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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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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컴온스타일' 개막…190개 상품 최대 82% 할인

CJ온스타일이 하반기 최대 쇼핑 행사 '컴온스타일'을 열고 190여개 상품을 최대 82% 할인 판매한다.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도 이전 행사보다 두 배 가까이 늘려 콘텐츠와 쇼핑을 결합한 판매 전략을 강화한다. CJ온스타일은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컴온스타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여는 정기 쇼핑 행사다. 올해 상반기에 처음 도입한 하루 한정 특가 '다이나믹딜'을 이번에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약 190개 상품을 매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최대 할인율은 82%다. 구매 혜택도 확대했다. 행사 대상 전 상품에 5% 적립과 카드 할인을 제공하고, 별도로 선정한 60개 브랜드에는 '컴온 더블업' 혜택을 적용해 적립률과 카드 할인율을 각각 10%로 높인다. 최근 12개월 동안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행사 첫날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5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도 강화한다. 여행과 뷰티, 패션, 리빙, 육아·교육 등 분야별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송을 직전 행사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 편성했다. 여행 분야에서는 '트래블에딧'과 '럭셔리체크인'이 카시아 속초, 조선호텔, 핀크스 포도호텔 숙박 상품을 소개한다. 뷰티 브랜드 아로셀·바이오던스, 패션 브랜드 쿠론, 생활가전 브랜드 비쎌 등도 참여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초등 수학 콘텐츠를 제작하는 '은아쌤'이 깨봉수학을, 육아 크리에이터 '두둥맘'이 마이크로킥보드를 선보인다. 크리에이터 공동구매 상품도 준비했다. '드엘리사'는 아티잔 싱크볼 기획 상품을, '나린맘'은 드시모네 유산균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뷰티 브랜드 블랑두부는 이유미 대표가 방송에 출연해 구매 고객에게 추가 상품을 증정한다. SNS를 활용한 상품 홍보도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인스타그램에서 패션·뷰티·리빙·식품 분야 인플루언서를 어그, 던스트, 유스트 등 12개 브랜드와 연결한다. 인플루언서가 상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을 소개하는 '온스타일에서 찾았어요'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관련 상품도 판매한다. '포켓몬 포코피아' 굿즈 99종을 마련하고, 11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한정 수량 상품을 공개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과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8 13:53안희정 기자

검색 대신 '사람' 보고 산다…크리에이터 커머스 판 키우는 온·네·무

소비 출발점이 검색에서 사람으로 옮겨가면서 유통·플랫폼 업계가 크리에이터 커머스 시장에 공을 들인다. 과거 상품을 알리는 광고 모델에 가까웠던 크리에이터가 이제는 어필리에이트와 공동구매,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직접 구매를 일으키는 '판매 주체'로 영역을 넓히면서다. 어필리에이트란 제휴 마케팅의 한 유형으로, 제3자(퍼블리셔)가 광고주의 상품을 소개하고 그로 인해 발생한 성과(판매·클릭·회원가입 등)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성과형 마케팅 모델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과 네이버, 무신사도 크리에이터와 브랜드·판매자를 연결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방대한 상품군을 기반으로 연결 범위를 넓히고 있고, 무신사는 성과형 보상에 집중한다. CJ온스타일은 상품 소싱부터 콘텐츠 제작, 판매·배송·고객응대(CS)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은 2025년 37억달러(약 5조원)에서 2033년 312억달러(약 43조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30.5%로 같은 기간 글로벌 평균인 23.3%를 웃돈다. 크리에이터, 상품 노출 넘어 '판매'까지 크리에이터 커머스의 핵심은 콘텐츠와 판매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는 브랜드가 광고비를 지급하고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노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반면 최근 확산하는 어필리에이트 모델은 크리에이터가 만든 콘텐츠를 통해 실제 판매가 발생하면 그 실적에 따라 수익을 배분한다. 플랫폼 입장에서도 단순히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많이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졌다. 어떤 크리에이터가 어떤 상품을 소개했을 때 구매 전환율이 높은지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다시 상품과 크리에이터 매칭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세 회사가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바라보는 방향은 비슷하지만 접근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CJ온스타일 '온트너'...상품 소싱과 CS까지 지원 CJ온스타일은 이달 8일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온트너'를 정식 가동했다.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판매 성과가 빠르게 커진 것이 플랫폼 출범의 배경이다. 올해 상반기 CJ온스타일의 크리에이터 협업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해 4.3배 규모로 성장했다. 상반기 주문액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협업 크리에이터 수는 3.2배, 브랜드 수는 4.3배 늘었다. 일부 크리에이터 연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에서는 1시간 만에 주문액 3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온트너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 특징이다. 매칭이 이뤄지면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과 팬덤 소통에 집중하고 CJ온스타일이 상품 소싱과 방송 제작, 판매, 배송, CS 등 커머스 실행 전반을 지원한다. 협업 방식도 어필리에이트뿐 아니라 공동구매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브랜드 광고 캠페인 등으로 넓혔다. 향후에는 플랫폼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인공지능(AI)과 결합해 크리에이터와 상품 간 매칭 및 성과 예측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확장성 강점…여행 커넥트도 주목 네이버는 크리에이터 제휴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 안에서 어필리에이트 솔루션 '쇼핑 커넥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4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뒤 같은 해 7월 정식 출시했다. 쇼핑 커넥트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홍보·판매하고 실적에 따라 수익을 나누는 구조다. 판매자가 제휴할 상품과 수익 배분 비율을 직접 설정하면 크리에이터가 해당 상품을 선택해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전략의 특징은 '확장성'이다. 다양한 스마트스토어 상품과 크리에이터를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 경쟁력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쇼핑을 넘어 여행 상품을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연결하는 '여행 커넥트'도 선보이며 제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거래액 2100억원 넘긴 무신사 '큐레이터' 무신사는 공식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무신사 큐레이터'를 2024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승인된 크리에이터인 '큐레이터'가 SNS를 통해 무신사 스토어 상품을 추천하고, 해당 콘텐츠를 통한 구매 전환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서비스 출시 이후 큐레이터와 거래액 모두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9월 기준 누적 큐레이터는 84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다. 큐레이터 추천 링크를 통해 발생한 거래액은 2024년 약 310억원에서 지난해 약 997억원으로 3.2배 늘었다. 올해 1~8월에도 8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으며,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은 2100억원을 넘어섰다. 무신사는 큐레이터가 추천한 상품을 직접 구매한 경우뿐 아니라 추천 링크를 통해 유입된 소비자가 다른 상품을 구매한 경우에도 수수료를 지급한다. 크리에이터 전용 전시 페이지인 '큐레이터 샵'도 제공해 상품 추천과 구매 전환을 지원한다. 입점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가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큐레이터에게 제품을 협찬하는 '시딩 캠페인'을 운영하고, 제작된 콘텐츠에 구매 링크를 연동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크리에이터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은 콘텐츠를 통한 '상품 발견'이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틱톡이 대표적이다. 시장조사업체 모멘텀웍스에 따르면 틱톡의 전자상거래 서비스 '틱톡샵' 거래액은 지난해 643억달러(약 88조8천억원)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 국내에서도 앞으로 경쟁의 초점은 단순한 크리에이터 확보 규모보다 '판매 전환'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터 수가 많더라도 일회성 광고나 공동구매에 그친다면 지속적인 거래를 만들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어떤 상품과 크리에이터를 정교하게 연결하고, 한 번의 판매를 반복적인 성과로 이어지게 만드느냐가 관건"이라며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을 넘어 하나의 판매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이들이 지속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누가 먼저 구축하느냐가 플랫폼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9.17 15:49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크리에이터 커머스 페스티벌' 개최

CJ온스타일이 유튜브·메타·틱톡과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으는 대규모 행사를 연다. 팬과 크리에이터가 만나는 기존 행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브랜드 매칭부터 콘텐츠 제작과 판매까지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CJ온스타일은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더플라츠홀에서 '크리에이터 커머스 페스티벌 코리아 2026(CCFK)'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전면에 내걸고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플랫폼을 한자리에 모으는 대규모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3일간 약 1만명의 크리에이터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현장에는 K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유튜브와 메타, 틱톡 등 주요 플랫폼 관계자들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동향과 성장 전략을 소개한다. 이사배와 애주가TV참PD, 잇섭 등 크리에이터는 토크쇼에 참여하고 주언규와 크리투스는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콘텐츠가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과정도 현장에서 보여준다. CJ온스타일과 협업해 온 크리에이터 까사림과 드엘리사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크리에이터와 팬이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에서 만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는 이후에도 CJ온스타일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매칭 플랫폼 '온트너(ONTNER)'를 통해 협업을 이어갈 수 있다. CJ온스타일이 이달 8일 선보인 온트너는 크리에이터별 상품 추천과 협업 성과 분석, 개인 큐레이션숍 등을 제공한다. 공동구매와 어필리에이트, 콘텐츠 협업 등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거래 방식도 지원한다. CJ온스타일은 행사에서 새로운 협업 상대를 찾고 온트너에서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이 이 같은 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크리에이터를 통한 상품 판매 증가가 있다. 올해 상반기 크리에이터 협업 주문액은 전년 동기보다 330% 증가해 4.3배 수준으로 늘었다. 상반기 주문액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도 넘어섰다. 외부 시장 전망도 성장세를 가리키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은 2025년 37억달러(약 5조원)에서 2033년 312억달러(약 43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커머스가 산업으로 성장하려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만나 협업이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연결 구조가 필요하다”며 “CCFK와 온트너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상품 발견과 구매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온스타일은 CCFK를 정례 행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일반 티켓은 다음 달 1일부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판매하며 1일권 가격은 1만원이다. 온트너에서는 이달 30일까지 무료 사전 등록을 받는다.

2026.09.16 18:23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콘텐츠 커머스 K팝으로 넓힌다…걸그룹 '이즈나'와 라이브

CJ온스타일이 예능에 이어 K팝으로 콘텐츠 커머스 영역을 넓힌다. 걸그룹 이즈나의 첫 글로벌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멤버들과 팬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콘텐츠에 공연 티켓과 관련 상품 판매를 결합한다.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은 오는 11일 오후 9시45분 이즈나와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시작하는 이즈나의 첫 글로벌 콘서트 투어 '2026-2027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을 앞두고 기획됐다. 이즈나 멤버 전원이 출연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방송에서는 '이즈나와 우리만의 비밀공간'을 콘셉트로 멤버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공연 사전 입장과 사운드 체크 관람이 가능한 티켓에 응원봉을 묶은 VIP 패키지도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이즈나 친필 사인 포스터를 제공한다. CJ온스타일은 최근 콘텐츠 IP를 상품 판매와 연결하는 시도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김풍·침착맨·빠니보틀·곽튜브·키드밀리가 출연하는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실제 파김치 상품으로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K팝 아티스트와 팬덤으로 협업 범위를 넓혔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콘텐츠 IP에 상품을 결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IP의 특성과 팬들의 관심사를 새로운 경험으로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즈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내년 3월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오사카까지 국내외 10개 지역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2026.09.10 08:19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파김치 만든다

CJ온스타일이 CJ ENM의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만든다. 완성된 상품을 콘텐츠에서 소개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예능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를 상품 개발과 판매까지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 실험이다.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은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협업해 실제 파김치를 개발하고 오는 18일부터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파김치갱은 김풍, 침착맨, 빠니보틀, 곽튜브, 키드밀리가 출연하고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제작하는 예능이다. CJ ENM은 프로그램 이름에서 착안해 출연진이 직접 파김치를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 개발로 연결했다. 상품을 만드는 과정 자체도 예능 콘텐츠로 활용한다. 멤버들이 김치 사업을 구상하고 CJ온스타일과 판매 전략을 논의하는 과정, 제품 개발과 김치 명장의 평가, 실제 판매와 뒷이야기 등을 총 4편에 걸쳐 공개한다. 지난 1일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됐으며 8일 공개되는 2화에서는 출연진과 CJ온스타일이 상품 판매 전략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담긴다. 오는 18일 진행되는 판매 방송 역시 콘텐츠에 포함되며 이후 뒷이야기를 마지막 편으로 공개한다. 파김치는 출연진의 제안을 반영해 전갱이젓을 넣은 별도 레시피로 개발했다. 제품 검증에는 2024년 식품가공 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고 지난해 김치명인 제98호로 지정된 박미희 도미솔식품 대표가 참여했다. 8일부터 사전예약도 진행한다. 파김치와 포기김치로 구성된 세트 구매자에게 실비김치 1kg을 추가 제공하며 출연진이 작성한 제품 안내서도 함께 제공한다. 본 판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TV라이브와 유튜브 파김치갱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콘텐츠 IP와 커머스 부문의 상품 기획·판매 역량을 결합한 사례다. CJ온스타일은 콘텐츠를 활용해 기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콘텐츠에서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 과정과 판매까지 하나의 콘텐츠로 연결하는 방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콘텐츠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개발한 콘텐츠 커머스 사례”라며 “콘텐츠와 상품을 연결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8 13:54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당일배송 오후 3시까지 주문받는다

CJ온스타일이 인천에 기존보다 2배 큰 물류센터를 열고 수도권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오후 3시까지 늦춘다. CJ온스타일은 인천 풀필먼트 센터를 가동하고 '오늘도착' 서비스의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낮 12시에서 오후 3시로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서울을 비롯해 수원·분당·고양 등 수도권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도심형 소형 물류센터(MFC)가 아닌 대형 풀필먼트 센터에서 상품 입고와 보관, 피킹, 포장, 출고까지 처리하면서 오후 3시 주문까지 당일배송하는 것은 종합몰 가운데 처음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위해 CJ온스타일은 기존 군포 물류 거점을 인천으로 확장 이전했다. 올해 상반기 물류센터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하는 등 처리 물량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새 센터 규모는 기존 군포 센터의 2배로 약 100만개 상품을 보관할 수 있다. 물류 처리 능력이 확대되면서 '오늘도착' 대상 상품 수도 기존보다 약 67% 늘었다. 인천항과 가깝다는 점도 활용한다. 해외에서 인천항을 통해 들어오는 상품을 물류센터로 옮기는 시간을 단축해 입고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CJ온스타일은 인천 센터와 기존 광주 허브를 두 축으로 물류 거점을 운영하고 상품 특성에 따라 물류 체계를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CJ온스타일은 지난해 빠른 배송 브랜드 '바로도착'을 선보였다. 현재 주문 당일 받는 '오늘도착'을 비롯해 '새벽도착', '내일도착', '주말도착' 등의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인천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고객이 오후에도 당일배송 상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며 “물류 인프라와 배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07 11:02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크리에이터·브랜드 매칭 플랫폼 '온트너' 출시

CJ온스타일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전용 플랫폼을 만들고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확대한다. 크리에이터별 콘텐츠와 팬덤,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적합한 상품을 연결하고 성과가 검증된 크리에이터는 자체 커머스 지식재산권(IP)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오는 8일 크리에이터·브랜드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온트너'를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온트너는 크리에이터와 상품 간 적합도를 데이터로 분석해 협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성격과 팬덤, 기존 판매 성과에 상품 콘셉트와 고객 수요 데이터를 결합해 판매 가능성이 높은 조합을 찾는 방식이다. 협업 방식도 리워드 링크를 통한 어필리에이트부터 공동구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광고 캠페인 등으로 다양화한다. 매칭 이후에는 CJ온스타일이 상품 소싱과 판매, 배송, 고객 응대 등 커머스 운영을 맡고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과 팬덤 관리에 집중하도록 역할을 나눈다. CJ온스타일이 별도의 크리에이터 매칭 플랫폼을 구축한 배경에는 관련 사업의 성장세가 있다. 올해 상반기 크리에이터 협업 주문액은 전년 동기보다 330% 늘어 4.3배 규모로 커졌다. 상반기 주문액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협업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는 3.2배, 브랜드는 4.3배 증가했다. 현재 팔로워 80만명을 보유한 '드엘리사'를 비롯해 살림 콘텐츠를 다루는 '까사림', 리빙 크리에이터 '다다살림' 등과 협업하고 있다. 일부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한 시간 동안 주문액 3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CJ온스타일은 온트너를 중개 플랫폼보다 크리에이터를 장기적인 판매 채널로 육성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콘텐츠 반응과 상품·고객·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성과가 좋은 조합을 다시 발굴하고,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크리에이터는 '까사로그', '드엘리사적인 시선' 등 자체 커머스 IP로 확장한다. 이는 소비자가 상품명을 직접 검색해 비교하는 방식뿐 아니라 영상이나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접한 뒤 제품을 구매하는 '발견형 쇼핑' 수요가 커지는 데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하반기에는 온트너를 중심으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협업 규모를 늘리고 관련 행사도 진행한다. 향후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크리에이터·상품 매칭과 판매 성과 예측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콘텐츠 커머스의 경쟁력은 누가 어떤 콘텐츠로 상품을 발견시키고 구매까지 이끄느냐에 달려 있다”며 “숏폼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2 17:17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가을 패션 수요 잡는다…150개 브랜드 'FW 쇼케이스'

CJ온스타일이 입추 이후 간절기 의류 수요가 늘자 가을·겨울(FW) 패션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약 15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6 FW 패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입추인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패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점퍼와 코트 주문량은 직전 10일 대비 각각 29%, 14% 증가했다. 가디건 주문량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티셔츠 주문량이 약 10% 감소한 반면 스웨트셔츠(맨투맨)는 338% 급증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선선해지면서 가볍게 걸치거나 겹쳐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상품 수요가 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새로운 스타일을 켜다'를 핵심 메시지로 약 3주간 3부에 걸쳐 진행한다. 1주차 '스타일 온'에서는 자체 브랜드(PB)와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LB)의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21일 지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셀렙샵 에디션은 25일, 바니스 뉴욕은 28일 신상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셀렙샵 에디션은 행사 기간 팬츠 전문 브랜드 '디오브르(D'OEUVRE)'를 새롭게 선보인다. 셀렙샵 에디션은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약 8% 성장했다. '더엣지'는 배우 신혜선을 FW 시즌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바니스 뉴욕'도 신상품을 선보인다. 바니스 뉴욕의 올해 상반기 의류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잡화는 156% 증가했다. 2주차 '스타일 업'에서는 CJ온스타일의 패션 콘텐츠 IP를 활용한 스타일링 토크쇼를 진행한다. 오는 29일에는 '힛더스타일', '동가게', '아쇼라', '엣지쇼' 등이 릴레이 방송에 나선다. 전체 행사 기간 모바일 라이브 70회와 TV 라이브 40회 등 총 110회의 패션 방송을 편성한다. 마지막 3주차 '스타일 넘버원'에서는 주요 브랜드의 숏폼 콘텐츠를 모바일 앱에 배치하고 신상품 할인 쿠폰과 카드 할인,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브라운·버건디, 데님, 레더, 레이어드, 로맨틱 코어, 스카프 등 6가지 FW 트렌드에 맞춘 스타일링도 제안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간절기부터 높아진 가을 패션 수요에 맞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제안하고자 한다”며 “브랜드 라인업과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시즌 트렌드 제안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9 14:13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2Q 영업익 21%↑…"숏폼·모바일 커머스 성장 지속"

CJ ENM 커머스 부문인 CJ온스타일이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하며 2분기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외부 SNS에서 콘텐츠를 접한 이용자가 앱으로 유입돼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데다 고수익 카테고리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CJ ENM은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쇼핑 콘텐츠의 양적·질적 확대를 통해 SNS 매출과 신규 고객 유입이 늘면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가 고성장세를 이어갔다"며 "프리미엄 여행과 키즈 카테고리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고,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등 고수익 카테고리 중심의 상품 운영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2분기 커머스 부문 매출은 40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60억 원으로 21.2% 늘었다. 숏폼으로 고객 모으고 앱으로 연결…MLC 취급고 161% 증가 CJ온스타일은 라이브 방송을 편집한 숏폼 콘텐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 외부 플랫폼으로 적극 확산하며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여기에 KBO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월리런', '미니언즈' 등 팬덤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커머스와 결합해 앱 경쟁력을 높였다. 그 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MLC)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61.3% 증가했다. 앱 신규 설치는 25.6%,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0.5% 늘어나며 외부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소비한 이용자가 앱으로 유입돼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가 강화됐다. 프리미엄 상품 전략 강화…하반기 크리에이터 커머스 확대 상품 경쟁력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프리미엄 여행과 유아동 카테고리가 외형 성장을 견인했고,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뷰티 등 수익성이 높은 카테고리의 상품 편성을 확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CJ온스타일은 하반기에도 모바일 중심 성장 전략을 이어간다. 회사는 인플루언서 브랜드 등 온스타일 파트너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크리에이터 커머스 모델을 고도화해 SNS를 통한 외부 고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차별화된 IP 협업과 멤버십을 통해 고객 유입과 충성 고객을 늘리고, CRM 알림 고도화 등 고객 관리 체계를 강화해 고객 기반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08.06 16:08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베이비키즈페어' 개최

CJ온스타일이 '골드키즈' 소비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와 육아 콘텐츠를 결합한 '베이비키즈페어'를 연다. CJ온스타일은 13일부터 26일까지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와 육아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는 '베이비키즈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6월 유아동 카테고리 주문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유아동 상품 구매 고객도 60% 늘었다.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도 확대됐다. 같은 기간 100만원대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 주문금액은 3배 증가했고,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 주문금액은 1천439% 늘었다. CJ온스타일은 소비자들이 가격보다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 정보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파베이비', 'VIP키드 화상영어', '트렉' 등 약 20개의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주요 브랜드에는 최대 10% 카드 할인도 적용한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도 확대 운영한다. 행사 기간 약 20명의 육아 인플루언서가 릴레이 방송을 진행하며 상품 정보와 육아 경험을 공유한다. 14일에는 크리에이터 '다겨미네'와 함께 '타고가요 캐리어'를, 15일에는 '은아쌤'의 맘스클래스를 통해 '옥스포드 리딩트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육아툰 작가 '드로잉 오뉴'와 협업한 콘텐츠도 모바일 앱에서 공개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유아동 상품은 구매 전 충분한 정보 탐색이 중요한 만큼 콘텐츠를 통한 신뢰 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전문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이 보다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13 21:59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컴온블프' 기간 앱 설치 124%·DAU 46%↑

CJ온스타일이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으로 고객 유입 확대 효과를 거뒀다. CJ온스타일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컴온블프' 성과를 중간 집계한 결과, 모바일 앱 설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46% 늘었으며, 모바일 신규 구매 고객도 약 30% 증가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에서 라이브 공연과 쇼핑 혜택을 결합한 콘텐츠 커머스 전략을 적용했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모바일 라이브 공연과 숏폼 콘텐츠로 행사 초반 관심을 높이고, 최대 90% 할인과 타임딜, 페이백딜 등을 통해 구매 전환을 유도했다. 행사 첫날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 다이나믹 듀오 라이브 공연은 시작 5분 만에 10만 페이지뷰(PV)를 기록했다. 실시간 채팅 참여도 전주 같은 시간대 방송 대비 약 7배 증가했다.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딜 행사 '다이나믹딜'도 고객 반응을 이끌었다. CJ온스타일은 패션, 뷰티, 리빙 등 주요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하루 5차례 공개했다. 북유럽 기저귀 브랜드 '리베로'는 타임딜을 통해 1천 세트 이상 판매됐으며,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는 약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한 '50% 페이백딜'도 호응을 얻었다. 로보락, 드래곤디퓨전, 쿠쿠, 다이슨 등 주요 상품은 행사 시작 후 수 초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컴온블프는 콘텐츠 화제성과 가격 혜택이 맞물리며 앱 유입과 구매 전환을 동시에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기고 탐색하며 구매하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9 11:25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숏폼 커머스 키운다…상반기 주문 상품 300만개 돌파

짧은 영상으로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하는 '숏폼 커머스'가 새로운 쇼핑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상반기 숏폼을 통한 모바일 주문 상품 수가 300만개를 넘어섰으며, 숏폼을 거친 주문액도 전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상반기 숏폼을 통한 모바일 주문 상품 수가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등 외부 플랫폼의 숏폼 콘텐츠를 통해 유입된 주문과 자체 애플리케이션(앱) 내 숏폼 콘텐츠 시청 후 발생한 주문을 합산한 수치다. 회사는 상반기 동안 약 5초마다 상품 1개가 숏폼을 통해 판매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숏폼은 고객 유입 단계에서도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올해 상반기 CJ온스타일 모바일 순방문자(UV) 3명 가운데 1명은 외부 숏폼 콘텐츠를 통해 유입됐으며, 숏폼 경유 순방문자는 전년 동기 대비 2.7배 증가했다. 실제 구매로도 이어졌다. 외부 숏폼을 거친 모바일 주문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배 늘었고, 30대 이하 주문 고객은 6배 증가했다. 영상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발견하는 '발견형 쇼핑'이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CJ온스타일은 라이브커머스로 축적한 콘텐츠를 숏폼 형태로 재가공해 외부 플랫폼과 자체 앱에 배포하고 있다. 첫 3초 안에 착용 장면이나 활용법, 계절성을 담아 고객 관심을 끌고 구매로 이어지도록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모바일 앱 체류 시간도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회사 측은 하반기 숏폼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콘텐츠별 성과 데이터를 분석해 구매 전환율이 높은 영상 유형을 확대하고, AI 기반 콘텐츠 분석과 숏폼 자동 생성 플랫폼도 도입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숏폼 커머스가 이미 주요 쇼핑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차별화된 영상 커머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숏폼 커머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8 15:10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여름 쇼핑축제 '컴온블프' 개최…최대 90% 할인

CJ온스타일이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컴온블프'를 열고 최대 90% 할인 판매에 나선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협업한 라이브 공연과 숏폼 콘텐츠를 결합해 쇼핑과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커머스 축제로 차별화한다. CJ온스타일은 오는 7월 3일부터 12일까지 여름 쇼핑 행사 '컴온블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개편해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CJ온스타일의 연중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 콘셉트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의 핵심은 '다이나믹딜'이다. 오전 10시부터 3시간 간격으로 하루 5차례 새로운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타임딜 방식으로 운영된다. 패션·뷰티·리빙·식품 등 주요 카테고리 인기 상품 약 1천 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에서 콘텐츠 요소도 강화했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협업해 캠페인송과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모바일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쇼핑 행사에 음악과 공연을 접목해 콘텐츠 커머스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행사 첫날인 7월 3일 오후 7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고 '다이나믹딜' 캠페인송과 대표곡을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말본골프, 달바, 루메나, 삼성 갤럭시, 하이뮨 등 주요 브랜드의 특가 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에는 '다이나믹라이브'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데스커, 유스트, 다이슨, 나이키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며 방송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0% 적립과 10%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혜택도 확대했다. 모바일 앱 구매 횟수에 따라 적립금을 지급하는 '스탬프 리워드'를 운영하며, 로봇청소기와 TV, 명품 등 일부 고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컴온블프는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고객이 라이브 콘텐츠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쇼핑 경험을 콘텐츠로 확장하는 새로운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9 17:51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오라틱스 잇몸 유산균' 방송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기능별로 세분화되는 가운데 CJ온스타일이 잇몸 건강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구강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오라틱스 잇몸 유산균'을 오는 27일 오전 7시 20분 TV라이브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오라틱스는 캔디류 등 일반 식품이 아닌 식약처로부터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잇몸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CJ온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개인 맞춤형·기능 특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맞춰 이번 제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5조9천626억원으로 추산된다. 협회는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개인화'와 '세분화'를 제시했다. 유산균 시장 역시 장 건강 중심에서 벗어나 잇몸 건강 등 특정 기능을 겨냥한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오라틱스의 핵심 원료인 '오라씨엠유(W. cibaria CMU)'는 건강한 한국인의 구강에서 유래한 잇몸 유산균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장 유산균과 달리 잇몸 틈새에 머물며 치주염 유발균과 결합해 함께 제거되는 작용 기전을 갖췄다. CJ온스타일은 칫솔이 닿기 어려운 잇몸 틈새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강 웰니스 제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제품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본품 8박스 구매 고객에게 4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꾸준한 섭취가 필요한 잇몸 건강 특성을 고려해 약 1년 가까이 섭취할 수 있는 구성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2026.06.26 17:06안희정 기자

가벼워진 여름 옷차림에...포인트 주는 '한 끗 패션' 인기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패션 소비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반팔과 반바지 등 간결한 옷차림이 늘어나자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는 액세서리와 잡화가 주목받으며 이른바 '한 끗 패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최근 주얼리와 모자 등 패션 잡화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한 끗 패션'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얼리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8%, 모자·두건류는 1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패션 카테고리 전체 주문량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업계에서는 무더위로 인해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원피스 등 단순한 실루엣의 옷차림이 늘어나면서 액세서리를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주얼리 가운데 목걸이 주문량은 전년 대비 439% 급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탈리아 비첸자 지역 장인 기술을 앞세운 '비첸자 주얼리'는 해당 기간 목걸이 주문액만 8억원을 넘어섰다. 미스그린의 '트리플 로우 목걸이'는 이달 16일 론칭 방송에서 20분 만에 준비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모자와 선글라스 역시 여름철 대표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스타일링 효과를 동시에 갖춘 점이 수요 증가 배경으로 꼽힌다. '지스튜디오 썸머 버킷햇'과 '바니스뉴욕 폴더틴트 아이웨어' 등이 대표 상품이다. 패션 양말 수요도 증가했다. 반바지와 스커트 착용이 늘어나면서 컬러와 패턴이 강조된 양말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주문량이 104% 증가했다. 실내외 온도 차에 대응하기 위한 머플러 주문량은 89% 늘었고, 이른바 '빅백' 트렌드 영향으로 토트백 주문량도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여름 패션 소비는 단순한 계절성 수요를 넘어 스타일 완성도를 높이는 '한 끗 아이템' 중심으로 세분화되고 있다"며 "고객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잡화 상품 큐레이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4 20:30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협력사 CCM 인증 지원 확대…소비자 중심 경영 확산

CJ온스타일이 협력사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취득을 지원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협력사의 CCM 인증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과 심사 지원 등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 기업 그레인온과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을 운영하는 퓨젠바이오의 2026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취득을 위한 지원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CJ ENM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 부문(CJ온스타일) 대표와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안창석 그레인온 대표, 김윤수 퓨젠바이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CJ온스타일은 2007년 유통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국내 최장 기간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소비자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CJ온스타일은 협력사의 CCM 인증 취득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에도 힘쓰고 있다. 2023년 뉴트리원을 시작으로 에스더포뮬러, 렛츠밀란커머스, 지난해 에이스바이옴과 태석광학까지 총 5개 협력사의 인증 획득을 지원하며 가장 많은 인증 협력사를 배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온스타일은 두 기업에 CCM 체계 구축과 운영 컨설팅, 공적기술서 작성 및 심사 지원, 협력사 인센티브, 소비자 민원 대응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소비자 친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모든 경영의 중심에는 소비자가 있다는 원칙을 협력사와 함께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사가 소비자 친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며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2 08:33안희정 기자

말로만 "오늘이 마지막·추가 할인"…방미심위, 홈쇼핑 한정판매 표현 심의

홈쇼핑 방송에서 소비자 구매를 자극하는 '단 하루', '마지막 혜택' 등 한정판매 표현과 복잡한 할인 안내 방식이 잇따라 광고심의 대상에 올랐다. 8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NS홈쇼핑 건강기능식품 '비에날씬 프로' 판매방송에 대해 '의견제시'를 의결했다. 의견제시는 행정지도에 해당해 추후 재승인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지난해 8월 10일 방송에서는 "8월 중 단 하루", "오늘이 마지막 혜택"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모바일 앱 결제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강조했다. 그러나 민원인은 같은 달 5일에도 동일한 사은품 구성과 최종 혜택가가 제공됐음에도 불구하고 '8월 단 하루'라는 표현을 사용해 소비자를 오인시켰다고 주장했다. 사무처는 8월 5일 할인의 경우 특정 카드사 이용자만 받을 수 있었던 반면, 8월 10일 할인은 모바일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혜택이라는 점에서 조건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위원들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5% 할인으로 인식될 수 있어 구매를 서두르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할인 조건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표현이 다소 모호했다고 판단해 의견제시를 의결했다. CJ온스타일의 화장품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판매방송은 법정제재 전 방송사의 소명 과정을 거치는 '의견진술'이 결정됐다. 방송에서 쇼호스트는 두 세트 구매 시 5만원 쿠폰이 추가 적용된다고 반복 안내했지만 방송 종료 약 8분 전 "잘못 안내했다"며 해당 쿠폰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정정했다. 심의위원들은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할인 조건이 작은 자막으로만 안내됐고 정정도 늦게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최선영 위원은 "쇼호스트와 진행자들도 이렇게 헷갈려하는데, 일반 소비자는 더 헷갈릴 것 같다"며 지적했다. 홍미애 위원 또한 "8분 전에 잘못된 정보라고 안내하면서도, 이후 패널만 보여준 채 바로 넘어간다"며 "진행상에서 이미 알고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의견진술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NS SHOP+의 '바나듐뿍 제로쌀' 방송도 추가 심의 대상에 포함됐다. 방송에서는 '제로쌀', '당류 0g', '당 걱정 없는 쌀' 등의 표현이 사용됐다. 심의위는 당류 함량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요 영양성분인 탄수화물에 대한 설명 없이 당 걱정을 줄일 수 있는 것처럼 표현해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해당 안건은 앞서 다른 홈쇼핑 채널에서도 동일 제품을 둘러싸고 문제가 제기됐던 사안으로, 기존 의견진술 안건과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2026.06.08 15:57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월리런' 라방서 1인당 평균 1.7건 구매...2030 열광

CJ온스타일이 마라톤 대회 '월리를 찾아라! Run with 신한카드(이하 월리런)' 참가권을 소개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라방)에서 고객 1인당 평균 1.7건의 참가권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제는 개인 기록 경쟁 중심의 러닝보다 친구·가족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펀런(Fun Run)' 트렌드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5km 월리런 참가권은 방송 시작 10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한 시간 동안 채팅 수는 전주 동일 시간대 방송 대비 767% 급증했다.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식지 않는 러닝 열풍도 확인됐다. '월리런' 참가권 구매 고객의 60% 이상이 30대 이하 고객이었다. 특히 전체 구매 고객 중 80% 이상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신규 고객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SOL페이' 앱을 통한 고객 유입 효과도 더해지며 팬덤형 콘텐츠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라방 초반 반응도 뜨거웠다. 방송 시작 10분 만에 약 3만 뷰를 기록했고, 당일 전체 판매량의 약 70%가 이 시간에 집중됐다. 단순 참가권 판매를 넘어 러닝을 하나의 콘텐츠처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고객 호응을 이끌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러닝이 취향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문화 콘텐츠로 진화하면서 라방에 대한 반응도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화제성 높은 IP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월리런은 6월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주최하고 신한카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총 9천 명 규모로 10km와 5km 코스로 운영되며, 잔여 티켓은 27일까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판매한다.

2026.05.20 08:08안희정 기자

홈앤쇼핑 과대광고 딱 걸렸다..."29만원 다낭여행" 알고보니

홈앤쇼핑이 일부 일정에만 적용되는 최저가 여행상품 가격을 반복적으로 강조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로부터 행정지도 '권고'를 의결받았다. 18일 방미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는 홈앤쇼핑 '롯데관광여행 다낭' 판매 방송에 대해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57조 제2항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권고를 의결했다. 문제가 된 방송은 쇼호스트가 “올 스위트룸”, “럭셔리한 호캉스”, “29만9천원부터” 등의 표현을 반복 사용하며 여행상품 최저가를 강조한 내용이다. 그러나 사무처 확인 결과 전체 일정 173일 가운데 실제 29만9천원이 적용되는 일정은 단 2회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심의소위 위원들은 일부 일정에만 적용되는 가격을 전체 상품 가격처럼 인식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종상 위원은 “173일 여행 일정 중 단 이틀만 해당 가격인데도 29만9천원을 반복적으로 강조해 소비자가 해당 가격으로 대부분의 일정을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홍미애 위원 “여행상품 가격과 관련한 사안인 만큼 일반원칙 조항보다 '일부 상품에만 적용되는 최저가격을 일반 가격으로 오인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제57조 제2항 적용이 더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광고심의소위는 해당 의견을 반영해 적용 조항 변경과 함께 권고를 의결했다. CJ온스타일은 건강기능식품 '탄탄 슬리밍 다이어트' 방송에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소비자 오인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쇼호스트가 “내장지방량이 무려 14.91%”, “50kg인데 10% 빠지면 5kg 빠지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실제 시험 결과는 내장지방량이 평균 0.09kg 감소한 수준이었다. 광고심의소위는 해당 안건을 행정지도인 권고로 의결했다. GS샵은 건강기능식품 '비에날씬pro 다이어트 유산균+슬림+' 방송에서 생성형 AI 이미지와 여성 출연자의 복부 화면을 활용해 신체를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의견진술이 결정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쇼호스트가 “지금 여기서부터 빼야 돼”, “이거 밉다”, “이렇게 계실 거예요 지금?”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일부 위원들은 “외모 비하와 차별적 표현”, “인권 감수성이 고려되지 않은 방송”이라고 비판했으며, 여성의 신체를 열등하거나 부정적인 대상으로 묘사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2026.05.18 17:05안희정 기자

CJ온스타일, '2026 CJ온큐베이팅' 30개사 선발

CJ온스타일은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2026 CJ온큐베이팅(ONCUBATING)'을 통해 최종 30개 브랜드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K뷰티·K웰니스 열풍에 300여개 브랜드가 지원하며 CJ온큐베이팅 출범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들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글로벌 부문'을 신설하고, 선정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10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 상품 기획부터 콘텐츠 커머스, 글로벌 유통, 후속 투자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한 점이 브랜드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선정 브랜드에는 미국, 일본 등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는 'YNM', K뷰티 투자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아마존 넥스트 셀러에서 1위를 한 '비누보'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약사 크리에이터 쎄씨약사가 론칭한 '세시드', 스킨케어 브랜드 '서해솔', 단백질 식품 브랜드 '크런틴', 이너뷰티 브랜드 '뷰니스' 등 카테고리별 유망 브랜드도 고루 이름을 올렸다. 이들 브랜드는 연말까지 CJ온스타일의 단계별 지원을 받는다. 담당 MD 매칭을 시작으로 마케팅·R&D 지원,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론칭, 글로벌 채널 연계, 후속 투자 검토 등이 이어진다. CJ온스타일은 각 브랜드의 성장 단계와 카테고리 특성에 맞춘 맞춤형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지난 23일 '2026 CJ온큐베이팅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돌입했다. 행사에는 선발 브랜드와 함께 아마존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 랜딩인터내셔널 등 제조·마케팅·글로벌 유통 분야 주요 협력사들이 참여해 상품 고도화, 해외 판로 개척, 콘텐츠 커머스 연계 등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및 립스(LIPS) 운영사 자격을 기반으로 정부 지원과 민간 유통 역량을 결합한 브랜드 성장 모델도 고도화하고 있다. 유망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안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큐베이팅은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사업화, 글로벌 확장, 투자까지 연결하는 차별화된 육성 플랫폼으로 고도화됐다”며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엑셀러레이터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9 15:42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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