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반도체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C-Lab 창업 지원 프로그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00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AI·데이터로 혁신"…정부, 공공서비스 창업팀 모집

정부가 인공지능(AI)·데이터 등 민간 기술로 공공서비스를 구축할 창업팀 발굴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026 고브테크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총상금 7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예비 창업자는 두 트랙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초기 창업기업은 제품·서비스 개발 트랙에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국민 공공서비스와 지역·사회문제 해결, 공공인프라 혁신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자유주제로 지원하면 된다. 고브테크는 AI와 데이터 등 민간의 첨단 기술을 공공 분야에 도입해 서비스와 인프라를 혁신하는 분야다. 과기정통부는 9월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수상작의 3배수인 42개 팀 안팎을 선발한다. 트랙별로 약 21개 팀을 뽑은 뒤 멘토링을 제공해 최종 결과물을 고도화하도록 지원한다. 오는 11월에는 1차 평가 통과팀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트랙별 7개 팀씩 총 14개 수상팀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팀에는 12월 시상식에서 총 7000만원 상금과 상훈을 수여한다. 수상팀이 다음 해 '고브테크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에 신청할 경우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평가 요소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문의는 대회 운영사무국에서 받는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AI인프라정책관은 "고브테크 창업경진대회는 민간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발굴할 수 있는 공공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고브테크 분야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이번 대회가 참여자들에게 창업과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19 12:00김미정 기자

스트리머 유입 늘린다…SOOP, '멘토링 프로그램' 등 가동

SOOP은 스트리머의 유입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스 멘토링 프로그램', '성과 인증 제도' 등의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SOOP은 지난 18일 진행된 소통방송을 통해 스트리머의 안정적인 방송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신규·복귀 스트리머의 방송 활동을 돕고, 기존 스트리머의 활동 동기를 높여 스트리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SOOP 파트너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트너 스트리머가 신규·복귀 스트리머의 멘토가 돼 방송 운영과 콘텐츠 기획 등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합동 방송과 콘텐츠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OOP은 멘티의 방송 활동 성과에 따라 멘토에게 멘토링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멘토·멘티 합동 방송 지원 행사와 우수 멘토 리워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리머의 꾸준한 방송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랭킹 시스템도 개편한다. 기존 스트리머 랭킹과 별별랭킹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 경로를 간소화하고, 월간·분기 랭킹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가 기간별 자신의 활동 성과를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며, 랭킹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인 방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송 활동을 통해 쌓은 성과를 기록하고 기념할 수 있는 '성과 인증 제도'도 새롭게 선보인다. 누적 이용자 수에 따라 단계별 엠블럼을 부여하고, 달성한 성과를 기념할 수 있는 실물 오브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OOP은 스트리머 간 협력을 통해 신규 스트리머의 성장을 돕는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도 지속 운영한다.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는 선정된 스트리머가 ▲멘토 ▲MC ▲심사위원 등 다양한 역할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신규 스트리머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작된 이후 ▲1기 로기다와 제갈금자 ▲2기 단츄와 뢴트게늄이 앰배서더로 참여했으며, 이번 ▲3기에는 여르미와 망구랑이 선정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SOOP은 별풍선 선물 예약, 스트리머 기념일 알림 등 유저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선보여 스트리머와 이용자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SOOP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스트리머 유입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도 신규 스트리머의 유입을 확대하고 기존 스트리머의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화하고 스트리머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의 활동이 다시 새로운 스트리머의 유입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8.19 11:39박서린 기자

GS25,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 신설

GS25가 신규 오픈 점포 경영주 가운데 5060세대가 절반을 넘어선 것에 발맞춰 이들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060세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설명회 중심이던 기존 방식을 넘어 우수 점포 견학, 실제 매장 운영 경험, 맞춤 1대1 상담까지 연결하는 경험 기반의 창업 지원 제도다. GS25가 시니어 창업 지원 제도 신설에 나선 것은 최근 3년간 5060세대의 창업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어서다. GS25 신규 오픈 점포의 5060세대 경영주 비중은 2023년 44.6%에서 올해 상반기 50.1%로 상승했다. 전체 창업 희망자 중 506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44%에서 48.5%로 높아졌다. 신설된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나이 기준 55~69세(1957~1971년생) 창업 희망자가 대상이며 회차별로 약 20명이 참여한다. 참여 희망자는 GS리테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창업설명회, 경영주 하루 일과 교육 및 매장 실습, 시니어 창업모델점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경영주의 운영 노하우를 살펴본 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창업 희망자들은 실제 경영주의 하루 일과를 교육받고 상품 진열, 매장 관리, POS(계산기) 등 주요 업무를 매장에서 직접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수료자는 창업 혜택도 제공받는다. 수료 후 1년 이내 GS25 가맹 계약을 체결하면 가맹비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GS25는 5060세대의 창업을 돕기 위한 후속 지원도 강화한다. 신규 오픈을 앞둔 시니어 경영주를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교육 과정, 디지털 용어 가이드북 등 '시니어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주현 GS25 개발기획팀 매니저는 “이번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은 5060세대가 창업 전 실제 매장 운영을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창업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연령별 창업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제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8 10:35김민아 기자

여성 창업 스타트업이 엑시트 성공 확률 높이는 방법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최종 관문으로 불리는 기업공개(IPO)나 인수합병(M&A) 등 '투자회수'(이하 엑시트) 시장에서 여성 창업가들이 겪는 '유리 벽'을 깰 실마리가 제시됐다. 여성 창업자가 이끄는 스타트업이 최고경영진에 여성 임원을 함께 배치할 경우, 엑시트 성공률이 최대 5배까지 급증한다는 연구 결과다. 페레스 학술 센터의 엘리란 솔로도하(Eliran Solodoha) 박사를 필두로 네게브 벤구리온 대학교의 스타브 로젠츠바이크(Stav Rosenzweig), 텔아비브 대학교의 샤이 하렐(Shai Harel) 교수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경영 연구 저널'을 통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내용은 사이언스얼럿닷컴 등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연구진은 이스라엘 벤처캐피털(IVC)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199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설립돼 2019년까지 생존한 이스라엘 테크 스타트업 3743곳(여성 창업가 369명, 여성 임원 2034명 포함)의 빅데이터를 정밀 분석했다. 바이오, 통신, 반도체, 인터넷 등 7개 주요 고위험 테크 산업을 아우르는 대규모 추적 조사다. 연구팀은 창업자의 학력, 과거 경력, 기업 업력, 직원 수, 투자 라운드 및 투자자 성향 등 엑시트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변수를 대조군과 동일하게 맞추는 '경향 스코어 매칭(PSM)' 기법을 적용했다. 그 결과, 남성으로만 구성된 창업팀의 엑시트 달성률은 14%였던 반면, 여성 창업자가 1명 포함된 기업은 8%, 2명이 포함된 기업은 4%로 현저히 떨어졌다. 여성 창업가가 이끄는 기업의 '장기 생존율'은 남성 기업보다 높았지만, 정작 대담한 위험 감수와 과감한 투자 유치가 필요한 M&A나 상장 성과는 부진했다. 하지만 창업팀과 별개로 C레벨 경영진에 '여성 임원'을 배치하자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다. 여성 창업가 2명과 여성 임원 1명 이상이 결합한 스타트업의 엑시트 성공률은 약 20%까지 상승했다. 흥미로운 점은 여성 창업가 밑에 남성 임원만 추가 배치했을 때는 이런 엑시트 상승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오직 '여성 임원진'의 합류만이 성공 방정식으로 작용했다. 연구진은 이 현상을 '기업가 정체성(Entrepreneurial Identity)' 모형으로 설명했다. 남성 중심적인 테크 업계에서 여성 창업가는 스스로를 '이질적인 소수파'로 인식하기 쉽다. 이같은 심리적 고립감은 대담한 리스크를 감수하거나 공격적인 엑시트 전략을 추진하는 데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경영진에 같은 여성이 함께 포진하면 소수파로서의 긴장감이 완화되고, 사내에 비전과 전략을 지지해 주는 '리더십 연대'가 구축돼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된다는 분석이다. 이번 연구는 관찰 연구로서, 투자자들의 고정관념이나 시장의 선입견 등 외부적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연구진은 "성공적인 엑시트를 노리는 여성 창업가라면 단독 분투하기보다 여성 중심의 C레벨 경영진을 적극 구축하는 것이 강력한 전략적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6.08.17 09:22백봉삼 기자

'가짜 장부' 의혹 받는 애즈위메이크..."큐마켓 종료, 법인해체 뜻 아냐"

'가짜 장부' 작성 및 투자 사기 의혹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애즈위메이크가 일각에서 제기된 '법인 해산설'을 일축, 조직 정상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신임 대표 체제 아래 미정산금 지급을 조기 완료하고,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해 독자 생존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법인 해산 및 영업중단 우려 사실과 달라"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기된 큐마켓 서비스 종료에 따른 법인 해산 및 영업 중단 우려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당초 14일로 예정됐던 큐마켓 거래대금 및 판촉비 등 미정산금 일체는 이틀 앞당긴 지난 12일 전액 지급 완료됐다. 같은 날 류지원 신임 대표로 사업자등록 변경을 마치며 책임 경영을 위한 행정 절차도 마무리했다. 회사는 현금 소모가 큰 중앙 주문 중개 모델인 '큐마켓' 앱을 정돈하고, 실질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한 B2B SaaS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전체 인력을 92명에서 37명으로 60%가량 대폭 감축했다. 남은 37명의 인력은 마트별 개별앱과 자사몰, 배달대행 및 기사앱 '햇배달', 마케팅 메시지 솔루션 '올톡' 등 수익성 높은 B2B 솔루션을 중심으로 신규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는 월 구독료 중심의 SaaS 전환을 통해 개점 즉시 55.0%의 기여이익률을 확보하고, 향후 18개월간 공통비를 동결해 매출 대비 고정비 비중을 4.9%까지 낮춘다는 생존 목표도 제시했다. 500억 투자 유치 과정서 드러난 '재무 조작' 의혹 앞서 애즈위메이크는 동네 식자재마트의 디지털 전환(DX)을 내세워 벤처투자 시장의 기대주로 꼽혔다. 하지만 50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재무자료 진위 논란에 휩싸였다. 투자 운용사의 재무실사 과정에서 회사가 제시한 은행 잔고증명서와 실제 계좌 잔액이 불일치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여기에 회사가 제출한 원본 감사보고서 역시 해당 회계법인 측에서 "발급한 적 없는 형태"라고 답변함에 따라, 투자업계에서는 경영진이 중간에서 수치를 조작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률 40%라는 순수 소프트웨어 기업 수준의 이례적인 실적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식자재 마트 전체 판매액을 자기 매출로 잡는 '총액(Gross)' 기준과 수수료인 '순액(Net)' 기준이 뒤섞여 부풀려졌다는 지적이다. 사태가 커지자 기존 주주들은 후속 투자를 중단하고 외부 회계법인을 통한 특별회계실사에 착수했다. 일부 투자자는 창업자인 손수영 전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류지원 신임 대표 "독자 생존, 영업 정상화 증명하겠다" 경영정상화위원회를 꾸린 애즈위메이크는 현재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의 실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겠다는 입장이다. 류지원 신임 애즈위메이크 대표는 "큐마켓 미정산금 조기 지급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첫 실행 조치"라며 "기존 1300여 개 매장 영업망과 핵심 인프라를 바탕으로 B2B 영업 성과를 내어 독자 생존과 영업 정상화를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4 09:03백봉삼 기자

류제명 차관 "30년전 네이버처럼...AI 시대 유니콘 탄생 기대"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앞으로 AI 시대를 이끌 청년 창업가들에게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혁신을 당부했다. 과거 인터넷 혁명기에 등장한 벤처기업들이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처럼 최근 창업한 AI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경제를 이끌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뜻이다. 류제명 차관은 1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운영하는 벤처리움을 찾아 청년 AI 스타트업 창업가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어 “5년, 10년 뒤에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 가운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가가 나올 것이라는 마음을 갖고 왔다”고 운을 뗐다. 과기정통부와 통신 3사는 지난해 AI 투자협력을 선언하고 통신사들이 출자한 민간 펀드인 KIF 기반으로 유망 AI 기업 육성에 중점적으로 투자키로 했다. KTOA와 통신사가 운영하는 벤처리움은 이같은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류 차관은 30년 전 정보통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국내 벤처·창업 생태계의 성장 과정을 회고했다. 그는 “법무담당관실 이후로 두 번째 보직으로 소프트웨어진흥과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업무를 맡았다”며 “당시 처음 담당했던 업무 가운데 하나가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1998~1999년에 한컴 이찬진, 안랩 안철수 같은 1세대 벤처기업가들이 활동하고 네이버와 같은 기업이 창업하던 시기였다”면서 “당시 인터넷 시대에 과감하게 창업에 뛰어든 이들은 안정된 직장을 뒤로하고 도전했고,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0년간 작은 스타트업부터 플랫폼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나란히 지켜봤다”며 “기존 기업도 성장하지만 시대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주체들이 결국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내는 데 창업가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계속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국내 창업 환경에 대해서는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많다고 평가했다. 류 차관은 “미국 실리콘밸리나 중국의 창업 비즈니스 환경과 비교하면 창업가들이 보기에 국내 환경은 아직 열악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30년 전 선배 창업가들은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며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하는 기업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금융과 정부 지원체계도 상당히 좋아졌지만 창업가 입장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류 차관은 또 AI 시대에도 청년 창업가들이 앞선 세대의 기업가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AI 시대를 맞아 젊은 창업가들이 미래의 주역이 돼야 한다”면서 “선배 창업가들이 해왔던 것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활동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마음으로 정부도 열심히 지원하겠다”며 “창업가 여러분도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유망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7월부터 경진대회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 결과 268개 기업이 지원해 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끈 만큼 내년 상반기에도 청년 AI 스타트업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026.08.13 11:34박수형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소포 배달원 300명에 음료 제공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온열질환·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소포 위탁 배달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음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구우편집중국에서 진행된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소포위탁배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 지원단은 냉커피 등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으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산재 예방 핵심 정보가 담긴 팸플릿을 배부했다. 지원단은 지난 6월부터 배달원을 대상으로 페이스 스카프, 쿨토시, 식염포도당 등 물품을 조기 지급했으며, 작업장 내 대형 선풍기와 제빙기를 추가 배치했다.

2026.08.12 17:32홍지후 기자

문체부, 인디게임·웹툰·공연 등 청년 예술인 11인과 맞춤형 정책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책 지원 체계 개선에 나선다. 문체부는 최휘영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예술인들이 창작, 실연, 기획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확인하고, 현장에 필요한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간담회에는 오케스트라 단원, 국악 창작자, 연극배우, 시각예술인, 예술 전공 대학생, 독립영화 감독, 인디게임 개발자, 웹툰 작가, 인디밴드 멤버, 콘텐츠 분야 창업자 등 문체부 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청년 11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활동 성과와 애로사항, 향후 필요한 지원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최휘영 장관은 "청년들이 문화예술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가감 없이 듣고, 이를 정책에 담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눌 이야기를 바탕으로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12 15:15진성우 기자

정부 세제개편에 혼인·출산 불이익 개선 담아

정부가 혼인·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세제지원을 추진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는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혼인·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세제지원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발생하던 세제상 불이익, 이른바 결혼페널티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 결혼을 해도 기존에 받던 혜택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우선 주거를 달리하는 무주택 부부에 대해 각각 주택임차차입금의 소득공제가 가능해진다.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소득공제는 세대주인 무주택 근로자가 차입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소득공제(연 400만원 한도) 받는 제도다. 기존에는 세대주 1인만 공제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주거지를 분리해 거주하는 무주택 부부(주말부부 등)에 대해 세대주의 배우자도 공제 대상자로 확대돼 부부가 각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부부합산 공제한도는 연 400만원으로 적용된다. 또 경형자동차 연료에 부과되는 유류세 환급(연 30만원 한도) 제도 적용기한이 2029년 12월31일까지 3년 연장되고, 결혼친화형 세제개편 내용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가구당 승용·승합차 수의 합계가 2대 이상이면 유류세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앞으로는 경차 소유자 간 혼인신고로 경차 2대 소유세대가 되더라도 경차 1대분에 대해서는 유류세 환급이 허용된다. 업의 친양육적 복지지원을 유도하고 출산·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출산지원금 비과세 적용기간이 임신단계부터 확대된다.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대해서는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한 이후 2년 이내(최대 2회 이내)에 근로자에게 지급한 근로소득세가 전액 비과세되어 왔는데, 앞으로는 비과세 적용기간이 확대돼 임신 이후부터 출산 전까지 지급한 출산지원금도 근로소득세 비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2026년 세제개편(안)은 8월2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중 국회에 최종안이 제출될 예정이며, 12월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한편 저고위는 오는 9월 인구전략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인구전략 기본계획'에 이번 세제개편안의 혼인·출산 지원 조항들을 청년·신혼가구 자산형성 및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과제로 통합 반영할 예정이다. 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세제 혜택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세제 개선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청년·신혼부부가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2 10:54조민규 기자

로봇이 알아서 연구…자율실험실 구축 "시동"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SK 하이닉스 등 국내 80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AI 기반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가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11일 오전 10시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 SDL)은 실험 장비·로봇·AI가 사람의 개입 없이 실험을 자동으로 반복 수행하는 차세대 연구 플랫폼이다. 24시간 연속 실험이 가능하다. AI가 생성한 가설을 실험으로 검증하고 그 결과를 다시 AI가 학습하는 '가설-실험-분석-재가설'의 폐루프 체계를 구축한다. 국내에서도 바이오·소재 등을 중심으로 자율실험실 도입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다만,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는 아직 부족하다. 장비·데이터·운영 표준까지 기관마다 다른 상황이다. 협의체는 자율실험실 기술개발부터 인프라 공동활용, 데이터 축적, 표준·인터페이스 정립, 실증·확산 등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정유성 서울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국가과학AI연구센터(NAIS, 고재덕 팀장)와 KBSI(허환 연구장비산업화실장)가 공동간사를 맡아 운영한다. 협의체는 ▲자율실험실 기술·플랫폼·표준 정립 ▲레퍼런스 자율실험실 구축 등 연구·운영체계 마련 ▲수요기업 실증 및 민간 확산이 미션이다. 3개 분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1분과(기술·플랫폼·표준)에는 파크시스템스, 에이치비솔루션, 에이블랩스, 로봇앤드디자인 등 32명이 참여한다. 2분과( 연구·운영)에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31명이, 3분과(실증·확산)에는 SK 하이닉스, LG 화학, 현대자동차 등 18명이 포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시회도 함께 마련됐다. 자율실험실 관련 장비·AI 기업의 전시 부스와 수요기업-연구자-장비기업 간 1:1 매칭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자율실험실은 K-문샷 등 국가적 미션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과학적 발견과 검증을 가속화하는 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6.08.11 10:00박희범 기자

건국대 '리블록'팀,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서 최우수상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창업지원본부 소속 학생창업팀 '리블록(REBLOCK)'이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26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부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블록은 국방기술을 도시 보행환경 개선에 접목한 친환경 투수보도블록 아이디어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리블록은 대표인 김민찬(시스템생명공학과 21) 학생을 비롯해 정다연(응용통계학과 22), 윤진수(경영학과 22), 김정윤(전기전자공학부 23), 주연하(식량자원과학과 23), 배시온(컴퓨터공학부 25), 박성현(기계항공공학부 23), 정민수(컴퓨터공학부 22) 학생으로 구성된 창업팀이다. 리블록은 폐타일·폐도자기 등 세라믹계 폐기물을 재활용해 친환경 건설자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건설 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는 국방기술거래장터에 등록된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해 민간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다. 우수 국방기술의 민간 이전을 활성화하고 딥테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생과 예비창업자가 참가하는 학생부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참가하는 일반부로 나뉘어 운영한다. 기계·소재,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 바이오·의료, 에너지·자원,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국방기술 기반 사업화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리블록은 대회에서 국방특허 '유해화학물질 제거용 보호복 섬유소재 및 이의 제조방법'을 투수보도블록에 접목한 기술을 제안했다. 유해화학물질을 제거하는 광촉매 기술을 보도블록 표면 처리에 적용해 이끼와 낙엽 부패, 미생물로 인한 바이오매스 축적을 줄이고 투수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방기술을 '도시 보행환경 개선'이라는 새로운 민간 분야에 적용한 창의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민찬 리블록 대표는 “국방기술은 그동안 민간 분야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폐세라믹 재활용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유해화학물질 제거 기술을 보도블록에 적용해 이끼와 낙엽, 미생물로 인한 투수 성능 저하 문제까지 함께 해결하는 제품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성준 건국대 창업지원본부장은 “리블록 팀의 이번 성과가 단순한 경진대회 수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와 스케일업으로 이어져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내 여러 부서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21:44주문정 기자

문체부,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도서 분야까지 확대

19~20세 청년에게 문화예술 관람비 및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추가 발급 접수가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추가 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추가 발급은 상반기 신청 이후 미사용으로 회수된 지원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06년생과 2007년생 청년이다. 특히 이번 발급부터는 기존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더해 도서 구입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거주지 기준 수도권 청년에게는 15만원, 비수도권 청년에게는 20만원이 지원된다. 단, 상반기 발급 후 지원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회수된 인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1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발급받은 지원금은 12월31일까지 주요 예매처 및 온라인 서점 등 9개 협력판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명수현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듬어가는 제도"라며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해 제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08.10 17:40진성우 기자

클라썸, 대학 실무자 위한 AX 인사이트 푼다

대학 현장에서 AI 전환(AX)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대학 AX의 현실적인 출발점을 제시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클라썸은 이달 26일 대학 입학·학사·학생지원·기획 부서 실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웨비나 '손에 잡히는 대학 AX, 학생 상담으로 시작하는 방법'을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채린 클라썸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대학 AX 전략과 AI 상담 시스템의 실제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기존 대학 챗봇 사례의 공통적인 실패 원인과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AI 상담 시스템의 차이를 분석하고, 무엇이 대학 AI 도입의 성패를 가르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실제 대학의 에이전트 챗봇 도입 사례와 '클라썸 커넥트'의 실시간 응답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AI 챗봇을 활용해 대학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AX 환경을 구축하는 실행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웨비나에서 소개되는 클라썸 커넥트는 단순 FAQ 챗봇이 아니라 학생의 학적 정보와 상담 맥락을 반영한 개인화 상담을 지원하는 AI 상담 시스템이다. 입학, 학사, 학생지원 등 다양한 행정 영역에서 반복 문의를 효율화하는 것은 물론, 상담 과정에서 학업 중단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해 학생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채린 대표는 대학 AI 전환과 교육 혁신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대학이 지속 가능한 AX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왜 기존 챗봇은 실패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대학이 실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AI 활용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클라썸 관계자는 "많은 대학이 AI 전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는 대학 AX의 현실적인 첫걸음을 고민하는 실무자들이 실제 사례와 시연을 통해 실행 가능한 방향을 얻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웨비나는 2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학 입학·학사·학생지원·기획 부서 담당자라면 누구나 클라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2026.08.10 15:04백봉삼 기자

세라젬, 공식 홈페이지 내 '사회공헌' 전용 페이지 오픈

세라젬이 국내외에서 추진해 온 사회기업 활동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세라젬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 '사회공헌 활동' 전용 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페이지는 회사소개 메뉴 하단에 위치하며, '국내 최근 활동'과 '해외 최근 활동', '국내 사회공헌', '해외 사회공헌'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장기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은 카드형 갤러리 구조를 적용해 대표 이미지와 운영 기간, 주요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내 지원 사업 분야에서는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 KBS '동행' 후원, 웰라운지 나눔 현판 사업, 임직원 김장 나눔 및 헌혈 캠페인 등의 성과를 소개한다. 해외 분야에서는 중국 희망학교 조성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인도 드림스쿨, 베트남 희망의 다리 구축 등 교육 인프라 중심의 활동 내역을 담았다. 이와 함께 세라젬은 공식 보도자료와 CI, 브랜드 이미지 자산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뉴스룸' 페이지도 신규 개설해 언론 및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일원화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페이지를 개편했다"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9 12:02전화평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0만 원 전달

우체국물류지원은 임직원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긴급구호·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최근 5년간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피해 희생자·유가족 지원금 500만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희생자·유가족 지원금 600만원,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 인도적 지원금 620만원 등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왔다. 오기호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성금이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7 18:20홍지후 기자

빅픽처인터렉티브, PC방 관리프로그램 '월드클래스 누적 이용자 150만 돌파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는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PC방 관리프로그램 '월드클래스(이하 월클)'의 누적 이용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에 다양한 이용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로그인과 자동결제, 쿠폰, 미션, 실시간 혜택, AI 기반 운영 지원 등 점주와 이용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기능을 꾸준히 추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150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빅픽처인터렉티브 관계자는 "150만 게이머가 월클을 경험했다는 것은 관리프로그램이 더 이상 점주만의 운영 도구가 아니라 이용객과 함께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라며 "PC방 운영 효율과 이용 경험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8.07 11:34이도원 기자

문체부, '2차 공연 관람료 지원사업' 모집…비수도권 문예회관 대상

비수도권 지역 주민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공연 관람료 현장할인 지원 사업이 2차 모집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2026년 2차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 사업'의 현장할인에 참여할 비수도권 문예회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온라인 예매가 익숙지 않은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람료 1만원을 초과하는 유료 공연을 개최하는 비수도권(서울·인천·경기 제외) 문예회관이다. 선정된 문예회관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고령층(55세 이상),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초·중·고등학생 단체관람객에게 1인당 1만원의 현장할인을 제공하게 된다. 지원금은 문예회관당 최대 1000만원, 총 2억원 규모 내에서 선착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다음달 1일부터 약 16만장 규모의 2차 공연 관람료 1만원 할인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1차 지원 사업을 통해 발급된 비수도권 전용 온라인 할인권은 오는 20일까지 지정 예매처에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26.08.06 18:40진성우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신규입사자 대상 노무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신규입사자 대상으로 올바른 노사문화 이해를 위한 노사관계·근로자 참여제도 개념과 근로기준법 기초 등을 다룬 노무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교육은 실무에 꼭 필요한 지식을 담아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근로기준법 개념과 실제 사례를 통한 올바른 노사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기호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노사관계를 이해하고 실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노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6 17:28홍지후 기자

물류 파업에도…BGF리테일, 2분기 매출·영업익 증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물류 파업 이슈에 따른 일회성 비용에도 여름 상품 판매 확대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효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6일 BGF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42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3% 증가한 84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4조 5472억원, 영업이익 1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33.7% 증가했다. 이번 실적에는 물류 파업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다만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따른 생필품 프로모션으로 식품·가공식품 구성비가 증가하면서 평균 상품이익률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날씨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보다 강수일수가 적고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등 우호적인 기상 여건으로 음료·아이스크림 등 고마진 여름 상품군의 수요가 증가했다. 또 기존 소비 심리 회복 기조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이 실적 성장의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에 발맞춘 장보기 특화점 확대 및 스마트 그로서리 오픈하며 근거리 장보기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방한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특화점,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해외 식재료 운영점 도입 등 고객층 세분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이 효과를 거두며 객수 유입을 다변화했다”고 말했다.

2026.08.06 16:20김민아 기자

문체부, 전국 70개 지역서점서 하반기 '심야책방' 운영…문화 프로그램 확대

전국 70개 지역서점에서 매주 수요일 밤 다양한 독서문화 및 취미 융합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하반기 심야책방 사업이 전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국 지역서점 70곳에서 하반기 '문화요일 수요일 심야책방'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경기 35곳, 경상 15곳, 전라 8곳 등 총 70개 지역서점은 매주 수요일 운영시간을 연장해 총 380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서점별로 최대 280만원의 문화 활동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와 자연, 주민 일상을 소재로 삼아 영화, 명상, 탐조, 요리 등 다채로운 취미 활동과 책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 강릉 '강다방 이야기공장'의 영화 감상회, 경기 수원 '탐조책방'의 조류 관찰 및 책갈피 제작, 경기 안산 '생활관'의 명상 및 달리기를 결합한 독서 모임, 부산 '인디고 서원'의 인문학·요리 클래스 등 서점별 개성과 전문성을 살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7일부터는 네이버와 협력해 '심야책방 네이버 기획전'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용자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주변 참여서점 위치와 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즉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점온과 '인생독서 인생서점'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일주일의 한가운데인 수요일에 가까운 동네서점을 찾아 책과 문화를 즐기며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며 "지역서점의 개성과 전문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05 16:40진성우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사막에 지어야 할지도"…데이터센터 전략 다시 짜는 美 AI 기업들

TSMC, 3D D램 진출설에 "핵심 파운드리 사업 집중" 부인

[현장] 기록보다 다함께 완주…넥슨의 특별한 달리기

매디슨 황 방한 취소…'엔비디아 AI 데이'는 예정대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