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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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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데이터 분석 플랫폼 사업 본격화

GS네오텍이 구글 클라우드에게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GS네오텍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에서 '데이터 분석 서비스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의 스페셜라이제이션은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의 프리미엄 파트너만이 취득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술 인증이다.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 처리, 저장 분석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에게만 수여한다. GS네오텍은 구글 프로페셔널 데이터 엔지니어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을 주축으로 구글 클라우드의 가장 고차원의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고 지원한다. 데이터를 추출부터 분석, 데이터의 시각화를 위한 대시보드 작성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구글 데이터 분석 서비스 스페셜라이제이션 취득을 통해 컨설팅 기술력을 인정받은 GS네오텍은 금융, 제조, 유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GS네오텍은 국내 대형 OTT 기업인 콘텐츠 웨이브를 포함하여 다양한 대형 고객사에게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네오텍 서정인 IT사업본부장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GS네오텍의 데이터 컨설팅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면서,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4 14:48남혁우

갈 길 먼 제조업 DX, 효율적으로 AI를 접목하려면

많은 제조기업들의 최근 화두는 디지털 전환(DX)이다. 지난 해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관심사 중 하나다. 생성형 AI를 활용할 경우 비즈니스 모델 혁신 차원을 넘어 변수를 예측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조 분야의 많은 기업들은 생성형 AI 도입에 선택 나서지 못하고 있다. 비용을 비롯한 현실적인 어려움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조사의 AI DX 가속화를 돕기 위한 노코드·로우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컨퍼런스가 다음 달 2일 개최한다. 노코드로우코드협의회와 지디넷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온라인 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 생성형 AI 도입 원하는 기업 많지만…높은 비용 등으로 고민 요즘 제조업체들의 고민 중 하나는 인력 문제다. 숙련된 기술자가 떠나고 신규 인력이 유입되지 않는 이중고가 계속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제조업체들은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생성형AI 등 DX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최근 발표한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기업 83%에서 생성형AI를 투자할 기술 분야 1위로 뽑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과 달리 현장의 실제 도입율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생성형AI 서비스 도입을 통한 성과에 대한 기대가 모호할 뿐 아니라 현실적인 장벽들이 예상보다 높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AI 도입 과정에서 ▲높은 비용 ▲데이터 정제 및 인프라 구축 ▲AI 정확성에 대한 의문 ▲IT역량 부족 ▲기업문화 및 업무방식 변화 등을 꼽았다.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기업들에게 노코드, 로우코드 등 자동화 솔루션은 최적의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AI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이고 SW 도구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데 유용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정제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 등의 업무에도 자동화 도구를 적용해 비용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 DX란 큰 목표를 갖고 있는 기업들은 현실적인 대안인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조금씩 연착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들어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IT역량을 보강하면서 DX에 적합한 기업 문화를 임직원에게 학습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 ■ 노코드로우코드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노코드·로우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컨퍼런스에서는 AI 및 자동화 전문기업들이 제조기업들이 효율적으로 AI를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을 제시하고 실제 사례도 소개한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이사는 '제조·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초거대 AI 활용 전략'을 주제로 제조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초거대 AI의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삼성, LG, SK, 현대·기아차, CJ 등 대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에 AI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김 대표는 고품질의 초거대 AI를 비용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선보인다. 킨드릴의 조성인 이사는 통합 AI옵스(IAIOPS)를 활용한 지속적인 자동화 및 운영 안정성 향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킨드릴은 IBM에서 독립한 IT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주력 분야인 금융을 비롯해 제조, 유통, 물류, 공공 분야의 DX 및 AI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에스티이지(STEG) 민창선 서비스 총괄 이사와 이젠고 양석호 팀장는 노코드와 로우코드 도구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IBM, 삼성SDS, 비아이매트릭스, 영림원소프트랩, GS네오텍, 업스테이지 등이 AI도입을 위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차관이 참석해 전 산업의 AI도입과 디지털혁신을 통한 성장을 축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상민 과장이 DX와 생성형AI 도입을 위한 정부의 지원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코드로우코드 협의회 회장인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노코드와 로우코드 등 하이퍼 오토메이션 기술은 AI의 발전과 함께 우리의 비즈니스와 사회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모두가 디지털 혁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4 14:43남혁우

생성형AI 도입 가로막는 장벽, 해결 방법은

차세대 생존을 위한 필수 기술로 주목받는 인공지능(AI) 도입을 본격화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을 위한 인사이트가 노코드·로우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컨퍼런스에서 제시된다. 노코드로우코드협의회와 지디넷 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음 달 2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하며 온라인 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주요 AI, 자동화 전문기업들이 공공⋅금융⋅제조 등 산업 각 분야에서의 업무 자동화를 위한 AI도입 방안과 불황 속 기업의 생존 전략을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차관이 축사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상민 과장이 키노트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코드로우코드 협의회 회장인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가 생성형 AI를 접목한 노코드 솔루션을 선보이며, 삼성SDS 신계영 상무와 한국IBM 정욱아 실장은 기업의 AI 도입을 위한 전략과 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노코드와 로우코드, AI를 활용한 자동화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관람객이 현장에서 참가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된다. 전 산업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이 커지며 빅테크들은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도입은 이러한 인식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IBM이 지난해 작년 11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국의 2천342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0%가 여전히 AI를 배포하지 못한 채 검토하는 단계라고 답했다. 시스코가 발표한 조사자료에서는 AI 도입 및 활용 준비가 완료된 기업은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된 불황으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을 뿐 아니라 경영진의 AI기술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 AI 도입을 막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성공적인 국내 롤모델이 아직 제시되지 못한 것 역시 AI 확산이 더딘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 노코드, 로우코드 등 자동화 솔루션을 먼저 도입하며 IT역량을 확보하고 디지털전환(DX)에 적합한 기업 문화를 임직원에게 학습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배영근 노코드로우코드 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AI 시대에 주요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노코드와 로우코드, 그리고 고급 자동화 기술인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며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은 A의 발전과 함께 더욱 확장되어 우리의 비즈니스와 사회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AI 기술과 융합된 로우코드, 하이퍼오토메이션등 최신기술에서 디지털 혁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04.23 17:11남혁우

GS네오텍, 더 잘 듣는 컨택센터 AI 선보인다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클라우드 컨택센터 녹취 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녹취 솔루션 전문 기업, 보이스토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제네시스 클라우드와 아마존 커넥트의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녹취 및 평가 부분 솔루션 제안, 구축, 유지, 보수 사업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음성 프로토콜을 다루는 다양한 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위한 공동 솔루션 개발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GS네오텍은 금융, 유통, 엔터프라이즈 등 약 200여개 고객사에 컨택센터를 구축하고 옴니채널 솔루션을 도입한 바 있다. 클라우드 컨택센터의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규제준수 고객 요건에 이르기까지 보안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녹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이스토어는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의 녹취 및 평가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보이스토어는 전화 녹취 외 대면, 무선, 모바일, 영상 녹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유연한 녹취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정형 녹취 결과를 챗GPT AI와 연계를 통한 분석 솔루션 상품도 출시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식에 참석한 GS네오텍 서정인 IT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보이스토어의 음성 분석 기술력에 GS네오텍의 사업 노하우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올 해 본격적인 클라우드 컨택센터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이스토어와의 협력을 계기로 더욱 수준 높은 녹취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이스토어 이수정 대표이사는 “GS네오텍과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녹취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AI가 접목된 다양한 녹취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업군에 도움이 되는 클라우드 녹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2.26 15:13남혁우

"LLM 만난 AI컨택센터, 상담원 같은 서비스 원년 될 것"

“그동안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는 데이터가 파편화되고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지원하지 않아 상담원 같은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없었다. 이제는 고객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CC가 선보일 시기가 됐다.” 13일 서울시 구로구 GS네오텍 사옥에서 만난 서정인 IT사업본부장은 위와 같이 말하며 올해 AI사업 분야 사업 강화전략을 소개하며 올해가 개인화된 AI컨택센터가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수년간 AI 비즈니스의 주력 사업으로 AI챗봇을 활용한 AICC가 주목받았다. 하지만 제한적인 사용 방식과 낮은 정확성으로 인해 상담원의 업무를 지원하지 못하며, 기대에 미치는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다. GS네오텍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일로화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특화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준비하고 있다. AICC 솔루션 개발도 실시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의 AICC 관련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한 음성봇 솔루션 개발이나, 챗봇, 음성봇 등 필수 및 부가 기능에 대한 분석/설계 자료를 산출해 낼 수 있는 신규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서 본부장은 “기존에는 고객 데이터가 분산돼 있어 AI가 고객에 대해 충분한 학습이 이뤄지지 않아 고객맞춤형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제는 한 곳에 고객의 데이터를 저장한 후 이를 LLM으로 학습하는 만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점차 직접 정보를 검색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셀프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반면, 상담원의 업무부하는 높아지고 있다”며 “LLM을 활용할 경우 고객 질문에 신속하게 응답하고 상담사의 피로도를 상당부분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GS네오텍은 금융, 이커머스를 비롯해 제조,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온프레미스 등 구축형 기반 프로젝트도 클라우드 기반 제품도 개발 중이다. 대외서비스인 AICC 외에도 자동화 도구 등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서비스로 얼어붙은 기업들의 투자심리도 녹일 계획이다. 서정인 본부장은 “불경기임에도 많은 기업들이 AI 분야에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며 그 이유는 AI를 먼 미래를 위한 투자가 아닌 바로 지금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미 많은 고객사에서 AICC를 도입해 단위시간당 처리할 수 있는 통화량을 늘리는 동시에 상담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개발자는 AI나 노코드 도구를 사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추세”라고 밝혔다. GS네오텍은 올해부터 AI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체 기술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 교육 및 인력확보를 비롯해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서정인 본부장은 “이미 많은 고객사에서 AI 도입에 앞서 교육을 문의하거나 태스크포스를 시범 운영하는 중”이라며 “특히 기업의 성장을 위한 AI도입이 AICC라는 형태로 중첩돼 발현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4.02.13 13:42남혁우

GS네오텍-와이즈에이아이, AI컨택센터 사업 협력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와이즈에이아이와 MOU를 맺고 인공지능(AI) 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부분 솔루션 제안, 구축, 유지 보수 사업을 협력은 한다. 이 밖에도 AI가 접목되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공동 솔루션 개발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GS네오텍은 금융, 유통, 엔터프라이즈 등 200여개 고객사의 컨택센터 구축 및 옴니채널 솔루션 도입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컨택센터 고도화를 위한 고객 경험(CX) 데이터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고객사의 상담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출을 위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AICC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쌤버스(SSAM-Verse)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고객 응대 솔루션을 개발·공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쌤버스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고객 대기 없이 상호 작용할 수 있다. AI 인·아웃바운드 콜, AI 홈페이지, AI 안내로봇 등 서비스를 결합했고 챗GPT도 연동된다. GS네오텍 서정인 IT 사업 본부장은 “올해는 본격적인 AI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와이즈에이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A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는 “GS네오텍과 협력을 통해 AI가 접목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여 여러 산업군에 도움이 되는 AICC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1.12 10:43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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