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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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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5%…석달 새 0.4%p 올려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2월 전망보다 0.4%p 오른 수준이다.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전망 간담회에서 김웅 부총재보는 "올해 성장률은 지난 전망치 2.1%를 0.4%p 상회하는 2.5%로 예상된다"며 "인공지능(AI) 수요 확산과 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양호한 수출이 경기 개선 흐름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출(통관 기준)의 경우 IT제품을 중심으로 비IT제품까지 증가할 것으로 한국은행은 내다봤다. IT품목 중에서는 AI 서버용 반도체, 컴퓨터 주변 기기가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비IT품목은 기계류와 석유제품이 회복세를 띌 것으로 봤다. IT경기 회복에 힘입어 설비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김 부총재보는 "IT 경기 호조로 고성능 반도체 공정을 중심으로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며 "설비투자는 올해 중 3.5%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1분기 중 신장했던 민간소비는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웅 부총재보는 "1분기 중 민간소비는 양호한 기상 여건, 휴대전화 조기 출시 등으로 증가폭이 상당폭 확대됐지만 일시적 요인이 해소돼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향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올해 중 지난 2월 전망(1.6%)보다 높은 1.8%(최근 10년 평균 2.0%)를 나타낸 후 내년에는 2.3%로 확대될 것으로 한국은행은 전망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지난 2월 전망과 동일한 2.6%로 관측했다. 김웅 부총재보는 "물가 상방압력이 커졌지만 연간 전망을 조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당분간 2%대 후반 수준, 하반기 중 2.5%를 하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3 14:29손희연

금융硏 "올해 경제성장률 2.5% 전망"

한국금융연구원이 2024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12일 한국금융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상반기 2.9% 증가, 하반기 2.1% 증가해 연간으로는 2.5%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 위주로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관련 설비투자가 증가하면서 GDP가 회복세를 보인다는 분석이다.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올해 설비투자 증가율은 3.7%로 관측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반등 및 고대역폭 메모리 중심 생산설비 확충 수요로 반도체 관련 설비투자가 반등하면서 설비투자 증가를 주도한다고 봤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투자가 2024년 중 약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금리와 고물가 속 민간 소비도 제약적이지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1.7%로 내다봤다. 다만 건설투자는 2.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2년 중 ▲급격한 금리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인내싱(PF) 부실화 ▲역전세 문제 ▲주택시장 조정 등의 요인으로 수주, 허가, 착공 등 건설투자의 주요 선행지표가 2022년 중반부터 2023년 동안 지속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한국금융연구원 측은 "2024년 건설투자는 상당폭 역성장할 것"이라며 "정부의 사회간접시설 투자 집행 상황 점검 및 독려 등은 민간 부문의 부진을 다소 완화할 수 있겠지만, 전체 건설투자에 대한 영향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상반기 2.9%, 하반기 2.4%로 연간으로는 2.7%로 예상했으며, 연평균 원·달러 환율은 전년보다 상승한 1355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이후 미국 경기 둔화 및 물가 안정세가 나타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달러화 강세 현상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이라며 "미국 금리 인하가 재차 지연되어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환위험 관리에 신중할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2024.05.12 15:00손희연

[미장브리핑] 1분기 GDP 예상치 하회…스태그플레이션 우려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8% 하락한 38085.8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6% 하락한 5048.4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4% 하락한 15611.76. ▲알파벳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하면서 15% 주가 급등, 알파벳은 배당금 지급과 7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승인. 마이크로소프트도 주가 5% 올라. ▲S&P 500은 이번 주 1.6% 상승, 나스닥은 2% 이상 상승, 다우 지수는 0.3% 소폭 상승. S&P 500 기업 중 약 38%가 분기별 실적을 보고했으며, 이중 80%가 예상 수익을 넘어서.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GDP)은 전기 대비 1.6% 기록해 지난 분기 3.4% 및 예상치 2.5%보다 큰 폭 하락. 이번 결과는 2022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예상보다 저조한 개인 소비 및 무역 적자 확대 등에 기인.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의 전기비 상승률은 3.4% 를 나타내 작년 4분기 1.6% 대비 오름세 심화. 근원PCE 물가 역시 3.7% 의 상승률을 기록해 전기 2.0% 대비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증가. ▲1분기 경제성장률 둔화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높아졌다는 점에 더욱 주목해야 하며, 성장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지속된다면 첫 금리 인하는 늦춰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전망. ▲CME페드 워치 툴은 금리 인하가 1회, 9월 0.25%p에 그칠 것으로 예상. 이후 내년 3월에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것으로 추정. 주요 국채금리 역시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등을 반영해 큰 폭 상승. 2년물 0.07%p 오른 5.00%, 10년물 0.06%p 오른 4.70%.

2024.04.26 08:28손희연

1분기 GDP 1.3% 증가 '서프라이즈'…내수·수출 반등 덕분

2021년 4분기 이후 0%대 였던 경제성장률(GDP)가 1%대로 반등했다. 25일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가 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1년 4분기 실질 GDP 전기 대비 1.4% 증가한 이후 지속적으로 0% 대 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2022년 4분기에는 -0.3%로 역성장을 하기도 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GDP의 반등 이유로 내수와 건설투자가 반등하고 수출이 성장을 지속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1분기 민간소비는 재화와 의류, 음식·숙박 등 서비스가 모두 늘어나면서 전기 대비 0.8% 성장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증가하면서 전기 대비 2.7% 증가했다. 민간소비 기여도는 1.3%p로 전기 0.6%p 대비 늘었고 건석투자도 전 분기 -0.7%p에서 1분기 0.4%p로 늘어났다. 한국은행 신승철 경제통계국장은 "1분기 우리 경제가 IT 회복으로 순수출 기여도가 플러스 지속하는 가운데 부진했던 내수가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반등하면서 전기 대비 성장세가 확대됐다"며 "민간소비는 소비 심리 회복, 대외 활동 증가한 영향이 있고 건설투자는 양호한 기상여건에 따라 일부 사업장의 마무리 공사가 늘어나면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의 증가세도 지속됐다. 수출은 IT품목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0.9% 증가했다. 수입은 전기 장비 등을 중심으로 0.7% 감소하면서 순수출은 0.6%p로 2023년 4분기 1.0%p에 이어 플러스가 이어졌다. 신승철 "미국 경제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방 요인이 될 것 같고 IT 회복 속도도 불확실하지만 수출 쪽에 주는 영향을 보면 2월보다 높게 나와, IT 회복세도 빠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고 말했다. 1%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상향 전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 국장은 "2월에 전망했을 때 보다 1분기 실적치가 상회해 5월 발표하는 수정 경제전망발표에서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로 갈 수록 불확실한 요인으로 봤던 고환율, 금리 여건이 완화될 것 같아서 하반기에 개선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경기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예단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신승철 국장은 "1분기만 봤을 때 내수가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작년 증가율이 낮았고 전년 동기비로 보면 1.1% 증가한 수준이기 때문에 민간소비가 회복 국면으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건설투자 지표의 경우에도 부진한 흐름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어서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2024.04.25 09:55손희연

[미장브리핑] 美 4분기 GDP 3.3% 상승…예상치 2% 상회

◇ 25일 (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4% 상승한 38049.1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3% 상승한 4894.1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8% 상승한 15510.50. ▲S&P500과 나스닥 지수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S&P500 지수는 2021년 11월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기록을 경힌. 이번 주 S&P500 지수는 1.1%, 나스닥은 1.3% 올라. ▲미국 증시 강세 배경으로는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지속적인 경제 회복력이 있음을 나타냈기 때문. 4분기 미국 GDP는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 다우존스가 예견한 2%를 크게 상회. 2023년 연간 미국 GDP는 2.5%로 2022년 1.9%보다 더 나아진 것으로. 소비 지출이 늘어나고 정부 지출이 확대된 데 기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주시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인 12월 개인소비지출은 2.7% 상승. 11월 5.9%(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에 대비 크게 하락.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물가는 연평균 3.2% 상승. ▲6개 주요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인 달러인덱스는 103.52로 0.27% 상승. 올해 현재까지 달러 가치는 약 2% 올라.

2024.01.26 08:00손희연

2023년 경제성장률 전년 대비 1.4% 증가…민간소비 부진

2023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1.4% 증가, 4분기 GDP는 전기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한국은행은 4분기 실질 GDP 속보치를 이 같이 발표하며, 건설투자·민간소비가 부진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은행 신승철 경제통계국장은 "지난해 4분기 민간소비와 건설투자가 줄어들었으며 수출은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며 "2022년부터 신규 수주나 착공이 부진했던 것이 누적되면서 건설투자 부진으로 나타나고 있고 4분기 경우 대규모 전력 시설 건설이나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사업 일단락되면서 건설투자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민간소비는 내수보다는 해외 소비 지출이 늘어나면서 전기 대비 0.2% 증가했다. 정부소비도 건강보험급여 등이 늘어나면서 전기 대비 0.4% 늘었다. 건설투자는 전분기 대비 4.2% 감소했다. 수출은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2.6% 증가하고, 수입은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1.0% 증가했다. 연간 실질 GDP는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 민간소비·정부소비·수출 및 수입 증가폭이 모두 감소했다. 민간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1.8%로 2022년 연간 성장률 4.1%를 크게 밑돌았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제외하고 민간소비 성장률 최저치는 2019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다. 신 국장은 "고금리 고물가, IT 회복 지연으로 민간소비와 수출이 둔화됐다"며 "경제주체별로 성장 기여도를 보면 민간 부문의 기여도는 2022년 2.1%p에서 0.9%p로 낮아졌다"며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은 상반기 내수 부진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신 국장은 "성장률 자체가 낮아진 상태서 민간소비도 성장률보다 하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고성장이었던 당시 민간소비가 높게 나타났던 때와 다르다"며 "올해 1분기는 내수 부진이 주요한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거고 수출이 개선되는 점이 상방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실질 국내총소득(GDI) 증가율은 수출입 교역조건이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GDP 성장률과 동일한 1.4%로 조사됐다.

2024.01.25 10:46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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