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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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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초핵심 인재 확보 팁' 푼다

리멤버앤컴퍼니(각자대표 최재호·송기홍)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HR POWER SHIFT: 채용시장의 지각변동'이란 주제로, '제3회 HR 리더스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HR 리더스 인사이트는 HR 리더를 대상으로 최신 HR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전문 컨퍼런스다. 올해는 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와 직결된 초핵심 인재 확보 전략과 인재 경영 노하우를 나눈다. 특히 리멤버는 산업 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채용시장의 주도권이 기업에서 인재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점과 최근 기업의 AI 도입 관심 증대에 따른 HR 부문의 시사점에 주목했다. 기업들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실질적 해법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대표 연사는 ▲윤영돈 윤코치연구소 소장과 ▲이제원 한국IBM 전무 ▲강명수 삼일PwC 글로벌통상솔루션센터 센터장 ▲정현석 HR 컨설팅사 엑시온 파트너스 사장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 등이다. 채용 환경은 물론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 변화를 조명해 보고, 실제 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하는 방법론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했다. 행사는 크게 두 개의 의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채용의 권력 이동: 인재의 양극화 시대'로 초핵심 인재에게 선택받는 기업의 노하우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초핵심 인재가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의 채용 트렌드(윤영돈 윤코치연구소 소장) ▲핵심인재를 확보하는 기술, 헤드헌팅은 어디까지 진화했는가(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 ▲스포츠에서 발견한, 최고의 팀을 만드는 원칙(최희암 고려용접봉 부회장) ▲TOP 기업들의 핵심인재 전략: 확보에서 성장까지(정현석 엑시온파트너스 사장) 세션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는 'AI 혁명과 글로벌 위기 속 채용 전략'으로 AI 트랜스포메이션과 트럼프 2.0 시대에 기업 생존을 위한 채용 전략이 공개된다. ▲AI 시대, 핵심인재를 선점하는 기업의 채용 전략(최재호 리멤버 대표) ▲글로벌 위기 대응: 한국 기업의 글로벌 인재 확보 전략(박준형 딜 영업총괄) ▲트럼프 2.0 시대,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강명수 삼일PwC 글로벌통상솔루션센터 센터장) ▲AI 시대 인적 자원의 재정의: Human+Digital Labor(이제원 한국IBM 전무) 등의 세션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 연사와 참가자 간 쌍방 소통할 수 있는 미니 세션과 함께 참가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송기홍 리멤버 사업부문 대표는 "기업이 초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단순한 채용 트렌드를 넘어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생존까지 직결된 매우 중요한 경영 전략"이라면서 "앞으로도 리멤버는 기업들의 혁신적인 인재 경영을 통한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성장 파트너로서 새로운 성장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기고만장과 5월8일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HR테크 리더스 데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키노트 강연은 ▲휴먼컨설팅그룹(탈렌엑스) ▲플렉스가, 주제 강연은 ▲사람인 ▲두들린(그리팅) ▲디웨일(클랩) ▲스펙터 ▲데이원컴퍼니(패스트캠퍼스) ▲스픽이지랩스코리아 ▲에이블런 ▲헤세드릿지(달램)가 맡는다. 전문 강연자로는 SAP 코리아 오용석 최고문화전문가와 더:미 원미영 대표가 무대에 오른다. 스페셜 키노트에는 '프로텍터십' 저자인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행사를 여는 오프닝 강연은 인크루트가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최근 HR 관련 트렌드뿐 아니라, 최신 기법이 적용된 핵심 인재 채용 전략과 조직·구성원들의 성장법, 공정하고 효과적인 업무 평가와 보상 노하우,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복지 팁 등 HR에 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HR테크 리더스 데이 참석을 희망하는 HRer들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5.04.15 08:43백봉삼 기자

봄·여름 시즌, '놓치면 후회' HR 행사 세 곳 여기

다가오는 4~5월, HR 담당자들을 위한 굵직한 컨퍼런스가 잇달아 열린다. AI 전환, 인재 경쟁, 조직문화 혁신 등 복잡한 과제를 마주한 지금, HR 실무자라면 이들 행사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세 행사 모두 국내 주요 기업과 전문가가 총출동하지만, 구성과 깊이는 조금씩 다르다. 각 행사별 특징을 살펴보며, 올 봄·여름 시즌 꼭 가봐야 할 HR 컨퍼런스를 비교했다. 리멤버 'HR 리더스 인사이트 2025'...4월22일 양재 엘타워 리멤버앤컴퍼니가 'HR 파워 시프트'라는 주제로 4월22일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채용'에 초점을 맞춘 컨퍼런스다. AI와 글로벌 리스크 상황 속 핵심 인재 확보 전략을 공유하며, 주요 연사로는 윤코치연구소 윤영돈 소장, 최재호 리멤버 대표, 최희암 고려용접봉 부회장, 정현석 엑시온파트너스 사장, 강명수 삼일PwC 센터장, 박준형 딜 영업총괄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채용솔루션 부스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참가자 참여 요소도 많다. 프로그램 전반이 '채용'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HR 전반보다는 채용 전략이나 브랜딩에 집중하고자 하는 담당자에게 더 적합한 행사다. 지디넷코리아 'HR테크 리더스 데이'...5월8일 슈피겐홀 5월8일 열리는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기술 기반 HR의 현재와 미래를 가장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자리다. IT 미디어 지디넷코리아와 HR 커뮤니티 '기고만장'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 주요 HR테크 기업 11곳이 총출동한다. 플렉스, 휴먼컨설팅그룹, 사람인, 두들린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HR기술과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공유한다. 행사 주제는 'MBTI about HR'로, Method(방법)·Branding(브랜딩)·Technology(기술)·Inspiration(영감)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각 세션들이 진행된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와 전략을 바탕으로 한 실전형 세션이 특징이다. 강연은 ▲HR테크 ▲HR테크닉 ▲HR테크트리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뉘며, 실무 중심의 콘텐츠와 함께 조직 성장 전략, 평가·보상 시스템, 복지 정책 등 HR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오프라인 참석자는 사전 등록자 중 120여 명 초청되며, 참가자 간 밀도 높은 네트워킹과 실시간 Q&A도 가능하다. 현장에 오지 못한 신청자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HRer들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5'...5월19~20일 코엑스 원티드랩이 5월19·20일 주최하는 '하이파이브 2025'는 직장인을 위한 종합 커리어 컨퍼런스로, HR뿐 아니라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을 아우른다. 첫째 날 'HR 데이'에는 ▲AI 시대 HR 트렌드 ▲HR 테크 ▲글로벌 HR 등 5개 트랙, 총 30개 세션이 열린다. 둘째 날 메이커스 데이에는 'AI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개인, 팀, 브랜드의 이야기'를 주제로 ▲개발 ▲UX 디자인 ▲PO/PM ▲그로스 등 총 4개 트랙, 24개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하이파이브 2025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인사이트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직군과의 교류를 원하거나, 커리어 전반의 방향성에 관심 있는 HRer에게 적합하다. HRer를 위한 최적의 선택은? 세 컨퍼런스 모두 다른 장점을 지녔다. 원티드랩 하이파이브 2025는 다양한 직군과의 교류와 커리어 전반의 고민이 필요한 젊은 HRer에게, 리멤버 HR 리더스 인사이트 2025는 채용과 인재 브랜딩에 관심 있는 HR 리더 및 담당자에게 적합하다. 지디넷코리아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변화하는 HR 환경 전반을 기술과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하고 싶은 경영자와 HR리더 등에게 최적화된 자리다. AI 시대, 단순한 영감이 아닌 HR 관련 실질적 전략과 네트워킹, 실무적 깊이를 원한다면 4~5월 열리는 HR 컨퍼런스 세 행사 '도장깨기'에 도전해보자.

2025.04.07 16:24백봉삼 기자

코멘토, AI 에이전트 구축에 '아마존 베드록' 선택…"강력한 보안 때문"

"인공지능(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 가장 우려하는 건 보안입니다. 코멘토는 보안에 강한 '아마존 베드록'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했습니다. 기업은 이 에이전트로 걱정 없이 챗봇을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김창섭 코멘토 공동창립자 겸 소프트웨어 개발 리드는 최근 지디넷코리아 인터뷰에서 아마존 베드록을 채택한 이유로 우수한 보안성을 꼽았다. 코멘토는 AI를 활용해 기업의 워크플로를 분석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이런 서비스를 '포텐스닷'이라는 기업용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 맞춤형 AI 챗봇 구축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도 포텐스닷 내에 도입했다. 이런 서비스를 '포텐스닷'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기업 맞춤형 AI 챗봇 구축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기능도 포텐스닷에 추가했다. 김 리는 AI 에이전트의 가장 큰 걸림돌로 보안을 꼽았다. 이에 고객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사는 챗GPT 기반 에이전트를 기업 시스템에 도입했을 때 보안을 가장 크게 우려했다"고 구축 이유를 밝혔다. 코멘토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했다. 아마존 베드록은 앤트로픽을 비롯한 메타, 코히어 등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을 API 형태로 제공한다. 또 검색증강생성(RAG), 가드레인, 프롬프트 라우드 등 기능도 통합 지원한다. 김 리드는 "GPT 기반 챗봇이나 에이전트는 사용자 파일이나 대화 내용이 외부에 저장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아마존 베드록은 AI 모델과 사용자 간 대화가 저장되지 않고, 학습에도 활용되지 않아 보안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마존 베드록 내 AI 모델은 AWS에서 독립 운영되는 구조"라며 "대화 데이터가 외부에 전송되지 않아 안전했다"고 설명했다. 코멘토는 AI 에이전트 개발 과정에서 아마존 베드록뿐 아니라 AWS의 다양한 보안 기능도 적용했다. KMS 기반 암호화, IAM 최소 권한 정책, VPC 엔드포인트 접속 방식을 주로 활용했다. 다이나모DB의 TTL 기능과 S3의 라이프사이클 설정까지 도입해 데이터 유효 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했다. 김 리드는 "에이전트 내 채팅 기능을 비롯한 스트리밍, 파일 첨부 구현을 위해 '컨버스 API'도 적용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 질문 흐름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는 체이닝 구조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RAG 고도화…멀티 AI 오케스트레이션 실현 목표" 코멘토는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AI 에이전트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RAG 구현을 위한 파일 첨부 기능을 핵심 요소로 봤다. 사용자가 첨부한 문서 기반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AI의 실질적 업무 적용 사례를 늘리기 위해서다. 현재 코멘토는 포텐스닷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되는 글들을 AWS S3에 업로드한 뒤, 이를 지식 베이스(Knowledge Base)에 연동해 실시간 챗봇 질의응답에 활용하고 있다. 업로드 주기는 하루 1~2회 수준이다. 해당 데이터 기반으로 AI가 빠르게 인사이트를 고객에 제공하는 구조다. 문서뿐 아니라 이미지·동영상·오디오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오토메이션(Data Automation)'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이 기능은 지식 베이스와 통합돼 별도 파싱 없이도 AI가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는 구조다. 김 리드는 "향후 RAG 구현 범위가 텍스트 중심에서 멀티데이터 기반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코멘토는 프롬프트 품질·양에 따른 AI 활용법도 업그레이드한다. 김 리드는 "베드록의 프롬프트 라우터 기능을 활용해 짧은 대화는 저렴한 모델, 긴 대화는 고성능 모델로 자동 분기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여러 AI 모델과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내부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리드는 포텐스닷에서 AI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AI는 어디까지나 사람을 돕는 '코파일럿'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를 단순한 자동화 도구가 아닌,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김 리드는 "국내 기업은 이제 막 AI 도입을 고민하는 단계"라며 "앞으로 신기술을 빠르게 테스트하고 필요시 즉시 도입하는 실행력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3.26 08:15김미정 기자

[ZD브리핑] 26일‧28일 슈퍼주총데이…한 총리, 탄핵 심판선고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에 대한 심판 선고로 시작하는 한 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유인 비상계엄 선포와 연관으로, 이에 대한 헌재의 첫 판단이 나옵니다. 한 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파면 여부를 떠나 대한민국의 극심한 정치 혼란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슈퍼주총데이…통신방송 업계 시작, 네이버-카카오 같은 날 개최 통신미디어 주요 기업 주주총회가 시작됩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홍범식 사장이 대표이사에 오르는 안전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그 외에는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진 개편 안건이 오릅니다. 이어 다음날인 26일은 SK텔레콤, 27일은 CJ ENM은 27일 주주총회를 엽니다. 네이버가 카카오는 26일 오전 10시에 각각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네이버는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이사 복귀와 최수연 대표의 재선임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의 사법 리스크 대응과 사회적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추며, 이사진 보수 한도를 기존 80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줄이는 안건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 제주에서 진행되던 주총을 경기 성남으로 확대하는 정관 개정을 추진합니다. 중후장대 기업들의 정기주주총회도 이어집니다. 날짜별로 보면 ▲24일 LG화학, 포스코퓨처엠 ▲25일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호석유화학 ▲26일 한화, SK, SKC ▲27일 SK하이닉스, HD현대, LS ▲28일 SK이노베이션, 고려아연 등이 주주총회를 엽니다. 특히 석유화학 업계는 장기화된 불황 속 돌파구를 찾아내야 한다는 최대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번 주총에선 이런 목표 하에 이사진을 선임 또는 재선임하는 등 경영 안정화를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SK하이닉스는 지난해 HBM 등 고부가 AI 메모리 사업으로 업황 부진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올해 역시 HBM4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등 시장 주도권 유지를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주주들 역시 SK하이닉스의 향후 전략에 관심이 많아 이번 총회에서 어떠한 비전을 제시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주요 게임회사의 주주총회도 잇따릅니다. 26일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각 게임사의 주주총회가 릴레이로 개최됩니다. 올해 주요 게임사의 주총 주요 안건을 보면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부터 법조인 출신 사외이사 선임 등이 눈에 띕니다. 넥슨 마비모바일-퍼스트버서커 카잔 출시 넥슨 측은 오는 27일 MMORPG '마비노기'모바일'에 이어 28일 하드코어 액션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각각 데브캣과 네오플이 개발한 최신작입니다. 또 크래프톤은 28일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선보입니다. 이 게임은 심즈 시리즈를 즐겨한 이용자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 개발자 콘퍼런스…AI-블록체인 신기술 융합 세미나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발자 콘퍼런스 '플레오스(Pleos) 25'를 개최합니다. 플레오스는 현대차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소프트웨어 브랜드입니다. 모든 움직임, 디바이스, 공간의 데이터를 모으고 연결해 새로운 이동의 개념을 제시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의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바일 앱 개발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앱 개발 환경과 차량용 앱 마켓을 선보이고 이들과의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채용 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오는 26일 서울 용산 협회 대회의실에서 로봇부품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합니다. 협의회는 로봇부품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로봇부품의 실 수요처를 확대하고 부품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이날 초대 회장을 선출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AI-블록체인 신기술 융합 세미나'도 열립니다. 이 자리는 국민의힘 나경원-최보윤 의원이 마련합니다. 이날 강정희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와 윤석빈 특임교수(서강대 AI SW 대학원), 봉성범 정책수석(인천광역시), 공득리 실장(더 문 테크)이 주제 발표를 합니다. 의료정책연구원, 의과대학 증원과 의학교육의 문제 논의장 열어 의료정책연구원은 '의과대학 증원과 의학교육의 문제'를 주제로 3월24일 14시 대한의사협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의과대학 교육의 본질과 중요성을 되새겨보고, 의대 증원 정책으로 실제 의학교육 현장에서 나타날 문제점과 향후 한국 의료의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영미 고려의대 교수가 '의학교육의 특성과 중요성'을, 채희복 충북의대 교수가 '의과대학 증원과 의학교육의 문제와 영향'에 대해 발제할 예정입니다. 전문가 패널 발언과 토의는 유임주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강석훈 강원의대 교수, 장재영 서울대병원 사직 전공의, 강기범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등 학계 및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논의를 진행합니다.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원장은 “2024년 정부의 일방적인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정책 추진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문제점을 제기하는 가운데, 의학교육 부실의 문제는 향후 우리사회 및 의료체계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의과대학 교육의 본질과 중요성을 되새겨보고, 의대 증원 정책으로 실제 의학교육 현장에서 나타날 문제점과 향후 한국 의료의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보안원, ISMS-P 설명회서 인증 방법 소개 금융보안원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ISMS-P·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 설명회를 엽니다. 이정민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금융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 이지연 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이 신용정보법 위반 및 제재 사례를 전합니다. 김정덕 금융보안원 팀장은 금융권 ISMS-P 인증 동향과 지난해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같은 날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인공지능(AI) 시대, 우리 도메인도 ai.kr과 함께'라는 주제로 3단계 kr도메인을 새로 도입하는 배경과 현황, 의미 등을 짚어 봅니다. 진화하는 스미싱을 해킹 대응 기술로 무력화하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2025.03.23 13:26조민규 기자

앤트로픽 "AI, 더 이상 도구 아냐…올해부터 사회 문제 해결 주도"

"인공지능(AI)이 인간 보조 도구인 시기는 끝났습니다. 향후 몇 년간 AI가 과학 연구부터 신기술 개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시대로 접어들 것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업해 이같은 AI 혁신 시대를 주도하겠습니다.” 앤트로픽 마이크 크리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유니콘데이 2025'에서 AI 미래 전망과 향후 사업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AI 기술 발전를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2023년을 'AI가 단순한 도우미 역할을 하던 시기'로 규정했다. 해당 시기에는 AI가 이메일 작성부터 간단한 코드 편집 등 비교적 단순한 작업을 지원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는 평가다. 그는 2024년에는 AI가 단순한 도우미를 넘어 협업 도구로 발전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 작성부터 복잡한 코드 수정, 데이터 분석 등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면서 업무 생산성 향상하는 역할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시기라는 설명이다. 크리거 CPO는 향후 AI가 혁신을 주도하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AI가 과학 연구를 비롯한 신기술 개발, 사회적 문제 해결 등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영역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클로드가 미래 AI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앤트로픽은 지난해 3월부터 '클로드 3' 시리즈를 줄줄이 출시했다. 이후 6월 '클로드 3.5 소넷'을 공개했으며, 10월 이를 개선한 두 번째 버전을 내놨다. 최신 버전은 지난달 공개된 '클로드 3.7'이다. 해당 모델 시리즈는 '확장된 사고 능력(Extended Thinking)'과 '생각의 여유(Thniking Budget)' 기능을 갖췄다. 확장된 사고 능력은 기존보다 깊이 있는 추론을 한 후 응답하는 식이다. 코딩, 수학 등 복잡한 문제 해결에 강점을 갖췄다. 생각의 여유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모델이 짧은 시간 내 답을 제공하거나, 더 오랜 시간 깊이 있는 사고를 거친 후 답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일반 모델'과 '심층적 사고 모델' 중 하나를 택해야 했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이를 한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 그는 앤트로픽이 에이전트 기반 코딩 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요청 한 번으로 코드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상호작용을 통해 점진적으로 코드를 개선하는 식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트라는 이유에서다. 이를 평가하는 벤치마크 'SWE-bench'에서 클로드 3.7 소넷 모델은 70점을 기록했다. 크리거 CPO는 한국 시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 시장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직접 보고 있다"며 "특히 아마존베드록을 통한 클로드 활용 기업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강조했다. 크리거 CPO는 AWS와 협업을 통해 생성형 AI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AWS는 자사 최대 투자자"라며 "AWS의 강력한 하드웨어 인프라·보안 기술과 자사 최첨단 AI 모델을 결합해 기업 고객들에게 최상의 AI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8 12:54김미정 기자

워크데이 "AI 에이전트도 직원처럼 관리받자"…韓 금융권 도입 검토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기업은 품질 좋고 믿음직한 에이전트를 잘 골라 써야 합니다.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는 모든 에이전트를 중앙에서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무에 적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 특장점을 이같이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개발 중이며 올 하반기 전 세계 출시 예정이다. 정응섭 지사장은 "기업은 규모 상관없이 AI 에이전트 배포 관리와 보안, 규정 준수, 효과 최적화, 비용 관리 등 새로운 어려움을 맞고 있다"며 "AI 에이전트를 중앙에서 관리하지 않으면 운영 파편화를 비롯한 보안 위험이 증가, AI 투자의 실제 가치를 측정하기 힘들다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는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사용 기업은 해당 플랫폼으로 모든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워크데이 자체 에이전트뿐 아니라 타사 AI 에이전트까지 연동해 활용 가능하다. 그는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 특장점을 비용 관리와 최적화로 꼽았다. AI 에이전트 비용을 효율적으로 예산 책정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해 투자대비수익(ROI)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규정 준수하는 배포 환경을 지원해 자동 환경 설정, 접근 제어, 정책 집행 등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운영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실시간 정책 집행, 비용 추적이 가능하다. 사용 기업은 실시간 신원 확인,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재무 비용 모니터링 등으로 에이전트가 지속적으로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리한다. 기업은 AI 에이전트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워크데이는 자체 AI 에이전트를 발표했다. 해당 에이전트도 올 하반기 출시를 앞뒀다. 고객은 ▲계약 에이전트 ▲급여 에이전트 ▲재무 감사 에이전트 ▲정책 에이전트를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에서 바로 업무에 적용·관리할 수 있다. 워크데이는 자체 AI 에이전트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정 지사장은 올해 국내 금융사가 워크데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아 구체적인 정보는 미공개 상태다. 그는 금융보안원과 CSP 인증을 위해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 지사장은 "현재 금보원이 요청하는 문서를 제출하고, 질문이나 요청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13 08:53김미정 기자

AI 사업 키운 워크데이, 4분기 매출 22억 달러…가속 성장 '자신'

워크데이가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매출 확대와 기업 가속 성장을 자신했다. 워크데이는 2025 회계연도 4분기 총매출 22억1천100만 달러(약 3조2천3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구독 매출은 20억4천만 달러(약 2조9천700억원)로 약 15.9% 올랐다. 영업이익은 4분기 7천500만 달러(약 1천92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총매출이 84억4천600만 달러(약 12조3천억원)로 16.4%, 구독 매출이 77억1천800만 달러(약 11조2천100억원)로 16.9% 각각 증가했다. 연간 영업익은 4억1천500만 달러(약 6천44억원)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다만 4분기·연간 실적 모두 리스트럭처링 비용 영향을 받았다. 비일반회계기준 기준으로는 4분기 영업익이 5억8천400만 달러(약 8천500억원), 연간 영업익은 21억8천600만 달러(약 3조2천억원)를 기록했다. 워크데이는 12개월 구독 매출 수주잔고가 76억3천만 달러(약 11조1천100억원)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250억6천만 달러(약 35조5천억원)로 19.7% 늘었다. 현금흐름도 개선됐다. 2025 회계연도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4억6천100만 달러(약 3조5천800억원), 잉여현금흐름은 21억9천200만 달러(약 3조2천억원)를 기록했다. 워크데이는 자사주 약 290만 주를 7억 달러(약 1조200억원)에 매입하면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칼 에센바흐 워크데이 최고경영자(CEO)는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을 높이려는 기업들에게 자사 가치를 증명한 실적"이라며 "AI 기반 통합 플랫폼이 고객들의 총소유비용 절감과 가속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인 로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 기반 제품군과 전 산업에서의 강력한 실행력이 주요 성장 요인"이라며 "다음 회계연도 구독 매출은 14% 증가한 88억 달러(약 12조8천억원),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률은 28%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3.05 13:47김미정 기자

국내 기업, HR 전략에 AI 활용 ↑…"인력 평가에 효율적"

한국 기업 인사(HR) 리더들이 인사이트 도출과 업무 프로세스 단순화를 위해 인공지능(AI)으로 전략 수립하는 사례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워크데이가 발표한 보고서 '포에버 포워드 HR 리더'에 따르면 국내 기업 HR 임원진들이 전략적 인재 관리를 위해 이같은 방법을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태평양·일본(APJ)지역 대기업에 종사하는 1천515명 비즈니스 리더와 HR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에서는 150명이 참여했다. 보고서는 한국 기업 80%가 HR 업무 수행과 인재 관리 프로세스 단순화를 위해 AI과 머신러닝(ML)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J 지역에서 이 같은 수치는 아세안국가(88%) 보다 낮지만 북아시아(72%), 호주·뉴질랜드(70%), 일본(48%)보다 높다. 한국 고위 관리자와 HR 전문가 78%는 글로벌 팬데믹 전보다 현재 데이터 관리에 더 많은 중점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의 경우 AI와 ML은 주로 분석·보고(54%), 인력 관리(47%), 직원 기록 관리(47%)에 사용됐다. HR는 실시간 인력 데이터·분석을 통해 종종 기업에 상당한 비용이 되는 인건비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어서다. 워크데이는 "통합된 데이터 기반을 갖추고 있을 경우 HR은 인력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조직 성장과 변혁을 지원할 수 있는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보고서는 한국 기업이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비즈니스 민첩성을 우선순위에 둔것으로 봤다. 실제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거의 절반은(47%)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애자일 경영에 집중한다고 답했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오늘날 역동적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 기업은 HR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의 힘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AI와 ML을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인재를 유치, 육성, 유지하기 위한 귀중한 인사이트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20 11:50김미정 기자

멀티모달부터 RAG까지… GS네오텍의 차세대 AI 기술 전략은?

GS네오텍이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해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AI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누구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플랫폼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17일 서울 구로 GS네오텍 사옥에서 만난 AI 센터 임성균 매니저와 최성우 매니저는 GS네오텍의 역량과 이를 활용한 서비스 전략을 소개했다. GS네오텍은 급격한 기술 발전과 함께 전 산업에 걸쳐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은 AI를 선도적으로 고객사에 제공하기 위해 AI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을 수행하고 있다. 기계학습(ML) 업무 자동화, 컴퓨팅 비전을 비롯해 생성형AI, 에이전트AI 등 최신 AI 기술을 빠르게 연구하고 이를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며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개최한 개발대회 'AWS 게임데이(Game Day)'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거머쥐며 세계적인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해당 대회는 아시아태평양(APJC)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중국 등 6개 지역에서 총 44개 팀 133명이 참가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대회에서 GS네오텍은 제한 시간 2시간 30분 중 단 1시간 만에 주어진 문제를 모두 해결하며 정확성과 속도 모든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최성우 매니저는 "AWS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최신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이를 최적화하는 우리의 역량을 보여준 중요한 성과"라며 AI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러한 성과에 머물지 않고 GS네오텍은 멀티모달 AI와 그래프 검색 증강 생성(RAG) 등 차세대 핵심 기술로 지목되는 기술도 빠르게 도입하고 연구 중이다. 임성균 매니저는 "우리는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해 그들이 원할 때 즉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 성공을 함께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해 GS네오텍은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술적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AI 역량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한 AI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최 매니저는 "개발 중인 AI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가 쉽게 AI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며 "AI 기술 활용에 필요한 전문 지식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와 로우코드를 지원하며 복잡한 기술 설정 과정을 직관적인 대시보드와 간단한 클릭 방식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산업과 사용 사례에 따라 특화된 기능을 미리 설정한 템플릿을 제공하며 데이터 전처리부터 모델 배포까지 단계별 교육도 지원한다. 임 매니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고객사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강화하려 한다"며 "새해에도 산업 혁신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며, AI 기술로 고객사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2025.01.24 15:26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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