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7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로봇연구 산업화 통해 정책·현장 잇는 가교될 것"

[포항(경북)=신영빈 기자] "연구기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정부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가교가 되는 것입니다. 현장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정책은 기술 발전을 오히려 저해할 수 있으며, 정책 실효성 역시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원장은 연구기관이 정책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행 조직'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 원장은 정부 정책 방향과 동떨어진 연구 역시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어렵다는 점을 짚으며, 현장 수요 기반의 연구 기획과 산업 확산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KIRO 원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성균관대에서 전기공학 박사를 지낸 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에 합류해 초대 로봇평가팀장, 로봇PD팀장, 기획조정실장, 혁신성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국가 로봇사업 정책수립, 기획·평가와 기반조성에 참여했다. KIRO는 국내 유일 정부 산하 로봇 분야 전문연구소다. 로봇융합기술 사업연계형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연구기관을 표방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지능형 로봇 기술 개발과 산업 현장 적용, 기업 지원 및 인재 양성 등을 통해 국내 로봇 산업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해 왔다. 강 원장은 KIRO의 현 위치를 "국내 로봇 분야에서 매우 분명한 정체성과 강점을 갖춘 기관"이라고 진단했다. 전신인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시절부터 수중·배관·산업현장 등 난이도 높은 분야에서 기술을 축적해왔고, 이를 전 산업 분야로 확장 가능한 구조로 발전시켜 온 점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는 평가다. 그는 "연구 성과가 실증과 현장 적용으로 이어진 사례들이 적지 않다"며 "단순한 연구기관을 넘어 '현장에서 작동하는 로봇 기술'을 구현해 온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KIRO가 국내 로봇 생태계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로는 '연구 허브'와 '기술 가교'를 제시했다. 강 원장은 "국내 로봇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단계로 접어든 지금, 대기업과 스타트업, 지역 산업을 하나로 묶는 전략적 연구 허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봇 분야 유일의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서, 기초·응용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과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하는 기술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산·학·연 협력에 더해 대기업·스타트업·지역 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KIRO는 포스코, 대동, LIG넥스원 등과 공동연구실을 운영하며 대규모 실증과 시스템 통합, 현장 적용을 염두에 둔 연구를 추진 중이다. 강 원장은 대기업과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술 고도화와 실증을 수행하는 동시에, 연구 성과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술 검증과 시제품 고도화, 신뢰성 확보 등 성장 단계에 맞춘 실질적 지원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지역 산업과의 연계도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강 원장은 지역 주력 산업과 로봇 기술을 융합해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발굴하고, 소부장 및 로봇 특화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기술 실증-고도화-사업화로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KIRO가 가진 기술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에 대해 "현장 검증형 로봇 기술을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핵심 원천기술로 발전시키고, 이를 다양한 산업 분야로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무인화 로봇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로봇이 환경을 인지하고, 상황을 판단하며, 스스로 행동을 결정하는 자율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제조업을 넘어 농업, 인프라 유지관리, 물류, 재난 대응 등으로 로봇 활용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과정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신뢰성'과 '안전'을 내세웠다. 강 원장은 "많은 기관들이 개별 기능이나 성능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KIRO는 로봇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로봇이 사람과 가까운 공간에서 활용되기 위해서는 성능뿐 아니라 예측 가능성, 장기 운용 신뢰성, 안전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KIRO는 이를 체계적으로 축적·검증하고, 서로 다른 로봇 플랫폼과 산업 분야에 공통 적용 가능한 기술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로봇산업 경쟁력에 대해서는 기술력은 높아졌지만 산업화와 글로벌 경쟁에서 넘어야 할 구조적 과제가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강 원장은 "기술력 측면에서는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지만, 산업화와 글로벌 경쟁 측면에서는 여전히 돌파해야 할 구조적 과제들을 안고 있는 전환기"라고 말했다. 제어 알고리즘이나 센서 모듈, 배터리 기술 등에서는 강점을 보유했지만 감속기, 초경량 프레임 등 핵심 부품 분야와 이를 뒷받침하는 양산 기술에서는 격차가 존재한다고 짚었다. 사업화 측면에서는 "수요 기업이 기대하는 로봇의 기능과 현재 제작·공급 가능한 로봇의 성능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격이 낮아야 도입이 늘고, 도입이 늘어야 양산이 가능해 가격이 낮아진다"는 구조적 딜레마도 지적했다. 글로벌 경쟁 환경에 대해서는 기술·자본을 앞세운 미국, 가격 경쟁력과 빠른 확장을 무기로 한 중국 사이에서 국내 기업들의 생존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평가했다. 이런 환경에서 KIRO가 반드시 맡아야 할 역할은 '산업 밀착형 연결기관'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강 원장은 "KIRO가 맡아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연구 성과를 산업과 시장으로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가교가 되는 것"이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해 실증 가능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술 개발과 이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핵심 부품 국산화, 공통 플랫폼 기술, 실증 인프라 구축 등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에서는 공공 연구기관으로서 산업의 취약 지점을 보완하는 전략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3~5년 목표로는 '산업화 허브' 정착을 제시했다. 강 원장은 "3~5년 뒤 KIRO가 로봇분야 연구성과를 산업화로 연결하는 핵심 허브로 확고히 자리 잡아있기를 기대한다"며 "연구 결과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활용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AI 기반 제조혁신 성과 창출과 함께 농업, 수중, 재난안전, 배관·건설 등 도메인 특화 로봇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단위 기술을 넘어 시스템 통합·현장 실증·사업화 연계까지 포함하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강 원장은 방산, 우주항공, 바이오의료 등 로봇 기술과 연계가 필요한 신산업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KIRO와 협력을 기술 개발에서 사업화까지의 성장 경로로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신영빈이 만난 로봇 마스터①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자 겸 CTO②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대표③ 최혁렬 에이딘로보틱스 대표④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장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⑥ 장병탁 K-휴머노이드 연합 위원장⑦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⑧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2026.02.02 16:15신영빈 기자

세라젬, 설 맞이 '세라젬과 함께하는 건강한 설 선물 프로모션' 진행

세라젬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3월 2일까지 '세라젬과 함께하는 건강한 설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모님과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하려는 설 명절 수요에 맞춰, 주요 홈 헬스케어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고 특별 사은품까지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마스터 V 컬렉션 △파우제 M 컬렉션 △메디스파 프로 △메디스파 올인원 △세라젬 밸런스 등이다. 세라젬의 28년 척추 관리 의료기기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해 효도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마스터 V 컬렉션'은 일시불 구매 기준 최대 50만원, 구독 시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V11은 항공기 1등석을 연상시키는 프라이빗한 공간감과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마스터 V9은 목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척추 전체 회전 마사지를 제공한다. 마스터 V7은 목·어깨 집중 관리와 척추 견인 기능을, 마스터 V4는 허리 마디마디를 풀어주는 관리 방식을 적용해 부모님 및 가족의 사용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은 명절을 맞아 일시불 구매 기준 최대 40만원, 구독 시 최대 42만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파우제 M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무상 품질보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최대 5년까지 확대해, 장기간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 듀얼 엔진을 탑재해 목·어깨와 허리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파우제 M10은 부모님께 전하기 좋은 설 선물로 제안한다. 파우제 M8 Fit은 사이드 커버 컬러와 패턴, 소재 조합을 통해 총 12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한 선택지로 제시한다. 파우제 M6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팔다리가 자유로운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집에서 손쉽게 뷰티 케어를 할 수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와 '메디스파 올인원', 정수·냉수·온수에 알칼리 이온수까지 제공하는 세라젬 밸런스 역시 명절 선물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특별 혜택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세라젬은 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마스터 V11·V9와 파우제 M10 구매 고객에게는 흡착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마스터 V7·V4와 파우제 M6 구매 고객에게는 가죽·패브릭 케어 키트를 증정한다. 파우제 M8 Fit 구매 고객에게는 파우제 피팅 서비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존 구매 고객을 위한 패밀리 세일도 마련했다.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 등 세라젬 안마의자 및 의료기기를 보유한 고객이 신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설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구독 기준 최대 27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명절 시즌 간편하게 선물하기 좋은 NK 라인업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은 2월 2일부터 18일까지 한정 기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NK세포는 우리 몸의 방어 체계와 관련된 면역 세포로 알려져 있으며, 세라젬은 이러한 NK세포의 역할에 주목해 피부 관리와 일상적인 면역 관리를 함께 고려한 명절 선물로 NK 라인업을 제안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설 명절은 온 가족이 모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기인 만큼, 제품군별로 최대 혜택과 사은품을 마련하고, 파우제 M 컬렉션에는 5년의 무상 품질보증기간이 적용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중한 분들께 건강과 진심을 함께 전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라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세라젬 공식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2 09:54전화평 기자

벤츠 특허 출원 140주년 맞아 재탄생한 'S클래스'…AI 3종 탑재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29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한 세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구성의 50% 이상인 약 2천700개 요소가 새로 개발되거나 재설계됐다. 국내에는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더 뉴 S-클래스는 더욱 대담한 실루엣으로 위상을 드러내며, 처음으로 조명 그릴을 적용했다. 이 그릴은 크기가 기존 S-클래스 대비 20% 더 커졌으며, 3차원 크롬 삼각별을 통해 강조된다. 여기에 새로운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 트윈 스타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코닉한 모습을 만들어내 가시성을 향상시켰다. 마이크로 LED 기술과 강력한 신규 칩은 고해상도 조명 영역을 약 40% 확장해 이전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더 밝은 상향등을 제공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차량 후면에서는 3개 크롬 프레임의 시그니처 스타를 적용한 새 디자인의 테일라이트가 S-클래스의 정체성을 강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MB.OS)를 탑재했다. MB.OS는 주행 보조에서 인포테인먼트, 주행 성능 등 모든 도메인에 관여해 더 빠른 처리 속도와 연산 능력, 깊게 통합된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에 탑재된 4세대 MBUX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챗GPT4o와 마이크로소프트 빙, 구글 제미나이 등 인공지능(AI)을 함께 사용하며, 여러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시스템 안에 결합한다. 고객은 생성형 AI, 다회차 대화, 단기 기억 기능을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다. MB.OS는 수많은 차량 기능에 대한 무선(OTA) 업데이트가 가능해, 차량 수명 전체에 걸쳐 직관적인 동반자로서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개인화된 주행 경험을 유지한다. S-클래스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전동화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췄다. 8기통 및 6기통 가솔린 엔진부터 6기통 디젤 엔진,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고객은 다양한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새로운 엔진에는 17 kW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를 탑재한다. 가솔린 및 디젤 모두에 적용되는 ISG는 저회전 영역에서 지능형 보조를 제공한다. 터보차저와 결합해 우수한 출력 전달을 보장하며, 48V 전기 시스템은 '코스팅', 부스트, 회생 제동 같은 기능을 가능하게 해 연료 소비를 크게 줄인다. 또한 ISG 덕분에 엔진이 매우 빠르고 부드럽게 시동된다. 아이들링 시에도 ISG와 내연기관의 지능적 상호작용으로 뛰어난 정숙성을 유지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서는 모든 여정 속에서 최상의 편안함과 고요한 우아함을 경험할 수 있다. 뒷좌석은 새로 적용된 분리형 MBUX 리모컨 2개를 이용해 공조, 윈도우 쉐이드,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13.1인치 디스플레이와 같은 차량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스크린에는 HD 카메라도 통합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웹엑스 등을 통한 비즈니스 화상회의에 이상적이다. 한편 더 뉴 벤츠 S-클래스 월드 프리미어에서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특허 출원 14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1886년 1월 29일 칼 벤츠는 자신의 모터바겐(모터 달린 차)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같은 해 고틀립 다임러는 모터쿠체(모터 달린 마차)를 개발했다. 이 두 차량은 자동차의 출발점이 됐으며, 이후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오고 있다. 이번 더 뉴S-클래스는 최초의 자동차 특허 출원 14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40개 장소를 방문하며 벤츠 고객 및 팬들을 만나는 여정을 진행한다. 차량은 이번 월드 프리미어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출발해 6개 대륙을 거쳐 5만㎞가 넘는 여정을 펼치며, 오는 10월 슈투트가르트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6.01.30 15:41김재성 기자

2035년까지 퀀텀칩 세계1위 달성…양자 클러스터 올해 7월 지정도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퀀텀칩 세계1위 제조국 달성을 선언했다. 양자인력 1만 명 육성과 양자기업 2천 개 확보도 목표로 세웠다. 이와 함께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클러스터 공모에도 나선다. 부문은 총 5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우리나라 양자 분야 마스터플랜인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종합계획에는 '양자기술로 NEXT-AI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 양자-AI로 AI 3대 강국, 과학기술 5대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2035년까지의 구체적인 기술개발 및 산업화 로드맵을 담았다. 양자컴퓨팅 분야에서는 세계 1위 퀀텀칩 제조국 달성과 퀀텀-AI 글로벌 킬러앱 개발이 핵심 목표다. 특히 국산 '풀스택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한 제조 그랜드 챌린지(도전과제)를 추진해 핵심기술을 자립화할 계획이다. 특히 양자컴퓨팅은 2028년까지 완전한 국산화를 이룰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는 퀀텀-AI 유스케이스(활용사례)를 100건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자동차·제약·금융 등 분야에서 기존 기술로 풀지 못한 산업 난제를 양자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해결하는 '산업활용 사례(Use-case) 경진대회'도 추진한다. 양자컴퓨터-고성능컴퓨터-인공지능 하이브리드 인프라(융합 기반시설)를 구축, 연구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양자통신·센서 분야에서는 양자 보안 및 초정밀 감지 기술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세웠다. 전국 단위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하고 국방·금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영역부터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자센서에서는 의료·국방 등 분야에서 조기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를 선발, 시제품 제작부터 상용화까지 집중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2028년까지는 바이오, 자기장 센서 등 상용화와 2030년까지 무 GPS 항법체제도 구축한다. 30년 앞을 내다본 '양자인재 1만명' 양성도 추진한다. AI 영재학교와 양자대학원을 활용, 매년 100명의 핵심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2035년까지 양자 분야 인력 1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것. 특히,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30년 장기 '전략형 기초연구 체계'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자컴 활용률 세계 1위를 달성한다.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선 양자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마중물을 대폭 확대, 2035년까지 2천개의 양자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국내 기술이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제표준 채택 세계 3위 달성도 목표다. 이와함께 산학연이 결집한 자생적 양자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5대 분야 양자클러스터를 지정한다. "양자 클러스터는 통신, 센서, 소부장 등 양자 전환 거점 역" 정부는 이 클러스터가 첨단산업과 양자기술이 융복합하는 '양자전환(Quantum Transformation, QX)'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 개발계획 수립지침 마련('26.2월)을 시작으로, 상반기 공모(5월)를 거쳐 올해 7월 최종 지역을 확정할 계획이다. 분야는 ▲양자컴퓨팅 ▲통신 ▲센서 ▲소부장 ▲알고리즘 등 5개다. 글로벌 양자 허브 육성 계획도 공개했다. 올해 이온트랩 방식의 아이온큐(IonQ) 양자컴퓨터를 국내에 도입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퓨터와 연동, 세계 최고 수준의 '하이브리드 연구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이날 아이온큐와 협약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아이온큐는 국내에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3년간 연 500만 달러, 총 1천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또 제조(삼성전자·LG전자)·통신(SKT·KT)·금융(국민·신한)·방산(한화·LIG) 등 분야별 국가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는 '양자기술 협의체'도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향후 산업 분야 실질적 난제를 양자기술로 해결하고 양자 분야 초기시장 창출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외에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CQO는 '양자커퓨팅, 통신, 센서 활용사례 및 전략제안' 발표에서 "양자 컴퓨팅 숙제는 정확도가 아직 낮고, 산업적 킬러앱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그럼에도 투자적 관점에서 올해가 가장 적기"라고 강조했다. 양자컴 활용 사례로 김 CQO는 아이온큐-아스트라제네카 메탈 촉매 과정 해석의 예를 꼽고 "기존 대비 20배 빠른 속도로 진행, R&D비용을 90% 절감했다"고 언급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양자기술은 AI 시대 이후의 국가 경쟁력을 결정지을 파괴적 혁신기술”이라며, “이번 종합계획과 클러스터 기본계획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양자 기술과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등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12:47박희범 기자

교보문고·인텔·삼성전자, '책 권하는 AI 챗봇' 첫 선

교보문고와 삼성전자가 28일 오후부터 5대 주요 지점에 설치한 AI PC 신제품 '갤럭시북6 프로' 팝업존에는 AI를 활용한 교보문고의 AI 기반 책 추천 서비스 'AI 책봇'도 함께 시연중이다. 서점 직원이 책 골라주던 역할을 AI로 구현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진 30대 직장인이 장기 투자를 고려할 때 일주일간 짬을 내 읽을 수 있는 책을 3권 추천해 달라'는 질문을 던지자 15초 뒤 책 세 권을 추천했다. 얼핏 단순해 보이는 이 서비스는 교보문고가 그동안 내부에 쌓은 방대한 책 관련 서지 정보와 독자 리뷰, 인텔의 AI 어시스턴트 구축 도구, 갤럭시북6 프로에 내장된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프로세서의 역량이 한데 결합된 결과물이다. 백남기 인텔코리아 삼성사업총괄 부사장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진행된 AI 도서 추천 서비스 'AI 책봇' 런칭 행사에서 "'에이전틱 AI'(사용자의 목적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AI)라는 개념을 일반 소비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각 분야 대표 기업이 힘을 합쳐 만든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방대한 책에 밀린 '북마스터', AI로 되살릴 수 없을까" 이 프로젝트는 교보문고가 과거 운영했던 '북마스터' 제도를 기술로 복원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교보문고는 과거 직접 읽은 책을 바탕으로 고객 상황에 맞는 책을 추천하는 전문 직원 '북마스터' 제도를 운영했다. 그러나 현재는 방대한 출간 도서의 양을 사람이 일일이 따라잡을 수 없다는 물리적 한계 때문에 운영을 멈췄다. 28일 교보문고의 AI 전환을 담당하는 홍정성 교보문고 경영기획실장은 "AI 책봇은 AI를 활용해 과거 북마스터의 역할을 되살려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시범(파일럿) 프로젝트다. 단순 도서 검색이나 나열을 벗어나 질문 속 요구사항과 상황을 이해하고 알맞은 책으로 연결한다"고 설명했다. 검색 화면에는 교보문고 캐릭터 '책책이'를 배치했다. 홍정성 실장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내용을 편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접근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교보문고 자산 노출 없이 문맥 이해하고 책 추천 AI 책봇의 핵심은 데이터 보호와 처리 방식에 있다. 교보문고는 AI 책봇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인텔 AI 슈퍼빌더를 활용했다. 최단 세단계만 거치면 기업이나 조직이 필요한 AI 모델과 서비스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PC 정식 출시를 즈음해 방한한 조쉬 뉴먼 인텔 컨수머 PC부문 총괄은 "교보문고는 기존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가 갖추지 못한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노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책봇은 이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처리하는 모든 과정을 외부 서버에 보내지 않고 교보문고에 배치된 갤럭시북6 프로에서 처리한다. 외부 통신은 교보문고 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때만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조쉬 뉴먼 총괄은 "갤럭시북6 프로에 내장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기반 CPU, GPU, NPU로 구동되는 AI 책봇은 지연 시간을 줄이고 민감한 정보를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정보보호체계를 중시하는 기업에는 '게임 체인저'와 같다"고 강조했다. 즉, 자체 데이터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외부 의존 없이 운영할 수 있다는 의미다. 교보문고 "AI 책봇, 고객 접점 재구축 첫 걸음 될 것" 교보문고는 강남점을 포함해 전국 5대 매장 내 갤럭시북6 팝업존에서 AI 책봇 서비스를 오는 3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다. 홍정성 교보문고 경영기획실장은 "AI 책봇 시범운영 단계에서 실제 고객 반응과 운영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매장 구매, 온라인 탐색 등 모든 접점을 재구축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현장에서 만난 교보문고 관계자는 "AI 책봇은 현재 시범 서비스 단계이며 이용자의 질문과 키워드를 수집하는 한편 책 추천이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지 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남기 인텔코리아 부사장은 "AI 책봇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에이전트가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 지 보여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이 모델을 향후 다른 기업이나 해외에 보급하거나 솔루션 형태로 확장하는 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1.29 08:52권봉석 기자

세라젬, 美 RCT 임상 성과 국제 학술지 등재

세라젬은 28년간 축적해 온 의료기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행한 미국 임상 연구 결과가 권위 있는 신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로에르고노믹스(Frontiers in Neuroergonomics)'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인간의 신경 반응과 신체 기능 간 상호작용을 다루는 글로벌 저널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연구의 학술적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국제 학술지다. 이번 게재는 세라젬 의료기기 기술이 국제 기준의 연구 검증 과정을 거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연구는 미국 내 신경과 분야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는 뉴욕대학교 랭곤병원 연구진을 중심으로 뉴욕대학교 그로스만 의과대학, 뉴욕 시립대학교(CCNY), 세라젬 클리니컬이 공동으로 수행한 국제 협력 임상 연구다. 가정용 척추 온열 마사지기 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 무작위 대조시험(RCT) 임상을 수행해 그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해당 연구는 단순한 효능 입증을 넘어, 미국 내 의료기기 인허가 환경과 규제 요건을 임상 설계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세라젬 클리니컬만의 '임상-인허가 연계 통합 전략'을 바탕으로 수행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학술적 가치와 규제 적합성을 동시에 고려한 독자적인 연구 모델이다. 연구 결과, 마스터 V 컬렉션을 사용한 그룹에서는 요통 완화 효과와 함께 허리 움직임 개선, 사용 후 회복 체감 등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단시간 사용 이후에도 통증 완화와 신체 이완 효과가 확인되며, 일상 속 컨디션 관리 측면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척추 형태를 인식해 개인별 맞춤 자극과 온열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세라젬 고유 기술이 단순 휴식을 넘어 실제 신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세라젬은 1998년 설립 이후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를 주력으로 척추에 특화된 의료기기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번 임상은 세라젬의 28년 의료기기 기술력을 집약한 '마스터 V 컬렉션'에 적용된 핵심 구동 기술이 실제 인체 적용 환경에서도 근육통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를 보일 수 있음을 검증한 사례다. 세라젬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관과의 공동 연구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핵심 기술을 임상과 학술 검증으로 연결하는 근거 중심 연구 성과를 축적했다. 이는 28년간 축적된 의료기기 기술력이 글로벌 연구 환경에서도 학술적 검증을 거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강력한 임상적 자산이 될 전망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28년간 축적해 온 의료기기 기술력이 국제 기준의 연구 환경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으로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과학적 근거와 규제 적합성을 함께 고려한 임상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이번 연구에 앞서 지난해 '마스터 V4' 관련 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엔엠알 인 바이오메디신(NMR in Biomedicine)'에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연구를 통해 기기 사용 전·후 인체 순환 변화가 객관적으로 확인되며, 세라젬 의료기기 기술이 학술적 연구 기반으로 검증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2026.01.22 13:21전화평 기자

세라젬 CES 전시장에 1만 5천명 몰려...전년比 2배

세라젬은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제품·서비스·데이터·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AI 웰니스 홈'을 선보이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전했다. 세라젬이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 AI 웰니스 홈'을 주제로 꾸민 전시관에는 약 1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심이 대폭 확대됐음을 입증했다. 전시 기간 동안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을 비롯해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관계자와 서울경제진흥원 등 산업 지원 기관, LG, 삼성, 현대건설에 더해 '디커플링(Decoupling)'의 저자로 알려진 탈레스 S. 테이셰이라(Thales S. Teixeira) 교수 등 학계 관계자들도 전시관을 찾아 세라젬이 제시한 주거형 헬스케어 모델을 살펴봤다. 테이셰이라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라젬 전시관을 찾아 AI 기반 주거형 헬스케어 모델과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라젬이 추진하는 고객 중심 케어 구조에 깊이 공감했다. 테이셰이라 교수는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 생활 맥락과 경험을 향상시키는 기업만이 경쟁력을 갖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세라젬과 향후 차별화된 고객 경험 모델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세라젬 전시관을 방문한 뷰티, 스파 업계 관계자들과는 '메디스파 프로', '메디스파 올인원'을 중심으로 신규 스파 서비스 협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오갔다. 현장 참관객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전체 방문객의 90% 이상이 전시 구성과 체험 콘텐츠에 높은 만족을 보였다. '마스터 AI 멀티 테라피 팟', '홈 메디케어 베드' 등 혁신상을 수상한 의료기기 제품군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라젬 관계자는 “CES 2026을 통해 세라젬의 의료기기 기반 기술력과 헬스케어를 중심에 둔 라이프스타일형 주거 모델의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세라젬의 비전에 많은 기업들이 공감하고 관심을 보여준 만큼,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제품·서비스·공간·도시를 아우르는 미래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9:33전화평 기자

"팬덤이 곧 매출"…플랫폼, 크리에이터 확보 경쟁 본격화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를 따라 구매하는 패턴이 하나의 소비 행태로 자리 잡으면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플랫폼들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크리에이터의 취향에 공감하는 팬덤의 지지가 구매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트렌드 미디어 캐릿이 지난해 4월 Z세대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이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가 추천 또는 광고하는 제품을 구매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8명은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자 플랫폼들은 크리에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맞춤형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은 크리에이터가 팬과 직접 교류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바탕으로 한 '라이브 커머스'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입점 단계부터 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그립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인당 일 라이브 시청 시간은 평균 59분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의 체류 시간이 길어질수록 콘텐츠 경쟁력이 플랫폼 성과로 이어지는 만큼, 개인 크리에이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방향으로 운영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5월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도 손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입점 절차를 간소화했다. 작년 7월에는 신규 크리에이터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 강사 제도를 도입했다. 관계형 커머스를 강화하기 위해 AI 기술도 도입하고 있다. 그립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의 편의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이 라이브 방송을 놓치지 않도록 자동으로 방송 예고 문구를 생성하고, 적절한 시점에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크리에이터의 방송 준비 부담은 줄이고, 고객이 더 쉽게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도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 콘텐츠형 커머스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가 영상 속에 직접 제품을 태그해 시청자의 구매를 유도하고, 판매가 성사되면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유튜브 쇼핑이 도입된 2024년 6월 이후 1년간 한국에서만 2만5천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유튜브 쇼핑에 가입했으며, 약 95만개 이상의 영상에 제품이 태그됐다. 유튜브는 향후 카페24와 협업해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을 도입하는 등 크리에이터가 스토어를 운영하고 상품 태그와 판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크리에이터의 재능에 집중해 수익을 실현하는 플랫폼도 있다. 올인원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101은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창작부터 브랜드 구축, 수익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작년 7월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 콘텐츠 통합 관리와 브랜드 운영을 돕는 '크리에이터 홈'을 정식 출시했다. 크리에이터 홈은 클래스, 멤버십, 굿즈, 전자책, 포스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전용 페이지다. 기존에 분산됐던 팬 접점을 일원화함으로써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콘텐츠를 구성하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시에 앞서 진행된 3개월간의 베타 테스트에서는 참여 크리에이터들이 평균 5개 이상의 채널을 운영하며 홈 개설 70여 개, 콘텐츠 열람 17만 건, 커뮤니티 게시글 1만6천여 건, 홈당 평균 콘텐츠 생성 230건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이용률을 보였다. 클래스101 관계자는 “향후 AI 챗봇 기반 커뮤니티 관리 자동화, 셀프 마케팅 기능, 정산 정책 개편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운영 효율성과 수익 구조를 더욱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01.11 12:30김민아 기자

KINX, 클래스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쿠버네티스 기술 경쟁력 입증

KINX가 글로벌 전문기업과 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해 쿠버네티스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KINX는 클래스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클래스틱스의 쿠버네티스 관리 솔루션 '카마지'의 오픈스택 통합 및 기능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업으로 시작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마케팅과 제품 개발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고투마켓(GTM) 전략을 공동 추진하는 단계로 확장됐다. 카마지는 멀티 테넌트 환경과 대규모 클러스터 운영에 최적화된 쿠버네티스 제어 플레인 관리 솔루션이다. 최근 엔비디아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인프라 플랫폼 'DOCA'의 표준 기술로 채택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KINX는 자사 퍼블릭 클라우드 'IX클라우드' 운영을 통해 축적한 오픈스택 및 쿠버네티스 전문성을 기반으로 카마지의 초기 CAPI 통합 설계 단계부터 아키텍처 정의, 주요 기능 확장, 버그 패치, 운영 안정성 개선 전반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카마지는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쿠버네티스 제어 플레인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INX는 대규모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관리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현재 KINX는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환경에서 카마지를 활용한 멀티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쿠버네티스 전문 인력 부재로 대규모 클러스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드리아노 페주토 클래스틱스 최고경영자(CEO)는 "카마지의 핵심 기능 확장과 오픈스택 호환성 확보 과정에서 KINX의 기술적 기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글로벌 쿠버네티스 생태계 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NX 이성규 기술본부장(CTO)은 "현재 클래스틱스의 서비스 및 통합 기능에 대한 분석과 성능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 IX클라우드에서 카마지 기반 클러스터 관리 역량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고객 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술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6 17:49한정호 기자

세라젬, 무상 AS 확대 등 '새해맞이 프로모션'

세라젬은 새해 건강 관리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 혜택은 물론 무상 AS 기간 확대 등을 제공하는 '건강한 새해 특별한 혜택' 프로모션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파우제 M8 Fit'은 취향에 맞게 커버를 선택할 수 있는 피팅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담았다. 세라젬은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안마가전 '파우제 M 컬렉션'을 특별가로 제안할 뿐만 아니라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에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인하된 특별가와 함께 구독 고객과 동일한 5년 무상 AS 혜택을 제공한다. 구독 고객 역시 동일한 AS 기준에 매월 최대 7천원 인하된 특별가 혜택을 지원한다. 세라젬의 휴식가전 '파우제 M 컬렉션'은 10분 만에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이 탑재됐으며, 수면 친화적인 설계로 업계 최초로 굿슬립 마크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손발이 자유로워 수유 안마의자로도 제격인 '파우제 M6', 12종 컬러와 소재의 사이드 커버로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은 '파우제 M8 Fit', 프로 듀얼 엔진으로 강력한 안마 효과를 구현한 '파우제 M10'이 있다.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 26주년 역사를 이어온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라인업 '마스터 V 컬렉션'도 일시불 구매 시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독 이용 시 매월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척추 전반 관리부터 목·어깨 집중 케어, 척추 견인 기능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도록, 지난해 출시된 '마스터 V11'을 포함해 'V11–V9–V7–V4'로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마스터 V11은 항공기 1등석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도 동일한 마사지 성능을 구현하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터 V9·V7·V4'는 각각 목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척추 전체 회전 마사지, 목·어깨 집중 관리와 척추 견인 기능, 허리 부위 집중 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파우제 M 컬렉션과 마스터 V 컬렉션을 구매 또는 구독한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파우제 M8 Fit의 사이드 커버의 스타일을 교체 가능한 '파우제 피팅 서비스 무료이용 쿠폰'을 비롯해 약 60만원 상당의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S', '가죽·패브릭 케어 키트' 등 실용적인 사은품을 준비했다. 특히 마스터 V11의 경우 프로모션 특가와 사은품을 포함해 최대 128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수·온수·냉수·알칼리 이온수를 제공하는 '세라젬 밸런스'도 혜택가로 선보인다. 이온수 전용 텀블러 등 관련 사은품도 함께 준비해 제품 경험을 강화했다. 기존 세라젬 제품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재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 등 총 8종 제품을 보유한 재구매 고객은 일시불 구매 시 20만 원, 구독 시 월 3천 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제품을 보다 부담 없이 여러 대 준비할 수 있도록 2대 이상 구매·구독 시 최대 30%를 할인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자신을 물론 가족들에게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세라젬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2026.01.05 11:15전화평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키네시스 리마스터 기념 스템커피 협업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스템커피 코엑스점과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키네시스 직업 리마스터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 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크라운' 겨울 쇼케이스 진행 장소인 스템커피 코엑스점을 키네시스 테마로 꾸미고, 협업 음료 '키네시스 크림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이 음료를 주문하면 같은 테마의 컵홀더부터 스트로우픽, 렌티큘러 포토카드를 특전으로 지급한다. 매장에서는 지난 겨울 쇼케이스를 기념해 공개한 협업 음료 '극한 성장의 에이드', '파워 엘릭서 라떼'도 함께 판매한다. 각 음료를 주문하면 스트로우픽과 윈터 메이플 몬스터 컵홀더, 크라운 필름 포토카드를 특전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연말결산 현장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매장 인근에 위치한 코엑스 지하 1층에서 지속 운영한다. 올해 1회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플레이 조건에 따라 콘텐츠 테마의 장식으로 꾸민 크리스마트 트리 커스텀 포토를 선물한다. 참여 캐릭터 이미지를 현장 포토존에 노출해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새해 1월 15일까지 코엑스의 다양한 구역에서 키네시스 리마스터 테마의 옥외 광고도 선보인다.

2025.12.23 15:44진성우 기자

세라젬, 2025 소비자 ESG혁신대상 수상

세라젬이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된 '제3회 소비자 ESG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안전상 시니어안전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소비자 ESG혁신대상'은 ESG소비자이니셔티브가 (사)미래소비자행동, (사)소비자권익포럼과 공동 주관해 기업의 ESG 경영을 투자자 중심 지표에서 소비자 중심의 실천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비자 권익증진·소비자안전·제품·유통서비스 혁신·환경혁신·상생협력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20개 지표로 구성된 ESG소비자지표를 기준으로 공적서를 공모했으며, 2차례의 전문가 평가와 50명의 소비자 평가를 거쳐 수상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세라젬은 시니어의 안전한 생활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친화적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왔다. 특히 세라젬의 '마스터 V 컬렉션'은 척추 질환인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목적을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로, 시니어들이 의료적으로 검증된 제품을 신뢰하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스터 V9과 V11에는 시니어의 신체 특성을 세심히 반영한 다양한 안전 기능도 적용됐다. 허리와 무릎 부담을 최소화하는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재됐으며, 마스터 V11의 경우 버튼 한 번으로 자세를 전환할 수 있는 원터치 오토 리클라이닝으로 손쉬운 자세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고령자의 신체 특성을 반영해 보다 부드럽고 안전한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시니어 모드'와 직관적인 터치 리모컨을 적용해 시니어도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니어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세라젬의 경영 철학이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의료기기로서의 안전성과 시니어 특화 기능을 갖춘 제품 개발,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사업을 통해 고령 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제품 개발을 넘어 사회적 기여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2년부터 한국소비자원·지자체와 협력한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을 통해 의료기기 기부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체감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22 10:16전화평 기자

"실제 명장 음식 95% 재현"…콘서트 같은 '컬리푸드페스타' 가보니

“원래는 맛을 몰라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했던 상품이 많았어요. 이번 페스타를 통해 고민하던 상품의 맛을 알게 돼 이제는 자신 있게 구매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9일 서울 코엑스마곡에 조성된 컬리푸드페스타 2025를 방문한 36세 여성 이 씨는 컬리 멤버스에 뜬 추천을 통해 현장을 찾았다가 컬리 입점 상품을 시식해 본 후 실제 맛을 알게 돼 신뢰도가 더 높아졌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컬리푸드페스타 2025 초입은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 오전 타임에 페스타를 방문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줄이 1층에 이어 2층까지 길게 늘어서면서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 오는 21일까지 4일간 총 8회차가 진행된다. 각 회차당 3천개의 티켓이 판매돼 회사 측은 행사기간 총 2만4천명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만찬'을 주제로 열린 올해 컬리푸드페스타는 콘셉트에 걸맞게 행사장 입구에는 길게 늘어선 크리스마스 테이블과 함께 감도 높게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가 관람객들을 반겼다. 행사장은 신선과 축수산, 간편식, 그로서리, 건강식, 디저트, 음료와 간식 등 총 7개 구역으로 구성됐으며 109개 파트너사에서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중 삼양식품, 롯데호텔, 윤서울 등 50여 개 파트너사들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외에도 티엔미미, 윤서울, 전주 베테랑 등이 부스를 준비했다. “안유성 셰프 떴다”…쿠킹 클래스부터 5개 품종 쌀 전시까지 컬리의 큐레이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셰프 테이블, 라이스 테이블, 드림 테이블 등 세 개의 테이블이 준비됐다. 셰프테이블은 매일 3명의 셰프가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상품 개발 비하인드를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테이블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 안유성 셰프는 컬리와 협업해 판매 중인 '나가사키 짬뽕'을 만드는 모습을 시연하며 '육수'와 '면발'에 주안점을 뒀다고 소개했다. 안 셰프는 “업장에 와서 먹으면 만족하는 음식이 밀키트화됐을 때 고객 만족도가 떨어질까봐 고민이 컸다”며 “(컬리에서 판매하는 밀키트는) 95% 이상 맛을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먹는 상품도 이런 퀄리티를 가질 수 있구나'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밀키트의 고급화를 계속 추진해 컬리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라이스테이블에서는 향진주, 친들미, 알찬미, 신동진, 고시히카리를 직접 선보이며 각 품종별 특징과 적합한 요리 방식을 안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컬리에서 쌀을 담당하고 있는 MD가 직접 나와 궁금증을 해소해줬을 뿐만 아니라 해당 쌀들로 만든 밥을 먹어볼 수도 있었다. 강화된 체험 요소로 '눈길'…산지 직송 상품도 호평 이번 컬리푸드페스타에서는 체험형 요소를 강화한 점도 눈에 띄었다. 고래사어묵은 부스 안에서 실제로 어묵을 조리해 제공하며 컬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과 제품 장점을 알려줬다. 하늘푸드에서는 컬리의 자체브랜드(PB)로 파는 롱카츠를 형상화한 '하늘에서 떨어지는 롱카츠'라는 게임을 진행했다. 만점김에서는 도시락 김을 밀어 던져 이동한 거리에 따라 상품을 제공하는 체험형 요소를 담았다. 40대 여성 명 씨는 “궁금했던 물품을 체험해보고, 시식해보고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채소 모양 인형을 활용해 뽑기처럼 만들어뒀던 부스가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매일 직접 산지에서 공수해오는 상품을 준비한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수산카테고리에서는 매일 아침 산지에서 조업한 '스텔라마라스' 개체굴을, '성이시돌목장'은 제주도에서 당일 착유하고 생산한 우유를 다음날 페스타 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했다. 29세 여성 심 씨는 “제일 기억에 남는 부스는 석화를 줬던 곳”이라며 “제철코어라는 말이 유행이고, 원물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산지에서 오늘 아침에 왔다는 점도 신선하다”고 말했다. 쾌적한 공간과 함께 빠르게 회전되는 부스에 호평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트리 뒤에는 음식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펼쳐졌다. 심 씨는 “지난해에는 엄청 붐볐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이동 동선에 대한 관리가 잘 됐다”며 “다른 팝업에서는 부스에서 식품을 경험해볼 때 거쳐야 하는 단계가 많아 번거로웠는데 컬리는 이 과정을 단순화했다”고 평가했다. 컬리는 컬리푸드페스타의 열기를 컬리몰에서도 이어간다. 컬리몰에서는 이달 29일까지 페스타에서 전시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25.12.19 17:38박서린 기자

"퍼스트클래스 느낌"...세라젬 '마스터 V11' 앉고 누워보니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어깨가 자연스럽게 움츠러드는 겨울. 회사와 집 사이, 분주한 도심 한복판에서 따뜻하게 누워 몸을 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 세라젬 웰카페(Well Cafe)는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든 곳이다. 통유리 너머로는 추위에 손을 비비는 거리 풍경이 펼쳐졌지만, 매장 안은 온기로 가득했다. 안내를 받아 체험존으로 들어서자 '카페'라는 이름보다 도심 속 휴식 공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리 위 웰니스 공간…누워서 체험하는 의료기기 세라젬 웰카페는 전국 110여 곳에서 운영되는 체험형 공간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의료기기 특성상 체험 문턱이 높은 기존 제품과 달리, 세라젬은 웰카페라는 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접근성을 크게 낮췄다. 기자는 세라젬 웰카페 대치직영점에서 최신 제품인 '마스터 V11'을 체험했다. 마스터 V11은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 2025' 고위급 오찬장에 설치돼 국내외 정상들에게 소개된 모델이기도 하다. 비즈니스석에서 느끼는 맞춤 마사지 마스터 V11에 몸을 맡기자 가장 먼저 느껴진 건 항공기 비즈니스석에 가까운 안락함이었다. 몸을 감싸는 구조와 자연스러운 리클라이닝 각도가 긴장을 풀어줬다. '지상에서 누리는 퍼스트클래스 경험'이라는 세라젬의 표현이 과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스터 V11은 기존 마스터 시리즈와 달리 의자형과 베드형, 두 가지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소파처럼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도 안마를 받을 수 있고, 베드형으로 전환하면 주변 시야가 자연스럽게 차단되며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만들어진다. 팔과 다리를 모두 넣어야 했던 기존 로봇형 안마기와 비교하면, 사용 방식도 훨씬 간편하다. 본격적인 마사지는 개인 척추 스캔으로 시작됐다.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을 인식한 뒤, 목부터 골반까지 척추 라인을 따라 마사지가 진행된다. 온열과 마사지가 동시에 이뤄지면서, 추위로 굳어 있던 허리와 등 근육이 서서히 풀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특히 기존 제품과 비교해 마사지볼의 온기가 더 따뜻하고, 자극이 부드럽게 분산되는 인상을 받았다. 단순히 강도를 높이는 방식이 아니라, 척추를 따라 '훑고 지나가는' 듯한 움직임 덕분에 부담도 크지 않았다. 장시간 체험에도 거부감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같은 사용감은 마스터 V11의 설계에서 비롯된다. 마스터 V11은 척추 스캔 기반 맞춤 마사지, 온열과 압박이 동시에 작동하는 회전 도자, 견인과 입체 회전이 결합된 마사지 구조를 적용했다. 여기에 누운 자세와 앉은 자세 모두에서 동일한 성능을 구현하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이 더해지며, 자세 변화에 따른 이질감도 줄였다. 마스터 V11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 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 6가지 효능·효과를 인증받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다. 체험 과정에서도 의료기기 기준에 맞춘 강도 설계라는 점이 체감됐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척추 관리의 일상화' 체험을 마치고 다시 거리로 나서자, 여전히 차가운 겨울 공기가 느껴졌다. 하지만 몸은 한결 가벼웠다. 추운 날씨에 몸이 쉽게 굳는 요즘, 세라젬 웰카페는 잠시 들러 누워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웰니스 공간으로 기억에 남았다. 체험을 통해 의료기기의 문턱을 낮추는 세라젬의 전략은 척추 관리가 병원이 아닌 가정이나 회사 등 일상의 선택지로 스며드는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었다.

2025.12.19 14:48전화평 기자

세라젬 '마스터 V 컬렉션' 세계일류상품 24년 연속 선정

세라젬의 대표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4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글로벌 시장규모 연간 5천만 달러 이상,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을 기록해야 하는 등 정해진 심사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번 결과는 세라젬의 '마스터 V 컬렉션'이 장기간 동일한 기술 기준과 품질 수준을 유지해온 성과로, 1998년 첫 모델 M3000 출시 이후 27년간 의료기기 기술력 및 개발 역량을 축적하고 국내 생산을 통한 품질 향상을 지속해 왔음을 입증한다. '마스터 V 컬렉션'은 M3000 출시를 시작으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분야에서 기술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을 축적해온 세라젬의 대표 라인업이다. 의료기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의 '마스터 V 컬렉션'은 사용 목적과 케어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마스터 V4'는 척추 굴곡을 따라 움직이는 특허 엔진을 기반으로 허리 마디마디를 부드럽게 이완시키며 입문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목 어깨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마스터 V7'에는 경추(목)모드가 추가돼 상체 케어 성능을 강화했으며, 목부터 골반까지 척추 전 구간을 입체 회전 마사지로 풀어주는 '마스터 V9' 제품은 최대 50도의 리클라이닝 기능까지 더해져 편의성이 강화됐다. 여기에 최근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통해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도 동일한 마사지 성능을 구현하는 '마스터 V11'으로 '마스터 V 컬렉션' 라인업을 완성,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세계일류상품 24년 연속 선정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통해 '마스터 V 컬렉션'을 특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일시불 구매 시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독 시에는 매월 최대 1만원씩, 연간 약 12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 제품군 역시 특별가에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2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세라젬이 기술력 고도화와 제품 완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R&D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5 13:35전화평 기자

세라젬 마스터 V9, 대한변리사회 제품특허인증 최상위 '골드마크' 획득

세라젬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이 대한변리사회 '제품특허인증'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업계 최초로 최상위 등급인 '골드마크'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변리사회가 지원하는 제품특허인증사업은 제품의 특허를 표기할 때 실제로 해당 특허기술이 제품 기능에 반영되어 있는지를 전문가가 직접 심사하는 공적 인증 제도이다. 의뢰받은 제품 내 특허 적용 여부를 변리사회의 심사를 통해 통과한 제품에는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세라젬의 '마스터 V9'이 획득한 골드마크는 10건 이상의 특허가 실제 제품 기술로 구현된 경우에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으로, 기술의 신뢰성과 완성도가 공인된 제품임을 의미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마스터 V9에는 ▲척추 스캔 ▲견인모드 ▲음파·에어 등 마사지 장치를 비롯한 총 12건의 특허 기술이 실제 제품 기능으로 구현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마스터 V 컬렉션'은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국내에서 일원화함으로써 기술 신뢰성과 품질의 안정성을 강화해왔다. 천안 스마트팩토리에 구축된 정밀 센싱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 간 편차를 최소화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은 단순한 안마가전이 아니라 공인된 특허 기술 기반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임이 공식적으로 검증됐다”며, “특히 최고 등급인 골드마크의 획득은 세라젬이 27년간 축적해 온 독자적인 기술력과 R&D 투자의 성과를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1999년 처음으로 선보인 '마스터 M3000' 제품을 시작으로 '마스터 V4-V6-V7-V9-V11'에 이르기까지 식약처 인증 척추 관리 의료기기의 라인업 마스터 V 컬렉션을 구축했다. 특히 마스터 V9은 사용자의 하중, 척추 길이, 굴곡도를 분석해 맞춤형 마사지 기능을 구현한다. 목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척추 전 구간에 입체 회전 방식의 마사지가 적용돼 깊이감 있는 자극과 이완 효과를 제공한다.

2025.12.09 09:38전화평 기자

세라젬, '2025 올해 히트 상품' 프로모션 진행

세라젬이 연말을 맞아 올해 인기 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2025 세라젬 올해 히트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스터 V컬렉션 ▲파우제 M 컬렉션 ▲세라젬 밸런스 등 주요 제품을 특별 혜택가에 선보이고, 자사 및 타사 제품 보상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세라젬의 27년 척추 관리 의료기기 기술력을 집약한 '마스터 V 컬렉션'은 일시불 구매 기준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독 시 매월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세라젬은 올해 마스터 V11을 출시하며, 'V11–V9–V7–V4'로 이어지는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마스터 V11은 항공기 1등석을 연상시키는 프라이빗한 공간감과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갖췄으며, 마스터 V9·V7·V4는 각각 목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척추 전체 회전 마사지, 목·어깨 집중 관리와 척추 견인 기능, 허리 마디마디를 풀어주는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파우제 M 컬렉션'은 '2025 세라젬 올해 히트 상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시불 구매 시 최대 40만원의 할인 혜택, 구독 방식 이용 시 매월 최대 7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우제 M 컬렉션'은 10분만에 최대 65도까지 도달해 정밀하게 마사지해주는 특허 받은 직가열 온열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대 170도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수면에 최적화된 자세를 유지해주는 등 수면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업계 최초로 굿슬립 마크 골드 등급을 받았다. 또한 정수, 온수, 냉수에 알칼리 이온수까지 제공하는 '세라젬 밸런스'와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 역시 혜택가로 선보인다. 월 구독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제휴 카드 이용 시 더 큰 폭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세라젬 제품 또는 타사 제품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신제품 구매 시 자사·타사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폭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 등 총 8종 제품을 보유한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타사 제품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와 안마가전 등이 포함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젬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연말 연시에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특히 겨울철에는 온열 기능을 갖춘 세라젬의 대표 인기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다”며 “더 많은 고객이 세라젬의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12.02 09:45전화평 기자

강원랜드, 2035년까지 3조 투자…글로벌 복합리조트 조성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19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K-HIT 프로젝트 비전 발표회'를 열고 창립 27년 만의 첫 종합 발전전략인 'K-HIT 마스터플랜'을 공식 발표했다. K-HIT 마스터플랜은 강원랜드가 2035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입, 글로벌 수준의 복합리조트 인프라를 조성해 연간 방문객 1천300만명, 매출 3조5천억원을 달성해 폐광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이날 비전 달성을 위해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집적한 그랜드코어존 조성 ▲친환경 웰니스 리조트 개발 ▲사계절 레포츠파크 구축 등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핵심 구상인 그랜드코어존에는 대규모 돔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중심으로 하는 미디어돔 아레나, 신축 호텔 3동, 새로운 그랜드카지노 등의 핵심 시설이 집적된다. 강원랜드는 총 사업비 3조원 가운데 그랜드코어존에 71%를 집중 투자해 주요시설들을 배치하고 실내 중심 시설을 통해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첨단 미디어 기반 콘텐츠를 결합해 해외 복합리조트와 경쟁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또 기존 자연환경을 활용한 친환경 웰니스존을 통해 차별화된 힐링 콘텐츠를 강화한다. 웰니스존에는 포레스트 명상 프로그램, 숲건강·숲치유 코스, 지압길·황토길 등 자연 체험형 동선이 포함된다. 고급형 '웰니스 빌라'에는 온천형 객실, 전용 테라스 스파, 싱잉볼·요가·매트 필라테스 등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류형 웰니스 수요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레포츠존을 통해 체험형 콘텐츠도 대폭 확장한다. 산림지형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파크에는 총 7종의 레포츠 콘텐츠가 운영되며, 사계절 썰매장과 펫 빌리지 등 가족형 시설도 강화된다. 강원랜드는 교통·이동 인프라 개선사업도 병행해 리조트 전체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전날 열린 강원랜드 제226차 이사회를 통해 관련 안건이 통과됐으며 이에 따라 총 846m 케이블카 신설과 1천880면 규모 주차장 확충을 2028년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K-HIT 마스터플랜은 폐광지역의 다음 100년을 결정할 전략이자 국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라며 “이를 성공적으로 적시에 수행하기 위해서는 신규 시설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국가전략산업 지정 추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카지노 규제완화 등 범정부적 종합적 지원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원랜드 본사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부·지자체·전문가·지역주민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K-복합리조트 도약 전략과 폐광지역 미래전환을 위한 핵심 추진과제가 공유돼 '강원랜드 제2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2025.11.19 16:33주문정 기자

"박보검과 꽃꽂이 하러 가지 않을래?"…당근, 이용자 참여 행사 연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모임'과 '부동산' 서비스에서 이용자 참여형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근이 지난달 28일 시작한 대규모 통합 마케팅 캠페인 '삶은당근'의 일환으로, 배우 박보검과 함께하는 플라워클래스 '웃음꽃 피는 모임', 인공지능(AI)이 이용자의 상상 속 집을 구현하는 '말하는 대로, 꿈의 집'으로 구성됐다. '웃음꽃 피는 모임'은 행사 페이지에서 모임 지원서를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해당 모임에 지원한 사람 중 당근이 지원서를 토대로 모임 구성원을 선정해 개별 채팅으로 안내하며, 총 7명이 일일 모임장이 된 배우 박보검과 함께 플라워클래스를 수강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물로 아이패드도 각 1대씩 지급된다. 응모를 완료한 이후 우리 동네 당근 모임을 둘러보면서 서비스를 경험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근부동산은 누구나 당근에서 원하는 조건의 집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말하는 대로, 꿈의 집'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자가 자신이 원하는 집의 모습을 글로 입력하면 AI가 분석해 집의 도면을 3D 모델링으로 만들어 준다. 당첨자에게는 꿈의 집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나는 재택 근무하기 편한 큰 책상과 책상 옆에 와인 셀러가 있는 방이 필요해”라고 입력할 경우 당첨되면 책상과 와인 셀러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본으로 마련된 예시 이미지를 선택해서 바로 응모할 수도 있다. 자신이 만든 집을 친구, 지인에게 공유하거나 친구들의 집도 구경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친구를 초대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개별 채팅으로 안내되며 한 명당 최대 500만원 상당의 가전·가구를 경품으로 받게 된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의 모임, 부동산 서비스를 접하지 못했던 이용자도 이번 릴레이 행사를 통해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유용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1 10:56박서린 기자

"교통편 한 눈에"…네이버 지도, '예약 탭' 도입

네이버는 네이버지도 앱에서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 장소와 액티비티, 이동수단을 한눈에 모아보고 예약할 수 있는 '예약' 탭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지도는 지도앱 탭을 장소 탐색부터 이동으로 이어지는 이용자의 여정에 맞춰 ▲발견 ▲예약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저장으로 개편한다. 네이버지도 앱 업데이트는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의 모든 경험을 연결한다는 방향성을 담아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새롭게 단장했다. 신규 도입된 예약 탭에서는 네이버 예약을 지원하는 장소와 액티비티 등을 한눈에 살펴보고 예약할 수 있다.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네이버지도를 통해 ▲음식점 ▲카페 뿐만 아니라 ▲레저·티켓 ▲체험·클래스 ▲여행 ▲항공권 등 일상 속 모든 예약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또 주변의 예약 가능한 핫플레이스와 다양한 예약 관련 혜택, 기획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예약 후에는 이용자에게 예약 일정 알림부터 예약 장소 주변 가볼 만한 곳 추천까지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더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예약 탭에 '예약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기존처럼 장소 검색 시 플레이스 필터를 활용해 예약 가능 여부, 업종 등 조건을 설정하지 않아도 예약 검색을 통해 원하는 장소를 더 편리하게 탐색 가능하다. 네이버지도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예약 탭을 통해 다양한 장소를 발견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예약 탭을 다국어(영·중·일)로 지원하고, 외국인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오늘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식당, 한국의 명소 및 인기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상품 등을 소개한다. 네이버지도 서비스를 총괄하는 최승락 부문장은 “네이버지도 이용자 중 62%에 달하는 MZ 세대 이용자 특성에 맞춰 여러 앱을 오가며 번거롭게 예약하지 않아도 발견부터 예약, 혜택까지 네이버지도를 통해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예약 탭을 도입했다”며 “네이버지도는 온라인에서의 발견을 오프라인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나아가 생생한 공간 경험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서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1:13박서린 기자

  Prev 1 2 3 4 5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점유율 2% 다음의 반격...업스테이지가 그리는 차세대 AI 포털

[르포] "위험작업 버튼 하나로"…KIRO서 본 '현장형 로봇'

쿠팡 사태에 美 상장 노린 기업들 '전전긍긍'

'몰트북' 나비효과?…韓 상륙한 AI들의 수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