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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8.0 LTE'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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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SA 도입으로 LTE 주파수 값 15% 할인

이동통신 3사에 5G 단독모드(SA) 도입 의무화에 따라 현재 쓰고 있는 LTE 주파수의 재할당대가를 약 15% 저렴하게 책정되는 방안이 공개됐다. 기존 5G 비단독모드(NSA)와 달리 5G SA에서는 LTE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LTE 주파수 가치도 하락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내년에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LTE와 3G 주파수 370MHz 폭에 대해서는 지난 2021년 재할당 당시와 같이 직전 할당대가를 참조키로 했다. 이와 함께 주파수 이용기간 단축 필요성에 따라 대역별로 이용기간을 달리하기로 했다. 남영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파수정책과장은 1일 서울 삼성동 아이디스퀘어에서 열린 주파수 재할당 공개설명회에서 “이번 재할당 주파수는 이미 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가치가 평가된 주파수”라며 “기존 할당 대가를 참조하되 5G SA 도입과 확산 영향에 따른 가치 하락요인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5G SA가 확산될 경우 LTE 주파수의 할당대가 하락 요인은 예상 매출의 변화 등을 꼽았는데 조정 비율은 대역별 기준 가격에서 약 15%를 하향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당장 5G SA를 도입하지 않더라도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해 2031년까지 투자 옵션도 걸었다. 각 통신사 별로 1만국까지 실내무선국을 추가 투자하면 통신 3사의 할당대가 약 3조1천억원을 ▲각 통신사 1만국 이상일 때 3사 합계 약 3조원 ▲2만국 이상일 때 합계 약 2조9천억까지 대가를 낮출 수 있게 했다. 주파수 이용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이 논의된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21년 재할당 시에도 2.1GHz와 2.6GHz 대역의 이용 기간을 단축했는데, 6G 주파수 할당에 대비하기 위해 대역별 이용 기간을 달리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1.8GHz 대역의 20MHz 폭과 2.6GHz 대역의 100MHz 폭은 대역정비 검토 대역은 이용 기간을 3년, 그 외 대역은 5년으로 되어있는데 LTE 주파수 활용 감소를 고려해 2.1GHz 대역과 2.6GHz 대역 중 1개 블록을 이용기간 1년 이후 단축을 허용키로 했다. 단 이용자 보호 문제에 따라 사전 검증을 거치게 했다. LTE 주파수 이용기간 다축과 함께 LTE로 할당받은 주파수를 5G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전파연구원의 기술기준 고시에 대해 개정에도 나선다.

2025.12.01 15:48박수형

LGU+, 서울 지하철 9호선 전 구간 최신 무선망 구축 완료

LG유플러스는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과 함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전 구간에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23년 착수한 1단계(개화~신논현, 27㎞ 25개 역)에 이어 2·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 13개 역)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총 38개 역사 약 40㎞ 구간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됐다. LTE-R은 철도 운행용으로 설계된 차세대 무선통신망이며 기관사·종합관제센터·안전관리실 간 음성과 영상,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기존 통신기술(TRS·VHF)에 비해 전송 속도와 안정성이 높아, 기관사는 열차가 역사에 진입하기 전 약 400m 거리에서 승강장 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종합관제센터는 동시에 여러 열차의 운행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게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서울 9호선은 하루 평균 7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핵심 도시철도 노선으로, LTE-R 구축을 통해 비상상황 대응 속도와 운행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노선 전체가 단일 무선망으로 통합되면서 통신 품질과 유지보수 효율성도 높아졌다. LG유플러스는 앞서 서울 지하철 1·2·3·4·5·7·8호선과 신림선 경전철, 서해선(소사~원시선) 등 다수 노선에서 LTE-R 구축을 완료하며 철도 무선통신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1호선부터 8호선까지 노후 무선설비를 LTE-R로 전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9호선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했다. 또 'LTE-R 간 양방향 무선망기지국(RAN)' 기술을 9호선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환승 구간의 전파 간섭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확보한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았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고객그룹장은 “서울시와 함께 시민의 발이 되는 9호선의 운행 안전을 높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축적된 통신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철도와 공공 인프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6 09:00진성우

삼성전자, 실속형 AI폰 '갤럭시 A17 LTE' 출시...31만9천원

삼성전자가 필수 성능을 강화하고 AI 기능도 탑재한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7 LTE'를 7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A17 LTE'는 ▲169.1mm(6.7형) 대화면 디스플레이 ▲7.5mm 두께의 한층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5천만화소 광각 카메라 ▲AI 기능 등 핵심적인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이동통신 3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1만9천원으로, 블랙, 라이트 블루,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슈퍼아몰레드·5천만 화소 카메라 탑재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17 LTE'는 최대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사용자에게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후면에는 5천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초광각, 접사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돼 풍경, 인물과 같은 다양한 장면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특히, 후면 카메라에 적용된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은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 촬영 시 흔들림과 빛 번짐을 최소화해준다. '갤럭시 A17 LTE'는 7.5mm의 두께와 190g의 무게로 그립감과 휴대성 모두 향상됐다. 전면에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를 적용해 내구성도 갖췄다. 또, 5천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장시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갤럭시 A17 LTE'는 '제미나이(Gemini)'와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등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주는 AI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화면 속 궁금한 대상을 '서클 투 서치'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고, '제미나이 라이브'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화면이나 카메라 공유 기능을 사용해 현재 상황에 최적화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A17 LTE'는 삼성월렛도 지원한다. 삼성월렛은 최근 추가된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와 리워드 적립 프로그램 '삼성월렛 포인트' 서비스 외에도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해외 결제 ▲국내외 교통카드 ▲전자증명서 ▲모바일 신분증 ▲탑승권 ▲티켓 ▲멤버십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갤럭시 A17 LTE'를 더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6회의 OS 업그레이드와 6년 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부사장은 "'갤럭시 A17 LTE'는 합리적인 가격에 대화면부터 디자인, 카메라, AI 기능 등 스마트폰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11.07 09:46전화평

"5G보다 비싼 LTE, 이용자에 개별로 알려야"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의 신규 가입자 모집은 중단됐으나 통신사들이 이용자에 개별로 알리지 않아 비싼 요금을 여전히 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 LTE 235종 요금제 가운데 5G보다 비싼 요금제는 134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통 3사는 가격이 역전된 LTE 요금제에 대해 올해 1~2 월경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별도의 합리적인 요금으로 변경하도록 결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다만 LTE 요금제 가입자 감소폭을 고려하면 이용자 개별 고지가 없어 여전히 비싼 요금제를 쓰고 있다는 게 의원실의 지적이다. 최수진 의원은 “이통 3 사가 일부 고가의 불합리한 LTE 요금제의 신규 가입만 중단하고 있고 바가지 요금을 이용 중인 기존 고객들에게는 개별고지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기정통부도 적극적인 이용자 고지업무와 관련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인 만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제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5.10.12 13:57박수형

내년 이용기간 만료 3G·LTE 주파수 전부 재할당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에 이용기간이 종료되는 3G, 4G 이동통신 주파수 370MHz 폭 전부 재할당 결정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3G 주파수는 SK텔레콤과 KT가 각각 10MHz 폭을 할당받았는데 현재 최소 주파수 대역폭을 사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고려해 서비스 연속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전부 재할당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LTE 주파수는 350MHz 가운데 일부 대역을 재할당하지 않아도 서비스는 제공될 수 있으나, 최고 전송속도가 낮아지는 등의 통신 품질저하에 대한 우려를 고려했다. 또 다수의 5G 이용자들이 4G 주파수를 함께 이용(5G NSA)하고 있는 상황 등 이용자 보호 측면을 고려해 전체 대역폭을 재할당키로 했다. 전파법 시행령에 따라 통신사업자가 재할당을 받기 위해서는 주파수 이용기간 종료 6개월 전에 재할당 신청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통신사가 재할당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사업자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연말까지 대역별 이용기간, 재할당대가 등이 포함된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정부는 이용자 보호를 위해 2026년 이용기간 종료 예정인 이동통신 주파수 전체를 재할당하기로 했다”며 “6G 상용화, 인공지능 서비스의 발전, 주파수 이용현황 등을 고려해 세부 정책방안과 신규 주파수 공급 여부를 연말까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30 13:27박수형

아이디스파워텔, 슬림형 LTE 무전기 '라져 Lite3' 출시

아이디스파워텔이 방수방진 기능과 노브 다이얼을 탑재한 슬림형 LTE 무전기 '라져 라이트3(Lite3)'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7년 처음 출시된 '라져 Lite' 시리즈는 키패드, 카메라, 터치스크린을 제외해 단말기 크기와 무게를 줄인 무전 전용 LTE 무전기다. 합리적 가격으로 휴대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골프장, 유통, 호텔 등 서비스 업종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출시된 '라져 Lite3'는 기존 'Lite2' 모델보다 내구성과 무전 편의성을 강화했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하고, 무전 채널이나 볼륨 변경이 용이한 노브(Knob) 다이얼을 채택했다. 또한 안정적인 이어셋 무전을 위해 체결식 이어잭을 적용했다. 야외 업무 환경에서도 선명한 무전 통화를 위해 스피커 출력을 기존 2W에서 3W로 향상시켰다. 무전 하울링과 노이즈를 제거하는 '고품질 AI 무전'도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26만4천원으로 표준형 라져 단말기보다 약 35%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향후 2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아이디스파워텔은 지난해 출시한 표준형 '라져+ 20', 러기드형 '라져 TX'와 함께 이번 슬림형 '라져 Lite3' 출시로 LTE 무전기 라인업 업그레이드가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김영달 아이디스파워텔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라져 Lite3'는 휴대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슬림형 모델임에도 내구성과 무전 편의성까지 향상되어 무전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국내 1위 무전통신 사업자로서 업종별 니즈에 맞는 다양한 LTE 무전기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21 10:04최이담

알뜰폰 본격 진출한 우리은행, '실속형 요금제' 앞세웠다

우리은행이 '우리원(WON)모바일'을 정식 출시하며 알뜰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우리은행은 알뜰폰 브랜드 '우리원모바일'의 요금제를 총 34종으로 구성했다. '우리원모바일'은 요금제 가격, 데이터 제공량, 통신 유형(LTE·5G), 이용자 특성(직장인·시니어·태블릿 등)에 따라 세분화된 구성을 갖췄다. 전체 34종 중 약 70%는 LTE 기반 일반 요금제다. 나머지는 5G 요금제와 태블릿·시니어 전용 요금제로 구성됐다. 상품 유형별로는 일반 데이터 요금제가 다수를 차지하며 ▲유독 플러스(콘텐츠 구독형) 요금제는 6종 ▲시니어 요금제는 2종 ▲직장인 요금제는 1종 등으로 구성됐다. 데이터 제공 방식은 기본형, 속도제한형, 결합형(데이터+구독 혜택) 등으로 구분된다. 특정 직군이나 사용 유형에 맞춘 특화 요금제도 마련됐다. 직장인을 위한 요금제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요금 할인을 적용하며 시니어 요금제는 제한된 데이터 제공 후 저속 전환 방식으로 구성됐다. 또 콘텐츠 구독 수요가 높은 이용자를 위한 '유독 플러스' 요금제도 준비됐다. 유독 플러스는 유튜브, 배달, 영화관, 뷰티 등 구독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월 5천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가입 후 12개월간 월 1회 제공되며 MMS 수신 동의 등을 조건으로 한다. '실속형' 이용자 공략...중간 요금제 집중 배치 요금제 가격은 월 4천700원부터 3만8천800원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다. 특히 일정량의 데이터를 제공한 뒤 속도를 제한하는 '속도제한형' 요금제가 핵심 구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요금제는 크게 소량·중간·대용량 구간으로 나뉜다. 소량 구간은 1GB(월 4천700원), 3GB(5천700원), 5GB(7천 원) 등 저가 상품이 포함된다. 중간 구간은 7GB+1Mbps(1만4천700원), 10GB+1Mbps(1만6천900원), 15GB+1Mbps(1만8천700원) 등 일정 데이터 사용 후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한 요금제가 다수 포함됐다. 영상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는 실속형 고객층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대용량 요금제는 50GB+1Mbps(3만4천600원), 100GB+5Mbps(3만5천700원), 125GB+5Mbps(3만8천800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5Mbps 속도 제한형 상품은 FHD 영상 스트리밍에도 무리가 없는 편이다. 5G 요금제는 총 5종으로, 6GB(8천700원), 10GB(1만1천800원) 외에도 50GB+1Mbps(3만4천600원) 등 고용량 상품도 포함된다. 이 외에도 ▲태블릿 전용 요금제(10GB, 7천700원) ▲시니어 요금제(2GB+400Kbps·6천700원, 4GB+400Kbps·8천700원) 등 특수 수요를 겨냥한 요금제도 선보였다. 통신요금 최대 3천300원 할인…금융 연계 서비스 강화 우리은행은 금융 실적 기반 통신요금 할인 체계를 구축했다. 할인은 최대 월 3천300원까지 제공되며 총 네 가지 항목에 따라 적용된다. 우선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이체 실적이 있거나, 우리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월 1천100원의 '주거래 우대' 할인이 적용된다. 예금 또는 적금 상품을 보유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금액의 할인이 제공된다. 우리원뱅킹 등급이 '프레스티지(Prestige)' 또는 '아너(Honor)' 이상이면 월 2천200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우리원모바일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 최대 3명까지 결합이 가능하며 1인당 1천100원씩 최대 3천300원의 결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자는 개통 후 2개월 간 조건과 관계없이 최대 할인 금액이 자동 적용된다. 이 외에도 전용 우리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2만5천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입과 해지 과정은 100%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우리원뱅킹 앱이나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개통 가능하다. 특히 18세 이하 청소년도 셀프 개통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우리은행은 우리원모바일의 모델로 장원영을 선정했다. 장원영이 출연하는 TV 광고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2030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월 중에는 통신과 연계된 고금리 적금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원모바일에 우리은행만의 특별한 금융 서비스를 더해 우리나라 알뜰폰의 대명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5.04.20 09:10최이담

5G-LTE 통합요금제 출시 임박...KT부터 나온다

KT를 시작으로 머지않아 5G LTE 통합요금제 윤곽이 그려질 전망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에 대한 지적이 나온 뒤 KT가 가장 먼저 통합요금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5G와 LTE 통합요금제 개편 방향을 내부적으로 마련하고 자체 검토 작업을 거치고 있다. 경쟁사들은 KT의 약관심사에 따라 관련 요금제 출시를 살피는 분위기라 KT가 가장 먼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5G LTE 통합요금제 출시 논의는 요금 역전 현상에서 비롯됐다. 기존 LTE 요금제가 일부 구간에서 5G보다 비싸거나 데이터 제공량이 적다는 지적이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고, KT가 통합요금제 올해 상반기를 예고하게 됐다. 통신 3사는 통합요금제 출시에 앞서 정부와 협의를 거쳐 올해 초부터 5G보다 데이터 비용이 더 비싼 LTE 요금제를 정비하기 시작했다. KT가 1월2일 46종의 LTE 요금제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2월부터 뒤따랐다. 이를 통해 복잡하게 얽힌 휴대폰 요금제가 정비되면서 소비자들은 월 납부 요금과 실제 데이터 제공량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됐다. 통합요금제 출시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되는 논의다. 실제 국내 통신비 체계가 복잡해지면서 소비자가 더 저렴하고 자신의 이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찾기 어려워졌다는 문제 제기가 거듭 이뤄졌다. 디지털미래연구소가 지난해 발간한 '대한민국 모바일 요금지도' 보고서에서는 통신 3사와 14개 알뜰폰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요금제를 다루면서 2천여 개가 넘는 요금제 상품을 비교해 다루기도 했다. 이처럼 수백, 수천여 종의 이동통신 요금제가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반면 실질적인 맞춤형 요금제를 찾기에는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초 업무계획 보고에서 통합요금제 신설을 두고 “간소화된 요금 체계를 통해 소비자들이 최적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향성에서 추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3.20 17:15최지연

LTE·5G 통합요금제, 소비자 선택권 넓힐까

통신 3사가 LTE와 5G 통합요금제를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통신비 인하를 유도하고 소비자 선택권 확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업무계획을 통해 이동통신 3사가 올해 상반기 중 LTE와 5G를 구분하지 않는 통합요금제 출시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일부 LTE 요금제가 5G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 역전 현상'을 해소하고, 소비자들이 더 쉽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는 LTE 요금제 정리에 나섰다. KT는 지난 2일부터 46종의 LTE 요금제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SK텔레콤은 오는 2월1일부터, LG유플러스는 2월10일부터 순차적으로 LTE 요금제 가입을 제한한다. 전체 235종의 LTE 요금제 중 134종(57%)이 사라지는 셈이다. 통신사들은 기존 가입자들에게 추천을 통해 요금제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하지만 통합요금제가 실제 소비자에게 선택권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석현 서울YMCA 실장은 "그동안 통신사가 요금제를 내놔 통신 요금이 인하된 효과를 본 적이 없다"며 "정부가 추진했던 중간 요금제 등 기존 요금 절감 대책의 효과성에 대한 분석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5G 출시 이후 LTE 통신망 불안정과 통화 품질 저하 문제가 제기됐다"며 "단말기 구입과 요금제가 연계되는 현 상황에서 통합 요금제 선택시 단말기 보조금 지원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또 "이동통신 시장의 요금 구조가 비싸니까 요금을 낮추겠다는 것인지, 시장 경쟁 자율성을 강화하겠다는 것인지 정책의 방향성이 불분명하다"며 "정확한 로드맵이 없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투자가 끝난 LTE의 경우 요금제 가격을 더 낮출 수 있음에도, 통합요금제 도입이 가계통신비 인하에 실질적 도움이 될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KT가 지난 5G 도입 당시 최대 50%였던 결합할인율을 30%로 축소한 전례가 있어, 이번 통합요금제 역시 기존 할인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정부와 통신 3사는 통합요금제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가장 먼저 KT가 오는 1분기내 출시하고 이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잇따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실제 통신비 절감 효과는 최종 요금제 구조와 정책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25.01.14 15:48최지연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 오늘부터 가입 중단

2일부터 KT 일부 LTE 요금제 가입이 중단된다. LTE 요금에 5G보다 비싸다는 국회 지적을 수용한 조치다. LTE 요금 역전현상을 해소하는 동시에 5G-LTE 통합요금제 논의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KT는 이날 LTE 요금제 46종에 대한 신규가입을 제한키로 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2월1일과 10일부터 같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5G 통신 상용화 이후 5G 전용 스마트폰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5G 요금제 가입을 강제한다는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5G 스마트폰에서 LTE 요금제 가입을 허용했는데, 데이터 제공량이 같은 금액의 5G 요금제에서 더 많거나 LTE보다 더 싼 5G 요금제도 다수로 일부 소비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통신 3사는 국회의 문제 제기에 시정하겠다는 뜻을 즉시 밝혔고, KT가 우선 5G보다 비싸거나 데이터 제공량이 같은 LTE 요금제 가입자 모집을 중단키로 했다. 아울러 통신 3사는 통합요금제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기술 방식에 따른 요금제 구분이 아니라 실제 이용량에 맞춰 요금제를 재설계하겠다는 것이다. 요금약관을 살피게 될 정부는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KT는 1분기 이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상반기 내에 신규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01.02 16:34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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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은 부담, 상징성은 호감"…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딜레마

라스베이거스서 'K-뷰티테크' 알리다...에이피알 CES 전시 가보니

두산·현대도 K-AI 반도체 '주목'…팹리스 유망주들과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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