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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솔루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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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X, 새 비전 담은 CI 공개…"디지털 동반자로 거듭난다"

HNIX가 ICT 시장의 빠른 변화에 발 맞춰 나가고자 새로운 기업 정체성을 수립했다. HNIX는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며 재정립한 비전과 함께 새 CI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새 비전은 '고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디지털 동반자'로 결정됐다.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IT 솔루션과 혁신 기술을 통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고객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가치로는 ▲고객 비즈니스 성공을 통한 가치 창출 ▲비즈니스∙데이터 중심 기술 혁신 ▲지속가능한 안전 환경 경영이 제시됐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AI)·로봇자동화(RPA) 등 IT 기술 기반의 시스템 통합 및 비용 감축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DX) 및 AI 전환(AX) 지원 ▲정보보호3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는 고객 맞춤형 안전·보건·환경 통합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핵심 가치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HNIX는 이 같은 비전을 상징화한 새로운 CI도 공개했다. 새 CI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술'이 조화롭게 연결되는 세상을 꿈꾸는 HNIX의 기업 철학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심볼마크 디자인과 색상 조합을 통해 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심볼마크는 각각 과거와 미래를 뜻하는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술과 가치가 창출되는 과정을 간결하게 시각화했다. 색상 조합의 경우 초록색은 과거와 미래, 사람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파란색은 기술 혁신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가치 창출을 각각 의미한다. HNIX는 솔루션·컨설팅·정보보안 등에 관련된 시스템 개발·운영·유지보수 업무를 제공하는 종합 IT 서비스 기업이다. 풍부한 IT 경험과 높은 산업별 이해도, 200명 이상의 분야별 전문가 등을 앞세워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을 비롯한 유수의 고객사에 영역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HD현대그룹·HDC현대산업개발·HL만도·HL홀딩스·현대비앤지스틸·현대코퍼레이션 등이 꼽힌다. 현재 HNIX는 DX 대응 체계 구축 및 신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확장하고 보안·AI·전사적자원관리(ERP)·제품수명주기관리(PLM) 등 각 분야의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AI·3D·버추월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신성장 융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동원 HNIX 대표는 "기술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재편되고 있는 ICT 수요를 포용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달하기 위해 비전과 CI를 재정립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을 함께 완성해 가는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시장을 앞서가는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1 14:25한정호

한전KDN,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에 에너지ICT 신기술 소개

한전KDN(대표 김장현)은 최근 나주 본사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에 최신 에너지ICT를 소개하고 한전KDN 솔루션이 운영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시연하는 등 두 기관 간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PLN의 이번 방문은 전력ICT 운영 기술 개선을 통해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는 한전KDN의 솔루션 시연과 실제 현장 견학에 대한 PLN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PLN의 스마트그리드담당인과, 지중설비 관리 솔루션(UFMS) 무인변전소 담당 등 4명으로 구성됐다. 한전KDN 관계자와 PLN 방문단은 지난달 28일 제주시 구좌읍의 스마트 그리드 홍보관(CFI 에너지미래관) 견학을 시작으로 한국전력의 서제주 HVDC망 현황 및 운영시스템 시연, 한전KDN 제주사업처 GIS 시스템 현장 적용 현황 견학, UFMS(도통) 기술 시연, ADMS 운영 배전센터 방문 등 일정을 소화했다. 31일 인도네시아 PLN 방문단은 한전KDN 본사 1층에 있는 홍보관 견학을 통해 한전KDN의 역사와 한국 전력계통에 대한 소개를 받고 김장현 한전KDN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의 면담 시간과 한전KDN 교육관에서 실제 솔루션 적용 사례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UFMS의 실제 현장 시연을 위해 본사 정문에서 배전관로 및 맨홀 등 지하매설물 현황 설명을 들은 후 가상현실(AR) 체험을 통해 인쇄 도면과 AR을 통한 비교 체험을 하고 모바일기기와의 연동도 함께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PLN 방문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다음 날 한전이 운영하는 무인화 변전소 방문을 통해 디지털 변전소 운영 현황과 변전소 무인화 설비 견학 등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도네시아 PLN 방문단을 이끈 데덴은 “인도네시아의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속에서 수반되는 전력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와 염려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UFMS·스마트 그리드 등 발전된 전력 분야에 많은 협력을 기대하면서 방문 기간에 한전KDN 관계자들이 보여준 성실한 솔루션 소개 및 시연과 체험 그리고 친절한 배려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전력 협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며 “기존에 수행하고 있는 사업뿐 아니라 향후 추진하게 될 많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로 인도네시아 전력산업 발전의 초석을 만드는 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인도네시아 왐푸와 땅가무스 지역에 발전소 원격모니터링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으로 2022년에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로부터 전력ICT 사업 참여 및 제안을 요청받았다. 2023년 인도네시아 중부발전 찌레본2 화력발전소 모니터링 사업을 수주하는 등 앞으로 인도네시아와의 전력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04 15:44주문정

한전KDN, 印尼 PLN-Icon Plus와 기술 교류 강화

한전KDN(대표 김장현)은 지난 26일과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LN-Icon Plus 본사 회의실에서 PLN-Icon Plus 기술진들과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LN-Icon Plus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공사인 PT PLN의 자회사로 기술 정보·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사업 발굴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워크숍은 한전KDN이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간 기술 워크숍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에너지 분야 신규 사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연계성 강화도 함께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한전KDN이 보유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와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MG-EMS) 등 9개 솔루션 기술을 발표하고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양국 기술협력 필요성과 발전 방향도 공유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전력산업 전반에 이번 워크숍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에너지ICT 기술협력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ICT를 선도하는 전문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8 14:30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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