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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웹3 '차세대 게임 생태계' 어떤 모습일까

글로벌 웹3 게임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략을 아우르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가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인프라와 생성형 AI가 결합된 미래 게임 산업의 청사진을 다각도로 짚어볼 예정이다. 컨퍼런스 시작은 거시적인 온체인 금융 시장과 글로벌 가상자산 동향을 짚어보는 자리로 문을 연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이 미국 자본시장의 온체인 이전 현상을 다룬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금융시장' 발표로 포문을 열고, 이어 스티브 영 김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사업개발 이사가 '전통금융과 신기술금융의 교차로'를 주제로 단상에 올라 가상자산 시장의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를 조망한다. 대형 게임 IP의 실증적인 웹3 전환 성과와 커머스 시장의 혁신 전략도 소개된다. 이강석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사업실장이 장수 IP 기반의 생태계 구축 경험을 담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1주년, 검증된 경제를 넘어 MSU 2.0으로' 강연으로 발표를 재개한다. 이어 홍진표 마브렉스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바꾸는 게임 커머스의 패러다임'을 통해 결제 인프라를 분석하며,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상무가 'AI 시대에 다시 묻는 웹3와 게임'을 화두로 실무진의 현실적 고민을 더한다. 구체적인 토크노믹스 데이터 지표와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금융 인프라의 청사진도 심도 깊은 내용으로 이어진다. 전준영 넥써쓰 부장이 실질적인 수익화 공식을 다룬 '기본기 × 블록체인 = ARPPU $200, CROSS가 두 번 풀어낸 공식' 발표를 진행하고, 문범영 BPMG 본부장이 '각국의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은행 간 송금·정산 인프라 설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여기에 임주영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총괄이 '게임에서 현실로 이어지는 가치의 순환: 진짜 온체인 경제의 시작'을 통해 보안 및 글로벌 규제 해법을 제안하며, 신유진 맨틀 한국 리드가 'RWA가 움직이는 법: 맨틀의 온체인 유통 인프라'로 자산 토큰화 흐름을 풀어낸다. 신기술 융합을 통한 제작 혁신과 제도적 대안 마련에 대한 세션도 마련됐다. 김장영 NC AI 팀장이 파이프라인 효율화를 유도하는 '게임 콘텐츠 제작의 병목을 푸는 3D 생성 AI: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를 소개하고, 이케빈 버스에잇 대표가 'AI 에이전트가 만들고, 스테이블코인이 잇는다: 게임 경제의 새로운 순환'을 역설한다. 이어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가 '생성형 AI기반 프로덕션 시대의 IP 창출 전략'을 통해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정훈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웹3게임의 가상자산거래와 사행성 규제의 재검토'를 주제로 제도적 방향성을 짚어줄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사전예약 단계부터 업계의 뜨거운 참여 열기가 돋보였다. 이에 미처 사전 등록을 마치지 못한 참가 희망자들을 위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유료 등록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22 11:38정진성 기자

아이온2부터 길드워3까지...엔씨, 핵심 IP로 글로벌 공략 가속

엔씨가 핵심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올해 글로벌 확장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삼고 있다. 국내 매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북미·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으로 외연을 넓히고, 해외 매출 비중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이들은 글로벌 게임업계 대표 행사인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핵심 IP를 동시에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엔씨는 미국에서 개막한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아이온2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9월 글로벌 출시를 공식화했다. 아이온은 북미·유럽 시장에서 성과를 낸 대표적인 한국 MMORPG IP로, 정식 후속작인 아이온2 역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행사에서는 엔씨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개발 중인 길드워3도 처음 공개됐다. 길드워 시리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대표 MMORPG 프랜차이즈다. 길드워3는 2012년 출시된 길드워2 이후 14년 만에 나오는 정식 넘버링 후속작이며, 2027년 중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리니지2M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오는 24일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정식 출시되며, 현재 사전예약자는 약 500만명에 달한다. 엔씨와 텐센트는 정식 출시에 앞서 약 5만명 규모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자경험·사용자화면(UX·UI) 개선과 파티 던전 개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강화 등 현지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온 IP들이 잇따라 출격을 앞두고 있다"며 "향후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6.06.21 17:00진성우 기자

임주영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총괄리더, 온체인 가치 순환 청사진 밝힌다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코인과 스스로 판단하는 'AI 에이전트'의 결합이 게임 산업의 미래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를 짚는 강연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임주영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총괄리더가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의 무대에 올라 강연한다고 밝혔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최근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신고수리 완료하여 본격적인 스테이블코인 지갑 인프라를 제공하며 수탁사업을 연계하고 있다. 임주영 총괄리더는 이날 행사에서 '게임에서 현실로 이어지는 가치의 순환 : 진짜 온체인 경제'의 시작'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독자적인 지갑을 지닌 AI 캐릭터(NPC)가 자율적으로 재화를 획득하고, 이용자의 AI 비서가 최적의 경로로 게임 자산을 거래하는 구체적인 웹3 생태계를 제시할 계획이다. 임 총괄리더는 이러한 기술 융합을 통해 게임 속 성과가 국경을 넘어 현실의 실물 경제로 매끄럽게 순환하는 진짜 웹3 경제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신 AI 결제 트렌드를 짚어보고, 해당 기술이 게임과 만났을 때 펼쳐질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것으로 주목된다. 특히 진짜 경제의 문턱에서 글로벌 게임사들이 필연적으로 직면하게 될 보안 공백과 자금세탁방지(AML), 라이선스 등 글로벌 규제 리스크에 주목한다. 게임사들이 이러한 진입 장벽과 위험 요소를 어떻게 기술적, 정책적으로 해소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외에도 코빗 리서치센터, 바이낸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BPMG, 맨틀, NC AI, 버스에잇, 스튜디오메타케이,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9 17:00정진성 기자

'626억 원스토어' 품는 넥써쓰, 기대와 과제는

웹3 게임 플랫폼 기업 넥써쓰(대표 장현국)가 국내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를 626억원에 품는다. 넥써쓰는 글로벌 웹3 게임 유통 허브라는 새로운 청사진을 내걸었지만, 기존 입점사 이탈 우려와 출범 이후 연속 적자라는 현실적 과제도 함께 안게 됐다는 평가다. 넥써쓰, 원스토어 626억에 인수...방법은 넥써쓰는 지난 18일 SK스퀘어, 네이버, 스틸넘버원제일차, 크래프톤 등 원스토어 주요 주주로부터 지분 89.03%(2024만 7990주)를 총 626억 2703만원에 양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1주당 양수가액은 3093원으로, 거래는 오는 29일 최종 종결될 예정이다. 인수 자금은 두 가지 방식으로 조달한다. 넥써쓰는 SK스퀘어, 네이버, 크래프톤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약 394억 9511만 원을 확보한다. 신주 1717만 1788주를 주당 2300원에 발행하며, 오는 26일 납입 후 다음달 15일 상장될 예정이다. 발행 주식에는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나머지 212억원은 제7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충당한다. CB 인수자에는 웹젠(30억원), 히스토리투자자문(27억원), DB증권(10억원) 등 40개 펀드와 기관이 참여했다. 만기는 2031년 6월이며, 조달된 운영자금은 게임 소싱 및 IP 확보에 투입할 계획이다. 원스토어 생태계, 글로벌 웹3 게임 허브로 대전환 기대 장현국 대표는 인수 발표 직후 넥써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략적 배경을 직접 밝혔다. 그는 "메인넷, 지갑, 커뮤니티·퀘스트 플랫폼, 스테이블코인 결제 등 여러 인프라를 구축해 왔지만 게임을 유통(디스트리뷰션)하는 퍼즐 조각이 비어 있었다"며 원스토어 인수가 그 공백을 채우는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가 내세운 핵심 전략은 두 갈래다. 글로벌에서는 원스토어를 웹3 게임 전용 스토어로 포지셔닝한다. 장 대표는 "애플·구글 앱마켓에서는 완전한 형태의 웹3 게임 출시가 여전히 불가능하다"며 "AI 발전으로 수십만~수백만 개의 게임이 쏟아지는 시대가 오면 유통 채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와 블록체인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 원스토어를 웹3 게임 스토어로 자리매김한다면 글로벌 넘버원 스토어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포부도 밝혔다. 국내에서는 단순 앱 유통을 넘어 '게임 허브'로의 전환을 꾀한다. 게이머에게는 커뮤니티·퀘스트·스트리머 플랫폼을 결합한 통합 경험을, 게임 개발사에게는 홈페이지·웹샵·페이먼트·마케팅·리워드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운영 지원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장 대표는 "누구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지만, 게임을 서비스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다"며 "그 서비스 전반을 원스토어 플랫폼이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통합도 병행한다. 기존 메인넷 명칭 '크로스'는 '원체인'으로, 네이티브 토큰 역시 '원(ONE)'으로 변경해 원스토어와 통합된 비즈니스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웹3 게임 양성화 일조 vs 원스토어 입점 게임사 이탈 시각도 그렇다면 업계 반응은 어떨까. 이번 인수 추진이 국내 웹3 게임 생태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기존 입점사 이탈을 우려하는 시각이 엇갈렸다.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원스토어가 웹3 게임의 새로운 유통 창구로 기능할 경우 국내 웹3 게임사에 실질적인 출구가 생긴다는 점을 주목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웹3 게임이 사행성 심의 규제로 정식 출시가 막혀 있다. 이에 제도적인 변화와 맞물릴 시 원스토어가 양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반면 웹3에 신중하거나 부정적인 기존 게임사가 플랫폼 정체성 변화를 이유로 이탈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원스토어가 웹3 중심으로 재편될수록 기존 입점사와의 관계 유지는 수익성 측면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은 과제 산적...원스토어 경영진 재배치에 수익성 개선까지 인수 이후 넥써쓰가 풀어야 할 과제는 적지 않다. 원스토어의 재무 상황이 가장 직접적인 부담이다. 원스토어는 2016년 법인 출범 이후 연간 적자를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구글·애플의 앱마켓 과점 구조 속에서 마케팅 비용과 글로벌 진출 초기 투자금이 지속적으로 투입된 점이 장기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경영진 재배치도 미결 과제다. 현재 원스토어는 박태영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나, 넥써쓰가 지분 89%의 실질적 최대주주로 올라선 만큼 경영 체제 개편 여부가 주목된다. 넥써쓰는 공시에서 구조개편 계획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넥써쓰가 수익성 개선과 경영 안정화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풀어야 하는 가운데, 웹3 전환 계획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6.06.19 11:13진성우 기자

[단독] 하정우, 국가AI전략위로…李정부 AI 삼각축 재편 마무리

하정우 전 청와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이 임문영 전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후임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혁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총괄이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 내정된 데 이어 하 전 수석까지 전략위로 복귀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AI 3강(G3) 전략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 겸 장관, 이기혁 AI수석, 하정우 전략위 상근 부위원장 3각축으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19일 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하 전 수석은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으로 내정돼 조만간 임 전 부위원장 후임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임 전 부위원장은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달 초 전략위를 떠났고 해당 자리는 한 달 넘게 공석이었다. 이 자리를 채우게 될 하 전 수석은 지난 4월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로 투입되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이달 3일 치러진 선거에서 낙선해 공식 활동을 줄여 왔다. 하 전 수석은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 출신으로 초거대 AI, 소버린 AI, 산업 AI 전환,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등 주요 의제를 다뤄 온 인물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청와대에선 AI 3강 전략과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AI 데이터센터, K-문샷 프로젝트 등 국가 AI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업계에선 하 전 수석의 전략위 이동을 두고 선거 차출로 흔들렸던 AI 정책 연속성을 다시 세우는 인선으로 해석했다. 하 전 수석의 사퇴 후 AI 3강 전략이 실행 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에 핵심 설계자가 사라져 그간 AI 업계의 우려가 깊었지만, 전략위 복귀가 현실화되면 청와대 밖에서 다시 정부 AI 정책의 핵심 축을 맡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하 전 수석은 AI 정책의 기술적 맥락과 정부 전략을 모두 이해하는 인물"이라며 "국가AI전략위 상근 부위원장으로 이동하면 선거 차출로 흔들렸던 정책 연속성을 다시 확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선으로 정부 AI 정책은 설계보다 실행과 확산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과 GPU 인프라, 국가컴퓨팅센터 등 실행 사업을 맡고, 이 수석이 청와대에서 민간 스타트업 생태계와 글로벌 협력 전략을 조율하는 구도다. 하 전 수석이 국가AI전략위에 합류하면 AI 3강 전략을 민관 협력과 범부처 조율로 이어가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1인 1 AI 에이전트, AI 국민비서 고도화 등 국민 체감형 AI 정책은 공공 부문에서 먼저 작동해야 민간과 산업 영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 이에 하 전 수석이 전략위 상근 부위원장을 맡게 되면 기술 전략과 현장 적용 사이를 조율하는 역할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한성숙 중기부 장관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도 AI G3 전략에 힘을 실을 변수로 봤다. 한 후보자는 네이버 대표와 중기부 장관을 거치며 플랫폼, 스타트업,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벤처 생태계를 다뤄 온 인물이다. 여기에 총리실이 부처 간 정책 조정과 예산 편성, 규제 개선 논의를 총괄하는 위치라는 점까지 더해지면 AI 정책의 실행 속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총리 인준이 마무리되면 한 후보자는 배 부총리의 과기정통부 실행축, 이 수석의 글로벌 생태계축, 하 전 수석의 전략위 조율축을 총리실 차원에서 묶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 정부 AI 전략은 기술 개발, 인프라 투자, 스타트업 육성, 공공 서비스 혁신, 제조 현장 적용, 지역 전환이 동시에 굴러가야 하는 구조"라며 "배경훈 부총리의 실행력, 이기혁 수석의 글로벌 생태계 경험, 하정우 전 수석의 전략 조율 능력이 맞물려야 AI 3강 전략도 힘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6.19 08:32장유미 기자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 웹3 게임 컨퍼런스 참가…AI·STO IP 전략은

스튜디오메타케이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증권형 토큰(STO)을 결합한 차세대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가 연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김 대표는 '생성형 AI기반 프로덕션 시대의 IP 창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대에 오른다. AI를 통해 지식재산권(IP) 생산을 가속화하고, 이를 STO와 연계해 가치를 자산화하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는 AI 발전이 가져온 콘텐츠 산업의 생산 방식 및 비즈니스 구조 변화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된다. 김 대표는 독창적인 IP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확장하는 것이 미래 핵심 경쟁력임을 강조한다. 아울러 스튜디오메타케이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전개해 온 기획을 비롯해 캐릭터 개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실제 IP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AI와 STO가 결합된 차세대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이 공개된다. 김 대표는 생성형 AI가 다수의 IP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제작 엔진' 역할을 하고, STO가 해당 IP의 가치를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스튜디오메타케이 외에도 바이낸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넥써쓰, 컴투스홀딩스, 코빗 리서치센터, BPMG,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맨틀, NC AI, 버스에잇, 마브렉스,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8 17:15진성우 기자

아이티센글로벌, 웹3 상용화 속도…"3분기 금 코인 발행"

아이티센글로벌이 금 기반 실물연계자산(RWA)과 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을 아우르는 웹3 사업을 본격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린다.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금 50톤 온체인화 프로젝트와 금 코인 발행,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며 차세대 디지털 자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목표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주요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함께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웹3 사업이 로드맵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며 실질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5년 내 실물 금 50톤을 온체인 자산으로 발행해 10조원 규모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핵심 사업인 금 기반 RWA 토큰 '케이골드(KGLD)'는 온체인 예치와 담보대출 등 금융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으며 최근 대형 결제대행사(PG)와의 개념검증(PoC)도 완료했다. 회사는 금 코인과 은 코인 관련 상표권 출원도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3분기 내 금 코인 발행을 추진하고 국내외 거래소 상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토큰증권(STO) 사업도 확대 중이다. 한국금거래소가 보유한 국내 최대 금 유통망과 보관 인프라를 활용해 STO 전용 인프라를 고도화 중이며 금뿐 아니라 희귀금속과 원자재 등 다양한 실물자산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규제 준수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 기관 협력도 병행 중이다. 스테이블코인 사업 역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일본 스테이블코인 기업 JPYC, 미쓰이물산과 협력해 엔화·금·원화를 연결하는 결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 부회장사로 참여해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정책 논의와 실물경제 활용 모델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사업 추진 배경으로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꼽았다. 아이티센글로벌은 특수목적법인(SPC) 케이지이홀딩스를 통해 한국금거래소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지분을 각각 67.3% 보유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웹3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티센글로벌 관계자는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 온 웹3 전략이 실무적으로 꽃을 피우는 해"라며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금 코인, STO, 스테이블코인 등 전 영역에서 독보적인 RWA 인프라를 구축해 회사 핵심 미래 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6.18 14:30한정호 기자

BMW, 노이에클라쎄 '뉴 iX3' 국내 출시…7990만원부터

BMW코리아가 '노이어 클라쎄'를 처음 적용한 순수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뉴 BMW iX3'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iX3는 BMW가 향후 전동화 전략의 핵심으로 내세운 차세대 전기차 기술과 디자인 철학이 처음 양산차에 반영된 모델이다. BMW코리아는 18일 '뉴 BMW iX3'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iX3는 BMW 새로운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와 6세대 eDrive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800V 고전압 아키텍처를 탑재해 최대 350~40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21분이 소요된다. 판매 모델은 ▲iX3 50 xDrive SE ▲iX3 50 xDrive M 스포츠 ▲iX3 50 xDrive M 스포츠 프로 등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7990만원, 8690만원~8710만원, 9190만원이다.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3.5%가 반영된 기준이다. 주행 성능도 대폭 향상됐다. 뉴 iX3는 국내 인증 기준 최대 611㎞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복합 전비는 4.8~4.9㎞/kWh 수준이다. 초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10분 충전만으로 약 250㎞를 주행할 수 있다. 차량에는 BMW가 새롭게 개발한 'BMW 파노라믹 iDrive'가 처음 적용됐다. 전면 유리 하단 전체에 주행 정보를 표시하는 'BMW 파노라믹 비전'과 BMW 최초의 '3D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 중심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또 주행 역동성을 담당하는 슈퍼컴퓨터 '하트 오브 조이'와 주행 보조, 인포테인먼트 등을 제어하는 4개의 '슈퍼브레인'을 탑재해 차량 반응성과 제어 성능을 높였다. BMW는 이를 통해 전기차에서도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는 'iX3 50 xDrive'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먼저 출시된다.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65.8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 만에 도달한다. BMW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모델 'iX3 50 xDrive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도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30대 한정 판매되며, 22인치 M 알로이 휠과 BMW 인디비주얼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했다.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2026.06.18 09:40김재성 기자

이케빈 버스에잇 대표, 웹3 게임 컨퍼런스서 'AI·스테이블코인' 경제 순환 짚는다

생성형 AI와 스테이블코인이 결합해 만들어낼 새로운 글로벌 게임 경제 생태계의 청사진이 공개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이케빈 버스에잇 대표가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케빈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AI 에이전트가 만들고, 스테이블코인이 잇는다-게임 경제의 새로운 순환'을 주제로 단상에 오른다. 강연을 통해 AI 에이전트와 스테이블코인이 결합하며 변화하는 게임 산업의 제작, 유통, 수익화 및 정산 구조 전반을 심도 있게 조망한다. 이 대표는 생성형 AI의 발전이 기존 대규모 개발사 중심의 게임 제작 진입장벽을 빠르게 허물고 있다고 진단한다. 개인 크리에이터나 소규모 팀, IP 보유자도 단기간에 게임을 배포하고 팬덤 기반의 새로운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서다. 또 게임 내 결제와 크리에이터 수익, IP 정산 등을 원활하게 연결할 금융 인프라의 필수성도 얘기할 계획이다. 여기에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복잡한 글로벌 게임 경제의 결제와 정산을 연결하는 핵심 레이어로 작용할 수 있다는 비전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는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게임 제작의 비용 구조 ▲크리에이터 중심 게임 경제의 부상 ▲글로벌 게임 결제와 정산의 한계 ▲스테이블코인 기반 게임 경제의 새로운 순환 4가지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버스에잇 외에도 바이낸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BPMG,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맨틀, NC AI, 스튜디오메타케이,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7 17:00정진성 기자

삼성전자, 업계 최소 크기 3D 적층 트랜지스터 구현

삼성전자가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 개발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기존 평면에 배치되던 트랜지스터를 위아래로 쌓는 '수직 적층 트랜지스터(3D Stacked FET)' 기술을, 업계 게이트 간격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의 수직 적층 트랜지스터 구현한 성과로 미국 주요 반도체 학회인 'VLSI 2026'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논문 타이틀을 얻었다. 트랜지스터는 전기 신호를 증폭하거나 제어하는 장치로, 반도체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에 반도체 업계는 트랜지스터 내에서 전류가 흐르는 채널을 1개에서 3개로, 3개에서 4개로 늘리는 방식으로 기술적 진보를 이뤄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트랜지스터 구조를 크게 바꾸는 기술이다. 기존 트랜지스터는 평면으로만 배치됐으나, 삼성전자는 이를 수직(3D)으로 쌓았다. 수직 적층 구조는 메모리 반도체에 먼저 도입된 개념이다. 낸드 플래시의 V-낸드, D램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적층을 통해 면적 한계를 돌파한 대표적인 사례다. 이러한 적층 구조가 이제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랜지스터를 수직으로 쌓게 되면, 차지하는 면적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이론적으로 단위 면적당 집적도가 2배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같은 면적의 웨이퍼에 두 배의 트랜지스터를 넣을 수 있다. 이번 논문 발표 전까지 수직 적층 트랜지스터의 업계 최소 게이트 간격(Gate Pitch; 트랜지스터의 가로 길이)은 48나노미터(nm)였다. 연구팀은 이를 42nm로 낮추며 더 미세한 공정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1 나노미터(nm)는 10억분의 1 미터다. 전력 효율은 같은 면적 안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 개수에 비례한다. 수직 적층 구조를 적용하면, 같은 면적당 트랜지스터 개수가 2배로 늘어나므로 전력 효율도 2배 개선된다. 기존 반도체 공정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성능이 약 15%씩 개선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수직 적층 구조는 트랜지스터 수가 단숨에 2배 늘어나는 만큼, 이론적으로 성능도 100%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해당 논문은 VLSI 심포지엄에서 10점 만점에 8.2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000편이 넘는 제출 논문 중 최상위권에 기재됐다"며 "수직 구조는 동일한 크기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집적할 수 있어, 차세대 로직 반도체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고 강조했다.

2026.06.17 16:30장경윤 기자

김장영 NC AI 팀장, 게임 제작 3D 생성 AI 사례 공유...웹3 컨퍼런스 강연 나서

NA AI의 게임 제작 3D 생성 관련 사례 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김장영 NC AI 팀장(3D AI)이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 무대에서 주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김장영 팀장은 이날 '게임 콘텐츠 제작의 병목을 푸는 3D 생성 AI: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 팀장은 게임 개발 프로세스 중에서도 가장 제작 비용이 높은 3D 콘텐츠 제작 과정을 AI로 풀어내고, 실제 제작 파이프라인에 연결하는 방식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과 접목 가능한 AI 기술 및 최신 제품 사례를 공유해 게임 제작에 AI 결합을 시도하는 개발자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NC AI는 3D 생성 AI '바르코 3D'와 결합된 '바르코 게임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한 번의 크레딧 결제만으로 3D 에셋 제작부터 사운드 디자인까지 콘텐츠 제작의 핵심 과정을 통합 해결할 수 있다. 바르코 3D는 텍스트나 이미지로 3D 모델을 자동 생성할 수 있는 AI 제작 툴이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맨틀 외에도 코빗 리서치센터, 바이낸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BPMG, 안랩블록체인컴퍼니, NC AI, 버스에잇, 스튜디오메타케이,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6 17:00이도원 기자

신유진 맨틀 리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증권 시장 재편 강연 나서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신유진 맨틀 리드가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신유진 리드는 이날 컨퍼런스 무대에 올라 'RWA가 움직이는 법: 맨틀 CeDeFi의 온체인 유통 구조'를 주제로 발표한다. 신 리드는 맨틀이 구축한 중앙화-탈중앙화 금융인 CeDeFi 구조를 통해 실물연계자산 RWA가 어떻게 온체인에서 실제로 유통되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공유한다. 또 중앙화 거래소 CEX의 대규모 유동성이 탈중앙화 금융 DeFi 프로토콜과 연결되는 전체 흐름을 구체적인 자산과 수치 등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여기에 USDe, USDT0, xStock 등 실제 온보딩 되어있는 자산을 예시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증권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와 유통의 핵심 인프라가 어디에 있는지를 짚는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맨틀 외에도 코빗 리서치센터, 바이낸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BPMG, 안랩블록체인컴퍼니, NC AI, 버스에잇, 스튜디오메타케이,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5 17:00이도원 기자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앵커 연차점검·초광역 인재양성 투자 확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6일 국가철도공단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앵커 연차점검 및 초광역 인재양성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앵커 체계(구 RISE) 1차년도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연차점검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5극 3특 등 초광역 단위 인재양성 체계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오전 연차점검 설명회에서는 연차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총 4,000억 원 규모의 성과 기반 환류를 추진한다. 지역별 투자전략 및 사업 운영 방향을 고도화, 실질적인 사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오후 설명회에서는 17개 시·도 및 지역앵커센터, 대학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앵커 체계를 통해 추진되는 2,000억 원 규모의 '5극 3특 공유대학'(1,200억원) 및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800억원) 기본계획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향,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한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앵커 체계 이후 처음 진행되는 연차점검을 통해 지자체별 1차년도 지역혁신 성과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2026.06.15 15:03박희범 기자

롯데온, 올해 첫 희망퇴직 단행…3년 이상 직원 대상

롯데온이 2024년에 이어 올해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롯데온은 1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공지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근속 3년 이상 직원으로 신청 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내부 심의를 거쳐 희망퇴직 승인을 받으면 퇴직시 최대 12개월 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이 밖에도 대학생 자녀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 등도 지원한다. 이번 희망 퇴직은 계속되는 적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롯데그룹 유통사업군의 통합 온라인몰로 출범한 롯데온은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 272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롯데온은 패션·뷰티 등 경쟁력이 검증된 카테고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수익성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롯데온은 2024년에도 두 차례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각각 6월과 12월에 이뤄졌으며, 이때는 각각 3년·2년 이상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아울러, 희망 퇴직자에게는 6개월 치 급여를 일시급으로 지급했다. 2024년 6월 희망 퇴직을 단행한 그 다음달에는 롯데월드타워에 입주해 있던 사무실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로 이전하며 비용 절감에 나서기도 했다. 롯데온 관계자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 속에 인력 재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해둔 퇴직 인원은 없다"며 덧붙였다.

2026.06.15 13:42박서린 기자

AI 개발보다 활용…시·도지사 당선인 공약 뜯어보니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민선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인공지능(AI) 공약이 기술 개발·보유보다 행정서비스와 주민 생활, 지역산업에 AI를 적용하는 데 무게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이 발간한 AI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16개 시·도 당선인의 AI 공약은 ▲시민체감·AI 행정혁신형 ▲산업혁신·클러스터형 ▲제조 AI전환(AX)·피지컬AI 전환형 ▲지역특화산업 융합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과거 지자체 AI 정책이 행정 내부 시스템 구축과 산업 육성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이번 공약은 교육·의료·민원·지역상권 등 주민 생활 영역으로 적용 대상이 확장된 점이 특징이다. 수도권은 시민체감형 공약이 두드러졌다. 서울 오세훈 당선인은 '신통AI기획'과 '서울런' AI 학습진단을, 경기 추미애 당선인은 도지사 직속 'AI 수석' 신설과 AI 통합 민원 플랫폼, AI 기반 응급의료 체계를 제시했다. 세종 조상호 당선인은 거브테크(Gov-Tech) 창업 생태계를 내세웠다. 비수도권은 지역 주력산업에 AI를 결합하는 전략이 주를 이뤘다. 부산은 항만물류, 대구는 AI로봇에 초점을 맞췄고, 울산은 중화학 산업 대상 산업AX 실증·연구 기반을, 경남은 제조AI 전환(G-M.AX)과 피지컬 AI를 각각 공약했다. 경북은 스마트농업 확대, 제주는 AI 접목 대체식품 클러스터를 제시했다. 독립적인 AI 산업을 새로 키우기보다 기존 산업 기반에 AI를 얹어 경쟁력을 높이는 접근이다. AI 데이터센터와 인재양성 공약은 다수 지역에서 공통으로 등장했다. 전남·광주는 국가 AI 집적단지 2단계와 AI 영재고를, 대전은 초대형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센터를, 전북은 재생에너지 기반 AI 데이터센터를 제시했다. 활용 중심 전략이라도 데이터·컴퓨팅·인력 기반 없이는 추진이 어렵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리포트는 지방정부의 AI 인식이 기술 도입 자체에서 활용과 확산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방정부 경쟁력 역시 AI 기술 보유량보다 지역사회와 행정서비스에 대한 적용 능력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공약의 세부 내용은 향후 인수위원회 활동과 시·도정 운영계획 수립 과정에서 구체화될 전망이다. 박영민 KLID 부장은 리포트에서 "민선9기 지방정부 AX의 성패는 AI 기술 자체보다 지역이 직면한 문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주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느냐에 달렸다"며 "공약이 실제 사업으로 어떻게 구체화하고 지역산업 전환과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얼마나 연결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06.14 06:30이나연 기자

이강석 메이플스토리유니버스 사업실장, 웹3 게임 컨퍼런스서 'MSU 2.0' 성과·비전 공개

넥슨의 핵심 IP '메이플스토리'에 온체인 경제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웹3 생태계를 구축해 온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MSU)가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청사진을 공개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이강석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사업실장이 강연을 맡는다고 12일 밝혔다. 이강석 사업실장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1주년, 검증된 경제를 넘어 MSU 2.0으로'를 주제로 단상에 오른다. 상세 발표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검증해온 온체인 게임 경제 모델을 중심으로, 23년간 축적된 메이플스토리 IP와 블록체인 인프라의 결합이 어떻게 실제 매출과 지속 가능한 소비형 경제로 이어졌는지를 다룰 예정이다. 기존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들이 단기적인 보상 구조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게임 경험 위에 온체인 경제를 결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온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이하 MSU)만의 차별적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또한 출시 이후 온체인 활동, 지갑 수, 누적 매출 등 주요 지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고, 최근 인게임 소비가 보상 분배량을 상회하는 단계에 진입한 MSU의 지난 여정을 상세히 짚어볼 계획이다. 나아가 최근 버스에잇(Verse8)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MSU 스페이스'와 '메이플스토리 바이브 캠프' 사례를 비롯해, 넥스페이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IP 확장 전략을 공유하며 MSU 2.0이 지향하는 미래 비전과 성장 방향성을 설명한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외에도 바이낸스, 코빗 리서치센터,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BPMG,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맨틀, NC AI, 버스에잇, 스튜디오메타케이,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2 17:00정진성 기자

타이거리서치, 체이널리시스와 맞손...디지털자산 시장 대응

웹3 전문 리서치 기업 타이거리서치가 금융사, 기업의 웹3 진출을 돕기 위해 데이터 역량을 강화한다. 타이거리서치가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두 회사는 국내 금융사,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체이널리시스의 데이터를 활용해 리서치도 발간한다. 타이거리서치는 지난 2022년 출범 이후 100여 개 블록체인 재단과 1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웹3 시장 리서치와 전략 자문을 제공해 왔다.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는 “체이널리시스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09:51홍하나 기자

버려지는 통신장비서 핵심광물 재활용...정부-통신 3사 협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동통신 3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폐통신장비와 그 안에 포함된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국내 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결했다. KCA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만 3600톤 규모의 기지국, 중계기, 서버 등 폐통신장비가 배출되고 있으며 이 장비에는 약 1800억원 상당의 핵심광물이 포함돼 있다.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넷제로 2050' 등 해외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폐통신장비 재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폐통신장비 순환이용은 자원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과제러 꼽힌다. 국내의 경우 폐통신장비는 재활용업체를 통해 해체‧선별 후 재질별로 재활용되고 있으나, 일부 핵심광물 함유 폐자원은 국제 시세와 수요에 따라 국내외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종 유통경로 확인이 어려운 제도적 한계 등으로 국내 순환이용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 기후부, 통신사업자는 폐통신장비의 국내 순환이용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실무 협의회를 진행해왔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은 “인공지능(AI)과 통신망의 발달로 기지국, 서버 등 통신장비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함량이 높은 폐통신장비 순환이용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기후부, 통신사업자 등과의 민관 협업을 통해 폐통신장비 국내 순환이용 체계를 구축하여 우리의 자원안보를 강화하고 탄소중립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폐통신장비는 핵심광물의 공급망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는 핵심 폐자원”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통신사업자‧재활용업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폐통신장비의 국내 순환이용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6.11 18:12박수형 기자

문범영 BPMG 본부장, 제5회 웹3 게임 컨퍼런스 발표...게임·AI·자산 연결 미래 조망

문범영 비피엠지(BPMG) 본부장이 게임·AI·디지털자산과 연결될 차세대 금융 레이어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오는 6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문범영 비피엠지(BPMG) 사업본부장이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범영 본부장은 스테이블코인 사업기획 및 기술실증(PoC) 총괄 업무를 비롯해 효성그룹 관계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의 블록체인 월렛 개발 PM, KT그룹 VP 크립토PG PoC 개발 PM, 웹3 지갑 솔루션 케이민트(KMINT) 기획 총괄 등을 역임한 전문가다. 문 본부장은 이날 오후 네 번째 연사로 참여해 '각국의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은행 간 송금/정산 인프라 설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스테이블코인이 차세대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하는 흐름을 조망하고, 각국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은행 간 송금·정산 구조를 소개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또한 국제은행통신협회(SWIFT) 및 해외송금 시스템의 한계, 리플과 서클의 결제 네트워크 CPN 등 글로벌 웹3 금융 인프라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차세대 정산 네트워크의 방향성도 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게임·인공지능(AI)·디지털자산 산업과 연결될 새로운 금융 레이어의 가능성도 함께 다룰 예정인 만큼, 참관객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 발을 뗀 본 행사는 지난 4년간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누적 참가자 수 1300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BPMG 외에도 코빗 리서치센터, 바이낸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마브렉스, 컴투스홀딩스, 넥써쓰,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맨틀, NC AI, 버스에잇, 스튜디오메타케이,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참여해 웹3 시장의 미래 전략과 정책적 제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사전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시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2026.06.11 17:00이도원 기자

[현장] "F1 차량 설계·점검까지"...다쏘시스템이 보여준 '애플 비전 프로' 활용법

"제품을 화면 속 도면으로 확인하던 방식은 끝났습니다. 이제 설계 중인 제품을 눈앞에 띄워놓고 3D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는 버추얼 트윈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결과와 제조 공정까지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여러 지역 팀원과 같은 모델을 보며 협업할 수 있습니다." 김현진 다쏘시스템코리아 3DEC 센터장은 11일 파르나스 서울에서 열린 '시뮬리아 유저 데이 2026'에서 버추얼 트윈 기능을 탑재한 애플 비전 프로 최신 데모를 시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설명은 김 센터장이, 시연은 장호준 다쏘시스템코리아 파트너가 진행했다. 앞서 다쏘시스템은 지난해 애플 비전 프로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통합하기 위해 애플과 협력했다. 두 기업은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3D 모델을 원격으로 함께 검토하고 제조 문제를 초기 단계에서 파악하도록 돕기 위해 손잡았다. 이날 다쏘시스템은 애플 비전 프로에 탑재된 '3D 라이브' 앱을 작동하며 기능을 선보였다. 3D라이브는 3DX 플랫폼 데이터를 애플 비전 프로에 불러오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장 파트너는 애플 비전 프로에서 3D라이브를 켜 F1 차량 설계·해석 검토를 진행했다. 3DX에서 불러온 데이터를 결합해 차량 외형과 내부 구조를 살폈다. 설계 검토 과정에서는 '익스플로드 뷰'가 활용됐다. 이 기능은 차량 부품을 분해하듯 펼쳐 각 부품 구조와 배치를 확인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실제 물리적 시제품을 제작하기 전에 가상 환경에서 제품을 검토하면 된다. 해석 검토에서는 다쏘시스템 '정적 압력 시뮬레이션'과 '벨로시티 매그니튜드 시뮬레이션'이 적용됐다. 정적 압력 시뮬레이션은 차량 주변 공기가 만들어내는 압력 분포를 보여준다. 벨로시티 매그니튜드 시뮬레이션은 차량 주변 공기 유동 속도와 흐름 패턴을 시각적으로 분석하는 기능이다. 김 센터장은 "작업자는 공기가 어디에서 가속되는지, 어디에서 와류가 생기는지, 어느 부분에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산유체역학 기반 해석을 활용하면 다운포스는 높이고 드래그는 줄이는 방향으로 차량 형상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조 공정 안전 훈련까지…어디서든 직관적 활용" 이날 애플 비전 프로가 제조 공정에 적용된 사례도 소개됐다. 이는 작업자가 제조 현장에 들어가기 전 안전 교육을 받기 위해 생긴 기능이다. 실제 상황에서 공장을 멈추거나 장비를 장시간 점유하지 않고도 가상 환경에서 작업 절차를 반복 연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센터장은 버추얼 트윈과 하드웨어 기기를 접목한 기술이 제조를 비롯한 여러 산업 현장으로 확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제품 설계와 해석 데이터를 3D 공간에서 함께 확인하면 기존 화상회의나 2D 화면 공유에서 발생하던 소통 한계를 줄일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예를 들어 여러 지역에 있는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같은 3D 모델에 접속하면 특정 부품이나 문제 지점을 동시에 보면서 논의할 수 있다. 화면 속 위치를 말로 설명하거나 별도 자료를 다시 공유하지 않아도 설계 검토와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김 센터장은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제품 설계 시뮬레이션 버추얼 트윈을 3D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팀 간 협업은 강화되고 데이터 보안·안전도 보장된다"고 말했다.

2026.06.11 15:42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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