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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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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8월 1일부터 ATM 수수료 최대 1500원 받는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전 자동화기기(ATM) 무료 수수료 정책을 폐지한다. 1일 토스뱅크는 오는 8월 1일부터 토스뱅크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를 보유한 일부 고객들이 은행 ATM이나 제휴 밴(VAN)사의 ATM 이용할 경우 수수료를 물게 된다고 밝혔다. 월 30회 초과 시 ATM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수수료를 내게 되며 ▲출금 시 은행 ATM 이용 시 500원, 제휴 밴사의 경우 1천200원 ▲입금 시 은행 ATM 이용 시에는 은행이 적용하는 수수료, 제휴 밴사는 1천500원 ▲토스뱅크로 이체 및 타행 이체 시 은행 ATM 이용 시 500원, 제휴 밴사는 1천원의 수수료가 붙게 된다. 30회 이내로 이용할 경우에는 지금처럼 수수료가 무료다. 30회 초과 산정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누적 횟수 기준이다. 토스뱅크 측은 이 같은 수수료 유료 전환에 대해 "반복적인 소액 및 고액 출금과 같은 오남용을 막기 위한 차원"이라며 "은행 내부적으로 ATM 이용 고객 중 0.1%에 불과한 고객이 전체 수수료 비용의 약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ATM 수수료 유료 전환이 빈도가 높게 이용하는 고객을 타깃한 정책은 아니기 때문에, 수수료 비용 절감을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토스뱅크 자료에 따르면 출범 이후 5억여원이었던 ATM 수수료는 2022년(160억원) 2023년(217억원)으로 50배 가량 불어난 상태다. 토스뱅크 해명대로 2023년 ATM 수수료 비용의 10%인 21억여원을 0.1% 고객(2023년 기준 660만명)인 6천660명이 차지한다고 보면, 이들의 연간 수수료 혜택은 31만여원에 해당한다. 월로 환산하면 2만6천원에 지나지 않는다. 2만6천원을 오남용해 토스뱅크가 '모든 ATM 기기 횟수 무료 정책'을 철회한 것이다. 모든 ATM 기기나 횟수와 무관하게 수수료를 받고 있지 않은 카카오뱅크의 경우 연간 ATM 관련 수수료는 650억원 수준이다. 케이뱅크의 경우에도 ATM 수수료 무료 횟수를 월 30회로 정했지만, 자체 브랜드 ATM 에서는 이용 횟수와 상관없이 무료다.

2025.07.01 10:29손희연

당근머니로 24시간 ATM 출금...쿠콘, 'COATM' API 제공

전국 3만여 개 편의점 ATM에서 365일 24시간 당근페이 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쿠콘(대표 김종현)은 당근페이 ATM 출금 서비스에 'COATM' API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당근페이 이용자는 충전된 당근머니를 활용해 가까운 ATM에서 쉽고 빠르게 현금을 인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월 22일 새롭게 출시된 당근페이 ATM 출금 서비스는 모바일 앱과 ATM 기기를 간편하게 연동해 신용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출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전국 3만여 개의 편의점 ATM에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현금을 출금할 수 있어 긴급히 현금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보다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한다. 쿠콘과 당근페이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당근페이는 이미 쿠콘의 '계좌 간편결제' API를 활용해 간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중고 거래 시 송금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당근 앱 내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에서 보다 빠르고 안전한 결제를 지원하며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쿠콘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결제 서비스 출시의 핵심 역할을 맡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쿠콘의 기술력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 및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9 12:25남혁우

롯데, 편의점 ATM 사업 판다…600억원 규모 유동성 확보

롯데가 편의점 ATM 사업을 매각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금융자동화기기 전문회사 한국전자금융과 ATM 사업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코리아세븐은 매각 후에도 한국전자금융과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해 기존 매장 ATM·CD기 유지보수 및 신규 편의점 설치를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아세븐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되는 600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비핵심 사업 매각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금융 분야를 전문사에 맡겨 고객서비스 강화를 도모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최근 롯데그룹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비핵심 사업·자산 매각을 진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롯데렌탈, 이달 들어 롯데웰푸드 증평공장·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에 이어 이번 코리아세븐 ATM 사업 매각까지 최근 3개월 새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02.26 10:11김민아

카카오뱅크, 신한은행과 외환 서비스 강화 협력

카카오뱅크가 신한은행과 함께 외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달러박스'의 자동화기기(ATM) 출금을 신한은행 '쏠(SOL) 트래블라운지'에서도 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달러박스는 일상에서 편하게 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환전부터 출금, 선물까지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출금은 신한은행 외화 ATM에 카카오뱅크 앱 내 QR코드를 인식시켜 이용할 수 있으며, 회당 최소 100달러부터 하루 최대 600달러까지 인출할 수 있다. SOL트래블라운지에서는 서울역점과 논현점, 성수점에서 달러박스를 통한 ATM 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OL트래블라운지가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면 카카오뱅크 달러박스 ATM 출금 이용 지역도 함께 확장된다. 향후 SOL트래블라운지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의 모든 외화 ATM에서도 출금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들과 함께 편리한 외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14 10:00손희연

삼성, 모바일 현금카드 도입… ATM 입출금 가능 은행 확대

삼성월렛 이용자들의 현금 입출금 서비스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한국은행·금융결제원과 함께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삼성월렛에 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의장 기관인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와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한국은행, 금융결제원은 모바일현금카드와 삼성월렛 서비스의 안정적인 연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삼성월렛은 10개 은행 ATM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해당 은행 ATM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계좌 연계 지원 은행은 우리, 신한, 국민, 하나, 기업, 농협, 신협, IM뱅크, 부산은행, 새마을금고다. 하지만 이날 MOU를 통해 삼성월렛 사용자는 앞으로 모바일현금카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17개 은행 ATM 입출금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모바일현금카드 참여 은행은 우리, 신한, SC제일, 국민, 하나, 기업, 농협, 수협, 산업, 대구, 부산, 제주, 전북, 경남, 광주은행, 농・수협중앙회다. 특히, 17개 은행의 경우 당행 거래는 물론 타행 거래와 편의점 ATM 이용도 가능해진다. 서비스 이용 방식도 기존 NFC 통신 방식에서 QR 방식까지 확대돼, 삼성월렛 사용자들은 현금 입출금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게 된다. 또한, 실물 현금카드 없이 ▲오프라인 상거래 결제 ▲상거래시 발생하는 거스름돈 적립 서비스 등도 삼성월렛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향후 삼성월렛 모바일현금카드는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삼성월렛에서 아이템 추가하는 메뉴를 실행하고 모바일 현금카드를 선택 한 뒤, 본인 인증 후 연결할 계좌 번호를 입력 하고 비밀번호 설정하면, 모바일현금카드를 발급받아 월렛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삼성월렛에 더욱 다양한 금융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9.26 15:30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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