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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트레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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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온디바이스 AI 개발 가속화

코난테크놀로지가 자체개발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연에 성공해 AI 분야 기술력을 입증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2일 사내 기술세미나에서 AI 프레임워크 '디트레인(dtrain)'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디트레인'은 코난테크놀로지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AI 프레임워크로, 보안성이 중요한 국방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이번 시연은 안드로이드 기반 오렌지파이 기기에서 진행돼 코난 AI 모델들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 기술을 활용해 '갤럭시 S24'와 같은 상용 기기에 AI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연은 코난테크놀로지가 온디바이스 AI 개발을 가속화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실제로 연구진은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처리 속도를 향상시킨 경량 AI 모델 개발에 집중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다. 윤덕호 코난테크놀로지 부사장은 "이번 시연은 우리 기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메모리 사용량은 줄이고 처리 속도는 향상된 AI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8.14 11:25조이환

KT클라우드, 기업 대상 AI 사업 본격화…'AI 트레인' 알리기 나서

KT클라우드가 지난 5월 출시한 'AI 트레인(Train)'과 'AI 서브(SERV) NPU'를 소개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KT클라우드는 'AI 트레인'과 'AI 서브 NPU' 출시 기념 웨비나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활용에 필요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적시에 GPU 물량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고가의 인프라 비용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KT클라우드는 AI 기술 개발에 필요한 AI 인프라를 경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학습과 추론 전용 상품으로 'AI 트레인'과 'AI 서브 NPU'를 출시했다. AI 트레인은 대규모 GPU 클러스터링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GPU 기반 학습 전용 인프라로 H100, A100, V100 등 고객 니즈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서브 NPU는 리벨리온과 협업한 추론 전용 인프라로, 기존 GPU 기반 추론용 인프라 대비 가성비를 높이고, 자동화 유지보수 및 스케일링 기능을 갖췄다. 이번 웨비나는 ▲KT클라우드 AI 인프라 소개 ▲AI 트레인, AI 서브 NPU를 활용한 sLLM(소형언어모델, Small Large Language Model) 데모 시연'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인 'KT클라우드 AI 인프라 소개'에서는 kt클라우드 부대권 AI기술팀 매니저가 연사로 나서 KT클라우드 AI 상품 라인업에 대해 소개한다. 또 신규 출시된 AI 트레인과 AI 서브 NPU의 차별점과 실증 사례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인 'AI 트레인, AI 서브 NPU를 활용한 sLLM 데모 시연'에서는 AI 트레인과 AI 서브 NPU를 활용해 sLLM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KT클라우드 포털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에게는 웨비나 당일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접속 링크가 전달된다. 또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신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KT클라우드 남충범 본부장은 "생성형 AI, 딥러닝 등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서 도입되면서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엔비디아 및 비(Non) 엔비디아, 학습 및 추론용 AI 인프라 상품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고객 니즈에 따라 AI 인프라를 경제적으로 사용하면서 AI 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10:19장유미

"귀한 엔비디아 'H100' 우리도 쓴다"…kt클라우드, 'AI 트레인'으로 기업 고객 공략

kt클라우드가 엔비디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처리장치)를 적용한 AI 학습 전용 인프라 서비스로 AI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kt클라우드는 초거대 AI 분야에서 단기간 집중적으로 대용량, 고사양의 GPU 공급이 필요한 학습 영역에 특화된 'AI 트레인(AI Train)'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AI 트레인은 kt클라우드가 지난 2022년 선보인 HAC(Hyperscale AI Computing)과 동일하게 대규모 GPU 노드 클러스터링과 동적할당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AI트레인은 컨테이너 기반으로 여러 대의 GPU 노드(node)에 컨테이너 클러스터를 구성할 수 있고 손쉬운 접속, 네트워킹과 대규모 작업에 용이하다. 실제 GPU를 사용한 시간만 요금이 부과되고, GPU가 유휴 상태인 경우 컨테이너를 자동 반납하는 구조로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AI 트레인은 엔비디아 최신 인프라인 H100을 제공하고 A100, H100 등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과 범용성을 갖췄다. AI 트레인은 지난 2023년 진행된 NIPA 고성능 컴퓨팅 사업∙AI 바우처 사업 등 공공사업에 활용되며 사용 편의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또 kt클라우드는 리벨리온과 협력해 공공 및 기업 고객 대상의 추론 전용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처리장치) 상품인 'AI 서브(SERV) NPU'를 오는 6월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GPU 기반 추론용 인프라 대비 가성비를 개선하고, 자동화 유지보수 기능 및 스케일링을 가능하게 한 점이 특징이다. kt클라우드는 AI 서브 NPU를 통해 올해 진행 중인 AI 디지털교과서 사업,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고성능 컴퓨팅 사업, AI 바우처 사업 등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리벨리온이 올해 준비 중인 'ATOM 플러스(Plus)' 칩 출시에 맞춰 AI 서브 NPU 성능을 높여가며 라마(Llama)-3와 같은 sLLM(소형거대언어모델) 등 AI 연구를 위한 다양한 언어 모델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kt클라우드는 작년 10월,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엔비디아 기반 AI 추론 전용 서비스 'AI 서브'를 선보이며 고객 활용도를 높여왔다. 반려동물 AI 서비스 기업인 아지랑랑이랑 관계자는 "초기 GPU 투자 진행을 고민하다 kt클라우드의 AI 서브를 접하게 됐다"며 "자사의 연구 환경에 맞춰 활용하면서 기존 GPU 사용 장수를 줄이고, AI 연구 비용을 약 70% 이상 절감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kt클라우드 남충범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 내 인프라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차별화된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AI 트레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AI 클라우드 분야를 선도하고, 고객 사용성에 맞춘 AI 인프라 환경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30 14:44장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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