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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직장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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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자소서·이력서 돕는 'AI 서류합격 코칭' 출시

취업의 높은 문턱은 '빈 화면'과의 싸움인 서류전형이다. 문항에 맞춰 역량을 어필해야 하는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는 신입 구직자를 막막하게 하고, 경력을 매력적으로 포장해야 하는 이력서 작성은 베테랑 직장인에게도 고역이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이런 구직자들의 고충을 AI를 통해 해결하도록 했다. 사람인은 'AI 서류합격 코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AI 서류합격 코칭은 구직자들이 AI의 컨설팅을 받아 보다 완성도 높은 자소서와 이력서를 작성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서류 전형에 활용하는 구직자들이 많으나, 범용 AI의 한계도 노출된다. 실제로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9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비중이 59%였으나, 이용자들은 '결과가 일반적이고 차별화가 어렵다'(52.7%)거나 '실제 채용 기준에 맞는지 확신이 없다'(38.3%)는 점을 한계로 꼽았다. 사람인의 'AI 서류합격 코칭'은 이런 갈증을 정조준했다. 핵심은 '데이터의 질'이다. 범용 AI가 일반적인 답변을 내놓는다면, AI 서류합격 코칭은 이력서와 공고, 기업의 이직 제안 데이터, 구직자의 입사지원 패턴 등 사람인에 내재된 구직·채용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조언을 해준다. AI 서류합격 코칭 중 '자기소개서 코칭'은 사용자의 이력서 내용을 바탕으로 직무와 기업, 공고를 정밀 분석해 최적화된 자소서 문항을 뽑아준다. 작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초안도 만들어주며, 원하는 톤앤매너에 따라 다양하게 수정도 해준다. 경력직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코칭'은 구직자의 이력과 스킬을 지원하려는 공고와 대조해 경력기술서의 보완 방향을 짚어준다. 경쟁자와의 비교를 통해 내 이력서의 강점과 약점을 수치화해 보여주며, 희망 직무와의 적합도를 측정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보완 사항을 제시한다. 사람인 AI 서류합격 코칭에는 AI 에이전트 기능도 적용돼 있어 AI와의 대화를 통해 서류 완성도를 올릴 수 있다. 최초 자소서 또는 이력서 작성 후, AI에게 자연어로 도움을 요청하면 부족한 부분을 판단해 수정 방향을 제안해준다. 사람인 관계자는 "AI 서류합격 코칭은 사람인이 보유한 방대한 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직자에게 필승의 전략을 전수하는 '개인화된 취업 컨설턴트'”라며 “자소서 작성이 막막한 구직자나, 바쁜 일상에서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유용하게 활용하면서 취업의 첫 관문을 뚫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1 08:55백봉삼 기자

"AI 있어도 이직 이력서 어려워"...'사람인'이 도와준다

최근 직장인들의 이직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정작 이직의 첫 관문인 이력서 작성 단계에서 대다수가 중도 포기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성형 AI의 보급에도 불구하고, 실제 합격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는 여전히 높은 벽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직장인 967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 어려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이력서를 작성하다 중간에 멈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직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장 빈번한 '이탈 구간'이 바로 이력서 작성 단계임이 수치로 증명된 셈이다. 이력서 작성이 어려운 이유로는 ▲채용 공고에 맞게 경력을 매번 수정·어필하는 과정이 번거롭다(31%)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내 경험을 어떻게 정리하고 어필해야 할지 어렵다(29.9%) ▲기업이 원하는 포인트를 파악하기 어렵다(17.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단순히 텍스트를 채우는 문제를 넘어, 지원 직무에 맞춰 자신의 경력을 재구성하고 합격 포인트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목할 점은 기존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갈증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응답자의 과반 이상(59%)이 AI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지만, '결과가 일반적이고 차별화가 어렵다'(52.7%) '실제 채용 기준에 맞는지 확신이 없다'(38.3%)는 점을 주요 한계로 지적했다. AI를 활용하더라도 '누구나 쓸 수 있는 수준의 결과'에 머물러, 경쟁력을 확보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인식이다. 실제로 직장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 서비스 역시 ▲채용 공고(JD) 맞춤형 이력서 보완·수정(26.3%) ▲경력 내 강점 및 핵심 성과 도출(24.8%) 등 '개인화된 전략 설계'에 집중됐다. 단순히 문장을 다듬어주는 보조 도구를 넘어, 합격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높여주는 '실전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확인된 것이다. 이 같은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인은 미흡한 이력서를 지원하려는 공고에 맞춰 최적화해주는 AI 코칭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의 경력을 기반으로 핵심 강점을 도출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인재상과 공고에 숨겨진 채용 의도, 실제 합격 이력서 데이터를 분석해 적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수정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AI 자소서 코칭 서비스에 이력서 코칭을 더해 서류 전형 통합 솔루션을 완성함으로써, 실제 전형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의 결과물을 완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5.18 08:27백봉삼 기자

"AI 학습 멈추면 뒤처질까 두렵다"...직장인 고민 커져

국내 직장인들은 AI를 단순 생산성 향상 도구를 넘어 커리어 경쟁력과 성장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R 플랫폼 딜이 명함 앱 '리멤버'와 협력해 지난 4월 15일부터 2주간 국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사용 및 역량 개발 설문 조사'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사원부터 과장급 직장인이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2.4%는 국내 직장인들이 AI 역량을 커리어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평가했다. 또 응답자의 89.4%는 AI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학습 방식은 실무 과정에서 AI를 직접 활용하는 방식(38.8%)이었다. 이어 온라인 강의 수강(19.8%), 회사 교육 프로그램(15.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역량 강화는 기업 지원보다 개인의 자발적 투자로 이뤄지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응답자의 53%는 유료 AI 서비스를 위해 직접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답했다. AI 학습에 대한 압박감도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70%는 “AI 학습을 지속하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다”고 답했으며, 46.1%는 이미 AI 역량이 인사 평가나 보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 AI 활용 확산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업무 부담도 나타났다. 응답자의 92.6%가 AI가 업무 생산성을 높여준다고 답한 동시에, 64%는 AI 사용 과정에서 비효율이나 업무가 복잡해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반복적인 프롬프트 수정(28.5%), AI 결과물의 검토·수정(25.2%), 정확성 검증(22.9%) 등이 꼽혔다. AI 활용이 늘어나면서 검증·보완·관리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뢰성과 보안, 과의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직장인들이 꼽은 주요 우려는 정확성 부족(32.2%), 데이터 보안 및 유출 위험(23.5%), AI 도구 의존으로 인한 업무 능력 저하(20.0%) 순이었다. AI 과의존을 우려하고 있다는 응답은 44.5%를 차지했으며, 그 원인으로 학습 능력 저하(28.1%)와 글쓰기 능력 저하(24.5%)가 지목됐다. 직무 대체에 대한 불안도 적지 않다. 응답자의 62%는 “AI가 어느 정도 자신의 일을 대체할 수 있다”고 답했고, 그 이유는 AI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45.3%)와 AI의 정확성·효율성 향상(29.2%)로 나타났다. 반면 회사 차원의 인력 감축 시도에 대한 우려는 13.4%에 그쳤다. 불안감의 배경에는 구조조정보다 AI 기술 변화 속도에 대한 압박감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딜은 이런 변화가 기업 HR 시스템에도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딜의 AI 기반 인재 관리 솔루션 '딜 인게이지'는 클로드, 커서, 깃허브 코파일럿 등과 연동해 직원들의 AI 활용량을 인사 및 성과 관리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준형 딜 코리아 영업총괄은 “AI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국내 직장인들도 주도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적응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은 직원들이 AI와 경쟁하기보다 AI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5.11 09:36백봉삼 기자

"AX 중요한 건 알겠는데, 아직 우리 회사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AI 전환(AX) 영향력을 인식하는 반면, 막상 전사 도입은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는 사이 직장인 개개인은 AI를 실제 업무에 활발히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과 개인 간 실행 속도의 격차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원티드랩이 AX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과 직장인의 대응 현황을 분석한 '2026 AX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기업 HR 담당자 130명과 직장인 209명의 응답을 분석해 작성됐다. IT·테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과 직급이 참여해 실무 현장의 변화와 조직 운영 관점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AX 필요성 인식에도 전사 도입은 초기 단계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97% 이상이 향후 3년 내 AX가 경영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실제로 전사 차원에서 AX를 도입한 기업은 5.3%에 그쳤으며, 응답 기업의 79.7%는 여전히 시범 적용(41.6%)이나 검토 단계(38.1%)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필요성에 대한 공감과 실행 사이에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하는 셈이다. 이 같은 격차는 기술보다 인재와 전략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53.1%)과 명확한 전략 및 로드맵 부재(51.3%)를 주요 장애 요인으로 꼽았다(중복 응답). 이는 AX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역량과 실행 전략을 함께 설계해야 하는 과제임을 시사한다. 직장인, AI 활용 일상화…업무 방식 변화 가속 반면 직장인들의 실무 환경에서는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직장인 응답자의 92.1%가 AI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86% 이상은 업무에서 거의 매일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는 실제 업무 성과 개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응답자의 95.8%가 AI 활용으로 결과물의 품질이 향상되었다고 답했으며, 78.4%는 업무 속도 개선을 체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I를 통해 확보한 시간을 '기존 업무의 품질 개선'(46.7%)이나 '신규 프로젝트 및 서비스 기획'(18.7%)에 활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이는 AI가 단순한 효율화 도구를 넘어 업무 방식과 성과 기준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채용 시장 변화…AI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이 같은 변화는 채용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 HR 담당자의 77.2%는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해 추가 연봉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추가 연봉 범위는 '10% 미만'(45.6%)과 '11~20%'(28.1%)가 가장 많았다. 다만 기업들은 AI 인재 부족과 '역량 검증의 어려움'(57.9%)과 'AI 인재 부족'(15.8%)을 주요 과제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채용 과정에서 보다 정교한 평가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측면에서도 변화는 뚜렷하다. 응답자의 47.6%가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AI 활용 경험을 기재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62.1%는 AI 활용 기업에서 근무하는 것 자체가 향후 자신의 시장 가치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AX, 효율화를 넘어 조직 운영 방식 전환으로 확장 기업들은 AX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운영 방식의 변화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1.9%가 AI 환경에 맞는 새로운 성과 평가 및 보상 체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55.3%는 향후 AI 도입에 따른 인력 재배치나 감축 가능성에 동의했다. 원티드랩은 리포트를 통해 AX를 성과로 연결한 기업들의 공통점으로 ▲기술 도입 이전에 해결해야 할 업무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교육과 실험을 통해 조직의 수용력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업무 구조를 설계하는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AX는 더 이상 IT 부서에 국한된 과제가 아니라 기업의 전략과 인재 구조 전반을 재편하는 핵심 이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 기반 인재 매칭과 교육, 조직 전환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AX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X에 대한 이상과 현실이 엇갈리는 가운데, 5월 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리는 'HR테크 리더스 데이'에서도 관련 내용이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기업 HR 리더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제 AX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AX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 중이며, 오프라인(유료)·온라인(무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프로그램 확인과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단, 오프라인 사전신청자의 경우는 일부만 최종 등록·결제 안내가 이뤄지며, 미선정 시 온라인 신청자와 마찬가지로 행사 당일 유튜브 생중계 링크가 제공된다.

2026.04.08 14:35백봉삼 기자

에이블런-캐스팅코드, AI 시대 직장인 위한 두 번째 웨비나 연다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캐스팅코드와 협력해 AI 시대 직장인의 역할 변화를 다루는 웨비나 브랜드 에이아이로그(AIog) 2회차를 이달 26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 활용의 성패가 기술적 지식의 양이 아닌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과 '직접 시도해보는 경험'에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두 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미커피 이림 대표가 'AI를 시작하는 질문: 나는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를 주제로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제안한다. 이어 오현호 작가가 'AI를 시작하는 행동: 그래서 지금 무엇을 해볼 것인가?'를 주제로 실무 적용을 위한 실행력을 강조한다. 에이블런은 1회차에 이어 2회차에서도 개인의 마인드셋 변화가 조직의 AI 전환 역량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로를 제시하며, 기업들의 성공적인 AI 도입 로드맵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에이블런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전사 AI 전환 환경에 놓인 구성원들이 변화에 대응하며 현업에 AI를 안전하게 안착시킬 수 있는 실무적 토대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지난 1회차에 5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AI 실무 적용에 대한 직장인들의 높은 갈증을 확인했다”며 “막연했던 저작권 및 실전 활용 방안에 대해 해답을 얻었다는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 2회차에서는 강연 시간을 확대 편성해 실질적인 마인드셋 전환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그 2회차 웨비나 신청은 3월 24일까지 에이블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2026.03.20 11:06백봉삼 기자

원티드랩, 직장인 컨퍼런스 '하이파이브 2026' 연다

원티드랩은 직장인 컨퍼런스 '하이파이브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2~13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올해의 슬로건은 '확장의 시대'로, 글로벌과 인공지능(AI)이 모든 경계를 허무는 시대에 업계 리더들과 함께 일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첫날 HR 담당자를 위한 'HR 데이'를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서비스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을 위한 '메이커스 데이'가 이어진다. 행사 첫날인 12일 'HR 데이'는 ▲글로벌 웨이브 ▲HR 트렌드 ▲비즈니스 그로스 ▲에센셜 HR ▲HR 테크 등 5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변화하는 고용 시장과 AI 도입을 통한 HR의 진화를 논하며 ▲오성미 마이크로소프트 AI 워크포스 GTM 디렉터 ▲최가인 CJ올리브영 디벨로퍼 릴레이션 프로페셔널 ▲캐시 최 틱톡 글로벌 트러스트 앤 세이프티 HR 총괄 ▲김원태 SK하이닉스 기업문화 데이터 인텔리전스 팀장 등이 연사로 나서 조직 관리와 인재 영입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튿날인 13일 '메이커스 데이'는 AI 기술이 실무 현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글로벌 시장으로 커리어를 확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테크 ▲프로덕트오너PO·프로덕트 매니저(PM) ▲그로스 등 4개 트랙이 운영된다. 주요 연사로는 ▲이승준 애플 인포앱스 서비스 스태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정영 구글 검색 UX 스태프 UX 디자이너 ▲최동훈 앰플리튜드 한국 비즈니스 총괄 ▲이미준 카카오스타일 최고운영책임자(COO) 스태프, 비즈니스 프로덕트 매니저 등이 참여해 AI 활용 생산성 혁신 사례와 글로벌 협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컨퍼런스 종료 후에도 학습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특별 세션이 마련된다. 5월 16일에는 전문가와 함께 세션의 핵심을 짚어보는 '디브리핑' 세션과 연사와의 오프더레코드 Q&A가 가능한 '밋업' 세션이 마루18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인프런' ▲글로벌 프로덕트 분석 솔루션 '앰플리튜드' ▲디지털 기반 종합 영어 학습 솔루션 '링글' ▲IT 교육 기업 '팀스파르타' ▲이직 플랫폼 '헤딩(HEDING)' 운영사 '더라이징스타'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 '코리아교육그룹' ▲구매 전환 노출 솔루션 '챌린저스' 운영사 '화이트큐브' 등 AI와 교육 분야 기업들이 메인 스폰서 및 파트너로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사와 함께하는 런치 패널 토크(선착순 100명) ▲업계 동료들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존 ▲한정판 굿즈 및 최대 100만원 상당의 럭키드로우 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글로벌과 AI가 일의 경계를 허무는 지금이야말로 커리어의 확장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하이파이브 2026을 통해 직장인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새로운 일의 정의를 찾고, 업계 최고의 동료들과 연결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3 11:14박서린 기자

韓 직장인 10명 중 6명 "업무에 AI 도구 쓴다"…적극 활용하는 세대는?

최근 한국 직장 문화에서 인공지능(AI)이 업무 생산성 향상에 유의미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현장에서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반복적인 업무 부담은 줄이고 전략적·창의적 업무에 집중하는 움직임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노션(Notion)이 발표한 '한국 직장인 AI 사용 동향'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 10명 중 6명(61.5%)은 이미 업무 시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상 보조(46.7%), 학습·자기계발(33.5%), 여가·취미(33.1%) 등 다른 AI 사용 상황과 비교해 높은 수치다. 이번 조사는 세대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AI 사용 경험이 있는 직장인 및 프리랜서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사용자들은 주로 자료 검색(25%), 정보 요약(15.4%), 문구 다듬기(13.5%), 보고서 및 문서 작성(9.8%), 번역(9.8%) 등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응답자의 60% 이상은 AI 도구로 인해 단순·반복 업무 시간이 감소하고, 창의적·전략적인 업무에 대한 집중이 가능하다고 느끼며 업무 효율성 증진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무에 AI 도구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세대는 30대 후반(71.7%)이었다. 업무와 일상 모두에서 AI를 폭넓게 사용하는 세대는 20대 후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에서 핵심 실무층으로 평가받는 30대 후반(35~39세)세대는 AI 도구가 일상 업무에 부합한다고 인식하는 응답 비율과 AI 도구를 주 6일 이상 이용하는 응답 비율 모두 다른 연령대보다 높아 AI 친숙도가 가장 높은 세대로 평가됐다. 20대 후반(25~29세)의 경우 업무 영역 외에도 일상 보조(53.3%), 일상 대화(38.3%), 심리·상담(28.3%) 등 일상 전반에서 AI 활용 비율이 두드러졌다. AI 기반의 미래 업무 방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확인됐다. 응답자의 89%는 AI 도구가 업무 방식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노션과 같은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킬 수 있는 AI 기반의 도구에 대한 관심과 활용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다. 여전히 AI 도구 활용에 대한 제약 요인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목됐다. AI 도구를 광범위하게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로 ▲신뢰성 부족(41.6%)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우려(30.1%) ▲AI 제공 결과의 일관성 부족(23.7%) 등이 꼽혔다. 또 거의 모든 직장인(97.5%)은 AI 도구로 산출한 결과물을 검증하고 재편집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 직장인들은 AI를 업무를 돕는 '동료'로 인식하되 완전한 자동화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흐름에서 노션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커스텀 에이전트가 대표적으로, 이는 에이전트가 하나의 팀원으로서 역할하는 팀 협업에 최적화된 AI다. 노션 관계자는 "사용자가 노션을 열지 않아도 백그라운드에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반복 작업이 혁신적으로 빨라지고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AI가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범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보안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노션은 문서 기반 협업(1.0)과 데이터베이스 중심 협업(2.0)을 넘어 AI가 사용자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션 3.0을 공식 발표하며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공개한 세계 최초 지식 노동 전용 AI 에이전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문서 생성과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주간 보고서 작성 등 시간 소모적인 반복 업무를 AI 에이전트에 맡기고 전략 창출과 계획, 협업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박대성 노션 한국지사장은 "일의 미래는 이미 한국에서 실현되고 있다"며 "AI가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맡고, 사람은 전략과 창의성, 협업에 집중하는 새로운 업무 환경의 혁신이 시작됐다"고 짚었다. 이어 "우리가 곧 선보일 커스텀 에이전트를 통해 백그라운드에서 자율적으로 일하는 AI 팀원과 함께 협업하는 환경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한국 직장인들이 새로운 업무 방식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강력한 툴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2.02 16:59장유미 기자

"한국 직장인 92%, AI 쓰지만 개인정보 보호 인식 부족"

국내 직장인들 사이에서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AI 활용이 오히려 새로운 보안 취약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노드VPN이 발표한 국가 개인정보 테스트(NPT)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92%는 업무에서 AI를 사용할 때 고려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성형 AI가 일상적인 업무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개인정보와 기업 내부 정보가 어떻게 저장·활용되는지에 대한 이해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지적된다. 이번 조사는 세계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날을 맞아 노드VPN이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NPT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챗GPT와 코파일럿 등 생성형 AI 도구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이 과정에서 개인 정보나 업무 관련 데이터가 무심코 입력·노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AI 도구와의 대화 내용이 기록·저장될 수 있다는 점이나 향후 모델 학습에 활용될 가능성에 대한 사용자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드VPN은 이러한 인식 격차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새로운 보안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I를 악용한 사기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45%는 딥페이크 영상이나 음성 복제 등 AI 기술을 활용한 사기를 정확히 구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I 기술이 실제 인물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발전하면서 이를 악용한 범죄 수법도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노드VPN의 기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최근 2년간 3명 중 1명은 온라인 사기를 경험했으며 이 가운데 49%는 실제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AI 기술이 사이버 범죄에 활용되면서 과거보다 적은 기술적 지식만으로도 고도화된 공격이 가능해졌고 올해는 AI 기반 공격이 주요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노드VPN은 AI 시대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기술 자체보다 사용 과정에서의 기본적인 보안 원칙과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회사 기밀과 고객 정보의 AI 입력 금지 ▲AI 대화 기록·저장 가능성에 대한 인지 ▲조직 차원의 AI 사용 정책 사전 확인 ▲예상치 못한 금전 정보 요청에 대한 경계 ▲AI 생성 음성과 영상에 대한 무조건적 신뢰 지양 ▲보안 소프트웨어의 최신 상태 유지 등을 권고했다. 노드VPN 마리우스 브리에디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도구는 동료와의 대화와 달리 기록되고 분석될 수 있으며 향후 모델 학습에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며 "직원들이 고객 정보나 내부 전략, 개인정보를 무심코 AI에 입력할 경우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1.28 18:05한정호 기자

"직장인 웰니스 시장, 2032년 100조원 될 것"

글로벌 직장인 웰니스 시장 규모가 오는 2032년 100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존 스트레스 관리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신체 건강관리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재욱 헤세드릿지 대표는 8일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한 'HR테크 리더스 데이'에 참석해 “전세계적 웰니스 시장은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글로벌 웰니스 시장 규모는 지난 2017년 5천490조원 수준에서 2020년 5천7천50조원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특히 직장인 웰니스 시장은 매년 6.1%씩 성장하고 있으며 2032년에는 100조원 이상의 시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기존 스트레스 관리 위주의 웰니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체 건강관리의 웰니스 서비스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직장인 웰니스 시장 규모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총생산(GDP)이 높아지면서 일하는 환경과 인식 등이 변화하면서 통합 웰니스 서비스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에 글로벌 EAP 역시 진화하고 있다. EAP는 근로자의 업무 몰입을 방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과거에는 알콜중독 치료나 과로사 예방 등의 영역에만 국한됐지만, 고도화와 개별 맞춤화를 통해 현재는 ▲건강 증진·웰니스 ▲생활 지원 서비스 ▲위험관리 등으로 확대됐다. 신 대표는 “특히 직장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라며 “피지컬과 멘탈 부문을 케어하기 위해 서비스 '달램'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달램은 기업 웰니스 솔루션 플랫폼으로 2019년부터 500개 이상, 4만명 이상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무실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1천854회 서비스를 제공했고 매 분기별 약 74%씩 성장하고 있다. 신 대표는 “달램을 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것은 인재에 대한 건강 투자를 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안전과 보건의 영역 관리 투자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달램의 향후 성장 모델을 ▲일하는 환경과 인식의 변화 ▲일하는 공간의 변화 ▲개인화된 건강 서비스의 변화 등 3가지로 꼽았다. 정책과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도로 인해 장기적 관점의 시선이 필요하고 기업 역시 단순히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공기·식물·공간·카운셀링룸 등 다양화되고 있어서다. 신 대표는 “향후 AI로 인한 맞춤형 서비스는 더 확장될 예정”이라며 “기업에 속해 있던 임직원에서 일반 사용자로 전환되고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객 범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5.05.08 16:31김민아 기자

직장인 10명 중 9명 "AI 잘 쓰는 것도 업무 능력"

브레인커머스(대표 황희승·윤신근)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직장인 7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챗GPT 활용 경험' 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거의 매일 챗GPT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생성형 AI 도구가 특정 직군을 넘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챗GPT 사용이 가능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93.7%가 "업무에 사용해도 된다"라고 응답했다. 이 중 82.7%는 챗GPT를 눈치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반면, 17.3%는 여전히 눈치를 보며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챗GPT의 주요 활용 공간은 '회사'였다. 전체 응답자의 78.9%가 일상보다 회사에서 챗GPT를 더 자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일상에서 더 많이 쓴다고 답한 비율은 21.1%에 그쳤다. 회사 내 활용 방식으로는 ▲글 작성이나 요약본 생성(40.1%)이 가장 많았고, 이어 ▲아이디어 기획 및 정보 탐색(28.4%) ▲코드 생성 등 기술적 작업(24.8%) ▲생소한 툴 사용법 확인(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AI를 적극 활용하는 동료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분위기다. 응답자의 91.1%는 "AI를 잘 활용하는 것도 업무 능력의 일부"라고 답했다. 이는 AI 도구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것이 실질적인 직무 역량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AI로 인해 자신의 직업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57.6%가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에서도, 다수의 직장인은 AI를 도구로 수용하며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황희승 브레인커머스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직장인의 일하는 방식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잡플래닛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직장인의 인식과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10:43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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