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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UFO 회수해 역설계 시도"…美 기밀문서 공개

중국과 러시아가 격추된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회수해 역설계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미국 뉴욕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확인 이상현상(UAP) 공개 재단(UAP Disclosure Foundation)의 조던 플라워스 사무총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공개된 세 번째 UAP 파일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으로 미국의 적대국들이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UAP 연구에 관여한 정황을 꼽았다. 플라워스 사무총장은 "중국과 러시아가 관련 물체를 회수해 역설계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UAP 내부고발자이자 전 공군 정보 장교인 데이비드 그루쉬의 발언을 인용해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의 UAP 프로그램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루쉬는 과거 기자회견에서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누가 먼저 이를 역설계할 수 있을지를 두고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매우 중요한 국가 안보적 의미를 지닌 사안으로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플라워스 사무총장은 이번에 공개된 파일들이 UAP 관련 정보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임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UAP 공개 재단은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UAP 공개가 국가 안보와 기술, 종교 등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CIA 기밀 전문도 공개…2008년 짐바브웨서 UFO 목격 이번에 공개된 파일에는 러시아와 중국 관련 내용 외에도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과거 기밀 전문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 문건에는 2008년 7월 2일 짐바브웨의 주요 공항인 하라레 국제공항 상공에서 UFO가 목격된 직후, CIA가 현지 정보기관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발령하도록 지시한 내용이 담겼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말기 정부와 군 관계자들에게 배포된 해당 전문에는 "하라레 공항 바로 상공에서 불확정 고도로 선회하는 비행체"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포함됐다. 문건에 따르면 관측 과정에서 해당 물체로부터 '광선'이 방출되는 장면이 포착됐으며, 목격자들은 이를 "중앙이 비어 있는 원반 형태로, 기체 하단에 여러 개의 회전식 조명 장치가 달린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또 "목격 직후 물체 아래에서 회전하던 불빛의 색상이 바뀌었고, 이후 해당 물체는 급격히 고도를 높여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기록돼 있다. 당시 CIA 내부에서는 이 비행체가 외국 정부가 운용하는 첨단 정찰 장비인지, 아니면 외계 기원의 미확인 비행물체인지 여부를 놓고 격론이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6.06.22 16:5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외계인이 소련군 돌로 만들었다"…美 CIA 보고서 '화제'

1990년대 작성된 미국 중앙정보국(CIA) 보고서가 최근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등 외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추락한 미확인비행물체(UFO)에서 온 외계인들이 소련군을 돌로 만들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보고서는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약 250 페이지 분량의 KGB(소련의 비밀첩보 조직) 보고서를 입수해 요약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2000년에 기밀 해제돼 캐나다 위클리월드뉴스와 우크라이나 일부 매체에서 처음 보도된 적이 있다. 이후 이 보고서는 주로 UFO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2020년 미국 국방부가 '미확인 이상현상(UAP)' 태스크포스를 만든 이후 이런 보고서들이 다시 대중에 알려지게 됐다. 이 보고서에는 우크라이나에서 UFO를 격추시킨 소련군 병사들이 외계인의 보복으로 돌로 변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목격자들의 증언과 사건 직후의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졌다. 한 요원은 이 사건을 "외계 생명체의 복수에 대한 끔찍한 모습, 사람의 피가 얼어붙는 모습"이라고 묘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건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된 훈련 중 발생했다. 군인들이 접시 모양의 저공 비행 우주선을 발견했고 훈련 중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UFO를 격추시켰다. 보고서에는 “UFO가 멀지 않은 곳에서 지구로 추락했고, '큰 머리와 크고 검은 눈'을 가진 다섯 명의 작은 인간형 존재가 그 안에서 나타났다"고 기술돼 있다. 격추된 UFO에서 탈출한 생존 외계인들은 함선 파괴에 대한 복수를 위해 행동에 나섰다. 외계인들이 서로 옹기종기 모여 "구형의 단일 물체로 합쳐졌다"고 생존한 병사들은 회상했다. 또 보고서에는 "몇 초 만에 구체는 훨씬 더 커졌고, 매우 밝은 빛을 내며 폭발했다. 바로 그 순간, 이 현상을 지켜보던 23명의 병사들이 돌기둥으로 변했다"고 나와 있다. 그늘에 있어 빛 폭발에 덜 노출된 군인 두 명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UFO 잔해와 돌로 변한 병사들은 모스크바 인근 비밀 장소로 이송됐다. 조사 결과 병사들의 살아있는 조직이 석회암과 거의 동일한 물질로 변한 것으로 밝혀졌다. CIA는 "KGB 문서가 사실이라면 이는 극도로 위협적인 사건"이라며, "외계인들은 우리의 모든 가정을 뛰어넘는 무기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계인 공격의 정확한 시점과 위치는 보고서에 나와 있지 않으나 오싹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5.04.15 15: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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