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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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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하반기 신입 채용 앞두고 본사 초청 설명회 개최

CJ프레시웨이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지원 예정자를 대상으로 본사 초청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채용 설명회 'Taste Freshway'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 예정자들이 입사 전 회사와 직무를 미리 경험하고 실제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직무별 현직자와 참가자가 직접 소통하는 '현직자 Talk' 세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심 직무의 주요 업무와 커리어 성장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프로그램은 직무 상담과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행사를 마친 뒤 상암사옥 지하 1층 구내식당 '그린테리아'에서 식사하며 CJ프레시웨이의 급식 서비스와 운영 환경도 체험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영업, 상품기획(MD), 공급망관리(SCM), 기획, 인사, 회계 등 총 18개 직무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영업과 센터운영 직무에서는 장교 출신 지원자를 대상으로 별도 전형도 운영한다. 서류 접수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후 TEST 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지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사무소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온라인 식자재 유통 등 O2O 사업 확대와 SCM 역량 고도화를 위해 하반기 신입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지원 예정자들이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새로운 시각과 주도적인 태도로 CJ프레시웨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7 10:00류승현 기자

CJ프레시웨이 '위생오디터', 기업자격정부인정제 우수사례 선정

CJ프레시웨이가 자체 개발한 위생관리 자격시험 '위생오디터'가 기업자격정부인정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월 위생오디터가 정부 인정을 받은 데 이어 현장 위생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표준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자격정부인정제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직무능력평가 기준에 따라 운영하는 자격을 정부가 인정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한다. 위생오디터는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부문의 점포관리자와 조리사, 영양사, 홀서비스 전문인력 등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위생관리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격시험이다. 시험은 식품위생법규의 이해를 비롯해 근로자 위생관리, 식재 보관관리, 세척·소독 과정 관리, 조리 과정 관리 등 급식 현장에서 필요한 위생관리 이론을 다룬다. 자격 체계는 '베이직(BASIC)', '익스퍼트(EXPERT)', '마스터(MASTER)' 등 3단계로 구성됐다. 단계별로 전문성을 높여 현장에서 위생 지도를 수행하고 향후 고객사를 대상으로 위생 컨설팅까지 제공할 수 있는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합격자에게는 수료증과 대내외 교육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자격을 취득한 직원이 신규 취득 예정자를 현장에서 지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위생관리 노하우를 조직 내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위생오디터는 현장 경험을 자격으로 체계화해 위생관리 역량을 표준화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며 “이번 정부 인정 획득과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전사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자격 취득자가 향후 사업장 위생 컨설팅까지 담당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4 10:49류승현 기자

CJ프레시웨이, 외식 식자재 브랜드 '프레시원' 리뉴얼

CJ프레시웨이가 자체 외식 식자재 브랜드 '프레시원(FreshOne)'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했다. CJ프레시웨이는 로고와 대표 캐릭터, 상품 패키지 등 프레시원의 디자인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BI를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프레시원은 CJ프레시웨이가 외식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전문 브랜드다. 신선식품과 한식재, 비식재 등 900여종의 상품을 외식 사업장과 식자재 마트, 온라인 플랫폼 등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외식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200여종의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맞춤형 상품 개발과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프레시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브랜드의 주요 인지 요소를 유지하면서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이고 신선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 로고에는 브랜드명에 담긴 '프레시(Fresh)'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물방울 모티브를 중앙에 배치했다. 상품 패키지도 새로운 로고와 조화를 이루도록 색상 체계를 재정비했다. 대표 캐릭터도 개편했다. 기존 단일 캐릭터에서 메인·서브 캐릭터 체계로 확대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BI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카탈로그와 상품 콘텐츠, 판매 채널 내 홍보물 등 고객 접점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외식 사업자에게 신뢰받는 식자재 파트너로서 프레시원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 현장의 수요에 맞춰 조리 효율성과 운영 편의성을 갖춘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8 10:30류승현 기자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 사업자 회원 30만명 돌파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의 누적 사업자 회원 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 마켓보로는 식봄의 누적 사업자 회원 수가 지난해 8월 21만명에서 약 1년 만에 30만명으로 4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회원 증가와 함께 거래 규모도 확대됐다. 올해 1~7월 식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 마켓보로는 취급 상품 확대와 배송 서비스 강화가 회원 및 거래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식봄은 외식 사업자를 대상으로 식자재를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여러 판매사의 상품을 한 번에 주문해 배송받을 수 있는 '통합배송'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식봄은 누적 회원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30만 회원 감사제'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지정 상품 3종을 30% 할인하는 '30% 릴레이 특가'를 비롯해 채소·정육·계란 등 '싱싱보장제' 적용 신선식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사별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을 할인한다. 식봄 앱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일부에게는 구매 포인트도 지급한다. 박성민 마켓보로 대표는 “식봄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감사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식 사업자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2 10:47류승현 기자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9232억원…전년比 4.5%↑

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외식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 9232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온라인 유통 사업의 시장 선점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영향이 반영됐다. 외식 식자재 및 식품원료 유통사업 매출은 4184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지난 3월 지분을 인수한 B2B 식자재 플랫폼 '식봄'의 성장세가 힘을 보탰다. CJ프레시웨이는 자사 물류 경쟁력과 식봄 플랫폼을 결합한 통합배송 상품을 확대하며 온라인 식자재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분기 식봄 거래액은 누적 1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식품 원료 부문과 프랜차이즈 경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데이터 기반 잠재 고객 발굴과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식품 원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경로 매출도 11% 늘었다. 급식사업 매출은 4983억원을 기록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급식 식자재 부문은 키즈와 학교 급식 경로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단체급식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했다. 신규 수주 규모도 늘었다. CJ프레시웨이는 육군훈련소와 해병대 1사단 등 군급식을 포함한 신규 사업장을 확보했다. 컨세션 경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에도 식봄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품과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편의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식봄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아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식자재 유통 시장의 디지털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며 “식자재 유통 및 급식사업의 본원적 경쟁력과 초격차 역량 강화를 위한 계획된 투자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6 15:29류승현 기자

CJ프레시웨이, SAP 라이선스 유지보수 비용 50% 이상 절감

CJ프레시웨이가 SAP 전사적자원관리(ERP) 운영 체계 효율화를 통해 비용 절감과 디지털 혁신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추진한다. 기존 핵심 시스템의 안정성은 유지하면서도 유지보수 부담은 낮추고, 절감한 재원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혁신에 재투자하겠다는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는 SAP ERP 시스템의 전문 유지보수 파트너로 리미니스트리트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환으로 CJ프레시웨이는 기존 SAP 라이선스 유지보수 비용을 50% 이상 절감하게 됐다. 1988년 설립된 CJ프레시웨이는 전국 단위 물류망을 기반으로 외식업체와 급식기관에 식자재를 공급해 온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기업이다. 회사는 핵심 경영 시스템인 SAP ERP를 자사 사업 환경에 맞게 고도화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유지보수 체계 전환에 앞서 고객사 도입 사례와 서비스 대응 역량, 품질 수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서비스 개시 초기부터 전담 엔지니어(PSE)를 배정해 CJ프레시웨이의 SAP 환경 전반에 대한 맞춤형 기술 지원에 나섰다. 이를 통해 시스템 이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ERP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비용 절감으로 확보한 재원을 AI와 데이터 기반 혁신 역량 강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AI 기반 고객경험 확대, 업무 효율 향상, 수요·공급 최적화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유통 전반의 정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대규모 공급망을 운영하는 기업이 비용 효율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 시스템의 가치를 극대화하면서도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SAP 관련 운영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해 디지털 전환과 AI 등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력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운영 품질 혁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5 14:45남혁우 기자

CJ프레시웨이-세광그린푸드, 600억 식자재 공급 계약…전용 상품 개발도

CJ프레시웨이가 외식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6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첫 거래 이후 계약 규모가 2년 만에 3배로 확대되며 양사의 협력 관계도 한층 강화됐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공급을 넘어 상품 개발과 운영 지원까지 협업 범위를 넓혀 외식 브랜드 성장 파트너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6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세광그린푸드가 운영하는 7개 외식 브랜드, 전국 150여 개 매장에 800여 종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2024년 양사가 체결한 첫 공급 계약 당시 200억원에서 2년 만에 600억원으로 확대됐다. 세광그린푸드는 석암생소금구이, 산청숯불가든, 교대이층집 등을 운영하는 외식 기업이다. 최근에는 즉석 바비큐 전문 브랜드 '달맞이광장바베큐'를 새롭게 선보이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콜드체인 물류망을 기반으로 세광그린푸드의 식자재 수급을 지원해 왔다. 신규 브랜드 출점과 가맹사업 확대 과정에서 브랜드별 메뉴 특성과 운영 환경에 맞춘 공급 체계를 구축한 것이 거래 확대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세광그린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석암생소금구이는 론칭 약 1년 만에 전국 80개 매장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광그린푸드 관계자는 "사업 확장 과정에서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CJ프레시웨이와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양사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 브랜드 전용 상품과 조리 효율화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단순 식자재 공급을 넘어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지원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양사가 쌓아온 신뢰와 운영 노하우가 이번 재계약으로 이어졌다"며 "외식 고객사가 브랜드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물류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09:45안희정 기자

CJ프레시웨이 "행담도휴게소에서 '꽃게 라면' 어떠세요?"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행담도휴게소가 서해안의 특색을 담은 신메뉴 '꽃게 라면'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나들이·휴가철을 앞두고 서해안 여행객을 겨냥한 메뉴로, 최근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행담도휴게소 푸드코트에서 신메뉴 '꽃게 라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꽃게 라면은 얼큰한 라면 국물에 꽃게를 더해 바다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행담도휴게소를 찾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담도휴게소는 그동안 지역 특색을 반영한 메뉴 개발을 지속해 왔다. 대표 메뉴로는 '우렁강된장비빔밥'과 '해나루쌀 비빔밥' 등이 있으며, 서해안 지역 식재료와 관광 특성을 접목한 메뉴를 선보여 왔다.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관광과 식음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CJ프레시웨이는 차별화된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행담도휴게소는 서해대교와 연결된 국내 유일의 해상 휴게소다. 상·하행선 이용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휴게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바다와 서해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노을 풍경으로 유명해 서해안 여행객들이 식사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대표 중간 기착지로 자리 잡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행담도휴게소는 서해대교와 바다,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입지적 강점을 살린 메뉴와 서비스를 확대해 서해안 여행길에 꼭 들르는 대표 맛집 휴게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10:37안희정 기자

CJ프레시웨이, 1Q 영업익 3.8%↑…"온라인·키친리스 성장 덕"

CJ프레시웨이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내수 소비심리 위축과 계절적 비수기에도 온라인 식자재 유통과 키친리스 등 신성장 모델 성과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 833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수치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3999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 경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판매 상품 구색 확대와 물류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키운 점이 영향을 미쳤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월 B2B 식자재 오픈마켓 플랫폼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의 추가 지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총 55%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에 올랐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 중심의 유통 구조 전환과 온라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고객사 확대도 식자재 유통사업 실적을 뒷받침했다. 유제품과 수산품 등 차별화 상품 유통 확대에 따른 식품원료 부문 성장도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줬다. 급식사업 매출은 427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키친리스 전략의 성과가 나타났다. 키친리스는 장소 제약 없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모델이다. '프레시밀온' 등 관련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푸드서비스 부문에서는 인천공항 푸드코트 등 대형 컨세션 경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다. 키즈와 학교 급식 경로를 중심으로 급식 식자재 매출이 확대된 점도 사업 실적을 뒷받침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온라인 식자재 유통과 키친리스 등 신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 구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계절적 비수기와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유통·급식 양대 사업의 균형 성장과 온라인·키친리스 중심 신성장 모델의 성과를 확인했다”며 “그간 축적해온 신사업 기반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행 속도를 높여 수익성 중심의 지속 성장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 16:53류승현 기자

급식도 '프리미엄 시대'…식품업계, 맛·AI로 차별화 승부

단체급식 시장을 둘러싸고 식품업계의 경쟁 축이 '가격'에서 '경험과 운영 역량'으로 옮겨가고 있다. 기존 강자들은 기술과 미식 요소를 앞세워 수성에 나서는 한편, 일부 기업은 해외 진출과 B2B 확장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아워홈·풀무원푸드앤컬처·더본코리아 등은 최근 단체급식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든 만큼 단순 가격 경쟁보다 운영 역량과 서비스 차별성이 더 중요해졌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단체급식, 수요 꾸준하고 확장성 크다는 장점 있어 단체급식은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흔들리고, 기업·병원·학교·공공기관 등 고정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식품업계의 안정적인 사업군으로 꼽힌다. 식자재 공급과 메뉴 운영, 위생·품질 관리, 나아가 쇼핑몰이나 공항 등에 매장을 운영하는 컨세션과 B2B 유통까지 사업을 넓힐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거론된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급식 사업을 보유한 경우 자사에 사용할 수도 있고, 이를 다시 다른 기업에 제공할 수도 있는 사업”이라며 “B2B와 B2C 사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고, 사업화 범위도 넓다”고 설명했다. 시장 구조도 이런 움직임에 힘을 싣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단체급식 시장은 지난 2019년 기준 약 4조 3000억원 규모로, 당시 상위 5개 업체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이후 대기업 구내식당 일감 개방과 경쟁입찰 확대가 추진됐지만, 대형 사업장 중심의 수주 경쟁은 여전히 치열한 상황이다. 차별화 나선 업체들…맛부터 시스템까지 각 기업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CJ프레시웨이는 기술과 콘텐츠를 앞세웠다. 회사는 최근 열린 푸드솔루션페스타에서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식단 설계와 주문 서비스를 공개했고, 드라마·영화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급식장 이벤트도 확대하고 있다. 아워홈은 한화그룹 편입 후 미식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 회사는 최근 블루리본 인증 메뉴를 전국 구내식당에 순차 도입하고 있다. 급식을 한 끼 식사보다 수준 높은 식음 경험으로 재정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회사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해외로 눈을 돌렸다. 지난 1월 미국 현지법인 'Pulmuone FNC USA'를 설립하고 북미 위탁급식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국내 시장 성장 여력이 제한된 만큼 해외를 새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더본코리아도 급식과 B2B 확대 가능성을 열어뒀다. 회사가 이달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정관상 사업 목적에 '위탁·단체급식업'을 두고 있고, 유통사업 확장 방향으로 군 급식과 기업급식 식자재 공급을 제시했다. 다만 회사는 당장 시장 경쟁에 나서는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사업이 가시화된 단계는 아니다”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자체 급식이나 병원 등 소외된 기관 중심의 급식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2024년 1월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 2월까지 병영식당 컨설팅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외부 기업급식업체를 상대로 소스와 공급품을 활용한 B2B 사업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직원 복지 수준을 판단할 때 구내식당 만족도도 중요한 요소로 본다”며 “급식업체들도 단순 운영 능력보다 메뉴 품질과 서비스 완성도를 함께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6.03.26 17:22류승현 기자

CJ프레시웨이, 레저·컨세션 식음시설서 봄 제철 신메뉴 출시

CJ프레시웨이가 봄 시즌을 맞아 골프장과 휴게소, 병원 등 레저·컨세션 식음시설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업장별 콘셉트에 맞춘 이색 메뉴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골프장 레스토랑에서는 '자연이 가장 맛있는 봄,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미식 정원'의 의미를 담은 '고메 가든(Gourmet Garden)'을 콘셉트로 신메뉴를 출시했다. 향긋한 봄나물과 제철 주꾸미에 식물성 두부소스를 더한 '주꾸미 들기름 메밀면'과 닭고기에 싱싱한 봄채소를 곁들인 '닭겨자 냉채와 군만두'를 비롯해 '명란 쑥갓 해장국', '크리스피 치킨 & 나초 플래터' 등 총 4종이다. 연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골프장 내 식음시설 이용 실적에 따라 식음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휴게소·병원에서 운영 중인 푸드코트 '고메브릿지'와 '푸드오클락'에서는 '봄을 깨우는 초록의 힘'을 주제로 봄 제철 식재료의 다채로운 색감을 살린 신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참나물불고기비빔면 ▲맑은 소고기 봄 배춧국 ▲봄 주꾸미 맑은탕 ▲미나리꼬막비빔밥 등이다. CJ프레시웨이는 레저·컨세션 부문에서 제철 식재료를 재해석한 메뉴 출시 등 상품성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년간 연 평균 매출 성장률은 11%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귀를 기울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8:35안희정 기자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익 1017억원...전년비 8.1%↑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유통과 급식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과를 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25년 매출 3조 4811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8.1% 증가한 수치다. 수익성 중심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온라인 기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결과다. 사업별로는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 매출이 1조 562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자회사 프레시원과의 합병을 통해 상품과 물류 역량 시너지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한 것이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온라인 유통 사업은 연간 매출 규모가 55% 증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역량을 결합하는 O2O 전략의 성과를 확인했다. 채널 다각화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한 데 더해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 등 본원적 경쟁력이 뒷받침되며 매출 확대 성과를 이뤘다. 급식사업(급식 식자재·푸드서비스) 매출은 1조 8934억원이다. 급식 식자재 부문은 고수익처 중심 신규 수주 확대와 PB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푸드서비스 부문은 공항 등 대형 컨세션 사업장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이동식 급식 및 편의식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주방 설비 없이 푸드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친리스(Kitchenless) 모델의 일환으로,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 4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898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19% 늘어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 온라인 채널 강화와 군·아파트 등 급식사업 영역 확대, 병원 수요 회복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을 뒷받침했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상품·물류 등 근원적 경쟁력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에 기반해 수익성 중심 성장 구조를 확립한 결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 원대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O2O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키친리스 전략 실행을 본격화해, 시장에서 신성장동력의 성과와 실효성을 입증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5:28안희정 기자

공정위, CJ프레시웨이 현장 조사..."기부금 명목 리베이트 준 혐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기부금을 명목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CJ프레시웨이에 대해 현장조사를 시작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부터 서울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상태다. CJ프레시웨이는 사회복지시설이나 요양병원 등과의 식자재 납품 계약을 따내는 과정에서 정상 단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계약한 뒤, 그 차액 상당을 기부금 형태로 해당 시설에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오늘 조사가 시작된 단계로, 공정위 조사에 성실히 응하며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36류승현 기자

CJ프레시웨이, CJ ENM과 '식단 읽어드립니다' 공동 제작

CJ프레시웨이가 CJ ENM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신규 코너 '식단 읽어드립니다'를 공동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식단 읽어드립니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델 등 셀러브리티의 실제 식단을 분석하고 영양 노하우와 레시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식 공감형 콘텐츠로, 식단을 주제로 재미와 정보를 결합한 형식이 특징이다. 첫 번째 편은 지난 11일 공개됐다. 진행은 CJ프레시웨이 소속 이민정 영양사와 의학 상식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의 우창윤 교수가 맡는다. 콘텐츠는 총 8편으로 매주 한 편씩 공개된다. ▲김계란(헬스 크리에이터) ▲김진경(모델) ▲김풍(작가) ▲삼대장(먹방 크리에이터) ▲샘 해밍턴(방송인) ▲예린(아이돌 그룹 여자친구 소속) ▲제이제이 살롱드핏(헬스 크리에이터) ▲침착맨(인터넷 방송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인물들이 출연한다. CJ프레시웨이는 회차별로 소개되는 건강식 메뉴를 급식 채널에 적용할 계획이다. 방송에서 제시된 영양 솔루션을 바탕으로 급식용 메뉴를 개발해, 화면 속 식단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메뉴는 셀럽의 라이프스타일과 영양 솔루션을 반영한 식단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김계란의 '닭고기 가지덮밥', 제이제이 살롱드핏의 '병아리콩 쉬라즈 샐러드', 삼대장의 '낫토 포케' 등이다. 연내 6가지 메뉴가 전국 30여 곳 단체급식장과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콘텐츠 기반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고 급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콘텐츠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급식 서비스 영역과 이용객 경험 수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콘텐츠를 통해 스토리를 먼저 제공하고, 이후 급식장에서 콘텐츠 속 맛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다층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정보와 흥미, 식사 경험이 어우러지는 차별화 콘텐츠를 확대하며, 독보적인 서비스 영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4 10:41김민아 기자

"식자재 유통·급식 동반 성장"…CJ프레시웨이, 3Q 영업익 전년比 19%↑

CJ프레시웨이가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와 키친리스 전략을 바탕으로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이 동반 성장하면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6일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매출 9천12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9% 증가한 수치다.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 매출은 3천904억원을 기록했다. O2O 전략에 기반해 온라인 유통이 유의미한 성장을 이뤘다는 설명이다. 또한 회사는 이커머스 중심의 다채널 전략으로 거래 규모를 확대했고 자체 모바일 앱 기반 온라인몰 '프레시엔'을 출시해 플랫폼 기반 유통 경쟁력을 강화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 PB 포트폴리오 및 직수입 상품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도 고도화했다. 기존 사업 영역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와 기존 거래처 리텐션 강화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고 전분기 자회사 통합에 따른 역량 결집과 조달·물류·운영 효율화로 시너지를 확대했다. 급식사업(급식 식자재·푸드 서비스) 매출은 5천40억원이다. 군 급식 등 신규 시장 진입으로 급식 식자재 거래 규모가 증가한 덕분이다. 푸드 서비스 부문은 전년 대비 수주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공항 푸드코트 등 컨세션 신규 점포가 연이어 개점하며 성장세가 이어졌다. CJ프레시웨이는 키친리스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급식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키친리스는 간편식 코너 등 탈주방화 시스템과 전처리 식재 등 조리 효율화 상품으로 주방 업무를 축소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O2O와 키친리스 전략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사업 구조 고도화에 기반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수익성과 성장의 균형 있는 성과를 지속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6 16:06김민아 기자

CJ프레시웨이, 채널 다변화로 온라인 매출 연평균 27% 증가

CJ프레시웨이가 온라인 상품 유통 규모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식자재 유통사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3년부터 온라인 유통사업을 본격화한 후 오프라인 시장 중심의 기존 식자재 유통 서비스를 온라인에 구현했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약 20개 온라인 채널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의 B2C 온라인 유통사업은 최근 3년간 1~3분기 누적 매출 기준 연평균 27% 성장했다. 이츠웰, 아이누리 등 자체 브랜드 상품과 독점 유통 상품 등 가성비와 품질을 고루 갖춘 상품을 선보인 노력이 주효했다.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3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배 증가하며, 소비자에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주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2B 영역에서는 외식업자를 대상으로 한 플랫폼 유통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부 플랫폼을 통한 유통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연내에는 자체 플랫폼 '프레시엔' 공식 론칭도 앞두고 있다. 프레시엔은 외식업자를 위한 주문·결제·배송 통합 관리형 플랫폼으로, 거래 효율과 고객 경험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 시장에서는 채널과 고객 유형에 따라 품목별 수요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냉동과일, 냉동새우, 어린이 간식류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외식업자 대상 플랫폼에서는 피자치즈, 닭다리살 등 조리용 식자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다채널 기반 유통 확대와 동시에 온라인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유형별 상품 추천 시스템 등 맞춤형 거래 환경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별 선호 상품, 업종별 주문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구매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 경쟁력”이라며 “스마트스토어와 프레시엔을 채널 다각화 전략의 중심에 두고, 식자재 유통 전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식자재 유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0.24 09:49김민아 기자

[프로필] 이건일 CJ푸드빌 대표이사

CJ그룹은 2026년 CEO 인사를 17일 선제적으로 단행해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이사가 함께 회사를 이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CJ제일제당 공채 출신으로,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CJ Foods USA 대표, CJ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했다. 뚜레쥬르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 CJ푸드빌이 성장 전환점을 맞은 시점에서, 식품 사업 전반의 경험과 글로벌 사업 구조 혁신 역량이 높이 평가됐다. 다음은 이건일 대표이사의 주요 약력이다. 이건일 CJ푸드빌 대표이사 (CJ프레시웨이 대표 겸임) 주요 경력 ▷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 CJ푸드빌 투썸본부장 ▷ CJ제일제당 CJ Foods USA 대표 ▷ CJ 사업관리1실장

2025.10.17 17:49류승현 기자

CJ프레시웨이, 급식 마케팅 솔루션 '타깃 플랫폼' 선봬

CJ프레시웨이가 급식사업을 활용해 제휴사 고객에게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타깃 플랫폼(Target Platform)'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타깃 플랫폼은 급식 공간을 단순한 식음 서비스 장소가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로 확장한 서비스 모델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과 식자재 고객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특성과 목적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오피스, 산업체, 학교, 병원, 공항, 골프장 등 다양한 푸드 서비스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아이누리(키즈)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식자재 브랜드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깃 플랫폼은 이를 기반으로 연령대, 활동 지역, 산업 및 직군 등 고객 데이터를 다양한 기준으로 조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0대 직장인', '서울·수도권 근무', 'IT 산업 종사자' 등 타깃을 설정하는 식이다. 타깃 플랫폼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활동에 중점을 둔다. 제휴사의 신상품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메뉴를 식단에 반영하고, 식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목표 설정부터 사업장 연결, 프로모션 실행, 반응 데이터 수집 및 효과 분석까지 통합 솔루션을 지원한다. 제휴 신청은 CJ프레시웨이 공식 홈페이지 '타깃 플랫폼'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급식 공간은 소비자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장소 중 하나로, 식사와 콘텐츠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브랜드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제휴사에는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급식 이용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을 목표로 삼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8 10:28김민아 기자

CJ프레시웨이, 인천공항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신규 점포 문 열어

CJ프레시웨이가 인천국제공항에 프리미엄 푸드코트 '고메브릿지(Gourmet Bridge)' 신규 2개 점포를 연이어 개점하며 공항 컨세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일 제1터미널 동편 12번 게이트 인근에 466석 규모 점포를 신규 개점했다. 다국적 여행객 수요를 고려한 폭 넓은 메뉴 구성이 특징으로 ▲자연담은한상(한정식) ▲육수고집(탕·찌개) ▲국수정(온·냉면) ▲바삭카츠(돈가츠) ▲버거스테이션(수제버거) ▲모던상하이(중식) ▲비빔소반(할랄식) ▲오리엔탈베이(아시안푸드) 등 7개 미식 브랜드가 입점했다. 앞서 7월 말에는 제1터미널 탑승동 114번 게이트 부근에 220석 규모 점포를 개점했다. 두 점포 모두 24시간 운영을 통해 환승객과 장거리 여행객 수요를 공략한다. 제2터미널에서는 올해 1월부터 중앙 동편 지상 4층에서 320석 규모 점포를 운영 중이며, 한 곳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이로써 인천공항 내 고메브릿지는 총 4개 점포, 약 1천500석 규모로 확대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공항 컨세션 사업장은 전 세계 고객을 상대로 푸드서비스 역량을 실시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라며 “차별화된 메뉴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여행객에게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컨세션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2 10:09김민아 기자

CJ프레시웨이, '맛남상생'으로 2천700톤 지역 농산물 유통

CJ프레시웨이가 지역 농가와 손잡고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맛남상생'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2천700톤의 농산물을 전국 180개 급식장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맛남상생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급식장·휴게소 등 푸드서비스 현장에서 메뉴로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충남 서산 감자·양파, 부여 수박, 청양 버섯, 제주의 월동 양배추·무·당근 등이 활용돼 수박막국수, 감자밥, 꺼먹지 맥적구이 등 20여 종의 메뉴가 개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는 로컬마켓 '강원푸드마켓'을 연계해 일부 사업장에서 직거래 장터 '강원상생팝업'을 운영했다. 40여 종의 특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장을 홍보 채널로 활용해 산지 소개와 메뉴 개발 배경을 전달하는 한편, 소비자가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차별화된 메뉴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맛남상생 캠페인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가치를 공유하는 양방향 상생 활동”이라며 “푸드서비스와 지자체 협업 모델을 고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18 09:47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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