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콘텐츠 신규 브랜드 'AF OPEN' 선봬
아프리카TV는 자사 게임·e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하고, 1인미디어방송인(BJ)과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AF OPEN'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AF OPEN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뿐만 아니라 타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도 참여할 수 있는 아프리카TV 오리지널 게임·e스포츠 브랜드다. 각 플랫폼 별로 진행됐던 기존 콘텐츠들과 달리, 인플루언서 활동 플랫폼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새로운 조합과 여러 장면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e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장르 게임, 이벤트 등 아프리카TV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AF OPEN 첫 시작으로, 라이엇 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e스포츠 대회 'TFT 인비테이셔널'이 28일, 29일 양일간 펼쳐진다. 이번 'TFT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AF OPEN은 리그오브레전드, 로스트아크, 피파 온라인, 메이플 스토리 등 다양한 장르 게임 콘텐츠를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