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 'ISS 2023' 미래 비즈니스 인사이트 제시
인젠트(대표 남석우)가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통합 솔루션 서밋(ISS) 2023'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ISS는 인젠트가 개최하는 브랜드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과 문서중앙화의 활용 사례를 중점적으로 인젠트만의 솔루션을 공개했다. 또한, 인젠트 및 파트너사의 연사 세션, 과학 유튜버 궤도의 무료 강연, 가수 임정희의 특별 초청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며 행사의 질을 높였다. 이날 행사는 인젠트 차용규 부사장의 환영사로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이후 인젠트 전략기획실 남재욱 전무의 키노트 연설로 인젠트가 어떻게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끌어왔는지 발표했다. 인젠트의 효과적인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솔루션 서비스가 경쟁이 심화된 비즈니스 시장에서 기업의 생존력과 경쟁력을 증진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젠트 R&D센터 이동욱 센터장의 키노트 연설을 통해 인젠트가 주목하는 신기술과 연구개발(R&D)의 지향점이 무엇인지를 소개하며 빅데이터 시대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여기에 '플로우', '한글과컴퓨터'가 ISS 2023의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특히 플로우 이학준 대표이사는 키노트 세션에 참여해 플로우가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전략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특별히 '공공', '금융', '기업과 파트너'라는 주제로 나뉜 3개 트랙에서 총 6개의 세션이 진행돼 오픈소스 DBMS와 문서중앙화의 활용 혁신 관련 인사이트를 개인 맞춤형으로 얻을 수 있게 했다. 인젠트뿐만 아니라 주요 고객사, 파트너사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의 ICT 기반 마케팅 플랫폼 구축 사례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AK몰의 eXerDB(엑스퍼디비) 고객 사례를 비롯해 ㈜오투원즈, (주)오픈메이드컨설팅 등 현장에서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해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해 차별화된 인젠트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인젠트 도큐먼트' 전시 부스를 마련해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중앙화 서비스를 통한 비즈니스 콘텐츠 관리법을 소개했다. 남재욱 인젠트 전략기획실 전무는 “이번 ISS 2023을 통해 빅데이터 시대 비즈니스 미래를 위한 인젠트의 인사이트와 다양한 협력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인젠트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 발전을 통해 협력사와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 사회 속 인젠트만의 전문성으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젠트 'ISS 2023'에서 발표한 자료와 행사 영상은 추후 인젠트 ISS 홈페이지 및 인젠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