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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협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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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UNIST와 현장 문제 풀고 인재 키운다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업공학과와 함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현업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협력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이 매년 추진하는 사내 혁신활동인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의 일환으로,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모델·지수·시각화 등)을 개발해 실질적 문제 해결과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대학생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랩(Project Lab)'과 연계해 진행한다. '프로젝트 랩'은 학생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기업에서 발생하는 실전 문제를 경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은 현장을 경험하고 기업은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는 동서발전에서 제공하는 5가지 주요 과제를 바탕으로 UNIST 학생 35명이 12~15개의 팀을 구성해 한 학기 동안 연구와 분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동서발전은 AI·데이터 기반 혁신적 해결책을 도출하고, UNIST 학생은 실무형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협력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김성일 UNIST 산업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현업에서 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더욱 심도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산학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기업과 학생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혁신 활동을 강화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7 17:59주문정 기자

KOSA, AI정책협력위원회 신설…AI경쟁력 강화·협력체계 구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AI정책협력위원회를 신설했다. KOSA는 AI정책협력위원를 신설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AI정책협력위원회는 정부의 AI 정책에 업계 의견을 개진하고, 산업계의 AI 기술 도입과 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AI 윤리, 법제도 정비, 인력양성 등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도 마련한다. KOSA는 신규 위원회 신설 외에도 기존 서비스혁신위원회를 스타트업과 투자 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스타트업활성화위원회'로 명칭 및 기능을 변경하고, 위원장으로 강진모 아이티센 회장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기존 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정책제도위원회에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연임), ▲ESG 위원회에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해외진출위원회에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연임),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위원회에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선임된 6명의 위원장은 제20대 조준희 협회장과 동일한 임기를 가진다. 조준희 회장은 "AI정책협력위원회와 혁신스타트업활성화위원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의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두 위원회가 한국 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5 10:28남혁우 기자

남부발전, 에너지공대와 '슬기로운 에너지전환' 위해 맞손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슬기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협약을 계기로 발전산업의 슬기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수소에너지 등 미래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폐지 예정인 하동화력 1~6호기를 중소기업 우수기술 실증단지로 활용해 국내기술의 우수성 검증과 함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KOSPO 개방형 테크노브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에너지공대와 기술협력을 통해 테크노브리지 사업 참여 실증제품 기술지원을 제공, 실증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삼척화력에 수소화합물 20% 혼소실증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AI 기술을 활용한 발전설비 감시 애플리케이션 개발하는 등 수소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하고 있어 에너지공대와의 기술협력은 미래기술 개발에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 우수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소 및 AI 기술 등 미래 에너지를 선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은 물론 에너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에너지공대의 연구 역량과 남부발전의 실증 인프라가 결합해 실질적인 에너지 기술 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8 16:53주문정 기자

KT, 구매체계 전면 개편..."협력사 1천개 시대 연다"

KT가 협력사 1천개 시대를 목표로 구매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협력사 순환체계를 도입하고, AI 기반 차세대 구매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기반을 마련한다. 이원준 KT 전무는 지난 7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와 우수 공급사의 신규 진입 기회 확대를 위해 구매업무 제도와 프로세스 혁신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KT는 청탁을 근절하면서도 우수한 공급사와의 거래는 언제든 열려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KT는 '품질'과 '경쟁'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KT와 협력사의 관계 관리 원칙을 정립했다. 김재남 KT 소싱2담당은 "2023년 협력사 수 400개에서 AICT 확대와 B2B SW 분야 확장을 통해 800개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1천개 수준이 될 것"이라며 "다만 단순한 숫자 확대보다 사업을 함께할 경쟁력 있는 파트너를 선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KT는 3~5년 주기로 '품질 최우선 경쟁'을 시행해 협력사를 재구성하는 '협력사 순환 체계'를 도입한다. 이는 기존 협력사 운영 방식을 탈피하고, 우수 공급사의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김대회 구매혁신담당은 "평가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 사전 공유하고, 협력사가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부여해 불만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는 협력사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방안도 마련했다. 선정된 협력사에는 해당 분야의 우선 사업 기회는 물론, 국제 행사(MWC 등) 참여 기회와 금융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필요한 경우 협력사 풀에 없는 우수 외부 공급사도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외 기업의 경우 국내 AS 인력과 지점이 없더라도 글로벌 벤더의 파트너사를 통한 참여가 가능하며, 평가 기준에서 탈락한 협력사도 시장 후보 풀로 관리해 향후 재거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KT는 기존 협력사 분류 체계도 AICT에 맞게 개편한다. 기존에는 협력사를 'SW 개발', '물자', '공사', '용역'으로 나눠 관리했다. 앞으로 SW 개발은 AI·IT로 변경해 오픈형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야의 모든 기업이 협력사로 선정될 수 있다. 물자의 경우 '장비·자재'로 세분화돼 ICT를 포함한 DX 영역의 협력사를 구성하고, 공사는 '공사·수행', 용역은 '용역·설계'로 업무 수행 범위가 확장된다. KT는 KT그룹이 준수해야 할 구매 원칙도 정립했다. 앞으로 KT그룹은 ▲모든 구매를 구매부서 관리하에 운영하고 ▲모든 계약은 경쟁을 원칙으로 하며 ▲협력사 선정을 투명하게 하고 절차 외 임의 선정은 금지하고 ▲관계 법령 준수 및 업무 윤리를 확립해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한다. KT는 개별 구매 시스템을 차세대 구매 플랫폼으로 통합해 구매 데이터의 가시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AI와 전자계약 시스템을 적용해 협력사 및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 연말 개발 완료 및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벤치마킹 결과 도입 시 업무 시간이 약 30%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회 상무는 "AI를 활용해 장비의 적정 가격을 분석하고, 글로벌·국내 데이터를 종합해 예상 구매가를 산정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10만 개가 넘는 물품 코드 관리에도 AI를 적용해 중복 여부를 자동 판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룹사 커머스의 연간 단가 협상에도 AI를 적용하여 가격 산정 및 협상 기능을 개발 중이며, 2월 중 베타 서비스 오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T는 MS와 클라우드 AI 모델 협력도 고민 중이다. MS 코파일럿(Copilot) 기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김대회 상무는 "MS AI 모델이 KT의 구매 기능을 다 수용할 수 있을지 검증이 필요하다"며 "Azure 기반 AI 모델 활용 시 요구 수준이 나오는지, 충분한 효과가 있다고 보면 MS와 협력을 지속할지 또는 다른 솔루션을 선택할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협력사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방안도 마련했다. 선정된 협력사에는 해당 분야의 우선 사업 기회는 물론, 국제 행사(MWC 등) 참여 기회와 금융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기업의 경우 국내 AS 인력과 지점이 없더라도 글로벌 벤더의 파트너사를 통한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평가 기준에서 탈락한 협력사도 시장 후보 풀로 관리해 향후 재거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KT는 지난 7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협력사와의 성과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제10회 KT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 2025'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AI·IT 분야,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한 CT 분야, 그룹사 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34개 기업이 우수협력상을 받았다.

2025.02.09 09:00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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