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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스포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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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2026 LCK 시청 지표 발표…평균 분당 시청자 수 70만 돌파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e스포츠 리그인 LCK가 프랜차이즈 도입 6년 만에 평균 분당 시청자 수 70만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지표를 경신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4월1일부터 9월13일까지 진행된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공식 시청 지표를 1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6 LCK의 평균 분당 시청자 수(AMA)는 71만 4000명을 기록해 2025년 대비 13%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2021년(32만 6000명)과 비교하면 6년 만에 2.19배 늘어난 수치다.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은 결승전 최고 동시 시청자 수(PCU)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해 리그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네이버 치지직과 SOOP이 5년간의 중계권을 확보하면서 기존 유튜브 중심 시청 층의 이탈 우려가 제기됐으나, 두 플랫폼의 스트리머 동시 송출(코스트리밍) 투자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해외 시청 지표도 성장세를 지속했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송출된 글로벌 AMA는 전년 대비 20% 늘어난 50만 4천 명으로 집계돼 전체의 70%를 웃돌았다. 이는 LCK컵 홍콩 개최 및 팀별 아시아 로드쇼를 통한 현지 소통 확대, 한화생명e스포츠의 MSI 우승 등 국제 경쟁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아울러 단일 시즌 체제 안착과 레전드·라이즈 그룹 분리에 따른 상위권 맞대결 집중 구조도 지표 견인에 보탰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LCK는 함께하는 10개 팀과 함께 '수세대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4 18:30진성우 기자

SOOP, '구글플레이 ASL 시즌22' 결승전 17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서 개최

국내 대표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 '구글플레이 ASL 시즌22'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 무대가 열린다.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이민원)은 '구글플레이 ASL 시즌22'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ASL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RTS)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기반 리그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테란 유영진과 저그 김민철이 맞붙어 7전 4선승제로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앞서 치러진 4강전에서 유영진은 맞춤형 전술을 앞세워 이재호(T)를 제압하고 결승 티켓을 쥐었다. 김민철은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Z)과의 4강 맞대결에서 초반 두 세트를 내준 뒤 연속 4세트를 따내는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이번 결승은 생애 첫 우승을 겨냥하는 유영진과 통산 5회 우승의 대기록에 도전하는 김민철의 접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14 준우승 이후 다시 결승 무대에 복귀한 유영진은 첫 타이틀 획득을 노리며, 통산 4회 우승 이력을 지닌 김민철은 특유의 단단한 운영을 바탕으로 다섯 번째 정상을 정조준한다. 경기가 열리는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현장에는 관람 몰입도를 극대화할 대형 특설무대가 꾸려진다. 경기 생중계와 다시보기, 승부 예측 이벤트 등 세부 정보는 SOOP ASL 공식 방송국과 e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0.14 17:50진성우 기자

e스포츠 전설 페이커 기념우표 나온다

우정사업본부는 '페이커'라 불리는 e스포츠 이상혁 선수 기념 우표 14만장과 우표첩을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3일 발행되는 기념우표엔 이 선수가 데뷔 이후 세계 e스포츠의 전설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이 담겼다. 기념 우표는 가까운 총괄 우체국이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3년 데뷔한 이 선수는 롤드컵 6회, LCK 10회, MSI 2회 우승 등 기록을 써왔다. 2023년 항저우에 이어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1월엔 e스포츠 선수 최초로 한국 체육 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청룡장'을 받았다. 우본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 페이커 기획전시관을 열고 기념우표와 선수 유니폼을 전시했다. 영광의 순간 동영상 상영, 게임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기념우표 기획전시관 운영을 통해 우표박물관을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을수 있는 관광명소, 우표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0 12:00홍지후 기자

넥슨 'FC 온라인', 글로벌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6' 한국 대표팀 출전

'FC 온라인' 글로벌 최상위 e스포츠 대회에 국내 4개 프로팀이 출전해 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글로벌 최상위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6'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프로 리그와 지난 국제 대회 성적을 기반으로 선발된 글로벌 상위 12개 팀이 총상금 30만 달러(약 4억원)를 두고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T1, GEN CITY, DNSoopers, kt Rolster 4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12개 팀이 6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며 각 조 상위 4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이어 16일 8강과 17일 4강을 5판 3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하고, 18일에는 7판 4선승제로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대회 우승팀에는 상금 11만 달러(약 1억 4700만원), 준우승팀에는 5만 5000달러(약 7400만원), 3위 팀에는 2만 7500달러(약 3600만원)가 각각 수여된다. 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18일에는 현장 관람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넥슨코리아는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30명을 현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인플루언서 스쿼드 상담소와 'FC 온라인' 체험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대회 주관 운영은 SOOP이 맡았으며, 전 경기는 SOOP 공식 채널과 유튜브, 치지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2026.10.08 15:02진성우 기자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한민국 금2·은1·동2 수확...LoL 2연패 성공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금메달을 마지막으로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하면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사냥을 마쳤다. 한국 LoL 대표팀은 지난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결승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과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실 세트 전승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e스포츠가 정식 메달 종목으로 치러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LoL 2연패에 성공했다. 최우제(제우스), 김건부(캐니언), 김건우(제카), 이상혁(페이커), 이민형(구마유시), 류민석(케리아)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번 대표팀은 두 명의 미드라이너를 활용하면서 탄탄한 전력을 보여줬다. 페이커 이상혁이 결승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제카 김건우가 미드라이너로 출전했다. 한국은 1·2세트 초반 대만의 변칙적인 플레이에 다소 고전했지만 중요한 교전마다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가져왔다. 기세를 잡은 3세트에서는 경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상대를 압박해 3대0 승리를 완성했다. 대회의 시작과 끝을 금빛으로 장식한 것도 의미가 있다. 한국 e스포츠의 첫 금메달은 지난달 26일 대전격투에서 나왔다. 결승 상대가 개최국 일본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연제길(kt롤스터·스트리트 파이터6), 배재민(키움 디알엑스·철권8), 이광노(더 킹 오브 파이터즈XV)로 구성된 대표팀은 결승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5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전격투는 스트리트 파이터6와 철권8, 더 킹 오브 파이터즈XV 등 3개 게임을 하나의 팀전으로 묶어 겨루는 방식이다. 서로 다른 게임에서 경쟁해온 선수들이 국가대표라는 이름 아래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춰 먼저 5승을 가져오는 팀이 승리한다. 승부처는 2대2로 팽팽하게 맞선 5세트였다. 철권8에 나선 배재민이 자신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브라이언을 앞세워 승리를 따내며 균형을 깼다. 이어 6세트 스트리트 파이터6에서 연제길이 승리를 보탰고, 다시 철권8에 출전한 배재민이 7세트를 가져오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개최국의 안방에서 펼쳐진 한일전에서 베테랑 선수들이 잇따라 승부처를 책임지며 한국 e스포츠 대표팀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금메달뿐 아니라 은·동메달 종목에서도 눈길을 끄는 장면이 이어졌다. 뿌요뿌요 챔피언스에서는 강동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동신은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일본의 구리하라 유키에게 2대10으로 패하며 은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상대는 2015년생으로 불과 11세인 선수였다. 구리하라는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새로 썼다. 한국으로서는 금메달을 놓쳤지만 퍼즐 게임에서도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며 메달을 추가했다. 그란 투리스모7에서는 김영찬(DCT 레이싱)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영찬은 결승 3개 레이스를 치른 결과 최종 포인트 25점을 기록했다. 가장 극적인 순간은 두 번째 레이스에서 나왔다. 김영찬은 마지막 직선 구간에서 말레이시아의 타지 마디라를 추월해 불과 0.054초 차이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실제 모터스포츠를 방불케 하는 초접전 끝에 만들어낸 역전승이었다. 마지막 레이스까지 메달 경쟁도 치열했다. 김영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파레흐와 최종 포인트 25점으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레이스 순위에 따라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첫 정식종목 포켓몬 유나이트도 동메달 이번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포켓몬 유나이트에서도 한국의 첫 메달이 나왔다. 박성순, 진수빈, 조민혁, 김재영, 이지환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인도를 2대0으로 꺾은 뒤 일본에 1대2로 패해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싱가포르와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일본과 다시 맞붙어 0대2로 패했다. 별도의 3·4위 결정전이 없어 한국은 동메달을 확정했다. 한국은 이 밖에도 아너 오브 킹즈와 e풋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제5인격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했지만 시상대까지 오르지는 못했다. 최종 성적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당초 내걸었던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서 9개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잡았지만 최종 메달은 5개에 그쳤다. 반면 직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4개와 비교하면 전체 메달 수는 하나 늘었다.

2026.10.03 10:50이선민 기자

철권으로 종주국 日 잡았다...韓 e스포츠 아시안게임 메달 질주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네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대전격투 금메달을 시작으로 뿌요뿌요 은메달, 그란 투리스모7과 포켓몬 유나이트 동메달까지 금·은·동을 고루 따냈다. 27일 박성순, 진수빈, 조민혁, 김재영, 이지환으로 구성된 포켓몬 유나이트 대표팀은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0대2로 패해 동메달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한국이 따낸 첫 메달이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인도를 2대0으로 꺾은 뒤 일본에 1대2로 패하며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싱가포르를 2대1로 제압했지만 결승 길목에서 다시 만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포켓몬 유나이트 동메달까지 더하면서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은 현재까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확보했다. 대전격투 한일전서 첫 금메달...2대2 균형 깬 베테랑 뒷심 한국 e스포츠의 첫 금메달은 개최국 일본과 맞붙은 대전격투에서 나왔다. 연제길(kt롤스터·스트리트 파이터6), 배재민(키움 디알엑스·철권8), 이광노(더 킹 오브 파이터즈XV)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대전격투 결승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5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전격투는 스트리트 파이터6와 철권8, 더 킹 오브 파이터즈XV 등 3개 게임을 묶어 겨루는 팀전이다. 먼저 5승을 거두는 팀이 금메달을 차지한다. 승부처는 2대2로 맞선 5세트였다. 철권8에 나선 배재민이 자신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브라이언으로 승리를 따내며 균형을 깼다. 이어 6세트 스트리트 파이터6에서 연제길이 승리를 보탰고, 7세트 철권8에 다시 나선 배재민이 마지막 승리를 따내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11세 日 소년과 결승 승부...0.054초 역전극도 뿌요뿌요에서는 강동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동신은 26일 열린 결승에서 일본의 11세 구리하라 유키에게 2대10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5년생인 구리하라는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새로 썼다. 김영찬(DCT 레이싱)은 지난 23일 열린 그란 투리스모7 결승에서 최종 포인트 25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총 3개 레이스 가운데 두 번째 레이스에서는 마지막 직선 구간에서 말레이시아의 타지 마디라를 추월해 불과 0.054초 차이로 1위를 차지하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 레이스까지 치열한 메달 경쟁을 펼친 김영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파레흐와 최종 포인트 25점으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레이스 순위에서 밀리며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추가 메달 사냥도 이어진다. 한국은 이날 오전 열린 아너 오브 킹스 C조 1경기에서 미얀마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이날 저녁 필리핀과 8강전을 치르며, 승리하면 28일 준결승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026.09.27 18:21이선민 기자

충남콘진원,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 성료

충남 아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이 3155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2026 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당초 예상 인원인 2000명을 웃도는 3155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님블뉴런, 충남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지역 대표 연고 팀이 참가해 서킷3 우승을 다퉜다. 결승전 접전 끝에 'GC 부산 스텔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충남 CNJ 이스포츠'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KEL 최초로 지역 연고 게임단의 홈그라운드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장과 아산 시내 일대는 충남 CNJ의 상징색인 보라색과 지역 특색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마스코트 '캐리부엉이' 대형 풍선인형과 우승 트로피 전시존, 선수 포토월 등이 마련됐다. 현장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농구 및 가상현실(VR) 심레이싱 놀이 체험존, 이터널 리턴 IP 체험존, 마스코트 인기투표를 비롯해 2층 팬 창작 굿즈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과 님블뉴런 공식 굿즈샵이 운영됐다. 축하공연으로는 19일 가수 류수정, 20일 스코시즘의 무대가 열렸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가동됐다. 서울·경기권 광역 노선과 천안아산역·온양온천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했으며, 지역 상권 이용 영수증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영수증 챌린지'를 통해 방문객의 발길을 아산 시내 식당과 상점으로 유도했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충남 CNJ 이스포츠의 홈그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 전국의 팬과 도민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슈퍼위크에서 전국 단위 대회 개최지로서의 가능성과 흥행력을 확인한 만큼, 내년 문을 여는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도 팬과 지역이 함께 즐기고 산업이 성장하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는 전국 최초의 공공 주도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아산에 조성해 오는 2027년 개관할 예정이며, 충남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 등 지역 이스포츠 생태계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9.22 16:54정진성 기자

SOOP, '구글플레이 ASL 시즌 22' 8강 대진 확정…21일 토너먼트 개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펼쳐지는 e스포츠 리그 '구글플레이 ASL 시즌 22'가 8강 진출자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싱글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은 '구글플레이 ASL 시즌 22'의 8강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이어진 16강 결과 C·D조에서 이재호(T), 김민철(Z), 이영한(Z), 김정우(Z)가 추가 합류하며 박상현(Z), 유영진(T), 신상문(T), 이제동(Z)과 함께 최종 8인 대진을 완성했다. 이번 8강은 16강에서 프로토스 선수들이 전원 탈락하면서 테란 3명과 저그 5명 간의 종족 대결로 치러진다. 8강전은 5판 3선승제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1세트 맵은 16강 조 1위 선수가 지정하며, 2세트부터는 직전 세트 패자가 맵을 선택한다. 21일 이영한과 유영진의 1경기를 시작으로 22일 이재호와 김정우, 28일 박상현과 이제동, 29일 신상문과 김민철의 경기가 차례로 열려 다음달 5~6일 진행될 4강 진출자를 가릴 예정이다. 현장 관람 티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 예매로 판매되며, SOOP ASL 공식 방송국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아울러 SOOP은 구글플레이 리그 후원과 연계해 최근 '구글플레이 포인트'를 플랫폼 내 유료 재화로 교환해 라이브 스트리밍 후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양사 간 서비스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6.09.18 17:15진성우 기자

'GES 2026' 대형 레이싱게임부터 인디게임까지 한자리에

게임·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이 문을 여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행사장 입구에는 이미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친구와 함께 온 학생부터 행사장 지도를 들여다보며 동선을 짜는 관람객까지 첫날 아침부터 현장은 분주한 모습이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 중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존이었다. 이른 오전임에도 체험석은 참가자들로 빼곡했다. 이용자들은 PC 앞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했고, 주변에서는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거나 다른 이용자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관람객들이 이어졌다. 액토즈소프트 부스에서는 장수 PC 온라인게임 라테일 캐릭터가 관람객을 맞았다.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이어지면서 부스 앞은 자연스럽게 포토존으로 변했다. 이날 전시장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레이싱 콘텐츠다. 현대자동차는 행사장에서도 단번에 눈에 들어올 만큼 큰 규모의 공간을 꾸렸다. 관람객이 직접 운전석 형태의 시뮬레이터에 앉아 심레이싱을 경험하는 모습은 뒤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 압도적이었다. 참가자들은 스티어링 휠을 잡고 화면에 집중하며 실제 레이스를 펼치는 듯 게임을 즐겼다. 현대차뿐만 아니었다. 올해 행사장에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체험 공간 상당수가 자동차와 레이싱을 전면에 내세웠다. 넷이즈게임즈의 레이싱 마스터 체험존을 비롯해 크레이지 택시 등 속도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게임들이 곳곳에 자리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참가자는 "레이싱 게임은 진입 장벽이 높고 장비도 비싸다는 편견이 있어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모바일부터 전문장비까지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보고 나니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렇게 운전석에 앉아볼 기회가 없으니 현대자동차 체험존부터 참여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도 현장에서 직접 레이싱 마스터를 플레이해봤다. 단순히 신작을 짧게 체험하는 데 그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자연스럽게 화면에 집중하게 됐다. 특히 현장에서 플레이 성적 1·2·3위에게 선물을 제공한다는 안내가 더해지자 조금이라도 기록을 줄이기 위해 화면에서 눈을 떼기 어려웠다. 주변 참가자들 역시 자신의 기록과 순위를 확인하며 경쟁을 즐기는 모습에 몰입감이 더해졌다. 레이싱 게임과 실제 모빌리티 산업의 결합은 올해 GES가 보여주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게임 화면 속 자동차를 조작하는 경험이 실제 운전석을 닮은 시뮬레이터와 e스포츠 경쟁으로 이어지면서 직접 게임을 체험해보는 경험이 더해졌다. 행사장 한쪽에는 중소·인디게임 개발사의 작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촘촘하게 들어섰다. 대형 게임사의 익숙한 IP를 찾아 행사장을 방문했다가 자연스럽게 처음 보는 인디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부스들이 이어진 모습이다. 아트홀 복도에 마련된 서울게임앨리에서는 텀블벅 오락실, 프로스토리, 모듈버서크 등 다양한 인디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 현장에는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물론 처음 보는 게임에 대해 물어보는 참가자들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컬쳐랜드도 SOOP 스트리머와의 협업을 앞세워 행사장을 찾았다. 모바일 결제와 간편결제가 일상화된 가운데 문화상품권이라는 익숙한 브랜드를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시 알리고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었다. 행사장을 한 바퀴 돌아보는 데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초대형 게임 전시회와 비교하면 규모 자체는 상대적으로 아담하다. 하지만 블리자드 등 글로벌 게임사의 인기 IP부터 국내 게임사, 현대차의 심레이싱, 인디게임과 AI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콘텐츠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이날 풍경은 아직 GES 2026의 첫날 오전 모습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19일과 주말인 20일에는 더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사 기간 서울컵 2026을 비롯한 e스포츠 프로그램과 현대 N 버추얼컵 등 주요 일정이 차례로 이어지면서 현장의 열기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GES2026을 주관하는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2만7000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찾아 주신데 이어 올해는 주말까지 3만명 이상이 오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대형 게임사에 대한 관심은 물론 게임 앨리에는 서울시에서 지원 받아 열심히 개발 중인 인디 게임사들의 작품이 모여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18 12:13이선민 기자

컴투스, 'SWC2026' 오프라인 지역 컵 시즌 개막…서울 월드 파이널 향한 본선 돌입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릴 월드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대륙별 오프라인 지역 컵 일정에 돌입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SWC2026'의 오프라인 지역 컵 본선 경기를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일 모바일 게임 기준 10년 연속 명맥을 이어온 이번 대회는 새로운 룰 도입과 신규 개최지 확장을 통해 글로벌 유저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시즌의 핵심 경기 규정은 '스택 밴'이다. 1세트 프리밴 없이 시작해 2세트부터 세트별 프리밴 몬스터가 누적 적용되는 방식으로, 5전 3선승제 기준 양 선수 합산 최대 8개 몬스터의 출전이 제한된다. 세트를 거듭할수록 가용 몬스터 폭이 좁아지는 만큼, 고정된 조합을 탈피한 유연한 덱 구성과 밴픽 심리전이 승부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회는 오는 2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컵을 시작으로, 10월11일 캐나다 토론토의 아메리카 컵, 10월17일 태국 방콕의 아시아퍼시픽 컵으로 이어진다. 지역 컵별로 각 상위 3명을 선발하며, 앞서 중국 지역 선발전(TARS, KANGJING)과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SKIT)를 통과한 인원을 합쳐 총 12명의 정예 선수가 10회차를 맞은 서울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다툴 계획이다.

2026.09.17 15:03진성우 기자

SOOP, 'Google Play ASL 시즌22' 16강 2주차 경기 실시

SOOP(각자 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Google Play ASL 시즌 22'의 8강 진출자를 가리는 16강 2주차 경기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OOP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15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Google Play ASL 시즌 22' 16강 C·D조 경기를 진행한다. 16강 1주차를 통해 4명의 선수가 8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번 주 경기에서 남은 4명의 8강 진출자가 결정된다. 지난 7일과 8일 진행된 16강 1주차에서는 박상현(Z), 유영진(T), 신상문(T), 이제동(Z)이 8강에 올랐다. A조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 박상현이 조 1위, 유영진이 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B조에서는 신상문과 이제동이 각각 두 장의 8강 진출권을 차지했다. 14일 열리는 C조에서는 이재호(T), 정영재(T), 김민철(Z), 조일장(Z)이 출전한다. ASL 우승자인 이재호와 정영재, 김민철에 준우승 경험이 있는 조일장까지 네 선수 모두 결승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로 구성돼 이번 16강 '죽음의 조'로 꼽힌다. 15일 D조에서는 장윤철(P), 김재현(T), 이영한(Z), 김정우(Z)가 출전한다. 지난 시즌 4강에 오르며 시드를 확보한 장윤철이 첫 ASL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24강을 통과한 김재현과 이영한, ASL 우승 경력을 보유한 김정우가 맞선다. 16강 2주차에 참가하는 네 선수는 마지막 두 장의 8강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며, D조 경기가 종료되면 'Google Play ASL 시즌 22' 8강 진출자 8명이 모두 확정된다. 16강 C·D조 첫 경기는 '(3)아이올로스' 맵에서 진행된다.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은 '(3)아이올로스'를 제외한 뒤 각 선수가 한 개의 맵을 밴(Ban)하고, 남은 맵 가운데 3개를 추첨해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 이번 시즌은 Google Play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모든 경기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후 7시부터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대회 생중계와 VOD는 SOOP e스포츠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승부 예측 이벤트 등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SOOP AS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14 14:58이도원 기자

젠지, 한화생명 3-1 제압…LCK 2연패·통산 7번째 우승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LCK 정상에 오르며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젠지는 다음 달 미국에서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LCK 1번 시드 진출권도 확보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1세트는 한화생명이 가져갔다. 양 팀은 초반부터 팽팽한 교전을 주고받았으나, 후반 집중력에서 한화생명이 앞섰다. 한화생명은 바론 앞 한타에서 '제카' 김건우의 광역기와 '딜라이트' 유환중의 이니시에이팅을 앞세워 교전을 완승으로 이끌며 기선을 제압했다. 반격에 나선 젠지는 2세트에서 탑 바루스를 꺼내 들었다. 초반 '기인' 김기인이 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잡았고, 18분 미드 교전에서 '룰러' 박재혁을 필두로 상대 주력을 대거 정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바론 버프를 독식한 젠지가 세트 스코어 균형을 맞췄다. 3세트는 젠지의 후반 화력이 빛났다. 초반 한화생명 '제우스' 최우제의 활약에 맞서, 젠지는 '룰러' 박재혁의 제리가 교전마다 킬을 쓸어 담으며 격차를 벌렸다. 20분경 드래곤 앞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고 바론까지 챙긴 젠지는 26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해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4세트, 벼랑 끝에 몰린 한화생명은 탑 피오라를 기용해 승부수를 띄웠다. 미드 중심으로 성과를 내며 분전했으나, 17분 바텀 교전에서 젠지의 '기인' 김기인이 상대 노림수를 받아쳐 역공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끊었다. 주도권을 쥔 젠지는 바론 앞 교전에서 상대를 압도한 뒤 진격을 이어가며 세트 스코어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울러 이번 승리로 LCK 2년 연속 및 통산 7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26.09.14 00:23진성우 기자

SOOP, '블리즈컨2026' 현장 생중계...스케줄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게임 행사 '블리즈컨(BlizzCon) 2026'의 현장을 SOOP 생중계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일 SOOP(각자 대표 최영우·이민원)에 따르면, '블리즈컨 2026' 메인 스테이지와 주요 e스포츠 콘텐츠 등을 SOOP 블리자드 공식 방송국에서 생중계한다. '블리즈컨 2026'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블리자드 주요 게임의 새로운 소식을 발표하는 개막식을 비롯해 개발자 패널과 게임 시연, 커뮤니티 프로그램, e스포츠 대회 등이 양일간 진행된다. SOOP 이용자는 팀 대항전 '블리자드 클래식 컵(Blizzard Classic Cup)'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대항전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Warcraft III: Reforged),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BoxeR' 임요환, 'Nal_rA' 강민, 'MC' 장민철 등 한국 선수를 비롯해 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 등이 참여한다. 또 지난 8월 부산에서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 '오버워치 월드컵(OWWC)'의 본선 및 파이널도 SOOP 블리자드 공식 방송국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OWWC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SOOP에서 OWWC를 시청하면 공식 인게임 아이템 드롭스를 받을 수 있으며, SOOP이 마련한 특별 드롭스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블리즈컨 2026'의 한국 시간 기준 송출 채널과 시간 등은 SOOP 블리자드 공식 방송국에 공개된 상태다.

2026.09.13 04:00이도원 기자

클레온-삼성전자, '게임스컴 2026'서 '페이커' 디지털 휴먼 공개

휴먼 AI 인터페이스 기업 클레온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상호작용 팬 경험을 공개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행사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삼성전자 전시 공간에 구현된 페이커 디지털 휴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화면 속 디지털 휴먼은 클레온이 개발 중인 '대화형 상호작용 AI' 기술을 통해 관람객의 움직임과 타이밍에 맞춰 표정과 동작으로 즉각 반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일 메세 9홀에 1090㎡(약 330평) 규모로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 내 T1존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사이니지'를 통해 현장에 구현됐다. 클레온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던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와 차별화해 관람객이 콘텐츠의 일부가 되도록 경험을 설계했다. 회사는 대화형 상호작용 AI 기술을 지속 고도화해 e스포츠를 넘어 스포츠·엔터테인먼트·리테일 등 유명 지식재산권(IP)과 팬의 접점이 필요한 산업 전반으로 기술 적용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이번 게임스컴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e스포츠 IP인 페이커를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하고,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험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대화형 상호작용 AI 기술을 통해 유명 IP와 팬이 만나는 방식을 더욱 생동감 있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0 18:09백봉삼 기자

스마일게이트, 'CFS 2026 그랜드 파이널' 11월 중국 우한서 개최

글로벌 18개 팀이 맞붙는 세계 최고 권위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가 새로운 진행 방식을 도입해 중국 우한에서 개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간판 e스포츠 대회인 'CFS 2026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대회는 오는 11월24일부터 12월6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의 공식 슬로건은 팀과 팬이 함께 전진한다는 의미를 담은 'Fight as One'으로 정해졌으며, 경기 외에도 현지 시민과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문화 이벤트를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총 18개 팀이 참가하는 확대된 규모로 열린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달부터 11월 초까지 중국, 브라질, 베트남, 동남아, EUMENA 권역에서 예선 격인 'CFS 패스(PATH)'를 진행해 본선 시드를 배정한다. 특히 각 스테이지 상위 팀이 순차적으로 다음 단계에 진출하는 계단식 토너먼트 방식을 새롭게 채택해 권역 예선부터 본선까지 단계별 성적에 따른 보상을 강화했다. 본선 참가팀은 권역별 17개 팀과 중국 내 아마추어 대회인 '백성리그' 우승 1개 팀으로 구성된다. 권역별 슬롯은 EWC 2026 우승 혜택을 얻은 중국 5개 팀을 비롯해 베트남·브라질·EUMENA·동남아 각 3개 팀이다.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아마추어 우승팀은 첫 단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출전해 프로 팀과 국제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예선 및 본선 전반부는 우한 브랜드 센터에서, 최종 챔피언십 스테이지는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진다.

2026.09.10 18:03진성우 기자

"목표는 오직 우승"…젠지·한화·T1, 2026 LCK 파이널 3파전 점화

2026 LCK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3강의 치열한 기싸움이 시작됐다. 결승전에 선착한 젠지와 결승 길목에서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칠 한화생명e스포츠, T1이 일제히 정상을 향한 결전의 의지를 드러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8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파이널은 오는 12일 결승 진출전과 13일 최종 결승전으로 나눠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가장 먼저 결승전에 진출해 유리한 고지를 점한 젠지는 침착함 속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상욱 젠지 감독은 "누가 올라오든 잘 준비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기인' 김기인과 복귀 후 맹활약 중인 '룰러' 박재혁 역시 "어느 팀이 올라오든 이겨서 꼭 우승하겠다"며 자신있게 답했다. 결승전 티켓 한 장을 두고 오는 12일 맞붙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은 예상 스코어부터 정면으로 충돌했다. 윤성영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은 결승 진출전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3대1 정도로 우리가 이긴다고 예상한다. 우리가 T1보다 강하기 때문"이라며 선전포고를 날렸다. LCK 복귀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카나비' 서진혁과 친정팀을 상대하게 된 '구마유시' 이민형도 "올해 MSI에 이어 LCK도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맞서는 임재현 T1 감독 역시 "우리도 3대1로 이길 것 같다. 나름대로 한화생명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맞받아쳤다. 2022 스프링 이후 4년 만에 LCK 우승컵을 노리는 '케리아' 류민석은 "커리어적으로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크다. 결승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과거 한 팀에서 월즈 3연패를 달성했던 '구마유시'와 '케리아'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렸다. 케리아는 "구마유시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알고 있고, 한화생명이 제우스-구마유시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만큼 밴픽과 인게임에서 잘 제어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구마유시는 "잘하는 바텀을 상대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며, 이겼을 때 더 뿌듯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케이스포돔에서 펼쳐질 2026 LCK 왕좌의 주인을 가리는 마지막 승부는 오는 1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결승 진출전으로 막을 올린다.

2026.09.08 16:05진성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막…29개 종목 격돌

전국 장애학생들이 이스포츠와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겨루며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가 막을 올렸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본선 참가자를 비롯한 관계자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장애학생들의 여가 문화 조성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8일과 9일 양일간 열린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3000여명이 예선을 거쳤으며, 본선에서는 18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11개 종목의 이스포츠대회 등 총 29개 종목이 진행된다. 특히 이스포츠대회는 기존 10개 종목에서 'FC온라인'이 정식종목으로 승격되면서 '마구마구 리마스터', '모두의 마블' 등과 함께 총 11개 종목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시범 종목을 제외한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페어플레이상도 각각 수여된다. 현장에서는 8일 오후 7시부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일루전 매직쇼, e세계 퀴즈쇼 등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 AI 캐리커처, VR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도기욱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학생들이 즐거운 경험을 쌓기 바라며 올해는 특별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여가 문화를 열어가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8 15:40정진성 기자

컴투스, 'SWC2026' 지역 컵 승부 예측 이벤트 개시…12일 본선 개막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의 오프라인 본선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열린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 본선 시즌을 맞아 이용자 대상 승부 예측 및 인게임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10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예선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일 중국 지역 선발전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본선 여정에 돌입한다. 승부 예측은 각 경기 일정에 맞춰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일 중국 지역 선발전에 이어 독일 함부르크(유럽 컵, 9월26일), 캐나다 토론토(아메리카 컵, 10월11일), 태국 방콕(아시아퍼시픽 컵, 10월17일) 순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4강 및 월드 파이널 진출자 중 1명만 맞혀도 예측 성공으로 인정하도록 기준을 완화해 보상 획득 기회를 넓혔다. 일일 선수 퀴즈를 통한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아울러 컴투스는 다음달 4일까지 인게임 미션을 달성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SWC2026 소환서'와 각종 육성 재화를 단계별로 지급하는 플레이 연계 이벤트를 병행한다. 이번 지역 컵과 선발전을 통과한 최정예 12인의 선수는 오는 11월14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에서 최종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2026.09.07 18:00진성우 기자

젠지, LCK 8회 연속 결승 진출 확정…T1·한화생명 맞대결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역사상 최초로 8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우리은행 LCK 플레이오프 2주 차 경기 결과, 젠지가 최종 결승전에 직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은 결승 진출권을 두고 대결할 예정이다. 젠지는 지난 5일 열린 승자조 결승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4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1세트를 내준 뒤 치열한 난타전 끝에 2세트를 가져온 젠지는 '쵸비' 정지훈과 '기인' 김기인의 활약을 앞세워 3, 4세트를 연달아 따냈다. 이로써 젠지는 2022년 스프링부터 이어온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을 8회로 늘리며 오는 13일 KSPO돔에서 열리는 결승전 무대에 먼저 안착했다. 하위조에서는 T1이 결승 진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T1은 전날 치러진 디플러스 기아와의 하위조 3라운드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바텀 라인의 교전 집중력을 바탕으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뒀다. 2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 지었던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패배로 최종 4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젠지의 결승전 상대가 가려질 결승 진출전은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이 마지막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2026.09.07 14:10진성우 기자

컴투스-서울경제진흥원, 'SWC2026' 월드 파이널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의 10번째 결선 무대를 앞두고 컴투스와 서울경제진흥원이 대회 성공 개최와 도시 마케팅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컴투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 월드 파이널 개최 및 서울 게임·e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A 사옥에서 진행됐다. 올해 10회차를 맞은 'SWC'는 '서머너즈 워' IP의 발상지인 서울에서 오는 11월 14일 월드 파이널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회 운영을 위한 시설 이용 지원, 브랜드 홍보,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동 도시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서울시 주최 행사 '게임 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에서도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SWC 10회차를 기념하는 전시 공간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본선 대회 전 사전 분위기 조성과 e스포츠 저변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SWC2026은 지난달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본선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26일 독일 함부르크(유럽 컵)를 시작으로 10월10일 캐나다 토론토(아메리카 컵), 10월17일 태국 방콕(아시아퍼시픽 컵)에서 지역 컵을 치른 뒤, 최종 진출자들은 11월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맞붙게 된다.

2026.09.04 11:5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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