오픈베이스, 애큐온저축은행 ITO 사업 수주
오픈베이스(대표 정진섭, 황철이)는 애큐온저축은행의 IT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애큐온저측은행의 IT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고, 인프라(서버, 네트워크, 보안및 업무용 SW 등)의 최적화 구성 및 급속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기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은 1972년 설립돼 올해 51년을 맞이한 자산 6조원 규모의 대형 저축은행이다. 개인신용금융, 주택금융, 기업금융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오픈베이스는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및 ITO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보안관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ITO사업을 수행하는 CNS사업부문은 높은 수준의 인력과 기술, 최적화된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공공, 교육, 유통 등 여러 산업군의 중대형 고객사에 신뢰를 쌓아왔고 오랜 기간 우수한 ITO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베이스 측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고객의 정보시스템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의 통합관리체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급변하는 대내외 IT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