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30대 한정판' E클래스 카브리올레 출시…1억1천만원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폐셜 4월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를 30대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이번 카브리올레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 10대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20대다. 가격은 각각 1억1천567만원, 1억1천177만원이다. 외장에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 색상이 적용된 스페셜 모델은 마키아토 베이지와 마그마 그레이 색상의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외관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다크 레드 색상의 패브릭 소프트톱이 함께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다.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색상의 스페셜 모델은 도시적인 세련됨을 더욱 강조하는 마키아토 베이지 및 요트 블루 나파 가죽 시트 및 다크 블루 색상의 소프트톱을 더해 모던한 이미지를 완성햇다. 외장에 따라 상반된 매력을 뽐내는 내·외장 색상과 함께 이번 온라인 스페셜 모델에는 '앞좌석 멀티 컨투어 시트가 기본 탑재됐다. 4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등과 허리를 자극하며 몸을 풀어주는 앞좌석 멀티 컨투어 시트는 에어캡과 에어스카프 기능을 포함한 카브리올레 컴포트 패키지와 함께 운전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럭셔리 오픈 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매월 20일 온라인 스폐별 모델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