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GPT-6 아스트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오픈AI, '아스트라' 흥행에 컴퓨팅 자원 비상…"프로 신규 가입 중단 검토"

오픈AI가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GPT-6 아스트라' 이용 수요 폭증으로 유료 요금제 가입 제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신규 이용자를 계속 받기보다 기존 고객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는 데 컴퓨팅 자원을 우선 투입하기 위한 조치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제품총괄은 아스트라 수요 급증에 따른 대응 방안을 이같이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10일 밝혔다. 소티오 총괄은 급증한 이용량을 감당하기 위해 가용한 수단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이어지면 월 15만 9000원인 프로 요금제 신규 구독을 한동안 중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언급했다. 업계에선 신규 가입 제한이 현실화하면 기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신 AI 모델을 개발하는 역량뿐 아니라 급격히 늘어난 이용량을 감당할 컴퓨팅 자원 확보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셈이다. 오픈AI는 AI 모델 개발과 함께 이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확보해왔다. 앤트로픽이 컴퓨팅 자원 부족으로 서비스 중단을 겪는 상황에서도 오픈AI는 최신 AI 모델을 많은 이용자에게 꾸준히 제공해왔다. 소티오 총괄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한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아스트라 수요가 폭증했다"며 "이전에도 매우 가파른 성장을 경험했지만 지금까지 이런 수준 수요는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26.09.10 14:25김미정 기자

"말만 했더니 매장·제품 뚝딱"…오픈AI '아스트라'로 창업해보니

인공지능(AI)과 음성으로 대화하는 것만으로 3개월치 창업 과정을 단 3시간 만에 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홈페이지 구축, 신제품과 광고 영상 제작까지 창업에 필요한 업무 모두 AI에 맡길 수 있는 것이다. 심대열 오픈AI코리아 엔지니어는 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 오피스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AI 모델 'GPT-6 아스트라'와 '챗GPT 워크'를 활용한 가상 창업 과정을 시연했다. 심 엔지니어는 온라인 가젯 숍 '블러썸 컴퍼니'를 창업한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했다. 그는 브랜드 기획과 오프라인 매장 구축, 홈페이지 개설, 매출 분석, 신제품 출시 등 창업 후 3개월간 필요한 업무를 아스트라로 3시간 만에 구현한 과정을 공개했다. 아스트라는 컴퓨터 사용과 전문 업무, 과학, 코딩,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능이 크게 향상됐으며, ARC-AGI-3에서 99.9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GPT-6 아스트라는 한층 깊어진 추론과 판단력에 컴퓨터 사용 능력을 결합해 열린 형태의 복잡한 과제를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조사하고, 접근 방식을 선택한 뒤 앱과 파일을 오가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커넥터와 코드뿐 아니라 API가 없는 레거시 시스템의 화면 인터페이스까지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이 기존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지 않고도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기업 수준 보안과 명확한 통제 수단을 바탕으로 사람이 통제권과 책임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업무를 AI에 위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말로 지시하면 여러 AI 에이전트가 업무 분담 심 엔지니어가 한 일은 챗GPT 워크와 음성으로 대화하며 원하는 결과를 설명하고 제시된 시안을 선택하는 것이 전부였다. 개발·디자인 도구를 직접 다루거나 작업별로 프롬프트를 따로 입력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챗GPT 워크 앞단에선 음성 대화 모델이 이용자의 요청을 이해하는 식으로 작동했다. 아스트라는 뒷단에서 지능형 모델과 텍스트 기반 에이전트를 여러 개 실행해 업무를 나눠 맡긴 뒤 결과를 취합했다. 심 엔지니어는 "화면에는 대화창이 많이 열려 있지만 보이스 챗 하나만 사용했다"며 "대화창을 하나씩 열어 직접 타이핑한 것이 아니라 말로만 계속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는 블러썸 컴퍼니 로고와 글꼴을 조합한 브랜드 시안 세 가지를 먼저 만들었다. 심 엔지니어가 원하는 안을 고르자, 이를 토대로 인테리어 제안서와 홈페이지, 사업 관련 문서를 같은 분위기로 구성했다. 아스트라는 오프라인 매장도 가상으로 구현했다. GPT 이미지로 인테리어 공사 전후 모습을 만들고, 3D 제작 도구인 블렌더로 매장 내부를 설계해 24초 분량 투어 영상을 생성했다. 이후 서로 다른 홈페이지 디자인 시안 세 가지를 제시한 뒤 심 엔지니어가 선택한 안을 바탕으로 최종본을 제작했다. 회의록과 후속 업무 계획, 파워포인트 제안서 등 운영 자료도 작성해 구글 드라이브에 작업별로 정리했다. 신제품 기획부터 광고 제작까지 20분에 뚝딱 아스트라는 신제품 개발 단계에서 소형 키보드 '블러썸 마이크로'를 기획했다. 제품의 3D 디자인을 만들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후보와 발주 방법을 조사해 제안서에 담았다. 이후 제품 디자인을 활용해 10초 분량 광고 영상도 제작했다. 브랜드 로고와 기존 디자인 요소를 영상에 반영하고 추후 수정할 수 있도록 블렌더 원본 파일까지 남겼다. 심 엔지니어는 "광고 영상을 만드는 데 20분도 걸리지 않았다"며 "전문 기술 없이도 원하는 취향과 방향을 설명하면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무 분석과 제안서 작성, 견적 산출, 관계사와 소통하기 위한 문서 작성 등도 맡길 수 있다"며 "챗GPT 워크는 업무 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9 16:16김미정 기자

오픈AI "K-AI 육성, 위협 아닌 기회…韓 클라우드와 협력 가능성 있어"

"한국 정부의 인공지능(AI) 모델과 인프라 육성 정책은 우리 사업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AI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국산·외산 모델이 함께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대표는 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한국 오피스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한국 정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두의 AI' 사업으로 국산 모델을 활용한 대국민 AI 서비스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국내 AI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산 모델의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려는 취지다. 이에 업계에선 무료 또는 저렴한 국산 AI 서비스가 확산돼 챗GPT 이용자가 주춤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공공·기업 시장에서도 데이터 주권과 보안, 비용을 앞세운 국산 모델이 우선 채택되면 오픈AI의 국내 고객 확대와 시장점유율 확보에 부담이 될 것이란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김경훈 대표는 오히려 정부 주도의 국산 AI 개발이 이용자 선택지를 넓히고 산업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산 모델에 대한 투자가 AI 생태계와 공급망, 전문 인력 성장을 이끌면서 장기적으로 오픈AI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는 "한국 시장엔 국내 모델과 다양한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는 외산 모델 모두 필요하다"며 "정부 투자는 한국 AI 생태계와 공급망, 인재를 육성한다는 점에서 우리에게도 이득"이라고 말했다. 오픈AI는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와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뒀다. 오픈AI 모델은 초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중심으로 공급됐지만 이후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오라클 등으로 협력 대상을 넓히며 특정 클라우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김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협력사가 미국 기업으로 구성된 것은 사업 확장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일 뿐"이라며 "미국 업체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협력 범위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며 "관련 작업이 잘 진행되면 우리 모델이 한국 클라우드 사업자 인프라에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오픈AI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AI 모델 개발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만큼, 시장에서는 오픈AI가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이르면 내년 상장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김 대표는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미래 상황에 대비해 IPO 준비는 해두자는 것이 현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장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장단점을 검토해 사명에 가장 도움이 되는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9.09 15:19김미정 기자

챗GPT, 업무도구로 자리 굳혔다…"한국 기업 이용자 28배↑"

오픈AI가 한국 오피스 출범 1년을 맞아 국내 기업용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챗GPT를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에서 조사와 분석, 개발, 자동화 등을 직접 수행하는 기업용 업무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오픈AI코리아는 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한국 오피스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 대표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국내 기업과 기관의 챗GPT 엔터프라이즈 이용자는 약 2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AI가 앱과 파일을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챗GPT 워크와 코덱스의 국내 주간 활성 이용자도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약 1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덱스는 코드 작성과 수정, 검토를 지원하는 코딩 에이전트다. 챗GPT 워크는 코덱스의 에이전트 기술을 챗GPT에 적용해 조사와 분석부터 문서 작성까지 수행한다. 김 대표는 국내 기업 AI 활용 범위와 깊이가 함께 확대됐다고 봤다. 법무와 영업, 재무, 마케팅, 운영 등 다양한 직군이 AI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하나의 업무 과정에서 AI가 맡는 역할도 조사와 결과물 작성, 소프트웨어(SW) 개발, 업무 자동화 등으로 넓어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삼성전자와 서울대학처럼 조직 전체에 AI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정 직군이나 소규모 실증에 머물렀던 AI가 조직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는 공통 업무 환경으로 확장됐다는 의미다. 김 대표는 국내 기업 AI 구축과 운영을 지원할 파트너 생태계도 확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형 시스템통합(SI) 기업과 클라우드·정보기술 운영 전문기업, AI 스타트업 등이 '오픈AI 파트너 네트워크'에 참여해 기업의 AI 도입과 조직 내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아마존 베드록과 같은 플랫폼을 통한 오픈AI 모델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이 기존에 사용하던 클라우드와 기술 환경을 유지하면서 오픈AI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접근 경로를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韓 사업 전방위 지원…기업용 AI부터 데이터센터·광고 확대 김 대표는 국내 데이터 처리 강화 전략도 소개했다. 실제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챗GPT 에듀, API 고객은 현재 고객 콘텐츠를 한국에 저장하는 데이터 레지던시를 이용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우리는 모델 추론도 한국에서 처리하는 추론 레지던시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는 '데이브레이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전담 파트너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오픈AI는 5곳 이상 국내 파트너를 선정해 기업이 AI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검증·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국내 소비자용 서비스와 광고 사업도 확대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국내 챗GPT 주간 활성 이용자는 지난달 25일 기준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다. 전 세계 챗GPT 주간 이용자는 10억명을 넘어섰다. 오픈AI는 지난 6월 19일부터 국내 챗GPT 무료·고 요금제를 이용하는 성인에게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챗GPT 광고 사업은 출시 200일이 되기 전에 연환산 매출 1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현재 수만 곳의 광고주가 이용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 광고 전담팀을 배치해 국내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지원을 확대했다. 기업은 셀프서비스 광고 플랫폼을 이용해 직접 광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년은 한국 기업들이 AI에 무엇을 기대하는지가 훨씬 분명해진 시간이었다"며 "우리 서비스가 실제 업무를 끝까지 수행하고 기존 시스템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기업이 요구하는 보안과 통제 안에서 작동할 때 도입의 속도와 깊이가 함께 커졌다"고 밝혔다.

2026.09.09 11:11김미정 기자

젠슨 황 "GPT-6 아스트라, AGI 시대 열었다…GPU 10만개 투입"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 새 인공지능(AI) 모델 'GPT-6 아스트라'를 일반인공지능(AGI)으로 규정했다. 황 CEO는 오픈AI가 GPT-6 아스트라를 학습하는 데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GB) NVL72 10만개 이상을 사용했다며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밝혔다. 황 CEO는 앞으로 해당 그래픽처리장치(GPU) 40만개가 추가로 가동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GPT-6 아스트라는 오픈AI가 지난 3일 공개한 최첨단 AI 모델이다. 황 CEO는 챗GPT에서 추론 모델 o1을 거쳐 아스트라가 나오기까지 4년 걸렸다며 AGI가 마침내 등장했다고 평했다. AGI는 특정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인간처럼 다양한 문제를 학습하고 추론해 해결할 수 있는 AI를 뜻한다. 다만 AGI 정의와 판정 기준을 두고 업계와 학계 의견은 아직 엇갈린다. 현재 AI가 현실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사실과 다른 답변을 내놓는다는 점도 한계로 꼽힌다. 황 CEO 발언을 객관적으로 확인된 기술적 성과보다 개인적인 평가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황 CEO는 이전에도 AGI가 이미 등장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3월 AGI가 언제 가능할지를 묻는 질문에 "지금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미 AGI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달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도 "많은 과제 기준으로 보면 AGI에 도달한 상태"라고 평했다. 업계에서는 황 CEO가 이번 발언을 통해 첨단 AI 개발에 필요한 엔비디아 GPU 입지를 부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스트라 성과와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연결해 차세대 AI 모델 개발에서 자사 제품이 핵심 역할을 했다는 점을 내세운 것이다. AI 인프라 수요는 엔비디아 실적도 끌어올리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분기 전체 매출 962억 달러(약 129조원) 가운데 약 92%인 890억 달러를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거뒀다. 황 CEO는 "GPT-6 아스트라는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NVL72 10만개 이상으로 훈련됐다"며 "오픈AI 팀에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2026.09.07 17:39김미정 기자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특설페이지 오픈

엔씨가 일본 도쿄게임쇼 2026 참가를 앞두고 신작 서브컬처 RPG의 현장 프로그램과 부스 구성을 담은 특설페이지를 공개했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디나미스 원이 개발한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특설페이지를 열고 부스 조감도와 현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엔씨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게임의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긴 다양한 테마를 선보인다. TGS 2026은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시연 버전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시나리오와 전투 빌드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 스테이지에서는 게임 초반 이야기를 담은 '프롤로그 시나리오 상영회'를 진행한다. 프롤로그 시나리오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신규 영상 '프롤로그 다이제스트 PV'는 오는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엔씨는 게임 시연, 공식 SNS 팔로우, 현장 프로그램 참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렌티큘러 카드, 캐릭터 키링, 특구청 명함 케이스, 짐색, 부채 등 게임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2026.09.07 13:45정진성 기자

오픈AI '아스트라', 보안·안전 기능도 막강...7대 기능 살펴보니

미국 오픈AI가 3일(현지 시간) 자사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GPT-6 아스트라(Astra)'를 공개했다. 이 모델에 대해 오픈AI는 범용인공지능(AGI)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실제 오픈AI 그렉 브록먼 사장은 제품 브리핑에서 "세계 최고 컴퓨터 사용자 모델(The world's best computer use model)이라면서 “이 새로운 모델이 언젠가는 인공 일반 지능(AGI)의 초기 단계로 여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는 챗GPT처럼 특정 작업을 잘하는게 아니라 사람처럼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배우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를 말한다. '아스트라(Astra)'는 사이버보안과 안전 측면에서도 주목할만 하다. 아스트라의 보안 능력에 대해 오픈AI는 "우리의 Preparedness FRAMEwork에서 사이버보안 역량이 처음으로 'Critical(치명적)' 도달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Preparedness FRAMEwork(준비성 평가 프레임워크)'는 오픈AI가 AI 모델의 능력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갔을 때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사전에 측정, 그 수준에 맞춰 안전장치를 강화하기 위해 만든 자체 위험관리 기준이다. 2023년 12월 처음 공개했다. 이후 모델 능력이 높아지면서 계속 개정하고 있다. 실제, 오픈AI는 최근 몇 주간 '아스트라' 출시를 늦추며 사이버 악용과 승인되지 않은 모델 행동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아스트라'의 보안 및 안전 능력은 어느정도일까. 아래는 오픈AI가 자체 발표한 아스트라의 중요한 7대 보안 및 안전 기능. 1. 사이버 역량 크게 도약...'크리티컬' 기준 첫 충족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사이버 역량에서 상당한 수준의 발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회사가 설정한 Critical 임계치를 충족했다는 것이다. 이는 아스트라가 Astra가 적절한 도구와 접근 권한을 갖게 될 경우,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공격과 악용 방법을 개발할 수 있으며, 보안이 잘 갖춰진 다양한 시스템에서도 사람이 매 단계마다 직접 지시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 오픈AI는 "이에 따라 우리는 모델이 유해한 사이버 행위를 수행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장치를 대폭 강화했다. 이러한 유해 행위가 악의적인 사용(misuse)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뿐 아니라 모델 자체의 비정렬(misalignment)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까지 고려했다"면서 "또한 아스트라와 유사한 모델을 오픈AI 내부에서 개발하고 배포하는 과정 자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도 취했다"고 말했다. 실제 오픈AI는 더 엄격한 격리(isolation)와 체크포인트 암호화(checkpoint encryption), 사고 과정(CoT·Chain of Thought)을 포함한 전체 실행 경로(trajectory)에 대한 전면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 모델을 내부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차단형 정렬 평가(blocking alignment evaluation) 절차를 거치게 했다. 2. 이전 모델보다 훨씬 강력한 견고성(robustness) AI의 견고성은 예상하지 못한 입력이나 작은 변화가 생겨도 성능과 판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능력을 말한다.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새로운 견고성 안전 훈련 기법(robustness safety training techniques)을 적용, 이전 모델인 GPT-5.6 Sol보다 탈옥(jailbreak) 공격에 훨씬 더 강한 견고성을 갖게 됐다고 밝히며 "이러한 차이는 특히 더 긴 실행 경로(longer trajectories)에서도 확인됐다. 우리는 오프라인 테스트뿐 아니라 엄격한 내부·외부 탈옥 테스트와 그에 따른 문제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잠재적으로 고위험 사용자로 분류한 사용자에 대해 모델의 거부 기준(refusal boundary)을 더욱 보수적으로 조정하고, 이중용도(dual-use) 위험의 더 광범위한 영역을 포괄하도록 거부 범위를 확대하는 능력을 추가로 학습시켰다"면서 "우리는 과거 테스트 기간에 발견한 탈옥 공격에 대해서도 아스트라가 계속 견고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회귀 테스트(regression testing)를 실시했다. 또한 최신 내부 레드팀 공격자(red-teaming attackers)를 활용해 새로운 차례의 자동화된 레드팀 테스트(automated red-teaming)를 수행, 이를 통해 모델의 개선 사항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3. 정렬(aligned) 기능도 이전모델보다 우수 오픈AI는 아스트라가 모델 정렬(alignment) 측면에서도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사전학습 데이터 구성 방식부터 강화학습 과정 평가(grading)에 이르기까지 정렬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포함됐다. 오픈AI는 새로운 일련의 정렬 평가(alignment evaluations)를 공개하며 "아스트라가 안전 및 보안상의 경계를 더 잘 준수하고, 자신에게 허용된 범위(scope)를 벗어나지 않고 행동하는 능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실제, 오픈AI 내부에서 수행한 5만4000건 이상의 코덱스(Codex) 작업을 대상으로 한 시뮬레이션에서 아스트라는 GPT-5.6 Sol에 비해 높은 심각도의 비정렬 행동(misaligned behavior)으로 분류된 경고가 약 절반 수준에 그쳤다. 4. 비정렬 행동 광범위하게 모니터링...상당한 컴퓨팅 비용 발생 오픈AI는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비정렬 행동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모델 정렬(alignment)을 꼽았다. 이와함께 모니터링 역시 최첨단 모델의 행동을 폭넓게 관찰할 수 있도게 해주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밝혔다. 실제 오픈AI는 "모니터링을 통해 모델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정렬과 안전성을 추가로 개선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낼 수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모니터링은 이미 발견된 비정렬 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적인 보호 계층(layer of protection) 역할도 한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아스트라를 외부에 배포하면서 도구를 사용하는 모든 추론(tool-using inference) 과정에 비정렬 행동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했다. 이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에는 상당한 컴퓨팅 비용(compute cost)이 발생한다. 이 모니터링 시스템은 오픈AI가 내부적으로 구축해 운영하는 시스템과 동일한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5. 모니터링 가능성(monitorability)은 더 낮아져 오픈AI는 아스트라의 모니터링 가능성(monitorability)과 통제 가능성(controllability)에 대해 상당한 규모의 조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아스트라는 GPT-5.6 Sol보다 자신의 사고 과정(CoT)을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신의 CoT 안에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문제를 드러낼 수 있는 정보(incriminating information)를 포함할 가능성도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특히 모델에게 자신의 행동이 모니터링되는 것을 회피하도록 유도하는 적대적 환경(adversarial settings)에서 테스트한 결과, 아스트라는 평가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성능을 낮추는 방식인 '샌드배깅(sandbagging)'을 전략적으로 사용, 탐지되지 않은 채 남아 있을 수 있다고 오픈AI는 밝혔다. 또 특정 사보타주(sabotage) 작업을 수행하도록 요청했을 때에는 아스트라가 오픈AI의 내부 모니터를 때때로 회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스테가노그래픽 CoT 추론(steganographic CoT reasoning), 즉 겉보기에는 평범하고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텍스트 속에 숨겨진 추론 내용을 은밀하게 감추는 방식의 사고 과정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오픈AI는 "이는 현재 확인된 모니터링 회피 위험이 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추론 작업에 한정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아스트라 계열 모델이 적대적인 조건에서는 CoT 모니터를 회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다만 현재까지의 이러한 연구 결과는 대부분 모델에게 모니터링을 회피하라고 직접 지시하는 적대적 평가(adversarial evaluations)에 기반하고 있다. 전체적인 정렬 평가 결과를 보면, 아스트라가 GPT-5.6 Sol보다 안전 및 보안상의 제한을 전반적으로 위반할 가능성은 오히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오픈AI는 이러한 추세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모델의 능력이 더욱 강력해짐에 따라 이러한 현상이 모니터링 가능성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연구 결과는 모델의 CoT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CoT 분석을 넘어서는 새로운 정렬 감사(alignment auditing) 기법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6. 웹 브라우징과 업무 환경에서 더 책임감 있게 행동 오픈AI는 아스트라가 GPT-5.6 Sol보다 프롬프트 인젝션(prompt injection) 공격에 훨씬 더 강한 견고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OpenAI는 실제와 유사한 웹 브라우징 환경과 전문적인 컴퓨터 업무 환경에서 아스트라의 행동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아스트라는 GPT-5.6 Sol과 비교했을 때 비정렬된 행동이나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행동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말하는 위험한 행동에는 허가받지 않은 거래를 실행하는 행위, 데이터 손실을 일으키는 행위, 필요 이상의 접근 권한을 사용하는 행위, 통제 장치를 우회하는 행위 등이 포함됐다. 또 아스트라는 에이전트형(agentic) 환경에서 유해한 요청을 처리할 때도 더욱 안전하게 행동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예를 들어 폭력적인 공격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달라는 요청이나 사기를 저지르도록 요구하는 요청과 같은 경우에 보다 안전히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7. "고위험 상황에서 훨씬 더 안전" 오픈AI는 아스트라가 더 높은 위험이 따르는 상황에서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진단했다.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요청과 적대적 방식으로 진행된 인간 레드팀 테스트에서 도출된 난이도 높은 요청에 대해 GPT-5.6 Sol보다 더 안전하게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즉, '파레토 개선(Pareto improvement)'을 통해 안전하지 않은 요청을 안전한 방식으로 처리하면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요청을 불필요하게 거부하는 것은 줄였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개선은 명시적인 요청 자체가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맥락에서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나타나는 고위험 상황에도 적용다면서 "아스트라는 18세 미만 사용자에게 연령에 적합한 안전 기준을 보다 일관되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많이 거부하는 방식으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아니라, 유해한 요청에는 보다 안전하게 대응하면서 동시에 정상적이고 무해한 요청에 대한 불필요한 거부는 줄이는 방향으로 안전성과 유용성을 함께 개선했다는 것이다. 회사는 "이러한 개선은 위험한 행동의 가능성이 명시적인 요청 자체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요청을 둘러싼 더 넓은 맥락에서 발생하는 고심각도(high-severity) 상황까지 확대됐다. 또한 아스트라는 18세 미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할 때 연령에 적합한 안전 경계(age-appropriate safety boundaries)를 이전보다 더 일관되게 적용한다"고 말했다. ◆ 아스트라의 여러 보안&안전 기능 지수

2026.09.06 14:24방은주 기자

AI가 '암산'하기 시작했다…오픈AI 새 추론법에 안전 우려

오픈AI가 인공지능(AI)이 생각하는 과정 일부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새로운 추론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I 판단 과정을 사람이 감시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 안전성을 둘러싼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픈AI는 3일(현지시간) 새로운 AI 모델 'GPT-6 아스트라'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아스트라에는 새로운 추론 기법인 '순환 깊이(recurrent depth)'가 일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내용은 미국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익명 취재원을 인용해 처음 보도했다. 순환 깊이는 같은 연산을 모델 내부에서 여러 차례 반복하는 추론 방식이다. AI가 답을 내놓기 전에 일부 계산을 글로 드러내지 않고 내부에서 이어갈 수 있다. 기존 추론 AI는 어려운 문제를 풀 때 중간 판단을 글로 하나씩 만들어가며 답을 찾는다. 이를 '사고사슬(CoT·Chain of Thought)'이라고 한다. 수학 문제를 풀면서 풀이 과정을 노트에 적는 것과 비슷하다. 순환 깊이는 풀이 과정 일부를 글로 남기지 않고 내부에서 계산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학생이 풀이를 모두 적지 않고 일부는 암산으로 푼다고 볼 수 있다. 이 추론 방식은 같은 연산 구조를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어 모델 크기를 늘리지 않고도 계산 단계를 추가할 수 있다. 기존에는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모델 자체를 키우거나 CoT을 길게 생성했다면 또 다른 추론 방법이 생긴 셈이다. 순환 깊이는 AI 안전 측면에서는 새로운 문제를 낳을 수 있다. 학생이 암산하는 부분이 많아질수록 다른 사람이 풀이 과정을 확인하기 어려운 것처럼 AI에서도 사람이 들여다볼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 수 있어서다. AI가 어떤 과정을 거쳐 답을 내놓는지 알기 어렵다는 '블랙박스' 문제는 오랫동안 AI의 한계로 꼽혀왔다. 모델 내부의 수많은 계산을 사람이 직접 읽기 어렵기 때문이다. 추론 AI의 CoT은 블랙박스를 없애지는 못하지만 중간 판단 일부를 사람이 읽을 수 있게 보여주는 통로 역할을 해왔다. 모델이 해킹이나 속임수 같은 위험한 행동을 계획할 경우 그 흔적이 CoT에 나타나면 이를 찾아낼 수도 있다. 실제 지난 7월 오픈AI의 내부 사이버 보안 평가 과정에서 여러 AI 에이전트가 통제를 우회해 자사 연구 인프라와 허깅페이스 시스템을 침해한 사고에서도 이들이 남긴 기록이 조사에 활용됐다. 순환 깊이의 활용이 늘어나면 사람이 볼 수 있는 이런 통로가 좁아질 수 있다. CoT을 통해 밖으로 드러나던 계산 일부를 모델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어서다. 사람이 확인하기 어려운 '블랙박스' 영역이 다시 넓어질 수 있다는 게 AI 안전 연구자들의 우려다. 오픈AI도 아스트라의 추론 과정을 감시하기가 이전보다 어려워졌다는 점을 인정했다. 회사는 아스트라 공개와 함께 내놓은 안전성 보고서에서 아스트라의 CoT이 이전 모델인 GPT-5.6 솔보다 감시하기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다만 CoT을 이용한 안전 감시는 계속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앤트로픽과 구글 딥마인드도 내부적으로 이 추론 방식의 도입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인포메이션은 두 회사가 관련 기술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제 적용 여부나 모델 개발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벅 슐레저리스 레드우드 리서치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 계정에 "아스트라가 불투명 순환을 쓴다는 보도에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며 "오픈AI가 이 기법을 더 밀어붙이면 순환 횟수를 대폭 늘려 CoT 감시 가능성을 완전히 파괴할 선택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04 10:57김동원 기자

[AI는 지금] 영화 속 AI 비서 '자비스' 현실로…오픈AI, '아스트라'로 AGI 시대 여나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GPT-6 아스트라'를 공개하며 범용인공지능(AGI)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AI가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사람을 대신해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고 새로운 과학적 성과까지 만들어내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빅테크 간 경쟁도 모델 성능에서 실제 업무 수행 능력으로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4일 오픈AI에 따르면 GPT-6 아스트라는 컴퓨터 사용과 웹 브라우징, 소프트웨어 개발, 과학, 사이버보안, 전문 업무 전반에서 기존 모델보다 성능을 높였다. 오픈AI는 아스트라를 자사 모델 중 가장 높은 지능과 정렬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용자가 작업 과정을 하나씩 지시하지 않아도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도구를 사용해 여러 단계의 업무를 이어가는 능력이 크게 강화됐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의 지시를 받아 각종 시스템을 넘나들며 일을 처리하는 AI 비서 '자비스'에 가까운 모습이 현실로 다가온 셈이다. 챗봇 넘어 '실행형 AI'로…컴퓨터·전문SW 직접 조작 아스트라는 온라인 양식을 작성하고 고객관계관리(CRM) 정보를 갱신하거나 일정을 정리할 수 있다. 웹에서 자료를 조사한 뒤 이메일이나 문서를 작성하고 소프트웨어를 설치·시험하거나 화면을 확인하면서 오류를 해결하는 작업도 수행한다. 아스트라는 전문가용 프로그램까지 직접 다룬다. 오픈AI가 공개한 시연에서는 전자설계 프로그램 '키캐드'로 회로도를 실제 제작 가능한 인쇄회로기판(PCB) 설계로 바꿨다. 블렌더에서 주택을 모델링한 뒤 이를 언리얼 엔진5로 옮겨 이용자가 내부를 이동할 수 있는 3차원 환경도 만들었다. 실제 소프트웨어에서 금융 모델링과 엔지니어링, 미디어 제작 등을 수행하는 '에이전츠 라스트 이그잼'에서는 59.3%를 기록했다. GPT-5.6 솔은 53.6%, 클로드 오푸스 5는 55.5%였다. 운영체제에서 여러 단계의 작업을 수행하는 OS월드 2.0에서도 아스트라는 72.6%로 GPT-5.6 솔의 65.7%를 앞섰으며 작업 시간은 약 75분에서 40분으로 줄었다. 처음 접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에서도 큰 폭의 변화가 나타났다. 아스트라는 낯선 환경을 탐색해 규칙을 찾아내고 목표를 달성하는 'ARC-AGI-3'에서 오픈AI 평가 기준 99.9%를 기록했다. 'GPT-5.6 솔'은 7.8%였다. 다만 99.9%라는 수치만으로 AGI에 도달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오픈AI는 자사 리스폰스 API 하네스를 사용해 실제 모델 사용 방식에 가까운 조건에서 평가했으며 일부 설정도 조정했다고 밝혔다. 모델의 추론 능력뿐 아니라 이를 실행하는 에이전트 환경의 영향도 반영된 결과다. 오픈AI도 아스트라를 설명하면서 단일 벤치마크 점수보다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을 앞세웠다. 사용자가 목표를 제시하면 작업에 필요한 도구를 스스로 활용해 여러 단계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생성형 AI가 질문에 답하거나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면, 아스트라는 복잡한 업무를 직접 맡아 처리하는 범용 에이전트에 한층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그레그 브록먼 오픈AI 사장은 "AGI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고 경계가 흐릿하다"면서도 "훗날 돌이켜보면 사람들은 지금 이 시점과 이 모델을 AGI의 초기 단계로 여길 수 있다"고 말했다. 과학 난제 풀고 사이버 공격까지…AGI 시대, 통제 부담 커져 과학 분야에서는 AI가 기존 지식을 설명하는 수준에서 연구에 직접 참여하는 단계로 영역을 넓혔다. 아스트라는 고난도 수학 평가인 프런티어매스 티어4에서 97.6%, 대학원 수준 과학 추론 평가인 GPQA 다이아몬드에서 96.0%를 기록했다. 코드와 터미널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 모델 피팅을 수행하는 터미널벤치 사이언스에서는 64.6%로 GPT-5.6 솔의 22.4%를 크게 웃돌았다. 새로운 수학 성과에도 기여했다. 오픈AI에 따르면 아스트라는 10년 넘게 246에 머물렀던 무한히 많은 소수쌍 사이 간격의 상한을 186으로 낮추는 연구에 참여했다. 80년 넘게 개선되지 않았던 큰 소수 간격 관련 경계값의 한 항도 개선했다. 능력이 커지면서 위험 관리 필요성도 높아졌다. 아스트라는 오픈AI의 자체 안전 평가 체계인 '프리페어드니스 프레임워크'에서 사이버보안 분야 처음으로 최고 위험 수준인 '크리티컬(심각)' 기준을 충족했다. 적절한 도구와 시스템 접근 권한이 주어질 경우 사람의 단계별 지시 없이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찾아 공격 방법을 개발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이다. 평가 과정에서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제로데이 취약점 2개도 발견했다. 이에 오픈AI는 고급 사이버 공격 기능을 일반 이용자에게 그대로 공개하지 않고 방어 목적의 보안 작업을 중심으로 이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픈AI가 아스트라를 AGI와 연결해 언급했지만 현재 성능만으로 인간 수준의 범용성을 갖췄다고 평가하기에는 이르다. 전문 업무 평가인 '에이전츠 라스트 이그잼' 성공률은 59.3%, 터미널 기반 복합 작업을 평가하는 터미널벤치 4.0은 57.9%, 과학 연구 작업은 64.6%에 머물렀다. 일부 종합 지능과 코딩 평가에서도 클로드 계열 모델보다 낮은 성능을 기록해 복잡한 업무를 안정적으로 맡기기에는 아직 한계가 남아 있다. 다만 아스트라의 등장으로 글로벌 AI 경쟁의 기준도 달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얼마나 많은 질문에 정확히 답하는지를 넘어, 사람이 목표를 주면 여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오가며 얼마나 많은 일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끝낼 수 있는지가 새로운 경쟁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 등의 경쟁도 '더 똑똑한 챗봇'에서 실제 일을 대신할 수 있는 범용 AI 에이전트 개발로 빠르게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브록먼 사장은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사람들이 AI에 위임할 수 있는 업무의 종류와 AI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역량에서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9.04 10:06장유미 기자

[AI는 지금] 오픈AI·앤트로픽·구글·메타, 9월 신모델 러시…AI 경쟁, '성능·효율'로 확전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 메타가 9월 들어 잇따라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을 내놓으며 하반기 모델 경쟁에 불을 붙였다. 앤트로픽과 오픈AI가 코딩·사이버 보안 등 프런티어 모델의 성능 한계를 끌어올린 가운데 구글과 메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량 모델의 에이전트·코딩 성능과 비용 효율을 높이는 데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메타는 지난 2일(현지시간) 각각 '제미나이 3.8 플래시'와 '뮤즈 스파크 1.3'을 공개했다. 이달 1일에는 앤트로픽이 '클로드 페이블 5.1'을 내놨으며 오픈AI도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의 출시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각 업체들이 비슷한 시기에 신모델을 내놨지만 전략은 갈렸다. 앤트로픽과 오픈AI가 최고 성능 모델의 코딩·사이버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준 반면, 구글과 메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량 모델의 성능과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구글은 이번에도 최고 성능 모델인 '프로' 대신 '플래시'를 또 다시 앞세워 눈길을 끌었다. '프로' 계열은 지난 2월 '제미나이 3.1 프로' 이후 반년 넘게 후속 모델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앞서 구글은 지난 5월 연례 개발자 행사 '구글 I/O 2026'에서 '제미나이 3.5 프로'를 6월 중 출시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일정은 계속 미뤄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개발 과정에서 일부 '제미나이 3.5 프로' 후보 모델은 플래시 계열보다 충분한 성능 우위를 확보하지 못해 폐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구글은 최근 플래시 모델로 방향을 튼 모습이다. 지난 7월 3.6 플래시, 지난달 3.7 플래시에 이어 이번 3.8 플래시까지 6주 사이 세 번째 모델을 잇따라 내놓은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미나이 3.8 플래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장시간 에이전트 작업, 복잡한 추론 능력을 강화했다. 구글은 이를 가장 지능적인 '워크호스' 모델로 소개하면서 입력 100만 토큰당 0.75달러, 출력 3.75달러로 기존 3.7 플래시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코딩 성능도 크게 끌어올렸다. 구글에 따르면 장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평가인 '딥SWE v1.1'에서 제미나이 3.8 플래시는 상당수 대형 프런티어 모델을 앞섰다. 복잡한 작업에서는 추가 추론과 반복적인 도구 호출을 통해 결과를 개선하도록 설계했다. 구글은 사이버 보안 특화 모델인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도 이번에 함께 내놨다. 취약점 탐지와 자동 패치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정부 기관과 주요 인프라 운영자, 소프트웨어 유지관리자 등 검증된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같은 날 경량 모델인 '뮤즈 스파크 1.3'을 공개한 메타도 구글과 비슷한 전략을 내세우는 모습이다. 메타는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보다 더 크고 강력한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혀왔지만, 아직 프론티어급 모델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대신 메타는 스파크 계열을 잇따라 고도화하며 코딩과 에이전트 등 실사용 영역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뮤즈 스파크 1.3'은 하나의 긴 대화 안에서 여러 업무를 처리하고 외부 도구를 사용해 정보를 수집하며 작업 계획을 보완하는 장기 에이전트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용 효율도 높였다. 메타는 이전 버전인 스파크 1.2와 비교해 도구 호출을 약 20%, 토큰 사용량을 약 25% 줄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구글과 메타가 경량 모델의 실사용 성능과 비용 효율을 높이는 사이 앤트로픽과 오픈AI는 프런티어 모델의 성능 상한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실제 앤트로픽이 이달 공개한 '클로드 페이블 5.1'은 기존 페이블 5보다 장시간 코딩과 과학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딩과 컴퓨터 작업 능력을 평가하는 '터미널 벤치 4.0'에서는 55.8%를 기록해 기존 페이블 5의 42.0%를 웃돌았다. 과학 업무 평가 점수도 24.7%에서 52.6%로 높아졌다. 또 앤트로픽은 기본 토큰 가격은 유지하면서 캐시 읽기 비용은 75% 낮췄다. 장시간 에이전트 업무에서 이전 작업 내용을 반복적으로 불러올 때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맞서 오픈AI는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를 앞세워 사이버 보안 성능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 아스트라는 자체 준비성 프레임워크에서 사이버 보안 능력의 '크리티컬' 기준에 도달했다. 이는 적절한 도구와 시스템 접근 권한이 주어질 경우 사람이 각 단계를 지시하지 않아도 알려지지 않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악용할 방법까지 개발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의미다. 이에 오픈AI는 '아스트라'의 높은 위험성을 고려해 사용 범위를 제한키로 했다. 고급 사이버 기능은 초기 일부 테스터에게 먼저 제공한 뒤 방어 목적의 프로그램을 통해 승인된 사용자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허가받지 않은 행동을 감시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자동으로 중단하는 안전장치도 강화했다. 오픈AI는 "모델이 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정렬과 통제 실패가 미치는 영향도 더 심각해질 수 있다"며 "보호 조치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개발 속도를 늦출 의지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업계에선 이번 신모델 경쟁이 기업들의 AI 도입 방식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고 성능이 필요한 코딩·과학·사이버 보안 업무에는 프런티어 모델을 쓰고, 반복 호출이 많은 에이전트 업무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량 모델을 적용하는 식으로 활용 방식이 세분화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모델 선택 기준도 단순 벤치마크 점수에서 벗어나고 있다. 실제 업무를 끝내는 데 필요한 토큰 사용량과 도구 호출 횟수, 처리 속도, 안정성까지 함께 따져야 전체 운영 비용을 비교할 수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경량 모델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기업들이 프런티어 모델에만 의존할 필요가 줄어들고 있다"며 "앞으로 AI 업체들은 최고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과 동시에 실제 서비스에서 얼마나 낮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3 16:28장유미 기자

[AI는 지금] '제로데이' 악용한 아스트라…오픈AI, 첫 '크리티컬' 판정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아스트라'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자체 안전 기준상 처음으로 최고 위험 단계인 '크리티컬'로 분류하면서 고성능 AI의 보안 통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AI의 사이버 공격 능력이 사람이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 실제 공격까지 수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높아진 탓이다. 오픈AI는 지난 1일 아스트라가 자체 '프리페어드니스 프레임워크'의 사이버보안 크리티컬 기준을 충족했다고 2일 밝혔다. 적절한 도구와 시스템 접근 권한이 주어지면 사람의 개입 없이 보안이 강화된 시스템에서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찾아 공격 방법까지 개발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프리페어드니스 프레임워크'는 오픈AI가 개발 중인 첨단 AI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통제하는 규정이다. 최고 위험 수준인 '크리티컬' 판정을 받게 되면 안전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출시 및 개발을 제한한다. 아스트라는 알려진 취약점을 바탕으로 공격 코드를 개발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익스플로잇벤치'에서 100% 점수를 기록했다. 최근 공개된 고위험 취약점 20개로 구성한 자체 평가에서도 기존 'GPT-5.6 솔'보다 적은 출력 토큰을 사용하면서 더 높은 임의 코드 실행 성공률을 보였다. 평가 과정에선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제로데이 취약점 2개를 직접 발견해 공격 체인에 활용했다. 오픈AI는 해당 취약점을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관리자에게 알리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가 참여한 평가에서도 높은 공격 능력이 확인됐다. 아스트라는 보안이 강화된 브라우저에서 취약점을 찾아 샌드박스를 벗어난 뒤 호스트 시스템에서 명령을 실행하는 공격 체인을 구축했다. 운영체제에서는 여러 취약점을 결합해 일반 사용자에서 최고 관리자 권한인 '루트'까지 권한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사이버 역량이 높아지면서 오픈AI도 개발과 출시 속도를 조절했다. 오픈AI는 최근 몇 주 동안 아스트라의 일부 개발과 출시를 늦추며 사이버 악용과 승인되지 않은 모델 행동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허깅페이스 관련 사고 이후에는 아스트라를 포함한 일부 최첨단 모델 훈련을 2주간 중단했으며 지난달 28일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해 대규모 강화학습 훈련을 재개했다. 오픈AI는 유해한 사이버 요청을 거부하는 능력도 강화했다. 사이버 탈옥 평가에서 아스트라는 허용되지 않은 요청의 91.5%를 거부했다. GPT-5.6 솔의 59%보다 32.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오픈AI는 아스트라를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지만 고급 사이버보안 기능은 제한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소수 시험 이용자에게 먼저 개방하고 이후 고급 사이버보안 기능을 방어 목적으로 제한 제공하는 '데이브레이크 블루'를 통해 이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픈AI는 "모델이 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정렬과 통제 실패가 미치는 영향도 더 심각해질 수 있다"며 "보호 조치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개발 속도를 늦출 의지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9.02 09:57장유미 기자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도쿄게임쇼 2026 참가…단독 부스 출격

엔씨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일본 최대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며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개발사 디나미스 원)'가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도쿄게임쇼는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엔씨는 이번 도쿄게임쇼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부스 운영 방식과 현장 상세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될 특설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코믹마켓'에 이어 도쿄게임쇼에 연이어 출전하며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참가한 코믹마켓 현장에서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티저 아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으며, 준비된 아트북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등 서브컬처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6.08.21 16:00정진성 기자

"GPU 진단 '아스트라몬' 첫 공개"...씨이랩, '아스트라고 파트너 서밋 2026' 성료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윤세혁·채정환)이 19일 개최한 'AstraGo Partner Summit 2026 in Summer'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열렸다. 국내 주요 리셀러 파트너 30개사의 임원 및 영업 책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씨이랩은 이 자리에서 파트너사가 AI 인프라 시장 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하반기 파트너 정책과 구체적인 영업 시나리오를 공유했다. 또 신규 GPU 운영 진단 솔루션 '아스트라몬(AstraMon)'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한 'AstraMon'은 고객사의 유휴 GPU, 대기 전력, 좀비 프로세스 등 운영 비효율 요소를 데이터로 식별하고 비용 관점에서 진단하는 솔루션이다. 파트너사는 이를 활용해 고객에게 GPU 낭비 요소를 객관적 수치로 제시하며 신규 영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씨이랩은 '측정은 AstraMon, 최적화는 AstraGo'라는 목표 아래 영업 체계를 2단 구조로 전환할 방침이다. AstraMon이 인프라 상태를 진단하면, GPU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AstraGo가 자원 배분과 활용을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의 영업 주기를 단축하고 제안의 설득력을 대폭 높인다는 전략이다. 세션 발표에서는 글로벌 및 학계 전문가들의 시장 진단이 이어졌다. 한국HPE는 컴퓨트(Compute) 인프라 동향과 AstraGo 연계 협력 방향을 공유하며 하드웨어 도입 단계부터 오케스트레이션 SW를 함께 검토하는 시장 흐름을 소개했다. 카이스트(KAIST) 관계자는 기업의 AI 활용이 상시 운영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GPU 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한 질의응답 및 개별 협의 시간에서는 실제 영업 현장 적용 방안과 파트너 지원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씨이랩은 파트너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과 영업 지원을 대폭 강화해 공동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채정환 씨이랩 대표는 “AI 데이터센터(DC) 구축 수요가 급증하면서 확보한 GPU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며 “AI DC 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춰 AstraMon과 AstraGo를 필두로 파트너 생태계와 함께 AI 인프라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0 13:34방은주 기자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CBT 참가자 모집 시작…완성도 제고

엔씨가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에 나서며 본격적인 게임성 검증과 완성도 끌어올리기에 돌입한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개발사 디나미스 원)'의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9월 21일 정오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CBT 모집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추후 모바일(AOS, iOS) 플랫폼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CBT 진행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핵심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엔씨는 CBT 참가자 모집과 함께 신규 비주얼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게임의 주요 캐릭터인 '히와기시아카리 아이'가 등장해 테스트 관련 소식을 전했다.

2026.08.19 15:00정진성 기자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日 코믹마켓 참가 성료…하반기 소통 및 테스트 속도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일본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코믹마켓'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디나미스원이 개발 중인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일본에서 열린 '코믹마켓'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108회를 맞이한 올해 코믹마켓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 엔씨는 이번 행사에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대표 비주얼로 구성된 부스를 마련하고 티저 아트북, 미니 아크릴 블록, 하프컷 스티커, 캐릭터 캔배지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특히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티저 아트북'과 모든 굿즈를 담은 '컴플리트 세트'는 이틀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 엔씨는 코믹마켓 이후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참가와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에 대한 상세 정보와 새로운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18 10:20정진성 기자

오픈AI, 차세대 AI '아스트라' 개발 늦춘다…사이버보안 우려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아스트라(Astra)' 개발·시험 작업을 일부 중단하고 안전성 검증을 강화한다. 아스트라가 사람 개입 없이 보안 취약점을 찾아 공격에 활용할 수 있는 사이버 역량을 갖췄을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출시를 서두르기보다 보안 통제를 강화하기로 한 조치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자체 안전 프레임워크에서 규정한 '중대(Critical)' 수준의 사이버 보안 역량에 도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일부 개발·시험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오픈AI는 최근 진행한 내부 평가에서 아스트라의 에이전틱 코딩과 사이버 보안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문가 평가까지 종합한 결과 현 단계에선 아스트라가 중대 수준의 사이버 역량을 갖췄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오픈AI가 정한 중대 사이버 보안 역량은 사람 개입 없이 실제 주요 시스템에서 다양한 심각도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 실제 작동하는 공격 수단을 개발하거나, 구체적인 방법 없이 목표만 제시해도 새로운 사이버 공격 전략을 스스로 수립·실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GPT-5.6-솔은 아스트라보다 한 단계 낮은 '높음(High)'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에 오픈AI는 아스트라 개발·평가 과정의 보안 조치를 대폭 강화 중이다. 격리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네트워크와 도구 접근을 제한하는 한편 모델 가중치 보호·암호화, 추가 모니터링·탐지 기능, 샌드박스 실행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충분한 안전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아스트라 개발 속도를 늦출 계획으로, 향후 출시 시점도 미뤄질 전망이다. 오픈AI는 미국 정부에도 출시 지연 계획을 자발적으로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트라는 오픈AI가 개발 중인 차세대 AI 모델로, 최근 고난도 수학 문제 해결 능력으로도 주목받았다. 오픈AI는 아스트라를 활용해 최소 10년 이상 풀리지 않았던 고차원 기하학과 군론, 양자 복잡도 등의 수학 난제 10가지를 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러 AI 에이전트가 장기간 협력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AI 모델의 사이버 역량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안전성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근 오픈AI와 앤트로픽이 모델 테스트 과정에서 허깅페이스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시스템에 의도치 않게 침투한 사실이 공개됐다. 메타 역시 AI 모델이 제3자의 컴퓨터 시스템에 침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정부 기관과 일부 AI 안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의 역량을 추가 검증할 예정이다. 외부 기관이 고위험 모델을 안전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제3자 테스트 파트너에 보안 통제 방안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픈AI는 "첨단 사이버 역량을 갖춘 모델은 공격자보다 먼저 취약점을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방어자를 지원해야 한다"며 "정부와 안전 연구기관, 시민사회와 협력해 아스트라와 그 이후 모델의 최첨단 역량이 책임감 있게 배포되고 인류 전체에 폭넓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8 08:24한정호 기자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다음 달 19일부터 CBT 참가자 모집

엔씨와 디나미스원이 신작 담금질을 위한 테스터 모집에 나선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디나미스원이 개발하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 일정을 30일 공개했다. 이용자는 다음 달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CBT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CBT 상세 일정 및 참여 방법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 안내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신전기(新伝奇) 서브컬처 RPG다. 엔씨는 지난 4월 30일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게임명과 BI를 최초 공개한 이후, 주요 캐릭터 및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아키나 괴담 연구소' 클랜의 키 비주얼을 공개했다.

2026.07.31 13:24정진성 기자

엔씨, 신작 서브컬처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첫 테스트…8월 중 참가자 모집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가 신작 서브컬처 라인업의 유저 테스트와 해외 게임쇼 출격을 동시에 선언하며 본격적인 시장 검증에 나선다. 엔씨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이용자들이 신작 출시 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첫 번째 테스트다. 8월 중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개된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신전기 서브컬처 RPG다. 지난 4월30일 게임명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처음 알린 이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엔씨는 이번 첫 대규모 유저 테스트와 더불어 글로벌 오프라인 무대에도 직접 발을 뻗는다. 당장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축제 '코믹마켓' 참가를 확정 지은 데 이어, 9월에는 '도쿄게임쇼'에서 글로벌 유저들과 직접 대면할 계획이다.

2026.07.20 10:25진성우 기자

디나미스 원, 서브컬처 해답은 '오가닉 아트'…"창작의 중심은 사람"

생성형 AI가 게임 개발 현장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 전문 개발사 디나미스 원이 인간의 감정과 창작에 집중하는 '오가닉 아트(Organic Art)' 철학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디나미스 원은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개발에 자사의 핵심 철학인 오가닉 아트를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지난 2024년 4월 박병림 대표 주도로 설립된 이 회사는 올해 1월 엔씨와 해당 프로젝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오리지널 IP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게임 산업은 기획부터 프로그래밍, 아트 제작 전반에 AI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주요 게임사들 역시 AI 동료와의 합동 플레이나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의사결정 고도화 등 AI 기반 개발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가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는 도구로 부상했지만, 디나미스 원은 이용자가 결국 기억하는 게임의 본질을 '인간이 만들어내는 감정'으로 진단했다. 누구나 고품질 콘텐츠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시대일수록 창작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오가닉 아트는 단순한 고품질 그래픽을 넘어 창작자의 경험과 해석, 감정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표현을 뜻한다. 기계적 재현으로는 얻기 힘든 미세한 흔들림, 생략, 과장된 연출 등 인간 창작의 본질적인 '불완전함'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디나미스 원은 같은 장면이라도 창작자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오는 '개별성'을 향후 게임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내다봤다. 창작자의 감정과 해석을 캐릭터와 세계관에 유기적으로 연결해, 이용자가 장기적으로 애정을 형성하고 감정선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개발 철학은 '오타쿠의 꿈을 실현시킨다'는 회사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디나미스 원은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장기적으로 가치가 축적되는 게임 IP 중심의 사업 구조를 지향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AI가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더라도 그 위에서 어떤 경험을 설계할 것인지는 인간의 영역으로 남는다. 창작자의 개성과 서사적 해석을 무기로 내세운 디나미스 원이 서브컬처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2026.07.12 09:23정진성 기자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일본 코믹마켓에 공개...글로벌 이용자 접점 확대

서브컬처 장르로 새 시장 개척에 나선 엔씨가 신작 게임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를 일본 현지에 소개한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디나미스 원이 개발 중인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일본에서 열리는 '코믹마켓'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코믹마켓은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 서브컬처 팬과 창작자들이 모여 창작물 및 굿즈를 판매하고 교류하는 행사다. 108회를 맞이한 올해 여름 코믹마켓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엔씨는 코믹마켓 기업 부스에 참가해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공식 아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엔씨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SNS를 통해 아트북 샘플 이미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게임 내 주요 캐릭터들의 초기 콘셉트와 설정 등이 담겼다. 아트북에는 캐릭터 외에도 세계관과 비주얼 포스터 등 다양한 자료가 수록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코믹마켓 참가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첫 오프라인 이벤트다. 엔씨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7.03 12:10이도원 기자

  Prev 1 2 3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애플, 삼성과 폴더블 격돌…'아이폰 듀오'에 어떤 신기술 심었나

스마트폰 200만원 시대…혁신 사라진 곳에 가격만 남다

홍대 올리브영 가까이 맞붙은 ‘무신사 뷰티’ 매장 가보니

베일 벗은 아이폰 듀오…갤럭시Z폴드8과 비교했더니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