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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기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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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자율제조 확산에 민관 역량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산업단지 자율제조 확산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한국로봇산업협회 등 산업단지와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4대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수요기업과 제조로봇 공급기업이 함께하는 세미나와 매칭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단지는 국가 전체 제조업 생산의 63%를 차지하고 약 12만 개의 기업이 집적된 공간으로,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산업 경쟁력과 수출 역량을 갖추려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율제조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4개 기관이 뜻을 같이하고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4개 기관은 앞으로 ▲입주기업의 로봇 도입 지원 ▲로봇 도입 관련 정책 및 사업 협력 ▲로봇 도입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날 협약식 부대행사로 열린 로봇제조공정 세미나와 매칭상담회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산업단지 입주기업 20개사와 국내 제조로봇 SI기업 14개사가 참여해 자율제조 도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김호철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우리의 우수한 제조역량에 AI를 결합해 견고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AI 인프라와 실증 공간을 산업단지 내에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로봇도입 지원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산업부의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협력하는 후속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가 제조로봇 도입 등을 통한 디지털 전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7:19주문정 기자

남부발전, 해외 전력시장 진출 확대…글로벌 선도 에너지 기업 거듭난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31일 “해외 전력시장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 선도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간담회를 여러 “정부정책과 호흡을 같이하며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부발전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미국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에 미국 미시건주에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소를 준공한 데 이어 오하이오주에 935MW 규모 트럼불 가스복합을 건설 중이다. 지난 2월에는 텍사스주에 200MWh급 대용량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를 설치하기 위해 주주사간 협약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 투자자 최초로 카타르 발전시장에 진출해 25년간 전력·담수를 공급하는 전력·담수구매계약(PWPA)을 체결했다. 남부발전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각각 3천900만 달러(한화 약 540억원) 규모 직접투자를 통해 사업 지분을 소유하고, 국내 건설사인 삼성물산이 28억 달러(한화 약 3조9천억원) 규모 EPC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수출입은행·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우리은해 등 민간금융기관이 대규모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투자·금융·건설 분야 'K-콘텐츠 동반진출'로 수출을 극대화했다. 김 사장은 “수소발전 생태계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세계 최초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 사업자로 선정돼 삼척빛드림본부 1호기를 대상으로 석탄과 무탄소 연료인 청정수소화합물(암모니아)을 혼소해 연간 7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모표(NDC) 달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청정수소발전을 선도하고자 삼척빛드림본부의 기존 인프라 활용과 CHPS에 선행하여 진행된 암모니아 저장시설에 대한 산업부 공모에 선정, 차원이 다른 청정수소가격 협상과 타결 등 타 기관에서는 넘보기 힘든 역량을 이미 구축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정부정책과 발맞춰 석탄발전소의 암모니아 혼소는 물론 가스복합 수소 혼소를 거쳐 수소전소 발전소까지 청정수소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인공지능(AI) 혁신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석탄발전소 전호기 무고장을 달성했고 역대 최저수준 고장정지율(0.011%)을 기록하며 중단없는 전력공급으로 국가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했다. 남부발전은 발전분야 AX 인프라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AI를 이용한 화력발전소 운전시스템'으로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적화되지 않은 기동 패턴이 발생해 손실이 생기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안, 기동 조건별 최적화된 운전경로를 제공해 어떤 운전원이 조작해도 표준 기동패턴을 유지하게 해 발전소의 최적 운영을 가능케 한다는 장점이 있다. 김 사장은 “무탄소 에너지전환·신성장사업·해외사업 확대 등으로 전력업계를 주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경쟁이 심화하고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환경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남부발전의 지속적인 도전과 성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1 10:28주문정 기자

이주완 AX브릿지위원장 "AI-기업 연결하는 가교 역할하겠다"

"인공지능 전환(AX)은 선택이 아니라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입니다. 이들의 성공을 위해 산업별 AI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을 추진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올해 핵심 목표는 AI 전환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확산하는 것입니다." 이주완 벤처기업협회 AX브릿지위원장 겸 메가존클라우드 의장은 최근 서울 강남 구글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5 AI 혁신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 전환(AX)이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산업 전반에서 AI를 활용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벤처기업들이 AI 전환을 통해 생존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단순한 기술 발전이 아니라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AI 전환의 핵심 과제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이주완 위원장은 세미나 기자 간담회에서 "AI 도입은 단순한 기술적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생존 전략"이라며 "위원회를 통해 산업별 AI 활용 모델을 제시하고 벤처기업들이 현실적인 AI 전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범한 AX브릿지위원회는 벤처기업협회 산하 조직으로, 산업별 AI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정책 제안 단계까지는 업계 의견을 더 수렴할 필요가 있어 올해 내에 공통된 사안을 정리해 정부와 협력할 계획이다. 위원회의 장기적인 역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그는 "위원회가 벤처기업협회 내에서 AI 싱크탱크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회원사 확대와 정책 연구를 강화할 것으로, 별도의 독립 조직으로 운영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는 협회 산하에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것이 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위원회의 핵심 목표는 AI 전환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확산하는 것이다. AI 전환을 실행한 기업들이 얼마나 효율성을 개선했는지와 매출 및 비용 절감 효과는 어떤지에 대한 실질적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방점을 둬 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고려하도록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 위원장은 국내 AI 전환 속도가 글로벌 시장에 비해 더디다는 점을 암시했다. 그는 "현재 AI 도입을 어렵게 만드는 규제들은 애초에 AI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기존 산업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생긴 제도들"이라며 "기업들이 AI를 실질적으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산업마다 AI 전환을 가로막는 요인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AI 논의가 거대언어모델(LLM) 경쟁에 집중된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오픈AI '챗GPT', 구글 '제미나이', 중국 딥시크 등의 논쟁만이 다뤄지지만 현실에서는 한국의 ICT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이미 산업별 특화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에도 이에 맞는 실용적인 AI 기반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위원장은 "위원회의 명칭이 'AI 브릿지'가 아닌 'AX 브릿지'를 표방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꼭 '윈도우즈'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직접 개발하지 않아도 글로벌 기술을 활용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과 같은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과 글로벌 AI 전환 속도를 비교하며 국내 기업들이 보다 빠른 실행력을 가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이 AI 인프라와 정책적 지원이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기업들이 AI 활용 전략을 빠르게 구축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주완 AX브릿지위원회 위원장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AI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가 지원할 것"이라며 "AI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올해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2025.03.12 10:48조이환 기자

'AI 전환' 이끄는 포시에스 박미경, 하이서울기업협회 수장 됐다

기업 환경이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가 하이서울기업협회 제7대 협회장 자리에 올라 기술 혁신을 통한 회원사 성장 전략 모색에 나선다. 포시에스는 박미경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하이서울기업협회 협회장으로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협회 회원사, 협단체 대표, 서울시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 신임 협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하이서울기업협회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지원하는 중소기업 네트워크로, 현재 1천100개 이상의 하이서울인증 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하이서울기업들은 일반 벤처기업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업력, 수출, 고용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박 협회장은 포시에스가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AI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고경영자(CEO) 및 관리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회원사들이 AI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회원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시 및 정부와 협력해 정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회원사 전용 복지몰을 구축해 하이서울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회원사 간 실질적인 상생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협회장은 30년 넘게 국내 전자문서·전자계약 업계를 선도해 온 포시에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AI 시대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미경 하이서울기업협회장은 "김진석 전임 회장이 다져온 협회의 발전 토대를 바탕으로 AI 혁신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5 14:11조이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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