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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게이밍 침해사고 위협↑…"한국도 영향권"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게이밍 관련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지사장 이효은)는 13일 카스퍼스키 DFI(Digital Footprint Intelligence) 팀이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태영양 지역 내에서 게이밍 관련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DFI 팀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1100만개의 게임 계정 자격 증명이 유출됐고, 인포스틸러 멀웨어로 인해 570만개 스팀 계정이 해킹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악성 소프트웨어는 에픽 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배틀넷(Battle.net), 유비소프트 커넥트(Ubisoft Connect), GOG, EA 앱 등 다른 글로벌 게임 플랫폼과 관련된 620만 개의 계정 유출로도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DFI팀이 멀웨어 로그 파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팀 인증 정보를 분석한 결과 유출 건수 상위 3개국은 태국, 필리팀, 베트남 등으로, 아시아 태평양 국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16만3천개의 인증정보가 태국에서 유출된 데 이어 필리핀에서 9만3천개의 로그인 정보가, 베트만에서 8만8천건의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국의 스팀 계정 정보도 3만7천97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DFI 팀에 따르면 인포스틸러 멀웨어는 크랙 게임, 치트 포스트웨어 또는 비공식 모드로 위장해 공격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표적은 계정 비밀번호, 암호화폐 지갑 자격 증명, 신용카드 정보, 브라우저 쿠키다. 또한 유출된 데이터들은 다크넷 플랫폼에서 거래되거나 무료로 유포되는 현실이다. 이에 다른 사이버 범죄자들의 추가 공격의 표적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카스퍼스키는 기업이 다크웹 마켓을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고객이나 직원에게 위험을 초래하기 전에 침해된 계정을 탐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카스퍼스키 DFI를 활용하면 사이버 범죄자가 회사 자산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를 추적하고, 잠재적인 공격 경로를 식별할 수 있기 때문에 적시에 보호 조치를 실행할 수 있다고도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이 인포스틸러를 통한 데이터 유출을 경험한 경우에는 디바이스 전체 보안 검사를 실행해 탐지된 멀웨어를 제거하고 유출된 계정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DFI 팀은 인포스틸러의 영향을 받은 계정과 관련된 의심스러운 활동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5.08.13 15:10김기찬

SOOP, 델타포스 대회 'DFI' 생중계

SOOP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 게임 델타포스의 국내 공식 e스포츠 대회인 'DFI'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델타포스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첫 공식 리그로 총 24개 팀이 참가해 내달 6일 예선을 시작으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델타포스'는 텐센트 산하 개발 스튜디오인 팀 제이드가 개발한 차세대 FPS 게임이다. 32대 32 대규모 전투 모드와 전략 기반의 비콘 에어리어 모드를 중심으로 전투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췄다. 이번 'DFI 코리아 퀄리파이어'는 전 경기 '비콘 에어리어' 모드로 진행된다.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의 예선을 시작으로, 9일 준결승과 10일 결승까지 총 4일간 펼쳐진다. 예선과 준결승은 총 24개 팀이 6팀씩 나눠 조별로 대결을 펼치며 최종 결승에서는 6개 팀이 1천만 원의 상금과 한국 국가대표 자격을 두고 경쟁한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대표 선수 3인과 예비 선수 1인으로 구성돼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글로벌 본선 무대에 유일한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 신청은 2006년생 이상 델타포스 유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내달 3일까지 델타포스 공식 라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경기 생중계는 내달 9일 준결승부터 10일 결승까지 SOOP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2025.07.29 14:34박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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