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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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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CT 기업, R&D에 연간 56.8조원 투자

국내 ICT 기업들의 2023년도 연구개발(R&D) 투자가 56조8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3조9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기업의 총 R&D 투자 94조3천억 원의 60.2%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전일 근무 연구인력은 약 22만 명으로 6만9천천 명 증가했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이 결과는 지난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진행한 R&D 활동 현황 조사에 참여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총 6만8천96개 기관 중에서 ICT 기업 1만7천104개 회사의 응답 내용만을 별도로 분석해서 도출됐다. 2023년에는 우리나라 ICT 기업 생산과 ICT 수출 등이 모두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AI)과 차세대통신 등 첨단 핵심기술 등의 확보를 위해서 많이 노력했음을 알 수 있다. 업종 별로는 AI 일상화 본격 추진, 국산 AI 반도체 기술개발 착수, 6G 선행기술 확보 추진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보통신방송기기업 분야에서 가장 많은 51조8천억 원이 투자됐다. 연구단계 별로는 개발연구가 40조3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는데 AI 알고리즘, 차세대컴퓨팅, 6G 통신 등에서 핵심기술 개발 수요 등을 반영해 7조2천억 원이 투자된 기초연구 분야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유형 별로는 대기업이 46조 원과 벤처기업이 5조2천억 원로 늘어났고, 중소기업은 약 2조3천억 원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통계 조사방식 변경에 따라 설문에 응답한 중소기업 수가 줄어들어 2023년도 조사에서만 일시적으로 나타난 결과로 파악된다. 조사 기간 ICT 기업들에서 전일 근무하는 R&D 인력은 22만700 명으로 국내 전체 기업들의 R&D 인력 45만9천400 명의 48% 수준이다. 국내 기업 연구인력들의 증가도 대부분 ICT 기업들이 주도했다. R&D 인력 중에서 연구원이 가장 많은 19만6천 명으로 전년보다 약 5천명, 연구보조 인력은 2만1천800 명으로 약 2천 명 증가했다. 행정지원 인력은 2만9천 명으로 160 명이 감소했다.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의 연구개발 인력이 15만6천800 명으로 가장 많았고, 소프트웨어개발 제작업 5만5천900 명, 정보통신방송서비스업 7천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 ICT기업들이 2023년에 새롭게 부각된 인공지능과 6G 통신 분야 등 핵심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했다”면서 “정부도 기업들이 직접 투자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는 마중물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확보한 기술의 사업화도 강화하여 민관의 연구개발 투자효과가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30 12:00박수형

한전KDN, 정보공개 종합평가 공기업 1위…2년 연속 최우수 기관

한전KDN(대표 박상형)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공기업 1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가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활성화와 정보공개 제도 신뢰성·효율성 확보로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로 나눠 시행되고 있다. 한전KDN은 종합평가 100점 만점에 99.71점을 얻으며 공기업 1위 및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은 2년 연속이다. 한전KDN의 평가는 공기업 평균(96.18점)을 상회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정보공개 수준의 우수성과 '국민의 필요 정보를 적극 발굴'하고 한전KDN이 생산한 '정보목록'과 '원문정보'도 충실히 공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임원급 이상 결재 문서 100% 원문공개 등 높은 정보목록 공개율과 사전정보공표 등록 비율 목표대비 초과 달성 등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조직 구성원 모두가 대국민 정보공개 업무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결과”라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보공개법의 취지에 공감하며 국민의 알권리 확보를 위한 실천으로 신뢰받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8 15:31주문정

기상청,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으로 예산 절감

기상청은 조달청이 시행하는 '2024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돼 '보호장치 일체형 충격전류보호장치(SPD) 내장 분전반'을 올 12월 기상청 서울청사에 설치한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 제품 가운데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하고, 국가기관이 시범적으로 설치‧사용해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제품을 개발한 기업은 초기 판로를 개척하고, 수요기관은 미리 제품 효과성을 검증할 수 있다. 기상청은 지난 2020년과 2023년에도 시범구매 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화재 예방장치'와 '초고속 무정전 전원절제장치'를 각각 도입해 올해까지 총 1억6천500만원 규모 예산을 절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도입한 혁신제품은 과전압 보호장치와 과전류 차단장치를 일체화해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갑작스러운 전력 부하를 방지해 화재·전기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전산 자원 전원 이중화 사업과 연계해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전산 자원의 지속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기상청의 예산 절감과 전산 자원 전원 이중화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하고 혁신제품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4 11:04주문정

박상형 한전KDN 사장 "친환경·디지털 중심 에너지 ICT 전문기업 실현 박차”

한전KDN은 지난 4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제14대 박상형 사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상형 신임 사장은 1962년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수도전기공고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 통계·데이터과학 학사와 숭실대 IT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2001년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직하여 디지털혁신추진처장·경영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2015년 원자력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21년 원자력 안전진흥 유공 관련으로 국가산업발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원자력 산업 전문가다. 2014년 한수원이 사이버 공격을 받을 당시 사이버보안팀장으로서 문제 해결에 중책을 담당했다. 숭실대 겸임교수와 중앙대 지능형에너지산업융합학과 특임교수를 역임하면서 후학 육성에도 매진하는 등 원자력 정보보안 분야와 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ICT 신사업의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에 역점을 둔 실적도 인정받고 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에너지 디지털 전문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 ▲현장과 협력사 중심의 동반성장과 상생 경영 실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경영 실천”을 강조하면서 “최근의 글로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제구포신(際舊布新·묵은 것을 버리고 새 것을 베푼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5 13:05주문정

SBA, DMC 첨단산업센터·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DMC첨단산업센터·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성암로 330에 소재한 DMC첨단산업센터와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37에 소재한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XR ▲방송/콘텐츠 ▲ICT ▲첨단 기술(자율주행·인공지능·빅데이터)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입주공간 지원을 통한 서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DMC첨단산업센·산학협력연구센터 주요 입주 대상은 XR 기술, 방송/콘텐츠, ICT 첨단기술 관련 일반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입주 모집 기간은 9월9일까지다. 이 중 DMC첨단산업센터는 DMC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방송/콘텐츠 업종과 ICT 첨단기술 등의 중소기업이 주요 입주 대상이다. 이외 법률, 세무, 회계, 벤처캐피탈, 컨설팅 등의 기업 지원시설도 신청할 수 있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AR, VR 등 XR 관련 SW/HW 분야의 중소기업, 서울 소재 대학 부설 연구소 및 기업 연구소 등이 주요 입주 대상이다. 입주업체 선정절차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입주 적합성, 기업 성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된다. 입주기업들에게는 주변 시세 대비 약 6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들이 주어진다. 신규모집 규모는 총 53개실로 이 중 DMC첨단산업센터가 40개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가 13개실이다. 전용평수 기준으로 약 20평~256평(66.1㎡~846.3㎡)의 다양한 면적이 제공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만큼 입주기업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해 주고자 인근 시세 대비 약 40% 저렴한 수준인 ㎡당 6천810원으로 임대료가 책정됐다. 이외 고정관리비와 변동관리비가 별도 부과된다. 이와 더불어 XR 분야 유망 초기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첨단산업센터 4층에 위치한 XR실증지원센터에서는 'DMC XR 코워킹 오피스' 입주기업도 모집 중이다. DMC XR 코워킹 오피스(마포구 성암로 330, DMC첨단산업센터 4층)는 VR, AR, MR 등 XR분야 유망 초기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원시설이다. VR, AR, MR 등 XR관련 SW, HW, 콘텐츠 제작, 개발 스마트 미디어 분야의 설립 7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독립형 사무공간, 회의실, 휴게실, 사무집기 등의 인프라 이용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공간은 A형(약 8평, 4인실) 6개실과 B형(약 16평, 6인실) 10개실이 있으며, 입주 후에는 사무공간 외에도 회의실, 휴게실 등의 공용 공간과 사무집기, 인터넷 등의 인프라도 지원된다. 자세한 공고내용 및 입주신청 방법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입주신청 전 시설이해도 제고를 위해 총 2회에 걸쳐 시설투어를 통해 입주시설을 사전에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시설투어는 시설 이해도 제고를 위해 8월27일과 9월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각 센터별 1층 로비에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DMC첨단산업센터는 오전 10시,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오후 1시 30분, XR 코워킹오피스는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입주신청 마감은 9월9일 오후 6시까지며, 문의사항은 서울경제진흥원 DMC활성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A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은 “XR산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하반기 신규 입주모집을 통해 유치한 XR, ICT 등 DMC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이 서울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6 08:38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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