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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마트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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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24시간 어르신 돌본다…NHN, 'AI 스마트홈' 공개

NHN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돌봄 인력이 없는 시간에도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는 AI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공백을 AI로 보완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대응하는 24시간 돌봄 체계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NHN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페스타 2026'에서 보건복지부 '2026년 복지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AX-스프린트)' 사업으로 추진한 AI 스마트홈을 선보였다. AI 스마트홈은 어르신 댁에 설치한 IoT 기기와 AI 서비스를 결합해 안전과 건강, 여가 등을 관리하는 돌봄 서비스다.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지 않는 시간에는 AI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 등을 살피는 방식으로 돌봄 공백을 보완한다. 이번 사업에는 NHN을 비롯해 와플랫, 마크노바, 헬스맥스, 카카오헬스케어, SK쉴더스 등 12개 전문기업·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경기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만난 NHN 관계자는 "생활지원사가 일주일에 한 번씩 어르신을 방문하지만 나머지 시간까지 모두 돌보기는 어렵다"며 "방문하지 않는 시간에는 AI가 어르신과 대화하고 건강이나 생활 상태를 확인하면서 돌봄을 보완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가정에는 게이트웨이를 비롯해 화재·가스누출·문열림·활동량 감지기, 응급호출기, 스마트조명과 플러그 등을 설치하도록 지원한다. 돌봄 대상에 따라 스마트워치와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레이더 센서 등 건강관리 기기도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통해 AI 생활지원사와 대화를 나누고 안부 확인과 생활 상담, 건강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인지·언어 재활 훈련과 AI 원격 구강 검진 등도 제공하며 다중센서와 AI를 활용한 복합 감지 후 현장 출동까지 연계했다. 특히 위기 상황을 놓치지 않도록 단계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AI가 어르신의 서비스 이용과 생활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생활지원사나 보호자에게 알리는 방식이다. 실제 실증 과정에선 무동작 감지 이후 현장 출동을 거쳐 골든타임 안에 119로 연계한 사례도 나왔다. AI 생활지원사를 개발한 NHN와플랫은 기존에도 경기도와 충북 진천군 등에서 AI 돌봄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경기도에선 늘편한 AI케어 사업을 광역 단위로 도입했으며 진천군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AI 스마트홈에선 기존 스마트폰 중심 서비스에 가정 내 IoT와 건강관리 기기를 결합해 돌봄 범위를 넓혔다. AI와 IoT를 통해 24시간 데이터를 확인하고 돌봄 종사자는 관제 시스템에서 대상자의 상태와 위험 징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NHN은 경기·전남 지역에서 현장 검증을 진행한 뒤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AI 스마트홈 돌봄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존 대면 돌봄을 AI로 대체하기보다는 생활지원사가 담당하기 어려운 시간대의 공백을 기술로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NHN 관계자는 "생활지원사가 직접 돌보기 어려운 시간에는 AI가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경우 긴급 대응까지 연결할 수 있다"며 "현장 실증을 통해 AI와 IoT를 활용한 돌봄 체계를 검증하고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10.06 17:36한정호 기자

LG전자-GS건설, 차세대 AI홈 개발 맞손…B2B 시장 공략 가속

LG전자가 GS건설과 차세대 인공지능(AI)홈 솔루션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자사 AI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중심으로 한 가전,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어 시스템을 GS건설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단지 인프라와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별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밸브 제어는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체결한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 업무협약' 연장선상이다. 당시 양사는 로봇 친화형 아파트 설계 기준을 마련하고 주거공간 내 로봇 서비스 시나리오를 공동 개발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홈로봇 'LG 클로이드'와 자율주행 기반 서빙·배송 로봇을 활용한 단지 내 서비스 구현도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는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과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류재철 사장은 "LG전자의 AI홈 솔루션과 자이의 단지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 일상을 가치 있게 만드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AI·로봇·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주거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13 10:00진운용 기자

LG전자, 20평대 'AI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 2종 출시

LG전자가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 2종을 28일 출시했다. 신제품 추가로 LG전자는 8평부터 24평까지 총 8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20평대 단층형 모델인 'MONO Core 72(약 22평)'와 'MONO Core 82(약 24평)'다. LG전자는 기존 모델 대비 사용 면적을 넓히면서도 평당 가격을 낮췄다. MONO Core 72와 MONO Core 82 가격은 각각 1억9950만원, 2억2350만원부터 시작하며, 선택한 옵션과 설치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기존 제품들 대비 평당 가격이 최대 76% 저렴하다. 두 제품 모두 방 2개와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며, MONO Core 82는 MONO Core 72 대비 방 한 곳이 더 크다. 공간별 가구와 수납 구성, 가전 및 IoT 기기, 평면 배치, 외장재 등을 세분화된 옵션 체계에 따라 고객이 목적에 맞게 꾸밀 수 있다. 구조를 모듈화한 덕분에 주변 환경에 맞춰 현관 방향이나 지붕 형태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내부에는 인공지능(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스위치 등 IoT 기기와 시스템에어컨, 콘덴싱 보일러가 기본 적용되다. 고객은 씽큐 온을 통해 일상 언어로 AI와 대화하며 주택 내 다양한 기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이나 환기 솔루션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도 가능하다. LG 스마트코티지는 형태와 크기에 따라 단층형 모노(MONO)와 2층형 듀오(DUO)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8평(단층·2층), 14평(단층·2층), 16평(단층·2층), 22평(단층)/24평(단층) 등 총 8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LG 스마트코티지는 주요 자재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패브(Pre-fab) 방식을 채택해 기존 철근콘크리트 공법 대비 공사 기간을 50% 이상 단축했다. LG전자는 현재 모듈러 주택 전문업체 스페이스웨이비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29일부터 2개월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MONO Core 72 모델을 전시하다. 관람객은 1:1 도슨트 투어와 맞춤 상담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조연우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컴퍼니 대표는 "신제품은 더 넓어진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는 물론 기업 연수원과 레저·숙박 시설 등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8 10:37진운용 기자

삼성전자, 'AI 모듈러 홈' 출시…스마트홈 생태계 강화

삼성전자가 목조 모듈러 주택 기업 공간제작소와 손잡고 '삼성 AI 모듈러 홈'을 18일 출시했다. 공간제작소는 인공지능(AI) 기반 설계와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통해 주택의 8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 후 현장으로 운반해 설치한다. 모듈러 주택은 공사기간이 비교적 짧고 균일한 품질을 보장하며 건축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양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330제곱미터(㎡)와 66㎡ 규모 '삼성 AI 모듈러 홈' 쇼룸을 오픈했다. 구매 고객은 각 부지에 맞춰 33㎡, 99㎡, 132㎡ 등 다양한 주택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 AI 모듈러 홈은 공장 제작 단계부터 삼성전자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기반 홈 솔루션이 미리 설치해 배송한다. 소비자는 에어컨, 냉장고, TV 등 가전제품과 스마트 조명, 홈캠 등 20여 종의 연동 기기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모듈러 홈 솔루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대 모듈러 건축물 회사인 유창이앤씨와 공동주택형 모듈러 주택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고, 삼성물산과 'IFA 2025'에서 글로벌 B2B 대상 모듈러 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향후 단독주택을 넘어 4층 이상 중층 건물까지 적용 모델을 확대하고, 건축물 형태와 무관한 AI 홈 솔루션을 구현할 방침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모듈러 건축에 삼성전자만의 AI 홈 솔루션을 결합해 차별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0:05진운용 기자

NHN와플랫, 아이클로와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 협력

NHN(대표 정우진)은 자사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NHN와플랫(대표 황선영), AI 구강 헬스케어 전문 기업 아이클로(대표 김준배)와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Aging In Place)'를 AI 기술로 실현하기 위한 'AX-Sprint'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내 'AI 스마트홈 돌봄' 분야는 돌봄 대상자가 실제 생활하는 가정 환경에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AI 기술을 결합해 24시간 생활밀착형으로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NHN은 보건복지부의 'AI 스마트홈 돌봄'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전문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은 대규모 건강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고, 자사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NHN와플랫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제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스마트폰 기반으로 어르신의 안전·안부·건강·생활·정서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AI 돌봄 플랫폼이다. AI 휴먼 기술을 통해 실제 돌봄 현장의 50대 여성 생활지원사와 대화하는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했으며, 어르신 앱 사용률 98%를 기록하며 효용성을 검증한 바 있다. 아이클로는 'AI 스마트홈' 환경에서 구강 건강 모니터링 및 AI 분석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클로의 AI 구강검진 솔루션 '홈덴'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만으로 구강을 검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치과로부터 확보한 800만 건 이상의 치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학습을 수행했다. 내부 측정 기준 분석 정확도 98%를 달성했으며, 광주광역시 국가 구강검진 대체 실증을 수행하는 등 기술력과 공공 실증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NHN은 앞서 협약을 체결한 카카오헬스케어, 마크노바, 헬스맥스에 이어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24시간 거주 환경 모니터링은 물론, 잠재적인 건강 위험 요소까지 사전에 감지해 대응하는 강력한 예방적 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클로 김준배 대표는 “아이클로는 스마트폰 기반 AI 구강검진 기술을 통해 그동안 돌봄에서 소외됐던 구강 건강 영역을 일상 속 관리 체계로 편입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과 전문의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예방 중심의 통합 돌봄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N 황선영 법무정책그룹 이사 겸 NHN와플랫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돌봄의 사각지대였던 구강 건강을 일상 속 관리 영역으로 이끌어내 통합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AI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하고, 보건복지부 정책 방향성에 부합하는 돌봄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4 09:35안희정 기자

KT-대만 KBRO, AI 디지털 미디어 협력 MOU

KT는 대만 케이블 방송 사업자 KBRO와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및 스마트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열렸다. 협약을 통해 KT는 AI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 대화형 음성 인식 기술, AI 최적화 UI·UX 화면, 지능형 콘텐츠 추천 등 기술을 대만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KT의 AI 에이전트 및 AI 미디어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홈 전환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 모델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하만카돈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하고,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등 글로벌 OTT를 지원하는 '올인원 사운드바 셋톱박스'도 대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대만 콘텐츠 플랫폼 '마이비디오(MyVideo)' 등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유통하고, 현지 맞춤형 콘텐츠 기획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은 “이번 협력은 KT의 미디어, AI 기술과 KBRO의 현지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AI 스마트 홈 및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T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통신∙미디어 영역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16 09:33홍지후 기자

삼성전자 AI홈 생태계, 美서 '결실'…파트너사와 스마트홈 세이빙 사업 추진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 삼성전자는 매년 출하하는 약 5억대의 기기에 모두 AI를 탑재해 그 어떤 회사도 할 수 없는 독특한 AI 경험을 제공한다. 이 여정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 업계 리더들과의 협력에 따른 결과다" 지난 4일(현지시간), 정식 DX부문장으로서 첫 글로벌 무대에 오른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강조한 말이다. 노 사장의 발언처럼, 삼성전자는 AI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개방적인 협력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일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을 열고, 인간의 삶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차별화된 AI 홈 생태계에 대해 논의했다. 첫 세션에서는 AI 홈이 이종 산업 간 협업과 개방성을 통해, 삶을 안전하게 만들고 비용을 줄여주는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삼성 AI홈 생태계, 美서도 결실…HSB와 '스마트홈 세이빙' 사업 확대 패널 토론에는 HCA(홈 커넥티비티 얼라이언스) 의장을 맡고 있는 최윤호 삼성전자 DA사업부 프로, 제드 우시치(Jed Usich) 하트포드 스팀 보일러(HSB) 부사장, 마이크 페이버스(Mike Feibus) 페이버스테크(FeibusTech) 사장, 오디오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스푼(The Spoon)의 마이클 울프(Michael Wolf) 창업자가 참여했다. 패널들은 가전, 에너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협력해야 지금까지 없던 가치있는 AI 홈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대표 사례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AI 가전을 기반으로 한 HSB와 협업 모델 '스마트홈 세이빙(Smart Home Savings)'을 소개했다. HSB는 독일 뮌헨 재보험의 자회사로, 기술 기반 위험 관리 서비스 분야 및 가전제품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양사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으로 누수, 연기 발생 같은 위험 요인을 미리 센싱해 집안을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스마트싱스에서 스마트홈 세이빙에 가입하면 보험사가 연결 가전의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은 보험료를 크게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얻게된다. 삼성전자와 HSB는 플로리다주 시범 운영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스마트홈 세이빙을 미국의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하고,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지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와 AI 가전의 차별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세이빙과 같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AI 홈의 가치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 스마트싱스 인수 후 10여 년 간 연결 생태계를 확장해, 현재 4억3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4천700여 종의 연결 기기, 390여 개 스마트싱스 파트너 브랜드라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미국 리프(Leap), 영국 브리티시 가스(British Gas), 이탈리아 에넬(Enel), 네덜란드 쿨블루(CoolBlue)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AI 가전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요금제 제휴 등 삶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AI 홈 협력 모델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026.01.08 00:42장경윤 기자

드리미, CES서 스마트홈 新라이프스타일 제시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CES 2026'에서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스마트홈 생태계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드리미는 CES 현장에서 '모든 꿈을 하나로(All Dreams in One Dreame)'를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지능형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홈을 넘어, 사용자가 꿈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겠다는 드리미의 신념을 담았다. 동시에 다양한 혁신적인 플래그십 신제품을 선보이며, 집 안과 밖을 아우르는 스마트 리빙 전반에서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첨단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지속적인 학습을 기반으로 가사 노동 부담을 줄이고 가정을 미래형 스마트홈 환경으로 전환하겠다는 드리미의 방향성을 반영했다. 위하오 드리미 CEO는 “드리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AI 시스템을 가정 전체에 적용한 통합 스마트 생태계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가정 전반을 하나의 스마트 생태계로 연결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드리미의 스마트 생태계는 가정 안팎의 스마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 네트워크로, 각 기기가 서로 연동돼 일상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생태계는 총 6개의 상호 연결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냉장고·스마트 TV·AI 인버터 세탁기·에어컨·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가전과 로봇청소기·물걸레청소기·스틱청소기 등 청소 가전 전반을 아우른다. 이 같은 스마트 생태계의 기반에는 플랫폼 중심의 3대 핵심 기술 요소가 자리한다. AI 알고리즘은 빅데이터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생태계 전반을 제어하는 두뇌 역할을 수행하며, 고속 모터 기술은 각 기기의 성능을 구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생체공학적 로봇 팔 기술은 인간과 유사한 정밀한 작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용자는 드리미홈 앱을 통해 집 전체의 스마트 생태계를 통합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드리미는 사용자가 완전한 통제권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생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맞춤형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후드, 오븐,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국내 출시 예정인 정수기 등 주방 가전과 고속 헤어드라이기, 전동 칫솔, AI 스마트 링 등 뷰티·헬스케어 제품군도 공개했다. 또한 무인 실외 관리 솔루션을 위한 로봇 잔디깎이와 로봇 수영장 청소기와 인공지능 기반의 창의성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하는 AI 스마트 안경과 AI 프린터도 선보였다. 드리미는 이번 CES 2026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홈 생태계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회사는 향후 스마트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보다 소중한 일에 시간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1.07 16:12전화평 기자

애플의 AI 야심작 '탁상용 로봇' 언제 나오나

애플이 오래 전부터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새 스마트홈 제품 '인공지능(AI) 탁상용 로봇'에 대한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5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1, 2년 내에 AI 스마트 홈 로봇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코드명 J595'이라는 작은 아이패드 크기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로봇 팔을 갖춘 AI 기기를 개발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제품은 1~2년 후 출시될 전망이다. 애플은 J595를 더 빨리 출시하기 위해 몇 가지 기능을 기기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이 기능들이 향후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 다시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애플은 로봇 팔이 없는 저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인 '코드명 J490' 출시도 준비 중이다. 이 제품은 이르면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 당초 이 제품은 올해 봄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문제로 출시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의 주요 사양은 ▲ 두꺼운 베젤을 갖춘 7인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 ▲ 상단 카메라 ▲ 충전식 내장 배터리 ▲ 새로운 홈OS 운영체제 ▲ 페이스타임과 같은 영상 애플리케이션 탑재 ▲ 다양한 애플 앱 지원 ▲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등이다. 애플이 탁상형 AI 로봇에서 주요 기능을 제외하고, 저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 출시 시점을 늦춘 이유에 대해 외신들은 애플의 인공지능(AI) 추진 실패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애플은 고도화된 AI 음성 비서 시리의 개발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여파가 스마트 홈 제품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게 외신들의 분석이다.

2025.05.26 09: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직방, 얼굴 인식 기반 AI 로비폰 '알파' 출시

직방(대표 안성우)이 신제품 AI 로비폰 '알파(Alpha, ZH-L70)'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직방 스마트홈 로비폰 알파는 직방이 지난 1월 첫선을 보인 AI 도어록 '헤이븐(Haven)'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패스워드리스' 컨셉의 기기다.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깅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도 공동 출입문 개폐가 가능하며, 디스플레이 중심의 원형 디자인으로 심미성을 높였다. 기존의 숫자 입력식 로비폰은 비밀번호 유출로 인한 보안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AI 로비폰 알파는 비밀번호용 숫자 키패드를 과감히 제거하고 AI 생체인증 방식 및 전용 스마트폰 앱 연동 기능 등을 도입해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 얼굴 인식과 음성 인식 기능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공개키 기반 비대칭 암호화(PKI) 기술이 적용돼 개인 정보 유출 위험도 없다. 입주민은 얼굴인식 외에 '직방 스마트홈 앱'의 모바일 키태그를 이용해 출입할 수도 있다. 앱에서는 원격 문 열기, 영상 통화 등 방문자용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 방문자가 로비폰에 동과 호수를 말하면 AI가 음성을 인식해 입주민 스마트폰 앱으로 연결하는 형식이다. 방문자의 출입 기간이나 시간을 지정해 QR패스나 임시 비밀번호를 발급할 수도 있다. 설치 단지에 따라 공지사항 열람, 민원 접수, 커뮤니티 시설 예약, 스마트 주차 서비스, 전자투표 등의 기능도 제공되므로, 이용자는 여러 개의 앱을 번갈아 사용할 필요 없이 '직방 스마트홈 앱' 하나로 단지 내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직방 스마트홈 앱'은 직방의 AI 도어록과 로비폰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동 가능한 AIoT 플랫폼으로써 개발됐다. 입주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스마트홈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초등학생 자녀의 귀가 지연 시 보호자에게 알림이 가거나 퇴근 시간에 맞춘 실내 온도 자동 조절, 건강 상태와 날씨에 따른 운동 추천 등 AI 기반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직방 스마트홈은 알파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B2B 스마트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4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버들치마을 경남아너스빌 2차 아파트 단지에 AI 로비폰 알파의 첫 시공을 마쳤다. 알파 시공 단지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자용 전용 솔루션이 함께 제공된다. 아파트 입주민의 출입 등록, 택배·방문 차량 등 정기 출입자 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원격 A/S, 실시간 보안 솔루션 업데이트 등이 수시로 이루어져 관리 효율 향상은 물론 보안 강화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AI 경비실'도 개발 중이다.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인력이 부재한 경우 AI가 음성으로 입주민이나 방문자를 응대할 수 있으며, 모든 대화 및 출입 내역은 시스템에 자동 저장되어 단지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직방 안성우 대표는 "로비폰 알파는 공동주택의 출입 보안 문제를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홈 솔루션으로 해결한 혁신적인 디바이스”라며 “앞으로도 직방은 단지 입주민과 관리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AloT 기반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1 22:50안희정 기자

직방, AI 도어록 '헤이븐' 벚꽃에디션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판매

프롭테크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이 봄을 맞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AI 도어록 '헤이븐'(ZDX-D60)의 '벚꽃 에디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직방 스마트홈은 24일 오후 8시 쇼호스트 박세원이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2025년 출시 신제품 도어록 헤이븐을 판매한다. 헤이븐은 직방이 삼성SDS 홈IoT 사업부문을 인수한 이후 첫 선을 보이는 AI 탑재 스마트 도어록으로, 지난 13일 진행된 첫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10만이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4월 봄철을 맞아 '벚꽃 에디션' 컨셉으로 새롭게 준비한 이번 방송에서는 화사한 '체리블라썸' 컬러 모델을 최대 30% 이상 할인된 라이브가 41만8천원에 판매하며, '딥 포레스트', '블랙 내추럴' 컬러 2종에 더해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베이지 톤의 '모던 내추럴' 컬러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도어록에서 찾아볼 수 없던 헤이븐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구현 비결은 직방 스마트홈의 기술력에 있다. 직방 스마트홈은 국내 최초로 비밀번호 입력용 숫자 키패드를 과감히 없앤 '패스워드리스' 방식을 적용해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차별화를 이뤘다. 비밀번호가 없는 대신 '직방 스마트홈' 전용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출입하는 모바일 키 태그 기능과 업계 최고 수준의 AI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해 출입 보안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앱을 통한 출입 관리 기록 확인, 임시 비밀번호 발급, 원격 문 열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직방 관계자는 “헤이븐은 뛰어난 보안 기술과 편의성,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해 리모델링을 앞두거나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양한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만큼 신혼부부나 결혼하는 친구를 위한 집들이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직방 스마트홈은 AI 도어록 헤이븐 구매 고객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 스토어 포토리뷰 작성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권이 100% 지급되며, 개인 SNS 리뷰 작성 시에는 선정 기준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30만원권까지 지급한다.

2025.03.24 08:52안희정 기자

직방 스마트홈, 숫자 키패드 제거한 AI 도어록 '헤이븐' 출시

직방(대표 안성우)이 AI를 탑재한 스마트홈 신제품 도어록 '헤이븐(Haven, ZD-R9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헤이븐은 지난 2022년 직방이 삼성SDS 홈IoT 사업 부문을 인수한 이후 첫 선을 보이는 AI 탑재 스마트 도어록이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도어록에 쓰이는 숫자 키패드를 과감히 없앤 '패스워드리스'(passwordless) 출입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곡선의 타원형 손잡이로만 이뤄진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숫자 키패드가 사라진 혁신적인 폼팩터 탄생 비결은 '모바일 키 태그'다. RF키나 숫자 입력 방식의 기존 디지털 도어록은 분실 또는 비밀번호 유출 등으로 인한 보안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AI 도어록 헤이븐은 보안에 위협이 되는 물리적 요소를 아예 제거하는 대신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 가능한 '모바일 키 태그'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이용자는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도어록에 갖다 대기만 하면 된다. 직방의 기술로 구현한 '모바일 키 태그'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 테크 기업들이 사용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인증 표준과 동일한 비대칭 암호화 키 방식을 채택했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키와 인증 서버에 저장된 공개키를 동시에 활용하므로 현존하는 기술로는 해킹이 불가능한 정도의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사용 편의 및 보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보조 인증 수단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AI 생체 인식 기술을 사용한 얼굴 인증 방법을 채택했다. AI 카메라가 가족 구성원의 얼굴을 스스로 학습해 어떤 환경에서도 정확히 인식하며, 신장 110cm부터 185cm까지 넓은 시야각을 보장한다. 모바일 키 태그를 중심으로 한 헤이븐의 주요 기능들은 전용 모바일 앱인 '직방 스마트홈'을 통해 제공된다. 지난 10여 년간 앱 서비스를 제공해 온 직방만의 강점을 살린 직관적이면서도 세련된 UX 및 UI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여러 인원이 수차례 이용하는 제품 특성상 어떤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성을 구현하도록 개발됐다. 도어록으로 출입을 시도하는 과정이 전부 모바일 앱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들의 입출입 여부를 확인하고 열람할 수 있으며, 고정 방문하는 외부인을 위한 모바일 키 발급도 가능해 타인과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 직방 관계자는 “AI 도어록 헤이븐은 뛰어난 앱 연동 기술로 가족 구성원의 출입여부부터 도어록의 실시간 상태 확인까지 가능하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설정 가능한 각종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라며, “어린 자녀를 맡기고 외출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 방문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가족, 또는 혼자 외출이 가능한 학생 자녀를 둔 가정 등에 특히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직방 스마트홈은 AI 도어록 헤이븐 외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스마트도어록 제품군과 공동주택용 로비폰 등을 연내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주요 제품군에는 얼굴 인식은 기본, 영상 통화까지 가능한 RTC(Real Time Communication) 기능이 추가된다. 확보된 시각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이용자 인증 수단으로서의 보안을 강화하고, 이용자별 맞춤화된 주거 편의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직방 스마트홈의 전 제품은 직방 스마트홈 앱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이를 위해 세대별 제어는 물론 공동주택 단지의 홈네트워크 시스템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한 수준의 스마트홈 솔루션까지 완비했다. 이용자들은 기기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새로운 보안 기술 및 편의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타 브랜드와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용 가능한 기능들을 더해 나갈 계획이어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스마트홈 플랫폼으로서 서비스 경쟁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방 스마트홈의 타겟은 글로벌 시장이다. 첫 신제품인 AI 도어락 헤이븐은 싱가포르, 홍콩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판매 지역은 중국,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 선보이는 직방 스마트홈 앱 또한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직방 스마트홈은 이미 세계 최초 푸시풀 타입 디지털도어록 출시를 시작으로 하이엔드 제품군을 선보이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시장 점유율 1, 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다년간 해외 B2B 현장과 유통 고객사에 자체 운영 서버 기반의 스마트홈 솔루션을 공급, 서비스 해오고 있어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노하우까지 보유했다. 직방은 중국, 동남아 등 거점 국가들을 중심으로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 홍보에 주력하고, 이를 발판 삼아 일본, 미주 및 중동 시장으로 무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직방 안성우 대표는 “직방 스마트홈은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마트홈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주거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이라며 “이미 검증된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스마트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직방 AI 도어록 헤이븐은 '블랙 내추럴', '딥 포레스트', '체리 블라썸', '모던 내추럴'의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21일 오후 3시부터 직방 스마트홈 공식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월말까지 제품 출시 기념 할인 및 리뷰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2025.01.21 11:02안희정 기자

한종희 "삼성, 스마트홈 리더십 100년까지 이어갈 것"

[라스베이거스(미국)=류은주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홈 분야 리더십을 이어가기 위한 무기로 '홈 AI'를 앞세운다. 사용자에게 초개인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집을 넘어 산업과 사회로 인공지능(AI) 혁신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 개막에 앞서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모두를 위한 AI: 경험과 혁신의 확장'을 주제로 '홈 AI'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와 거래선 등 1천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 '홈 AI'는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일상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삼성전자가 가진 독보적인 '홈 AI' 혁신을 집을 넘어 산업과 사회로 확장해, 미래 100년까지 혁신 리더십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홈 AI'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통한 기기 연결 경험 전반에 AI 기술을 통합해,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홈 AI' 비전을 공개했다. '홈 AI'는 가족 구성원의 일상 생활은 물론 업무와 여가 등 다양한 상황과 패턴을 구분하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공간 AI를 통해 집안 사물과 공간까지 분석해 사용자에게 한층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안한다. 삼성전자는 공간 AI 기반 '스마트싱스 앰비언트 센싱' 기술을 소개했다. '스마트싱스 엠비언트 센싱'을 적용하면 연결된 기기들을 통해 사용자의 기기 사용 패턴뿐 아니라 움직임과 주변 소리까지 감지·분석해 상황에 맞춰 집안 정보 요약, 조치가 필요한 상황 알림, 기기 제어 제안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홈 AI' 전반에 AI 음성 비서 빅스비를 적용해 사용성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스비는 가족 구성원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어, 개개인에게 맞춰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통합 소프트웨어 경험 '원 UI'를 모바일에서 TV, 가전까지 적용해 제품간 시너지를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최대 7년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홈 AI' 경험을 크게 개선한다. 초연결∙초개인화 시대, 개인정보 빈틈없이 지키는 '삼성 녹스' 삼성전자는 초연결·초개인화된 '홈 AI' 경험을 위해서는 빈틈없는 보안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며,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를 기반으로 더욱 강력해진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서로 연결된 기기들이 보안 위협으로부터 집과 개인 데이터는 물론, 서로를 보호하도록 하는 '삼성 녹스 매트릭스'를 모바일과 TV는 물론 와이파이가 탑재된 가전 전 제품으로 확대한다. 녹스 매트릭스에 연결된 기기들을 한눈에 보여주는 '녹스 매트릭스 대시보드'와 핀·비밀번호∙생체정보 등 사용자의 민감 정보를 별도 보안 칩에 저장해 더욱 강력하게 보호하는 '삼성 녹스 볼트'도 모바일과 TV를 넘어 패밀리허브 신제품 등 일부 가전으로 확대된다. 생산성 높이고 내 취향 알아서 파악하는 '홈 AI' 신제품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더 많은 일을 해내고 보다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홈 AI'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PC' 기능을 모두 탑재해 더욱 향상된 AI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북5 프로·북360'을 소개했다. 갤럭시북5 프로북360은 ▲화면 속 이미지나 텍스트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AI 셀렉트' ▲오래되거나 화질이 낮은 사진을 선명하게 보정하는 '사진 리마스터' 등 다양한 AI 기능을 갖춰, 생산성을 향상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가족의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삼성 헬스'를 소개했다. 한층 진화된 '삼성 헬스'는 갤럭시 링∙워치 등 개인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된 건강 지표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수면과 식이 관리 등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TV 전반에 AI 기능 적용해 사용자 니즈와 취향, 의도까지 미리 파악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 비전 AI'를 새해 TV 신제품부터 처음 적용한다. 사용자들은 ▲시청 중인 콘텐츠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찾아 알려주는 '클릭 투 서치' ▲외국어 콘텐츠의 자막을 실시간으로 우리말로 바꿔 제공하는'실시간 번역' ▲사용자의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해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생성형 배경화면' 등 '삼성 비전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맞춤형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서 시작된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기능을 올해 네오 QLED와 QLED 모델로 확대 적용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스크린을 통해 집안에서 3천여개 이상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터치형 스크린을 탑재해 연결성과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스크린 가전 신제품도 선보였다. 사용자는 스크린 가전을 통해 집안에 연결된 기기들을 한 눈에 보며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상·음악을 감상하고 전화를 받는 등 일상 속에서 편의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냉장고 속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주는 'AI 비전 인사이드'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미국 온라인 식료품 배송업체 '인스타카트'와 협업해, 냉장고에 탑재된 스크린을 통해 부족한 식재료를 즉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내 미국 시장에 도입한다. 집을 넘어 자동차·선박·산업 전반까지 확장되는 삼성전자 AI 혁신 삼성전자는 집을 넘어 자동차와 선박,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는 '스마트싱스' 가능성을 강조하며, 삼성중공업과 현대차그룹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중공업과 협업해 '선박용 스마트싱스'를 적용한 선박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선박용 스마트싱스'를 통해 선원들은 ▲선박 운영 시스템을 한 눈에 확인∙관리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에너지 통합 관리 ▲비정상 활동 지속 모니터링 등 선박 내 환경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차량용 스마트싱스'도 선보였다. '차량용 스마트싱스'는 ▲차량의 위치를 찾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차량 탑승 전 스마트싱스를 통해 차량 상태 확인∙원격 제어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집안의 가전기기 원격 제어 ▲가정용 카메라 모션 감지 알림 확인∙실시간 영상 확인 등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자회사인 하만과 함께, 더욱 개인화되고 안전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운전자가 도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레디 케어' 솔루션과 '레디 비전' 제품에 더해, 운전자가 차량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차량 내 아바타) '레디 인게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삼성전자는 다양한 산업 공간에 삼성의 차별화된 AI B2B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프로'를 소개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스마트싱스를 사무실∙호텔 등 상업용 건물은 물론 학교와 다중주거시설 등 다양한 건물로 확대 적용해, ▲AI 기반으로 에너지를 통합 관리 ▲유지∙보수가 필요한 설비를 원격으로 관리∙운영하는 등 입주자와 관리자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건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B2B 솔루션이다. 함편, 삼성전자는 이날 '모두를 위한 AI' 비전 하에 ▲TV나 가전제품 초기 설정 시 사용중인 스마트폰 접근성 설정을 동기화하는 기능 ▲외화 콘텐츠의 음성을 자연스럽게 줄이고 번역된 자막을 읽어주는 기능 ▲목소리로 사용자를 인식해 개인별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 등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접근성 기능도 소개했다.

2025.01.07 07:00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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