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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브리핑] 기아 PV7·아이폰18 '출격'…현안 챙기는 삼성·SK·카카오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주 산업 및 IT 업계는 굵직한 신제품 발표와 기업들의 주요 현안 논의로 분주한 한 주를 보낼 전망입니다. 기아의 대형 전동화 목적 기반 차량(Purpose Built Vehicle, PBV) 'PV7'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예약판매를 마친 애플의 '아이폰18' 시리즈가 18일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SK·카카오 등 주요 기업들은 성과급 제도 및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주주 및 노사 간 소통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이 밖에 글로벌 게임 축제인 '도쿄게임쇼 2026'에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대거 출전해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산업계 이슈: 삼성·SK·현대중공업 노사 현안부터 기아 신차 공개까지 15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정기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과급 제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는 DS부문 영업이익의 10.5%를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으로 배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삼성 준감위는 지난달 노동인권소위원회를 열고 성과급 지급 방식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 바 있습니다. 17일 제17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이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립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인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입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협회장인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비롯해, 디스플레이 산·학·연 주요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중국의 거센 추격과 AI 산업 발전 속 위기와 기회를 함께 만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테크놀로지(SKIET)가 오는 14일부터 연이틀 일반주주들을 대상으로 대면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양사는 간담회에서 합병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합병 이후 사업 운영 방향, 재무구조 개선 효과 및 사업 시너지 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양사는 앞서 합병 발표 직후 일반 주주 및 투자자, 애널리스트, 언론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합병 취지와 기대 효과를 설명했지만, 일부 소액주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 대면 간담회를 통해 주주들 설득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면 간담회는 각사 홈페이지로도 실시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전 조합원 4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간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는 16일부터 7시간으로 파업 시간을 늘리며 투쟁 수위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추석 전까지 교섭이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교섭결렬 선언과 함께 더 큰 투쟁에 나서겠다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제주도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제주도의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기반 전력 시장 혁신 사례를 비롯해 분산에너지 기반 전기요금 부담 해소 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기아는 오는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대형 전동화 PBV '더 기아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PV5에 이은 두 번째 전용 PBV로, 전용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됐습니다. 기아는 PV7을 통해 물류·상업용 중심의 대형 전기 상용차 시장을 공략합니다.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는 PV7 카고 2대와 패신저 1대 등 3대를 전시하고, PV5 카고·패신저·WAV·샤시캡·크루밴·푸드트럭 컨버전 등 7종도 함께 선보입니다. 기아는 2027년부터 화성 EVO 플랜트 웨스트에서 PV7 등 대형 PBV를 연간 약 15만 대 생산할 계획입니다. 유럽 eLCV 판매는 올해 상반기 12만 5069대로 전년 동기보다 10.2% 증가했습니다. 전체 LCV 시장은 8.7% 감소했지만 C세그먼트 전기 밴은 26.6% 늘었습니다. 기아는 PV5에 이어 PV7을 투입해 성장하는 유럽 전기 밴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세부 제원과 가격, 유럽 출시 시점은 14일 공개 행사에서 확인될 예정입니다. 통신·IT 정책: 아이폰18 개통 및 과방위 국감 계획서 채택 12일부터 시작된 통신 3사의 아이폰18 시리즈 예약판매 물량이 오는 18일 정식 개통됩니다. 최저 199만 1000원에 시작되는 아이폰 판매량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립니다. 플래그십 사양만 내놓는 아이폰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 여파로 구입 부담이 커진 가운데,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애플이 이전과 같은 판매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애플이 새 아이폰 발표에서 큰 관심을 모은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예약판매가 다음 달 이뤄질 예정으로, 18일 아이폰 개통량은 예년 수준에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국정감사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감사 일정에 대한 개요만 정하고, 구체적인 자료 제출 요구나 증인과 참고인 출석 요구 건은 내주 이후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법안 한 건이 긴급 상정될 예정입니다. 내달부터 시행될 검찰청법 폐지와 공소청법, 중대범죄수사청법에 따라 정보통신망법의 체계를 맞추려는 법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AX와 6G 시대를 대비한 통신산업의 과제를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발제는 법무법인 세종의 이종관 수석전문위원이 맡았으며, 유럽연합의 디지털네트워크법을 분석해 시사점을 살펴보는 것이 주요 논의가 될 예정입니다. 게임 축제의 달: '도쿄게임쇼 2026' 개막 및 서울 'GES 2026' 개최 도쿄게임쇼(TGS) 2026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넥슨·넷마블·엔씨·스마일게이트·NHN플레이아트 등을 비롯해 국내 중소·인디 게임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출품작을 보면 서브컬처 장르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습니다.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파레이돌리아'를 선보이며, 엔씨는 디나미스원이 개발 중인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첫 시연 버전을 꺼낼 계획입니다. 또 넷마블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신작 3종을 출품하고 현지 이용자를 맞이합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TGS에서도 '미래시'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대표 게임·e스포츠 축제 'GES 2026'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됩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게임·e스포츠 기업 70개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AI·클라우드·사이버 안보: IT 업계 대규모 컨퍼런스 및 세미나 줄이어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는 오는 15일 양재 엘타워에서 '제62회 AIIA 조찬포럼'을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경호 플렉스 최고수익책임자(CRO)와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가 발표를 진행합니다. 이날 김 CRO는 AI 네이티브 조직 운영 설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AX 도입 실패 패턴과 극복 전략을 다룰 계획입니다. 육군본부와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 한국사이버국군발전협회는 오는 15일 로얄파크컨벤션 3층 전쟁기념관에서 'AI 창과 방패의 시대, 군 사이버작전의 미래'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확산에 따른 군 사이버작전의 변화와 향후 대응 방향을 다룹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본부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두 차례 주제발표를 통해 AI 시대 국방 사이버안보의 주요 과제와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에퀴닉스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오피스에서 'AI 시대의 네트워크 인프라 동향 및 미래 전략'을 주제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앤서니 호 아시아태평양 제품관리 디렉터가 AI 워크로드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트렌드와 에퀴닉스 패브릭c 포트폴리오의 최신 기술 및 AI 연결성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고객사인 퓨리오사AI와 함께하는 대담 세션을 통해 AI 추론 시대를 위한 차세대 AI 인프라와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메가존클라우드와 데이터독이 15일 서울 강남 레드버튼 컬처 스테이지에서 게임데이를 개최합니다. 참가자가 실제 운영환경과 비슷한 시나리오 속에서 장애를 분석하며 옵저버빌리티와 장애 대응 과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KT클라우드는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대표 연례 행사 'KT클라우드 서밋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기반 기술·서비스, 실제 구축 사례가 공유됩니다. 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 환영사와 공용준 클라우드본부장, 최옥진 DC본부장의 키노트 발표에 이어 오후에는 두 개 트랙에서 총 20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16일 부산, 17일 판교에서 컴퓨터 지원 공학(CAE) 기술 세미나 'MAX'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반도체, 전기전자, 기계, 방위산업 등 다양한 제조 분야에서 활용된 실제 해석 사례와 현장 엔지니어들의 경험이 공유될 예정입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대표 CAE 솔루션인 구조·유동 통합 해석 프로그램 '마이다스 NFX'와 CAD 모델을 그대로 활용해 해석할 수 있는 '마이다스 메쉬프리' 적용 사례도 공개합니다. VTI 코리아는 16일 서울 강남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에서 '엔터프라이즈 AI 세미나'를 실시합니다. IBM, OSC 코리아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제 AI 에이전트 활용을 위한 거버넌스, 보안, 구축 전략 등을 제시합니다. 유라클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유라클 AI 서밋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모듈식 개발 및 관리 방안과 대한의사협회 고객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박선원 의원실과 명지대, 창신대는 오는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K-방산 AX 도약을 위한 방산AIDC 민·관·학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방산 AI 데이터센터(AIDC)를 중심으로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방위산업의 AI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출범식에서는 협의체의 설립 취지와 비전을 발표하고 방산기업의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셀렉트스타와 KMAC, 법무법인 린은 오는 17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AI 기본법, 대비하고 계신가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본법 시행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과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합니다. 특히 법률·컴플라이언스와 AI 운영 현장에서 필요한 책임 있는 AI 체계 구축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짚을 예정입니다. 에버퓨어(옛 퓨어스토리지)는 오는 17일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퓨어 액셀러레이트 서울 2026'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AI 시대 기업의 데이터 활용 트렌드와 함께 AI 확산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데이터 준비도의 중요성을 조명합니다. 국내외 주요 경영진이 직접 AI 시대 데이터 전략과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데이터 관리·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네이버클라우드 디펜스 AI 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모델과 데이터 플랫폼, 인프라를 아우르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국방 AI 전략과 전장 환경 변화에 따른 소버린 AI 구축 방향을 소개합니다. 자율 무기체계 지능화와 온프레미스 기반 국방 데이터 활용, AI 데이터 통제권을 지키기 위한 방산 특화 클라우드 전략 등 국방 AI 현장 적용을 위한 주요 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플랫폼 상생: AI 기반 콘텐츠 커머스 생태계 구축 국회 토론회 개최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 기반 콘텐츠 커머스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는 16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최형두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송학회와 한국마케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AI 기술 확산에 따른 콘텐츠 커머스 시장 변화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호택 계명대 경영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으며,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습니다. 토론에는 이영철 방송미디어진흥기획과 과장, 고완옥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 과장, 김도윤 인티모 이사, 성동훈 CJ온스타일 플랫폼 본부장, 권창범 법무법인 인 변호사, 곽규태 순천향대 글로벌문화산업학과 교수 등이 참여합니다. 토론회는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AI를 활용한 콘텐츠·커머스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플랫폼·대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어떻게 구축할지가 주요 논점이 될 전망입니다. 주주 소통: 카카오, 소액주주 대상 인적분할 온라인 기업설명회(IR) 카카오가 오는 16일 오후 4시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카카오는 IR에서 인적분할 개요와 추진 배경, 인적분할에 따른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소액주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간담회 접속 링크와 관련 IR 자료는 카카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됩니다. 특히 카카오가 추진하는 인적분할을 놓고 소액주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인 만큼, 분할 이후 사업·지배구조 변화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 등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사회 공헌: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주간 맞이 '모바일 걷기' 행사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제9회 생명나눔 주간(9월 14~20일)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온라인 걷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걷고 뛰고 잡고 나누고 잇고, 희망의씨앗을 잡아라!'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이 일상 속 걷기 활동에 참여하며 생명나눔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휴대전화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희망의씨앗을 잡아라!' 챌린지를 검색하면 됩니다. 참가자는 걸음 수에 따라 1걸음당 1점, 하루 최대 8000점을 획득할 수 있고, 워크온 지도 화면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공식 마스코트인 '나눔이와 이음이'(50점)와 생명나눔의 상징인 '희망의씨앗'(100점)을 찾아 누르면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필수 목표 점수는 9만 점으로, 한 명의 뇌사 장기기증자가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2026.09.13 17:14백봉삼 기자

[ZD브리핑] '깜짝 빛날 시간'…애플 폴더블폰 공개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애플의 '깜짝 빛날 시간'…첫 폴더블폰 등 신제품 공개 한국시간으로 9월10일 새벽 2시, 애플이 '깜짝 빛날 시간(Surprise and shine)'을 주제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플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와 더불어, 첫 폴더블폰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폴더블폰도 '여권 형태' 북 타입 제품입니다. 3년간 정체됐던 폴더블폰 시장의 본격 개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15년간 애플을 이끌었던 팀 쿡 이사회 의장의 뒤를 이은 존 터너스 CEO의 첫 공식 행사입니다. 애플 이벤트에 앞서 화웨이가 7일 '2번 접는' 트라이폴드 제품 메이트 XT 2를 출시합니다. 화웨이 최신 운영체제 하모니OS 7를 처음 탑재한 모델입니다. 미국 정부 제재로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은 많이 줄었지만, 폴더블폰 등 새로운 폼팩터 제품 시장에선 여전히 삼성전자, 애플과 경쟁 중입니다. 여러 시장조사업체에선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상반기 사이 애플과 삼성전자, 화웨이 3곳이 출하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포스코, 부분 파업 우려…고려아연 임총서 독립위원 표대결 포스코가 창사 58년 만의 첫 파업 가능성 기로에 섰습니다. 지난 3일 제7차 본교섭에서도 합의가 불발됨에 따라 노조가 예고한 오는 9일 부분 파업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9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과 영풍·MBK파트너스 간 표 대결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양측은 독립이사 4명과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1명 선임을 앞두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 측은 딜로이트안진 파트너 출신 백인규 후보를, 영풍·MBK 측은 네덜란드 연기금 APG 출신 박유경 후보를 추천했습니다. 주총을 앞두고 양측이 여러 법적 공방을 벌이는 등 분쟁 수위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 '블리즈컨 2026' 개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26' 행사를 개최합니다. 블리즈컨 2026은 신작 게임과 기존 서비스작의 주요 업데이트 소식 등을 공개하는 블리자드 대표 행사입니다. 올해는 스타크래프트 지식재산권(IP) 관련 새 소식 등을 전할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국내 팬을 위한 무료 온라인 중계도 지원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블리자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국내 플랫폼인 숲(SOOP), 치지직(CHZZK)의 공식 블리자드 채널에서 한국어로 생중계됩니다. 또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드롭스가 활성화된 참여 스트리머 방송을 시청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IV', '하스스톤',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등 게임별 보상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 9일 발족…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 1주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오는 8일 서울스퀘어에서 출범 1주년을 맞아 'AI 대전환 1년, 대체불가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합니다. 위원회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AI 정책과 성과를 돌아보고 대한민국 AI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가 9일 발족식을 개최합니다. 경제대도약위는 국회와 경제계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분과별 토의에서 국가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과실연 AI미래포럼은 오는 7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AI 미래포럼-지역속으로' 강원편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강원의 문제를 AI로 풀다: AX로 도약하는 강원의 미래'를 주제로 강원형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기반 재난 대응, 국방드론 산업 육성 등 지역 현안에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수용 네이버클라우드 이사가 강원형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연계산업 육성 전략을, 김경남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AI를 활용한 재난 극복 방안을 발표라고, 김희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계획지원부장은 국방드론을 중심으로 강원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이하 울산CLX)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서 SK그룹이 그리는 'AI 밸류체인'을 담은 전시를 선보입니다. 참여업체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될 SK전시관은 'SK, 리딩 AX 퓨처'라는 슬로건 아래 최태원 회장이 지속 강조해온 AI 밸류체인이 최종적으로 정유·석유화학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관람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입니다. 네오사피엔스는 7일 콘래드 호텔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네오사피엔스는 2017년 설립된 AI 음성 생성 기업입니다. 텍스트만으로 감정과 억양 담긴 목소리를 구현하는 생성형 AI 음성 솔루션 '타입캐스트'와 AI 음성 캐릭터 기반으로 220여 개국 280만명 이상의 크리에이터와 대표기업과 협업해 B2B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삼성SDS는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엔터프라이즈 AX 콘퍼런스 '리얼 서밋(REAL Summit) 2026'을 개최합니다. '삼성SDS AI 풀스택으로 완성하는 성공적인 AX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기업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합니다.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AI 풀스택 역량을 기반으로 AI 전환(AX) 여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실제 고객 사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인공지능정책연구실과 과실연 AI미래포럼은 오는 9일 KT선릉타워West에서 '군 특화 AX 추진 방향 Ⅲ'을 주제로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군의 데이터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 디지털 전환(DX)을 중심으로 국방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디넷코리아, KT SAT, 브레인스닷컴 등이 후원합니다. 티쓰리큐와 코난테크놀로지, 미소정보기술 등 AI 기업들이 각각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DX·AX 확산, 국방 AI 풀스택, 국방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후 군·산업계·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군 특화 AX 추진 방향을 논의합니다. 지디넷코리아와 워카토는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AI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만드는 새로운 기업 운영 방식'을 주제로 'C-스위트 & 리더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도연 워카토 영업대표와 김현수 상무가 참석해 엔터프라이즈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핵심 프로세스 안에서 실행되는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오는 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에이전틱 AI 플랫폼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제4회 코난 AI 서밋 2026'을 열고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혁신과 가치 창출을 조망합니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CEO)의 개회사에 이어 양승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AI를 쓰는 기업에서 AI가 일하는 기업으로'를 주제로 키노트를 진행합니다. 브로드컴이 9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폴 사이모스 아시아 총괄 부사장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AI 도입 확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에이전틱 AI 지원 전략과 함께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한 'VM웨어 익스플로러 2026'에서 발표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오브젠은 1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AI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에서 기업용 AI로'를 주제로 '오브젠 서밋 2026'을 열고 다양한 AI 기술이 실질적인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이 제시할 예정입니다. 오브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 준비 단계부터 기업용 AI, 자율형 AI 에이전트로 이어지는 기업의 AI 전환 로드맵을 소개하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와 데이터 플랫폼이 업무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입니다. 오픈AI코리아는 오는 9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대표가 작년 9월 한국 법인 설립 이후 1년 동안 한국 기업과 기관의 실제 업무에서 AI 활용이 확산된 변화와 이를 뒷받침해 온 오픈AI 코리아의 활동을 포함한 최근의 주요 업데이트도 소개합니다. 에임인텔리전스, 2026 AI 리스크 컨퍼런스 서울 개최 AI 보안 전문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오는 7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6 AI 리스크 컨퍼런스 서울'을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보이지 않던 AI 리스크를 보다: 다가온 AI 시대, 기업은 어떤 리스크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AI 리스크를 정의하고 기업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대응책과 안전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AI의 빠른 고도화에 따라 AI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만큼 업계의 대응책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사로는 오픈 AI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글로벌 빅테크와 금융보안원, AI안전성연구센터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AI 도입 기업에서 AI 보안을 담당하는 업계 관계자들 약 200명이 청중으로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10~11일 CDS 보안·금융보안 워크숍 한국정보보호학회는 크로스도메인솔루션(CDS) 보안과 금융보안워크숍을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할 예정입니다. 먼저 국가 망보안 체계(N2SF)의 도입 및 확산으로 CDS는 N2SF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정보보호학회는 CDS의 개념과 원리서부터 다양한 연구 동향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세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CDS보안 워크숍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11일 FKI타워에서 진행되는 금융보안워크숍에서는 금융권 제로트러스트 도입 사례와 더불어 AI 보안 등 다양한 보안 관련 이슈를 다룰 예정입니다. 비대면진료·약 배송 전면 확대 통한 의료민영화 중단 촉구 결의대회 비대면진료·약 배송 전면 확대를 통한 의료민영화 중단 및 공공의료 강화 촉구 결의대회가 오는 13일 정오부터 청와대 앞 도로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최근 국민 편의성 증진과 산업육성을 명분으로, 기존 도서·벽지, 장애인 등 일부 대상에 한정됐던 비대면진료 처방 약 배송을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전면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를 비롯한 보건의료·시민사회 단체들은 정부의 약 배송 전면 확대 추진을 강력히 규탄하며, 영리 플랫폼 육성이 아닌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 및 대면진료 중심의 일차의료 강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합니다. 결의대회에서는 ▲정부는 의료민영화 부추기는 비대면진료·약 배송 전면 확대를 즉각 중단하라 ▲국민 건강 위협하고 동네 약국·일차의료 몰락시키는 민간 플랫폼 지배 정책 철회하라 ▲영리 플랫폼 우대 중단하고, 지역사회 공공의료 인프라 및 보건의료 인력을 즉각 확충하라 ▲비대면진료·약 배송 전면 확대로는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결코 해결할 수 없다 등을 외칠 예정입니다.

2026.09.06 12:13조민규 기자

[ZD브리핑] 카카오 김범수, 다시 법정으로…삼성·SK하이닉스, 美서 AI 메모리 승부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주 IT·산업계에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모빌리티, 게임을 중심으로 굵직한 행사가 잇따릅니다. 미국에선 23일부터 25일까지 세계적인 반도체 행사 '핫칩스 2026'이 열려 엔비디아, AMD,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공개합니다. 국내에선 오는 25일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과 클라우드플레어 미디어 세션을 시작으로 AWS,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독, 태니엄 등이 AI·클라우드·보안 전략을 잇따라 소개합니다. 미래 모빌리티와 게임 분야 일정도 몰려 있습니다. 이달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선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와 'EV트렌드코리아 2026'이 열리며, 현대자동차는 오는 26일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피지컬 AI와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자율주행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합니다. 독일에선 이달 26~30일 '게임스컴 2026'이 개최돼 크래프톤을 비롯한 국내 게임사들이 신작을 선보입니다. 정책·산업 현안도 주목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6일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를 마감하며, SK하이닉스는 오는 27일 미국 웨스트라피엣에서 첫 현지 패키징 공장 착공식을 엽니다. 또 이번 주에는 HD현대 주요 계열사의 임단협 파업 찬반 투표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 항소심 공판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삼성·SK하이닉스, 美서 차세대 AI 메모리 기술 공개 이달 23~2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핫칩스(Hot Chips)가 개최됩니다. 핫칩스는 세계적인 고성능 반도체 및 마이크로프로세서 학술·산업 심포지엄으로, 1989년 시작됐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엔비디아, AMD,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합니다.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HBM 베이스 다이, LPDDR5X-PIM, CXL에 대해서 발표하며 SK하이닉스는 HBM 패키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라피엣 소재 신규 패키징 공장의 착공식을 진행합니다. 해당 공장은 SK하이닉스의 미국 내 첫 공장으로, AI 메모리용 최첨단 패키징 생산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가동 목표 시기는 2028년 하반기입니다. 이번 착공식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간 회동이 이뤄질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HD현대 임단협 파업 '갈림길'…현대차, 피지컬 AI 전략 공개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한 HD현대 주력 계열사(HD현대일렉트릭·HD건설기계)들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진전을 보이지 않자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합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조합원 과반이 찬성하면 파업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경영권 분쟁으로 갈등을 겪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이 이번주에도 법정에서 대면할 예정입니다. 지난 21일 조 회장은 증인신문을 위해 출석했으며, 오는 28일 두번째 증인신문이 진행되는 19차 공판에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기술,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기술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26 퓨처 모빌리티 워크'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각 부대 행사인 'EV트렌드코리아',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무인이동체X민군협력엑스포(UWC X CIMEX)' 등에선 산업별 주요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고, 전문가들이 미래 산업을 전망하는 컨퍼런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2026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피지컬 AI를 실제 사업과 투자 전략에 어떻게 반영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로보틱스와 AI의 제조 현장 적용 방안, 소프트웨어중심차(SDV)·자율주행 사업화 로드맵과 함께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상용화 시점이 제시될지 주목됩니다. 앞서 기아는 지난 4월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SDV·자율주행·로보틱스 실행 계획과 함께 2026~2030년 총 49조원 투자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현대차가 그룹 미래 기술 전략을 자체 사업에 어떻게 연결하고 투자 계획을 구체화할지도 관심사입니다. 국내 전기차 산업 전문 전시회 'EV트렌드코리아 2026'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기아, KG모빌리티(KGM), BMW, 볼보, BYD 등이 전기 SUV와 세단, 목적기반차량(PBV), 전기 픽업트럭, 하이브리드(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전동화 차량 12종을 선보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전 인프라와 배터리, 전동화 부품·기술도 소개되며 BMW, KGM, BYD 등 6개 차종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EV 라이드(Ride) 2026'도 운영됩니다. 올해는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이 함께 열려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일 게임전시회 게임스컴2026, 26~30일 개최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2026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메세 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게임스컴 메인전시장에 신작을 출품하는 국내 게임사는 크래프톤이 대표적입니다. 이 회사는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의 미공개 신작을 비롯해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총 5개 신작 게임을 선보입니다. 크래프톤 측은 행사 기간 단순한 게임 시연을 넘어 각 IP의 세계관과 게임 플레이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넥슨 엠바크스튜디오와 엔씨 아레나넷, 카카오게임즈 오션드라이브, 에이버튼 등도 게임스컴 참가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중 엔씨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은 B2B 부스에 '길드워3'를 소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부스에는 펄어비스의 글로벌 흥행작 '붉은사막'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AI·보안 행사 잇따라…피지컬 AI 생태계 전략도 논의 클라우드플레어는 오는 25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미디어 에듀케이션 세션을 개최합니다. 이번 세션에는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아시아태평양(APAC)·한국 지역 리더들이 참석해 AI와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합니다. 제로 트러스트 및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SASE) 기반의 기업 네트워크 현대화 방안과 함께 한국을 비롯한 APAC 지역의 비즈니스 현황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DTF)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회장과 유상모 사장, 맷 던파 델 본사 수석부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AI를 체감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는 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 주영표 SK하이닉스 부사장도 참석해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기술 협력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 외에도 델의 엔드투엔드 AI 포트폴리오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 부스와 국내외 파트너사들의 전시 부스가 마련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오는 26일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를 마감합니다. 이번 사업은 국내 독자 AI 기술과 모델 기반의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우리나라 사이버 보안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 국내 자체 보안 AI 기술 역량을 축적하고 보안 산업의 AI 전환(AX)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국내 AI 및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지원 대상이며 평가를 거쳐 총 1개 팀을 선정합니다. 최종 선발된 팀에는 보안 특화 AI 개발에 투입할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256장(32노드)이 10개월간 지원됩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오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WS 파이낸셜 서비스 포럼 서울 2026'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혁신에 초점을 맞춘 금융 전문 포럼입니다.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전 금융업권 담당자와 리더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선도 금융사들의 AI 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노경훈 AWS 코리아 금융 서비스 및 공공부문 총괄, 최기영 앤트로픽코리아 지사장, 김우영 현대캐피탈 AI전략실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AI 혁신 사례와 국내 규제 환경 변화, 금융권의 AI 전략 및 AWS와의 협업 여정을 공유합니다. 이어 국내 선도 금융사들이 프로덕션 환경에서 직접 검증한 AI 에이전트, 코드 어시스턴트, 클라우드 현대화 등 실행 사례를 소개하며, 금융 산업에 특화된 6개 AI 기술 데모 부스도 운영됩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오는 27일 연례 컨퍼런스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을 개최합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기업이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다룹니다.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발라 카시비스와나탄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비전'을 발표하고, 이수현 테크 에반젤리스트가 최신 제품 데모 세션을 선보입니다. 이어 이경종 KB국민은행 상무와 강민승 티냅스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사례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독 코리아가 27일 '데이터독 시큐어 2026'을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합니다.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되며 부상하는 기업 보안 위험과 대응 전략을 소개 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이 주목해야 할 핵심 과제와 옵저버빌리티·보안 혁신 사례와 실질적 성과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AWS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새로운 개발자 지원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개발자의 클라우드·AI 활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AWS 가입 경험, 대학생 교육 및 실습 지원,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한국피지컬AI협회가 주관하는 K-피지컬AI 기술 자립으로 여는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 대전환 토론회가 25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유태준 협회장이 기술자립 비전과 협회 역할을 알리고 배충식 KAIST 총장이 피지컬AI 생태계를 위한 기조 연설에 나섭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마음AI, 퓨리오사AI, 뉴로메타, KT 등 산업계의 핵심 기술과 생태계 확산 전략을 발표합니다. 자율형 IT 기업 태니엄은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태니엄 아틀라스 및 태니엄 AI 비전 로드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태니엄 본사의 스티븐 양(Steven Yang) 프러덕트 매니지먼트 부문 시니어 디렉터가 참석해 태니엄 자율형 운영체제 아틀라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와 앞으로 AI에 대한 어떤 비전을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정부, 기초연금 개편 논의 본격화…보장성 축소 우려 제기 올해 초 이재명 대통령이 SNS로 기초연금을 언급한 이래 기초연금 개편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하 연금행동)은 오는 8월 25일 오후 1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이재명 정부 기초연금 개편 논의 바로잡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중인 기초연금의 구조개편 논의를 바로잡기 위해 기초연금 구조개편에서 논의해야 하는 주요과제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지난 7월 16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업무보고에서 기초연금 하후상박 개편과 선정기준 개선, 부부감액 및 저소득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지급배제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토대로 정부의 기초연금 개편안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연금행동은 정부 개편이 재정지출 절감을 전제로 하면서 선정기준 변경과 수급대상 축소로 기초연금 보장성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 개편 논의 과정에서 당사자인 시민이 배제되고 정부와 전문가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SM 시세조종' 항소심 3차 공판 이번 주에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을 둘러싼 항소심 재판도 이어집니다. 서울고법은 26일 오후 2시 40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창업주 등 10명에 대한 항소심 3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김 창업주는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SM 주가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심은 김 창업주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며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김 창업주 측은 항소심에서도 시세조종을 지시하거나 공모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2026.08.23 14:14장유미 기자

네이버 "AI 브리핑 도입 전보다 블로그 창작자 지원금 2배 증가"

네이버는 인공지능(AI) 브리핑 도입 전과 비교해 올해 6월 기준 블로그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애드포스트 지급액과 브랜드 커넥트를 통한 창작자 수익, 네이버 메이트 활동지원금을 합산한 규모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같은 기간 애드포스트 지급 규모가 약 14%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창작자 지원 규모 확대는 AI 브리핑을 통해 블로그 콘텐츠가 이용자에게 발견되는 접점이 넓어지는 흐름과 함께 나타났다는 것이 네이버 측 설명이다. 지난해 3월 도입된 AI 브리핑은 이용자의 검색 의도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동시에, 답변의 근거로 활용된 블로그 등 출처 콘텐츠를 함께 제시해왔다. 또 네이버는 콘텐츠의 발견이 창작자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익화 프로그램의 범위와 규모를 넓혀왔다. 2009년 시작된 애드포스트를 통해 블로그 콘텐츠에 노출되는 광고 수익의 일부를 창작자와 공유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브랜드 커넥트를 통해 창작자와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 ▲광고대행사 등 캠페인사를 연결해 콘텐츠 역량을 브랜드 협업 수익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상품을 홍보·판매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공유하는 '쇼핑 커넥트'와, 크리에이터가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협업해 단기간에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공동구매' 기능까지 추가했다. 여기에 올해 6월 '네이버 메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지원의 범위를 넓혔다. 네이버 메이트는 AI 브리핑 인용 횟수와 주제별 전문성, 활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월 약 3000명의 창작자를 선정하고, 연간 약 200억원 규모의 활동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에게는 기본 활동비로 월 30만원을 지급하며, 상위 10개 분야별 우수 창작자에게는 월 300만원, 각 분야 최상위 창작자에게는 월 1000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별도로 제공한다. 이일구 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부문장은 "AI 시대에는 창작자의 직접 경험과 전문성이 담긴 콘텐츠가 더욱 중요한 경쟁력이 되며 네이버는 창작자를 블로그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익과 지원의 기회를 확대, 창작자의 성장이 다시 양질의 콘텐츠 생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8.07 11:36박서린 기자

AI에 밀려나는 네이버 블로거들..."수익 40% 줄었다"

포털 내 인공지능(AI) 기능 확대로 블로그 글 인용 수는 높아지고 있지만, 네이버 메이트를 제외한 별도 수익 프로그램이 없어 블로거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AI를 활용해 작성한 글이 늘어나면서 블로그의 순기능이 퇴색되고,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꼽힌다. 5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블로거들이 AI 브리핑을 포함한 AI 기능 도입으로, 네이버 블로그 노출 구조가 바뀌면서 상위 노출, 조회수 등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있다. 이전에는 포털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와 관련된 정보를 담은 블로그를 순차적으로 보여줬지만, 이제는 블로그 글을 요약한 AI 브리핑이 가장 상단에 노출된 뒤 정보 옆에 출처를 표기하는 식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한 블로거는 “이전에는 글만 쓰면 내가 작성한 글이 상위 5위 안에 올라갔는데, 네이버가 AI에 힘을 쓰기 시작하면서 블로그 지수(영향력)와 상관없이 정보에 맞는 블로그들이 노출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블로거들이 상위 노출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지만, AI를 사용해 만든 불확실한 정보성 글들이 노출되며 정보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자신의 체험기를 바탕으로 솔직한 후기와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식을 얻고 소통할 수 있었던 블로그의 본질이 희석됐다는 것이다. 그는 “많은 블로거들이 AI 브리핑에 인용되기 위한 형태의 글을 쓰고 있다”며 “이런 글들은 신뢰도가 떨어지는 내용이 많다”고 꼬집었다. AI 브리핑은 지난해 말 기준 통합 검색 쿼리 대비 20%까지 확대 적용됐다. 특히, AI 기능 도입으로 애드포스트를 통한 광고 수익이 줄었다는 점을 큰 타격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네이버는 블로그 게시글의 성격과 검색어를 분석한 후 맞춤형 광고를 노출해 클릭이 발생하면 블로거들에게 광고료를 정산해주는 애드포스트를 대표적인 수익 모델로 운영 중이다. 한 블로거는 이로 인해 애드포스트 수익이 40%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블로거는 “(네이버가) AI 서비스를 늘려나간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활용되는 블로그 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없는 것이냐”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회사는 전문 창작자를 발굴, 지원하는 AI 펠로우십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를 베타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메이트는 AI 브리핑 인용 횟수, 주제별 전문성, 활동성 등을 기준으로 매달 약 3000명의 창작자에게 매월 30만원의 기본 활동비를 지급한다. 이 프로그램의 경우 상위 10개 분야별 우수 창작자에게는 월 300만원, 각 분야 최상위 창작자에게는 월 1000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별도 지급하고 있다. 다만, 네이버 메이트를 제외하고는 AI 브리핑에 정보가 노출된 블로거들에게 수익이 정산되는 시스템이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 정해진 바는 없으나, (블로거들을 위한) 다양한 보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8.06 09:40박서린 기자

[ZD브리핑] 최태원 회장이 밝히는 美 나스닥 ADR 상장 이후 청사진은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최태원 회장, 미국 나스닥 ADR 상장 이후 청사진 밝혀 최태원 SK 회장이 오늘 밤 11시 글로벌 기술산업 분석가 다니엘 뉴먼 퓨처럼 그룹 대표 채널에 출연해 미국 나스닥 ADR 상장 이후 청사진을 밝힐 예정입니다. 뉴먼 대표는 자신의 SNS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생중계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첫날 공모가(149달러)보다 13.08% 높은 168.4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 공모 물량은 1억 7790만주로 이번 IPO로 265억 달러(약 40조 원)를 조달했습니다. TSMC가 16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1분기 매출은 52조 9000억원으로 전년비 35.1% 성장하는 등, AI용 시스템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지난 4월·5월 매출도 전년비 두 자릿수 증가해, 호실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TSMC가 제시한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390억~402억달러, 매출총이익률은 65.5~67.5%입니다. 3나노와 5나노 공정의 높은 가동률 등이 기대요인입니다. TSMC는 당초 지난 10일 6월 매출을 우선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13일로 연기했습니다. 경제단체들 하계포럼서 AI 중심의 기술혁신, 경영변화 등 논의 주요 경제단체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15일~18일 제주도에서 나란히 하계 포럼을 엽니다. 대한상의는 '성장의 바다로'를 주제로 AI, 기술 혁신, 신기업가정신 등 산업 전환기 기업의 대응 방향을 논의합니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처음으로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하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도 정책 강연에 나설 예정입니다. 같은 기간 한경협도 '대한민국, AI 강국으로의 대도약'을 주제로 AI 경영체제, AX, 데이터 전략 등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의 새 방향을 모색합니다. 전 바둑기사인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등이 강연에 나섭니다. 에코프로비엠이 앞서 제출한 1조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 효력이 오는 15일 발생할 예정입니다. 금융 당국의 제동 없이 원 계획대로 유증이 추진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에코프로 그룹은 배터리 소재 사업 공급망을 강화하고자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를 주요 자금 조달 목적으로 내걸었습니다. 증권가에선 중장기적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인 점에는 동의하지만, 단기적 주가 충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 임단협 난항에 노조 13일부터 15일까지 부분파업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현대차 노조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부분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13일부터 15일까지 부분파업을 진행하며, 15일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 총파업에도 참여합니다. 다만 파업 기간에도 교섭은 이어갈 방침으로, 추가 제시안에 따라 잠정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노사는 15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회사는 기본급 8만9000원 인상, 성과금 350%+1천만원, 자사주 15주 지급 등을 담은 3차 제시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800% 인상, 정년 연장,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영일 현대차 대표는 임직원 담화문을 통해 "정당한 해고에 대한 복직 요구는 노사 교섭 대상이 아니다"라며 파업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회사도 "불필요한 소모전을 지양하고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교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5일부터 정부조직 대통령 업무보고 이재명 대통령이 15일부터 취임 후 두번째 부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업무보고는 생중계로 진행되며 일반국민 200명이 국민참관단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보고 첫날에는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금융위원회, 관세청 등 경제 부처가 보고를 시작합니다. 보고 둘째날인 16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ICT 소관 조직에 이거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보건복부지, 식품의약품안처 등의 세 차례 보고가 진행됩니다.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 2026 개최...26-7차 국방 AI 혁신 네트워크 세미나 SAP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메이플룸에서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 2026'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얀 벙커트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 및 비즈니스 AI 부문 최고매출책임자(CRO)가 'SAP 자율형 기업'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 하경남 SAP코리아 고객자문부문 부문장이 기업의 AI 활용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 전략을 소개합니다. 주요 고객사인 박준기 LG이노텍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추진실 실장은 차세대 ERP 전환 사례를 발표합니다. 박준호 삼성전기 그룹장은 S/4HANA 프로젝트 시스템(PS) 기반 통합 플랫폼 구축 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피그마는 14일 여의도 콘레드 서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는 지난달 '콘피그 2026'에서 공개한 주요 신기능과 AI 업데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유키 야마시타 피그마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참석해 콘피그 2026 핵심 발표 내용과 제품 비전을 공유합니다. 국내 기업 실무자들도 연사로 나서 피그마 활용 사례와 실제 업무 과정에서 얻은 워크플로 인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14일 지란지교데이터와 넥스트인텔리전스닷에이아이 합병을 기념한 미디어 데이를 성남 지란지교 사옥에서 개최합니다. 합병 배경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보안 시장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AI보안연구회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AI 보안 관련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인공지능정책연구실과 과실연 AI미래포럼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26-7차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경범 네이버클라우드 상무가 '소버린 AI 기반 국방 AX 로드맵'을, 유정상 LG AI연구원 엑사원(EXAONE) 사업개발리더가 '속도가 곧 전력이다: 데이터에서 결심까지, 국방 AX 실행 전략'을 발표합니다. 김일환 삼성SDS 국방사업 그룹장은 'AI 기반 국방 혁신 : 군사전략의 패러다임 전환과 군 특화 AX'를, 김성훈 업스테이지 공동창업자 겸 대표가 'AX 특화 모델은 없다'를 각각 발제합니다. 이어 '군 특화 AX 추진 방향'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됩니다. 발제자 4명과 함께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관, 하윤철 한화시스템 상무, 최용환 LIG D&A 기술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오피스에서 'AI-DLC & 키로 기자간담회 및 핸즈온 세션'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AWS의 AI 기반 개발 방법론인 AI-DLC와 스펙 기반 개발 도구인 키로가 중점적으로 소개합니다. 특히 지난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진행한 'AI-DLC 챌린지' 우승팀인 현대해상·LG유플러스·SK AX 담당자들도 참석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 기반 개발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문체부-한콘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 16~19일 코엑스에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과 B1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 대표 캐릭터 및 콘텐츠 지식재산(IP) 라이선싱 행사입니다. 올해는 '넓히다: 콘텐츠 지식재산(Expand: Content IP)'을 주제로, 캐릭터가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든 사례를 소개합니다. 올해 이 행사에는 총 186개 기업이 참여해 443개 부스를 운영합니다. 케이비젼의 '에스더버니', 에이치앤에프의 '가나디', 아이코닉스의 '잔망루피', 신한은행의 '신한프렌즈', 네오위즈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올라보엑스의 리센느 캐릭터 '레미니'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드게임콘 2026'과도 연계해 별도 공간을 꾸밉니다. 이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는 폭넓은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콘텐츠산업 관계자에게는 장르 간 교류와 협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미래연구원 인구포럼…재가임종, 장애인 건강정책 토론회 국회서 열려 국회미래연구원은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시대, 지역 및 거점국립대 특화 발전 전략'을 주제로 제5회 인구포럼을 오는 7월13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김송년 지역산업입지연구실장(산업연구원,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특별위원회 위원)이 '5극3특 균형성장 전략의 배경 및 성장엔진 정책방향'을 주제로, 성문주 부연구위원(국회미래연구원)은 '지역 특화 발전 전략과 거점국립대 재편 정책의 연계 방안 검토-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실효적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섭니다. 이어 이길재(충북대학교 사범대학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토론에는 고민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성권 국회의원(국민의힘), 남수경 교수(강원대학교), 차성현 교수(전남대학교), 김재한 기획처장(충남대학교), 김훈호 교수(국립공주대학교)이 참여해 논의를 진행합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은 병원 아닌 가족 곁에서'를 주제로 재가임종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한지아 국회의원 주최로 열립니다. 또 16일 오후 2시부터는 '장애인 건강정책 개선 릴레이 간담회 성과와 과제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이날 토론회는 1부 장애인 건강정책 개선 릴레이 간담회 후속 5대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고, 2부는 장애인 건강정책 개선 간담회 이후 추진상황'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2026.07.12 13:08조민규 기자

다음도 'AI 요약' 참전…네이버·구글과 AI 검색 맞대결

네이버와 구글에 이어 다음도 '인공지능(AI) 요약' 서비스를 내놓으며, AI 검색 경쟁에서 맞붙게 됐다. 이들은 모두 자체 초거대 언어모델(LLM)을 서비스에 적용했으며, 각각 양질의 답변, 사용성, 정확성을 강점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 5일 IT업계에 따르면, 다음은 지난 1일 검색 결과를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AI 요약' 베타 서비스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LLM이 웹 문서를 직접 분석해 검색 결과에 대한 종합적 답변을 제공한다. 앞서 네이버와 구글도 유사 서비스를 내놓은 바 있다. 네이버와 구글은 'AI 브리핑', 'AI 오버뷰'를 선보였으며 각각 웹사이트 검색 시 요약된 답변 옆에 원본 콘텐츠를 표시해준다. 네이버·다음·구글, 자체 LLM 활용…서비스 자율성↑ 세 서비스 모두 자체 LLM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AI 브리핑은 하이퍼클로바X를, 구글 AI 오버뷰는 제미나이를, 다음은 업스테이지의 '솔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자체 LLM을 보유할 경우 워크플로우(작업 흐름)에 대한 통제권을 가져, 보다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솔라는 업스테이지가 주관사로 참여하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고도화되고 있다. 하이퍼클로바X는 다량의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해 한국어에 특화됐다. 제미나이는 멀티모달 기술력과 구글 생태계 안의 자료를 바탕으로 방대한 지식을 학습했다. 답변의 질·사용성·정확성이 무기…AI 검색 경쟁 본격화 그 중에서도 네이버는 블로그, 카페, 지식인, 플레이스 등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30년 가까이 운영하며 쌓아온 데이터뿐만 아니라 자체 생태계 내의 최신 자료를 기반으로 잘 요약된 답변을 내놓는다는 것을 AI 브리핑의 특장점으로 꼽았다. 다음은 AI 요약의 '사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다음 운영사 AXZ 관계자는 “솔라 모델 도입으로 보다 정확하고 빠른 AI 검색을 제공할 수 있고, 추후 실제 생활에서 활용성 높은 버티컬 특화 영역도 구상하고 있다. 다음의 AI 검색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정확성을 AI 오버뷰의 특징으로 언급했다. 최상위 웹 결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정보만 표시하도록 설계됐으며, 타 LLM처럼 환각(할루시네이션)을 일으키거나 없는 사실을 지어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구글은 앞뒤가 맞지 않는 쿼리를 보다 잘 감지하는 매커니즘을 구축하고, 풍자·유머 콘텐츠를 답변에 포함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아울러, 콘텐츠 정책을 위반하는 개요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2026.07.05 14:10박서린 기자

[ZD브리핑] '세기의 재산 분할' 최태원-노소영, SK 주식 놓고 이번 주 공방 재개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주 산업계에선 삼성전자의 중국 협력사 대응과 노사 현안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와 정치권에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의 이혼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변론 재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주목됩니다. 특히 최 회장과 노 관장 측 조정이 불성립된 후 오는 26일 열리는 첫 변론기일에선 SK㈜ 주식의 분할 대상 포함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 등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AI·소프트웨어·보안 분야에서는 기업 행사와 정책 세미나가 잇따를 예정입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은 이번 주 BOE 등 중국 협력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노태문 사장은 스마트폰을 만드는 MX사업부장도 맡고 있는데, DX부문에는 TV를 만드는 VD사업부도 있습니다. 노태문 사장의 방중 일정에 동참하는 임직원 구성에 따라 BOE 등과 논의할 사항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은 TV 쪽 논의 비중이 클 것으로 관측됩니다.24일부터 30일까지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 재신임 투표가 진행됩니다. 최종 투표일인 3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큰 이변이 없으면 최 위원장 재신임은 가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초기업노조 내 DX부문 조합원이 상당수 이탈해 DS부문 결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내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제2노조)·동행노조(제3노조) 등과 갈등을 풀어야 한다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현재 최 위원장은 갈등 완화를 위한 카드로 초기업노조 내 DS, DX부문 분리를 통한 '투트랙' 교섭 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은 조정 불성립으로 이번주에 변론 절차에 다시 들어갑니다. 서울고법은 오는 26일 조정불성립 후 첫 변론기일을 열 예정으로, 핵심 쟁점은 SK㈜ 주식을 분할 대상 재산으로 볼 수 있는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지원을 노 관장의 기여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한 만큼, 파기환송심에선 SK㈜ 주식의 공동재산성, 최 회장의 주식 처분 경위, 최근 주가 급등분 반영 여부 등이 주요 판단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오는 23∼25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가 열립니다. 올해로 17회째인 하계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대규 혁신'으로, 중국 경제의 향후 발전 방향과 기술 혁신의 경제적 활용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90여 개 국가·지역에서 정부 관계자, 기업인, 학자 등 17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6 부산 모빌리티쇼는 이달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기아와 BMW, BYD 등 완성차 기업들이 전동화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행사 방문객들은 각 브랜드들이 최근 출시한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방송학회 주관, 한국케이블TV방홍협회 주최로 이달 22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방송미디어 구조변화에 따른 유료방송 정책 재정립 방안 마련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립니다. 방송미디어 환경 변화와 유료방송 시장 재편으로 케이블TV 산업의 위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훈 청주대 교수, 법무법인 세종의 이종관 수석전문위원,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이 나서 산업 현황과 구조적 진단, 정책 과제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합니다. 종합토론에는 전범수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송종현 선문대 교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황유선 박사,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동국대 김두식 박사 등이 참여합니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네이버 CEO 출신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온 한 후보자는 이미 1년 전에 청문을 거친 터라 새로운 의혹 제기의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야당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거센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오는 29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자는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떠나 선임이 가능한 장관 후보자와 달리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임명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과반 찬성을 얻어야 하는데 민주당이 이미 과반 의석을 확보해 임명동의안 처리에 큰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은 쳇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가운데, 여당은 24일과 25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협상에 나서면서 현재 국회 기류 상으로는 상임위 단독 선출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는 이달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제4회 K-AI PaaS 서밋 2026'을 개최합니다. '에이전틱 AI가 바꾸는 세계, AI-PaaS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AI 서비스 구현과 운영의 핵심 기반인 AI-PaaS 관련 기술 흐름과 실제 적용 사례를 다룰 예정입니다. 법무법인 율촌과 LG AI연구원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에서 'AI 학습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법적 리스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 학습데이터와 관련해 기업이 반드시 유의해야 할 법적 쟁점과 실무 대응방안을 다룹니다. 이날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강석훈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 이진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정책기획관이 참석해 개회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데이터이쿠는 오는 24일 서울 서초구 에피소드 강남 262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앤드류보이드 데이터이쿠 아태지역 및 일본 총괄 부사장이 방문해 AI 성공을 위한 플랫폼에 대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날 김종덕 데이터이쿠코리아 지사장과 우재하 상무도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전트 구축 전략을 공유합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오는 24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딜로이트 커넥트 코리아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AI로 잇고, 혁신으로 전환하다'를 주제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AI 중심 경영 전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엔비디아, 구글, SAP, 아마존웹서비스(AWS), 어도비, 서비스나우, 스노우플레이크, 톰슨로이터, 팔로알토 네트웍스 등 딜로이트의 글로벌 얼라이언스 파트너사와 국내 주요 기업의 C레벨 및 임원진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젠스파크는 오는 23~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서 '젠스파크 미디어 투어'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젠스파크의 AI 워크스페이스 비전과 제품 전략,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방향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에릭 징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공동창업진은 AI 검색에서 AI 에이전트, AI 워크스페이스로 확장해온 젠스파크의 성장 전략과 엔터프라이즈 활용 사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오는 23일에는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블록체인 및 웹3 게임에 대한 비전을 엿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됩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블록체인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로 첫발을 뗀 이 행사는 지난 4년간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해 왔습니다. 올해부터는 브랜딩을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로 변경했습니다. 이날 강연에는 김민승 코빗리서치센터장, 스티브 영 김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사업개발 이사, 이강석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사업실장, 홍진표 마브렉스 대표,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상무, 전준영 넥써쓰 부장, 문범영 BPMG 본부장, 임주영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총괄, 신유진 맨틀 한국 리드, 김장영 NC AI 3D AI팀장, 이케빈 버스에잇 대표,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 이정훈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합니다. 컨퍼런스 참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습니다. 유료 사전 등록 참가자 전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트카드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1명) ▲삼성전자 오디세이 G5 32인치 모니터(1명) ▲레이저 코리아 바실리스크 V3 유선 게이밍 마우스(3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건의료정보 활용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한 공청회는 6월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청회는 서영석 의원실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합니다. 최경일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이 디지털헬스케어법안 주요내용에 대해, 김재선 동국대법대 교수가 '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한 법적 쟁점과 입법과제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디지털 헬스케어법안의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은 같은날 오후 1시 국회 앞에서 무상의료운동본부, 건강보험빅데이터 민간개방 저지 공동행동 주최로 열립니다. 이들은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된 법안을 이재명 정부에서도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평범한 노동자들과 서민들의 삶이 개선되는 성장인지, AI대기업, 플랫폼 기업, 민간보험사 등의 이윤을 위한 성장인지 묻겠다고 합니다. 특히 정부가 '보건의료데이터는 대표적인 민감정보인 만큼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디지털헬스케어법은 이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법안으로 우리의 민감한 정신 병력이나, 성과 재생산 관련 정보들이 기업에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과 API의 전송 및 보안 글로벌 기업 F5는 오는 23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F5 앱월드 서울 2026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이튿날로 예정된 F5의 글로벌 플래그십 행사 'F5 앱월드 서울 2026' 본 행사에 앞서 취재진들에게 AI 시대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보안 전략, AI 보안 및 API 관리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앱월드 서울은 엔비디아(NVIDIA),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주요 전략적 파트너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보안, API 관리, 애플리케이션 전송 분야의 최신 기술과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공급망보안연구회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2026년 공급망보안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2024년 소프트웨어 공급망보안 가이드 발간으로 공급망 보안을 시작했던 우리나라 정부가 올해 공급망보안로드맵을 발표하며 공급망보안 강화에 드라이브를 건 가운데, 워크숍을 통해 국내외 공급망보안 관련 최신 기술 및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2026 서울국제도서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68회를 맞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인간선언(Homo duduri)'를 주제로 열립니다. 생성형 AI 확산과 문명 전환의 시대를 맞아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최 측은 '호모 두두리'를 AI의 확률적 정답을 넘어 끊임없이 질문하고 미지의 삶에 도전하는 인간상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도서전에는 18개국 538개 출판사(국내 361개·해외 177개)가 참가합니다. 전시와 강연, 북토크, 세미나, 현장 이벤트 등 41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국내외 작가와 연사 326명(국내 281명·해외 45명)이 독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출판 행사로, 출판계 관계자와 독자들이 함께 책과 출판, 그리고 AI 시대 인간의 역할을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입니다.

2026.06.21 13:52장유미 기자

[ZD브리핑] 삼성 16일부터 전략회의...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2차 조정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삼성 하반기 전략 점검...최태원·노소영 2년 만 법정 대면 삼성전자가 16~18일 상반기 글로벌전략회의를 개최합니다. 16∼18일에는 스마트폰과 TV 등 DX 부문, 18일에는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 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DX부문은 중국 TCL과 출하량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TV 사업, 그리고 중저가 제품 판매가 부진한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올해 하반기 첫 번째 폴더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에 대한 대책도 구체화해야 합니다. 가격 책정도 관심사입니다. DS부문은 하반기 고객에 공급할 HBM 등 메모리 반도체 공급 현황, 그리고 AI 인프라 구축 확대에 따른 수요 전망을 점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차 조정기일이 열립니다. 노 관장만 출석했던 1차 기일과 달리 2차 기일에는 최 회장까지 직접 나올 예정입니다. 1차 조정기일은 양측이 각자 입장을 밝히는 선에서 마무리된 만큼 2차 기일에는 분할 대상 재산의 규모 등 핵심 쟁점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16일에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정기회의가 열립니다. 삼성전자 임금협상이 노사 합의로 마무리된 뒤 처음 열리는 정기회의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했던 지난 4월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총파업에 대해 "노조의 선택적 권리"라면서도 "신중히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임금협상 마무리 후에도 직원들 사이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과급 규모에 대한 입장차 때문입니다. 임금협상을 주도했던 초기업노조는 조합원 수가 줄고 있습니다. 업계 및 관계부처에 따르면 석유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기준이 내주 중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정부는 손실보전 기준에 대한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 의견 수렴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월 미국-이란 전쟁 직후 주유소 기름값이 폭등하자 정부는 물가 영향을 줄이고자 최고가격제를 도입하고, 제도 시행에 따른 정유사 손해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실 보전 기준에 대한 정부와 업계 간 입장 차를 어떻게 반영했는지가 핵심 사안입니다. 정부는 생산원가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정유업계는 국제 판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대립해왔습니다. 토요타코리아는 대표 SUV 모델인 '올 뉴 RAV4'를 다음달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RAV4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 1500만대를 돌파한 토요타의 주력 SUV입니다. 이번 신형 모델은 기존보다 라인업을 확대해 하이브리드(HEV) 2개 트림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개 트림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주행 성능을 강조한 'PHEV GR 스포츠' 트림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올 뉴 RAV4 PHEV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충전 대응 기능을 적용해 전기차(EV) 모드 주행거리와 출력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올 뉴 RAV4의 판매가격은 PHEV GR 스포츠 6180만원, PHEV XSE 6160만원, HEV 리미티드(LIMITED) 5746만원, HEV XLE 4927만원입니다.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개막...방미심위 토론회 개최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국내 최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축제로 마련된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스트리밍, 세상을 잇다' 주제로 글로벌OTT어워즈, 스트리밍 서밋, 투자유치 쇼케이스, 플랫폼 데이 등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는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인터넷 혐오표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확산되는 혐오표현 문제를 진단하고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토론회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진행됩니다. 주제발표는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가 맡아 인터넷 혐오표현의 현황과 규제 방향, 사회적 대응 과제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방미심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혐오표현이 온라인 공론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표현의 자유와 이용자 보호 간 균형점을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학계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도 개선 방향과 사회적 합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디넷코리아, CIS서 AI 전략 인사이트 공유...업스테이지, 로드맵 공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5일 오전 광화문 사옥에서 '2026 업무동향지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AI 에이전트 확산과 새로운 업무 주도권 방정식 중심으로 조직과 개인이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에 대한 주요 인사이트를 발표합니다. 또 AI 업무 재설계로 이동하는 프름과 리더십 역할 변화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해당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데이터를 종합해 작성됐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 지식 근로자 2만 명이 보고서에 참여했습니다. 서울대 인공지능정책 이니셔티브(SAPI)는 이달 16~1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서울 AI 정책 컨퍼런스 2026(SAIPCON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거버넌스의 프런티어 이슈: AI 에이전트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교육·금융·노동·국가전략·산업정책·저널리즘·헬스케어·에너지·데이터 보안·인권·국가안보 등 다양한 분야 AI 거버넌스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서울대 인공지능신뢰성연구센터(CTAI)와 공동 주최하며, 올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기술·혁신·경쟁센터(CTIC)도 참여합니다. 연구자와 정책 전문가들이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을 통해 AI 에이전트 시대의 정책·규제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제60회 AIIA(AI Is Anywhere) 조찬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최대선 숭실대학교 AI대학 교수가 'AI 안전 이슈와 대응'을, 최광호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생성형 AI보안을 위한 아키텍처와 운영 전략'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업스테이지는 같은 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최신 AI 트렌드와 회사의 기술·제품 로드맵, 국내외 사업 확대와 투자, 기업공개(IPO) 등 주요 경영 현안을 설명합니다. 김성훈 대표가 직접 발표에 나서며 올해 업스테이지가 인수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타임리와 포털 '다음' 운영사 AXZ 두 대표도 자리를 함께합니다. 지디넷코리아는 오는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AI로 실질적 성장을 이끄는 국내외 17개 선도 기업이 대거 참여해 단순 기술 트렌드 소개를 넘어 검증 전략과 시행착오를 극복한 경험, 구체적 실행 방법을 폭넓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AI 전환 전략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발표 외에도 다양한 부스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같은 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2026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AI 대전환(AX)으로 완성하는 AI 유·무인 복합 첨단해군'을 주제로 열립니다. AI 기술 발전과 미래 해양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AI 기반 지능정보화와 사이버·전자기, 지휘통제·전투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에버퓨어(옛 퓨어스토리지)는 이달 18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16~1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 '액셀러레이트'에서 발표할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전인호 에버퓨어코리아 지사장과 김영석 에버퓨어코리아 상무가 AI 시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오는 1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솔루션 컨퍼런스(EBSC)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영림원소프트랩을 비롯해 다우기술·가비아·포시에스·비즈플레이·나이스평가정보 등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이 대거 참여합니다. 기업 시스템이 단순 기능 중심 SaaS를 넘어 데이터·업무·협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실행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같은 날 강원도 엘리시안 강촌에서 제3회 KOSA 리더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 속에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더불어 정부, 유관기관, 산업계 대표 등 약 300명이 참석해 AI 전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산업계 리더 간 밀도 있는 교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배달 플랫폼 상생 해법 찾는다…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중소기업학회가 오는 16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배달 플랫폼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배달 플랫폼 생태계 현황을 실증 데이터 기반으로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플랫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넥슨 NDC2026, 판교에서 개최...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행사 넥슨코리아는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행사인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NDC)'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성남시 판교 넥슨 사옥 및 일대에서 진행합니다. 올해는 게임 기획부터 프로덕션·운영, 프로그래밍 등 게임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총 51개 발표 세션이 마련됩니다. 넥슨컴퍼니 소속사를 비롯해 크래프톤, 로블록스, NC AI, 구글 딥마인드, 스노우플레이크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 및 IT 회사 소속 임직원이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를 탄생시킨 엠바크 스튜디오가 3개 강연에 참여해 AI·머신러닝 기술과 데이터, 아트 등 분야별 개발 경험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AI 분야 강연이 대폭 확대돼 인공지능을 게임 개발에 접목한 최신 사례와 실무 노하우, 경험담을 전달합니다. 여기에 주제별로 의견을 교류하는 대담 형식의 강연 8종이 마련돼 한층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 산업의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2026 콘텐츠산업포럼'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는 '세계를 감동시키고 경제를 풍요롭게 하는 K-콘텐츠'를 주제로 글로벌 유통, 지식재산, 금융, 기술 4대 핵심 의제를 다룹니다. 노동단체,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오는 6월1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들 노동단체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생계비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학습지교사,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은 사실상 사용자에게 종속되어 일하고 있음에도 최저임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채 사회안전망 밖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주최 단체들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실질임금 보장을 위한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범위 확대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국가 책임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사항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정부와 국회에 최저임금 제도의 본래 취지를 회복하고, 모든 노동자가 차별 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설 것도 요구할 예정입니다. KX넥스지, 17일 신제품 발표회...구글 클라우드 AI 위협 대응 브리핑 KX이노베이션 그룹 네트워크 보안 전문 계열사 KX넥스지가 오는 17일 양재 엘타워에서 네트워크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명은 '보안의 경계를 다시 정의하다: 하나의 플랫폼, 모든 보안'입니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는 KX넥스지가 축적해온 기술 혁신의 결정체를 공개하고, 차세대 보안 표준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세부 세션을 살펴보면 KX넥스지는 보안 사업 비전을 소개하고 Q&A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제품 공개 및 네트워킹도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자동차 및 무인이동체 보안 연구회가 오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3번째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워크숍의 세부 세션을 살펴보면 자동차 및 무인이동체보안 동향을 소개하고, 자동차, 드론, 로봇, 무인이동체 분야 전문가들이 보안 동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구글 클라우드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이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현지 비즈니스 환경과 규제 요건에 최적화된 강력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국내 기업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구글 클라우드는 국내 기업이 AI 기반 보안 위협에 맞서 사이버 방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재그디시 마하파트라(Jagdish Mahapatra) 구글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보안 영업 총괄과 스티브 레드지안(Steve Ledzian)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맨디언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최고기술책임자가 참석해, 아태 지역과 한국을 타깃으로 하는 최신 사이버 위협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2026.06.14 13:29안희정 기자

"AI 피인용 많은 창작자에 현금 쏜다"...네이버 메이트 뭐길래

네이버가 AI 검색 시대를 맞아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를 선보인다. AI 브리핑에 자주 인용되는 우수 창작자 3000명을 매월 선정해 현금을 지원한다. 생성형 AI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양질의 콘텐츠와 창작자 생태계를 직접 육성해 AI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AI 시대 네이버의 데이터·콘텐츠 전략'을 주제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규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를 공개했다. AI가 인용한 창작자 콘텐츠에 현금 보상 네이버 메이트는 블로그·카페·지식iN·프리미엄콘텐츠 등 UGC 서비스 창작자 가운데 AI 브리핑 피인용 수 등을 기반으로 우수 창작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공식 앰블럼이 부여되며 통합검색과 AI 브리핑 등에서 콘텐츠 노출도 강화된다. 선정된 네이버 메이트 주제는 크리에이터나 커뮤니티가 최근에 주로 생산하는 최신 콘텐츠의 주제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된다. 각 서비스에서 분류하는 주제와는 별개로 상위 10개 분야, 하위 25개 주제에 따라 나뉘기도 한다. 특히 네이버는 AI 브리핑 피인용 수에 따라 인당 3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전체 지원 규모는 총 200억원 수준이다. 네이버 메이트 선정자 목록은 매월 업데이트되며, 선정 후 1개월 간 자격이 유지된다. 크리에이터 및 커뮤니티의 활동 내역에 따라 여러 번 연속으로 네이버 메이트로 선정될 수 있다. 베타 기간에는 현금으로 지급하며, 이후에는 창작자들이 좋아하는 방식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월 300만원이나 1000만원을 받는 스페셜 지원금 대상자는 선정 월의 AI 브리핑 피인용수를 기반으로 주제 전문성, 서비스 활동성, 콘텐츠 신뢰도, 이용자 반응, 검색 기여도 등 각 서비스별로 다양한 운영 기준을 반영해 선정한다. 다만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에 해당하는 창작자는 제외된다. 이일구 네이버 콘텐츠서비스 부문장은 “AI 답변 품질 경쟁은 많지만 실제 그 답변을 만들어내는 콘텐츠와 창작자에 대한 논의는 부족했다”며 “네이버는 검색 시절부터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 한 분 한 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왔고 AI 시대에도 그 철학은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기업 간 콘텐츠 계약과는 다른 방식이다. 이 부문장은 “구글과 레딧 사례처럼 기업 간 콘텐츠 거래 방식과 달리 네이버는 창작자 한 분 한 분이 직접 기여한 가치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이런 형태의 프로그램은 글로벌에서도 처음 시도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광현 네이버 CDO(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는 "AI 플랫폼 경쟁은 모델 성능에서 데이터 품질과 서비스 경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네이버가 25년간 축적해온 콘텐츠 생태계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최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해외 플랫폼에 한국의 좋은 콘텐츠들이 많이 쌓이고 있다”며 “소버린 AI와 기술 주권 측면에서 이런 콘텐츠들이 해외 플랫폼에만 축적되는 것이 바람직한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검색 넘어 구매·예약까지”…네이버식 AI 에이전트 승부수 네이버는 AI 검색 경쟁력도 콘텐츠와 서비스 실행 경험에서 나온다고 보고 있다. 김상범 네이버 검색플랫폼 부문장은 “검색부터 쇼핑 구매, 예약까지 한 서비스 안에서 전체 동선이 이어지는 경험은 네이버만의 강점”이라며 “사용자가 무엇을 검색하고 어떤 콘텐츠를 본 뒤 어떤 선택을 하는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AI 에이전트 구현에 유리하다”고 역설했다. AI 검색 과정에서 광고성·어뷰징 콘텐츠를 걸러내는 기준도 공개했다. 김 부문장은 “글 단위로만 보는 게 아니라 실제 이 글을 쓴 사람이 네이버에서 얼마나 정상적인 패턴으로 활동했고, 정상적인 패턴으로 글을 썼는지가 글을 선택하는 기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식당 메뉴, 사진, 콜키지 여부 같은 팩트는 업체 글 안에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다”며 “주관적 느낌과 팩트를 가려서 좋은 답변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부 콘텐츠 활용에 대해서는 김 부문장은 “좋은 답변을 만들기 위해 네이버 밖 콘텐츠도 많이 쓰고 있다”며 “웹사이트 신뢰도, 권위 있는 사이트의 링크 등 여러 내부 근거를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외부 UGC에 대해서는 “네이버 안 창작자처럼 신뢰도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분석해 쓰고 있다”고 부연했다. 네이버 메이트는 오는 6월부터 운영된다. 초기에는 블로그·카페·지식iN·프리미엄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시작하며, 하반기에는 클립 창작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배달의민족 인수 관련 질문도 나왔다. 김 CDO는 “아직 결정된 게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말씀드릴 부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네이버 에이전트가 추구하는 방향은 검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완료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온라인 데이터뿐 아니라 오프라인 데이터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네이버페이 커넥트 등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까지 확보해야 우리가 원하는 에이전트를 완성할 수 있다”면서 “그 방향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2026.05.28 17:45안희정 기자

[ZD브리핑]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운명은…재계 파장 촉각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주 산업계는 제조·모빌리티와 AI 전환 이슈가 동시에 부각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투표와 HD현대중공업의 KDDX 재공고 참여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픈AI와 삼성SDS·LG CNS 등 주요 기업들은 AI 인프라와 AX 전략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 경쟁에 나섭니다.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투표 결과 촉각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와 사측이 지난 20일 밤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가운데,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지난 22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마감될 예정입니다. 투표 결과에 따라 삼성전자 성과급 기준이 최종 확정되는 만큼, 업계는 가·부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부결되면 삼성전자 노사 문제가 또 다시 불확실성에 빠질 수 있고, 가결될 경우에는 다른 기업에 여파가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도출하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번 합의는 삼성전자의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것인 만큼 노동계가 이를 일반화해 과도한 성과급 요구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BOE 등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갤럭시S27 시리즈 일반형 모델 OLED 납품 협상을 곧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갤럭시S 시리즈용 OLED는 그간 삼성디스플레이만 공급해 왔는데, 삼성전자는 BOE 패널 적용을 2020년대 초반부터 검토했습니다. 최근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삼성전자는 부품 원가를 낮추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BOE 패널을 사용하면 국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재공고에 참여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8일 KDDX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사업을 재공고했습니다. 입찰 참가 등록은 28일, 제안서 제출은 29일 각각 마감됩니다. 국가계약법상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경우, 지명 대상 업체 중 한 곳이라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 유찰 뒤 재공고 절차를 밟게 됩니다. 앞서 1차 공고에 참여하지 않았던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사업 참여 여부를 놓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국회에선 최근 급등한 전기차 완속 충전 요금을 다루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요금제 관련 대안과 공동주택 입장에서 애로사항, 충전 사업자 입장에서 사업을 지속 운영하기 위한 조건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분변경 플래그십 세단을 앞세워 초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총 1만277대 계약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현대차는 디자인 변화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 등이 흥행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벤츠코리아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사전계약이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MB.OS 기반 디지털 경험 강화와 주행 성능 개선 등을 강조했습니다. 신형 S-클래스는 올해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입니다. 28일부터 지방선거 사전투표 6.3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월3일 본투표에 앞서 이번주 금요일인 5월29일부터 이틀간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본투표는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지만 사전투표는 통합선거인명부를 활용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주소지 밖 사전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와 봉투를 받아 기표한 뒤 관외선거인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투표장 내에는 관련 안내가 이뤄집니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날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됩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엿새 전인 오는 28일부터 선거일인 다음 달 3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고 또 이를 인용한 보도도 불가능합니다. 이 기간에는 정당 지지도 등을 알 수 없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직접 사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가 지난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마케팅에 대해 직접 사과합니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6일 오전 9시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스타벅스 마케팅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한 뒤, 이번 사안과 관련한 진상조사 결과도 함께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논란은 5.18 기념일에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탱크데이' 행사에서 '책상에 탁'이나 '탱크' 등 역사적 사건을 연상하는 마케팅 문구가 사용돼 촉발됐습니다. 특히, 광주항쟁 상처를 연상시키며 역사폄훼라는 지적이 확산되면서 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졌습니다. 오픈AI, 제이슨 권 방한...삼성SDS·LG CNS, AX 행사로 주도권 경쟁 NHN클라우드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AI 인프라 성과와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와 강민수 CIO, 김태형 CTO, 안성민 NHN엔터프라이즈 CEO가 참석해 초거대 GPU 클러스터 구축부터 자원 운영, AI 실행, 실제 비즈니스 적용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도 같은 날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6 AI 세이프티 컴퍼스(2026 ASC)'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의 보안과 기업의 신뢰 구현 전략'을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 AI안전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공공 분야와 포티투마루, AI 스페라, 데이븐 AI, 에임인텔리전스 등 민간 영역 기업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눕니다.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ASC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의 핵심 소통 플랫폼으로서 공공과 민간을 잇고, 국가적 입법이나 주요 정책 수립에 실효성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시작됐습니다. 노션은 이달 26일 성수동에서 '노션 개발자 플랫폼 론칭 미디어 밋업'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출시된 '개발자 플랫폼' 비전과 주요 기능,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에릭 골드먼 노션 개발 책임이 플랫폼 출시 배경과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합니다. 오픈AI 코리아는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참석해 AI가 산업과 사회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기 위한 방향성도 함께 공유할 계획입니다. LG CNS도 같은 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LG CNS AX 페어 2026를 개최합니다. 올해 AX 페어는 'AX, 지금 행동에 나설 때'를 주제로 금융, 제조, 서비스,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AX 사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IBM 역시 이달 27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AI 시대 스토리지 전략과 플래시시스템.ai를 주제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AI 확산과 함께 진화하는 데이터 활용 방식에 대응해 IBM의 차세대 스토리지 방향성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알버트 호 IBM 스토리지 사업 전략 총괄 부사장과 크레이그 맥케나 IBM 스토리지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이 직접 방한해 최신 기술을 소개합니다. STT GDC도 같은 날 여의도 FKI타워 본사 사무실에서 아시아 지역 AI 인프라 개발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미디어 세션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선 허철회 STT GDC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아시아 지역 내 AI 도입 실행 단계로의 전환을 분석한 연구 보고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오는 27일 총 18억원 규모 'AI 에이전트 안전·신뢰성 검증 체계 지원' 사업 공모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설명회는 에이전틱 AI 생태계 기반 조성과 MCP 안전·신뢰 검증 프레임워크 구축에 관심 있는 기업 담당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약 8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공모 요건과 지원 기준 및 사업 추진 일정 등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레드햇은 이달 28일 오후 1시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 2026'을 개최합니다. 올해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는 '도구를 넘어 플랫폼으로: 통제 가능한 자동화 운영 전략'을 주제로 열립니다. 복잡해지는 IT 환경 속에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사적 통제와 거버넌스를 갖춘 자동화 운영 전략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솔트룩스는 같은 날 서울 역삼 GS타워에서 'AX 2.0, AI 에이전트 폭증의 시대'를 주제로 '2026 솔트룩스 AI 컨퍼런스(SAC)'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20년 이상 축적한 온톨로지 기술과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결합한 '온톨로지 파운드리' 플랫폼을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비정형 문서·이미지에서 온톨로지를 자동 생성하는 '도큐먼트 스튜디오', 업무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운영하는 '에이전트 스튜디오', 차세대 언어모델 '루시아 4.0', 일체형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LUXIA-ON)'도 처음 공개됩니다. 삼성SDS는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사옥에서 AX서밋을 개최합니다. AI 전환을 검토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 담당자,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주요 고객사례와 함께 챗GPT 엔터프라이즈 등 주요 AI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이를 효과적으로 도입, 활용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히트', 5월 26일 출시 전쟁 게임 전문 워게이밍이 '월드 오브 탱크: 히트'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합니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 장르입니다. 팀 기반 전투를 바탕으로 한 빠르고 역동적인 전차전을 제공합니다. 특히 워게이밍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돼 높은 수준의 최적화와 반응성이 개선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신작 게임은 워게이밍 게임 센터와 스팀(PC)을 비롯해, 스팀 덱,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 출시됩니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크로스 프로그레션도 지원합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요원 8명, 전차 15종, 맵 8종 등이 제공됩니다. 역할은 크게 수비, 공격, 저격 등 3가지입니다. PvP 모드는 점령전, 거점전, 장악전, 사살전 4가지가 있습니다. 의사협회, 27일 도수치료 관리급여 강행 거부 기자회견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도수치료의 관리급여 전환과 관련해 관련 문제점과 의료계의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자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리급여 강행 거부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의료계는 관행수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도수치료에 대해 관리급여 전환 관련 안건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상정을 앞두고 있으며, 낮은 수가 수준으로 인한 적정 진료 위축, 진료 자율성 제한, 환자 접근성 저하 등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체외충격파 관련 비급여 관리 강화 움직임도 있어 의료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준 설정과 안내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 과정에서 나타난 기준 및 수가 마련 절차상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체외충격파 비급여 관리 강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합리적인 기준 마련의 필요성도 공유하며, 향후 의료계 대응 방향을 전달할 예정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30분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대한의사협회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을 계기로, 지역사회 방문진료와 재택의료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 및 제도의 실질적 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방문진료 입문과 실전'을 주제로 열리며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방문진료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지역사회 중심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27일 개최…한국정보보호학회, K-RMF 워크숍 개최 오는 27일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정보보호 취업박람회'가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정보보호 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나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입니다. 정보보호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원)생, 구직자 등의 큰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 현장 채용관은 물론 보안 컨설팅, 관제 등 직무별 맞춤형 구직 준비를 위한 현직 종사자와의 1:1멘토링 기회도 제공합니다. 기업 소개 및 취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융합 솔루션 리더 포티넷코리아가 보안 분야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스터디 세션을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서울 삼성역 소재 포티넷코리아 본사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보안 전문가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최신 정보보안 트렌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KISIA 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KISIA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가 정보보호 이슈 및 용어를 강의하고, 자유 네트워크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RMF)연구회 및 국구방첩사령부가 공동 준비한 '2026 KIISC 위험관리 및 보안관리체계 실무 워크숍'이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아주대 성호관에서 개최합니다.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 속에서 조직의 정보시스템 안전 확보를 위한 RMF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신뢰 가능한 위험평가 제도를 명확한 실무 교육을 통해 고도화하고자 이번 워크숍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한국형 RMF(K-RMF) 관련 컨퍼런스가 세션별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2026.05.24 13:33류은주 기자

[ZD브리핑] 삼성전자 노사, 11~12일 협상 재개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삼성전자-노사, 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 통해 11~12일 협상 재개 성과급 규모에 대한 이견이 컸던 삼성전자 노사가 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11~12일 협상을 재개합니다. 지난 8일 과반노조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 지지와 거듭된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여, 사후조정 절차에 응하기로 했다”면서도 “조합원이 만족할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망설임 없이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으면 이달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최근엔 제2노조 등과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구안이 수용되더라도 사업부별로 기대할 수 있는 성과급 규모 차이가 커서 온도차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5일에는 삼성전자 신제윤 이사회 의장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고, 7일에는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 두 대표이사가 성과급 교섭에 대해 “열린 자세로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세계 반도체 기판 1위 일본 이비덴이 11일 실적을 발표합니다. 전세계 반도체와 반도체 기판 업황, 전망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반도체와 관련 기판 업황이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데, 호황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일 것입니다. 전세계 MLCC 1위 일본 무라타제작소는 지난달 30일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서버용 MLCC 수요가 전년비 85~9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이들 업체와 반도체 기판, MLCC 부문에서 경쟁 중인 삼성전기는 2분기, 하반기 모두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에쓰오일, GS칼텍스, SK에너지 등 정유기업 1분기 실적 발표 에쓰오일과 GS칼텍스, SK에너지 등 정유 기업들이 이번 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영업이익이 급증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계는 일시적인 '착시효과'라고 지적합니다. 유가 상승 전 수급한 원유로 생산한 제품이 유가 급등 후 비싸게 팔린 결과라는 것입니다. 고유가가 지속되는 2분기 이후로는 이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뿐 아니라, 향후 미국-이란 종전 등이 이뤄져 유가가 하락하면 비싼 원유로 생산한 제품을 싸게 팔아야 하는 상황이 닥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인한 정유사 손실 보전 방안 논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업계는 표면적인 실적 상승을 들어 반발이 거세질까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수출 시장에선 내수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상쇄할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반박도 나옵니다.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2일 열립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강남 서울 그랜드볼룸 5층에서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수출 50주년과 누적 수출 7600만대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최 측은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수출 성과를 돌아보고 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는 정대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과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12일 KT 마지막으로 통신 3사 1분기 실적발표 완료 KT가 12일 1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합니다. 지난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이어 KT를 끝으로 올해 첫 분기 장사에 대한 성적표가 모두 공개됩니다. KT는 1분기 위약금 면제 조치에 따라 가입자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가 예상됩니다. 영업이익도 일부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걸쳐 인식된 부동산 이익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절대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과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은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유료방송 산업 진흥을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한국IPTV방송협회가 후원하는 이 토론회에서는 박성순 서울예대 교수가 발제를 진행합니다. IPTV 업계에서 주로 고민하는 방송 결합 요금 승인제와 약관 변경 절차와 같은 핵심 규제 개선 방안이 논의되는 자리입니다. 넥슨·엔씨·펄어비스, 1분기 실적은…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韓 테스트 이번 주에도 주요 게임사의 2026년 1분기 실적이 공개됩니다. 오는 12일 펄어비스·NHN·위메이드, 13일 엔씨·컴투스 그룹, 14일 넥슨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각 증권사의 실적 추정치를 보면 지난해 신작 흥행으로 주춤했던 엔씨와 펄어비스가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고 예상됩니다. 엔씨는 2026년 1분기에 매출 5181억원(전년비 43.8% 증가)과 영업익 930억원(1688% 증가)을 기록했다면, 펄어비스는 1분기 매출 3119억원(전년비 272.7% 증가)과 영업익 1435억원(흑자 전환)을 기록했다고 추정됩니다. 넥슨과 NHN, 네오위즈 등도 전년 대비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넥슨코리아는 판타지월드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첫 한국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합니다. 테스트는 PC와 모바일(안드로이드) 기기만 지원하며, 사전 신청자 중 선정된 인원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롯데쇼핑·신세계·이마트 실적발표 롯데쇼핑과 신세계, 이마트가 11일부터 13일까지 나란히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먼저 롯데쇼핑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6600억원, 영업이익은 2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세계는 1분기 매출 1조8080억원과 영업이익 1682억원을, 이마트는 매출 7조6600억원, 영업이익은 175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취 및 호흡기기 국제표준 '한국이 만든다'…ISO/TC 총회 제주서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은 오는 5월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ISO/TC(마취 및 호흡기기) 국제총회'를 개최합니다. ISO/TC 121은 마취기, 인공호흡기 등 환자의 생명 유지와 직결되는 필수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성능에 관한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핵심 기술위원회로 지난 2014년 인천 총회 이후 12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행사입니다. 특히 이번 총회는 대한민국이 ISO/TC 121 분야에서 처음으로 신규 작업 항목(NP)가 승인된 직후 개최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이 주도하는 '비침습 혈류역학 모니터링기'(Non-invasive Arterial Tonometer) 표준안은 기존 침습적 장비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 안전성을 향상시킨 기술로 평가되며, 마취 및 호흡기기 국제표준화 분야에서 한국의 영향력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총회 기간 중에는 해당 표준안 추진을 위해 신설된 공동 작업반 'ISO/TC 121/SC 3/JWG 17'의 대면회의가 열리는데 토노메트리 개발기업인 대요메디 강희정 대표가 컨비너(Convener)를 맡아 운영하며,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SAP·레드햇 등 해외 기업 행사 '봇물'...메가존클라우드, 新전략 발표 SAP가 연례 기술 컨퍼런스인 SAP 사파이어 2026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이달 11일~1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 등 신규 기술을 SAP의 주요 서비스인 전사적자원관리(ERP)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지난해 참석한 LG CNS 등 국내 기업의 참가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레드햇은 오는 11~14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레드햇 서밋·앤서블페스트 2026'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 주제는 에이전틱 AI와 AI기반 자동화입니다. '오픈시프트'를 비롯한 '앤서블', '레드햇 AI' 등을 중심으로 AI 자동화·가상화·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이 공개됩니다.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를 통합 운영하는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전략도 주요 세션으로 다뤄집니다. 오픈텍스트는 이달 12일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AI 실행력은 왜 정보관리에서 결정되는가'를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엔 정대천 오픈텍스트 지사장, 심원 전무, 이우헌 ATNS 그룹 대표가 참석해 AI 시대 많은 기업이 직면한 SAP S/4 HANA 전환의 ROI를 높일 수 있는 실전 가이드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워크데이는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워크데이의 최대 고객행사인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6' 개최에 맞춰 마련됐습니다. 올해 초 새로 부임한 허정열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이 사람과 AI가 함께 공존하는 업무의 미래인 '하이브리드 워크포스' 시대를 제시하고, 워크데이의 새로운 AI 플랫폼 '사나'를 최초 공개합니다. 조쉬 즈웬 워크데이 글로벌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과 샨 무어티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기술책임자(CTO) 등도 방한해 자리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같은 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지난해 주요 비즈니스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새로운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CEO를 비롯해 공성배 최고AI책임자(CAIO), 위수영 헤일로 유닛장, 황인철 최고매출책임자(CRO) 등 각 사업 부문별 임원이 참석해 AI 시장 트렌드와 핵심 전략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는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정부정보화협의회와 오는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제6회 공공부문 SW 어워드'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공공부문 디지털·AI 전환 발전에 기여한 우수 상용 SW, 클라우드 SaaS, AI SW를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부총리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3점을 포함해 조달청장 표창,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장상, 정부정보화협의회장상 등 총 9점이 시상될 예정입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달 15일 서울 강동구에 마련한 '갤럭시 로봇 파크'에서 개소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가 직접 참석해 단순 전시를 넘어 로봇 결합으로 탄생한 엔터테크 공간 소개와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며 향후 성장 전략과 로봇·AI 사업 현안을 발표합니다. 일루미오, '불가피한 침해사고' 막는다 랜섬웨어 및 데이터 유출 방지 부문 글로벌기업 일루미오(Illumio)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37층 피벗포인트 제우스룸에서 '불가피한 침해사고에 대한 확산 방어 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일루미오가 한국 지사 설립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금융기관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및 국가정보원 국가 망보안 체계(N2SF) 준수 지침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합니다. 이어 왜 일루미오를 선택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제로 트러스트 모델의 창시자이자, 일루미오의 수석 에반젤리스트인 존 킨더백(John Kindervag)이 '침해 확산 차단과 제로 트러스트, 시큐리티 그래프 기반 취약성-방지(Anti-Fragility) 중심의 보안 전략' 세션을 통해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 트렌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바른ICT연구소, AI 거버넌스&프라이버시 심포지움…아톤, 첫 '시큐리티 서밋' 개최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에서 '인공지능(AI) 거버넌스&프라이버시 심포지움'을 오는 12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A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AI 거버넌스 및 프라이버시 원칙: 에이전트형(능동적) 지능에서 구현된(신체화된) 지능'을 주제로 개최합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인간중심 AI 설계 및 Trustworthy AI ▲자율주행 및 피지컬AI의 위험관리 ▲헬스케어 AI와 데이터 책임성 ▲AI 거버넌스 및 프라이버시 이슈 전반 등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존스 홉킨스 대학서부터 서울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이 참여합니다. 아톤이 오는 5월13일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아톤 시큐리티 서밋(ATON Security Summit) 2026'을 개최합니다. 창립 26년 만에 아톤이 단독 주관하는 첫 보안 컨퍼런스로, 핵심 키워드는 'Secure by Action — 실행하는 보안, 실현하는 전략'입니다. 금융권·엔터프라이즈·디지털네이티브 기업의 CISO 및 보안 책임자 300명을 초청해, AI 시대에 기업이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보안 전략을 다룹니다. 고려대 '국방인공지능 혁신 세미나'…한국IT전문가협회, 5월 석찬세미나 고려대학교가 오는 13일 '국가와 국방 AI 보안,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오는 13일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에서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미토스 쇼크에 한국이 더욱 취약한 이유를 중심으로 세션 발표에 나섭이다. 이어 김 교수와 국방부, KAIST, 티오리, 나루시큐리티 등 기업 및 기관 전문가들이 '국가 및 국방 AI 보안의 현안과 과제'를 중심으로 종합 토의에 나섭니다. 한국IT전문가협회가 오는 13일 아토스 교육장에서 정기 석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회원사 솔루션 소개를 시작으로 '피지컬AI와 물리 보안'을 중심으로 한근희 코어시큐리티 부사장의 강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후 행사에서는 식사 및 네트워킹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AI스페라가 올해 두 번째로 국내 최초 ASM·CTI 전문 컨퍼런스인 'CIPC 2026'(Criminal IP Conference 2026)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반 공격 이슈인 '미토스' 등 최신 보안 위협 동향을 조망하며, 공격 표면 관리(ASM)와 위협 인텔리전스(CTI)의 실무 적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는 강병탁 AI스페라 대표와 김휘강 AI스페라 공동창업자 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이 강연에 나섭니다.

2026.05.10 12:28조민규 기자

네이버는 AI 브리핑으로 어떻게 돈 벌겠다는 걸까

올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둔 네이버가 2분기 인공지능(AI) 브리핑 광고 시험을 시작으로 AI 서비스에 광고를 접목해 본격적인 AI 수익 창출 궤도에 오른다. 네이버는 30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2411억원, 영업이익 54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3%, 7.2%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는 AI 기술 기반의 광고 효율 개선 및 타겟팅 강화 효과로 광고사업 부문에서 전년 동기 보다 9.3% 성장한 1조 394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을 통해 AI 기술과 광고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확인한 네이버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AI 수익 모델 고도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자사의 핵심 AI 서비스인 'AI 브리핑'에 광고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AI 브리핑은 사용자가 입력한 질의에 핵심 정보를 요약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3월 기준 롱테일 쿼리는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성장했고, 후속 질문의 클릭 수 또한 출시 초기 대비 10배 이상 확대됐다. AI 브리핑에 접목될 광고는 요약된 정보의 맥락과 사용자 의도를 모두 고려해 AI 브리핑 지면 내에 답변 형태로 표출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 광고 에이전트가 사용자 검색어와 AI 브리핑 콘텐츠 내용을 학습해 애드부스트(ADVoost) 검색 광고 리스트 중 가장 적합한 광고를 연결하는 방식이라는 것이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주목도가 높은 AI 브리핑 내에서 이용자 탐색 흐름에 어우러지는 광고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관련성이 높은 상품·장소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광고주 입장에서도 AI 브리핑의 특성과 맥락에 맞는 광고 전략을 추가로 확보해 잠재적 고객층과의 접점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2분기 테스트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는 AI 브리핑 광고를 통한 본격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이버는 2분기부터 쇼핑 및 로컬과 결합된 생성형 AI 광고의 테스트도 시작해 3분기 수익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광고주와 사업주들을 위한 에이전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수연 대표는 “1분기에도 광고 매출 성장분 중 AI의 기여도는 50% 이상을 기록했다”며 “2026년에는 3대 핵심 동력을 중심으로 광고 사업의 구조적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AI의 매출 기여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4.30 19:14박서린 기자

네이버 하반기 전략..."무료배송으로 모으고, AI 브리핑으로 번다"

네이버가 올해 하반기 커머스 전략에서는 배송, 인공지능(AI) 영역에서는 브리핑·에이전트·탭에 주력한다. 배송은 멤버십 무료 배송으로, AI 브리핑은 AI 광고로 승부수를 띄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0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배송을 네이버 커머스 전략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한 바 있다”며 “3년 내 N배송 비중 목표를 50% 이상으로 설정한 이유는 배송 민감도가 있는 상품 카테고리를 모두 커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 배송을 포함한 (커머스) 경험을 경쟁사 수준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 달성의 첫걸음으로 회사는 올해 N배송 커버리지를 25% 이상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직계약에 이어 네이버 상품만을 보관하고 운송하는 전략적 풀필먼트 센터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물류의 직접 투자 모델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검토하는 중이다. 또 하반기에는 멤버십과 연계된 무료 배송을 추가적으로 도입한다. 최 대표는 “멤버십 무료 배송과 연말까지 이어질 풀필먼트 직계약 확대를 통해 네이버만의 차별화된 물류 생태계를 한층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I 브리핑은 2분기 시험을 거쳐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성형 AI 광고 모델을 도입한 후 수익화를 꾀한다. 연말까지 의미있는 수익화가 목표다. 현재 쇼핑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는 AI 쇼핑 에이전트는 내달부터 멤버십 혜택과 N배송 등 네이버 커머스 핵심 자산을 결합해 비즈니스 에이전트로 고도화한다. 최근 멤버십 회원을 상대로 출시한 AI 탭의 경우 일반 이용자 대상 서비스 제공 시점을 올해 4분기로 잡았다. 최 대표는 “(AI 영역에서는) 하이퍼클로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픈 소스를 활용해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갖추고 있다”며 “쇼핑 에이전트는 상거래 영역에 특화된 버티컬 모델이, AI 탭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범용 모델이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 초기보다는 앞으로 고도화 작업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네이버는 올해 1분기 3조 2411억원의 매출과 541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3%, 7.2% 성장했다.

2026.04.30 10:46박서린 기자

네이버, 'AI 브리핑' 수익화 3분기부터...AI 광고 접목

네이버가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 광고를 바탕으로 AI 브리핑에서 수익화를 본격화한다. 올해 2월 선보인 AI 쇼핑 에이전트는 멤버십과의 협력 등을 통해 향후 비즈니스 에이전트로 외연을 확장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0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부터는 쇼핑 및 로컬과 결합된 생성형 AI 광고의 시험을 (AI 브리핑에서) 시작하고 3분기 수익화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AI 검색이 플랫폼 내 구매와 예약의 전환으로 완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연말까지 의미있는 수익원으로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브리핑은 정보성 커리도 단계적으로 도입해 기존 검색 광고와의 카니발 효과를 최소화하고 전환율을 점진적으로 고려해 트래픽당 수익성도 제고해나간다. 광고주 AI 에이전트의 단계적 도입을 통해 그동안 네이버 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소상공인 등도 편리하게 네이버 광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월 선보인 AI 쇼핑 에이전트는 긍정적인 이용자 반응을 기반으로 내달부터는 멤버십 혜택과 N배송 등 네이버 커머스의 핵심 자산에 결합해 단순한 쇼핑 가이드를 넘어 이용자 경험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비즈니스 에이전트로 고도화한다. 최 대표는 “맥락에 맞는 상품 추천을 넘어 멤버십 혜택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적립,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이 극대화되는 선택지를 자연스럽게 제안해 에이전트 내에서 최적의 구매 경험을 완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네이버는 매출액 3조 2411억원, 영업이익 5418억원의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3%, 7.2% 증가했다. 매출은 AI 접목에 따른 핵심 사업 부문의 성장과 개인간 거래(C2C) 사업 성장으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도 증가했지만,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1.4% 하락한 16.7%로 집계됐다.

2026.04.30 10:03박서린 기자

[ZD브리핑]삼성전자 '메모리 슈퍼사이클' 최대 실적...2분기 전략도 주목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삼성전자 최대 실적·부품업계 동반 발표…반도체 업황 가늠대 오는 30일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합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해당 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에 해당합니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효과가 지속된 덕분으로, D램과 낸드 평균판매가격(ASP) 상승률이 모두 90%에 육박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 2분기 역시 메모리 시장 확대가 예견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어떠한 사업 전략 및 전망을 내놓을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30일에는 삼성전기와 일본 무라타제작소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삼성전기의 주력 사업부인 반도체 기판과 MLCC 사업, 그리고 무라타의 MLCC 사업 실적과 전망 등은 현재 부품업계 상황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이터센터 등 전방시장 수요는 좋지만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고, 일부 소재와 부품은 특정 업체가 독점 납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전이되기 때문에, 당장 수요가 많다고 마냥 낙관하긴 어렵습니다. LG이노텍도 27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LG이노텍의 반도체 기판 사업은 규모가 작아도 과거엔 영업이익률이 높았습니다. 반도체 기판 사업 이익률 개선이 LG이노텍에 과제입니다. 배터리 부진 속 완성차 선방…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 확산 이번주도 주요 중후장대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집니다. 컨퍼런스콜은 ▲27일 한화오션, HD건설기계 ▲28일 삼성SDI, 한화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29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30일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포스코홀딩스, 엘앤에프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주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배터리 업계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이 예정돼 있습니다. 배터리셀 기업들은 대체로 부진한 분기 실적을 거뒀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전략 시장인 미국의 전기차 수요가 얼어붙은 여파가 지속됐을 것이란 관측입니다. 양극재 기업들의 경우 핵심 고객사와 사업 전략에 따라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공동으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영화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GLE, 순수 전기 G-클래스, V-클래스, 스프린터 등 다양한 벤츠 차량이 등장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패션 매거진 '런웨이'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위기를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매거진을 지키려는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신임 기획 에디터로 복귀한 '앤디',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돼 나타난 '에밀리'가 뉴욕 패션계의 주도권을 두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지난 23일과 24일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각각 올해 1분기(1월~3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매출 45조9389억원, 영업이익 2조5147억원을 기록했고, 기아는 매출 29조5019억원, 영업이익 2조20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양사 합산 매출은 75조4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조7198억원으로 약 29% 감소했습니다. 관세 부담만 약 1조6150억원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같은 기간 KG모빌리티(KGM)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KGM은 매출 1조1000억원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신차 효과와 수출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향후 전략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종 확대와 신차 출시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설 계획입니다. KGM 역시 토레스 EVX 등 전동화 모델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방미통진흥원 설립 가속도 가칭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을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됩니다.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방미통진흥원 설립을 위해 최민희, 김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방송법과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조직이 신설된 이후 위원회 산하에 별도의 진흥 기구를 두는 것입니다. 기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통합하고 일부 타 기관에 있는 기능을 더하는 형태입니다. LG CNS-포스코DX, 1분기 실적 발표...SAS, AI 기반 新 서비스 공개 SAS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에서 'SAS 이노베이트(SAS Innovate) 2026'을 개최합니다. SAS 이노베이트는 AI와 데이터 분석과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 비즈니스 및 기술 컨퍼런스입니다. 전 세계 약 2000여 명 산업별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 주요 기업의 경영진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최신 데이터 및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SAS 신규 서비스와 이를 활용한 우수 파트너사 사례를 공유할 전망입니다. 구글코리아는 오는 29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구글 포 코리아 2026'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역사적 대국으로부터 10년을 맞아 AI 기술이 산업과 일상 전반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글로벌 AI 전문가들과 국내 주요 연사가 참여해 AI의 과거 1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합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도 같은 날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신장호 신임 협회장(아이티센엔텍 대표)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주요 정책 변화와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안 전체회의 통과 상황 등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올해 중점 추진과제와 실행 전략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는 이달 2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AI 신뢰성 얼라이언스' 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총회는 얼라이언스의 올해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AI 산업 내 유관 얼라이언스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날 얼라이언스 활동계획 공유와 AI 산업 얼라이언스 간 협력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행사에 AI 신뢰성 얼라이언스 관계자를 비롯한 AI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약 80명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LG CNS는 오는 30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합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해당 분기 LG CN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1조 3035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93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AI 전환과 클라우드 수요 확대로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 부문이 실적을 견인하고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계약을 통한 인프라 매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는 예측이 나옵니다. 포스코DX도 같은 날 1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하는 등 실적 하락을 만회하기 위해 대규모 구조 조정을 단행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사업과 신경망처리장치(NPU) 실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소재 전 밸류체인을 구축함에 따라 장기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도 이어집니다. 알파벳(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는 오는 2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합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해당 분기 알파벳은 클라우드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18.5% 증가한 약 1068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등 핵심 사업 호조로 약 645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며, 메타는 AI 기반 광고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약 554억 9000만 달러 수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학교 인공지능정책이니셔티브(SAPI)는 오는 30일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에서 'XR 허브 코리아 2026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글래스를 비롯한 AI 웨어러블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XR+AI 분야 현안으로 부상한 'AI 웨어러블과 프라이버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XR 허브 코리아는 XR 기술 관련 정책과 거버넌스 연구를 위해 2022년 서울대학교 AI연구원(AIIS)과 메타가 함께 발족했습니다.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 발표 시작...넥슨-아이언메이스 소송 상고심 판결 이번 주부터 주요 게임사의 2026년 1분기 성적이 차례로 공개됩니다. 먼저 오는 30일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의 1분기 성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넥슨, 엔씨, 펄어비스, NHN, 위메이드, 컴투스 그룹, 네오위즈 등이 실적을 공시할 계획입니다. 크래프톤의 2026년 1분기 실적 추정지는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매출 1조 2550억원(전년비 44% 증가)과 영업이익 4620억원(전년비 1% 증가), 교보증권은 매출 1조 2600억원(전년비 43.9% 증가)과 영업이익 4311억원(전년비 5.7% 하락)을 기록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배틀그라운드 PC버전 협업 업데이트 성과와 모바일 인도 버전 순항 등이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과 아이언메이스의 4년 간 법적 다툼도 막을 내립니다. 대법원 민사2부는 오는 30일 넥슨이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낸 저작권·영업비밀 침해 금지 청구 소송 상고심 판결을 합니다. 앞서 1심 법원은 아이언메이스가 넥슨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보고 약 85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심에서는 영업비밀 보호 기간이 2년에서 2년 6개월로 늘어났지만, 배상액은 아이언메이스의 매출과 실제 피해 규모 등을 계산해 약 57억원으로 줄었습니다. 1심과 2심 모두 저작권보다 영업비밀 침해 쟁점에 넥슨의 손을 들어줬다고 업계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고심 판결은 향후 국내 게임업계의 인력 이직 및 개발 프로젝트 관리 기준에 중대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넥슨의 승소가 확정되면, 이직자의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강력한 예방책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포티넷코리아, '액셀러레이트 2026' 28일 개최 포티넷코리아가 오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파트너 및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액셀러레이트 2026'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Fast Forward Innovation'을 주제로, 국내 보안 전문가와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위협 지형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합니다. 아울러 포티넷코리아는 '통합 보안 플랫폼'이 제시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고,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보안 솔루션이 어떻게 기업의 보안 자동화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지 심도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LG유플러스 최종보 담당이 연사로 나서 포티넷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보안 사업 로드맵을 발표합니다. AI스페라, 웨비나서 미토스 위협 실체 밝힌다 AI스페라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Mythos)' 이슈를 중심으로 AI 시대 보안 위협의 실체와 대응 전략을 진단하는 웨비나 '강병탁의 진짜 보안 이야기ep.3'을 오는 28일 오후 2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웨비나에서 AI스페라는 미토스의 AI 해킹 가능성이 과장된 공포인지, 실제로 기업이 대비해야 할 위협이지 분석할 예정입니다. 의료기기법 현장 정착 방안 및 후속 정책 과제 논의 의료기기의 유통 질서를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4월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1일 간담회실에서 '의료기기법 개정 그 후, 안정적 제도 정착을 위한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판매업자와 의료기관 간 특수관계 거래 제한 규정 신설 ▲대금 결제기한(6개월 이내) 명문화 및 지연이자 부과 기준 마련 ▲거래내역에 대한 보고·관리체계 강화 등 지난해 12월 개정된 '의료기기법'의 시행(2027.12.31)에 앞서, 제도의 현장 안착과 의료기기 유통구조의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책 과제를 선제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동국대학교 권지연 교수가 '의료기기 유통질서 개선을 위한 법 개정의 의미와 산업계 영향'을 주제발표를 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태동 부장이 '행정조사 현황과 향후 과제'로 사례 발표에 나설 예정입니다. 네이버, 1분기 매출 3조 넘는다…커머스가 성장 견인 30일 실적 발표를 앞둔 네이버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83% 증가한 3조 1443억원, 영업이익은 10.69% 늘어난 5593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실적 성장은 커머스 부문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증권가에서는 네이버 커머스 매출이 이번 분기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쿠팡 관련 이슈 이후 반사 수혜가 이어지며 네이버플러스스토어를 중심으로 거래액 증가세가 지속된 영향입니다.

2026.04.26 12:57안희정 기자

네이버, 연관검색어 서비스 종료

네이버가 2000년대 중반부터 제공해왔던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20년 만에 종료한다. 네이버는 7일 블로그에서 통합검색 결과 상단에서 제공되던 연관검색어 서비스가 이달 30일 이후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AI 기술 기반 검색 경험 고도화의 일환이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AI 검색 경험 확장을 위해 검색 결과를 요약 제공하는 'AI 브리핑'과 탐색을 확장하는 '관련 질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검색어 제안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이번 개편에 따라 네이버는 앞으로 이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중심으로 한 AI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네이버는 선거철마다 양측 정치 진영의 네거티브 공세에 악의적인 단어가 연관검색어로 나타나면서 홍역을 치렀다. 이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해 편리하게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가 이렇게 활용되면서 2017년 선거운동 기간 후보 연관검색어 제공을 중단하고, 2020년에는 인물 연관검색어를 폐지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공개한 AI 브리핑의 적용도가 높아진 것도 한몫했다. AI 브리핑은 지난해 말 기준 통합검색 질의의 약 20%까지 적용됐으며, 사용자 활동성도 증가해 AI 브리핑을 포함한 세션의 평균 질의 수는 기존 대비 약 40% 성장했다. 이와 관련해 네이버는 “연관 검색어 기능이 새롭게 출시된 AI 검색 서비스와 중첩되는 부분이 많았다. 간소화 차원에서 종료하게 된 것”이라며 “올해도 AI와 검색의 결합을 더욱 강화해 신뢰할 수 있는 검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09:42박서린 기자

[ZD브리핑]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삼성전자·LG전자 잠정실적 발표...TCL·소니, TV 합작사 출범 최종계약 체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주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합니다. 7일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5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원보다 큰 규모입니다. LG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는 8~9일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9.2% 늘어난 1조3755억원입니다. 삼성전자 실적 전망이 좋지만, 사업부별 온도차는 큽니다. 반도체 사업부는 분위기가 좋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이 완제품 제조원가 부담으로 이어지는 스마트폰 사업부와 TV 사업부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주에는 중국 TCL과 일본 소니가 TV 합작사 설립을 위한 최종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월 MOU 체결 당시 3월 말까지 최종계약을 체결하고,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친 뒤 2027년 4월부터 합작사 사업을 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합작사가 당장은 기존 소니 체제를 유지하고, 직원 요구도 상당 부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작사는 TCL의 자회사 CSOT에서 LCD를 저가에 조달하고, TCL은 TV를 만들 때 소니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 등을 우선 검토할 텐데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TV 사업부도 TCL과 소니의 합작사 행보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 기아가 9일 서울 중구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중장기 사업전략과 재무 로드맵을 전격 공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 실적 보고를 넘어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핵심 전략이 총망라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박민우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합류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판합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거친 박 사장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아트리아(Atria) AI' 로드맵과 2026년 양산 예정인 '풀스택 SDV' 기술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보틱스 분야 양산 전략도 베일을 벗습니다. 잭 재코우스키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개발 총괄은 CES 2026의 화두였던 전동식 '아틀라스'의 양산 시점과 산업 현장 투입 등 실질적인 사업화 계획을 발표합니다. 이 밖에도 기아는 ▲2030년 전기차(EV) 판매 목표 조정 ▲신규 5세대 배터리 적용 로드맵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사업 진척 상황 등을 공유하며 미래 시장 주도권 확보 의지를 드러낼 방침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기 위해 무력 방어를 허용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이번주에 표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초 4일로 예정됐던 15개 이사국 회의는 구체적인 일정 발표 없이 연기됐습니다. 초안에는 해협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무력 사용 등 각국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채택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거부권을 가진 중국과 러시아는 무력 사용을 승인하는 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보리 결의안은 15개 이사국 중 최소 9개국의 찬성이 필요하며, 5개 상임이사국(미국·중국·영국·프랑스·러시아) 중 어느 국가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합니다. 한편 이란은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해협 통제권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며, 최근에는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까지 마련했습니다. 전쟁 추경 10일 처리 목표...여야 심의 돌입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된 26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시작됩니다. 소관 상임위원회가 6일부터 살피기 시작하며 주 중반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국회는 10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이주 내내 심사에 돌입합니다. 여당은 유가 급등과 같은 경제 파급 효과 대응을 위해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이며 야권에서는 지방서거에 앞서 재정을 통해 매표에 나섰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 차세대 AI 에이전트 '슬랙봇' 공개...AWS, '게임데이' 개최 매스웍스는 오는 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아셈볼룸에서 '매트랩 엑스포 2026 코리아' 기자간담회 및 미디어 데모 투어를 진행합니다. 사미르 M. 프라부 인더스트리 부문 이사, 박주일 매스웍스코리아 사장, 김용우 엔지니어링 총괄 전무가 참석해 생성형 AI와 모델 기반 설계가 엔지니어링 개발 전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산업 적용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은 같은 날 아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AI가 다시 뛰게 할 제조의 심장, 금형 산업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오토폼은 금형 기술을 AI 기반 지식 자산으로 보존하는 디지털 제조 혁신 방안을 공유합니다. 올리비에 르퇴르트르 CEO와 조영빈 한국 대표가 참석해 글로벌 전략과 국내 시장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세일즈포스는 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인간과 에이전트가 공존하는 기업'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세일즈포스와 슬랙이 구현하는 '워크 OS' 비전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가 실질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미래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업무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차세대 AI 에이전트 '슬랙봇(Slackbot)'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당근, 배달의민족 등 국내 테크 기업 혁신 사례와 미디어 맞춤형 에이전틱 워크플로 데모 세션도 진행됩니다. 한국IT전문가협회도 같은 날 삼정호텔에서 'AI 시대 개인정보 보호 체계 대전환'을 주제로 4월 조찬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연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협회는 매월 조찬·석찬세미나를 통해 업계 현황 및 IT 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 간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PTC코리아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제조산업전에서 '에이전틱 AI가 주도하는 지능형 제품개발-데이터로 연결되는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션을 진행합니다. 엄형욱 솔루션 컨설팅 팀 총괄책임이 발표를 맡을 계획으로, 행사장 내 PTC 부스에선 별도 미디어 인터뷰 공간도 운영됩니다. 시스코코리아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연례 컨퍼런스 '시스코 커넥트 2026 코리아'를 개최하고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본사의 비조이 판데이 아웃시프트 총괄 매니저, 빌 가트너 옵티컬 시스템·옵틱스 부문 수석 부사장이 참석합니다. AI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확장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및 인프라 전략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래국방 국가기술전략센터는 같은 날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피지컬 AI의 국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회 미래국방 전략포럼을 개최합니다. 정현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부장의 피지컬AI 현황 및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남승현 육군 군사혁신사장의 로봇·피지컬AI 정책 추진 방향, 유재관LIG넥스원 연구위원의 무인체계 피지컬AI 적용 사례 발표가 이어집니다. 2부에선 김진완 카이스트 교수를 좌장으로 국방기술진흥연구소·핀진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됩니다. 에퀴닉스는 9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미디어 에듀케이션 세션'을 진행합니다. 글로벌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사업자인 에퀴닉스는 AI 시대를 맞아 전환되는 '상호연결' 기반 아키텍처에 대해 소개하고 클라우드·네트워크·파트너를 연결하는 디지털 인프라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전략과 파트너 지원 방안도 공유합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이달 10일 서울 역삼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금융사를 위한 AWS 게임데이 2026'을 개최합니다. 5년 연속 이어온 이 행사엔 국내 주요 금융기관 19개 팀이 참가해 AWS가 지원하는 개발 어시스턴트 '아마존Q'와 '키로'를 활용한 개발 대결을 펼치고 실전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노경훈 AWS코리아 금융 사업 총괄과 구태훈 금융 전문 수석 솔루션즈 아키텍트도 참석해 금융권 생성형 AI 트렌드와 개발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소개합니다. 법무법인 화우, 제12회 게임 대담회 7일 개최...선택적 셧다운 제도 타당성 의논 법무법인 화우가 제12회 게임 대담회를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34층에서 개최합니다. '선택적 셧다운 조항과 게임산업의 굴레'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대담회는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합리적인 규제 환경 조성을 위해 선택적 셧다운 제도의 법적 쟁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선택적 셧다운 제도는 2021년 강제적 셧다운 제도가 폐지된 후에도 게임산업법 제12조의3에 따라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본인확인 및 가족관계증명 기반 인증 등 규제 이행의 복잡성으로 인해 국내외 게임사들의 서비스 축소 또는 중단을 초래하는 등 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담회에서는 선택적 셧다운 제도의 법적 타당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규제 동향 및 연령인증 체계(GDPR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게임산업 및 OTT 등 콘텐츠 플랫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담회 세션 발표에는 정호선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가 '게임 선택적 셧다운 제도의 법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하고, 제2세션에서는 이수경 변호사(연수원 26기)가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 기반 연령인증과 GDPR 사례'를 중심으로 해외 규제 흐름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어 정한근 화우 고문(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을 좌장으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 나현수 국장 등이 참여하는 대담도 마련됩니다. KISIA, '보안특화 IR피칭 & 컨설팅데이' 개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보안특화 IR피칭 & 컨설팅데이'를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부터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보안기업만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투자사 및 선배기업, 피칭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 접수는 7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피칭기업으로는 ▲포테이토넷 ▲피지컬리콘 ▲씨티아이랩 ▲지엔 ▲도구공간 등 6곳입니다. 선배기업으로는 ▲지니언스 ▲솔티랩 ▲드림시큐리티 등 3곳 입니다. 참여 AC(액셀러레이터) 및 VC(벤처캐피탈)로는 ▲액시스인베스트먼트 ▲에이온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플래티넘기술투자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탭엔젤파트너스 등이 참여합니다. 참가비용 역시 무료입니다. 보건의료 인력 기준 제도화 위한 국회 토론회 및 '범국민서명운동본부'발족 보건의 날 기념 국회토론회 및 보건의료 인력 기준 의무화 의료법 개정 촉구 범국민서명운동본부 발족식이 오는 7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은 2026년 정기대의원회에서 보건의료 인력 확충과 인력기준 제도화를 핵심사업으로 결정하고 실질적 이행을 위한 전 조직적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인력기준 도입 계획을 확인하고, 국회와 정부에 인력기준 법제화 실행 로드맵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의료현장을 만들기 위해 의료법 개정을 요구하며 국민과 함께 범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또 이를 위한 '보건의료인력 기준 의무화 의료법 개정 촉구 범국민서명운동본부'도 발족하는데요, 보건의료노조는 보건의료 인력기준 마련 법제화를 위해 대한간호협회·대한간호조무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영양사협회·대한응급구조사협회·대한물리치료사협회·대한방사선사협회·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작업치료사협회·대한치과기공사협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함께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서명운동은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 쟁점화하고 정부, 국회 등에 촉구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AI 강국, '보안'이 완성한다"…지디넷코리아, '2026 디지털 트러스트' 캠페인 전개 IT 전문 미디어 지디넷코리아가 AI 대전환 시대의 핵심 가치인 '디지털 신뢰' 구축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7일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2026 디지털 트러스트 캠페인'은 해킹, 딥페이크, 가짜뉴스, 랜섬웨어 등 지능화되는 디지털 위협에 맞서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관련된 10여편의 기획 기사 발행과, 댓글 참여형 이벤트가 동시 진행됩니다. "AI 기술이 서 말이라도 '보안'으로 꿰어야 보배"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주요 부처와 라인·카카오·토스·우아한형제들·로보락·안랩 등 대표 테크 기업, 한국인터넷기업협회·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 협단체가 함께 합니다. 이를 통해 지디넷코리아는 기술 발전의 중요성 못지 않게 중요한 보안 등 '디지털 안전'의 중요성을 공론화할 예정입니다. 독자들은 이달 7일 지디넷코리아 사이트 내에 열리는 디지털 트러스트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시되는 '디지털 트러스트 7대 안전수칙'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거나 창의적인 표어를 제안하면 됩니다. 또는 해당 이벤트를 엑스·링크드인·카카오톡 등에 공유하고 인증하면 됩니다. 추첨 및 심사를 통해 애플 맥북 네오·에어팟 맥스2·에어팟 프로3·에어팟4·스타벅스 쿠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2026.04.05 11:33이기종 기자

[ZD브리핑] KT 주총, 박윤영 대표 선임안 논의…현대車 북미라인업 공개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두산·HD현대중공업 등 주총 3월 마지막주인 이번주 상장법인 2727개사 중 총 895개사 정기 주주총회가 30일과 31일에 몰렸습니다. 31일에는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LG화학 등이 주총을 개최합니다. TCL과 소니가 TV 합작사 설립을 위한 최종계약을 이달 말까지 체결키로 했습니다. 지난 1월 두 업체는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규제 승인 등이 끝나면 합작사는 2027년 4월부터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합작사가 출범하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사업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단행으로 소액주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오는 30일부터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엽니다.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는 내달 3일 오후 4시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뉴욕 국제 오토쇼'서 북미 신차 라인업 공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차와 친환경차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뉴욕 국제 오토쇼는 북미를 대표하는 글로벌 모터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와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핵심 무대로 꼽힙니다. 이번 전시는 SUV와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전기차 캐즘 속에서 증가하는 하이브리드 수요를 반영해 친환경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려는 전략입니다. 기아 PBV 'PV5'는 월드카 어워드 디자인 부문 '톱3'에 올라 수상 여부가 주목됩니다. 신형 셀토스도 프레스데이에서 공개됩니다. 제네시스는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와 콘셉트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폭스바겐·닛산·스바루 등도 다양한 신차를 공개하며 경쟁에 나섭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프레스데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산업 방향을 논의하며 그룹 위상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북미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중심 전략을 강화해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KT, 주총서 박윤영 대표 선임 KT가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대표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박윤영 후보자가 추천한 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가 신규 사내이사에 오릅니다.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은 이같은 안건에 찬성의 뜻을 내놨습니다. 다만 KT 자사주와 관련한 안건에 대해서는 반대 뜻을 내놨습니다. 박윤영 대표 취임 직후 KT는 곧장 임원 인사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조직 신설 이후 취임 첫 언론 대상 간담회를 엽니다. 새 조직의 비전과 운영 구상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4월 1일에는 고광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이 예정됐습니다. 방미심위는 새로운 방미통위 설치법에 따라 위원장은 국회의 인사청문을 거쳐야 합니다. 과기정통부, 에이전틱 AI 어벤저스 공개...국방 AI 행사도 잇따라 성균관대학교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가 이달 30일 2026-2차 국방 AI 기술교류 세미나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합니다. 국방개혁을 위한 산·학·연·관 AI 전문가간에 기술교류를 위한 행사로 국방 피지컬 AI 발전을 위한 글로벌 기술 동향, 데이터 활용 관련 정보 공유할 예정입니다. 국방정보통신협회와 피지컬AI협회가 공동으로 26-2차 오찬세미나를 오는 31일 서울 용산구 군인공제회C&C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피지컬 AI가 이끄는 차세대 지휘통제(C5I) 발전방안'을 주제로한 국방 적용 가능성 탐색, 양 기관 공감대 형성 및 MOU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논의합니다. 베스핀글로벌도 같은 날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EY·PwC·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핵심 파트너사과 함께하는 'AI 파트너스 데이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기업 AI 도입 확산으로 생산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IT 운영 부담이 증가하는 흐름에 주목해 'AI의 역설, 생산성 이면의 IT가 해결해야 할 4가지 전략'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파트너사 강연부터 베스핀글로벌의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발표, 다양한 세부 세션까지 펼쳐집니다. 국회의원연구단체 국회 AI 포럼은 이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AI 윤리 정책의 미래와 AI 기본법 개정 방향'을 주제로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은 AI 기본법 시행 이후 정책 방향과 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자리입니다. 박형빈 서울교육대학교 신경윤리가치AI융합교육연구소 소장이 특별강연을 맡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 관계자 및 방은주 지디넷코리아 선임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 달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이 조직은 민관 역량을 결합해 최근 급성장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유통과 거래 표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전망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과 조준희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산업 AX·생태계 분과장, 얼라이언스 회원 기업들이 참석해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정보통신기획평가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인공지능안전연구소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에이전틱 AI 생태계 동향과 국내 산업 발전 방안을 발표합니다. 주한캐나다대사관도 같은 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국-캐나다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불확실성 시대 양국 산업 전략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이 이끄는 팀 캐나다 무역사절단이 자리합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정보통신기술(ICT)을 비롯한 항공우주 및 방위, 청정에너지전환 산업 관련 100여 개 캐나다 기업과 기관으로 이뤄졌습니다. 데이터브릭스는 오는 4월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에서 '데이터브릭스 2026 AI 데이즈 서울'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오전 통합 키노트에선 닉 에어스 아태지역 필드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과 LG유플러스·티맵모빌리티·놀유니버스 등 국내 기업들의 AI 전략 발표가 진행됩니다. 이후 강형준 한국 지사장과 조성현 기술총괄이 참여하는 미디어 전용 간담회를 통해 국내 비즈니스 로드맵과 최신 제품 현황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정동영 의원실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AI로 완성하는 지방분권 3.0을 핵심 주제로 '제4회 AI-DX미래포럼 국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김태년·이언주·민형배·이해민 의원실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경제 쇠퇴와 인구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AI 입법 과제를 도출하는 자리입니다. 안준모 고려대 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임도빈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 토론이 이어집니다. 엄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센터장, 이원희 스페이스뱅크 대표, 오상진 광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장준영 국가AI전략위 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클루커스도 같은 날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 AI 핸즈온 세미나'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대전 대적연구단지 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실무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공공기관이 실제 행정 업무에 구글 클라우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활용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AI 솔루션 소개와 실습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하 등급을 취득하며 공공부문 진입에 나선 구글 클라우드와 공인 프리미어 파트너인 클루커스는 AI 생태계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넥슨 캐피탈 마켓' 브리핑 일본서 개최 넥슨이 오는 31일 두번째 '넥슨 캐피탈 마켓(CMB)' 브리핑을 일본에서 개최합니다. 약 1년반 만에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패트릭 쇠더룬드 신임 회장과 이정헌 대표 등이 참석하며, 2024년 9월 첫번째 CMB 행사에서 공개했던 'IP 성장 전략' 중간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는 이날 쇠더룬드 신임 회장의 발언에 더욱 주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쇠더룬드 회장이 넥슨 본사와 각 계열사 조직개편 등을 단행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이정헌 넥슨 대표는 첫 CMB 발표에서 구체적인 재무적 목표를 공개했습니다. 2027년까지 7천500억 엔(약 6조 5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습니다. 제1회 대한민국약전 개정안 간담회 30일 개최 한국규제과학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3월 30일 서울 포스트타워 규제과학 아카데미(서울 중구 소재)에서 대한민국약전 개정안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1회 대한민국약전 개정안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가 수행 중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역 연구개발과제 '글로벌 평가기술 확보를 위한 대한민국약전 과학적 기반 마련 연구'의 일환으로, 2025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약바이오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실제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품질 기준으로 대한민국약전을 제·개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 대상은 품질관리(QC) 및 품질보증(QA) 실무자를 포함한 제약업계 관계자로, 주요 논의 안건은 ▲유연물질 시험법 TLC→HPLC* 개정 ▲건조감량 시험 시 황산 또는 산화인(Ⅴ) 건조제 사용 품목 개정 ▲국가필수의약품 규격 개발 ▲일반시험법 및 일반정보 제·개정안 ▲연속제조공정 관련 제·개정 방향 등입니다. 오재호 센터장은 “대한민국약전은 의약품 품질을 보장하는 국가 핵심 기준으로, 기술 발전과 산업 현장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와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약전의 과학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치매돌봄 강화 위한 국회 토론회 이번주 국회에서는 복지 분야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30일 오후 2시에는 서영석 의원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제20회 사회복지사의날 기념식이 국회박물관 내 국회체험관에서 열리고, 31일 오후 2시에는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의실에서 '고령화 시대, 치매돌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발제=이상우 보험연구원 수석연구원)가 열립니다.

2026.03.29 14:39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도이치뱅크리서치 "SW 주식 지금이 매수 기회"

◇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한 47706.5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1% 하락한 6781.4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1% 상승한 22697.104. ▲미국-이란 사태에 대한 우려가 최고조에 달해 유가가 배럴당 거의 120달러까지 급등했다가, 여러 국가들이 분쟁으로 인한 공급 차질을 완화하기 위해 비상 원유 비축량을 사용할 것이라는 예상에 하락.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미국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호위했다고 밝힌 후 유가는 더욱 하락. 해당 게시물은 삭제. 이에 관해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호위한 적이 없다고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이 곧 끝날 수 있음을 시사. 군사적 목표 달성을 향해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하기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이란 내부에서 가장 강도 높은 공습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란이 "심각하게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덧붙여. ▲도이치뱅크리서치는 소프트웨어 주식을 지금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전망. 도이치뱅크리서치는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시장 혼란에 대한 우려가 정점에 달하면서 소프트웨어 주식의 매수 기회라고 분석. 도이치뱅크는 3월 보고서에서 "AI로 인한 프로그래밍 비용 절감과 제품 개선 가능성 등 긍정적인 측면은 간과된 채 소프트웨어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만 초점을 맞춰왔다"며 "AI로 인한 시장 혼란에 대한 우려는 정점에 달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혀.

2026.03.11 08:25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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