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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바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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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 강자' 메가존클라우드, 日 아바타 선도기업 손잡고 '피지컬 AI' 본격 공략

메가존클라우드가 일본 인공지능(AI) 아바타 기업 아비타(AVITA)와 손잡고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클라우드·AI 역량과 아바타 기술을 결합해 자율형 로봇 기반 고객 응대 서비스를 구현하고 리테일·금융·공공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전략이다.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서울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연락사무소에서 아비타와 '피지컬 AI 비즈니스 모델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대표와 아비타 쇼고 니시구치 최고운영책임자·최고재무책임자(COO 겸 CFO)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AI 역량과 아비타의 AI 아바타 기술을 결합해 자율형 로봇과 연동한 피지컬 AI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형 로봇은 사전에 입력된 동작을 반복하는 기존 로봇과 달리 AI가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로봇을 말한다. 아비타의 AI 아바타 기술과 결합하면 로봇이 고객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안내·상담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아비타는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이자 휴머노이드 연구로 알려진 오사카대학교 로봇공학자 이시구로 히로시 교수가 지난 2021년 설립한 AI 아바타 솔루션 기업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 연동 클라우드 인프라와 국내외 영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비타의 고객응대 서비스 '아바콤(AVACOM)'과 교육 서비스 '아바 트레이닝(AvaTraining)'을 자율형 휴머노이드와 연동한 피지컬 AI 서비스의 개발과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 아비타는 AI 아바타 기술력을 기반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한다. 아바콤은 디지털 캐릭터 형태의 AI가 실제 매장이나 웹사이트에서 고객 안내·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 접점이 많은 금융이나 유통 등 업계에서 인력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해준다. 아바 트레이닝은 AI 아바타가 실제 고객 역할을 수행하고, 직원이 해당 아바타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 응대 상황을 실습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다. 실습 과정에서 수집된 상담 직원의 응대 내용은 AI 기반으로 분석되며 직원별 상담 역량의 정량적 평가 및 시각화를 통해 체계적인 인재 육성에 활용할 수 있다. 양사는 리테일 매장의 무인 계산대, 백화점 고객 안내, 보험 상담 교육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관련 서비스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금융·공공 등 주요 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와 AI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영역의 가능성을 빠르게 검증하고 시장을 확장해 왔다"며 "이번 아비타와의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 기반 고객 응대 서비스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기업의 고객 안내·상담 업무를 지능형 AI 서비스로 고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30 10:31장유미 기자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생성형 AI 끔찍"…왜?

영화 '아바타'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나타냈다고 IT매체 테크크런치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CBS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퍼포먼스 캡처(배우의 연기를 디지털 아티스트를 위한 템플릿으로 녹화하는 방식)'가 일반 AI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정반대"라고 밝혔다.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는 시각 효과 기술의 최첨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바타 시리즈는 퍼포먼스 캡처를 통해 멋진 나비족 캐릭터가 생생하게 표현한다. 하지만, 그는 퍼포먼스 캡처와 AI는 분명이 다른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수년간 컴퓨터로 뭔가 이상한 일을 하면서 배우들을 대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사실 우리가 하는 일을 깊이 살펴 보면 배우와 감독의 순간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연기와 연출이 영화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아바타 배우들이 95만리터(ℓ)에 달하는 수조에서 수중 연기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카메론 감독이 배우의 연기를 중시하는 방식을 강조했다. 그는 “생성형 AI는 캐릭터를 만들고, 배우를 만들고, 텍스트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처음부터 연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그건 끔찍하다. 우리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5.12.01 16: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시각효과 '멋집' 덱스터스튜디오..."韓 반지의제왕·아바타 만들고파"

'오징어 게임 시즌3'·'하얼빈'의 디지털색보정·음향뿐 아니라, 최근 tvN 화제의 드라마인 '견우와 선녀' 시각효과(Visual effects, VFX)를 맡아 주목 받는 회사가 있다. 바로 3D VFX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다. 영화 '신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생수 더 그레이'·'경성 크리처'도 이 회사의 기술이 녹아든 작품이다. 2012년 설립된 덱스터스튜디오는 자체 R&D연구소를 갖추고 있을 만큼, 고품질 영화·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VFX 영역에서 견고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 회사는 자체 VFX 소프트웨어 80여개를 보유 중이며, 사내에서 연구·개발(R&D)을 전담하는 인력만 약 15명을 갖추고 있다. R&D 연구소의 AI 전담팀은 크게 '아티스트'와 '엔지니어' 그룹으로 나뉘는데, 아티스트는 AI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어낸다. 엔지니어는 최신 AI를 조사·연구하고 기술적인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가 원하는 결과물을 구현하는 역할을 한다. 기자는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덱스터스튜디오와 덱스터 R&D 연구소를 찾아 영상물에 VFX가 어떻게 입혀지는지, 나아가 AI 기술이 영상물 제작에 어떤 도움과 효과를 주는지 직접 살펴봤다. 아울러 버추얼 휴먼 시연도 살펴보고, 직접 포토그래메트리(사진 기반 3D 모델 생성 기술) 3D 스캔 체험까지 해봤다. 이어 송재원 덱스터 R&D 연구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덱스터 R&D 연구소의 기술력과 비전 등을 들어봤다. 모션 캡처 스튜디오부터 전신 3D 스캐너까지...영상 기술의 모든 것이 한 곳에 먼저 덱스터스튜디오가 있는 상암 DDMC 1층 한편에는 덱스터 R&D 연구소가 있다. AI 전담팀이 근무하는 이곳에는 몸에 부착된 센서를 활용해 인체의 움직임을 디지털 좌표 형태로 기록하는 모션 캡처 스튜디오가 갖춰져 있다. 현장에서 가장 먼저 기자는 덱스터스튜디오의 AI 리에이징(에이징+디에이징) 기술 시연을 감상했다. PC 모니터 화면에서 한 배우의 얼굴이 분할된 화면에서 동시에 보였는데, 왼편에는 현재의 얼굴이 오른쪽에는 나이든 얼굴이 보였다. 이 기술은 영상 속 인물의 얼굴을 어리게도, 늙게도 할 수 있는데 별도의 학습 데이터를 다량 확보하지 않고도 단 시간 내 4K 영화에 활용가능한 수준의 결과물 도출이 가능하다. AI 기술을 활용해 영화·드라마·뮤직비디오 속 인물의 나이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기술이어서 활용도가 높아보였다. 또 위층 덱스터스튜디오 본 사무실에는 ▲인물 얼굴의 3D 스캔을 초당 24~60회 이상까지 수행할 수 있는 고품질 스캔 장비 '페이셜 4D 스캐너'와 ▲인물 전신 3D 스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전신 3D 스캐너' ▲인물 얼굴에 대한 상세 3D 스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얼굴 3D 스캐너' ▲영화·드라마 등에 필요한 소품의 3D 데이터를 정확하게 획득할 수 있는 '사물 3D 스캐너' 장비 등이 있다. 이 중 기자는 얼굴 3D 스캐너를 직접 체험해봤다. 안경을 벗고 머리띠로 얼굴로 쏟아지는 머리카락을 밀어 올린 후 50여대의 DSLR 카메라로 둘러싸인 의자에 앉았다. 의자 높낮이 조절 후, 하나·둘·셋 소리와 함께 강력한 플래시가 터지며 주변을 둘러싼 모든 카메라의 셔터가 열렸다 닫혔다. 그렇게 촬영된 이미지는 PC를 통해 몇 분만에 3D 모델링 이미지로 변환됐다. 기자의 얼굴이 3D 입체적인 이미지로 꾸밈없이 구현돼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었는데, 잠시 후 같은 방식으로 촬영된 꽃미남 가수 OOO의 이미지가 비교 샘플로 띄워져 민망함은 배가 됐다. “3D 스캔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스캔 엔지니어의 멘트가 조용히 가슴에 와 박혔다. '반지의 제왕'·'아바타' 같은 디지털 휴먼을 우리 작품에도 구현할 그 날까지 이런 최신 기술과 노하우가 녹아든 VFX R&D를 진두지휘하는 송재원 소장은 KAIST에서 석·박사를 컴퓨터 그래픽스로 전공하며 디지털 휴먼과 모션 캡처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여왔다. 우리나라 작품에는 3D VFX가 부분적으로만 사용되지만, 언젠가는 할리우드 영화처럼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디지털 휴먼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게 그의 꿈이다. 현재까지는 기술적 어려움과 자본의 한계가 있었으나, AI 기술의 발달로 이런 문턱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송 소장은 “디지털 배우가 국내 영화에 주연으로 나온 경우는 없었다. 배우를 잠깐 교체(스왑)한다든지, 잠시 디지털 배우를 사용하는 장면은 만들 수 있었지만 반지의제왕 골룸 같은 캐릭터는 없었다”면서 “덱스터는 이런 한계를 뚫기 위한 시도들을 하고 있으며, 이와 유사한 수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제안이 들어온다면 바로 착수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덱스터스튜디오는 대규모 전쟁 장면이라든지 우주와 같은 세트 촬영이 어려운 경우 컴퓨터 그래픽(CG)을 활용해 실감나게 구현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AI 기술을 활용하면 현실에선 구현이 어려운 배경을 어색하지 않게 고화질 영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이를 통해 제작사는 제작 단가를 낮춤은 물론, 창작자의 상상을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해 낼 수 있게 된다. "고품질 영화·OTT가 주력 시장...AI, 실무와 실전에 잘 녹아들어야" 덱스터스튜디오는 디지털색보정이나 음향과 같은 작업부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나 괴물 등을 CG로 창조해낼 수 있다. 또 이 회사는 생성형 AI 이미지를 VFX에서 활용 가능한 16/32비트 고품질·고색심도 이미지로 변환하는 자체 프로세스를 개발해 제작 파이프 라인에 접목하고 있다. 아울러 이미지에 일부분을 다시 그리는 '인페인팅' 기술과 , 실사 촬영 장면을 분석해 위치·각도 등의 데이터를 가상의 3D 공간으로 추적·복원하는 AI 매치메이션 특허도 보유 중이다. 이 밖에 AI 학습을 통해 촬영된 인물의 얼굴을 다른 인물의 얼굴로 교체하는 'AI 페이스 스왑', 입력된 음성파일을 입모양 움직임으로 AI가 자동 생성하는 기술도 갖고 있다. 특히 더 전문 분야인 SF 또는 크리처 장르인 경우, 덱스터스튜디오는 제작사와 컨셉 아트·캐릭터 스캔 작업을 하는 등 CG VFX 슈퍼바이저 역할을 한다. 촬영 현장에도 출동해 보다 자연스럽고 원활한 CG 작업을 미리 설계하고 조율하기도 한다. 이런 세심한 작업 과정들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덱스터를 경쟁사들과 차별화 하는 요소로 보였다. 송재원 소장은 “덱스터의 근본은 고품질을 요구하는 영화 또는 영화급 OTT 시리즈를 주력 시장으로 본다”면서 “미디어 아트 전시 사업도 하는데, 올 10월에는 경주에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 미디어 전시관도 문을 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10월 말 경주에서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어, 회사는 각국 정상을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뷰 후반부에 송 소장은 AI 기술이 기존 파이프라인에 잘 녹아들어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AI로 생성된 영상이 기존 촬영분과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붙는 기술이 진짜 핵심이란 설명이었다. 송재원 소장은 "단순히 AI를 잘한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라, 실무와 실전에 적용될 수 있는 AI와 파이프라인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면서 "AI 등 기술은 결국 인간의 창작을 돕는 유용한 도구"라고 말했다. 이어 “유명 감독의 고품질 영화를 보고 싶어하고, 감동과 재미를 얻고자 하는 인간의 근본적인 심리는 바뀌지 않는다”며 “이를 위해 덱스터는 기술을 개발하고 계속 차별화를 끌고 나갈 것이다. 반지의 제왕, 아바타급의 디지털 휴먼이 영화 내내 등장하는 작품을 국내에서 꼭 만들어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기술은 어디까지나 아티스들의 창조 역량을 극대화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인 만큼,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작업을 지원하는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2025.07.16 09:50백봉삼 기자

서울경제진흥원, 'AI 아바타'로 중기 지원사업 더 널리 알린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이하 SBA)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공공기관 최초로 'AI 아바타'를 활용한 뉴스 홍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아바타는 여러 AI 서비스 기술들을 유기적으로 통합·제작해 복합적으로 만든 가상의 인물이다. 사람의 정교한 표정, 목소리, 제스처 등 모션을 캡쳐하고 대상의 특징을 학습시켜 그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 실제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은 특징이 있다. 이 AI 아바타 기술에 SBA만의 특성을 반영한 내용(원고)를 입히고 유튜브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업로드함으로써,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기관 홍보를 할 수 있게 된다. 첫 번째 디지털 휴먼 'AI CEO 아바타'로 SBA 김현우 대표가 포문을 열었다. 우선 아바타 생성을 위해 대표의 모습을 촬영하고 말할 때의 표정과 목소리, 제스처 등의 특성을 따서 AI에게 학습을 시켰다. 이후 SBA 소식 및 산업 트렌드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의 대본을 읽게 한 후 영상편집을 거쳐 AI가 분석한 알고리즘 최적화 업로드를 진행했다. 이렇게 단계별로 특화된 AI가 고품질의 쇼츠를 자동으로 제작하게 된다. SBA는 AI CEO 아바타를 활용해 자체 유튜브 채널 '스바TV'와 연계, 매월 20여 편의 숏츠를 제작해 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핵심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숏츠는 30초 내외의 러닝타임으로 제작되며 ▲공모사업과 기업 모집 중심의 지원사업 ▲DDP 쇼룸과 서울콘 등 SBA 행사 및 전시를 소개 ▲서울의 경제, 창업, 투자,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콘텐츠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콘텐츠 실험을 넘어, 기관이 직접 미래 기술을 선도적으로 수용하고 디지털 전환의 최전선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홍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특히 기관장이 의지를 갖고 직접 AI CEO 아바타를 활용한 SBA 기관홍보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기관의 공신력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SBA 지원기업 등 외부 이해 관계자에게도 대표가 적극적으로 기관을 이끌어 나간다는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기관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일관된 정책성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 서비스 9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SBA 대표 외에도 임직원 등을 모델로 한 다양한 디지털 휴먼을 활용해 SBA의 다양한 소식과 최신 트렌드 등을 시민들에게 흥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우 SBA 대표는 “말로만 하는 AI 혁신이 아닌, AI를 직접 활용하고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굳혀 나가겠다”며 “앞으로 시민 여러분과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4 08:48백봉삼 기자

파인더스에이아이, 日 아비타 무인 매장에 '아바타 점원 공급

비전 AI 리테일 무인화 솔루션 기업 파인더스에이아이(대표 함명원)가 일본의 아바타 기반 고객 지원 기업인 아비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인더스에이아이는 아비타와 고객 지원 아바타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아바콤' 활용해 무인 매장을 운영한다. 기존에 고객이 직원에게 직접 연락하거나 비즈니스 서비스로 연결됐지만, 앞으로는 디지털 아바타가 고객 문의를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아비타의 아바콤은 아바타를 활용해 원격으로 고객 응대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로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아비타는 아바타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본 기업으로 아바콤과 '아바토레'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 아바콤은 일본의 편의점 체인 '로손'이 지난 2022년 도입해 로손 매장에 적용 중이다. 파인더스에이아이는 일본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현지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현지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함명원 파인더스에아이 대표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의 다양하고 세분화된 리테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리테일 솔루션 개발 및 세일즈 뿐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등 다양한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현지 비즈니스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4.16 15:10백봉삼 기자

사진 한 장으로 초실사 AI 아바타 만든다…ETRI, 차세대 인터랙션 기술 개발

단 한 장의 인물 사진만으로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는 기술이 개발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초실사 인공지능(AI) 아바타 생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차량과 사람 간의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디지털 휴먼 산업 전반으로의 확산도 전망된다. 기존 음성 기반의 AI 비서나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단순한 명령 수행에 그쳤다면, ETRI의 초실사 AI 아바타는 정교한 표정과 입 모양 표현을 통해 실제 사람과 같은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차량 내 AI 운전기사가 운전자와 대화하거나 보행자와 소통하는 등 더욱 인간 친화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기존 생성형 AI와 달리 입술·턱 등 발화와 직접 연관된 부위를 선별적으로 학습·합성하는 독자 알고리즘이다. 이같은 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정보 학습을 줄이는 한편 입 모양, 치아, 피부 주름 등 세밀한 얼굴 표현을 더욱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ETRI는 이 기술이 CVPR와 AAAI 등 국제 주요 학술대회 발표 기술들보다도 합성 화질과 입술 동기화 성능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는 설명했다. ETRI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자율주행차 외에도 ▲키오스크 ▲은행 창구 ▲뉴스 진행 ▲광고 모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AI 기반 디지털 휴먼 산업의 혁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술은 현재 ETRI 기술 이전 사이트 내 '실사 인물 발화 영상 생성 프레임워크 기술'로 등록돼 있다. ETRI 모빌리티UX연구실은 현재 사람과 기계 간 상호작용(HMI)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감정·피로도·집중 상태 등을 분석하는 AI 기반 운전자 인터페이스 기술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연구진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전략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윤대섭 모빌리티UX연구실장은 "모빌리티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노인이나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될 수 있다"며 "이번 AI 아바타 기술이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에 기여하고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최대웅 선임연구원은 "AI 아바타가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움직이는 생성형 AI 기술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향후 주문·상담 등 일부 인력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상호작용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15 15:48한정호 기자

AI 비서 자비스가 車 속으로…하만, 미래차 기술 대거 공개

인공지능(AI) 기술이 차량 곳곳에 적용된다. 영화 '아이언맨' 속 자비스 같이 운전자와 상호작용하는 AI 비서가 차량에 탑재되는 것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은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차량용 지능'을 주제로 한층 개인화된 차량내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했다. 윤준오 삼성전자 하만협력팀 팀장은 8일 프라이빗 전시 투어에서 취재진과 만나 "차량이 바퀴달린 스마트폰 즉 SDC로 진화하면서 전장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웨어러블, TV, 가전, 공조, 통신장비와 의료기기를 넘어서 AI와 스마트싱스, 헬스케어 등 삼성전자가 가진 IT와 플랫폼 기술을 하만에 융합해 어떻게 차별화하고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지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하만이 새롭게 선보인 자동차용 솔루션 '레디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는 생각·느낌·음성 기술을 적용했다. 아민 프로머스버거 하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하만의 새로운 '레디 제품'은 운전자와 탑승자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해, 최적의 자동차 경험을 제공한다"며 "차량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지능형 레디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 제조사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렌스AI·미오비전·HL 클레무브 등과 협업해 생태계 확장 하만은 자동차 분야 다양한 기술 선도 기업들과 협업해 더욱 개인화되고 안전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용 앱 스토어 '레디 링크 마켓플레이스' ▲도로와 교통 상황에 대한 지능형 경고를 제공하는 '레디 어웨이'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통합돼 한층 안전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레디 업그레이드 ADV 2.0' 디지털 콕핏 등 다양한 레디 제품을 선보였다. '레디 링크 마켓 플레이스'는 파라마운트+∙부스터로이드∙FC바이에른 등 150개 이상 차량용 앱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통합 디지털 상거래 플랫폼이다. 개발자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하만은 마이크로소프트 세렌스AI(미국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업체) 등과 협업했다. 차량용 앱 개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용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소형 언어모델(SLM)기술을 추가했다. '레디 어웨어'는 운전자에게 안전한 운전을 위한 도로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V2N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제품으로, 지능형 교통 솔루션을 개발하는 '미오비전'과 협력했다. '레디 어웨어'는 디지털 트윈과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도로와 교통 상황을 분석하고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해, 운전자가 교차로와 도로의 위험 요소 등 상황을 인식하고 보다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하만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HL 클레무브'와 협업해,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HL 클레무브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소프트웨어·센서와 향상된 차량 경험을 제공하는 하만의 '레디 업그레이드 ADV2.0' 디지털 콕핏을 하나의 중앙 컴퓨터 플랫폼으로 통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바타 '루나' AI 비서 역할 톡톡...운전자 스트레스 받으면 커피숍 추천도 하만은 새로운 감성 지능 AI 시스템 '레디 인게이지' 기반 핸즈프리 아바타 '루나'를 선보였다. 음성과 비주얼을 통해 개인화된 상호 작용을 제공하는 '루나'는 탑승자와 자동차 솔루션 간의 유대감을 형성한다. 특히, '레디 인게이지'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레디 케어'와 통합돼, 한층 편리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레디 케어'를 통해 운전자의 스트레스가 감지되면 '루나'가 커피숍으로 갈 것인지 묻고 최적화된 경로를 안내하는 식이다.카메라 센서가 운전자 호흡을 체크하고, 미세혈관 변화를 통해 심박수를 측정한다. 차량 내에서 '루나'는 하만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증강현실 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 '레디 비전 큐뷰'를 통해 시각화된다. '레디 비전 큐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5K 해상도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클러스터나 대시보드, 뒷좌석 화면 등에 사용되는 '레디 디스플레이' 신제품은 HDR10+ 화질과 다양한 사이즈 옵션을 제공해 선명한 차량 내 시청 환경을 지원한다. 시청각 경험도 개인화...좌석 별로 음향 제어 가능 하만은 차량 내 시청각 경험과 콘텐츠 몰입감을 극대화 하는 카오디오 시스템을 소개했다. 하만은 각 좌석에 장착된 우퍼와 스피커를 개별 제어할 수 있는 '하만카돈 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탑승자들은 '하만카돈 앱'을 통해 각자 선호에 맞춰 음향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하만은 재생중인 음악을 차량 무드등이나 조명이 탑재된 스피커 등과 실시간 연동해 조명 효과를 제공하는 '오라 라이팅' 기능도 소개했다. 해당 기능은 하만 레디 케어와도 연동돼 운전자 상태에 맞춰 자연의 소리를 음악과 함께 재생하는 '네이처스케이프'나 무드 웨이브, 마사지 등의 기능과 함께 동작한다. 차량 좌석에 기반을 둔 탑승자 중심의 확장형 오디오 시스템 '시트소닉'은 '이멀시-파이' 다이얼로 개별 조정이 가능해 개인화된 음악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2025.01.09 11:00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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