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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D v14 Lite'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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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열린다" vs "아직 멀었다"…중국산 테슬라 차주, FSD 막판 고민

최근 중국산 모델Y를 출고한 직장인 A씨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감독형)을 904만 3000원에 결제했다가 하루 만에 환불했다. 다음 달부터 일시불 판매가 종료된다는 소식에 서둘러 구매했지만, 정작 자신의 차량에는 언제 FSD가 적용될지 알 수 없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A씨는 "8월 10일 이후에는 일시불 구매 자체가 사라진다고 해서 급하게 결제했지만 중국산 차량은 언제 FSD가 제공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900만원을 먼저 내는 것이 맞는지 고민됐다"며 "결국 환불한 뒤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다음달 10일부터 FSD(감독형) 판매 방식을 일시불에서 월 구독제로 전환한다. 기존 일시불 가격은 904만 3000원이며 월 구독료는 15만원이다. 향상된 오토파일럿(EAP) 구매 고객은 월 7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미국산 차량은 같은 날부터 EAP 신규 판매도 종료되지만 중국산 차량은 기존처럼 EAP를 계속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중국산 모델의 FSD 적용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현재 국내에서는 미국 생산 모델3·모델Y 일부 차량에만 FSD(감독형) v14 Lite가 배포됐으며, 국내 판매 비중이 높은 중국산 모델3·모델Y의 적용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국내 테슬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독제를 도입한 만큼 중국산 차량에도 곧 FSD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와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신중론이 맞서고 있다. 일부 이용자는 "구독제 발표와 최근 FSD Lite 한국 배포를 고려하면 8월 안에 모든 차량에 FSD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구독제를 도입했다는 것은 결국 모든 차량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이용자는 "미국산 차량만 EAP 판매를 중단하고 중국산은 계속 판매하는 것을 보면 중국산 FSD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크다"며 "공지 내용을 보면 중국산에는 아직 FSD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읽힌다"고 지적했다. 소비자들의 고민은 단순히 일시불과 구독제 선택에만 머물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구독료가 오를 가능성과 중국산 모델의 FSD 출시 시점이 불확실하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5년 이상 탈 계획이라면 일시불이 더 이득인 것 같다", "중고차로 팔 때 FSD 가치까지 생각하면 구매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올라왔다. 반면 "구독료도 언제든 인상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산이라 더 머리가 아프다", "중국산이 지금 된다면 일시불을 결제하겠지만 언제 될지 몰라 고민"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가격 전망 역시 엇갈린다. 일부 이용자들은 샤오펑과 화웨이 ADS, 샤오미 등 중국 자율주행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 지금의 월 15만원 구독료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 이용자는 "휴대전화 요금제가 경쟁으로 낮아진 것처럼 FSD도 경쟁이 치열해지면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가격 인상을 예상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월 99달러인 FSD(감독형) 구독료는 기능이 향상될수록 오를 것"이라며 "진정한 가치의 도약은 운전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잠을 잘 수 있는 무감독 FSD가 가능해질 때"라고 밝혔다. 커뮤니티에서도 "현재는 경쟁자가 사실상 없어 가격을 유지하거나 올릴 가능성이 있다", "무감독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 지금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판단 기준은 차량 보유 기간과 중국산 FSD 출시 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기간 차량을 보유하면서 FSD를 꾸준히 사용할 계획이라면 일시불 구매가 총비용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 반면 차량 교체 계획이 있거나 중국산 모델의 FSD 출시 시기를 확신하기 어렵다면 구독제가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중국산 모델3·모델Y의 FSD(감독형)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소비자들은 8월 10일 이전 일시불 구매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슬라는 차량 판매보다 소프트웨어 구독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능까지 별도 비용을 내야 한다는 점에서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7.16 17:03김재성 기자

테슬라, FSD v14 Lite 한국 출시…미국 생산 모델3·Y 적용

테슬라코리아가 10일 완전자율주행(FSD·감독형) v14 Lit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북미 시장에 이어 한국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해당 기능을 제공받는 국가가 됐다. 이번에 선보인 FSD v14 Lite는 차선 변경과 교차로 진입, 곡선 구간 주행 등 일상적인 주행 상황에서 보다 자연스럽고 정돈된 주행을 지원한다.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도 직관적인 대응을 통해 운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5년이 지난 차량에도 적용된다.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기능을 제공해 차량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시장 투자도 이어간다. 테슬라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안성 신규 스토어를 열 예정이며,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수퍼차저를 포함한 충전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미국 생산 모델3와 모델Y 가운데 FSD 컴퓨터가 탑재되고 완전자율주행(FSD·감독형)이 활성화된 차량을 대상으로 순차 배포된다. 적용 시점은 차량별로 다를 수 있다. 다만 테슬라는 FSD v14 Lite는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테슬라코리아는 시스템이 모든 장애물과 도로, 교통 상황을 완벽하게 인식하지 못할 수 있는 만큼 운전자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즉시 차량을 제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2026.07.10 14:46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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