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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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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DMC 첨단산업센터·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DMC첨단산업센터·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성암로 330에 소재한 DMC첨단산업센터와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37에 소재한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XR ▲방송/콘텐츠 ▲ICT ▲첨단 기술(자율주행·인공지능·빅데이터)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입주공간 지원을 통한 서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DMC첨단산업센·산학협력연구센터 주요 입주 대상은 XR 기술, 방송/콘텐츠, ICT 첨단기술 관련 일반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입주 모집 기간은 9월9일까지다. 이 중 DMC첨단산업센터는 DMC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방송/콘텐츠 업종과 ICT 첨단기술 등의 중소기업이 주요 입주 대상이다. 이외 법률, 세무, 회계, 벤처캐피탈, 컨설팅 등의 기업 지원시설도 신청할 수 있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AR, VR 등 XR 관련 SW/HW 분야의 중소기업, 서울 소재 대학 부설 연구소 및 기업 연구소 등이 주요 입주 대상이다. 입주업체 선정절차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입주 적합성, 기업 성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된다. 입주기업들에게는 주변 시세 대비 약 6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들이 주어진다. 신규모집 규모는 총 53개실로 이 중 DMC첨단산업센터가 40개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가 13개실이다. 전용평수 기준으로 약 20평~256평(66.1㎡~846.3㎡)의 다양한 면적이 제공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만큼 입주기업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해 주고자 인근 시세 대비 약 40% 저렴한 수준인 ㎡당 6천810원으로 임대료가 책정됐다. 이외 고정관리비와 변동관리비가 별도 부과된다. 이와 더불어 XR 분야 유망 초기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첨단산업센터 4층에 위치한 XR실증지원센터에서는 'DMC XR 코워킹 오피스' 입주기업도 모집 중이다. DMC XR 코워킹 오피스(마포구 성암로 330, DMC첨단산업센터 4층)는 VR, AR, MR 등 XR분야 유망 초기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원시설이다. VR, AR, MR 등 XR관련 SW, HW, 콘텐츠 제작, 개발 스마트 미디어 분야의 설립 7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독립형 사무공간, 회의실, 휴게실, 사무집기 등의 인프라 이용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공간은 A형(약 8평, 4인실) 6개실과 B형(약 16평, 6인실) 10개실이 있으며, 입주 후에는 사무공간 외에도 회의실, 휴게실 등의 공용 공간과 사무집기, 인터넷 등의 인프라도 지원된다. 자세한 공고내용 및 입주신청 방법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입주신청 전 시설이해도 제고를 위해 총 2회에 걸쳐 시설투어를 통해 입주시설을 사전에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시설투어는 시설 이해도 제고를 위해 8월27일과 9월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각 센터별 1층 로비에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DMC첨단산업센터는 오전 10시,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오후 1시 30분, XR 코워킹오피스는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입주신청 마감은 9월9일 오후 6시까지며, 문의사항은 서울경제진흥원 DMC활성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A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은 “XR산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하반기 신규 입주모집을 통해 유치한 XR, ICT 등 DMC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이 서울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6 08:38백봉삼

ams OSRAM, LED 제품에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DMC)' 각인

ams OSRAM(한국 대표 강석원)은 LED 제품에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DMC)' 각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차량용 조명 모듈 및 시스템 제조회사가 생산 처리량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DMC(Data Matrix Code) 기술은 각 LED 패키지 위에 각인된, 기계 판독이 가능한 고유의 코드를 기반으로 한다. DMC는 이미 '차량용 LED OSIRE' 제품군의 일부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패키지 위의 코드는 색상 좌표, 광도 및 두 개 전류에서의 순방향 전압과 같은 각 LED 제조 유닛의 개별 데이터에 연결된다. 이 두 개 전류 설정을 통해 제조회사는 색좌표(color point) 안정성에 대한 자동차 업계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주간 및 야간 모드에 조광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DMC는 제조된 모든 LED에 각인되며, 제조회사는 이들 데이터의 사용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향후 OSIRE 제품군의 다른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DMC는 세 가지 종류의 차량용 LED를 제공한다. OSIRE E5515는 현대적인 자동차 실내 조명용으로 설계된 RGB '사이드루커(sidelooker)' LED이다. 백색의 슬림한 표면 실장형 패키지로 제공되는 OSIRE E5515는 슬림한 라이트 가이드에 결합된다. 이 밖에도, IMSE(In-Mold Structural Electronics) 기반 공정과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하우징 소재의 온도 안정성이 최적화됐다. OSIRE E3323은 자동차 실내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RGB 상부 표면 발광 LED이다. 이 제품은 3.3 mm x 2.3 mm x 0.7 mm 크기로 OSIRE 제품군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고, 델타 또는 인라인 RGB 칩 구성을 통해 훨씬 유연한 설계를 제공한다. ams OSRAM의 아니타 벤츨(Anita Wenzl) 제품 마케팅 담당 선임 매니저는 “ams OSRAM은 LED에 각인된 코드를 통해 각 개별 LED의 측정 데이터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는 최초의 LED 제조사이다. 우리의 DMC 혁신은 제조사가 생산 처리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용 집약적인 광학 테스트 장비 및 이를 운영하는 데 요구되는 기술에 대한 투자 필요성을 줄인다”고 강조했다.

2024.03.20 09:31이나리

롯데쇼핑, 상암 DMC 개발…서북권 최대 미래형 쇼핑몰 만든다

롯데쇼핑이 서울시 서북권 개발 구상에 동참해 '상암 DMC 부지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상암 디지털 미디어 센터(DMC) 디지털 미디어 산업을 고도화하고 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서울 서북권 구현을 계획하고 있다. DMC 인근 문화비축기지 재개발, 하늘공원 내 대관람차인 서울링 도입 등을 통해 도심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롯데쇼핑은 2013년 1천972억원을 투자해 상암 DMC 단지 내 약 2만여 제곱 미터 부지를 매입했다. 해당 부지는 2011년 서울시가 복합문화상업시설 조성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며,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롯데쇼핑은 오랜 기간 서울시, 마포구와 긴밀히 소통해오며 쇼핑몰 개발 방향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이어왔다. 2021년 서울시 첫 심의 이후, 변화된 쇼핑몰 인식과 쇼핑몰 대형화 추세를 개발 계획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달 13일 서울시는 DMC역과 수색역 일대의 개발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업무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 DMC 부지 개발 사업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은 서울시 방향에 맞춰 쇼핑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컬쳐, 컨템포러리 집객 시설 등을 포함한 미래형 복합 쇼핑몰로 개발을 추진한다. 상품에 치중한 획일화된 쇼핑시설을 넘어, 차별화된 콘텐츠와 휴식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혁신적인 쇼핑몰을 계획하고 있다. 상암 DMC 미디어·첨단 이미지도 쇼핑몰에 반영한다. 지역민 수요와 상권 최적화된 테넌트와 함께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활성화 추세에 따라 개인 미디어 작업이 가능한 라이브 스튜디오 등도 문화시설에 포함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지난 달 29일 '상암 DMC 복합쇼핑몰 지구단위계획·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 제안서'를 마포구청에 제출했다. 마포구와 서울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쇼핑 판매 시설을 57% 가량 확대하고, 해외 유명 설계사를 통한 디자인 보완 등 대대적인 건축 변경 계획이 내용에 포함됐다. 올해는 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올 상반기 중 설계사 선정을 완료하고, 연내 도시건축공동심의를 마무리하는 등 내년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올해 초에는 내부 조직도 개편해, 전담 부서와 보강된 인원을 통해 현재 해외 설계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쇼핑몰 완공은 2028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시 및 마포구와 지속적인 소통 과정을 통해 상암 DMC의 스토리를 담고, 서북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쇼핑몰에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8 09:54최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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