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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광대역 LTE-A'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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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다운그레이드?..."무선 충전 15W→9W"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웹 사이트에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갤럭시S25 시리즈의 주요 사양 정보가 등록됐다고 91모바일 등 외신들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CC에 등록된 것은 ▲갤럭시S25 ▲갤럭시S25 플러스 ▲갤럭시S25 울트라 모델로 미국 출시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갤럭시S25, 갤럭시S25 플러스, 갤럭시S25 울트라의 모델 번호는 ▲SM-931U ▲SM-936U ▲SM-938U이다. 세 모델 모두 ▲5G ▲듀얼밴드 ▲와이파이 ▲GNSS 위치추적 모듈 ▲NFC 연결을 지원해 프리미엄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연결 기능을 갖췄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갤럭시S25 플러스와 갤럭시S25 울트라 모델은 초광대역(UWB)이 지원되지만 표준 모델에는 UWB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기능은 스마트 태그 등의 제품 정밀 추적이나 분실된 기기 찾기에 유용하다. 삼성전자는 갤S21 울트라에서 처음으로 UWB 지원을 추가했지만, 비용 절감과 울트라 모델과의 차별화를 위해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서는 이를 지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갤럭시S25 시리즈에서는 플러스 모델에도 UWB 지원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등록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5 기본 모델은 EP-TA800 충전기를 지원하는데 전작과 동일한 25W 유선충전은 지원하지만 무선 충전은 15W에서 9W로 다운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4.11.28 15:01이정현

韓 AI 구심점...'국가 AI 연구거점' 출범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연구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되는 '국가 AI 연구거점'이 서울에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8일 양재 서울 AI 허브에서 '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신동욱 국회의원, 대통령실 이경우 AI디지털 비서관, 전성수 서초구청장, 홍진배 IITP 원장, 이광형 KAIST 총장, 유혁 고려대 연구부총장, 이원용 연세대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산학연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 AI 연구거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연구 구심점으로서, 양재서울 AI 허브에 2천300평 규모로 설치된다. 이 곳에서는 국내외 유수 연구진이 교류하며 세계적 AI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글로벌 AI 리더 양성 기능과 AI 산학연 생태계를 집약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미국, 캐나다, 프랑스, UAE 등 해외 유수기관의 연구자들도 일정기간 국내에 상주해 파괴적 혁신을 지향하는 뉴럴 스케일링 법칙 초월연구,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 등의 도전적 AI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정기적인 국제 세미나 개최 등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 지속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국가 AI 연구거점 주관기관 KAIST의 이광형 총장은 “이곳에서 국내외 AI 연구자들이 교류하며 창의적 AI 연구를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가 AI 연구거점에 기반해 서울시가 세계적인 AI 연구자들이 모여드는 글로벌 AI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민관 AI 협력 구심점 국가AI위원회와 한미 글로벌 AI R&D 교두보인 글로벌AI프론티어랩을 출범시켰다. 오는 11월에는 AI 안전연구소를 출범하여 고도화된 AI 위험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AI 발전과 안전 신뢰 기반 조성을 균형 있게 고려한 AI 기본법 제정 역시, 국회에서의 진지하고 조속한 논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가 AI 연구거점의 성공적 출범과 혁신적 운영이 우리나라 AI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AI 산업 진흥, 신뢰 기반 조성과 대한민국 AI G3 도약 '국가 총력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에서의 AI 기본법 제정이 시급한 상황으로, 정부는 이를 보다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14:32박수형

[유미's 픽] "美 217분의 1수준"…투자 뒷받침 안되는 韓, 'AI 3대 강국' 꿈 멀어진다

'전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AI G3)'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투자 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은 민간 중심으로 활발하게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투자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아 일본·캐나다에 비해서도 뒤처진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간한 '글로벌 정부·민간 분야 AI 투자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AI 투자를 선도하는 6개국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6개국은 미국·EU(유럽연합)·중국·영국·일본·캐나다로, 이 중 미국은 전 세계 국가의 AI 투자 규모에서 6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미국은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오픈AI, 구글 등 생성형 AI 시장 '강자'들을 품고 있어 투자 시장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난해 미국 정부의 AI 투자는 27억5천만 달러(약 3조8천87억원), 민간 투자는 846억7천만 달러(약 117조2천680억원)에 달했는데 합산 액수는 전 세계 AI 투자액의 약 62%였다. 여기에 오픈AI, 앤트로픽 등 생성형 AI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미국 벤처캐피털(VC) 중 하나인 세쿼이아 캐피탈은 보고서를 통해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메타, MS 등 빅테크는 지난해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AI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며 "빅테크의 투자는 연간 6천억 달러에 달하는 반면, 수익은 아무리 높게 봐도 1천억 달러 미만"이라고 분석했다. 전 세계 AI 투자도 정부보다는 민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됐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정부의 투자는 91억 달러로, 전체 AI 투자에서 6%에 그쳤다. 민간 투자는 94%인 1천328억 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전 세계 정부와 민간 분야 AI 합산 투자액은 1천419억 달러로, 2015년(329억 달러) 대비 4.3배 늘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민간 AI 투자는 전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2021년 2천49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후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 AI 시장에 대한 과열 우려가 확산되며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에선 지난해 민간 투자가 2021년(1천600억7천만 달러)에 비해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다. 중국은 정부 주도로 AI 투자가 활발히 진행됐다. 지난해 중국 정부의 AI 투자는 21억1천만 달러로, 주요 6개국 중 정부의 AI 투자 비중(19%)이 가장 높았다. 또 중국 정부와 민간(91억7천만 달러) 투자액을 합치면 112억8천만 달러인데, AI 투자가 많았던 2021년(243억 달러)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U도 최근 들어 AI 투자 움직임이 다소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AI 투자 규모는 134억9천만 달러로, 2021년(217억2천만 달러)과 비교 시 62% 수준에 그쳤다. 또 전체 투자에서 정부 비중은 9%가량인 11억9천만 달러로, 3% 수준인 미국, 영국에 비해선 많았다. 영국은 압도적으로 민간 투자가 많았다. 지난해 AI 투자는 72억1천만 달러로, 이 중 97%(70억 달러)가 민간 투자였다. 일본은 2018년 이후 거의 꾸준히 30억~40억 달러 수준으로 AI에 투자 중인데, 지난해에는 34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는 지난해 AI 투자가 전년(92억1천만 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34억2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은 주요 6개국 외 비교적 AI 투자가 많은 국가들로 이름만 올렸다. 한국 외에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이스라엘, 호주 등도 함께 언급됐다. 이들 국가의 개별 투자규모는 공개 자료의 불충분 등 이유로 소개되지 않았다. 김소미 NIA 선임연구원은 "한국의 경우 전체 국가 중 10위권 내 포함된다"며 "투자금액은 일본·캐나다 대비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설명에 근거해 우리나라의 AI 투자액을 20억~30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하면, 전 세계 AI 투자액의 1.5~2.0%에 불과한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AI 정책관측소가 집계한 자료에선 다소 구체적인 수치가 나왔다. 지난해 생성형 AI 분야에서 한국의 글로벌 VC 투자 유치 규모는 총 7천500만 달러(약 1천40억원)로, 선두인 미국(163억900만 달러)의 217분의 1수준에 그쳤다. 우리나라의 AI 투자 유치액은 미국뿐 아니라 유럽연합(5억5천900만 달러), 중국(4억800만 달러), 이스라엘(2억9천900만 달러)과도 큰 격차를 보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빅테크들의 AI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 움직임 속에서도 열외된 분위기다. 실제 오픈AI와 앤트로픽은 이미 수조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프랑스의 미스트랄AI은 최근 6억 유로(약 9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기로 하며 총 10억9천만 유로(약 1조6천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독일 알레프 알파도 지난해 5억 달러(약 6천5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반면 한국 AI 스타트업은 조 단위는거녕 누적 투자 금액이 1천억원을 넘긴 곳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스테이지(약 1천400여억원) 정도만 눈에 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기술 경쟁의 우열이 뚜렷해지면서 투자 양상 또한 소수 기업이 독점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 분위기"라며 "AI 기술 개발 시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국내 투자 환경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만큼 조성돼 있지 않아 기술 개발뿐 아니라 인력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도 국내 민간 투자는 지지부진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최근 매출액 500대 기업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주요 대기업 국내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10곳 중 4곳(43.9%)만 AI 투자를 계획했거나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하정우 네이버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AI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AI에 대해 안전, 안보 등 경계해야 할 부분이 물론 많다"며 "그러나 가장 위협적인 것은 이 같은 우려 때문에 AI에 대한 투자를 늦추고, 결과적으로 AI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스스로의 실력으로 AI 혁명을 진행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로 꼽히지만, AI 민간투자는 이스라엘(3위)에 비해서도 한참 떨어진 18위에 머문다"며 "AI 3대 강국이 되려면 해외 빅테크와의 확연한 체급 차이도 극복해 나가야 하는데 투자 움직임이 소극적이어서 쉽지 않다"고 말했다.

2024.07.10 15:02장유미

인피니언, 8인치 공정 기반 'CoolGaN 트랜지스터' 출시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고전압 및 중전압 CoolGaN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군은 쿨림(말레이시아)과 필라흐(오스트리아) 공장에서 고성능 8인치 인하우스 파운드리 공정으로 제조된다. 이 제품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40V부터 700V에 이르는 갈륨 나이트라이드(GaN)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650V G5 제품군은 컨슈머, 데이터 센터, 산업용, 태양광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들 제품은 인피니언의 차세대 GIT(gate injection transistor) 기반 고전압 제품이다. 중전압 G3 디바이스로 60V, 80V, 100V, 120V CoolGaN 트랜지스터와 40V 양방향 스위치(BDS) 제품을 포함한다. 중전압 G3 제품은 모터 드라이브, 텔레콤, 데이터 센터, 태양광,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CoolGaN 650V G5는 올해 4분기에 공급을 시작하고, 중전압 CoolGaN G3는 올해 3분기에 공급을 시작한다. 샘플은 현재 공급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욜디벨롭먼트에 따르면 GaN 디바이스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46%성장하는 시장이다. 인피니언은 GaN 디바이스 시장에서 공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2024.06.04 14:40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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