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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세계자연보전총회서 배출권거래제 등 K-환경정책 알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부터 15일까지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25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가해 배출권거래제·자연보전정책 등 K-환경정책 알리기에 나선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자원과 자연의 보호를 위해 유엔 지원으로 1948년에 창설된 세계 최대 자연보전 국제기구다. 170여 개국 1천400여 개 기관이 회원으로 소속돼 1만8천 명 이상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하는 등 전 세계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자연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회의로, 우리나라도 2012년 제주에서 세계자연보전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세계자연보전총회는 크게 회원총회와 사전 토론회(포럼), 전시행사로 구성된다.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회원총회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모든 회원기관이 모여 연맹의 2026년부터 2029년까지의 업무 계획 등 운영 관련 사안을 논의하고 자연보전에 대해 회원들이 제출한 발의안 등을 투표한다. 기후부는 이번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회원 자격으로 연맹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크레딧, 합성생물학에 대한 발의문 등 자연보전과 관련한 주요 결정사항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회원총회에 앞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토론회(포럼)는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강연 등을 통해 경제·사회·과학기술 등 폭넓은 분야의 자연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지식이 공유될 예정이다. 기후부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은 11일 토론회(포럼)에서 포스코와 함께 자연자본공시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민관협력 활동을 소개한다. 기후부는 9일부터 13일까지 현지에 홍보관을 운영,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ETS)와 같은 탄소중립 정책을 비롯해 멸종위기종 복원과 같은 자연보전 정책과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정책 등을 소개한다. 또 세계자연보전연맹과 협력해 진행 중인 자연자본공시 대응 역량 제고 사업 성과 등을 소개하는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은해 기후부 국제협력관은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정책을 알리고 연맹의 주요 협력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제고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연맹을 통해 자연보전 협력을 확대하고 우리나라의 국제 환경에 대한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8 12:00주문정

재생에너지 쑥쑥 큰 유럽, 탄소배출량 15.5% ↓

유럽이 재생에너지 사용량 증가에 힘입어 탄소배출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지난해 탄소배출권 거래제(ETS) 대상 산업 탄소 배출량이 전년 대비 15.5% 감소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5년보다 약 47% 감소한 것으로,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62% 저감한다는 목표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C는 전력 부문에서의 탄소 배출량 감소가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부문 탄소 배출량은 전년 대비 24% 줄었다. 석탄 및 가스 발전 대신 풍력,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상대적으로 수력, 원자력 발전량은 미미했다. 에너지 집약적인 산업 부문은 전년 대비 배출량이 7% 감소했다. 이는 시멘트, 제철, 철강 등 산업의 생산량 감소 및 효율성 향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봤다. 항공 부문 배출량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급감했던 항공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반등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2024.04.07 11:39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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