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올해 첫 강연 성료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3일 올해 첫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Talent)을 발굴하고, 꿈(Dream)을 찾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직무 탐색, 진로 방향 설정, 자동차 산업의 이해 등 3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BMW 코리아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자동차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일 진행된 2023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의 첫 강연에는 여수공업고등학교 전 학년 재학생 90여명이 참가했으며, BMW 내쇼날모터스 마이스터랩 이기성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BMW 전문 기술인이 알려주는 자동차 정비사 직무와 생생한 실무 현장 노하우를 전달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여수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총 20곳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해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21년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에서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0개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까지의 누적 참가 학생 수는 1천745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