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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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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건강] 소아기 ADHD 치료 경험, 성인기 비만 연관 있어

소아기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진단받아 '메틸페니데이트(MPH)'를 1년 이상 사용하면 성인기가 됐을 때 체질량지수(BMI)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와 고려대구로병원 송지훈 교수팀은 ADHD를 진단받은 6세~11세 1만2천866명과 12세~19세 2만1천984명에 대해 성인기에 시행된 국가건강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BMI와 키를 평가했다. ADHD가 없는 대조군은 연령과 성별,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1대1로 비교해 비교했다. 메틸페니데이트 사용 여부는 ADHD 진단 이후 4년간의 누적 처방 기록을 기준으로 분류했다. 참고로 ADHD는 주의력 저하와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소아·청소년기 신경발달질환이다. 메틸페니데이트는 증상 조절에 효과적인 1차 치료제다. 분석 결과, 6세~11세 ADHD를 진단받은 사람들은 ADHD가 없는 경우보다 성인기 평균 BMI가 유의하게 높았다. 과체중·비만에 해당할 가능성도 ADHD 진단군에서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차이는 약 1.5배 수준이었다. 이런 경향은 메틸페니데이트 치료를 받은 집단에서 더 뚜렷했다. ADHD 진단 후 메틸페니데이트 치료를 받은 경우, 성인기에 과체중·비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대조군보다 약 1.6배 높았다. 치료 기간이 1년 이상인 집단에서 평균 BMI가 가장 높았다. 다만, 키의 경우 ADHD 진단 여부만으로는 성인기 평균 신장에 차이가 없었다. 송지훈 교수는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증상 조절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이번 연구 결과가 치료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연구는 성장기 ADHD 환자에서 장기간 치료가 이뤄질 시 체중과 키 변화를 정기적으로 살펴보는 관리가 중요함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박상민 교수도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치료를 위해 의학적으로 엄격한 기준과 용량 조절 아래에 사용돼야 하는 약물”이라며 “청소년기에 성장호르몬 분비, 수면 리듬, 식욕 조절이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태라 전문의의 진료와 처방 없이 학업성취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메틸페니데이트 사용은 체형 발달과 키 성장에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AMA Network Open' 최신 호에 게재됐다.

2026.01.21 10:47김양균 기자

삭센다·위고비 처방 111만건…부작용 보고 1708건 넘어

최근 5년간 삭센다 72만 1310건, 위고비 39만 5384건 처방 일론 머스크, 킴 카다시안, 빠니보틀 등 국내외 유명인들이 사용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비만치료제 삭센다·위고비가 30~40대, 수도권, 여성에게 많이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DUR 시스템에서 집계된 처방 건수는 삭센다 72만 1310건, 위고비 39만 5384건 등 최근 5년간 총 111만 6694건이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처방 환자 특성을 보면 여성이 71.5%로 남성보다 훨씬 많았고, 30~40대가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40.2%)과 경기(23.5%)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삭센다는 2018년 3월, 위고비는 2024년 10월 국내 시판을 시작했으며,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성공 사례가 알려지면서 일반인 사이에서도 급격히 수요가 늘어났다. 문제는 비만치료제가 원칙적으로 BMI 30 이상 비만 환자, 혹은 BMI 27 이상이면서 동반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만 처방 가능함에도, 정상체중자나 저체중자에게도 미용 목적으로 처방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BMI 검증 절차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상사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3월까지 보고된 이상사례는 총 1천708건(삭센다 1565건, 위고비 143건)이었다. 주요 증상은 ▲구역(404건) ▲구토(168건) ▲두통(161건) ▲주사 부위 소양증(149건) ▲주사 부위 발진(142건) ▲설사(15건) ▲소화불량(9건) 등으로 나타났다. 의원실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지만, 복용에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미화 의원은 “최근 SNS와 미디어를 중심으로 '위고비 다이어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비만환자가 아닌 사람이 미용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비급여 전문의약품이라 하더라도 BMI 검증을 철저히 하고, 불법·부적절한 처방을 막기 위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5.09.02 10:42조민규 기자

"비만 치료 비용 너무 비싸…정부 나서 부담 완화해야"

3월 4일 세계비만의 날을 맞아 전문가들이 비만병 치료와 관리를 위한 급여화 및 수가 개선 등 개인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비만학회의 비만 진료 및 관리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료인 68%가 일반인 60%는 비만치료 급여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의료진은 '환자의 비용 부담 완화'와 '만성질환 예방 효과'를 그 이유로 꼽았다. 현재 비만치료제 처방 중단율은 44%에 달한다. 주된 이유는 환자의 비용 부담이라는 것이 학회의 설명이다. 남가은 대한비만학회 보험법제이사(고려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검사, 내과적 치료, 수술 비용은 모두 비급여로 환자에게 상당한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앞선 조사에서 의료진의 90%가 비만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고, 95%가 지속적인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실제 비만 진료에 적극적인 의료진 비율은 68%에 불과했다. 의료진의 83%는 비만치료제가 효과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적극적 처방 비율은 63%였다. 학회는 “비만 진료 현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긴 진료 시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상담 수가가 없다”라며 “비싼 치료비로 인한 환자 부담도 주요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비만 치료에 펜터민·세마글로티드 처방 多 앞선 설문조사에서 의료진 45%는 'BMI 30 이상 또는 BMI 27 이상+동반질환 보유 환자'에게 비만치료제를 처방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보다 낮은 기준으로 인지하는 경우도 존재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BMI 25 이상과 BMI 23 이상의 동반질환 보유 환자'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제는 펜터민(35%)이었고, 이어 ▲세마글루티드(22%) ▲리라글루티드(15%) 순이었다. 체중감량 효과가 가장 우수한 치료제로는 '세마글루티드'를 꼽았다. 개인 및 공공의료 기관에서는 펜터민이, 종합병원에서는 세마글루티드가 많이 처방됐다. 장기 처방 약제 중 환자의 치료 순응도는 '펜터민/토피라메이트 복합제', '리라글루티드', '세마글루티드' 순이었다. “비만은 사회적 문제” 일반인 응답자의 28%가 BMI 25 이상을 비만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63%는 비만이 개인 의지로 해결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인식한 비율은 38%였다. 비만 예방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도 대부분 개인의 노력과 선택에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비만이 사회·의료 시스템 문제라는 인식은 여전히 낮았다. 관련해 일반인의 78%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으며, 현재 다이어트 중인 비율은 42%였다. 하지만 병원 진료를 통해 체중 관리를 시도한 비율은 12%였다. 이유는 비용 부담과 약물 부작용 우려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5%가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의료진으로부터 체중 관련 차별을 경험한 비율도 15%로 조사됐다. 학회는 급여화를 포함해 여러 비만 관리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구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부적으로는 ▲의료진 대상 비만 진료 교육 확대 ▲비만 진료 가이드라인 ▲비만 상담 수가 현실화 ▲장기적 안전성을 갖춘 치료제 처방 지원책 ▲비만 편견 해소 캠페인 및 홍보 등을 촉구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2025년 세계비만의 날 정책간담회에서 김민선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교수)는 “비만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의료적 접근이 필요한 질환”이라며 “치료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비만치료 급여화 확대, 의료진 교육 강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추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비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비만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비만연맹(WOF)이 지난 2015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및 치료 개선이 목표다. 올해 세계 비만의 날 캠페인 주제는 '시스템의 변화, 건강한 삶(Changing systems, Healthier Lives)'이다. 비만의 원인이 되는 사회구조 문제에 대해 논의하자는 취지다. 2025년 세계비만의 날 정책간담회는 '우리나라 임상적 비만병 실태 및 사회경제적 부담-효과적 관리를 위한 정책적 대응 전략'을 주제로, 대한비만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했다.

2025.03.04 16:23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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