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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S25 대신 갤S25 FE에 미디어텍 칩 탑재할까

삼성전자가 갤럭시S25, 갤럭시S25 플러스 모델 대신 내년 하반기 출시할 갤럭시S25 FE에 대만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칩셋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샘모바일은 14일(현지시간) 엑스 사용자 @Jukanlosreve를 인용해 당초 갤럭시S25에 디멘시티 칩을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삼성전자와 미디어텍 간의 협상이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갤럭시S25 FE에 디멘시티 칩을 지원하는 쪽으로 일정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내년 말 경 출시 예정인 갤럭시S25 FE에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칩이 들어가고 갤럭시S25 시리즈는 퀄컴 스냅드래곤 칩 탑재된다는 것이 @Jukanlosreve 주장의 골자다. 샘모바일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Jukanlosreve이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디멘시티 9400 칩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디멘시티 9400 칩은 TSMC가 제조한 3나노공정 칩이다. 코어텍스-X925 CPU 코어 1개, 코어텍스-X4 CPU 코어 3개, 코어텍스 -A720 CPU 코어 4개로 구성돼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멘시티 9400칩은 현재 미디어텍 사의 플래그십 칩으로 내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갤럭시S25 FE에 사용할 경우 삼성에게 비용 효율적인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내년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S25 FE는 전작인 갤럭시S24 FE와 비슷한 6.7인치 화면에 더 얇은 베젤과 더 얇은 본체를 특징으로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10.15 15:12이정현

삼성 갤럭시S24 FE, 직접 써 봤더니

삼성전자가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FE'를 공개했다. 미국 IT매체 디지털트랜드는 26일(현지시간) 갤럭시S24 FE를 한 시간 가량 사용해 본 후 리뷰 기사를 26일 실었다. ■ 확 커진 크기 갤럭시S24 FE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확 커진 크기가 꼽혔다. 얼핏 보면 크게 늘어난 것 같지 않으나 사용 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고 해당 매체는 밝혔다. 갤S24 FE의 크기는 162.0x77.3x8.0mm로, 갤럭시S24 플러스의 158.5x75.9x7.7mm보다 더 커졌다. 무게도 213g으로, 갤S24 플러스196g보다 더 무겁다. 이는 화면이 큰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좀 불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또, 하드웨어가 전반적으로 훌륭하다고 평했다.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 버튼도 만족스럽고 블루와 민트 색상은 아이폰16의 울트라마린이나 틸 색상처럼 채도가 높고 화려하지는 않으나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동 모터는 나쁘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 디스플레이·성능·카메라 갤S24 FE는 갤S24 플러스(쿼드HD)보다 해상도가 낮은 풀HD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나 실제 사용 후 괜찮았다며, 120Hz 화면 주사율은 사용하는 동안 부드럽고 매끄러웠다고 평가했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칩이 아닌 삼성 엑시노스 2400e 칩이 탑재됐다. 미국에서 엑시노스 기반의 삼성 스마트폰을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에 갤럭시S24 FE에 이 칩이 들어간 것은 주목할 만하다. 칩 성능 테스트를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지만, 짧은 시간 사용하며 앱을 사용하고 스크롤 하는 등 기기 사용은 전체적으로 매끄러웠다고 밝혔다. 갤럭시S24FE에는 5천만 화소 기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3배 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됐다. 기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는 갤S24 플러스와 동일하나 망원 카메라는 다운그레이드된 센서로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 총평 전체적으로 갤럭시S24 FE는 120Hz 디스플레이에 성능도 괜찮고, 삼성 플래그십폰에 제공되는 '갤럭시AI'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괜찮은 제품으로 보인다고 디지털트랜드는 평했다. 하지만, 128GB 모델(가격 650달러, 약 85만5천원)이 아닌 256GB 모델로 업그레이드하면 가격이 710달러(약 93만4천원)까지 올라간다며 전작보다 비싸진 가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 칩이 아닌 엑시노스 칩, 25W 충전, 8GB 램, 다소 떨어지는 카메라 성능은 경쟁제품인 원플러스 12R, 구글 픽셀 8a와 비교했을 때 돋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 밖에 다른 IT매체들도 갤럭시S24 FE의 핸즈온 기사를 보도했다. IT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S24 FE의 4천700mAh 배터리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엑시노스 2400e 칩과 결합되면 배터리 수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갤S24 플러스와 모양과 느낌은 비슷하지만 약간 디자인이 변경돼 프리미엄 느낌이 덜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기 전·후면에 내구성이 향상된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플러스가 추가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변화라고 평가했다. 현재 갤럭시S24 FE는 미국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정식 출시는 다음 달 3일 시작될 예정이다.

2024.09.27 14:27이정현

삼성전자, '갤럭시S24 FE' 내달 3일 부터 순차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S24 FE'를 27일 공개했다. FE는 그해 플래그십 모델에서 사양을 낮추고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준프리미엄 제품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개발팀 이시영 부사장은 "갤럭시 AI가 사용자들에게 창의성, 커뮤니케이션, 생산성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갤럭시S24 FE는 프리미엄 갤럭시 AI 경험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4 FE는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해, 줌 기능부터 '나이토그래피'까지 안정된 화질을 제공한다. 향상된 'ISP'도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광학 줌 수준 2배 줌을 지원하는 5천만 화소 적응형 픽셀 센서, 3배 광학줌, AI 기술은 먼 거리 피사체를 촬영해도 고품질 사진 결과물을 제공한다. HDR 기능도 개선됐다. 촬영 뿐 아니라, 갤러리 감상, 소셜 미디어 경험에서도 '슈퍼 HDR'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앱 내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경우에도 슈퍼 HDR 화질 그대로 인스타그램 피드나 릴스에 사진과 비디오 공유가 가능하다. 갤럭시S24 FE는 갤럭시 AI 기반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해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 편집을 지원한다. 이밖에 ▲생성형 편집 ▲편집 제안 ▲인스턴트 슬로우 모션 ▲스케치 변환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갤럭시S24 FE는 '엑시노스 2400e' AP 칩셋과 전작 대비 1.1배 더 커진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다. 자연스럽고 실제와 같은 비주얼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도 지원한다. 최대 12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약 170.1mm(6.7형)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와 4천7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갤럭시S24 FE는 갤럭시S24 시리즈와 동일한 갤럭시 AI 기능을 지원한다. '서클 투 서치'를 지원해 검색이 필요할 경우,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검색을 하거나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다. '통역' 기능은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사용자와 상대방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듣기모드'를 사용하면 번역된 텍스트가 실시간으로 화면에 표기돼 외국어 강의 등 상황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6개 언어 번역과 메시지 톤 변화를 지원하는 '채팅 어시스트'와 '실시간 통역'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주는 '노트 어시스트'와 인터넷 페이지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고, 요약해주는 '브라우징 어시스트' 기능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FE에 재활용 플라스틱·알루미늄·글라스·희토류 등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제품 일부 내·외부 부품에 사용했다. 제품 패키지 박스에도 100% 재활용 종이가 적용됐다. 또한, 7세대 OS 업그레이드와 7년의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해 사용자가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갤럭시S24 FE 색상은 블루, 그래파이트, 그레이, 민트, 옐로다. 내달 3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국내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가격은 소폭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출고가의 경우 128GB 기준 649.99달러(약 85만5천원), 256GB 기준 709.99달러(약 93만4천원)로 전작(599.99달러, 659.99달러)보다 인상됐다. 미국 출고가의 경우 부가세 10%가 따로 붙는다.

2024.09.27 08:54류은주

갤럭시S24 FE, 360도 영상 공개…"새 AI 기능은 무엇?"

삼성전자가 곧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FE'의 360도 영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IT 팁스터 아르센 뤼팡이 엑스(@MysteryLupin)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주로 '갤럭시AI'의 기능 홍보에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서 라이브 번역 기능, 피사체의 위치를 이동하거나 삭제하는 '포토 어시스트' 기능, 슬로우 모션 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인스턴트 슬로우 모션'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야간 인물사진 모드와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FE을 128GB 모델과 256GB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며, 128GB 모델의 시작가는 소폭 인상돼 128GB 모델의 시작가는 650달러(약 86만 8천원), 256GB 모델의 경우 709달러(약 94만 6천원)로 전작에 비해 약 50달러(약 6만 6천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나오는 갤S24 FE는 화면이 6.7인치로 커졌고 화면 밝기도 최대 1천900니트로 개선됐으며, 배터리 용량도 4천700mAh로 전작보다 커졌다. 색상은 블루, 그래파이트, 그레이, 민트, 옐로우로 제공될 전망이다.

2024.09.26 15:03이정현

갤럭시S24FE·갤럭시탭S 10 가격정보 나왔다

삼성전자가 곧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FE'와 차세대 태블릿 '갤럭시탭S 10 플러스', '갤럭시탭S 10 울트라' 가격 정보가 유출됐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삼성전자 홈 페이지에 관련 제품 정보들이 게시됐다 사라졌는데 갤럭시S24 FE의 가격은 다소 올랐고 갤럭시탭S 10의 경우 전작과 동일하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4 FE(128GB)의 가격은 650달러, 갤럭시S24 FE(256GB)의 가격은 710달러로 전작보다 약 50달러(약 6만 6천원) 가량 가격이 올랐다. 갤럭시탭S10 시리즈의 경우 ▲ 갤럭시탭 S10+ (12GB+256GB) 1천 달러 ▲ 갤럭시탭 S10+ (12GB+512GB) 1천120달러 ▲ 갤럭시탭 S10 울트라(12GB+256GB) 1천200달러 ▲ 갤럭시탭 S10 울트라 (12GB+512GB) 1천320달러 ▲ 갤럭시탭 S10 울트라(12GB+1TB) 1천620달러로 전작과 동일하다. IT매체 폰아레나도 같은 소식을 전하며 가격 외에도 갤S24 FE의 상세 사양 정보를 전했다. 갤럭시S24 FE의 제품 사양은 ▲최대 밝기 1900니트의 6.7인치 FHD+ 디스플레이 ▲삼성 엑시노스 2400e 프로세서 ▲ 5천만 화소 기본 광각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 보조 카메라 ▲3배 광학 줌 지원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천만 화소 단일 전면 카메라 ▲ 25W 유선충전·15W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4천700mAh 배터리 ▲ 128GB/256GB 스토리지 ▲ 8GB 램 ▲알루미늄 프레임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플러스 화면 보호 기능 ▲IP68 등급 방수, 방진 기능 ▲갤럭시 AI ▲ 원UI 6.1.1 기반 안드로이드14 등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동안 블루, 그래파이트, 그레이, 민트, 옐로우 색상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됐으나 미국 홈페이지에는 옐로우 색상이 빠져 있다며, 미국 출시 초기에는 해당 색상이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4.09.25 09:32이정현

갤럭시S24 FE 홍보 영상 유출…상세 사양 나왔다

삼성전자가 이번 달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FE'의 홍보 영상이 유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팁스터 에반 블라스는 자신의 엑스(@evleaks)를 통해 약 90초 분량의 갤럭시S24 FE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된 갤S24 FE의 제품 사양은 ▲최대 밝기 1900니트의 6.7인치 FHD+ 디스플레이 ▲삼성 엑시노스 2400e 프로세서 ▲ 5천만 화소 기본 광각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 보조 카메라 ▲3배 광학 줌 지원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천만 화소 단일 전면 카메라 ▲최대 28시간 영상 시청 또는 81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한 4천700mAh 배터리 ▲알루미늄 프레임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플러스 화면 보호 기능 ▲IP68 등급 방수, 방진 기능 ▲갤럭시 AI ▲블루, 그래파이트, 그레이, 민트, 옐로우 색상 옵션이다. 올해 나오는 갤S24 FE는 전작에 비해 화면이 6.7인치로 커졌고 화면 밝기도 개선됐으며, 그에 걸맞게 배터리 용량도 커졌다. 카메라의 경우 전작에 비해 화소 수는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소프트웨어 개선과 새로운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사진 품질을 더 높일 수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영상에서 갤럭시S24 FE의 정확한 출시일과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에 따르면, 최근 인도에서 갤럭시탭 S10가 오는 26일 출시될 예정이며 같은 아시아 국가에서 같은 날인 26일 갤럭시S24 FE도 함께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상태다. 갤S24 FE의 가격은 소폭 인상돼 128GB 모델의 시작가는 650달러(약 86만 8천원), 256GB 모델의 경우 709달러(약 94만 6천원)로 전작에 비해 약 50달러(약 6만 6천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4.09.24 08:31이정현

출시 임박 갤럭시S24 FE, 가격 인상 전망 속속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 갤럭시S24 팬에디션(FE) 가격이 소폭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FE는 그해 플래그십 모델에서 사양을 낮추고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준프리미엄 제품이다. 22일(현지시간) 스마트프릭스는 갤럭시S24 FE 북미 출고가가 128GB 649달러, 256GB 709달러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전작 갤럭시S23 FE(599달러)보다 50달러(약 6만6천원) 오른 가격이다. 앞서 유출된 유럽 예상 출고가보다는 낮은 인상률이다. 앞서 외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유럽 지역 예상 출고가는 699유로다. 전작(599유로) 보다 100유로(약 14만8천원)나 비싸다. IT 팁스터 등을 통해 알려진 갤럭시S24 FE 예상 사양은 ▲6.5인치에서 6.7인치로 커진 디스플레이 ▲F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 ▲엑시노스 2400e AP 탑재 등이며 카메라 사양은 이전 모델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도 갤럭시S24 출시 일정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다. 전작의 경우 글로벌 출시는 10월이었지만 국내 출시는 12월이었다.

2024.09.23 10:14류은주

"갤럭시S24 FE·갤럭시탭S 10, 26일 출시"

삼성전자가 다음 주 경 차세대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FE'와 태블릿 '갤럭시탭S 10'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샘모바일은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베트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도하며 이와 같이 보도했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갤럭시 AI'가 탑재되는 제품 이미지 일부가 보인다. 영상 설명에서 삼성은 “갤럭시 AI는 9월 26일 22시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샘모바일은 영상 속 금속 프레임, 둥근 모서리, 후면 카메라 3개가 달린 스마트폰이 보인다며, 이를 갤럭시S24 FE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제품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사전 예약한 사람은 최대 200만 동(VND, 약 10만 8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베트남에서 갤럭시S24 FE와 함께 태블릿 제품인 갤럭시탭S10 플러스와 갤럭시탭S10 울트라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미 인도에서 갤럭시탭S10 시리즈의 사전 등록을 시작한 상태다. 때문에 삼성이 오늘부터 여러 국가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하고 다음 주 경 제품 배송을 시작해 오는 26일 고객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4 FE의 경우, 엑시노스 2400 칩, 6.7인치 120Hz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또, 4천500mAh 배터리, 25W 고속충전 지원된다. 갤럭시탭S 10 플러스, 갤럭시탭S10 울트라의 경우, 최초로 대만 미디어텍의 다이멘시티 9300+ 칩이 탑재되며 이전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탭S 10 플러스는 12.4인치 OLED 화면, 갤럭시탭S10 울트라는 14.6인치 OLED 화면을 갖추고 두 제품 모두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패널, HDR10+, 쿼드 스피커, 45W 고속 충전이 지원될 예정이다.

2024.09.21 09:53이정현

애플·화웨이 공세에 삼성, 가격 내리고 폴더블 슬림 출격

애플과 화웨이가 하반기 공격적인 신제품 마케팅에 나서자 삼성전자도 방어진 구축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첫 슬림형 폴더블폰을 출시한다. 기존에는 중국 폴더블폰 시장을 별도로 겨냥해 '심계천하' 시리즈로 고급형 폴더블폰을 따로 출시했지만, 이번에는 중국 외 국가인 한국에서도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Z폴드6 슬림 모델은 역대 Z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인 10mm 안팎이며, 화면 크기는 외부 6.5인치, 8인치로 기본형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폴더블폰 시장에서 신기술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상황이. 아너의 경우 가장 얇은 폴더블폰 매직V3를, 화웨이는 세계 최초 두번 접는 트리폴드폰 메이트XT를 선보였다. 하반기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스마트폰 업체간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팬에디션(FE)도 내달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팬에디션은 그해 플래그십 모델에서 사양을 낮추고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준프리미엄 제품이다. 지난해 선보인 갤럭시S23 FE의 경우 초반 판매성적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전자는 올해도 갤럭시S24 FE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가격 대비 성능이 장점인 FE 모델인데 올해 신제품 가격이 인상된다면 전작 만큼 판매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근 윈퓨처는 유럽 내 갤럭시S24 FE 출고가가 799유로(약 117만9천원)로 전작보다 100유로(약 14만7천원)정도 비싸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 韓 아이폰 1차 출시국 포함 소식에 안방 시장 방어 한국이 처음으로 아이폰16 1차 출시국에 포함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이통 3사는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아이폰16 출시에 앞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기도 했다. 이통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지난 6일 갤럭시S24 일반모델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53만원까지 올렸다. 갤럭시S24 실구매가를 낮춰 고객 이탈을 막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공시지원금은 이통사와 제조사 간 협의로 결정되는데, 제조사도 지원금의 일부를 부담한다. ■ 애플 텃밭 美서 신제품 할인 공세 애플의 텃밭으로 불리는 미국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하반기 공개한 폴더블폰 신제품을 비롯해 대대적 할인에 나서고 있다. 미국 삼성닷컴에 따르면 현재 트레이드인(보상판매)으로 갤럭시Z폴드6를 최대 1천200달러(약 159만8천원원)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기기가 없더라도 400달러(53만2천원) 할인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플립6는 최대 650달러(약 86만5천원)의 보상판매가 가능하다. 보상 판매가 없더라도 150달러(약 19만9천원)을 할인해 준다.

2024.09.13 11:03류은주

갤럭시S24 FE, 색상 이렇게 나온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시리즈에 이어 갤럭시S24 시리즈도 팬에디션(FE)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새로운 색상을 채택한 갤럭시S24 FE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4 FE는 ▲ 그래파이트 ▲ 블루 ▲ 그린 ▲ 옐로우 ▲ 실버/화이트 색상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공개된 렌더링에 따르면, 갤럭시S24 FE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둥근 프레임이 아닌 평평한 프레임이 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평평한 디자인에 중앙에 카메라 홀이 탑재될 예정이며 측면 베젤 두께는 1.99mm로 얇아질 예정이다. 120Hz 화면 재생률에 최대 밝기 1천900니트을 지닌 6.7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뒷면에는 좌측 상단에 수직으로 정렬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다. 메인 카메라는 5천만 화소,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800만 화소 3배 망원 카메라가 탑재된다. '갤럭시AI' 인공지능(AI) 기능도 탑재된다. 전화기 뒷면에는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의 유리 소재가 채택되며 앞·뒷면 모두 평평한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다. 이전 모델인 갤럭시S23 FE의 경우 작년 10월 초 출시됐다. 때문에 올해 갤럭시S24 FE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품 출시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4.09.09 15:18이정현

갤럭시S24 FE 출시 임박, 실물 이미지 공개

삼성전자의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FE'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IT매체 톰스가이드는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 자료에서 삼성 갤럭시S24 FE 관련 문서가 발견됐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달 말 인도 IT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모델번호 SM-S72U의 갤럭시S24 FE가 FCC의 테스트를 받는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마트폰이 단단하게 고정돼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방사선 수준이나 주파수를 측정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그 외에도 문서에서 갤럭시S24 FE가 최대 9W 역방향 무선충전을 지원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기존 삼성전자가 제공하던 4.5W 역방향 무선충전 속도보다 2배 가량 개선된 것이다. 또, 기기 크기는 77.3x162mm로 알려졌는데 이는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S23 FE(76.5x158mm)보다 가로 폭과 길이도 약간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스마트폰을 판매하려면 FCC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갤럭시S24 FE 출시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그 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4 FE는 올 가을에 출시될 전망이며, 인도 규제 기관은 오는 10월에 출시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갤럭시 S24 FE에는 대부분 국가에서 엑시노스 2400칩셋을 탑재하고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 기반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램 용량은 8GB, 후면 카메라는 아이소셀 HP3 50MP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4.09.03 10:17이정현

SK하이닉스 "핵심 소재·부품 빠르게 수급해 AI 메모리 리더십 지키겠다"

김성한 SK하이닉스 부사장이 22일 SK하이닉스 뉴스룸 인터뷰에서 'HBM(고대역폭메모리) 1위 수성'이라는 전사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 본연의 업(業)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핵심 소재·부품을 빠르게 수급해 회사의 AI 메모리 시장 리더십을 지키고, 설비투자비(CapEx)와 유지보수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총소유비용(TCO)을 줄이면서 미래 반도체 개발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김성한 부사장은 SK하이닉스에서 FE구매 담당을 총괄한다. FE구매는 전공정(Front-End)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를 구매해 현업에 공급하는 조직이다. 품질, 비용, 기술은 기본이며, 배송 전반을 관리하고 수요까지 예측해 업무 간 유기적인 연결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과정에서 FE구매 구성원들은 총소유비용 절감 전략 수립, 생산능력(CAPA) 확보, 공급업체 최적화, 물량 배분 등을 통해 구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 부사장은 "FE구매를 비롯한 구매 조직은 양질의 소부장을 확보하면서도 원가는 절감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일을 한다"라며 "과거 조달구매 중심이었던 조직의 역할이 최근에는 기술구매, 글로벌 소싱, 공급망 생태계 관리 등으로 확대되면서 대내외적으로 중요성이 커졌다. 그 중에서도 FE구매는 웨이퍼 생산에 필요한 필수 소재,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같은 핵심 장비를 적시에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확대된 역할을 한층 효과적으로 해내기 위해 최근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FAB원자재 구매의 경우 개발과 양산 조직을 통합해 유기적으로 협업할 환경을 조성했다. 또 장비·부품구매 조직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한편, 공급망 관리 및 준법 활동을 담당하는 '구매Compliance전략 조직'도 신설했다. 이를 통해 FE구매는 전문성과 유연성을 높이며 다양한 이슈를 해결해 나갈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부사장은 "구매의 역할이 다양해지고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으로 돌아가(Back To The Basic) 구매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다운턴 당시, 구매는 투자를 줄이고 원가 경쟁력을 높여 전사적 비용 절감에 힘을 보탰다. 또 수시로 단가 협상을 했고, 제조·기술 조직과 협업 아이템을 발굴하며 유지보수비(OpEx)를 줄인 것이 주효했다"라며 "동시에 불안정한 국제정세, AI 붐과 같은 변수들에도 대처하면서 공급망 확보, 지속적인 납기 점검, 생산능력 확충 등을 통해 요동치는 메모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공급망을 다변화해 원가를 낮추고 단일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는 데 힘썼다. 이를 위해 협력사에 ESG 컨설팅을 제공하고 탄소 저감 관련 현장 평가를 수행하는 등 공급망 ESG 관리도 시행했다. 유관부서 협업, 협력사 교류를 통해 다방면의 마켓 인텔리전스(MI)를 확보하고 시황 예측 체계도 고도화했다. 김 부사장은 "이 모든 것은 '경쟁력 있는 구매를 실현한다'는 본연에 집중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반도체 시장을 '장밋빛'으로만 바라볼 수 없다고 진단하며,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는 데 계속해서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4.08.22 09:46이나리

갤럭시A 시리즈·갤탭S9 FE서도 '서클 투 서치' 쓴다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에서도 '갤럭시 AI(인공지능)'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20일 ▲갤럭시A35 5G ▲갤럭시A34 5G ▲갤럭시퀀텀4 ▲갤럭시탭S9 FE ▲갤럭시탭S9 FE+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 AI' 주요 기능 '서클 투 서치' 지원 업데이트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상 모델 사용자들은 어느 화면에서나 간단히 동그라미를 그리면 검색 결과가 제공되는 '서클 투 서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기별 세부 업데이트 일정은 다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S9 FE 시리즈에도 '서클 투 서치'기능을 업데이트해 대화면에서 더욱 활용도 높은 모바일 AI 검색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A 시리즈까지 '서클 투 서치'기능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올해까지 2억대 이상 갤럭시 제품에 '갤럭시 AI'를 적용한다는 계획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 AI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갤럭시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AI 검색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클 투 서치' 기능은 갤럭시 개방성 철학을 기반으로 구글과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결과물이다. 폰 화면에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거나 밑줄을 긋는 것만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2024.08.20 09:51류은주

갤럭시S24 FE, 공식 이미지 유출…가격 인상할까

삼성전자 갤럭시S24 FE(팬에디션)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FE는 그해 플래그십 모델에서 사양을 낮추고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준고급형 제품이다. 9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갤럭시 S24 FE 홍보용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S24 FE는 전작 대비 더 큰 6.7인치 디스플레이와 최대 1천900니트 밝기를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4천565㎃h다. 음악과 오디오를 들을 때 최대 78시간, 비디오를 볼 때 약 29시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방수 기능도 갖췄다.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AP는 엑시노스 2400e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전해진다. 원래 FE의 경우 작년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한 칩을 적용하는데, 이번에는 최신 엑시노스 칩인 2400 시리즈를 적용한 것이다. 갤럭시 AI 기능도 동일하게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색상은 그라파이트, 블루, 실버·화이트, 그린, 옐로 색상이며, 두 가지 색상은 삼성 웹사이트에서만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S24 FE 출고가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소폭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매체는 "작년은 599달러(약 81만7천원)에서 시작했지만, 올해 플래그십 모델 가격을 인상하면서 649달러(88만6천원) 또는 699달러(약 95만4천원)로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

2024.08.12 11:04류은주

삼성, 갤S24 FE 출시 임박했나…프랑스 홈페이지 등장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시리즈에 이어 갤럭시S24 시리즈도 팬에디션(FE)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FE는 그해 플래그십 모델에서 사양을 낮추고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준프리미엄 제품이다. 5일(현지시간) IT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 프랑스 공식 홈페이지에 갤럭시S24 FE 모델 번호로 추정되는 SM-S721B/DS 지원 페이지가 발견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반기 출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IT 팁스터 등이 유출한 정보 등에 따르면 갤럭시S24 FE는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과 동일한 AP 엑시노스 2400을 적용할 예정이다.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 기반 칩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램(RAM) 용량은 8GB며, 후면 카메라는 아이소셀 HP3 50MP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S23 FE보다 베젤이 더 얇아지고, 화면 크기도 기존 6.4인치에서 6.65인치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3 FE 출고가는 84만7천원으로 A시리즈보다 비싸지만, S시리즈보다는 저렴했다.

2024.08.06 08:24류은주

갤럭시워치 울트라 가격, 90만원 넘을까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일 예정인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울트라'의 가격이 699달러~710달러(약 96만원~98만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91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다음 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 울트라'와 '갤럭시워치7'의 색상과 가격 정보를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프리미엄 기능과 하드웨어를 갖춰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과 경쟁할 전망이며, 47mm 모델 가격은 699달러~710달러(약 96만원~98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타늄 그레이 단일 색상이 제공된다. 해당 정보가 정확하다면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역대 갤럭시 워치 제품 중 가장 비싼 제품이 될 전망이다. 갤럭시워치 중 가장 비쌌던 제품은 2022년 출시됐던 티타늄 코팅을 입혔던 '갤럭시워치 5 프로'이었다. 당시 이 제품은 와이파이 모델 449달러(약 62만원), LTE 모델 499달러(약 69만원)에 출시됐다. 울트라 모델과 함께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 삼성 갤럭시워치7의 가격은 299달러에서 310달러(약41만원~43만원)로 예상된다. 색상은 마블 그레이, 크림 화이트, 포레스트 그린으로 출시된다. 예산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워치 출시도 준비 중이다. 곧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갤럭시워치FE의 모델의 경우 미국에서 199달러(약 27만원)에 출시될 전망이다.

2024.06.18 11:02이정현

"갤럭시S24 FE, 이렇게 나온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가성비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FE'의 렌더링이 최초로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유명 IT 팁스터 온리크스(@OnLeaks)와 기즈넥스트(Giznext)가 협력해 제작한 것이다. 공개된 렌더링에서 갤럭시S24 FE는 기존 갤럭시S24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췄으나 다른 점은 기존 6.4인치 디스플레이를 6.65인치 디스플레이로 늘려 갤럭시S24 플러스와 더 유사한 화면 크기를 갖췄다는 점이다. 크기는 162 x 77.3mm로 전작 갤럭시S23 FE 보다 높이가 크거나 너비가 넓지 않은데, 이는 화면 베젤이 상당히 얇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갤럭시S24 FE의 베젤은 6.7인치 갤럭시S24 플러스만큼 얇지는 않으나 그래도 꽤 얇은 편이다. 갤럭시S24 FE의 두께는 8mm, 갤럭시S24 플러스의 7.7mm와 갤럭시S23 FE의 8.2mm의 중간이다. 전체적으로 갤럭시S24 FE가 확실히 스타일리시하고 날카로우며 합리적이며 두께가 얇은 휴대폰으로, 갤럭시S24 시리즈의 3개 모델처럼 프리미엄폰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뒤처지지도 않는다고 폰아레나는 평했다. 후면에 있는 트리플 카메라는 전작 갤럭시S23 FE와 외관상 거의 변함이 없어 보이며, 중앙에 위치한 전면 카메라와 알루미늄 프레임, 하단 USB 타입-C 포트 등도 마찬가지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S24 FE에는 대부분 국가에서 엑시노스 2400칩셋을 탑재하고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 기반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제품 상세 사양은 ▲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IP67 방수 및 방진 기능 ▲ 5천만화소 기본 후면 카메라 ▲ 최대 12GB 램 및 256GB 스토리지 ▲가격 600달러(약 82만원)로 전망되고 있다.

2024.06.17 17:22이정현

"갤럭시워치FE, 이번 달 나온다...가격 약 30만원"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보급형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FE'가 이번 달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샘모바일은 9일(현지시간) 신뢰할 만한 IT 팁스터 아르센 루핀(@MysteryLupin)을 인용해 갤럭시워치SE 출시일은 이달 24일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워치FE는 다음 달 초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는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7', '갤럭시워치 7 울트라' 보다 몇 주 앞서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워치FE의 가격은 199유로(약 30만원)가 될 예정이다. 해당 정보는 IT매체 YTechB가 아마존 이탈리아 웹 사이트에 등록된 갤럭시워치 FE 정보를 통해 확인됐다. 이 소식이 정확하다면, 유럽에서 갤럭시워치FE의 가격은 갤럭시워치6보다 저렴한 셈이라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아르센 루핀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워치 FE에는 396 x 396 화소 1.2인치 슈퍼 AMOLED 원형 터치스크린이 탑재되며, IP68 방수·방진 등급, 5ATM 방수 기능 및, MIL-STD-810H 밀리터리 등급을 충족할 예정이다. 또, 엑시노스 W920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 1.5GB 램, 16GB 내부 스토리지가 탑재되며, 웨어 OS 기반 원 UI 5.0 워치가 실행된다. 247mAh 배터리로 배터리 수명은 30시간이며, 무선 자기 충전 기능이 지원된다. 그 밖에도 가속도계, 기압계, BIA 센서, 나침반, ECG, 자이로, 심박수 센서가 탑재돼 사용자의 활동, 혈압, 심박 수, 수면, 스트레스 및 운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며 안드로이드폰, 삼성 헬스 앱과 호환된다.

2024.06.10 09:57이정현

"갤럭시워치FE, 이렇게 나온다"...렌더링 공개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보급형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FE'의 렌더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수단슈 암보르(Sudhanshu Ambhore)는 자신의 엑스(@Sudhanshu1414)에 삼성 갤럭시워치FE의 렌더링과 상세 사양을 공개했다. 공개된 렌더링에서 갤럭시워치FE의 디자인은 2021년 출시된 갤럭시워치4와 거의 동일한 것처럼 보인다. 색상은 블랙, 핑크 골드, 실버가 적용됐으며 베젤 회전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96X396 화소 원형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탑재를 탑재한 갤럭시FE에는 삼성 엑시노스 W920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5GB 램·16GB 롬, 삼성 원UI 워치 5.0 기반 웨어OS, 30시간 배터리 수명을 갖춘 247mAh 배터리, 최대 50m 방수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 외에도 자체 마이크, 스피커 장착하고 광학 심박수와 심박수, 체성분 분석을 위한 생체 전기 임피던스 분석(BIA) 센서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초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플립 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 등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워치FE의 경우, 갤럭시워치7가 출시된 후 갤럭시워치4 판매를 중단하고 갤럭시워치 FE를 판매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상태다. 폰아레나는 갤럭시워치FE의 가격은 180달러(약 24만원) 미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4.06.05 08:49이정현

"삼성 갤럭시워치FE, 출시 임박"

올해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스마트워치 라인업에 저렴한 모델인 '갤럭시워치 FE'를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관련 정황이 포착됐다. IT매체 샘모바일은 3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영국, 라틴아메리카 지원 웹 사이트에 갤럭시워치 FE의 모델 번호가 등록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해당 제품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웹 사이트에는 모델 번호 'SM-R861'로 등록돼 있으나, 이 모델 번호는 이전에 아랍에미리트 통신규제기관 TDRA 인증 데이터베이스에서 삼성 갤럭시워치FE로 확인된 것이다. 공개된 웹 사이트에는 제품 모델 번호 외에 기능이나 상세 사양 등의 다른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 FE는 '팬 에디션'의 약자로, 삼성전자는 앞서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의 성능과 가격을 낮춘 보급형 제품을 개발해 FE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S23의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S23 FE와 갤럭시버즈의 보급형 모델인 버즈 FE를 선보인 바 있다. 그 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워치FE은 갤럭시워치4의 둥근 화면과 회전 베젤을 특징으로 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7 판매가 시작되면 기존의 갤럭시워치4 판매를 중단하고 갤럭시워치4를 새롭게 바꿔 갤럭시워치 FE로 판매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상태다. 갤럭시워치 FE의 가격은 150달러(약 2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4.06.04 10:38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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