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항저우 아시안게임 'FC 온라인' 한국 국가대표팀 응원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코리아는 19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FC 온라인(FC 온라인)'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국가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FC 온라인'은 9월 23일 개막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 종목 타이틀로 선정된 바 있다. 'FC 온라인' 대회는 오는 24일 예선전을 진행해 27일 결승전을 치르며, 한국 국가대표팀은 신보석 지도자, 곽준혁 및 박기영 선수, 박찬화 및 박기홍 전력분석관으로 결성돼 아시안게임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9월 27일까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면 참여 즉시 '[22KLB 8강 찬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페셜 상자', '전체 수수료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누적 응원자가 100만 명에 도달하면 '행운의 BP 카드(5억~75억BP)', '전체 수수료 3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응원 댓글을 남길 시 본선 종료 이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국 국가대표팀 응원 감사 선물을 제공한다. 특별 보상은 9월 21일 진행되는 'FC 온라인' 리브랜딩 이후 공개되며, 9월 27일 열리는 'FC 온라인' 대회 결승전 종료 후 수령할 수 있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국제대회인 아시안게임에 'FC 온라인'이 e스포츠 종목 타이틀로 무대에 오르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면서 “이 무대에서 한국 국가대표팀 곽준혁, 박기영 선수가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팬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에 힘써왔다. 대회가 1년 연기되면서 국가대표 추가 선발전과 종합 평가를 진행해 최고의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국가대표팀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숙소와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대회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 'GOLD or NOTHING'을 공개하고, 국가대표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국가대표팀의 명성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