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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컨퍼런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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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시즌, '놓치면 후회' HR 행사 세 곳 여기

다가오는 4~5월, HR 담당자들을 위한 굵직한 컨퍼런스가 잇달아 열린다. AI 전환, 인재 경쟁, 조직문화 혁신 등 복잡한 과제를 마주한 지금, HR 실무자라면 이들 행사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세 행사 모두 국내 주요 기업과 전문가가 총출동하지만, 구성과 깊이는 조금씩 다르다. 각 행사별 특징을 살펴보며, 올 봄·여름 시즌 꼭 가봐야 할 HR 컨퍼런스를 비교했다. 리멤버 'HR 리더스 인사이트 2025'...4월22일 양재 엘타워 리멤버앤컴퍼니가 'HR 파워 시프트'라는 주제로 4월22일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채용'에 초점을 맞춘 컨퍼런스다. AI와 글로벌 리스크 상황 속 핵심 인재 확보 전략을 공유하며, 주요 연사로는 윤코치연구소 윤영돈 소장, 최재호 리멤버 대표, 최희암 고려용접봉 부회장, 정현석 엑시온파트너스 사장, 강명수 삼일PwC 센터장, 박준형 딜 영업총괄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채용솔루션 부스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참가자 참여 요소도 많다. 프로그램 전반이 '채용'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HR 전반보다는 채용 전략이나 브랜딩에 집중하고자 하는 담당자에게 더 적합한 행사다. 지디넷코리아 'HR테크 리더스 데이'...5월8일 슈피겐홀 5월8일 열리는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기술 기반 HR의 현재와 미래를 가장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자리다. IT 미디어 지디넷코리아와 HR 커뮤니티 '기고만장'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 주요 HR테크 기업 11곳이 총출동한다. 플렉스, 휴먼컨설팅그룹, 사람인, 두들린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HR기술과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공유한다. 행사 주제는 'MBTI about HR'로, Method(방법)·Branding(브랜딩)·Technology(기술)·Inspiration(영감)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각 세션들이 진행된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와 전략을 바탕으로 한 실전형 세션이 특징이다. 강연은 ▲HR테크 ▲HR테크닉 ▲HR테크트리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뉘며, 실무 중심의 콘텐츠와 함께 조직 성장 전략, 평가·보상 시스템, 복지 정책 등 HR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오프라인 참석자는 사전 등록자 중 120여 명 초청되며, 참가자 간 밀도 높은 네트워킹과 실시간 Q&A도 가능하다. 현장에 오지 못한 신청자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HRer들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5'...5월19~20일 코엑스 원티드랩이 5월19·20일 주최하는 '하이파이브 2025'는 직장인을 위한 종합 커리어 컨퍼런스로, HR뿐 아니라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을 아우른다. 첫째 날 'HR 데이'에는 ▲AI 시대 HR 트렌드 ▲HR 테크 ▲글로벌 HR 등 5개 트랙, 총 30개 세션이 열린다. 둘째 날 메이커스 데이에는 'AI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개인, 팀, 브랜드의 이야기'를 주제로 ▲개발 ▲UX 디자인 ▲PO/PM ▲그로스 등 총 4개 트랙, 24개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하이파이브 2025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인사이트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직군과의 교류를 원하거나, 커리어 전반의 방향성에 관심 있는 HRer에게 적합하다. HRer를 위한 최적의 선택은? 세 컨퍼런스 모두 다른 장점을 지녔다. 원티드랩 하이파이브 2025는 다양한 직군과의 교류와 커리어 전반의 고민이 필요한 젊은 HRer에게, 리멤버 HR 리더스 인사이트 2025는 채용과 인재 브랜딩에 관심 있는 HR 리더 및 담당자에게 적합하다. 지디넷코리아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변화하는 HR 환경 전반을 기술과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하고 싶은 경영자와 HR리더 등에게 최적화된 자리다. AI 시대, 단순한 영감이 아닌 HR 관련 실질적 전략과 네트워킹, 실무적 깊이를 원한다면 4~5월 열리는 HR 컨퍼런스 세 행사 '도장깨기'에 도전해보자.

2025.04.07 16:24백봉삼 기자

"직원들은 회사를 떠나는 게 아니라 상사를 떠난다"

“어렵게 채용했는데 출근을 안 한다거나, 궁극적으로 원하는 기업 인재상과 좁혀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채용의 질적 측면이 중요해졌다.” “직원들은 회사를 떠나는 게 아니라 상사를 떠난다. 상사와의 적합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기본적인 생산성은 AI가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 AI와 내가 다른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AI 시대에 적합한 역량과 스킬을 가져야 한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기업들이 채용 문을 더 굳게 잠그고 있다. 대규모 채용을 줄이는 대신, 한 명을 뽑더라도 더 잘 뽑으려는 기업들의 고민과 노력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이에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은 청년재단과 함께 '제6회 대한민국 바른채용 컨퍼런스'를 개최, 기업·기관 등에 재직 중인 HR 담당자들을 초청했다. 27일 오후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바른채용 컨퍼런스에는 조지용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원장, 윤영돈 한국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딜로이트컨설팅 김성진 본부장이 1파트를 강연을 맡아 최신 채용 트렌드와 이에 맞는 전략 등을 공유했다. 먼저 조지용 원장은 전문면접관이 선정한 2025년 채용트렌드에서 '조직문화 적합성 검증'(인성·협력·책임감)과 '직무중심채용(실무형 인재)'이 주요 키워드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성원 간의 협업과 소통, 책임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조직이 추구하는 사명과 가치, 목표와 일치하면서도 일에 대한 관심과 흥미, 만족감을 갖는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조 원장은 AI가 한국의 GDP를 최대 13% 높이지만, 일자리의 27%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보도를 인용, AI 시대에 적합한 인적역량 중심의 인재채용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채용 절차법을 위반한 불공정 채용 사업장이 4년새 10배나 증가했다면서 채용면접관 훈련과 채용 감사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정년연장과 실버 재취업, 외국인 채용 증가와 같은 트렌드를 짚은 뒤, 이런 변화에 맞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어 윤영돈 부회장은 '모티베이션핏 시대가 온다'는 주제로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강연했다. 특히 그는 “젊은 구성원들은 회사를 떠나는 게 아니라, 상사를 떠난다. 상사와의 적합성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동료뿐 아니라 상사와의 협업과 관계, 적합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나아가 “사람을 뽑고 버리는 게 아니라 입양하는 개념으로 직무에도 맞고 문화에도 맞는 사람을 뽑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람들은 육체적 안정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런 욕구들을 충족시킬 필요도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윤 부회장은 “지원자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열정과 흥미가 있는지 확인하라”면서 “면접 시 지원자가 (이전 직장에서) 실제 어떤 역할을 갖고 행동했는지, '우리'가 한 일이 아니라 '당신'이 실제 한 역할은 무엇인지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진 본부장은 생성형 AI가 산업과 생태계를 굉장히 빠르게 바꾸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본적인 생산성은 AI가 담당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 본부장은 “분석적 사고, 창의성, 호기심 등이 매력적인 직업을 갖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채용 기법들도 여기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 그는 또 “그 동안 사람만 잘 관리하고, 내가 사람과 잘 일하면 됐고, 팀을 잘 이루면 됐지만 이제는 AI와 내가 다른 게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신입들한테 상상력과 기획력을 많이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신입의 직무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외국어보다 AI랑 대화하고 협업을 잘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AI 시대 적합한 역량과 스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2.27 17:34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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