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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6'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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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게임즈, 'GTA6' 공식 사운드트랙 앨범 공개…11월 19일 발매

락스타게임즈가 차기 기대작 'Grand Theft Auto6(이하 GTA6)'의 공식 사운드트랙 앨범을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및 게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락스타게임즈는 음반사 애틀랜틱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한 공식 사운드트랙 앨범 'Grand Theft Auto VI: The Album'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글로벌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총 34곡의 오리지널 신규 트랙으로 채워졌다. 락스타게임즈는 앨범 발표와 함께 수록곡 중 6곡의 데뷔 싱글을 주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선공개했다. 영 린의 'That's It'(퓨처, 메트로 부민 피처링), 트래비스 스캇의 'RHYNO'(기마뉘엘 드 오멩크리스토 프로듀싱), 카트리엘과 파코 아모로소·핑크팬서리스·프레드 어게인·에티엔 드 크레시가 협업한 'Sexy Magic'이 먼저 베일을 벗었다. 이어 모건 월렌의 'Last Thing You Need', 라우 알레한드로의 'Macacoa 2000', 키스 리처즈의 'Bright Lights, Big City' 등도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즉시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사운드트랙은 디지털 앨범을 비롯해 바이닐(LP) 및 CD 형태로 제작되며, 현재 사전 구매 및 사전 저장이 가능하다. 공식 사운드트랙 앨범은 게임 본편인 GTA6와 함께 오는 11월 19일 정식 출시된다.

2026.09.18 17:17정진성 기자

'GTA 6', 지역별 순차 출시…전 세계 최대 19시간 시차

락스타 게임즈의 'GTA 6'가 오는 11월19일 출시되는 가운데, 지역별 순차 오픈 방식으로 인해 멕시코 유저들의 플레이 시점이 가장 늦어질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외신 덱세르토에 따르면 해외 커뮤니티 GTAVice.net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디지털 PS5 버전의 잠금 해제 시간은 전 세계 동시 적용이 아닌 총 15개 시간대에 걸쳐 19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게임이 잠금 해제되는 지역은 뉴질랜드다. 뉴질랜드 유저들은 UTC 기준 11월 18일 오전 11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어 호주, 아시아, 유럽, 남미 순으로 서비스가 개시된다. 반면 미국과 캐나다 유저들은 뉴질랜드보다 18시간 늦은 11월 19일 오전 5시(UTC 기준)에 접근 권한을 얻는다. 이어 멕시코와 일부 중미 국가들이 1시간 뒤인 오전 6시(UTC)에 마지막으로 오픈된다.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의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출시 시간 격차가 최대 19시간에 달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스토리 유출과 스포일러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일부 이용자들은 서비스가 먼저 개시되는 지역으로 콘솔 설정을 변경하는 우회 접속 방안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번에 확인된 출시 일정은 현재 PS5 디지털 버전에 한정된 상태다. 엑스박스 플랫폼의 잠금 해제 시간은 별도로 확인해야 하며, 소니와 락스타 게임즈 측의 결정에 따라 출시 전 세부 일정이 일부 조정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2026.09.08 10:13진성우 기자

'GTA6' 넷플릭스 공개에 영국 콘솔 판매량 급증…PS5 프로 '품절'

넷플릭스를 통해 '그랜드 테프트 오토6(GTA6)'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영국에서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PS5 판매량은 33%, 엑스박스 콘솔 판매량은 34% 증가했다. 특히 PS5 프로 모델은 전국적인 품절 사태를 빚고 있으며, 아르고스 및 스미스 토이 등 주요 소매점에서는 현재 기본 모델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이번 GTA6 확장 프리뷰는 지난주 넷플릭스에서 4일 만에 3110만 회의 시청 수를 기록하며 플랫폼 최다 조회 타이틀에 올랐다. 외신 측은 유튜브에 공개된 프리뷰 영상 역시 1주일 만에 22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락스타게임즈가 개발 중인 'GTA6'는 오는 11월 19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를 통해 출시된다.

2026.09.07 10:03정진성 기자

MS,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에 '월간 이용 시간제' 도입…"운영 비용 급증 탓"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11월부터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무제한 스트리밍 정책을 폐지하고 월간 이용 시간 제한을 도입한다. 하드웨어 부품 가격 폭등에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비용 등 급증에 따른 결정이다. 4일(현지시간) 외신 IGN에 따르면, MS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전 등급에 월간 클라우드 플레이 시간을 차등 배정하기로 확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편 이후 게임패스 얼티밋 구독자는 월 15시간, 프리미엄은 10시간, 에센셜은 5시간까지만 기본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시간을 모두 소진한 이용자는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별도의 추가 플레이 시간을 구매해야 한다. MS 측은 이번 개편이 전체 게임패스 구독자의 약 4%에게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장시간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주로 이용해 온 헤비 유저들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 MS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용자 수와 평균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게임 운영 비용이 급증했다"며 "월간 이용 시간제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성능 향상을 위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비구독자를 위한 개방성도 넓혔다. 오는 11월부터는 게임패스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시간권을 구매하면 본인이 보유한 지원 대상 게임을 클라우드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구형 기기인 엑스박스 원 이용자가 신형 하드웨어를 구매하지 않고 최신 엑스박스 시리즈 X/S 전용 게임을 구동하거나, 저사양 PC 이용자가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한 셈이다. 외신은 이번 개편이 반도체 및 메모리(RAM) 비용 상승으로 인한 콘솔 가격 인상 압박과 11월 예정된 대작 'GTA 6' 출시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이러한 상황에서 클라우드 게임이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세부적인 시간당 판매 가격과 지원 대상 게임 목록, 남은 시간 확인 기능 등은 오는 11월 정식 적용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2026.09.04 09:51진성우 기자

테이크투, 'GTA6' 유출자 수사망 압축…법원 '비공개 소환장' 승인

락스타 게임즈 모회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6(GTA6)' 영상 유출범 추적을 위해 신청한 디스코드 정보제출명령(소환장)이 미국 법원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PC게이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의 앤드류 L. 카터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법원 서기가 해당 소환장을 발부하도록 명령할 충분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다"며 테이크투의 디스코드 대상 추가 소환장 발부 요청을 승인했다. 테이크투 측 데일 N. 센달리 변호사가 별도로 제출한 소환장 세부 내용 비공개(봉인) 요청 역시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법원은 원고 측이 요구한 조건 그대로 소환장이 발부될 것이라고 명시하며 수사 기밀 유지를 위한 비공개 조치를 허가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이번 소환장 승인을 통해 테이크투는 저작권 침해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된 추가 디스코드 이용자 1명을 특정했다. 또한 기존에 지목된 이용자 1명의 추가 신원 정보와 관련 커뮤니티 서버에 대한 정밀 데이터를 합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앞서 테이크투는 서류 내용 공개 시 용의자가 수사 상황을 파악해 증거를 인멸하거나 신원 특정을 회피할 위험이 크다며 비공개를 요청한 바 있다.

2026.09.02 10:14정진성 기자

스타시티즌 스핀오프 '스쿼드론 42', 2027년 2분기로 출시 연기…'GTA 6' 정면 승부 피해

클라우드 임페리움 게임즈(CIG)가 '스타 시티즌'의 싱글 플레이 스핀오프 신작 '스쿼드론 42'의 출시를 연기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6)'와의 출시 시기 중복을 피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게임인더스트리비즈은 크리스 로버츠 CIG 대표가 외신 및 커뮤니티를 통해 '스쿼드론 42'의 출시 시점을 내년 2분기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CIG 대표는 "게임업계의 주목을 받을 기회가 필요하다"며 "GTA 6는 오는 11월 PC로 출시되지는 않지만, 거의 모든 매체와 콘텐츠 제작자들의 관심이 쏠려 다른 콘텐츠가 조명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커뮤니티에 글을 남겼다. CIG는 다음 달 초기 후원자 및 일부 핵심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제한적인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후 추가적인 출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스쿼드론 42는 2014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작품이다. 이 게임에는 게리 올드먼, 마크 해밀, 헨리 카빌, 앤디 서키스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가 모션 캡처로 구현된 NPC 등으로 등장한다고 알려졌다.

2026.09.01 10:09진성우 기자

락스타, 'GTA6' 심층 영상 전격 공개…압도적 실제 플레이에 글로벌 '주목'

락스타게임즈가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이하 GTA6)'의 심층 게임플레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8일 락스타게임즈는 'GTA6: 더 길게 살펴보기(An Extended Look)'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약 26분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플레이스테이션 5(PS5) 콘솔에서 직접 구동한 실제 게임 내 플레이 장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영상은 전체 공개에 앞서 이날 새벽 4시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선공개 된 바 있다. 영상 공개 직전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의 트래픽이 일시에 몰리며 넷플릭스 접속이 지연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글로벌 대형 게임사가 신작 영상을 유료 OTT 플랫폼에서 독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TA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4억장을 돌파한 대표적인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로, 2013년 출시된 전작 'GTA5'는 2억 장 이상 판매되며 역대 최고 흥행 게임 2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대한 가상 세계 '레오니다' 주와 '바이스 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방대한 오픈월드 생태계가 담겼다. 메인 스토리를 이끄는 미션 진행 과정을 비롯해 한층 정교해진 총격전과 근접 격투, 현실적인 차량 운전 및 추격전 등 핵심 콘텐츠가 여과 없이 드러났다. 불필요한 연출을 배제하고 실제 인게임 플레이 중심으로 구성돼 게임의 실질적인 완성도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차세대 자체 엔진 '레이지 9(RAGE 9)'을 기반으로 구현된 그래픽 디테일과 물리 엔진도 호평을 받고 있다. 실시간 햇빛 셰이더와 노면 상태에 따른 차량 마찰력 변화, 충돌 시의 파괴 연출 등이 극대화돼 가상 세계의 사실감을 높였다. 특히 기본 PS5 환경에서도 다수의 인물이 등장하는 총격전과 고속 추격전이 끊김 없이 부드럽게 구동돼 기술적 최적화 수준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온다. 눈에 띄는 대목은 두 주인공인 제이슨과 루시아의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다. 상황에 따라 운전과 사격을 분담하고 자연스러운 시점 전환을 지원하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두 인물의 관계가 형성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사격 시 시간을 제어하는 특수 능력, 최대 6단계로 확장된 지명수배 체계, 상황별 NPC 상호작용 등 전작을 뛰어넘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확인됐다. 단일 플레이어 본편에는 소액 결제나 생성형 AI가 배제돼 순수 게임성에 집중했다는 점도 기대감을 키우는 요소로 꼽힌다. 'GTA6'는 오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정식 출시된다. 업계에서는 오랜 기다림 끝에 공개된 실체 영상이 차세대 오픈월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 막대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2026.08.28 10:45정진성 기자

테이크투, 'GTA6' 플레이 영상 유출에 MS·디스코드 소환장 발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최근 온라인에 유출된 'GTA6' 게임플레이 영상의 유포자를 특정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디스코드에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게임스팟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이크투는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소환장을 제출하고 저작권을 침해한 유출자의 신원 정보 확인을 요청했다. 테이크투가 소환장에서 해당 콘텐츠를 '저작권 보호를 받는 저작물'로 명시함에 따라, 유출된 영상이 조작이 아닌 실제 게임 빌드 영상임이 확인됐다. 온라인상에서 '사이버리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유출자는 벽면에 총탄 자국으로 자신의 이름을 새기는 등 실제 플레이 가능한 빌드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테이크투는 오는 9월 4일까지 관련 디스코드 서버 이용자들의 계정 ID, 이메일, IP 주소, 전화번호 및 연동된 엑스박스·구글 프로필 등의 정보를 제출할 것을 MS 측에 요구했다. 한편, 락스타 게임즈는 유출 사태와 별개로 오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GTA6'의 상세 내용을 다룬 '익스텐디드 룩' 영상을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2026.08.22 08:15정진성 기자

"재입대하면 'GTA6' 특별 휴가"…美 육군 부대, 이색 혜택 도입

미국 육군의 한 부대가 장병들의 복무 연장(재입대)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GTA6' 발매 시기에 맞춘 특별 휴가를 인센티브로 내걸었다고 게임스팟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에 주둔 중인 육군 제9여단 공병대대는 장병들의 재입대를 유도하고자 'GTA6' 출시일에 맞춘 4일간의 특별 패스(휴가)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미 육군 관계자는 이미 20명의 장병이 해당 혜택을 받고 복무 연장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엔젤 톰코 육군 중령은 "장병들이 실제로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와 연계한 독창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지휘부와 진로 상담관이 협력해 장병들이 재입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획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8월 1일부터 11월 14일 사이에 최소 2년 이상의 복무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장병을 대상으로 한다. 부대 내 약 130명의 장병이 적용 대상이며, 조건을 충족하면 게임 출시일에 맞춰 4일간 휴가를 쓸 수 있다. 한편 'GTA6'는 오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6.08.20 10:22정진성 기자

테이크투 "GTA6 예약 판매량, 게임 산업 역사상 전례 없는 수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GTA6'의 사전 예약 판매량이 게임 산업 전체를 통틀어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고 게임스팟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트라우스 제닉 테이크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테이크투는 물론 게임 산업 전체에서도 이런 수준의 예약 판매량은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다만 제닉 CEO는 신중한 태도도 함께 유지했다. 그는 "아직 단 한 장도 실제 판매된 것은 아니며 예약 구매는 취소될 수도 있다"라며 "현재까지의 결과는 매우 경이로운 수준이지만, 우리는 현실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게 낙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이크투 측은 'GTA 6'의 추가 연기 없이 오는 11월 19일 정식 출시될 것임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80달러로 책정된 판매 가격에 대해서도 제공하는 콘텐츠의 가치를 고려할 때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2026.08.09 07:32정진성 기자

'GTA6' 유출 해커, 보안 병원서 퇴원…오는 11월 재판 대기

2022년 9월 'GTA 6' 대규모 유출 사태를 주도했던 해커가 무기한 수용됐던 보안 병원에서 풀려나 재심을 기다리고 있다고 IGN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해킹 그룹 랩서스의 일원인 아리온 쿠르타지는 지난 2023년 12월 급성 자폐증 진단을 받아 재판을 받기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당시 배심원단은 그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종신 또는 재판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보안 병원에 수감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외신은 쿠르타지가 현재 일반 교도소로 이감돼 재심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재심은 'GTA6' 출시가 예정된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또한 당국을 통해 추가 정보를 파악 중이나 경찰 측이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중증 정신 상태로 입원 치료가 필요했던 그가 어떻게 다시 재심을 받게 됐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쿠르타지는 지난 2022년 엔비디아 해킹 혐의로 보석 석방돼 경찰 보호를 받던 중, 호텔에서 아마존 파이어스틱과 TV, 휴대폰만을 이용해 락스타 게임즈 시스템에 침투했다. 외신은 그가 구금 중 상해나 재산 피해를 포함한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정신 건강 평가에서는 그가 가능한 한 빨리 사이버 범죄로 돌아갈 의사를 지속해서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2026.07.19 07:56정진성 기자

락스타 노조, 사측 노동 관행 비판…테이크투 "열린 대화 나설 것"

락스타 노조원들이 잠재적인 성별 임금 격차, 계약상 명시된 초과 근무 요건, 불투명한 보너스 관리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락스타 게임 노동자 노조 소속 직원 3명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집단행동 및 자발적 노조 인정을 추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 직원은 락스타의 예측 불가능한 보너스 시스템을 지적했다. 그는 "보너스가 좋을 때는 횡재지만 실망스러울 때도 많아 예상보다 훨씬 적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며 "부서 간은 물론 같은 팀원들 사이에서도 기준이 일관되지 않으며 때로는 사후적인 비판에 좌우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가장 큰 문제는 보너스와 승진이 전적으로 회사의 재량이며 이를 증명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라며 "직원들은 연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 때문에 상사의 변덕에 최대한 순응해야 한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외신에 따르면 노조원들은 최근 몇 년간 락스타 내 남녀 임금 격차 중간값이 오히려 벌어졌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도 중단됐다고 보고했다. 또한 영국 노동시간 규정의 적용을 배제하는 조항이 계약서에 기본으로 포함돼 있어 과도한 크런치를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자들은 'GTA6' 개발 과정에서 직원들의 역할이 균형 잡히지 않았으며 적절한 보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락스타 모회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이에 대해 "경쟁력 있는 보상과 복지 정책을 통해 직원을 지원하며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직원 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노조의 대화 요청을 접수했으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열린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03 10:35정진성 기자

락스타 게임즈, 'GTA 6' 사전 예약 돌입...스탠다드 80달러, 얼티밋 100달러

락스타 게임즈의 오픈월드 범죄 액션 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이하 GTA 6)'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락스타 게임즈는 25일 'GTA 6'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출시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 79.99달러(8만 9,800원), 얼티밋 에디션 99.99달러(11만 2,800원)로 책정됐다. 오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PS5)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신작의 가격은 업계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일반적인 선에서 책정됐다는 평가다. 전작인 'GTA 5'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억 3000만장을 돌파하는 전무후무한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스탠다드 버전이 1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다. 확장팩인 얼티밋 에디션은 게임 본편 외에 주인공 제이슨과 루시아의 서사를 전면에서 지원하는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팩을 포함한다. 여기에는 확장형 이동 수단(차량)과 전용 무기, 의상, 특수 액션 등이 제공돼 한층 깊이 있는 오픈월드 싱글 플레이를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를 겨냥했다. 예약 구매자를 위한 공통 특전도 마련됐다. 11월 20일 이전 구매자 전원에게는 '빈티지 바이스 시티 팩'이 지급된다. 네온사인이 가장 화려하게 빛나던 시절의 바이스 시티를 테마로 한 컬렉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2026.06.25 10:21진성우 기자

VGP 등 북미 소매점, 디스크 없는 'GTA 6' 판매 거부 선언

락스타 게임즈의 신작 'GTA6'가 전통적인 디스크 형태가 아닌 디지털 코드만 포함된 '코드 인 어 박스(Code in a box)'로 출시된다는 소식에 일부 소매점들이 판매 거부를 선언했다고 게임스팟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기반의 소매점 비디오 게임 플러스(VGP)는 디지털 코드만 포함된 게임은 취급하지 않는다는 회사 정책에 따라 'GTA6'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락스타 측이 디스크 버전을 출시할 경우 기꺼이 판매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VGP 측은 SNS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이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는 아니며, 락스타 게임즈와 그들의 놀라운 성과를 깊이 존중한다"고 설명했다. VGP는 1990년 설립돼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 중이다. 미국 델라웨어 소재의 비디오 게임 스토어 루트 박스 게이밍(LBG) 역시 'GTA6'의 패키지가 코드 형태라면 판매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LBG는 "힘들게 번 돈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존중하지 않는 제품은 취급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두 소매점은 SNS 게시물을 통해 게임 보존의 중요성을 공통적으로 역설했다. 이들이 타겟이나 월마트 등 대형 매장에 비해 규모가 작아 전반적인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되나, 온라인상에서는 이들의 결정에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26.06.25 09:57정진성 기자

테이크투 CEO, 'GTA6' 11월 출시 재확인…"완성도 위한 일정 지연 감수"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6)'를 올해 11월 예정대로 출시하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다만 개발 과정에서 당초 내부 목표보다 일정이 약 18개월 지연됐다는 점도 언급했다. 스트라우스 젤닉 테이크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GTA6 출시일 관련 질문에 "11월19일이다. 확실히 알고 있다"고 답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추가 연기설을 일축했다. 젤닉 CEO는 출시 지연에 대해 "당초 계획했던 원안보다 약 18개월가량 늦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일정 변경이 엄격한 출시 일정 준수보다 독창적인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 철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보더랜드' 사례를 들며, 출시를 두 달 앞두고 아트 스타일을 전면 수정하겠다는 개발진 요청을 수용해 5000만 달러의 비용과 1년 기간을 추가로 투입했던 결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게임 업계가 GTA6 일정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이 작품을 규모 면에서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젤닉 CEO는 전작인 'GTA5'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온라인 생태계를 통해 견고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락스타 게임즈가 재정 압박 없이 개발 완성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5.18 09:58진성우 기자

테이크투 CEO, 'GTA6' 가격 책정 방향 언급…"소비자 납득할 합리적 수준"

스트라우스 젤닉 테이크투 최고경영자(CEO)가 신작 'GTA6'의 가격 책정 방향성과 기존 지식재산권(IP) 활용 계획을 밝혔다고 IGN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젤닉 CEO는 비디오 게임 임원진 대상 컨퍼런스인 'iicon'에 참석해 일각에서 제기됐던 'GTA6'의 초고가 책정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소비자는 가치에 돈을 지불하며, 우리의 역할은 제공하는 가치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청구하는 것"이라며 "소비자가 게임 자체를 놀랍다고 느끼고, 지불한 가격 역시 합리적이라고 느끼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주요 게임 가격이 60~70달러 선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놀라운 경험을 어떻게 전달할지, 그리고 소비자가 지불하는 금액이 어떻게 하면 매우 합리적으로 느껴지게 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젤닉 CEO는 'GTA6'의 성공 기준에 대해 "역사상 지구에서 가장 장엄한 엔터테인먼트를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가 고객에게 제대로 봉사한다면 성과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게임이 출시되는 오는 11월 19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병가를 낼 것이라며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L.A. 느와르'를 비롯한 자사 레거시 IP의 후속작 제작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L.A. 느와르'에 대한 발표 내용은 없지만, 향후 모든 IP를 활용하는 방안을 폭넓게 검토 중이라며 "핵심은 열정을 가지고 해당 작업을 이끌어 갈 팀이 있느냐는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6.04.29 10:11정진성 기자

락스타게임즈, 해킹 사건 확인...해커 측 "돈 안 내면 정보 공개"

락스타 게임즈가 해킹 공격으로 회사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IG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락스타 게임즈 대변인은 IGN에 제출한 성명을 통해 "중요하지 않은 소량의 회사 정보에 접근했을 뿐"이라며 "이번 사건이 회사나 이용자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안 전문 외신 더사이버섹구루에 따르면 이번 해킹은 해커 그룹 '샤이니헌터스'의 소행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락스타 게임즈 내부를 직접 공격하지 않았다. 대신 회사가 사용하는 외부 클라우드 비용 모니터링 도구인 '아노닷'을 노렸다. 이곳에서 얻은 인증 토큰을 이용해 락스타 게임즈의 데이터 저장소인 '스노우플레이크'까지 침투했다. 샤이니헌터스는 오는 14일까지 협상하지 않으면 탈취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락스타 게임즈는 유출된 정보가 '중요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더사이버섹구루는 이용자에게 당장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을 대비해 락스타 소셜 클럽 계정 2단계 인증을 설정하라고 조언했다. 샤이니헌터스는 2020년부터 활동한 전문 해커 그룹이다. 이들은 개별 이용자보다 기업을 주로 노린다. 과거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소스 코드를 훔쳤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왓패드, 시스코, AT&T 등을 상대로 해킹한 이력이 있다.

2026.04.12 08:03진성우 기자

'GTA6' 테이크투 CEO, AI 활용 게임 흥행 보장론 일축

스트라우스 젤닉 테이크투 CEO가 AI(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손쉽게 고품질 흥행작을 만들 수 있다는 시장의 인식에 선을 그었다고 게임스팟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젤닉 CEO는 더 게임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구로 버튼만 누르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소비자에게 히트작을 내놓을 수 있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다"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최근 음악 AI를 예로 들며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전문가 수준의 노래를 뱉어내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생일 축하 카드용으로나 좋을 뿐 두 번 이상 듣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구글 지니 발표 당시 게임주 폭락 사태에 대해서도 놀라움을 표했다. 젤닉 CEO는 "이러한 도구들이 에셋 생성에 도움을 줄 수는 있어도 히트작을 만들어주지는 않는다"며 "버튼을 눌러 에셋을 만들든 6주가 걸리든 결국 하나의 에셋일 뿐"이라고 분석했다. 개발 과정에서 AI의 효율성은 인정하면서도 창작의 본질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파워포인트 제작 시간을 줄이고도 좋은 결과물을 낸다면 환상적인 일이지만, 그것으로 승진을 보장받지는 않는다"며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는 지구상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만드는 것이고, 이는 기술이 결코 스스로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디오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이미 충분히 존재하며 매년 수천 개의 게임이 쏟아지지만, 히트작은 거의 전적으로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나 탄탄한 인디 개발사에서 나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락스타 게임즈는 2026년 11월 19일 출시 예정인 'GTA 6' 개발에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2026.03.18 09:36정진성 기자

테이크투 CEO "GTA 6 개발에 생성형 AI 배제…수작업 원칙 고수"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차기작 'GTA 6' 제작 과정에서 생성형 AI가 아닌 개발자의 수작업을 통한 콘텐츠 구축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트라우스 젤닉 테이크투 최고경영자(CEO)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AI 기술을 효율성 증대를 위한 도구로 정의했다. 젤닉 CEO는 "회사는 항상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광범위하게 활용해 왔으며 현재도 수백 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지만, 이것이 창의적 결과물을 직접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GTA 6와 관련해서는 생성형 AI의 개입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젤닉 CEO는 "GTA 6의 세계는 건물과 거리, 이웃 하나하나를 처음부터 직접 손으로 만드는 방식"이라며 "절차적 생성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락스타 게임즈만의 차별점이자 위대한 엔터테인먼트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젤닉 CEO는 AI 모델이 데이터에 기반하기 때문에 정의상 창의성이 존재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생성형 AI 도구가 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 등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도구 자체가 훌륭한 지식재산권(IP)을 창조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두 차례 연기된 GTA 6의 출시일은 오는 11월 19일로 예정됐다. 젤닉 CEO는 해당 출시 일정을 준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한편, 회사의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이날 오전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매출 16억 9900만 달러(약 2조 4659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13억 5980만 달러) 대비 약 25% 성장했다고 밝혔다. 'NBA 2K26'과 'GTA' 시리즈, 주요 모바일 타이틀의 흥행으로 예약 매출 또한 전년 대비 28% 증가한 17억 6000만 달러(약 2조 5544억원)를 기록하며 가이드라인을 상회했다. 당기순손실은 9290만 달러(약 1348억원)로 집계돼 전년 동기 1억 2520만 달러(약 1817억원) 대비 손실 규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주가는 전 거래일(2일) 대비 4.35% 하락한 212.17달러(약 30만 7731원)로 장을 마감했다.

2026.02.04 10:34정진성 기자

테이크투, 'GTA6' 출시 또 연기...내년 11월로 조정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이하 테이크투)가 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rand Theft Auto VI, 이하 GTA6)'의 출시를 내년 11월로 추가 연기했다고 블룸버그가 7일 보도했다. 이번 연기는 2025년 가을로 예정됐던 첫 출시일이 내년 5월로 밀린 데 이은 두 번째 공식 연기다. 테이크투는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발표한 성명에서 "락스타 게임즈 팀에게 '플레이어들이 기대하고 받을 만한 높은 수준의 완성도'로 게임을 마무리할 추가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시일은 내년 11월 19일이다. 스트라우스 젤닉 CEO는 "일정을 변경하는 것은 항상 고통스럽다"면서도 "돌이켜보면 결코 후회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 경쟁 게임사들이 연기 대신 미완성 제품을 출시한 사례를 언급하며 "그들은 스스로 위험을 자초했다"고 덧붙였다. 가상의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GTA6'는 역대 가장 수익성이 높은 비디오 게임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전작인 'GTA5'는 현재까지 2억2천만장 이상 판매돼 '마인크래프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으로 자리 중이다. 한편, 락스타 게임즈는 지난주 3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했으며, 이에 영국 노동 단체는 회사가 노조를 파괴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이에 회사는 블룸버그 측에 해고된 직원들이 기밀 정보를 유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2025.11.07 10:15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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