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BMW 뉴 X2 M35i xDrive'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66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퀄컴 "에이전틱 AI에 필요한 것은 더 강력한 NPU"

[샌디에이고(미국)=권봉석 기자] "AI는 사물이나 음성인식에서 생성AI를 지나 자율성을 지닌 에이전틱 AI로 진화하고 있다. 이용자의 목표에 따라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력해 작업을 나눠 수행한다. 1초 안에 응답을 얻으려면 100 TOPS(1초 당 1조 번 연산)를 넘어 최대 300 TOPS급 NPU가 필요한 상황이 올 것이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딥다이브' 행사장에서 우펜드라 쿨카르니 퀄컴 제품관리 부사장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에이전틱 AI는 PC 이용 중 내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초저전력 NPU 탑재가 필요하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에 탑재된 헥사곤 NPU는 경쟁사 대비 높은 성능으로 배터리 불안 없이 AI를 오래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터리 기반 노트북에서 GPU에만 의존할 수 없어" PC에서 AI를 실행하기 위한 요소로 CPU와 GPU, NPU를 꼽는다. 이는 퀄컴 뿐만 아니라 인텔과 AMD, 애플 등 모든 PC용 프로세서 제조사가 동의하는 내용이다. CPU는 복잡한 분기 처리와 운영체제 로직, 대규모 응용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하지만 대규모 추론을 지속적으로 처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GPU는 3D 그래픽과 거대언어모델(LLM) 등 처리에 특화됐지만 전력 소모가 크다. 우펜드라 쿨카르니 부사장은 "배터리로 구동되는 노트북에서 장시간 상시 실행되는 AI 작업을 GPU에만 의존하기는 어렵다. 반면 NPU는 행렬 연산 기반의 대규모 추론을 저전력으로 처리하도록 설계된 전용 엔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퀄컴은 여러 모델이 동시에 작동하는 AI에서는 NPU 전력 효율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NPU의 성능과 전력 효율이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전틱 AI, 100 TOPS 이상 NPU 요구할 것" 이날 퀄컴은 AI 모델의 발전 속도로 인해 PC가 필요로 하는 TOPS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순 텍스트 생성에서 멀티모달 생성(이미지·영상), 혹은 LLM을 여러 개 조합해 실행하는 에이전틱(Agentic) AI 환경으로 전환되면서 연산 요구량이 폭증하는 추세다. 예를 들어 짧은 동영상을 생성하는 데만 최소 150 TOPS가 필요하며, 1초 내 결과물을 얻기 위한 실시간성을 원할 경우 300 TOPS까지 요구된다. 또한 일정·메일 관리, 문서·이미지 분석 등 에이전트가 여러 모델과 도구를 병렬로 호출하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실시간 작동된다. 우펜드라 쿨카르니 부사장은 "AI가 항상 실행되려면 전력 대비 성능 효율이 GPU 대비 수 배 이상 높은 NPU가 필수다. 여러 LLM을 동시에 구동하려면 최소 100 TOPS, 대규모 에이전트 실행시 최소 140 TOPS 이상 성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헥사곤 NPU, 배터리 덜 쓰며 더 높은 성능 제공" 우펜드라 쿨카르니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에 탑재된 헥사곤 NPU는 최대 80 TOPS의 NPU를 기반으로 GPU·CPU 성능을 합산하면 200 TOPS에 가까운 연산량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프로시온 AI 벤치마크 점수를 토대로 "헥사곤 NPU의 점수는 인텔 Xe2 GPU 대비 3배, 인텔 코어 울트라9 285H 내장 NPU 대비 5배 이상 높다. 전력 효율은 인텔 제품 대비 3배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우펜드라 쿨카르니 부사장은 "전력당 성능으로 보면 스냅드래곤 X2 내장 NPU가 GPU 대비 현저히 우위를 보인다. 전기차를 예로 들면 항속거리가 최대 3.7배 이상 늘어나는 것이며 배터리 불안 없이 AI를 오래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처리 경로에 관계 없이 최대 성능 제공... 1천개 모델 지원" 퀄컴은 AI 성능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운영체제·API·모델 프레임워크·드라이버 등을 통합 최적화하고 있다. 윈도ML은 하드웨어 중립적인 AI 처리를, 자체 API인 퀄컴 AI 엔진 다이렉트(QNN)를 활용하면 퀄컴 실리콘에 최적화된 처리가 가능하다. 우펜드라 쿨카르니 부사장은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가 API를 두 번 최적화하지 않아도 동일한 최대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퀄컴 목표"라고 설명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과 드래곤윙 등 SoC에 미리 최적화된 AI 모델을 제공하는 '퀄컴 AI 허브'도 운영한다. 앱과 모델을 분리해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우펜드라 쿨카르니 부사장은 "어도비, 어피니티, 블렌더, 블랙매직 등 주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와 함께 컴퓨터 비전·영상 편집·이미지 생성 분야에서 이미 최적화를 진행했으며, 총 1천 개 이상의 모델과 100여 개의 앱이 퀄컴 AI 플랫폼에서 작동한다"고 밝혔다.

2025.11.19 23:20권봉석 기자

스냅드래곤 X2, 80 TOPS NPU로 상시구동 AI 지원

[샌디에이고(미국)=권봉석 기자] 퀄컴이 지난 해 출시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시스템반도체(SoC)는 45 TOPS(1초당 1조번 연산)급 신경망처리장치(NPU)로 인텔과 AMD 등 x86 프로세서 기반 SoC 대비 우위를 차지했다.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엘리트 익스트림에는 전 세대 대비 두 배 가까운 80 TOPS급 NPU를 탑재할 예정이다. 주요 연산을 저전력 NPU로 처리해 배터리 지속시간이 중요한 노트북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딥다이브' 행사에서 루시안 코드레스쿠 퀄컴 기술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2 시리즈의 헥사곤 NPU는 상시 구동 AI를 겨냥해 전 세대 대비 78%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어 "AI가 운영체제와 사용자 경험 전반을 바꾸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속적 온디바이스 AI 실행과 다중 모델 동시 활용을 위해서는 극단적인 에너지 효율이 필수이며 헥사곤 NPU는 이를 충족한다"고 덧붙였다. 헥사곤 NPU, DSP에서 다양한 연산 처리용으로 진화 루시안 코드레스쿠 부사장은 헥사곤 제품개발 팀이 처음 구성된 2004년부터 아키텍처 팀을 이끌어왔다. 당시 개발된 QDSP6는 오디오와 멀티미디어 처리 효율 개선에 주력했고, 스마트폰 카메라의 영상처리 중요성이 커진 2014년부터 벡터 연산이 추가됐다. 2019년에는 단순한 DSP에서 벗어나 뉴럴 네트워크, 머신러닝 가속을 위해 행렬 연산을 추가한 헥사곤 NPU로 개념을 확장했다. 루시안 코드레스쿠 부사장은 "매년 새로운 NPU를 설계하고 스마트폰, PC, 오토모티브, IoT 등 다양한 제품에 이를 탑제한다. 제품마다 필요한 기능과 규모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코어 기술은 공통"이라고 설명했다. "NPU, 행렬 연산만 강화하는 것이 능사 아냐" 헥사곤 NPU는 AI에 필요한 각종 연산을 조율하고 제어하는 '스칼라' 코어, SIMD(단일 명령어/다중데이터) 명령어를 주로 처리하는 '벡터' 코어, AI 연산의 주를 이루는 행렬 관련 연산을 주로 처리하는 '매트릭스' 코어 등 3개 주요 부분으로 구성됐다. 루시안 코드레스쿠 부사장은 "오픈소스와 자체 모델, 고객사 등이 만든 다양한 AI 모델을 이용해 테스트한 결과 NPU는 단순히 행렬 연산만 잘 처리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모델은 행렬 연산에서, 어떤 모델은 벡터 연산에서, 어떤 모델은 스칼라 코어나 메모리, 제어 계층에서 병목 현상을 일으킨다. NPU 시스템 전반의 밸런스를 맞추지 않으면 아무리 행렬 연산만 강화해도 속도 향상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칼라 엔진, 멀티스레딩으로 한 클록당 32개 명령어 처리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엘리트 익스트림에 내장된 헥사곤 NPU는 퀄컴 자체 기준으로 6세대 제품에 해당한다. 먼저 AI 연산을 조율하는 스칼라 엔진을 크게 강화했다. 코어는 6코어지만 멀티스레딩 방식으로 내부에서 최대 12 스레드를 처리하도록 처리했다. 한 클록(사이클) 당 처리할 수 있는 명령어는 최대 32개 수준이다. 코어는 32비트로 작동하지만 32비트의 한계를 넘어서는 큰 AI 모델을 처리할 수 있도록 메모리 주소는 64비트로 처리해 효율성을 높였다. 이런 개선 결과 전 세대 대비 처리량은 143%, 대역폭은 127% 향상됐다. 벡터 엔진은 최대 1024비트를 처리할 수 있는 레지스터를 탑재했고 FP8(실수, 8비트)와 FP16(실수, 16비트) 대비 연산량을 경감하며 비슷한 결과를 낼 수 있는 BF16 연데이터타입도 지원한다. 이를 이용해 일반적 머신러닝 연산·리사이즈·소프트맥스 등 광범위한 연산을 처리한다. 벡터 엔진의 연산 속도는 전 세대 대비 1.43배 늘어났다. 매트릭스 엔진, 2비트 가중치 처리 기능 추가 행렬 연산을 처리하는 매트릭스 엔진은 2비트로 양자화된 거대언어모델(LLM) 처리 능력을 더했고 FP8과 BF16 자료형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행렬 연산 처리와 활성 함수 연산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전용 파이프라인을 더해 여러 번 데이터를 옮길 필요 없이 한 번에 데이터를 처리한다. 또 매트릭스 엔진의 전압과 작동 클록을 분리해서 응용프로그램이나 AI 모델의 특성에 맞게 성능과 전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런 처리 결과 매트릭스 엔진의 처리량은 전 세대 대비 78% 성능을 높였다. 새 NPU, 같은 전력에서 전 세대 대비 최대 1.6배 향상 새로 개발된 헥사곤 NPU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대비 같은 전력에서 최대 1.6배 더 높은 성능을 낸다. AI·컴퓨터 비전 벤치마크에서는 5.7배, 긱벤치 AI에서는 8만8천점이 넘는 점수를 냈다. 루시안 코드레스쿠 부사장은 "자체 실험 결과 칩 면적과 메모리 대역폭이 고정돼 있을 때 FP16, FP8, INT4 등 서로 다른 데이터 타입을 이용할 때, 정밀도를 높이면 전력 소모가 커진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때문에 업계 전체가 보다 정밀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허용 가능한 정확도를 유지하는 범위에서 비트 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에너지 효율 상 가장 큰 이득을 준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스냅드래곤 X2 모든 제품군에 80 TOPS급 NPU 탑재 퀄컴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엘리트 익스트림 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될 윈도 PC용 SoC에 동일한 NPU를 탑재할 예정이다. 보급형 PC나 고성능 PC 모두 동일한 AI 처리 성능을 갖추게 된다. 루시안 코드레스쿠 부사장은 "80 TOPS급 헥사곤 NPU는 성능 측면에서 큰 도약을 이뤘다. 이는 스칼라, 벡터, 매트릭스 등 전반을 균형있게 재설계한 결과물이다. 이를 바탕으로 온디바이스 AI가 항상 켜진 PC 시대를 뒷받침할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9 23:15권봉석 기자

퀄컴 "아드레노 X2, 가장 크고 빠른 고효율 GPU"

[샌디에이고(미국)=권봉석 기자] 퀄컴이 지난 해 출시한 윈도 PC용 시스템반도체(SoC)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아드레노 X1 GPU를 내장했다. 아드레노 X1은 2022년 공개된 스냅드래곤8 2세대 내장 GPU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능 면에서 제약이 있었다. 반면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성능을 크게 강화한 아드레노 X2 GPU를 내장했다. 전세대 대비 평균 2.3배 이상 성능 향상, 전력 소모 25% 절감을 내세웠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딥다이브' 행사장에서 에릭 데머스 퀄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아드레노 X2는 퀄컴이 지금까지 만든 GPU 중 가장 크고 빠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아드레노 X2 GPU, 2022년부터 개발 시작 아드레노 GPU는 퀄컴이 2009년 1월 AMD의 모바일용 GPU IP(지적재산권)를 인수한 이후 개발하기 시작한 GPU다. 에릭 데머스 부사장은 2011년 경 퀄컴에 합류해 3세대 아드레노 GPU부터 개발에 관여했다. 에릭 데머스 부사장은 "아드레노 X2는 세대별 구분으로 8세대에 해당하는 제품이며 2022년 경부터 설계를 시작했다. 아드레노 X1 대비 높은 성능을 내기 위해 GPU 규모를 33% 늘리는 한편 작동 클록을 스마트폰용 GPU 대비 크게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작동 속도만 끌어올리면 전력 소모가 커질 수 있다. 그러나 스냅드래곤 X2의 타겟 플랫폼은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며 전력 상승을 억제해야 했다. 아키텍처 전반에 걸쳐 효율을 개선하는 작업을 병행했고 이 부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아드레노 X2 GPU는 8세대 제품에 해당하며 내부적으로 X2-90, X2-85 등 두 가지로 나뉜다. 기능이나 성능 등 아키텍처는 동일하지만 연산 성능이나 유닛 수 등에 차이가 있다. 슬라이스 단위 최적화로 개발 효율 향상 GPU 개발 회사는 프론트엔드, 지오메트리 처리, 고정 함수, 셰이더 등 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GPU 전 과정과 주요 기능을 일정 단위로 분할해 구분한다. 아드레노 X2 GPU는 여기에 '슬라이스'(Slice, 조각)라는 이름을 붙였다. 슬라이스를 늘려서 배치할 수록 GPU 성능은 늘어나게 돼 있다. 최상위 GPU인 X2-90은 슬라이스 4개를 조합해 구성된다. 에릭 데머스 부사장은 "이 방식은 설계 자원을 절약하는 동시에 단일 슬라이스를 정말 잘 만들 수 있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드웨어 가속 레이트레이싱 유닛 탑재 각 슬라이스에는 128KB 캐시 메모리와 함께 별도로 쓸 수 있는 21MB 용량 고성능 메모리를 내장했다. 슬라이스끼리 공유하는 L2 캐시 2MB를 더해 메모리에 접근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전력 소모를 절감했다. 물체 표면에서 광원을 반사하거나 흡수하는 효과를 처리하는 레이트레이싱도 강화됐다. 에릭 데머스 부사장은 "아드레노 X1은 명령어 확장으로 이를 처리했지만 아드레노 X2는 하드웨어 가속이 가능한 레이트레이싱 유닛을 슬라이스당 4개씩 추가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아드레노 X2는 SoC 내장 GPU로 별도 그래픽 메모리를 활용하지 않는다. 외부 메모리는 LPDDR5x-9600까지 지원하며 대역폭은 초당 최대 228GB까지 향상됐다. 전세대 대비 게임 프레임 최대 2.3배 향상 퀄컴은 자체 수행 벤치마크를 토대로 아드레노 X2 GPU의 게임 성능(초당 평균 프레임)이 아드레노 X1 대비 최대 2.3배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토탈워: 워해머'에서는 최대 69프레임, 워썬더에서는 최대 194 프레임을 기록했다. 에릭 데머스 부사장은 "인텔 Xe2 GPU(코어 울트라9 288V) 대비 최대 50%, AMD 라이젠 AI 9 HX 370 내장 라데온 GPU 대비 최대 29% 더 높은 프레임을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력 효율 면에서도 큰 개선이 있다. 3D마크 타임스파이 기반으로 측정 결과 아드레노 X1 대비 같은 전력에서 70% 성능 향상이 있었고, 같은 성능을 내는 데 필요한 전력도 40% 절감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게임사와 협업해 안티치트 솔루션 Arm 호환성 향상" 아드레노 X2는 게임 이외에도 GPU를 활용한 각종 연산 가속 기능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의 AI 연산을 위한 다이렉트ML, 코파일럿 런타임 기반 머신러닝 연산 가속이 가능하다. 퀄컴은 아드레노 X1 내장 GPU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분기별 최소 한 번 이상 제공해 왔다. 에릭 데머스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의 GPU 드라이버 업데이트 주기를 월간으로 단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별 프로파일과 GPU 제어, 스팀 라이브러리의 게임을 자동 인식해 옵션을 조절하는 스냅드래곤 컨트롤 패널도 곧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출시를 앞두고 게임 호환성도 강화된다. 에릭 데머스 부사장은"안티치트 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Arm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출시 시점인 내년 1분기 시점에 실행률을 9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5.11.19 23:10권봉석 기자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 CPU, 전세대比 성능 39% 향상"

[샌디에이고(미국)=권봉석 기자] 퀄컴은 지난 해 상반기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탑재 PC 출시 이후 현재까지 CPU 관련 내부 구조나 설계 철학 등 상세 내용을 공개한 적이 없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딥다이브' 행사에서는 프라딥 카나파티필라 퀄컴 엔지니어링 부사장 겸 CPU 아키텍트가 직접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퀄컴이 내년 출시를 앞둔 고성능 PC용 시스템반도체(SoC)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자체 개발한 오라이언(Oryon) CPU 코어를 큰 폭으로 개선해 성능을 높였다. CPU 코어 수도 전 세대 대비 50% 늘어난 최대 18개로 늘려 다중작업시 효율을 강화했다. 프라딥 카나파티필라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에 탑재된 오라이언 CPU는 3세대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 설계했다. 전세대 대비 성능과 에너지 효율 면에서 큰 도약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단일 코어에서 프라임/퍼포먼스 2개 코어로 계층 변경 전세대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오라이온 CPU 코어를 한 종류만 탑재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같은 성능을 내지만 복잡하지 않은 동작을 수행할 때 전력 소모가 커지는 것이 단점이었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기본 4.4GHz로 작동하는 코어 6개와 L2 캐시 16MB로 구성된 '프라임 클러스터' 2개, 3.6GHz로 작동하는 코어 6개와 L2 캐시 12MB로 구성된 '퍼포먼스 클러스터' 1개 등 총 3개 클러스터로 작동한다. 프라임 클러스터는 최대 5GHz로 작동하며 고성능 작동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다. 반면 퍼포먼스 코어는 성능 극대화가 필요없는 일상적인 작업과 에너지 효율과 저전력 운영 구간에 최적화됐다. 프라임 코어, 조건 분기 예측 성능 향상 프라임 코어는 한 클록당 16개 명령어를 동시에 불러오는 구조로 설계됐다. 또 분기 예측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두 클록이 필요한 조건 분기 예측기 등이 포함됐다. 프라딥 카나파티필라 부사장은 "분기 예측에 실패했을 때 이를 다시 예측하는 데 필요한 페널티는 13사이클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정수 연산을 처리하는 실행 유닛은 총 6개이며 64비트 폭으로 설계됐다. 벡터·부동소수점 유닛은 128비트 파이프 4개로 FP32, FP64, BF16, INT 계열 연산을 지원하며, 조건부 벡터 연산 효율을 높였다. 메모리 관리 유닛은 가상화와 2단계 주소 전환을 지원하며 6웨이 데이터케시 96KB, 로드/스토어 유닛 4개로 빠른 메모리 접근과 캐시 일관성을 보장한다. 행렬 연산 가속기 '매트릭스 엔진' 내장 프라임 클러스터와 퍼포먼스 클러스터에는 AI 연산에 주로 쓰이는 행렬 연산만 전용 처리하는 매트릭스 엔진이 포함된다. 프라딥 카나파티필라 부사장은 "매트릭스 엔진은 CPU 기반 머신러닝과 대규모 행렬 연산에서 성능 향상을 제공하며, 일반 벡터 유닛 대비 폭넓은 연산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의 경우 프라임 클러스터 2개, 퍼포먼스 클러스터 1개 등 총 3개가 내장된다. 매트릭스 엔진과 CPU 코어의 작동 클록은 동기화되지 않으며 이를 통해 전력 소모를 최적화할 수 있다. 프라임 클러스터의 매트릭스 엔진은 8×8 배열, 퍼포먼스 클러스터의 매트릭스 엔진은 4×8 배열 행렬 처리가 가능하며 BF16, FP16, FP32, INT32, INT8 등 다양한 데이터 타입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보안 취약점 모두 방어 프라임 코어는 신뢰영역(트러스트존) 기반 명령어 실행, 포인터 인증(PAC), 스펙터/멜트다운 등 현재까지 발견된 분기 예측이나 메모리 관련 보안 취약점에 모두 대응했다. 메모리 주소마다 꼬리표를 달아 데이터 저장 영역과 실행 영역을 분리하는 메모리 태깅도 포함됐다. 암호화에 필요한 난수생성기(RNG)도 각 CPU 클러스터마다 하나씩 추가됐다. 프라딥 카나파티필라 부사장은 긱벤치 6.5 자체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프라임 코어는 1세대에 해당하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탑재 제품 대비 최대 성능은 39% 늘어났고 같은 성능을 내는 데 필요한 소비 전력은 4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퍼포먼스 코어, 2W 미만 저전력 작동에 최적화 퍼포먼스 코어는 전력 효율과 성능의 균형을 추구했다. 소모전력이 2W 미만인 저전력 환경에서 프라임 코어 대비 더 나은 에너지 효율을 지녔다. 기본 구조는 모두 비슷하지만 작동 클록은 3.6GHz, L2 캐시 용량은 12MB로 줄이는 등 다이 사이즈 제약이 있는 환경에 더 효과적이다. 프라딥 카나파티필라 부사장은 "프라임 코어는 클록당 처리할 수 있는 명령어(IPC)가 많지만 실제 환경에서는 최고 성능이 필요하지 않은 작업은 더 효율적인 코어에서 실행하는 것이 전체 전력·효율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2025.11.19 23:05권봉석 기자

퀄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 저전력·고성능 동시 달성"

[샌디에이고(미국)=권봉석 기자]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모바일 분야에서 축적한 저전력 기술과 PC급 고성능 설계를 결합해 구성한 새로운 세대의 플랫폼이다. PC 구조 전반의 성능과 전력 효율, 연결성, AI 성능 등을 크게 개선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딥다이브' 행사장에서 파라그 아가시 퀄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이 이렇게 설명했다. 퀄컴은 지난 9월 연례 기술행사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PC용 고성능 SoC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의 주요 구성 요소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파라그 아가시 수석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최근 PC 역사에서 거의 보기 힘들 정도로 큰 세대 간 성능 향상과 전력 효율 향상을 동시에 달성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3나노급 단일 칩 구성, LPDDR5 메모리 통합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대만 TSMC 3나노급(N3X) 공정에서 모든 요소를 한 칩 안에 넣어 만든 단일 다이 시스템반도체(SoC)다. 집적된 트랜지스터는 약 310억 개이며 고성능 LPDDR5 메모리를 다이 위에 동시에 탑재했다. 메모리와 프로세서를 연결하는 버스 대역폭은 192비트, 이를 바탕으로 오가는 데이터 대역폭은 초당 최대 228GB로 향상됐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CPU·GPU·NPU·ISP를 포함한 모든 코어를 새롭게 설계했다. 새로 정의된 스케일러블 구조와 고대역폭 패브릭은 여러 컴퓨팅 블록의 동시 동작 시 병목을 완화하도록 구성됐다. 저전력 기반 상시 동작 센싱에 AI 처리 더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PC가 대기 상태에서도 카메라·마이크·네트워크 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저전력 센싱 허브를 탑재했다. 센싱 허브는 DSP와 eNPU를 활용해 사용자 감지 기반 화면 잠금 해제, 저전력 음성 명령 처리, 화상회의시 노이즈 제거 등 다양한 AI 기능을 낮은 전력으로 처리한다. 파라그 아가시 수석부사장은 "센싱 허브에 내장된 eNPU는 소형언어모델(SLM)을 구동할 수 있으며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사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로 지원 확대를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3천600만 화소 처리 ISP 내장... 전문가용 영상코덱 지원 내장 카메라를 처리하는 스펙트라 이미지처리장치(ISP)는 최대 3천600만 화소 CMOS 센서에서 전달받은 18비트 영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얼굴 인식과 배경 흐림 등 처리를 자체 처리한다. 영상 코덱을 담당하는 아드레노 영상처리장치(VPU)는 듀얼코어 구조로 영상 코덱 변환시 속도를 전 세대 대비 2.5배 향상했다. 오픈소스 코덱인 AV1 인코딩에 더해 전문가용 오픈소스 코덱인 APV도 지원한다. 와이파이7·5G 동시 지원, 원격 관리 기능도 탑재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에는 스냅드래곤 X75 5G 모뎀-RF 시스템(2023년)이 통합된다. 다운로드 속도는 최대 10Gbps, 업로드 속도는 최대 3.5Gbps이며 스냅드래곤 X2 SoC와 PCI 익스프레스(M.2)로 연결된다. 와이파이7(802.11be)과 블루투스 5.4 등 기능은 패스트커넥트 7800(2022년)으로 지원한다. 와이파이 다운로드 속도는 최대 5.8Gbps 수준이다. 이외에 원격 환경에서 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스냅드래곤 가디언'도 지원한다. 도난/분실시 기기를 잠그거나 지역에 따라 특정 응용프로그램 실행을 방지하는 지오펜싱 등을 지원한다. 이는 경쟁사인 인텔 v프로, AMD 프로(PRO) 등 기업용 PC의 관리를 위한 기능을 벤치마크해 도입한 것이다.

2025.11.19 23:00권봉석 기자

삼성·LG·한국타이어와 韓 상생…BMW그룹, '협력사의 날' 개최

BMW그룹코리아가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5 BMW 그룹 협력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BMW그룹 협력사의 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BMW 그룹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협력사들의 역할과 노고를 조명하고,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BMW그룹은 이번 행사에 30여 개 BMW 그룹 국내 1차 협력사를 초청했으며 니콜 군터 BMW그룹 구매 및 협력 네트워크 아시아 총괄, 룩스 카스텐 BMW그룹 구매 아태지역 총괄이 직접 참석해 한국 내 협력사들과 교류했다. 또한, 발표를 통해 BMW 그룹의 공급망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공유하고 BMW 그룹 코리아의 현황을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의 현재와 향후 방향, BMW 그룹의 미래를 이끌 '노이어 클라쎄' 비전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트랙 주행 등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BMW 브랜드의 역동성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니콜 군터 총괄은 "BMW 그룹은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전 세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한국 협력사들은 높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BMW 그룹의 글로벌 가치 사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MW 그룹은 한국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함께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재 삼성 SDI, 삼성디스플레이, LG그룹, 한국타이어, 세방전지 등 약 30여 개의 국내 협력사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디스플레이, 타이어 등 다양한 부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부품 구매 금액은 약 37조원에 이른다. BMW그룹코리아는 한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국내 투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부품물류센터(RDC) 구축과 BMW그룹 R&D센터코리아 개소를 비롯한 물류·연구 인프라 확충, 자동차 문화 확산을 위한 BMW 드라이빙 센터 운영, 전국 공공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BMW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 한국 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5.11.17 10:06김재성 기자

"충전기 2800기 깔았더니"…BMW, 올해 전동화 누적 판매 15.6%↑

BMW코리아가 국내 전기차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전기차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객층 확대에 나선 결과, 전동화 차량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9천454대의 전동화 차량을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의 배경에는 BMW코리아의 과감한 전동화 투자에 있다. BMW코리아는 구매부터 운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은 물론 전기차 관련 시설 확충까지 다양한 부문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BMW그룹의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을 바탕으로 컴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BMW iX1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BMW i7, BMW M 전용 초고성능 모델 BMW XM까지 총 13종, 24가지 파워트레인에 이르는 탄탄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BMW코리아는 충전 인프라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말부터 공공 개방형 프리미엄 전기차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을 전국 주요 거점에 구축해 운영해왔다. 2023년에는 중장기 충전 인프라 확장 프로젝트인 '차징 넥스트'를 발표하고 현재까지 총 2천8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총 3,000기까지 증설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충전 환경의 질적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BMW그룹 최초의 라운지형 충전 공간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서울역 부근에 개소해했다. 올해 연말에는 더욱 친환경적인 충전을 실현할 'ESG 차징 스테이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인프라 투자와 함께 BMW 코리아는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인 'BMW BEV 멤버십' 프로그램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총 2천5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BMW 전기차를 통해 경험했다. BMW코리아는 안전성 강화를 위해 커넥티드 기술을 통한 선제적 차량 관리 서비스인 'BMW 프로액티브 케어'를 운영 중이다.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경우 충전 시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과충전이나 과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 국내 자동차 수입사 중 유일하게 전기차 배터리 이상 감지 시 화재신고 시범사업에도 참여하는 중이다. 전기차 화재 의심 상황에 대한 정확한 감지 및 신속한 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시범사업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와 화재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AS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 BMW 전동화 모델은 현재 총 80 곳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동화 모델의 정비와 소모품 교환 등이 가능하며, 고전압 배터리나 사고 수리 등 고난도 정비도 42곳의 서비스센터에서 지원한다. 전기차 전문 인력도 업계 최다 수준인 480명을 보유 중이다. 한편 BMW는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첫 번째 노이어 클라쎄 모델인 BMW 뉴 iX3를 공개했다. 뉴 iX3는 첫 공개로부터 6주가 채 되기도 전에 독일에서 사전예약 대수 3천대를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2026년 내 국내 출시도 전망된다.

2025.11.13 12:30김재성 기자

BMW코리아, 전기차 시승 멤버십 누적 고객 2500명 돌파

BMW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MEMBERSHIP(BMW BEV 멤버십)'이 운영 6개월 만에 누적 참여 고객 2천 5백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BEV 멤버십은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객이 BMW 전기차를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온전히 경험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부터 BMW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BMW i5, i4, iX1, iX2 등 4종의 대표 전기차 모델로 구성해 세단부터 SUV까지 폭넓은 시승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운영 개시 이후 10월까지 BMW BEV 멤버십을 이용한 고객 수는 총 2천518명에 달했으며, 고객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58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BMW BEV 멤버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총 2천84명의 응답자 중 84%가 BMW 전기차 시승 후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이는 BMW BEV 멤버십이 단순한 시승 체험을 넘어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용 고객의 기존 보유 차량 유형을 분석한 결과, 내연기관 차량 보유 고객이 전체의 약 79%를 차지해 전기차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고객층의 참여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가솔린 차량이 1천436건으로 가장 많았고,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보유 고객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 이용 현황은 서울 강남이 전체의 19.7%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남부(15.8%), 부산(11.6%) 및 경기북부(11.6%) 순으로 집계됐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 BEV 멤버십은 단순한 시승 프로그램이 아니라,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MW BEV 멤버십은 BMW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모바일 앱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일정은 총 6박 7일이다. 시승 기간 동안 발생하는 차량 충전 비용, 하이패스 비용 및 보험료는 BMW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단, 사고 시 자기부담금은 개인부담). 시승 차량은 전국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BMW 차징 허브 라운지 등 총 20개 지점을 통해 제공된다.

2025.11.11 10:54김재성 기자

"알렉사, 오늘 날씨 어때?…BMW, 아마존 음성 비서 덕에 더 똑똑해진다

최근 완성차 브랜드들이 잇따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성 인식 비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BMW가 아마존의 차세대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주목 받고 있다. 아마존은 BMW가 자사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를 차량 안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는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WS)상의 아마존 베드록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구조화된 음성 명령을 넘어 보다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를 구현함으로써 차량용 대화형 AI의 중대한 전환점이 됐다. 알렉사+의 경험을 차량에 접목해 운전자는 주행에 집중하면서도 복잡하고 상황에 맞는 개인 맞춤형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 BMW는 최근 '2025 오토 모터 스포츠 테크 어워드(Auto Motor Sport Tech Award)' 음성 어시스턴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는 기존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 기반으로 개발된 BMW의 음성 비서 시스템으로, 곧 일부 BMW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요른 프레이어 BMW 그룹 사용자 인터랙션 부문 부사장은 "우리는 아마존과 오랜 기간 열정과 공동 목표를 바탕으로 협력해 왔다"며 "아마존의 첨단 AI 기술인 알렉사+를 활용해 BMW다운 지능형 음성 비서를 만들어냄으로써 고객들이 기대하는 편의성과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11.07 14:40장유미 기자

삼성SDI, BMW 전기차로 '전고체' 배터리 실증한다

삼성SDI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BMW, 미국 배터리 소재 전문업체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의 자동차 탑재를 위한 기술 검증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삼성SDI는 최근 BMW,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및 실증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I는 솔리드파워가 개발한 고체 전해질을 활용해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더욱 높인 전고체 배터리 셀을 공급하고, BMW는 이를 기반으로 전고체 배터리 모듈과 팩을 개발해 실증에 나설 예정이다. 3사는 BMW의 차세대 테스트 차량에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실제 성능을 검증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 사용하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다. 기존 배터리 대비 안전성은 더욱 뛰어나고 높은 에너지 밀도의 구현이 가능해 전기차에 탑재 시 같은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더 가벼우면서 주행거리는 늘릴 수 있다. BMW와 솔리드파워는 지난 2016년부터 장기간 협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5월에는 전기차 모델 'i7'에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하고 도로 주행 실증에 착수하기도 했다. 여기에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도 실증 대상으로 추가된 것이다. 삼성SDI는 BMW와의 오랜 파트너십으로 쌓아온 신뢰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지난 2009년 BMW가 전기차 배터리 공급 업체로 삼성SDI를 선택한 이래 장기간에 걸쳐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고주영 삼성SDI ASB사업화추진팀장(부사장)은 "배터리의 기술 경쟁력이 곧 전기차의 혁신으로 이어진다"며 "BMW, 솔리드파워와 같은 훌륭한 글로벌 파트너와 긴밀하게 기술 협력을 이어가며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마틴 슈스터 BMW그룹 배터리셀·셀모듈 담당 임원은 "삼성SDI가 동참함으로써 차세대 배터리 셀 기술 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게 다"라며 "이번 글로벌 협력은 최첨단 배터리 기술을 제공하고자 하는 BMW의 궁극적인 목표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 반 스코터 솔리드파워 최고경영자(CEO)는 "삼성SDI, BMW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부문의 선도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지난 2023년 3월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전고체 파일럿 라인을 수원 SDI연구소에 구축한 뒤 2023년 말부터 시제품 생산에 돌입, 현재 여러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고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배터리 셀 대형화를 통해 매년 용량을 증가시켜 왔으며 제조기술과 공급망 수립 등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위한 과제들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주요 타겟인 전기차뿐 아니라 높은 에너지 밀도를 요구하는 로봇 등 신규 시장에서도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최근 잠재 고객들과 협의를 이어가며 양산을 추진 중이다.

2025.10.31 08:59김윤희 기자

BMW 520d 등 시동모터 수분유입…자발적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기아·BMW코리아·스텔란티스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한 57개 차종 26만18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 포터Ⅱ Electric 8만5천355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또 투싼 등 2개 차종 1만6천204대는 연료필터 성분 설계 오류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돼 29일부터 시정조치하고 있다. 기아 봉고Ⅲ EV 5만4천532대는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화재 가능성이 있어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셀토스 등 2개 차종 2만9천680대는 연료필터 성분 설계 오류로 시동 꺼짐 가능성이 있어 29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BMW 520d 등 50개 차종 7만1천10대는 시동모터 수분유입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24일부터 시정조치하고 있다. 스텔란티스 짚그랜드체로키 3천403대는 엔진 작동 감지 부품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구동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있어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차량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5.10.30 09:02주문정 기자

日 향한 첫 노이어 클라쎄 'BMW 뉴 iX3'…수소차도 공개

BMW그룹이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재팬모빌리티쇼 2025'에 참가해 BMW와 미니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모델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BMW 첫 번째 노이어 클라쎄 모델 뉴 iX3를 통해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들은 BMW 그룹 전체의 미래 방향성을 보여준다. BMW 뉴 iX3는 전기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및 제어/조작 콘셉트, 디지털화, 연결성, 디자인, 지속 가능성이 핵심이다. BMW 뉴 iX3는 BMW 브랜드의 기술적 진보를 충실히 반영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향후 출시될 모든 BMW 모델은 파워트레인에 상관없이 새로운 노이어 클라쎄 콘셉트가 적용된다. 노이어 클라쎄에 탑재되는 4개의 고성능 컴퓨터 '슈퍼브레인'으로 구성된 영역별 전자 아키텍처는 소프트웨어중심차(SDV)의 기반이 된다. 이중 하나인 '하트 오브 조이'는 BMW가 자체 개발한 BMW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 소프트웨어와 함께 정지 상태부터 주행 한계 영역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주행 특성을 관리한다. 첫 번째 노이어 클라쎄 모델인 BMW 뉴 iX3에는 기술적 진보를 이룬 6세대 BMW eDrive, 원통형 셀 배터리, 새로운 전기 모터 등이 탑재됐다. 400kW의 최고 충전 속도로 10분간 충전하면 372㎞를 주행할 수 있으며, 양방향 충전 기능으로 차량을 이동식 파워뱅크로 활용할 수 있다. BMW는 2028년 새로운 BMW iX5 하이드로젠을 선보이며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추가할 예정이다. 수소 구동 기술은 BMW 룹이 토요타와 함께 개발 중인 3세대 연료 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BMW그룹은 뮌헨과 슈타이어의 BMW 역량 센터에서 기술 검증을 위한 초기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있으며, BMW그룹 란츠후트 공장에서 수소 구동 시스템의 추가적인 부품을 공급하는 중이다. 미니는 폴 스미스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폴 스미스의 디자인 언어인 '뒤틀린 클래식'이 미니 쿠퍼 패밀리에 접목됐다. 미니 폴 스미스 에디션은 미니 쿠퍼 3-도어, 5-도어, 컨버터블 모델로 출시된다. 세계 최초 공개와 함께 미니 폴 스미스 에디션 순수전기 모델이 전 세계에 판매될 계획이며, 내연기관 모델은 2026년 1분기부터 주문이 시작될 예정이다.

2025.10.29 14:45김재성 기자

BMW그룹, 차량 제어 시스템에 '카카오 AI 카나나' 도입

BMW그룹이 지난 27일 디케이테크인과 차량 음성 AI 시스템 기술 공급 계약을 맺고,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에 위치한 디케이테크인 본사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MW그룹은 차량 내 음성 인식 시스템의 현지화와 인식률 향상, 그리고 AI를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용 경험을 고도화하기 위해 카카오의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DKTechin)과 차량 음성 AI 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안드레아스 스툼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총괄, 세바스티안 펠서 BMW그룹 구매 및 품질관리 본부장, BMW코리아 고객 부문 총괄 주양예 본부장과 디케이테크인 이원주 대표, 김계영 부사장, 조영준 상무 등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그룹은 카카오가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AI) '카나나'를 기반으로 한 디케이테크인의 음성 AI 시스템과 대형 언어 모델(LLM), 온보드(On-board) 기술이 적용된 차량 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BMW그룹은 BMW와 MINI 고객은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언어로 보다 정교하고 직관적인 음성 제어 및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안드레아스 스툼 BMW그룹 R&D 센터 코리아 총괄은 "BMW 그룹은 최적의 현지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한국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현지화와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케이테크인은 AI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BMW 그룹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기술 요건을 충족해 차량 음성 AI 시스템을 공급하게 됐다.

2025.10.28 10:55김재성 기자

1980년대 MBC 서울가요제 나와 눈길 끈 '그 車'…BMW가 지원

BMW코리아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5시리즈 등 브랜드 주요 모델을 협찬했다고 13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놀면 뭐하니' '80s MBC 서울가요제에서 1980년대 사랑받았던 BMW 올드카와 현재의 인기 모델을 함께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당시에도 프리미엄 세단을 대표하는 모델이었던 5시리즈(E34)에서 오늘날의 인기 모델 'M5'로 이어지는 영상 전환을 통해, 5시리즈의 헤리티지를 조명하고 시간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BMW만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가요제 인기상 수상자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에서는 1980년대 한국 고객과 함께했던 3시리즈(E30)와 2025년을 함께하는 BMW M의 대표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가 차례로 등장해 음악을 매개로 한 세대의 연결을 보여주는 동시에 차량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7일과 9일 MBC 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놀면뭐하니 공식 유튜브)을 통해 공개된 '놀면 뭐하니'의 추석 특집 번외편 로드트립 콘텐츠 '행님 뭐하니?'에는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뉴 iX'와 프리미엄 대형 SAV 'X7'을 지원했다. 출연자들이 차량과 떠나는 여행을 통해 BMW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BMW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만의 뛰어난 성능과 공간감을 선보였다. BMW코리아와 함께한 '놀면 뭐하니' 가요제 인기상 수상자 뮤직비디오와 '행님 뭐하니?' 에피소드는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BMW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과 브랜드의 매력을 전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13 10:55김재성 기자

테슬라, 3개월 연속 판매 1위...9월 수입차 3.2만여대 역대 최다

9월 국내 수입 승용차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테슬라는 전기차만으로 3개월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양강구도를 흔들고 3강구도를 굳히고 있다. 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2천834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20.3%, 지난해보다는 32.2% 증가한 수치다. 특히 기존 월간 판매 최대치였던 2020년 12월 3만1천419대보다 1천대 이상 웃돌며 새 기록을 썼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인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22만5천348대가 팔렸다. 브랜드별로 보면 테슬라는 지난달 9천69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뒤를 이어 벤츠가 6천904대, 3위는 BMW 6천610대다. 올해 들어 신차를 쏟아낸 아우디는 1천426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렉서스(1천417대)와 볼보(1천399대), BYD(1천20대), 도요타(912대), 포르쉐(803대), 미니(798대)가 5~10위를 차지했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7천383대)가 차지했다. 이어 벤츠 E 200(1천981대), BMW 520(1천539대)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차 1만6천585대(50.5%), 전기차 1만2천898대(39.3%), 가솔린 3천112대(9.5%), 디젤 239대(0.7%) 순이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 수급, 신차 효과 및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5.10.12 10:27김재성 기자

퀄컴 차세대 AI PC 프로세서, 컴퓨팅·AI 성능서 경쟁사 '압도'

퀄컴이 올해 공개한 차세대 AI 프로세서의 성능을 자신했다. 실제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CPU·GPU·NPU 등 모든 분야에서 이전 세대 대비 및 경쟁사 대비 뛰어난 성능을 구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퀄컴은 지난 23~2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스냅드래곤 서밋' 행사를 통해 차세대 AI PC용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의 성능을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성능에 따라 일반 모델과 익스트림 모델로 나뉜다. 두 모델 모두 첨단 파운드리 공정인 3나노미터(nm)를 기반으로 하며, 내년 상반기부터 상용화가 시작될 예정이다. 초고성능의 익스트림 모델의 경우 18코어(12 프라임 코어+6 퍼포먼스 코어)를 갖췄으며, 3세대 퀄컴 오라이온 CPU를 탑재했다. 해당 CPU는 ISO(국제 표준) 전력 조건에서 경쟁사 대비 최대 7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GPU는 이전 세대 대비 2.3배 높아진 와트 당 성능 및 전력 효율을, NPU는 80 TOPS의 AI 처리 성능을 지원한다. 퀄컴은 올해 서밋에서 해당 칩셋에 대한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의 벤치마크 성능은 주요 경쟁사의 칩셋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CPU 긱벤치(Geekbench) 6.5버전 테스트 점수는 멀티코어 기준 2만3천491점으로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H(1만7천680점), 애플 M4(1만5천146점)를 모두 앞선다. GPU 벤치마크(UL3DMark Solar Bay)도 90.06점으로 50~60점대인 인텔, 애플, AMD 칩셋 대비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PU 벤치마크(긱벤치 AI 1.5 버전) 역시 8만8천615점으로 애플 M4(5만2천193점), 인텔 코어 울트라 9 288V(4만8천566점) 등을 능가했다. 퀄컴 관계자는 "해당 칩에 탑재된 퀄컴 오라이온 CPU는 동급 최고 성능의 CPU로, 경쟁사 대비 싱글코어에서는 최대 41%, 멀티코어에서는 최대 2배 더 빠르다"며 "GPU와 NPU도 경쟁사 대비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자가 위 벤치마크 항목에 대해 실제 테스트를 진행해 본 결과, CPU 벤치마크는 싱글코어 4천83점, 멀티코어 2만3천349점으로 나타났다. 퀄컴이 제시한 기준치인 싱글코어 4천50~4천89점, 멀티코어 2만2천835~2만3천768점에 부합한다. GPU 벤치마크도 89.68FPS로 기준치(84.37~90.47)에 부합했으며, NPU는 긱벤치 AI 1.5 버전에서 8만9천157점으로 기준치(8만4천58~8만8천919)를 초과하기도 했다.

2025.09.29 22:00장경윤 기자

퀄컴, 차세대 PC 프로세서 흥행 자신…"삼성과 흥미로운 소식 있을 것"

퀄컴이 차세대 PC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해당 칩은 강력한 AI 성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상용화될 계획이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갤럭시 북'과의 협력이 예상된다. 만다르 데쉬판데 퀄컴 컴퓨트 제품 관리 시니어 디렉터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성능과 전력효율성, AI라는 세 가지 축을 두고 설계된 제품"이라며 "삼성전자의 차세대 제품에서도 흥미로운 소식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3나노미터(nm) 공정 기반의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이전 세대(최대 12개) 대비 크게 늘어난 최대 18개의 코어(12 프라임 코어+6 퍼포먼스 코어)를 갖췄다. CPU 및 GPU 성능도 크게 개선됐으며, 현존하는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빠른 헥사곤 NPU를 탑재했다. 헥사곤 NPU의 성능은 80TOPS(1TOPS; 초당 1조번 연산)에 이른다. 이전 세대가 45TOPS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2배에 가까운 성능 향상이다. 만다르 디렉터는 "1세대 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표준을 정의할 때의 최소 성능 요구치인 40TOPS에 대응했던 것"이라며 "그러나 점점 더 많은 고객사들이 성능 향상을 요구했고, 에이전틱 AI가 대중화됨에 따라 2세대 칩을 80TOPS의 성능으로 설계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시리즈는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일반 모델과, 초고성능 PC를 타겟으로 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으로 나뉜다. 각 칩을 탑재한 제품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1세대 칩이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엣지'에 탑재된 적이 있는 만큼, 양사 간 협력 강화가 기대된다. 만다르 디렉터는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PC 분야 모두 퀄컴의 훌륭한 파트너로서 1세대 칩을 채용한 바 있다"며 "때문에 차세대에서도 흥미로운 소식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특히 익스트림 모델은 맥슨(Maxon), 다빈치리졸브(DaVinci Resolve) 등 글로벌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만다르 디렉터는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멀시트레드에 최적화된 앱에서 실행 속도와 렌더링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토큰 응답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며 "특정 파트너 이름을 언급할 수는 없으나 산업 전반의 피드백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퀄컴은 소비자 중심에서 출발해 게이밍, 크리에이터 작업으로 영역을 확장했고, 앞으로는 워크스테이션을 본격적으로 목표로 할 계획"이라며 "PC 시장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2029년까지 PC 부문에서 4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29 09:00장경윤 기자

[르포] 獨 자동차 도시에 부는 '전동화' 바람…'IAA 2025' 개막

[뮌헨(독일)=김재성 기자] "IAA 2025는 독일인들이 2년마다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다.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와 더불어 가장 큰 기대를 모은다."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마리엔 광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IAA 2025'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한 IAA 2025에는 독일 전통 완성차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 중국 전기차가 마련한 전시장을 오가는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세계 5대 모빌리티쇼인 'IAA'는 독일 완성차의 차세대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로 대표된다. IAA의 특별한 점은 오픈 스페이스다. 통상 모빌리티 전시는 거대한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되는 반면 IAA는 뮌헨의 도심에 브랜드 전시장을 설치하고 오고가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모터쇼보다는 도심 속 축제로 거듭났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그룹 등 독일 완성차는 각각 차세대 전기차 전략을 공개하는 자리로 활용했다. 벤츠는 글로벌 주력 모델 '디 올 뉴 GLC 위드 EQ테크놀로지'를 출시하면서 2030년까지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올옵션'으로 제공한다며 유연성을 강조했다. BMW는 차세대 브랜드 철학 '노이어클라쎄'가 탑재된 첫 차량으로 '뉴 iX3'를 공개했다. 뮌헨 도심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한 폭스바겐은 내연기관 명칭을 이어받은 2만유로대(3천200만원대) 'ID.폴로'를 선보이고 전기차 전용 ID 시리즈를 전시했다. 르노와 볼보, 폴스타 등 유럽 완성차들도 대거 참여했다. 도심을 오가는 시민들은 각 부스에서 신차를 직접 체험하며 관심을 보였다. 스웨덴 브랜드 폴스타는 이번 전시에서 '폴스타5'를 공개했다. SK온 니켈·망간·코발트(NMC)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대 출력 884마력을 갖춘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 모델이다. 국내 출시는 내년 2분기 예정이다. 유럽 완성차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의 관심은 현대차와 기아, 샤오펑과 립모터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유럽에서 전기차 10만대 판매를 역대 최단 기간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콘셉트쓰리'를 공개하고 전기차 위주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기아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와 EV6, EV9, EV3 콘셉트카 등을 전시했다. 기아를 살펴보던 한 관객은 "PV5에 관심이 크다"며 "9인승인지, 7인승인지 얼마나 달릴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다른 관람객은 "PV5가 7인승이면 관심이 든다"며 수납 공간을 만지고 적재 공간에 앉아보는 등 관심을 드러냈다. 뮌헨 도심에서 가장 시선을 끈 브랜드는 샤오펑과 립모터였다. 샤오펑은 전기 세단 'P7+'를 전시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을 세웠다. 이 현장에는 샤오펑 창립자 허샤오펑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찾아 독일 3대 딜러사와 현장 미팅을 가졌다. 샤오펑 관계자는 "중국에서 샤오펑은 전기차 오강(五强)이라고 부른다"며 "중국 내 신흥 전기차 중 5대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립모터는 현대차 부스 옆에 전시장을 꾸미고 새로 공개한 라파5 등을 전시했다.

2025.09.09 20:41김재성 기자

헬멧 안 쓰고 타는 스쿠터 나올까

BMW 모토라드가 혁신적인 이륜차 콘셉트 '비전(Vision) CE'를 공개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MW 모토라드는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전동화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 '비전 CE'를 공개했다. 비전 CE는 안전벨트가 장착된 시트와 금속 튜브 복합체로 제작된 케이지를 갖춰 무거운 보호 장비나 헬멧 없이도 어디든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쿠터다. 또, 전기 구동 방식을 적용한 도심형 모빌리티 모델로 정지 시 차량이 스스로 균형을 유지하는 자가 균형(self-balancing) 기능을 갖췄다. 이 스쿠터는 아직 정확한 사양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BMW는 이 스쿠터를 자가 균형 싱글 트랙 모빌리티 머신으로 구상 중이다. 이는 비전 CE가 오토바이 면허 없이도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 자가 균형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혼다와 야마하도 이와 유사한 자가 균형 콘셉트를 공개하긴 했으나 빠른 시일 안에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BMW는 이전에도 '헬멧 없이 탈수 있다'는 비전 아래 캐노피가 달린 바이크를 만든 적이 있다. 2000년에 선보인 C1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중시한 디자인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마력 미만의 125•200cc 엔진을 탑재해 출력은 낮았다. BMW 모토라드는 2022년에는 'CE 04', 2024년에는 'CE 02'를 잇따라 내놓으며 이 분야에서 세그먼트를 선도해 왔다. 뉴아틀라스는 'CE 04' 전기 스쿠터 와 좀 더 실용적인 CE 02를 선보였던 것처럼 비전 CE도 빨리 출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평했다.

2025.09.08 16:3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퀄컴, BMW와 공동 개발 자율주행 플랫폼 공개

퀄컴은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모터쇼 'IAA 2025'에서 BMW 그룹과 공동 개발한 소프트웨어 스택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스냅드래곤 라이드 파일럿'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라이드 파일럿은 퀄컴 시스템반도체(SoC)인 '스냅드래곤 라이드'와 퀄컴-BMW가 공동 개발한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구축됐다. 독일, 미국, 스웨덴, 루마니아 등 다양한 지역의 양사 전문가 1천400명 이상이 3년간 개발에 참여했다. 소프트웨어 스택은 퀄컴이 자체 개발한 인식 스택과, BMW와 공동 개발한 주행 정책 엔진으로 구성됐다. 완성차 제조사와 탑티어 공급 업체가 자체 주행 정책 또는 턴키 플랫폼을 활용해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출시 시간(TTM)이 단축된 확장형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돼 입문 수준의 신차 안전도 평가(NCAP)부터 레벨 2+ 고속도로 및 도심 NOA(navigation on autopilot) 기능까지 폭넓은 자율 주행 단계를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라이드 파일럿은 BMW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클라쎄'(Neue Klasse)를 처음 적용한 차량인 뉴 iX3에 처음 적용됐다. BMW iX3에는 차량 대 사물통신(V2X)을 지원하는 퀄컴 V2X 200 칩셋도 탑재돼 안전성을 강화했다. 도로 인프라, 보행자, 다른 차량 등 주변 환경과 직접적으로 소통해 충돌 사고 확률을 낮춘다. 나쿨 두갈 퀄컴 오토모티브, 산업 및 임베디드 IoT 부문 본부장은 "퀄컴과 BMW는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스냅드래곤 라이드 파일럿을 함께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스템이 BMW iX3에 탑재돼 BMW의 비전을 실현하는 순간에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스냅드래곤 라이드 파일럿이 널리 보급되어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새로운 혁신과 발전의 시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냅드래곤 라이드 파일럿은 현재 퀄컴을 통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및 탑티어 공급 업체에 제공되고 있다. 60개 이상 국가에서 승인을 거쳤고 내년까지 100개국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25.09.08 11:23권봉석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삼성·SK, 내년 2분기 HBM4 8단 양산 출하...엔비디아향 공급

놀유니버스 "인터파크투어 국내숙소 예약 고객 개인정보 유출"

"벌써 크리스마스"…백화점 3사, 연말 볼거리 경쟁 커진다

가상자산 과세, 네 번째 유예 가능성…청와대 유예 검토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