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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b 창업 지원 프로그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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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명 차관 "30년전 네이버처럼...AI 시대 유니콘 탄생 기대"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앞으로 AI 시대를 이끌 청년 창업가들에게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혁신을 당부했다. 과거 인터넷 혁명기에 등장한 벤처기업들이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처럼 최근 창업한 AI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경제를 이끌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뜻이다. 류제명 차관은 1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운영하는 벤처리움을 찾아 청년 AI 스타트업 창업가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어 “5년, 10년 뒤에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 가운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가가 나올 것이라는 마음을 갖고 왔다”고 운을 뗐다. 과기정통부와 통신 3사는 지난해 AI 투자협력을 선언하고 통신사들이 출자한 민간 펀드인 KIF 기반으로 유망 AI 기업 육성에 중점적으로 투자키로 했다. KTOA와 통신사가 운영하는 벤처리움은 이같은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류 차관은 30년 전 정보통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국내 벤처·창업 생태계의 성장 과정을 회고했다. 그는 “법무담당관실 이후로 두 번째 보직으로 소프트웨어진흥과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업무를 맡았다”며 “당시 처음 담당했던 업무 가운데 하나가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1998~1999년에 한컴 이찬진, 안랩 안철수 같은 1세대 벤처기업가들이 활동하고 네이버와 같은 기업이 창업하던 시기였다”면서 “당시 인터넷 시대에 과감하게 창업에 뛰어든 이들은 안정된 직장을 뒤로하고 도전했고,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0년간 작은 스타트업부터 플랫폼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나란히 지켜봤다”며 “기존 기업도 성장하지만 시대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주체들이 결국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내는 데 창업가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계속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국내 창업 환경에 대해서는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많다고 평가했다. 류 차관은 “미국 실리콘밸리나 중국의 창업 비즈니스 환경과 비교하면 창업가들이 보기에 국내 환경은 아직 열악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30년 전 선배 창업가들은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며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하는 기업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금융과 정부 지원체계도 상당히 좋아졌지만 창업가 입장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류 차관은 또 AI 시대에도 청년 창업가들이 앞선 세대의 기업가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AI 시대를 맞아 젊은 창업가들이 미래의 주역이 돼야 한다”면서 “선배 창업가들이 해왔던 것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활동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마음으로 정부도 열심히 지원하겠다”며 “창업가 여러분도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유망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7월부터 경진대회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 결과 268개 기업이 지원해 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끈 만큼 내년 상반기에도 청년 AI 스타트업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026.08.13 11:34박수형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소포 배달원 300명에 음료 제공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온열질환·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소포 위탁 배달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음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구우편집중국에서 진행된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소포위탁배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 지원단은 냉커피 등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으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산재 예방 핵심 정보가 담긴 팸플릿을 배부했다. 지원단은 지난 6월부터 배달원을 대상으로 페이스 스카프, 쿨토시, 식염포도당 등 물품을 조기 지급했으며, 작업장 내 대형 선풍기와 제빙기를 추가 배치했다.

2026.08.12 17:32홍지후 기자

문체부, 인디게임·웹툰·공연 등 청년 예술인 11인과 맞춤형 정책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책 지원 체계 개선에 나선다. 문체부는 최휘영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예술인들이 창작, 실연, 기획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확인하고, 현장에 필요한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간담회에는 오케스트라 단원, 국악 창작자, 연극배우, 시각예술인, 예술 전공 대학생, 독립영화 감독, 인디게임 개발자, 웹툰 작가, 인디밴드 멤버, 콘텐츠 분야 창업자 등 문체부 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청년 11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활동 성과와 애로사항, 향후 필요한 지원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최휘영 장관은 "청년들이 문화예술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가감 없이 듣고, 이를 정책에 담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눌 이야기를 바탕으로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12 15:15진성우 기자

정부 세제개편에 혼인·출산 불이익 개선 담아

정부가 혼인·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세제지원을 추진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는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혼인·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세제지원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발생하던 세제상 불이익, 이른바 결혼페널티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 결혼을 해도 기존에 받던 혜택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우선 주거를 달리하는 무주택 부부에 대해 각각 주택임차차입금의 소득공제가 가능해진다.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소득공제는 세대주인 무주택 근로자가 차입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소득공제(연 400만원 한도) 받는 제도다. 기존에는 세대주 1인만 공제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주거지를 분리해 거주하는 무주택 부부(주말부부 등)에 대해 세대주의 배우자도 공제 대상자로 확대돼 부부가 각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부부합산 공제한도는 연 400만원으로 적용된다. 또 경형자동차 연료에 부과되는 유류세 환급(연 30만원 한도) 제도 적용기한이 2029년 12월31일까지 3년 연장되고, 결혼친화형 세제개편 내용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가구당 승용·승합차 수의 합계가 2대 이상이면 유류세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앞으로는 경차 소유자 간 혼인신고로 경차 2대 소유세대가 되더라도 경차 1대분에 대해서는 유류세 환급이 허용된다. 업의 친양육적 복지지원을 유도하고 출산·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출산지원금 비과세 적용기간이 임신단계부터 확대된다.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대해서는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한 이후 2년 이내(최대 2회 이내)에 근로자에게 지급한 근로소득세가 전액 비과세되어 왔는데, 앞으로는 비과세 적용기간이 확대돼 임신 이후부터 출산 전까지 지급한 출산지원금도 근로소득세 비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2026년 세제개편(안)은 8월2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중 국회에 최종안이 제출될 예정이며, 12월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한편 저고위는 오는 9월 인구전략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인구전략 기본계획'에 이번 세제개편안의 혼인·출산 지원 조항들을 청년·신혼가구 자산형성 및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과제로 통합 반영할 예정이다. 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세제 혜택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세제 개선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청년·신혼부부가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2 10:54조민규 기자

로봇이 알아서 연구…자율실험실 구축 "시동"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SK 하이닉스 등 국내 80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AI 기반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가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11일 오전 10시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자율실험실 산·학·연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 SDL)은 실험 장비·로봇·AI가 사람의 개입 없이 실험을 자동으로 반복 수행하는 차세대 연구 플랫폼이다. 24시간 연속 실험이 가능하다. AI가 생성한 가설을 실험으로 검증하고 그 결과를 다시 AI가 학습하는 '가설-실험-분석-재가설'의 폐루프 체계를 구축한다. 국내에서도 바이오·소재 등을 중심으로 자율실험실 도입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다만,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는 아직 부족하다. 장비·데이터·운영 표준까지 기관마다 다른 상황이다. 협의체는 자율실험실 기술개발부터 인프라 공동활용, 데이터 축적, 표준·인터페이스 정립, 실증·확산 등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정유성 서울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국가과학AI연구센터(NAIS, 고재덕 팀장)와 KBSI(허환 연구장비산업화실장)가 공동간사를 맡아 운영한다. 협의체는 ▲자율실험실 기술·플랫폼·표준 정립 ▲레퍼런스 자율실험실 구축 등 연구·운영체계 마련 ▲수요기업 실증 및 민간 확산이 미션이다. 3개 분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1분과(기술·플랫폼·표준)에는 파크시스템스, 에이치비솔루션, 에이블랩스, 로봇앤드디자인 등 32명이 참여한다. 2분과( 연구·운영)에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31명이, 3분과(실증·확산)에는 SK 하이닉스, LG 화학, 현대자동차 등 18명이 포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시회도 함께 마련됐다. 자율실험실 관련 장비·AI 기업의 전시 부스와 수요기업-연구자-장비기업 간 1:1 매칭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자율실험실은 K-문샷 등 국가적 미션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과학적 발견과 검증을 가속화하는 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6.08.11 10:00박희범 기자

건국대 '리블록'팀,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서 최우수상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창업지원본부 소속 학생창업팀 '리블록(REBLOCK)'이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26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부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블록은 국방기술을 도시 보행환경 개선에 접목한 친환경 투수보도블록 아이디어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리블록은 대표인 김민찬(시스템생명공학과 21) 학생을 비롯해 정다연(응용통계학과 22), 윤진수(경영학과 22), 김정윤(전기전자공학부 23), 주연하(식량자원과학과 23), 배시온(컴퓨터공학부 25), 박성현(기계항공공학부 23), 정민수(컴퓨터공학부 22) 학생으로 구성된 창업팀이다. 리블록은 폐타일·폐도자기 등 세라믹계 폐기물을 재활용해 친환경 건설자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건설 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는 국방기술거래장터에 등록된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해 민간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다. 우수 국방기술의 민간 이전을 활성화하고 딥테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생과 예비창업자가 참가하는 학생부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참가하는 일반부로 나뉘어 운영한다. 기계·소재,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 바이오·의료, 에너지·자원,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국방기술 기반 사업화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리블록은 대회에서 국방특허 '유해화학물질 제거용 보호복 섬유소재 및 이의 제조방법'을 투수보도블록에 접목한 기술을 제안했다. 유해화학물질을 제거하는 광촉매 기술을 보도블록 표면 처리에 적용해 이끼와 낙엽 부패, 미생물로 인한 바이오매스 축적을 줄이고 투수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방기술을 '도시 보행환경 개선'이라는 새로운 민간 분야에 적용한 창의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민찬 리블록 대표는 “국방기술은 그동안 민간 분야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폐세라믹 재활용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유해화학물질 제거 기술을 보도블록에 적용해 이끼와 낙엽, 미생물로 인한 투수 성능 저하 문제까지 함께 해결하는 제품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성준 건국대 창업지원본부장은 “리블록 팀의 이번 성과가 단순한 경진대회 수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와 스케일업으로 이어져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내 여러 부서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21:44주문정 기자

문체부,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도서 분야까지 확대

19~20세 청년에게 문화예술 관람비 및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추가 발급 접수가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추가 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추가 발급은 상반기 신청 이후 미사용으로 회수된 지원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06년생과 2007년생 청년이다. 특히 이번 발급부터는 기존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더해 도서 구입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거주지 기준 수도권 청년에게는 15만원, 비수도권 청년에게는 20만원이 지원된다. 단, 상반기 발급 후 지원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회수된 인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1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발급받은 지원금은 12월31일까지 주요 예매처 및 온라인 서점 등 9개 협력판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명수현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듬어가는 제도"라며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해 제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08.10 17:40진성우 기자

클라썸, 대학 실무자 위한 AX 인사이트 푼다

대학 현장에서 AI 전환(AX)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대학 AX의 현실적인 출발점을 제시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클라썸은 이달 26일 대학 입학·학사·학생지원·기획 부서 실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웨비나 '손에 잡히는 대학 AX, 학생 상담으로 시작하는 방법'을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채린 클라썸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대학 AX 전략과 AI 상담 시스템의 실제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기존 대학 챗봇 사례의 공통적인 실패 원인과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AI 상담 시스템의 차이를 분석하고, 무엇이 대학 AI 도입의 성패를 가르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실제 대학의 에이전트 챗봇 도입 사례와 '클라썸 커넥트'의 실시간 응답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AI 챗봇을 활용해 대학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AX 환경을 구축하는 실행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웨비나에서 소개되는 클라썸 커넥트는 단순 FAQ 챗봇이 아니라 학생의 학적 정보와 상담 맥락을 반영한 개인화 상담을 지원하는 AI 상담 시스템이다. 입학, 학사, 학생지원 등 다양한 행정 영역에서 반복 문의를 효율화하는 것은 물론, 상담 과정에서 학업 중단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해 학생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채린 대표는 대학 AI 전환과 교육 혁신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대학이 지속 가능한 AX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왜 기존 챗봇은 실패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대학이 실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AI 활용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클라썸 관계자는 "많은 대학이 AI 전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는 대학 AX의 현실적인 첫걸음을 고민하는 실무자들이 실제 사례와 시연을 통해 실행 가능한 방향을 얻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웨비나는 2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학 입학·학사·학생지원·기획 부서 담당자라면 누구나 클라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2026.08.10 15:04백봉삼 기자

세라젬, 공식 홈페이지 내 '사회공헌' 전용 페이지 오픈

세라젬이 국내외에서 추진해 온 사회기업 활동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세라젬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 '사회공헌 활동' 전용 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페이지는 회사소개 메뉴 하단에 위치하며, '국내 최근 활동'과 '해외 최근 활동', '국내 사회공헌', '해외 사회공헌'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장기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은 카드형 갤러리 구조를 적용해 대표 이미지와 운영 기간, 주요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내 지원 사업 분야에서는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 KBS '동행' 후원, 웰라운지 나눔 현판 사업, 임직원 김장 나눔 및 헌혈 캠페인 등의 성과를 소개한다. 해외 분야에서는 중국 희망학교 조성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인도 드림스쿨, 베트남 희망의 다리 구축 등 교육 인프라 중심의 활동 내역을 담았다. 이와 함께 세라젬은 공식 보도자료와 CI, 브랜드 이미지 자산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뉴스룸' 페이지도 신규 개설해 언론 및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일원화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페이지를 개편했다"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9 12:02전화평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0만 원 전달

우체국물류지원은 임직원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긴급구호·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최근 5년간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피해 희생자·유가족 지원금 500만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희생자·유가족 지원금 600만원,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 인도적 지원금 620만원 등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왔다. 오기호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성금이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7 18:20홍지후 기자

빅픽처인터렉티브, PC방 관리프로그램 '월드클래스 누적 이용자 150만 돌파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는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PC방 관리프로그램 '월드클래스(이하 월클)'의 누적 이용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에 다양한 이용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로그인과 자동결제, 쿠폰, 미션, 실시간 혜택, AI 기반 운영 지원 등 점주와 이용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기능을 꾸준히 추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150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빅픽처인터렉티브 관계자는 "150만 게이머가 월클을 경험했다는 것은 관리프로그램이 더 이상 점주만의 운영 도구가 아니라 이용객과 함께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라며 "PC방 운영 효율과 이용 경험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8.07 11:34이도원 기자

문체부, '2차 공연 관람료 지원사업' 모집…비수도권 문예회관 대상

비수도권 지역 주민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공연 관람료 현장할인 지원 사업이 2차 모집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2026년 2차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 사업'의 현장할인에 참여할 비수도권 문예회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온라인 예매가 익숙지 않은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람료 1만원을 초과하는 유료 공연을 개최하는 비수도권(서울·인천·경기 제외) 문예회관이다. 선정된 문예회관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고령층(55세 이상),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초·중·고등학생 단체관람객에게 1인당 1만원의 현장할인을 제공하게 된다. 지원금은 문예회관당 최대 1000만원, 총 2억원 규모 내에서 선착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다음달 1일부터 약 16만장 규모의 2차 공연 관람료 1만원 할인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1차 지원 사업을 통해 발급된 비수도권 전용 온라인 할인권은 오는 20일까지 지정 예매처에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26.08.06 18:40진성우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신규입사자 대상 노무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신규입사자 대상으로 올바른 노사문화 이해를 위한 노사관계·근로자 참여제도 개념과 근로기준법 기초 등을 다룬 노무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교육은 실무에 꼭 필요한 지식을 담아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근로기준법 개념과 실제 사례를 통한 올바른 노사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기호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노사관계를 이해하고 실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노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6 17:28홍지후 기자

물류 파업에도…BGF리테일, 2분기 매출·영업익 증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물류 파업 이슈에 따른 일회성 비용에도 여름 상품 판매 확대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효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6일 BGF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42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3% 증가한 84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4조 5472억원, 영업이익 1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33.7% 증가했다. 이번 실적에는 물류 파업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다만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따른 생필품 프로모션으로 식품·가공식품 구성비가 증가하면서 평균 상품이익률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날씨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보다 강수일수가 적고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등 우호적인 기상 여건으로 음료·아이스크림 등 고마진 여름 상품군의 수요가 증가했다. 또 기존 소비 심리 회복 기조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이 실적 성장의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에 발맞춘 장보기 특화점 확대 및 스마트 그로서리 오픈하며 근거리 장보기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방한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특화점,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해외 식재료 운영점 도입 등 고객층 세분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이 효과를 거두며 객수 유입을 다변화했다”고 말했다.

2026.08.06 16:20김민아 기자

문체부, 전국 70개 지역서점서 하반기 '심야책방' 운영…문화 프로그램 확대

전국 70개 지역서점에서 매주 수요일 밤 다양한 독서문화 및 취미 융합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하반기 심야책방 사업이 전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국 지역서점 70곳에서 하반기 '문화요일 수요일 심야책방'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경기 35곳, 경상 15곳, 전라 8곳 등 총 70개 지역서점은 매주 수요일 운영시간을 연장해 총 380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서점별로 최대 280만원의 문화 활동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와 자연, 주민 일상을 소재로 삼아 영화, 명상, 탐조, 요리 등 다채로운 취미 활동과 책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 강릉 '강다방 이야기공장'의 영화 감상회, 경기 수원 '탐조책방'의 조류 관찰 및 책갈피 제작, 경기 안산 '생활관'의 명상 및 달리기를 결합한 독서 모임, 부산 '인디고 서원'의 인문학·요리 클래스 등 서점별 개성과 전문성을 살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7일부터는 네이버와 협력해 '심야책방 네이버 기획전'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용자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주변 참여서점 위치와 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즉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점온과 '인생독서 인생서점'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일주일의 한가운데인 수요일에 가까운 동네서점을 찾아 책과 문화를 즐기며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며 "지역서점의 개성과 전문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05 16:40진성우 기자

NC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NC문화재단이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인다. NC문화재단(이사장 박명진)은 서울문화재단(대표 송형종)과 서울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술인 창작 및 작품 발표 무대를 확장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긴밀하고 유기적인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예술의 중심지 대학로에 위치한 두 기관은 대학로 활성화를 위한 '대-락(樂)로' 캠페인 협력을 진행한다. 또한 예술가의 창작 기반 확대와 서울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공동 프로젝트·공연 교류·예술가 네트워크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NC문화재단의 청년 예술인 지원 플랫폼 'STAGE 100' 사업을 통해 발굴한 작품을 서울문화재단의 공연 전 쇼케이스 '제철연극'에서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 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연계 콘텐츠도 함께 논의한다.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문화예술 전문성과 자원이 합쳐지면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대학로 활성화 캠페인처럼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엔씨 창립 15주년을 맞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6.08.05 09:45이도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성남교육지원청, 민관 협력형 미래교육 모델 구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성남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미래교육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디지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와 함께하는 미래실험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창의 인프라와 교육청의 지역 교육 네트워크를 결합해 성남 지역 청소년에게 디지털 메이커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퓨처랩은 '퓨처비 챌린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성남교육지원청은 현장 운영과 교육 자원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교육 과정은 '퓨처비 메이커톤'과 '퓨처비 챌린지' 두 가지로 구성된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퓨처비 메이커톤'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참가 학생들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된 일상 속 문제를 발굴하고,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디자인씽킹 및 코딩 워크숍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의 '퓨처비 챌린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학생들은 일상 속 문제 상황을 기록한 뒤 MIT 미디어랩이 개발한 모바일 코딩 앱 '옥토스튜디오'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 프로토타입으로 직접 구현할 예정이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실장은 "기업이 가진 창의 교육 노하우와 지역 교육지원청의 네트워크가 만나 성남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퓨처랩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미래교육 협력 모델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4 15:30진성우 기자

카페24, '마케팅 플레이북 2026' 연다

카페24는 오는 12일 이커머스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 특화 컨퍼런스 '마케팅 플레이북 2026'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과 ▲자사몰 성장 노하우 ▲크리에이터 커머스 활용법 등 브랜드 성장을 위한 실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아울러 크리에이터 협업 지원 등 실제 마케팅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과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연사로는 카페24 마케팅센터의 현장 실무 전문가들이 나선다. 카페24 마케팅센터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마케팅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해 온 조직으로, 현장에서 축적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무형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실제 브랜드의 성장 경험도 소개된다. 여행용 캐리어 전문 브랜드 인포트의 박정훈 이사는 오픈마켓 중심 판매에서 자사몰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자사몰에서 올리게 된 과정을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자사몰 전환을 결정하게 된 배경부터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브랜드를 성장시킨 실질적인 경험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크리에이터 협업을 활용한 콘텐츠 커머스 전략도 주요 주제다. 카페24는 새롭게 개편한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의 활용법을 소개하고,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매치메이킹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참가 브랜드의 마케팅 실행을 지원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크리에이터 협업 지원과 AI 숏폼 제작 지원 등을 제공하며, 이 밖에도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마케팅 플레이북은 상황별로 검증된 전략을 정리해 둔 실전 가이드"라며 "이번 행사는 전략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 협업 등 브랜드가 실제 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는 실행 기회까지 함께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4 10:00박서린 기자

단통법 폐지 1년…"깜깜이 지원금만 키웠다"

단말기 유통법 폐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지원금 차별'과 '고가 요금제 유인'과 같은 부작용이 더욱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법 폐지로 당시 정부가 기대했던 통신비 인하 효과는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부작용이 생기면서 제도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다. 안정상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는 단통법 폐지 1년을 점검하는 보고서에서 단통법 대부분 조항이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하는 데 그쳤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지원금 공시제와 가입유형 및 요금제별 차별금지 규정이 폐지된 게 가장 큰 특징인데, 이로 인해 지원금 지급 기준이 불투명해졌다는 게 안 교수의 주된 지적이다. 안 교수는 “통신사가 고가 요금제 가입자에게만 높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깜깜이 지원금'이 확산됐다”면서 “반면 중저가 요금제 이용자는 상대적으로 혜택이 줄어 이용자 간 격차가 커졌다”고 평가했다. 또 “단말기 지원금과 연계한 개별 계약 제한 규정이 사라지면서 특정 요금제 장기 가입과 위약금을 조건으로 하는 계약이 사실상 가능해져 이용자 보호가 약화됐다”고 덧붙였다. 선택약정할인 역시 법적 근거가 이전보다 약해졌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현행 25% 요금할인은 유지되고 있지만 개정법만으로는 선택약정할인제를 강제하기 어렵고, 향후 할인율 유지도 보장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알뜰폰 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이 나타났다는 분석이 이목을 끈다. 통신사들이 고액 지원금 경쟁과 저가 요금제 전략으로 알뜰폰 가격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설명이다. 실제 2025년 7월과 2026년 5월을 비교하면 알뜰폰 신규가입은 8만 2000여 건, 번호이동은 4만 4000여 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 교수는 이에 따라 제조사와 통신사의 결합 판매 구조를 개선하는 절충형 완전자급제 도입을 제안했다. 단말기 시장 경쟁은 제조사가, 서비스 요금 경쟁은 통신사가 집중하도록 역할을 분리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단말기 가격 인하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유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안 교수는 “지원금 차별 지급 금지, 지원금 연계 개별계약 금지, 선택약정할인 법적 근거 마련 등을 골자로 한 전기통신사업법 재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8.03 17:21박수형 기자

문체부, '1년의 변화 달라진 내 일상' 공모전 수상작 영상 공개

정부 정책을 통해 국민의 삶에서 나타난 실제 일상의 변화와 성과를 담은 영상 콘텐츠가 공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진행한 '1년의 변화, 달라진 내 일상' 공모전의 주요 수상 사연 6편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정부'를 통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22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됐으며, 총 3326편의 사연이 접수됐다. 문체부는 주제 적합성, 콘텐츠 창의성, 사연 진정성 등을 심사해 최종 20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으며, 이 중 인터뷰 촬영에 동의한 6개 사연을 선별해 영상을 제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재창업을 지원하는 '모두의 창업', 아동수당 및 농어촌 기본소득,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문화요일 확대 시행,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접한 국민들의 생생한 후기가 담겼다. 문체부는 향후에도 국민이 정책 효능감을 실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6.08.03 11:4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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