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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DDP 쇼룸' 1주년..."동대문 패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동대문 패션 상권·동대문디자인플라자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고 운영 중인 'DDP SHOWROOM'(이하 DDP 쇼룸)'이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고 11일 밝혔다. DDP 쇼룸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디자인랩 1층과 2층을 아우르는 패션 복합문화공간으로, B2B2C 사업을 통해 동대문 패션 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DP 쇼룸은 2024년 5월 개관한 서울 패션의 글로벌 확산과 패션 산업 지원을 위한 패션 복합문화공간이다. 패션-테크-아트가 콜라보된 대민 전시·이벤트 운영(B2C), 서울 도매브랜드와 패션 셀러를 위한 샘플스토어 및 스튜디오 운영(B2B)까지, 동대문 패션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DDP 쇼룸은 기존 컨벤션 대관 및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디자인랩 1층과 2층을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시설 및 패션 전문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B2B 사업으로 '낮도매쇼룸'을 컨셉으로 운영되는 샘플스토어를 통해 서울 패션 도매기업을 직접 지원하고, 동대문을 기반으로 패션 창업을 시작하는 '셀러(소매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샘플대여 및 촬영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해 패션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개관 1주년을 맞이한 현재, DDP 쇼룸 무료 스튜디오의 예약률은 평균 90%를 상회하며 그 성과를 입증한다. 이와 동시에 DDP 쇼룸은 매 시즌 서울 패션-테크-아트가 콜라보된 체험형 전시를 개최하고, 오프라인 거점을 보유하지 못한 서울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매 판매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DDP 쇼룸은 단편적 공간 지원, 기업을 위한 판매지원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IP등과의 적극적인 콜라보를 통해 기업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며, 성수/강남/홍대 상권에 뒤지지 않는 기획전시의 메카로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 DDP 쇼룸은 2025년, 서울 패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사업 시작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알리바바 타오바오 글로벌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설 라이브커머스 운영이 대표적이다. 서울시의 상징적 건축물이자, 서울 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패션 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위해 DDP 쇼룸은 지난 2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알리바바 타오바오 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DDP 쇼룸은 상설 라이브커머스 상시 운영 공간으로 활용되며, 3개월 간 약 120건의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했으며, 지금까지 총 8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후 콰이쇼우, 티몰 글로벌 등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 규모를 확대하여 동대문 패션 상권의 글로벌화는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며, 재부흥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DP 쇼룸의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시 운영 사업은 서울의 패션을 가장 빠르게 소비하는 MZ세대와 글로벌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4년에는 자체 기획전시로 DDP 쇼룸 공간을 알리는데 주력하였다면,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IP와의 공동주관 기획전시를 연달아 개최하며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DDP 쇼룸의 기획전시는 글로벌 IP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DDP 쇼룸은 쿠키런: 킹덤, 핑크퐁 아기상어, 발로란트 등 글로벌 기업의 게임, 캐릭터 IP와의 콜라보를 통해 성공적인 전시를 지속 유치하고 있다. 패션 테크와 결합한 체험형 행사 기획을 기반으로 DDP 쇼룸의 연간 총 방문객은 누적 120만 명에 달한다. DDP 쇼룸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코로나 이후 침체돼 있던 동대문 상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매 시즌 다채로운 전시와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DDP 쇼룸을 하나의 '스튜디오' 이자 '유행의 거점'으로 삼아, 끊임없이 콘텐츠를 생산하고 대중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이런 온라인 마케팅 활동은 서울 패션을 소비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하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개관 1주년을 맞은 DDP 쇼룸은 SNS를 기반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와의 직접 협업 및 공동작업을 기반으로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개관 당시 300여 명의 패션 인플루언서를 초청했으며, 올해에는 글로벌 틱톡 크리에이터 100여 명이 참여하는 '파트너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DDP 쇼룸 인스타그램과 함께 협업한 크리에이터는 지금까지 누적 500여 명에 달하며, 그 조회수는 1천만 회를 크게 웃돈다. 향후에도 서울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이 예정되어 있어, 동대문 패션 상권과 서울 기업 홍보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현우 SBA 대표는 “1주년을 맞이한 DDP 쇼룸은 패션-테크-아트가 결합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동대문 상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2025년에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에서의 사업 제안을 바탕으로 동대문 패션 상권의 글로벌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DDP 쇼룸이라는 공간 브랜드는 동대문 기반의 패션 산업의 부흥과 동대문 상권 일대를 활성화하는 거점 공간으로서 서울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문화 산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6.11 08:00백봉삼 기자

디자이너 공간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종합시장점 가보니

“총 350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월 4~5만 개의 택배가 출고된다. 7년간 300여개 이상 브랜드가 무신사 스튜디오를 사용했다.” 김희라 무신사스튜디오팀 커뮤니티매니저는 13일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종합시장점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무신사 스튜디오는 패션에 특화된 공유 오피스로, 회사는 지난 2018년 동대문점을 시작으로 총 6개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지점마다 다르지만 무신사 스튜디오에는 ▲촬영 스튜디오 ▲워크룸 ▲디스플레이 존 ▲패킹 존 ▲창고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소규모 기업이 사업을 전개할 때 도움이 된다. 김 매니저에 따르면 디스이즈네버댓, 안다르, 커버낫 등 다양한 브랜드가 영업 초기 무신사 스튜디오에 입점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따로 사옥을 마련해 독립했지만 아직 스튜디오에 입점해 있는 소규모 브랜드도 있다. 지난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는 스튜디오에는 실제로 몇몇 기업이 입주해 있었다. 이번에 문을 연 동대문종합시장점은 이름처럼 동대문 종합시장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인부터 25인까지 다양한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로 구성돼 있다. 생산 작업을 할 수 있는 재봉실과 물류 작업을 할 수 있는 패킹존, 그리고 예약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 등이 마련됐다. 김 매니저는 “1인에서 4인 사이의 기업이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그래서 이번 스튜디오는 소형 사무실의 비중을 늘려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소형 기업이 갖추기 부담스러운 비용의 재봉틀과 오버록 기기, 판다리미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계약 기간은 최저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가능하고, 계약 기간이나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비용은 인근 동대문점 기준으로 인당 30~40만원 선이다. 입주 자격이 없어 패션 업종이 아닌 IT 기업이 입주하는 사례도 있다고 김 매니저는 설명했다. 무신사는 입주 기업이 스튜디오와 회의실, 주차지원과 택배비 할인 등을 통해 평균적으로 월 500만원의 금액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패션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다. 한 패션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공실이 된 매장을 무신사가 매입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디자이너의 경우 동대문의 부자재 상가를 돌아다니는 것이 일상이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월 500만원이라는 객관적인 수치는 몰라도, 주차비와 월세 등을 생각해 보면 작은 규모의 기업에는 분명히 큰 수혜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3 17:07류승현 기자

서울경제진흥원-타오바오, 동대문 패션·뷰티 글로벌 라방 지원한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글로벌과 서울의 패션·뷰티 브랜드 제품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DDP 쇼룸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현우 SBA 대표와 타오바오 글로벌 총괄 맨디 왕(Mandy Wang)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라이브커머스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서울의 패션·뷰티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SBA와 타오바오 글로벌은 DDP 쇼룸 2층에서 동대문 패션 도매 브랜드 제품 등 서울의 우수한 패션 제품을 타오바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DDP 디자인랩 2층에 조성돼 있는 DDP 쇼룸 B2B 공간에는 동대문 패션 상권과 연계해 도매 브랜드의 최신상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샘플스토어가 자리잡고 있다. 샘플스토어는 동대문의 수준 높은 품질과 디자인의 의류 제품 샘플을 직접 볼 수 있고,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콘텐츠 촬영도 가능한 장소로 패션 셀러와 크리에이터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DDP 쇼룸에서 타오바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K-패션 브랜드 제품을 실시간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소개하며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B2B 공간으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글로벌은 서울의 우수한 패션·뷰티 제품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DDP 쇼룸에서 진행되는 한국 제품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현지 마케팅 및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DDP쇼룸에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30명 이상의 왕홍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약 9억명의 중국 소비자가 이용하는 타오바오 플랫폼을 통해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라이브커머스는 이번 협업의 성공적 성과 확보를 위해 연간 최대 600억원 규모의 광고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김현우 SBA 대표는 “타오바오 라이브커머스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의 패션·뷰티 제품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 지원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DDP 쇼룸이 K-패션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공간인 만큼 타오바오 글로벌과의 라이브 커머스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08:00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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