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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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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드론 스테이션 '도크2' 출시…"크기 75%↓"

중국 드론기업 DJI는 드론 이착륙 충전 스테이션 '도크(Dock) 2'와 드론 '매트리스(Matrice) 3D·3TD'를 출시했다. 도크2는 크기를 줄이면서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이전 세대 제품보다 부피와 무게가 각각 75%, 68% 줄었다. 제품은 비전 센서를 사용해 드론을 배치하기 전 현장을 점검·평가해 비행경로와 목적지의 위성항법시스템(GNSS) 신호 강도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현장 선정 절차를 12분 이내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비행 준비가 완료되면 위치 정보를 수집해 1분 내로 드론을 이륙할 수 있다. 제품은 IP55 방진·방수 등급을 받았다. 내·외부에 장착된 어안 렌즈는 도크2 내외부 실시간 상태 정보를 제공해 작업자가 날씨 상태, 환경 조건, 이·착륙 상황을 원격으로 관찰하도록 돕는다. DJI 드론 관리 플랫폼 '플라이트허브2(FlightHub2)'와도 호환된다. 이와 함께 출시된 '매트리스 3D·3TD' 드론은 통합 RTK 안테나, 전방위 장애물 감지 및 자동 장애물 회피 기능을 탑재했다. 최대 비행시간은 50분이다. 최대 10km 유효 작동 반경과 IP54 방진·방수 등급을 갖췄다. 최대 400회의 배터리 충전 사이클을 지원한다. '매트리스 3D'는 자율 매핑과 측량 임무를 위해 설계됐다. 망원 카메라와 기계식 셔터의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1:500 고정밀 매핑 임무 요구에 적합하다. '매트리스 3TD'는 보안과 점검 작업을 위해 설계됐다.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해 가시광·열화상 촬영이 가능하다. 크리스티나 장 DJI 기업전략 담당 수석이사는 "도크2는 비용 효율적인 자율 비행 솔루션으로 근로자들이 안전한 거리에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2024.03.28 00:05신영빈

데이터 유출 논란에도...DJI, 첫 美 매장 오픈

중국 드론 기업 DJI가 미국 정가에서 일어난 '데이터 유출' 논란에 정면 대응하듯 뉴욕에 미국 내 첫 매장을 차렸다. 7일 중국 언론 중관춘짜이셴에 따르면 DJI가 미국 뉴욕 685 5번가(FIFTH AVENUE)에 매장을 오픈했다. 미래 컨셉의 매장 인테리어를 택한 이 매장은 뉴욕 685 5번가에 위치했다. 이 매장에서는 매빅, 에어, 미니, 아바타, 인스파이어, FVP 드론 시리즈 등 DJI 드론 제품은 물론 전문가 및 소비자 휴대용 제품인 로닌, 오즈모 포켓, 오즈모 액션, 마이크 시리즈를 전시 및 판매하게 된다. 매체에 따르면 DJI의 기업전략수석 총괄 장샤오난은 "5번가의 컨셉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이 배우고 탐색하고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매장 오픈은 DJI가 미국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구매 채널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올해 1월 미국 FBI 등 부문이 DJI 드론이 '데이터 유출 위험'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DJI는 보도자료를 통해 "허가 받지 않은 사용자가 드론 데이터가 접근할 수 없도록 사용자가 '오프라인 비행'을 선택할 수 있다"며 반박했다. 앞서 지난해 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보안국(CISA)도 중국산 드론 사용 시 데이터 유출과 해커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4.03.08 07:14유효정

中 BYD "1분기 세계 최초로 평행주차 실현"

중국 BYD가 올 1분기 중 자사 차량에 자동 평행 주차 기능을 적용한다. 16일 BYD가 '2024 BYD 드림 데이'에서 차량의 평행 주차를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주차 기술을 출시했다. BYD가 '이쓰팡(易四方)' 주차라고 부른 이 기능은, 차량을 평행주차 할 자리 근처에 두고 운전자가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자리를 인식해 바퀴를 움직여 평행주차를 완료한다. BYD의 고급형 SUV '양왕 U8'에 적용될 이 기술은, U8의 4개 독립 모터 설계를 활용하며 기존 차량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회전, 이동 등 방법을 통해 주차를 할 수 있다. BYD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기능"이라며 기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BYD에 따르면 이 기능은 측면 주차 공간과 수직형 공간 등 움직이는 차량을 위한 공간이 없는 극한의 주차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BYD는 이 기술이 0.04m의 회전 위치 및 제어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으며 주차 효율은 숙련된 운전자 보다 50% 빠르다. 한 번의 주차 완료시 8초를 절약할 수 있으며, 주차 효율이 20% 향상된다. 이 기술은 BYD의 올해 1분기 무선 업데이트(OTA)에 적용된다. BYD는 이날 발렛주차 기술인 '근거리 주차 대행' 기술도 시연했다.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리고 난 이후 차량이 스스로 주차장에 진입해 주차를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언제든 차를 멈춰 물건을 다시 픽업할 수 있다. 양왕 U8에 올 1분기 이 발렛주차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BYD는 이날 친환경 자동차의 새로운 전략으로서 지능화 추진을 강조했다. 자율주행 영역에 4천 여 명의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L2급(조향 및 가감속이 동시에 수행되면서 차량 및 차선 간격 유지가 가능하나 운전자 제어가 필요한 단계) 자율주행 탑재량이 중국 최대 규모라고도 설명했다. BYD는 이날 양왕 U8 플레이어 에디션에 '세계 최초 차량 탑재 드론'도 지원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기능을 위해 DJI와 협력했다. 차량에 자동 배터리 교체를 지원하고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춘 세계 유일의 차량 탑재용 드론 격납고가 있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DJI 드론이 이륙해 차량 주변을 촬영하고 차량을 추적하면서 드론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운전자에게 보내준다. 임무를 마친 후엔 다시 복귀할 수 있다. 시연 영상에서는 운전자가 산길을 달리다 시야가 막혀 길의 안전성이 우려되자 드론을 차량 위로 띄워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면서 주행한다.

2024.01.17 08:28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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