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HD건설기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6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스스로 움직이고 AI로 햇빛 가리고…대학생이 설계한 미래 건설기계

HD건설기계가 대학생들과 함께 무인·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을 건설 현장에 적용할 미래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HD건설기계는 지난 18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제1회 HD 퓨처 건설기계 챌린지'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시작된 공모전에는 약 5개월간 전국 46개 대학에서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제안한 기술은 무인·자율 건설기계부터 전동화와 친환경 동력원, AI를 활용한 장비 관제·운영까지 다양했다. 작업 생산성을 높이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현장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도 함께 다뤘다. 대상은 단국대 기계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감튀동호회'팀에 돌아갔다. 이 팀은 건설기계 상부 플랫폼의 수평을 조절하는 '스마트 레벨링 시스템'을 제안했다. 상금 1000만원과 해외 전시회 견학 지원, 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았다. 인하대 '말차'팀은 작업환경에 맞춰 햇빛을 가리는 'AI 기반 작업환경 적응형 스마트 차광 캐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대학 '로반장'팀은 네 바퀴의 조향을 각각 제어하는 '4륜 독립조향 기반 무인 소형 건설 플랫폼'을 제안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설계하는 데 무게를 뒀다. 본선 이후에는 HD건설기계 엔지니어들이 멘토를 맡아 참가자들의 기술 검토와 설계를 도왔다. 수상작 심사에는 창의성뿐 아니라 기술 구현 가능성과 산업 현장 적용성, 미래 성장성 등이 반영됐다.

2026.09.20 10:09류은주 기자

건설장비 수요 잡아라…韓 기업 8곳, 인도 바우마 참가

한국 건설기계·부품업체들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는 인도에서 장비 판매와 현지 서비스 기반 확충에 나선다. 17일 메쎄뮌헨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인도 그레이터노이다 인디아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바우마 콘엑스포 인디아 2026'에는 HD현대건설기계와 두산밥캣 등 한국 기업 8곳이 참가했다. 행사는 18일까지 열리며 건설·광산장비와 부품, 관련 서비스를 다룬다. 국내 참가 기업들은 장비 공급과 함께 현지 고객 지원 역량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바이어와 제품 도입을 상담하고 협력사를 발굴하는 한편, 사무소와 판매·서비스 거점을 활용해 납품과 사후관리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완성장비 분야에서는 HD건설기계 인도법인이 굴착기와 휠로더를 전시했다. 두산밥캣 인도법인은 백호로더, 스키드스티어로더, 미니굴착기 등 소형 건설장비에 지게차와 이동식 공기압축기를 더해 제품군을 구성했다. 장비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유압부품도 주요 전시 품목이다. CJP파츠는 유압펌프와 함께 굴착기의 이동·회전에 쓰이는 주행모터, 주행감속기, 선회모터를 소개했다. 플루텍은 유압펌프와 선회모터, 주행장치를 출품했고, 한독은 굴착기용 유압 피스톤 펌프를 선보였다. 대경기업은 스톱밸브·솔레노이드밸브·바이패스밸브 등 유압밸브 제품을 전시했다. GS칼텍스는 건설·광산장비용 Kixx 윤활유와 산업용 윤활 제품을, 삼정산업은 콘크리트 블록 생산설비에 사용하는 스틸 팔레트를 내놨다. 완성장비부터 구동부품, 유지관리 제품과 생산설비 자재까지 참가 품목이 분산됐다.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공공투자 확대가 있다. 인도 정부는 2026~2027 회계연도 공공 자본지출을 약 12조 2000억 루피(약 174조원)로 책정했다. 전년 회계연도 당초 예산보다 약 9% 늘어난 규모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도로·철도·주택 등 다양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장비를 공급하려면 제품 구성뿐 아니라 현지 대응 체계도 필요하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판매 상담과 함께 파트너십을 논의하며 정비와 부품 공급, 납기 대응을 위한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 참관객을 7만 5000명 이상으로 예상했다. 전시 품목은 토목·도로·광산장비와 건설차량뿐 아니라 엔진, 동력계, 타이어, 마모부품, 기술서비스까지 포함한다. 독일·중국·대만·이탈리아는 국가관을 마련했다.

2026.09.17 09:19류은주 기자

HD현대 계열 노조 줄줄이 파업권 확보…건설기계·일렉트릭도 가결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일렉트릭 노조가 나란히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하며 파업을 포함한 합법적 쟁의행위에 나설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27일 금속노조 현대건설기계지회와 현대일렉트릭지회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지회는 전체 조합원 1363명 가운데 1154명이 투표에 참여해 999명이 찬성했다. 투표자 기준 찬성률은 86.57%로 집계됐다. 반대는 153명, 무효는 2명이었다. HD현대일렉트릭지회도 전체 조합원 577명 가운데 412명이 투표에 참여해 399명이 찬성했다. 투표자 기준 찬성률은 96.84%다. 반대는 10명, 무효는 3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회는 HD현대중공업지부와 함께 지난 14일 공동으로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두 차례 조정회의 끝에 지난 24일 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진 데 이어 이번 찬반투표까지 가결되면서 쟁의행위를 위한 절차를 밟게 됐다. 노조는 높은 찬성률이 사측의 교섭 태도에 대한 조합원들의 불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와 현대건설기계지회, 현대일렉트릭지회는 공동 입장문에서 이번 투표 결과를 사측의 지지부진한 교섭에 대한 경고라고 평가했다. 노조는 조선업 불황기 구조조정에 따른 고통과 최근 업황 개선에 따른 성과 배분 문제, 작업장 안전, 하청·이주노동자 처우 개선 등도 이번 투표에 담긴 요구라고 설명했다. 향후 실제 파업 여부와 일정, 방식은 각 지부·지회 쟁의대책위원회 결정과 교섭 상황에 따라 정해질 전망이다.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파업을 포함한 공동 투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번 공동 찬반투표에는 HD현대중공업지부도 참여했다. HD현대중공업지부는 전체 조합원 8127명 가운데 5607명이 투표해 5379명이 찬성, 투표자 기준 95.93%의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HD현대중공업지부와 현대건설기계지회, 현대일렉트릭지회를 합산하면 전체 조합원 1만 67명 가운데 7173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6777명이 찬성했다. 투표자 기준 찬성률은 94.48%다.

2026.08.27 20:56류은주 기자

HD건설기계 임직원 개인정보 9503건 유출사고…7350만원 과징금 '철퇴'

지난 2024년 3월 9503명의 HD건설기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당국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이로 인해 HD건설기계는 735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지난 26일 제17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HD건설기계에 과징금 735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원 미상의 해커는 지난 2024년 3월 HD건설기계 내부 업무용 시스템에 접속해 HD건설기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의 성명, 사번 등 9503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의 모바일 기기 관리 서버가 '해킹 통로'가 됐다. 해커는 당시 HD한국조선해양이 운영하는 모바일 기기 관리 서버스이 취약점 기기를 이용해 웹 쉘파일을 업로드한 후 해당 서버와 통신이 가능했던 HD건설기계 내부 업무용 시스템에 접근이 가능했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의 모바일 기기 관리 서버와 HD건설기계의 내부 업무용 시스템은 업무상 연계가 불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양사 시스템 간 접근을 제한하지 않아 해커의 침입을 허용하게 됐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HD건설기계에 부과한 과징금에 더해 유출 경로로 이용된 HD한국조선해양에는 4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유출사고는 개인정보 처리자가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관련 조치를 소홀히 했으며, 업무상 연계가 불필요한 서버에 대한 접근 통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게 됐다"며 "개인정보처리자가 웹 취약점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노출되지 않도록 보안대책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불법적인 접근 및 침해사고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속 권한을 IP 등으로 제한해 불필요한 접근을 차단·통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08.27 11:59김기찬 기자

HD현대 핵심 3사 파업 '초읽기'…중공업·일렉트릭·건설기계 쟁의 수순

HD현대 조선·전력기기·건설기계 등 주요 사업장이 나란히 파업권 확보 절차에 들어갔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 HD건설기계 노조가 같은 날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면서 그룹 주요 사업장의 노사 갈등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18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HD현대일렉트릭·HD건설기계 노조는 지난 14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각 사업장에서 전체 조합원 과반이 쟁의행위에 찬성하면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올해 초 통합법인으로 출범한 HD건설기계까지 쟁의 절차에 들어간 점이 눈에 띈다. 노사는 최근까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이어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 HD건설기계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해 올해 1월 1일 출범한 통합법인이다. 통합 이후 첫 임단협인 만큼 임금과 근로조건, 인력 운영 등을 둘러싼 노사 간 조율이 향후 통합법인 노사관계를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D현대일렉트릭도 같은 날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노사는 지난 6월 5일 상견례 이후 교섭을 이어왔지만 성과 배분과 임금 인상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지난달 31일 16차 본교섭에서 회사 측에 쟁의조정 신청 방침을 통보했고, 마찬가지로 지난 14일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노조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과 상여금 100% 인상, 영업이익 최소 30%를 활용한 성과 공유 등을 요구하고 있다. 통상임금 산입 범위 확대와 정규직 신규 채용, 성과급 산출 기준 개선 등도 요구안에 포함됐다. 특히 HD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망 투자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성과 배분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 1418억원, 영업이익은 28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37.3% 증가했다. 연간 수주 목표도 42억 2200만 달러에서 51억 8500만 달러로 22.8% 높였다. HD현대중공업 역시 지난 14일 중노위에 쟁의조정을 신청하며 파업권 확보 절차에 들어갔다. 노사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15차례 협상을 진행했지만 임단협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예정됐던 16차 본교섭은 노동위 조정회의 진행으로 무산됐다. 노조는 오는 25~27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 배분 확대 등에 더해 잇따른 산업재해와 관련한 안전 대책도 요구하고 있다. 조선업 호황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과 배분과 작업장 안전 문제가 올해 교섭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3개 핵심 계열사가 동시에 쟁의 절차에 들어가면서 향후 중노위 조정 결과와 파업 찬반투표가 HD현대 하반기 노사 관계를 좌우할 전망이다. 쟁의조정 신청 자체가 파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정이 불발되고 찬반투표까지 통과할 경우 조선과 전력기기, 건설기계 사업에서 동시다발적인 쟁의행위가 현실화할 가능성도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는 "서로 간에 어떤 의중이 있는지 파악이 돼야 교섭이 진행될텐데 열 차례가 넘는 교섭 후에도 어떤 제시안도 나오지 않은 채 교섭을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무의미하다"며 "교섭 지연 전략으로 보고 쟁의권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8.18 17:12류은주 기자

HD건설기계, 인천공장 재생에너지 비중 40%대로

HD건설기계가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을 확대하며 2040년 RE100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건설기계는 인천 사업장에서 복수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총 12.4MWp(메가와트피크) 규모의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천공장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중은 2027년 1월 기준 기존 19%에서 43.9%로 확대될 예정이다. 같은 시기 울산 사업장은 42%, 군산 사업장은 53.1% 수준까지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국내 전체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중도 현재 22%에서 40.3%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연간 2만215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36만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HD건설기계는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2023년 RE100에 가입하고 2040년까지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KEEI)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RE100 기준에 따라 공시한 국내 기업들의 평균 재생에너지 사용률은 약 12% 수준이다. RE100은 더 클라이밋 그룹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2014년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D건설기계는 전력구매계약 외에도 사업장 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 온실가스 고배출 설비 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정별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FEMS)도 운영 중이다. 회사는 지난해 인천공장에서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노후 변압기의 전력 손실을 확인한 뒤 고효율 변압기로 교체해 에너지 손실을 약 45% 줄였다고 설명했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는 지속 가능한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외부 재생에너지 조달과 자가발전을 지속 확대해 2040년 RE100과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6 15:27김재성 기자

"중동 전쟁·관세에도 간다"…HD건설기계, 하반기 성장 자신감

HD건설기계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도 하반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북미 데이터센터 투자와 신흥국 인프라 사업, 광산 개발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HD건설기계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류와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는 동시에 신흥시장 공략과 차세대 신모델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HD건설기계는 29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4342억원, 영업이익 24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5%, 영업이익은 522.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07억원으로 3만16.7%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4조 7390억원, 영업이익은 4396억원, 당기순이익은 3546억원을 기록했다. 통합 출범 이후 수익성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지난해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실적을 합산한 기준으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영업이익은 91.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2%로 통합 출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통합 출범 이후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첫 성과로 평가된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를 하나로 묶어 구매·생산·연구개발(R&D) 역량을 통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실적 개선은 건설기계 사업이 이끌었다. 건설기계 부문 매출은 2조182억원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06억원, 영업이익률은 9.9%를 기록했다.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광산 개발 수요, 유럽 경기 회복, 북미 비주택 건설시장 호조가 이어진 가운데 중대형 장비 판매 확대와 제품·지역 믹스 개선, 판가 인상, 프로모션 비용 축소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엔진 사업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매출은 3861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산업용과 방산용 엔진 판매가 늘었고 발전기용 엔진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AI 데이터센터와 마이크로그리드 확산에 따른 발전용 엔진 수요가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회복과 인프라 투자 확대, 차세대 신모델 효과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화하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관세 변수에도 신흥시장 중심의 판매 확대를 통해 불확실성을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최태근 건설기계영업본부장은 "상반기에는 중남미와 중동·아프리카, 아시아·CIS 등 신흥시장의 광산 개발과 정부 주도 인프라 투자가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며 "유럽도 전쟁 영향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회복세가 빨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역시 데이터센터 투자와 제조업 온쇼어링 효과로 시장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HD건설기계는 올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규모가 지난해 57만3000대에서 올해 63만1000대로 약 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연초 예상했던 2~3%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하반기에는 차세대 신모델이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부터 유럽에서 순차 출시한 차세대 통합 신모델 5개 기종은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최 본부장은 "12가지 신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모델은 가격 인상에도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한국과 북미에서도 오는 10월까지 순차 출시되는 만큼 선진시장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별 전략도 구체화했다. 북미에서는 데이터센터 투자와 제조업 온쇼어링에 대응해 굴착기와 트럭 판매를 확대하고 제설시장 공략과 신규 딜러 확보를 추진한다.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는 광산 프로젝트와 경제형 장비 판매를 확대하고, 인도는 정부 인프라 투자와 장비 보조금 정책, 중국은 내수 회복과 해외 시공 프로젝트 증가를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한국도 중고 장비 수출 호조와 32톤급 차세대 모델 출시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리스크 대응도 강화한다. 이란을 둘러싼 전쟁이 다시 격화될 경우 물류비 상승과 공급망 차질, 부품 수급 불안 등이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도 부담 요인이다. 최 본부장은 "중국 업체들이 자본력과 금융 서비스를 앞세워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면서도 "HD건설기계는 10년 이상 함께한 현지 딜러망과 서비스, 부품 공급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방어하고 있으며 세네갈·베냉·말리·가나 등 신규 딜러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진 사업도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회사는 내년 1월 37L급 대형 엔진 양산을 시작하고 올해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파일럿 공급과 수주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77L급 엔진도 순차 출시해 발전용 대형 엔진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태근 HD건설기계 건설기계영업본부장은 "전쟁과 금리 등 대외 불안 요인이 남아 있지만 북미와 유럽의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남미, 아시아, 인도 등 성장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중대형 장비와 광산 장비 중심의 판매 전략으로 성장과 수익성을 함께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29 15:55김재성 기자

HD건설기계, 통합 후 첫 두 자릿수 이익률…영업익 5배 뛰었다

HD건설기계가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회복과 차세대 신모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HD건설기계는 29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 4342억원으로 전년 동기(9677억원)보다 15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2조 3049억원)와 비교해서도 5.6%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2489억원으로 전년 동기(400억원)보다 522.3% 증가했고 전분기(1907억원)보다 30.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807억원으로 전년 동기(6억원) 대비 3만16.7% 증가했으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804억원으로 3658.3% 늘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조 7390억원, 영업이익 4396억원, 당기순이익 3546억원을 기록했다. HD건설기계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를 합산한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8.2%, 영업이익은 91.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2%를 기록했다. 사업별로는 건설기계 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건설기계 부문 매출은 2조 1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6%에서 9.9%로 크게 높아졌다.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 판매 확대와 중대형 장비 비중 증가, 지역별 판매 믹스 개선이 수익성 확대로 이어졌다. 지역별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중동·아프리카는 금광 프로젝트 공급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51.4%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남미는 광산 장비 수요 증가로 29.9%, 유럽은 26.2%, 한국은 25.0%, 인도는 22.1%, 중국은 14.1%, 북미는 7.0% 각각 증가하며 전 지역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엔진 사업도 안정적인 실적을 냈다. 엔진 부문 매출은 3861억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5.3%를 기록했다. 산업용과 방산용 엔진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HD건설기계는 하반기 북미 데이터센터와 마이크로그리드, 발전기용 엔진 수요 확대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오는 10월 군산 신공장 준공 이후에는 방산·발전용 대형 엔진 생산능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수익성 개선에는 제품과 지역별 판매 전략도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중대형 장비와 광산 장비 등 고수익 제품 판매를 늘리고 제품·지역 믹스를 개선한 효과에 더해 판가 인상과 프로모션 비용 축소,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천종호 HD건설기계 재경 IR담당 상무는 "건설기계 사업부 성장이 매출과 이익 양 측면에서 모두 두드러졌고 엔진 사업부도 두 자릿수의 견조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매출과 수익성의 동반 상승은 매우 긍정적이며 시장 회복과 연동해 매출을 확대하고 부품 매출 기반을 강화해 수익성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HD건설기계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 회복과 함께 북미·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인프라 및 광산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태근 건설기계영업본부장은 "올해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은 지난해 57만 3000대에서 63만 1000대로 약 10% 성장할 것"이라며 "북미는 데이터센터 투자와 제조업 온쇼어링, 유럽은 경기 회복세, 중남미와 아시아는 광산 및 인프라 투자, 인도는 정부 프로젝트 확대가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중동 지역 정세는 하반기 변수로 꼽았다. 하반기에도 북미와 유럽의 채널 경쟁력 강화, 성장 시장 공략 확대, 고수익 장비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 본부장은 "전쟁이 다시 격화될 경우 물류비 상승과 공급망 차질, 부품 수급 불안 등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도 "북미와 유럽의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남미·아시아·인도 등 성장 시장 공략을 확대하는 한편 중대형·광산 장비 중심의 판매 전략으로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14:18김재성 기자

[1보] HD건설기계, 2분기 영업익 2489억원…전년비 522.3% ↑

HD건설기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4342억원, 영업이익 248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9677억원)보다 151.5% 증가했고, 전분기(2조 3049억원) 대비 5.6%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00억원)보다 522.3% 증가했으며, 전분기(1907억원)와 비교해서도 30.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807억원으로 전년 동기(6억원) 대비 3만16.7% 증가했고, 전분기(1739억원)보다 3.9% 증가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804억원으로 전년 동기(48억원)보다 3658.3%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조 7390억원, 영업이익 4396억원, 당기순이익 3546억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3544억원을 기록했다.

2026.07.29 14:10김재성 기자

무인 굴착기 군 현장으로…HD건설기계, 육군과 협력

HD건설기계가 대한민국 육군과 무인 건설장비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병력 감소와 작전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군 현장에 무인자율화 장비와 통합 관제 시스템을 접목하고, 스마트 건설장비 운용·정비 인력 양성에도 협력한다. HD건설기계는 지난 3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와 '건설장비 무인화 등 기술 교류 및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과 하헌철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소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군 건설장비 운용 환경 변화에 맞춰 무인자율화 기술을 실제 군 임무에 적용하고, 안정적인 장비 운용을 위한 정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전시 피해복구, 작전시설 구축·보강, 재난 현장 지원 등 군 임무에 무인 건설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교류를 추진한다. 여러 대 유·무인 장비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도 협력 대상이다. 이를 통해 작전 현장이나 재난 대응 현장에서 인력 투입 부담을 줄이고, 장비 운용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정비 인력 양성 분야에서도 협력이 이뤄진다. HD건설기계는 육군이 운용 중인 건설장비에 대한 전문 정비 교육을 지원하고, 육군은 HD건설기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보 교육과 전사적지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HD건설기계는 협약에 앞서 지난달 육군 군수·공병 분야 관계자들을 충북 음성 글로벌 교육센터로 초청해 무인 장비를 시연했다. 이후 작전 현장과 대민 지원 임무에 활용할 수 있는 무인 특수장비 개발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HD건설기계는 이날 협약식에서 전사·순직 장병 유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육군에 전달했다.

2026.07.05 10:49류은주 기자

HD건설기계, 인도산 20톤 굴착기로 중동 시장 뚫는다

HD건설기계가 인도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신흥시장 맞춤형 굴착기 판매 확대에 나선다. HD건설기계는 최근 인도 푸네 생산법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등 중동 주요 딜러를 대상으로 20톤급 디벨론(DEVELON) 굴착기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신흥시장 내 수요가 큰 20톤급 굴착기다. 가격 민감도가 높은 고객층을 겨냥해 인도 공장의 생산 효율성과 규모의 경제를 활용하고, 주요 부품과 기능품의 원가를 낮춰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HD건설기계는 기존 장비의 기능과 내구성을 현지 작업 환경에 맞게 조정해 성능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비용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장비 업체들이 신흥시장에 공급하는 원가 절감형 제품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제품 소개와 장비 시연이 진행됐으며, HD건설기계는 중동 지역 딜러들에게 인도 공장의 생산 역량과 품질 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HD건설기계 인도 공장은 최근 신흥시장 수요 증가에 맞춰 연간 생산능력을 9000대 수준으로 확대했다. 기존 현대(HYUNDAI) 브랜드 제품에 이어 디벨론 장비도 생산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산 1만 2000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D건설기계는 지난 5월 인도 굴착기 시장에서 점유율 20.5%를 기록하며 월간 기준 1위에 올랐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20톤급 디벨론 굴착기를 앞세워 저가 장비와 경쟁하고, 인도 공장을 거점으로 신흥시장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4:09류은주 기자

HD건설기계, 특수장비 사업 확대…파일드라이버 출격

HD건설기계가 기초공사와 철거, 폐자원 처리 등 전문 작업용 특수장비 라인업을 확대하며 틈새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최근 디벨론(DEVELON) 40톤급 파일드라이버를 출시하고 1·2호기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일드라이버는 건설 현장에서 말뚝을 지반 깊숙이 박아 건축물의 하중을 지지하도록 기초를 다지는 장비다. HD건설기계는 대형·고성능 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신제품은 반복적인 고부하 작업에 맞춰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굴착기의 팔 역할을 하는 붐과 암은 기본 모델보다 70% 길게 설계해 긴 철강 자재를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했다. 전용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카메라·레이더를 활용해 장비 주변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스마트 어라운드뷰 모니터'도 적용했다. HD건설기계는 파일드라이버를 포함해 특수장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천공·항타·항발 기능을 통합한 다기능 항타기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최대 15층 높이 건물을 철거할 수 있는 하이리치 데몰리션 장비와 고철·폐기물을 운반하는 머티리얼 핸들러 등도 공급하고 있다. 도시 재개발과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기초공사와 철거, 폐자원 처리용 장비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HD건설기계는 특정 작업에 특화된 장비를 앞세워 일반 건설기계와 차별화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작업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전문 작업에 최적화된 특수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요구를 반영한 장비를 지속 개발해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09:18류은주 기자

HD건설기계, 폴란드 군용 불도저 공급…270억 규모

HD건설기계가 폴란드 군과 대규모 불도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국가 군 조달 사업에서 대규모 수주는 처음이다. HD건설기계는 최근 폴란드 제3지역군수기지의 궤도식 불도저 조달 사업에서 최종 공급 업체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급되는 제품은 15톤급 '디벨론' 불도저 50대(약 270억원 규모)이며, 옵션에 따라 향후 공급 물량이 확대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유럽 시장에 불도저 제품을 출시하고 2년 만에 달성한 성과이자,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는 군 조달 사업에 진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미국과 유럽 주요 기업들과 경합 끝에 계약을 따냈다. 최근 유럽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K-방산'의 강점인 신속한 납기 역량과 전사 차원의 기술 대응력이 수주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HD건설기계는 이번 수주를 위해 양산 장비를 기반으로 ▲차체 높이 조절 ▲주행속도 상향 ▲군용 도장 등 고객 맞춤형 요구사항에 철저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제품을 전량 공급해야 하는 촉박한 납기에도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제시해 신뢰를 확보했다. 이번 수주는 최근 유럽 각국이 안보 역량 강화와 군사 인프라 현대화에 투자를 늘리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다. 향후 현지 방산 및 공공 조달 시장에서 HD건설기계의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우 HD건설기계 유럽권역장은 “이번 계약은 까다로운 군 조달 조건을 충족하며 유럽 현지에서 제품의 성능과 품질, 공급 능력까지 인정받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업 환경과 특수 목적 수요에 맞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건설 장비뿐 아니라 공공, 군납, 인프라 복구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7:59김윤희 기자

HD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보폭 확대

HD현대가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주정부와 재건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기존 건설장비 기증과 교육 중심 협력에서 나아가 장비 공급, 정비 지원, 인력 양성, 에너지 인프라 복구 등을 포함한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HD건설기계는 21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주정부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 HD현대 조영철 부회장, HD건설기계 문재영 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3년 HD건설기계가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주정부와 체결했던 건설장비 기증 및 교육 중심 협력을 한 단계 확대하는 것이다. 양측은 기존 협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장비 공급 ▲현지 트레이닝 센터 구축 ▲서비스 및 정비 지원 ▲금융 지원 체계 마련 ▲에너지 인프라 복구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재건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HD건설기계는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 및 현지 관계자들과 재건 협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2023년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쉬쿠라코프 바실리 제1차관의 울산 캠퍼스 방문을 시작으로 재건 협력 논의를 이어왔으며, 같은 해 미콜라이우 주정부에 굴착기와 지게차 등 주요 장비 5대를 기증했다. 이 장비들은 현재까지 긴급 복구와 인프라 회복 작업에 활용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2024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지사를 설립하고, 지난해 영토개발부 등 정부 관계자 초청 연수 등을 통해 현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건설기계 교육센터 구축과 교육 훈련 방안 논의 등 장비 지원을 넘어 인력 양성과 운영 체계 구축에도 협력을 확대해왔다. HD현대는 향후 건설기계와 에너지 분야 역량을 연계한 그룹 차원 통합 재건 협력 모델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철 HD현대 부회장은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우크라이나의 재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건설기계와 에너지 분야 역량을 활용해 현지 인프라 복구와 안정화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려인 4세이자 한국계 우크라이나인인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이번 협약은 미콜라이우 주 체계적인 재건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자, 인프라와 에너지, 지역 사회의 재건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HD현대와 대한민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2 09:29류은주 기자

사람없이 땅 판다…HD현대사이트솔루션 무인 굴착기, 유럽서 첫 삽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중간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사람의 개입 없이 작업하는 무인 자율 굴착기를 처음으로 실제 공사 현장에 투입하며, 건설장비 자율화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AI 기반 무인 자율화 전문기업인 그라비스 로보틱스와 함께 유럽 대형 건설그룹인 키바그(KIBAG)사 건설공사 현장에 무인 자율 굴착기를 인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장비는 HD건설기계의 22톤급 중형 굴착기로, 인도된 굴착기에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스마트 굴착기 플랫폼과 그라비스의 AI 자율화 기술을 결합한 '리얼 엑스' 솔루션이 탑재됐다. 이 굴착기는 스위스 투겐 지역 건설 현장에 투입돼 깊이 3m, 폭 12m, 길이 1km 규모의 토목 공사를 무인 자율 방식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리얼 엑스가 탑재된 무인 자율 굴착기는 작업자의 피로도와 집중력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설정된 목표에 따라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유인 운전 대비 약 120%의 평균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 이번 장비 인도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그라비스 로보틱스가 진행한 '건설장비 자율화 협력 프로젝트'의 성과다. 양사는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바우마 2025'에서 건설장비 자율화 실증 MOU를 체결한 이후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건설 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지난 2019년 건설장비 무인 자율화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개최된 글로벌 건설기계 전시회에서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얼 엑스'를 탑재한 장비 시연회를 여는 등 건설장비 무인 자율화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기존 유럽 내 실증과 이번 스위스 현장 공급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무인 자율 건설장비 적용 사례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판영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무인 자율 건설장비 기술을 실제 현장에 구현한 첫걸음”이라며, “건설 현장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글로벌 건설기계 산업의 미래를 앞당기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9 10:29류은주 기자

HD건설기계, 1분기 영업이익 88%↑…통합 시너지 본격화

올 초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쳐 출범한 HD건설기계가 통합 후 원팀 시너지 효과를 올리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HD건설기계는 27일 2026년 1분기 매출 2조 3049억원, 영업이익 19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1%, 영업이익은 88.3% 대폭 상승했다. 매출은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수요 회복 본격화와 산업·방산용 엔진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 또한 건설기계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엔진 사업의 견조한 이익이 더해지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지난 1월 1일 통합법인 출범 후의 '원팀 시너지'가 시장 회복과 맞물려 가시화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HD건설기계는 영업 부문의 8개 권역장 체제를 기반으로 현대(HYUNDAI)와 디벨론(DEVELON) 브랜드의 기민한 시장 대응을 통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아울러 생산·영업·구매·R&D 전 부문이 원팀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럽·북미 통합 조립·출고 센터 운영으로 기존 대비 납기 기간을 30% 단축하고 비용을 20% 절감하는 등 글로벌 고객 대응력과 수익성을 제고했다. 또한 중국 생산거점을 기존의 강소·연태 이원 체제에서 연태로 일원화해 생산 및 비용 효율성을 강화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건설기계 부문은 전년 대비 26.9% 성장한 1조 92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486억원으로 7.7%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전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중동·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신흥 시장에서는 광산용 초대형 장비 판매와 인프라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1%와 46.3%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 매출은 각각 26%, 59% 늘어났다. 중국도 중국 건설사들의 해외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전년보다 매출이 17% 증가했다. 엔진 사업 부문은 산업용 엔진의 매출 증가세와 방산용 엔진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전년 비 10% 늘어난 33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 증가한 473억 원을 달성했으며, 14.1%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원팀 시너지를 바탕으로 건설기계 매출을 확대하고 엔진, 애프터마켓(AM) 등 수익원을 다각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7 16:08류은주 기자

HD건설기계, 포르투갈 1위 발전기 제조사에 G2엔진 공급

HD건설기계가 저공해 엔진을 앞세워 유럽 이동형 발전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HD건설기계는 포르투갈 1위 발전기 제조사 그루펠과 발전기용 'G2 엔진'(1.8·2.4·3.4L급) 264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럽 내 이동형 발전기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으로, 유럽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노후 장비 교체 수요가 배경으로 꼽힌다. 소형 엔진이 들어가는 유럽 발전기 시장의 규모는 연간 10만 5000대 수준으로 추산된다. G2 엔진은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 V'를 충족하는 소형 엔진으로 1800bar급 고압 연료 분사 시스템과 연비 개선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으며, 내구성과 유지보수 편의성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건설기계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G2 엔진을 연간 2000대 이상 판매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50만대 이상 G2 엔진을 북미, 유럽 등에 공급해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HD건설기계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DX05(5L급), DX08(7.5L급) 등 중형 엔진의 추가 공급도 추진하며 발전기 등 산업용 엔진 시장에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HD건설기계는 유럽 발전용 엔진 매출을 현재 약 400억원에서 2030년까지 약 67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체 발전용 엔진 매출도 2025년 3700억원에서 같은 기간 두 배 이상 성장한 약 77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유럽 디젤 발전기 시장은 2026년 38억 7000만 달러(5조 7000억원)에서 연평균 4.18% 성장해 2031년에는 47억 4000만 달러(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배기 규제가 강화되는 유럽 시장에서 G2 엔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발전기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0 11:20류은주 기자

HD건설기계 10개국 임직원, 생태계 보전 활동 위해 뭉쳤다

HD건설기계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HD건설기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봉사의 날'을 열고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봉사의 날은 HD건설기계와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생태계 보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인도, 브라질, 가나, 체코 등 10개국에서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여했다. HD건설기계 임직원들은 성남 수진습지생태원을 찾아 습지 내 녹조와 침전물, 각종 부유물, 주변 잔가지 등을 제거했다. 또 꿀과 꽃가루가 풍부한 밀원식물을 심고, 야생벌 서식처인 '비 호텔'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탐방로 배수로 정비, 경주국립공원 자생종 식재, 군산·인천 해변 해양 쓰레기 수거, 충북 음성군 소이면 가로숲길 나무 심기 등 전국 사업장 인근에서도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갔다. 해외 사업장 임직원들도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중국법인은 옌타이시 희망소학교를 찾아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푸산구 국로사 풍경구 일대에서 산림 보전과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인도법인은 차칸 공장 인근 조류 서식지에서 새 모이통과 물그릇을 설치하고 나무 주변 배수로를 정비했다. 브라질법인은 이타티아이아 국립공원 탐방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보수했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지역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것은 기업이 실천해야 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7 09:46류은주 기자

HD건설기계, 연비 효율 높인 차세대 모델 판매량↑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킨 HD건설기계 차세대 신모델이 고객들의 고유가 부담을 더는 선택지가 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올해 1월 출시된 현대(HYUNDAI) 32톤급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HX320)가 출시 3개월 만에 국내 시장에서 60여대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판매된 이전 모델 대비 50% 이상 높은 판매량이다. 회사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연비와 스마트 기술 등 성능을 두루 갖춘 차세대 신모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HD건설기계의 HX320은 독자개발한 'DX08 엔진' 탑재와 더불어 '전자식 유압시스템(FEH)'을 적용해 작업 효율을 확보했다. 기존 모델 대비 정격 출력을 높이면서도, 엔진 회전수는 대폭 낮춘 1800RPM에서 최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해 연비 효율(리터당 작업량)을 25%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1년 1500시간 가동 기준 이전 모델 대비 660만 원 수준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세대 신모델은 HD건설기계가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스마트 굴착기'다. AI 기반 스마트 안전 기술과 반자동 조종 기능, 장비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이 탑재됐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고유가 기조 속에 연비와 성능이 검증된 차세대 신모델에 대한 관심이 국내는 물론 선진시장에서도 높아지고 있다”며 “차세대 신모델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 K-건설기계 기술력을 입증하고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건설기계는 올해 하반기 디벨론 32톤급 모델도 출시해 차세대 신모델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4.15 15:32류은주 기자

HD건설기계·현대건설, 스마트 안전기술 맞손

HD건설기계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건설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안전 기술 협력에 나선다. HD건설기계는 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계 스마트 안전기술 공동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장비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스마트 안전 기술이 적용된 굴착기를 비롯한 건설기계 공급 ▲제작 단계부터 안전장치를 반영하기 위한 기술 협의 및 표준화 추진 ▲스마트 안전장치가 장착된 건설장비의 실증 및 검증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HD건설기계는 현대건설이 작업 현장에서 운용 중인 기존 건설장비에 부착할 첨단 안전 센서와 모듈도 공급한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카메라로 장비 주변 사람을 탐지해 경고하는 '스마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SAVM)'와 작업물의 중량, 장비 기울기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전도 위험을 경고하는 '인양 과부하 경고장치(OWD)' 등이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차세대 안전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굴착기'도 현장에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스마트 굴착기에는 충돌 위험 발생 시 장비를 멈추는 '충돌 경고 및 자동정지(E-STOP)' 기능과, 장비 오조작 상황에서도 설정된 가상의 작업 구역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제어하는 '버추얼 월' 등 첨단 안전 기술이 탑재된다. 최태근 HD건설기계 건기영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안전 솔루션과 스마트 건설장비 보급을 지속 확대하고, 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08:55류은주 기자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삼성전자, 차세대 D램 'D0a' 로드맵 수정…하이브리드 본딩 앞당긴다

기술전시 넘어 '돈 되는 AI'로…AI페스타, 역대급 사업기회 연다

[AI는 지금] 속도조절론 속 쏟아진 신모델…AI 3사 승부처는

검찰, 카카오 김범수 2심서도 징역 15년 구형..."불법·부정 지시 없었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