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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숏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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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숏폼 전략 통했다…"유튜브 이어 인스타까지 100만 팔로워 달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유튜브·인스타그램 두 플랫폼에서 모두 1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27일 GS25는 지난 2019년 4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래 약 5년 6개월 만인 지난 24일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SNS 주요 채널 양대 축에서 모두 '100만 팬덤'을 구축한 것은 업계에서 유일무이한 사례다. GS25 인스타그램은 2021년 통합 마케팅 조직 신설과 함께 '재미상점'이라는 타이틀로 개편 후 팔로워 60만명을 넘어섰다. ▲2022년 74만9천명 ▲2023년 80만3천명 ▲2024년 84만9천명으로 성장하며 올해 100만명 고지를 넘었다. 현재까지 누적 게시물 수는 약 1만 건에 달한다. GS25는 정보 전달 중심의 일방향 콘텐츠에서 벗어나 고객이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는 '릴스(Reels) 우선' 숏폼 콘텐츠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가 유저들에게 재미를 주면서 확산력과 인게이지먼트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인 콘텐츠는 '25매거진' 시리즈다. ▲꿀조합을 소개하는 '편의점 직원 시리즈' ▲신상품과 SNS 이슈 상품을 다루는 '신상품 홍보 시리즈' ▲편의점에서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를 풀어낸 '편의점 썰툰' 등 정보와 오락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유를 이끌어내고 있다. GS25는 앞으로 100만 팔로워와 구독자를 보유한 SNS 채널을 'BIG 팬덤 놀이터'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와 AI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확대할 나갈 예정이다. GS25는 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 달성을 기념해 '우린 100만 채웠는데 넌 BAG만 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100명을 뽑아 제한 시간 100초 내에 원하는 GS25 PB상품을 상자에 가득 담는 방식이다. 오는 30일 GS25서울월드컵광장점에서 해당 이벤트가 열리며 이후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GS25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 중심의 통합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팬덤이 직접 참여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AI 시대에 맞는 스토리텔링 및 숏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업계 최고의 놀이터이자 생활 속 가장 친숙한 브랜드로 지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7 11:12김민아 기자

버즈니, AI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비스킷 AI' 베타 출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AI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비스킷AI'를 베타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스킷AI는 긴 영상을 단 몇 분 만에 수십 개의 숏폼 콘텐츠로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다. 영상이나 영상 URL을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핵심을 추출해 다양한 유형의 숏폼을 자동 제작하며, 편집 공간에서 클립을 추가하거나 길이를 조정하는 등의 디테일한 수정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라이브커머스 영상의 경우 판매하는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식품의 경우 시식 장면/조리장면, 가전제품의 경우 기능 시연/ 제품외관 등 영상 언어에 초점을 맞추고, 패션 상품의 경우 소재 정보/코디 제안/ 스타일링 제안 등 맥락 정보에 중점을 두고 숏폼을 생성한다. 이처럼 비스킷AI는 상품별로 다른 소구점을 반영하기 위해 영상의 음성 및 영상 정보를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위해 언어 모델/비전모델/객체인식모델 등 멀티모달AI가 적용됐다. 커머스 영상 외에도 비스킷AI는 영상의 카테고리(교육/강의, 예능, 뉴스, 스포츠 등)에 따라 최적화된 숏폼을 제작한다. 강의 영상의 경우 교사의 자연스러운 말투와 수업 중 즉흥적인 멘트까지 담아 생생한 수업 그대로의 숏폼을 생성하고, 뉴스/다큐멘터리 콘텐츠에는 AI가 영상의 주제와 맥락을 분석해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톤의 타이틀과 서브타이틀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현재 비스킷AI는 현재 베타 출시를 기념해 베타 기간 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비스킷AI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비스킷AI는 버즈니 숏폼A I기술로 만들어진 B2C 서비스로 숏폼AI의 경우 홈쇼핑사와 라이브커머스 제작사 등 여러 곳에서 이미 해당 기술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콘텐츠를 대량 보유하고 있는 방송사와 유튜버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커머스 영역을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비스킷AI가 활용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2025.10.16 10:17백봉삼 기자

'새만금의 매력, 인공지능(AI)으로 그려보세요'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다양한 매력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활용해 담아내는 '2025년 새만금 인공지능(AI) 숏폼 공모전'을 9월 7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새만금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른 공모전에 출품하거나 수상한 이력이 없는 본인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새만금의 매력을 주제로 60초 이하 짧은 영상을 광고·드라마·애니메이션·영화·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해 고화질(Full HD) MP4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150만원으로 창의성·주제 적합성·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20만 원) ▲우수상 3명(각 10만 원) ▲도전상 10명(각 3만 원) 등 총 16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만금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시각과 감성을 담은 작품이 응모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9 08:17주문정 기자

홈쇼핑모아 AI가 홈쇼핑 상품 특장점 요약해준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가 자사 AI 기술을 활용해 홈쇼핑모아 앱에서 홈쇼핑 상품의 주요 장면만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홈쇼핑모아에 추가된 '상품 특장점 요약' 기능은 1시간가량의 홈쇼핑 방송 중 상품의 특장점 장면만 골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버즈니의 에이플러스 숏폼AI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능을 통해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는 홈쇼핑 상품 구매나 방송 시청 전 관심 있는 상품의 특장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어컨 상품의 경우 AI가 해당 상품의 지난 방송에서 쇼호스트가 에어컨의 기능·디자인·사은품 등을 설명하는 주요 장면만 선별해서 보여준다. 상품의 상세페이지에서는 AI가 한 번 더 상품을 보기 쉽게 요약해 준다. 상품의 특장점을 한 줄로 요약해 주고, 상품의 특장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장면을 보여준다. 또 해당 상품에 대한 이용자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해 주는 홈쇼핑모아AI 챗봇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홈쇼핑모아 스쿼드 조창래 팀장은 “홈쇼핑모아는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 홈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커머스AI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편의기능을 추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버즈니는 지난해 자연처리 분야 글로벌 최고 AI 학회 'EMNLP 2024에서 영상 검색 기술 관련 논문이 채택되는 등 영상 하이라이팅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관련 기술을 서비스화한 '에이플러스 숏폼AI'의 경우 현재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국내 주요 커머스사에 제공되고 있다.

2025.05.29 17:08백봉삼 기자

GS샵, 숏픽에 생성형 AI 더하니 매출↑

GS샵은 자사 숏폼 서비스 '숏픽'이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해 매출 성장 효과를 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숏픽 주문액이 앱 개편 이후인 직전 분기 대비 40% 성장했다. 숏픽 시청 횟수를 의미하는 페이지 뷰(PV)는 누적 2.4억 회를 돌파했다. 숏폼 영상으로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 9월 앱 개편 이후 AI 기술 기반으로 개인별 콘텐츠 추천을 고도화한 결과다. GS샵은 검색어, 장바구니 상품 등 고객이 관심을 나타낸 상품 데이터와 고객이 시청한 콘텐츠 등을 분석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로 선호하는 콘텐츠를 추천하고 있는데,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개인화 수준이 향상되는 중이다. '소유진쇼', '장신영쇼' 등 셀럽 프로그램과 '더 컬렉션', '쇼미 더 트렌드' 등 브랜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콘텐츠 전략도 주효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이들 방송을 생성형 AI로 요약한 콘텐츠를 늘렸는데 이들 콘텐츠는 단 열흘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기록했다. 숏픽 서비스가 자리를 잡으면서 '코어 어센틱', '심플 바이오', '뷰(Vu)' 등 단독 브랜드와 '이지듀', '로우앤' 등 신상품 브랜딩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지난 1분기에 선보인 이들 콘텐츠 조회수는 약 200만 회에 달한다. 통합 마케팅(IMC) 측면에서 '숏픽'을 통한 사전 홍보는 방송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가인 기미 쿠션으로 유명한 '대웅제약 이지듀 쿠션'의 경우 숏픽을 통한 사전 홍보에 힘입어 출시 방송 전체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후속 방송에서도 일부 구성이 모두 매진되는 등 3회 방송에서 1만 3천 세트가 판매되며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GS샵은 2분기부터 생성형 AI 기술과 온라인에 등록된 상품 자료를 기반으로 콘텐츠 수를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콘텐츠 수가 늘어나면 노출되는 상품 수도 많아지기 때문에 매출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명재 GS샵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숏픽은 GS샵 대표 프로그램과 단독 상품, 신상품 등에 대한 고객 경험을 바꿀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혁신과 도전적 시도를 통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협력사에게는 경쟁력 높은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2025.03.26 22:11안희정 기자

버즈니 고재현 팀장 "10년 쌓은 쇼핑데이터 ,타사 AI와 한끗 차 만들어"

“버즈니는 단순히 '영상의 핵심을 요약해줘'와 같은 동작을 수행하는 제품을 개발하지 않는다. 어떤 유형의 하이라이트가 적합한지 사전에 정의하고 실제 홈쇼핑 업계에서 고급 PD 인력들이 하이라이트라고 평가한 구간 대상으로 학습된 모델을 통해 정교한 자체 평가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LLM으로 구축된 프로덕트들이 잡아내지 못하는 어떤 '한 끗'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버즈니는 10년 이상 쇼핑 관련 데이터 축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버즈니 에이플러스AI 사업부 고재현 팀장 설명처럼, 버즈니의 풍부한 자체 데이터로 학습된 AI 기술은 차별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버즈니의 커머스AI 구독 서비스인 에이플러스AI는 AI 전문가 없이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숏폼AI, 챗봇, 추천, 리뷰 등 다양한 기술을 제공한다. 그 결과 서비스 1년 만에 주요 이커머스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초기 대비 10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이 제품의 경쟁력은 다년간 축적된 방대한 커머스 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기술력에 있다. 에이플러스AI의 숏폼AI는 이커머스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영상 편집을 지원하며, B2B 및 B2C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고재현 팀장은 AI 사업부 에이플러스AI에서 이커머스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인공지능(AI) 제품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최근 거대언어모델(LLM)과 같은 범용 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나, AI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서는 문제정의, 데이터, 모델적용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생각이다. 고 팀장에 따르면 에이플러스 AI의 기술은 영상 제작 도메인에서의 피드백을 통해 발전해 왔다. 비전문가도 쉽게 짧은 형식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비스 목표다. 특히 영상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고 팀장은 “숏폼AI를 도입한 기업들은 100%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제작 인력을 최소화하고 높은 효율성을 달성했다. 또 홈쇼핑모아의 '30초 홈쇼핑' 같은 서비스는 높은 참여도를 기록하며 숏폼 영상의 강력한 서비스 효과를 입증했다”면서 “이런 성공 사례는 숏폼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버즈니는 text-to-video 기술 발전과 같은 시장 흐름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며 “특히 URL 기반 숏폼 생성, 클립 최적화 기능, 워크플로우 UI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숏폼AI의 활용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사가 지속 가능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제품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고재현 팀장과의 일문일답] Q. 간단한 자기소개 한다면? 버즈니의 AI 사업부인 에이플러스AI에서 프로덕트팀 팀장을 맡고 있다. 버즈니가 10여 년 동안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용인공지능 기술을 연구 및 개발해, 이커머스향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품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다양한 AI(AIaaS)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LLM을 필두로 API레벨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AI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기업이 AI Native를 천명하고 있다. 하지만 도메인의 특수성을 띠고 있는 대부분 기업에서의 AI 활용 로드맵을 고려하면, 기업의 AI 비즈니스 적용은 '문제정의, 데이터, 모델적용'의 삼박자가 맞아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미 이커머스 분야에서 10년 넘게 축적한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활용해 특수한 문제(예를 들면 이커머스 검색이나 추천, 리뷰 분석과 같은)를 정의하고 해결해 본 경험이 있는 버즈니는 LLM을 위시한 AI 기술을 통해 가장 빠른 성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Q. 버즈니 신규 비즈니스인 '에이플러스AI'를 설명한다면? '에이플러스AI'는 내부에 AI 전문가가 없어도 구독 방식으로 쉽게 원하는 커머스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커머스AI 구독 서비스다. 에이플러스AI는 크게 ▲숏폼AI ▲챗봇 ▲상품요약 ▲상품 카탈로그 ▲추천 ▲검색 ▲리뷰 ▲상품 마케팅 AI 기술로 구성돼 있다. 해당 기술들은 버즈니가 실제 커머스 서비스(홈쇼핑모아)를 운영하며 '매출 증대', '비용 감축', '효율성 향상' 효과를 냈던 커머스 AI 기술로 구성돼 있다. 버즈니 에이플러스AI는 출시 1년 만에 CJ온스타일 등 주요 이커머스사 8곳에 커머스AI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간 버즈니의 AI 비즈니스 매출도 출시 초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AI의 성능은 양질의 대규모 데이터 유무가 결정한다. 버즈니 에이플러스AI의 경쟁력은 다년간 쌓아온 커머스AI 기반 기술로 대규모 정제된 커머스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18개 홈쇼핑사(데이터홈쇼핑사 포함)의 1억 건 이상의 상품 데이터, 월간 1천만 명에 달하는 사용자 데이터, 100만개 상품 이미지 학습 데이터, 14만개 영상 데이터 등 있다. Q. 에이플러스AI가 제공하는 기술 중 숏폼AI는? 에이플러스 숏폼AI는 AI 에이전트 시장에서 버즈니가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버즈니가 보유한 수많은 이커머스 영상데이터(홈쇼핑 라이브 방송 영상)를 바탕으로 개발한 영상 하이라이트 베이스라인 모델을 근간으로 현재 자동 영상 편집 에이전트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숏폼AI는 상품의 소구를 중심으로 하는 이커머스 영역에서 버즈니가 그동안 쌓아온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출시 이후 4개 이상의 홈쇼핑업체와 개념증명(PoC)를 진행했다. 해당 PoC의 목적은 단순 소구력이 아닌 영상언어에 대한 이해와 실제 영상제작 프로세스에 대한 도메인 학습이었다. 이 PoC 과정을 통해 모델의 영상 산업 내 범용성을 확장했고, 이렇게 개선된 모델을 바탕으로 올해는 숏폼AI를 구독형 B2C 프로덕트로도 개발 중이다. 이와 별개로 B2B영역에서는 현재 CJ온스타일 등 3개의 홈쇼핑사에 자동 또는 반자동 AI 숏폼 편집툴을 제공하고 있다. 숏폼AI는 Long-form to Short-form에 대한 편집 및 자동생성에 대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그밖에 이커머스 영상 도메인에 대한 이해와, 실제 영상 제작 산업과의 끊임없는 피드백루프에 근거해 영상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 크리에이터라도 손쉽게 숏폼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Q. 고객사는 어떤 이유로 숏폼AI를 도입하려고 하나. 그들이 기술로 풀고 싶어 하는 문제는? 2024년 말 기준 쇼핑, 패션 카테고리 상위 20개 앱을 살펴보면 12개 앱에서 별도의 숏폼지면을 운영하며, 숏폼콘텐츠 기반의 플랫폼 체질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실제로 숏폼 중심으로 개편된 서비스 지면에서 기존 대비 거래액 및 리텐션이 크게 향상된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숏폼 중심의 서비스 개편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는 '숏폼의 양'이다. 숏폼 지면이란 결국 기존 클릭베이스의 사용자 경험이 아닌 스와이프 베이스의 사용자 경험으로의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무한 스와이프 환경에서 탐색 가능한 대상 숏폼의 수가 많아야만 시도할 수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이 기업들이 버즈니 숏폼AI를 찾는 이유다. 긴 영상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은 아예 새로운 영상을 창작하는 것에 비해 간단한 작업이리라 생각되지만, 실제 이 업무를 사람 실무자가 수행하게 되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어렵다. 일단 1시간여의 원본영상에서 어떤 구간들을 선택해야 하는지, 또 선택했다면 어떤 디자인 에셋들을 올려야 하는지, 자막은 어떻게 입힐지 등 생각보다 많은 영역에서 사람의 품이 든다. 그러나 우리 숏폼AI를 사용하게 되면, 5분 안에 자동으로 숏폼 영상이 생성된다. 만약 추가 편집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편집 UI상에서 미리 선별된 하이라이트 구간들에 대한 편집을 추가로 할 수 있어 고효율의 작업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만약 원본 영상 데이터를 연동하게 되면 별도의 업로드 절차도 필요 없이 미리 생성된 영상들을 바로 자사 서비스에 전시할 수 있는 형태다. 결국 빠르게 숏폼 리소스를 확보해야 하지만 관련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주로 버즈니 숏폼AI를 찾고있다. Q. 여러 숏폼AI 관련 기술 중 버즈니 숏폼AI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 혹은 버즈니만의 경쟁력은? 시장에는 이미 Long-form to Short-form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들이 존재한다. 그런데도 기업들이 버즈니 숏폼AI를 찾는 이유는 명확하다. '서비스' 즉 최종적으로 숏폼이 활용될 지면과 그 시나리오를 이해하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버즈니는 단순히 '영상의 핵심을 요약해줘'와 같은 동작을 수행하는 제품을 개발하지 않는다. 완성된 숏폼이 전시될 지면에 따라 어떤 유형의 하이라이트가 적합한지 사전에 정의하고 실제 홈쇼핑 업계에서 고급 PD인력들이 하이라이트라고 평가한 하이라이트 구간들을 대상으로 학습된 모델을 통해 정교한 자체 평가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LLM으로 구축된 프로덕트들이 잡아내지 못하는 어떤 '한 끗'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커머스 영상의 하이라이트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다. 스포츠 영상처럼 득점 장면이라는 명확한 하이라이트 기준이 없다. 한 시간 내내 상품의 장점을 설명하기 때문에 어떤 구간이 하이라이트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자연어만으로는 시각적으로 의미 있는 장면을 찾기 어렵고, 카테고리별로도 하이라이트의 기준이 다르다는 점까지 더해져 복잡성이 높다. 버즈니는 홈쇼핑모아를 통해 홈쇼핑사에서 제공받는 다양한 데이터(원본 영상, 하이라이트 영상, 상품 정보, 리뷰 정보 등)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카테고리별 평가 항목을 정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복합적인 모델을 개발했다. 시각 정보를 우선으로 하되, 쇼호스트의 멘트를 기반으로 의미론적 보충을 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특히 사용자의 의도를 더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2024 EMNLP industry track에 채택되기도 했다. 또한 제품 기획 초기부터 MVP를 바탕으로 실제 업계의 피드백을 획득하며 발전한 형태의 제품으로 기업레벨에서 '숏폼을 만든다'고 했을 때의 프로세스를 제품 내에서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형태의 프로덕트라고 자부한다. Q. 실제로 숏폼AI를 도입한 고객사가 실제 얻은 효과는? 현재 버즈니 숏폼AI는 CJ 온스타일, 신세계라이브쇼핑과 쇼핑엔티에 적용돼 있고, 콘텐츠 제작 업체와도 PoC를 진행하고 있다. 숏폼AI를 도입한 고객사가 얻은 가장 큰 효과는 '100% 자동화'다. 실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경우 별도의 제작인력 없이 기획 인력만으로 100% 자동화된 숏폼 생성 프로세스(방송종료-데이터인입-분석-생성-다운로드)를 통해 획득한 숏폼 클립들을 별도의 지면에서 전시해 활용하며 리소스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홈쇼핑모아에서도 숏폼AI 기술이 들어간 '30초 홈쇼핑'을 운영 중이다. 30초 홈쇼핑의 경우 실제 홈쇼핑모아에서 운영중인 모든 탐색 영역을 통틀어 가장 높은 서비스 참여도(Engagement Depth, PV/UV)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이용자의 반응이 좋다. '30초 홈쇼핑'의 참여도는 배포 첫 주 대비 35%이상 증가하며 지속적인 향상 추세를 보이고 있다. '30초 홈쇼핑'에 진입한 이용자는 타 영역대비 가장 많은 상품을 탐색하고 있으며, 홈쇼핑의 꽃인 생방송 상품이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홈쇼핑 시청자들이 주인 홈쇼핑모아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러한 성과를 도출해 냈다는 점에서 숏폼이 지닌 서비스 파워를 체감할 수 있다. 이처럼 숏폼을 도입한 기업들의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이러한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서 올해도 숏폼AI에 대한 많은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Q. 올해 숏폼AI 관련 계획이나 앞으로 관련 시장 전망은? 올해는 구글의 VEO2, 오픈AI의 소라(SORA)와 같은 text-to-video 모델들이 본격적으로 서비스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영상 도메인에서의 AI 전환 또한 시장에서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텍스트 프롬프트 중심의 영상제어가 아직은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빅테크의 이러한 모델들이 보편화됨에 따라 영상 툴 이용자들의 작업 루틴에도 상당 부분 변화가 점진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버즈니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Long-form to Short-form을 넘어 text기반 영상 편집 에이전트로의 발전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기능들을 출시하려고 한다. 상품상세 URL삽입 시, 숏폼으로 소구 될만한 다양한 추천페르소나별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이에 맞는 클립들을 구성해 컷편집 해주는 'URL to Short-form', 그리고 여러 건의 짧은 클립과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URL을 함께 제공하면 제공된 클립들을 가장 숏폼에 적합한 형태로 정제해주는 'Clip to Short-form' 기능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편집 시나리오를 보다 자동화된 에이전트 형태로 UI에 구현한 '워크플로우' 기능은 2분기 출시 예정이다. 또 기존의 이커머스 산업을 넘어 유튜브 또는 틱톡 생태계로 확장을 위해 보다 다양한 AI 하이라이트 추천 페르소나를 계속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는 크레딧 구독 기반으로도 준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버즈니는 실제 제품과 산출물이 활용될 영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를 바탕으로 숏폼AI를 도입한 고객사가 영상 콘텐츠의 확대재생산 영역에서 확실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23 08:49백봉삼 기자

인사이트클럽, AI 스토리텔링 교육기관 '프롬' 설립

AI 기술이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새로운 실험이 시작된다. AI 스토리텔링 커뮤니티 인사이트클럽이 AI 스토리텔링 전문 교육기관 '프롬'을 설립하고, 2월4일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에서 '클로드 프롬프트 프로그래밍 클래스'를 시작한다. 프롬은 인공지능과 인문지성을 연결하는 AI 스토리텔링 학교이자, 좋은 AI 도구로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실험실을 지향한다. 인사이트클럽은 2024년 8월부터 약 20여 차례의 인공지능 스토리텔링 워크숍을 통해 약 300명의 참가자와 함께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의 실전 프로젝트를 수강생들과 함께 개발하는 과정에서 1편의 숏폼 드라마 대본이 완성됐고, 1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개발 중이다. 지난 12월에는 원더스랩과 함께 숏폼 드라마 시나리오 AI 어시스턴트 '원더스토리'를 선보였다. 원더스토리는 기존 구독형 시나리오 AI의 한계를 개선한 전문가용 AI 어시스턴트로, 저예산과 짧은 제작 기간이라는 제작환경에서 주목받았다. 프롬의 첫 교육과정인 '클로드 시나리오 창작' 과정은 2월4일 개강하며, 8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운영된다. 앤트로픽의 '클로드 AI'를 활용해 4주 동안 장편 영화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영화/드라마/웹툰/숏폼드라마 제작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제작 방식 대비 3분의 1 이상의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프롬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로젝트형 수업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수강생은 실전 포트폴리오를 쌓고, 파트너는 작품개발을 진행하는 시너지가 만들어지게 된다. 현재 영화/드라마/웹툰/숏폼드라마 등의 제작사와 플랫폼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교육진으로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의 제작자 연동은 대표가 '스토리 위버'로,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투사들의 AI 영상으로 주목받은 AI 크리에이터 '그림달'이 '메이븐'으로 참여한다. 김우정 인사이트클럽 디렉터는 "최고 성능의 전투기를 운 좋게 얻어도 조종법을 모르면 무용지물"이라며 "프롬프팅 공부 없이 생성 인공지능을 단순한 챗봇처럼 사용하면서 성능을 폄하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클로드의 지침과 지식파일, 그리고 프로그래밍 프롬프트를 활용하면 시나리오 완성도는 현장의 90% 수준까지 향상된다"고 말했다.

2025.01.20 13:56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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