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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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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소형 안마의자 신제품 출시…499만원

파나소닉코리아는 슬림한 크기에 강력한 안마 기능을 갖춘 실속형 안마의자 신제품 EP-MAC3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P-MAC3는 지능형 감지 메커니즘으로 전문 마사지사의 손길을 재현한다. 파나소닉 안마의자 기술 중 84가지 손 마사지 기법을 조합했다. 인체의 곡선에 맞게 설계된 SL 프레임을 채용해 마사지 도중 목부터 다리까지 전신을 감싸준다. 안마의자 전체에 적용된 에어백은 온몸을 부드럽게 압박한다. 3단계 허리 온열 마사지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편안한 온도 수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종아리와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에어백과 발바닥에 부드러운 원을 그리며 결림을 완화하는 롤러를 통해 하체도 케어한다. 리클라이닝 각도는 135°에서 최대 162°까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 키에 맞춰 약 14cm까지 발판 늘림 조절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7인치 터치스크린과 블루투스 오디오, 스마트폰이나 액세서리 등 작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팔걸이 수납공간을 지원한다.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체질량지수(BMI)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EP-MAC3는 라이트 그레이와 브라운 레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정가는 499만원이다.

2024.08.29 10:22신영빈

"PC 복구 기업? NO"...솔루세움, 클라우드 보안 기업으로 진화

'킴수키', '라자루스'는 최근 대법원을 비롯해 국내 핵심 공공 정보망을 뒤흔든 해커조직이다. 과거 보안은 단편적인 영역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무결점을 뜻하는 제로트러스트로까지 진화 중이다. 이런 혁신의 흐름 가운데 PC 보안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가 있다. 바로 서동현 솔루세움 대표다. 지난 19일 만난 서 대표는 2004년 솔루세움을 설립한 이래 통합 PC 솔루션의 파수꾼을 자처해왔다. 지난 2008년 공개한 시스템 복구 솔루션 '마에스트로 시리즈'는 이달의 중소기업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솔루세움은 20년간 PC 복구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왔다. 특히 ▲인천광역시 ▲국방과학연구소 ▲조달청 나라장터 등 공공 각 분야를 망라하고 전반적으로 제품을 공급해왔다. 서 대표는 솔루세움을 PC 복구에 더해 제로트러스트 시대를 이끌 보안 기업으로 변모시키겠다고 예고했다. 서 대표는 "이미지 백업의 리커버리 분야에서 약간을 변형한 상태로 개발한 우리 회사 기술은 기존 복구 효과와 더불어 복구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며 "1초 정도 걸리는 순간 복구와 관련해 우리에게 필적할 만한 기술을 가진 업체는 일단 없다"고 밝혔다. 솔루세움은 보안 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는 호재도 가지고 있다. 서 대표는 업무 시장이 클라우드로 조성돼 가고 있는 지금이 적기라고 봤다. 서 대표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자라는 추세가 지금 강해지고 있다"며 "우리 입장에서는 시장이 생기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클라우드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데이터를 중요시하는 것"이라며 "특히 우리 프로그램의 경우 제로트러스트라는 개념에 걸맞게 다 날려버리고 복구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솔루세움은 제로트러스트 PC 보안 솔루션 마에스트로 EPS를 앞세워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실제 공공 영역과 긍정적인 의견도 오간 상황이다. 마에스트로 EPS는 PC 부팅시 자동으로 디스크를 1초 만에 포맷한다. 포맷 방식이라 별도 프로그램 실행없이 악성코드를 제거해 시간이 단축된다. 서 대표는 "기존 복구 솔루션은 복구 시간이 오래걸리고 PC 장애가 탐지된 경우에만 작동한다"며 "하지만 마에스트로 EPS는 장애가 탐지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부팅만 하면 1초만에 악성코드가 없는 상태로 시스템을 복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편의성이 높은 마에스트로 EPS는 이른바 일본 넷카페 시장도 뒤흔들고 있다. 솔루세움의 마에스트로 EPS의 라이센스를 획득해 넷카페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본 기업 테크노블러드에 따르면 일본 넷카페 전체 중 85%가 해당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이를 통해 서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에 중용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서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이제 망분리 개편에 관한 얘기도 나오고 있다"며 "사이버 공격에 관한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 가운데 인터넷에 노출돼 있는 PC 단말들, 엔드 포인트 보안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이에 맞춰 우리가 사업화할 수 있는 영역을 강화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사업화를 위해 CSP와 MSP 기업들과도 얼마든지 협업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서 대표는 "클라우드 저변이 넓어지려면 CSP, MSP기업과 조화롭게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며 "해외든, 국내든 기존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신뢰도 높은 환경으로 만드는 게 우리의 최종 목표"라고 부연했다.

2024.03.30 12:00이한얼

신학철 부회장 "석화·EP 매각 계획 없다…원료경쟁력 확보 옵션 검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석유화학과 EP(첨단소재 부문) 사업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화학 주주총회가 끝나고 난 후 기자들과 만나 석유화학과 EP 매각설과 관련해 "매각이라는 것은 적당한 표현이 아닌 것 같다"며 "중국의 과도한 설비 증설 때문에 업스트림 경쟁력이 좀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기에 원료 경쟁력 확보와 피드스탁(공급원료)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어러가지 전략적 옵션을 검토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 JV(조인트벤처)도 있을 것이고, 매각이 아닌 원료 경쟁력과 피드스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에 대해서도 신 부회장은 "매각 계획은 현재 없다"며 "전체 원료 경쟁력 확보 중의 여러 옵션을 현재 탐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신학철 부회장은 3대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를 차질 없이 이어갈 것이란 의지도 밝혔다. 지난 2021년 신 부회장은 3대 신성장동력으로 ▲친환경 소재 ▲배터리 소재 ▲글로벌 신약을 내걸었다. 그는 "석유 시황이 좋지 않지만, 3대 성장동력 투자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현재 속도 조절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일부 투자는 조금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총 투자의 70% 이상이 3대 신성장동력에 집중될 정도로 꾸준히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전지 소재 쪽 비중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전고체배터리 소재 양산 계획과 관련한 질의에는 "아직 일정이 나올 정도로 진행된 내용은 없다"고 답했다.

2024.03.25 11:19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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