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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나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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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 "명실상부한 AX 파트너로 도약"…AI 중심 전략 선언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가 결합된 새로운 IT 패러다임 속에서 변화를 선도하는 AI 전환(AX) 파트너로 도약하겠습니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9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사업 전략을 AI 중심으로 재정립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허 대표는 "과거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가 인프라 운영과 비용 최적화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아키텍처 설계와 데이터 파이프라인, 거대언어모델 운영관리(LLMOps)까지 책임지는 역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이같은 전략 토대를 상당 부분 마련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자체 개발한 AI 운영 플랫폼인 '헬프나우' 브랜드를 중심으로 AI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통합해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갖췄고 AI를 단순 구축하는 단계를 넘어 기업 고객 비즈니스 전반에 내재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금융권 AI 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한 AI MSP 코그넷나인을 인수함으로써 확장을 가속했다.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확보했으며 대표적인 사례로는 정부의 첫 AI 플랫폼인 국민 소통 AI 플랫폼 '모두의 광장' 구축 사업이 꼽힌다. 아울러 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당시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신속히 복구하며 기술적·운영적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에 대해 허 대표는 "모두의 광장은 공공 영역에서도 AI가 실질적인 가치와 효율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국정자원 복구 사례는 우리가 단순히 AI를 잘 만드는 기업을 넘어 국가와 기업의 핵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점을 보여준 계기였다"고 설명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권 AI 에이전트 구축, 제조 기업의 생산·서비스 자동화, 유통·플랫폼 기업의 고객 서비스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공공 분야에선 맞춤형 LLM인 K-GPT, 대국민 서비스 자동화 K-민원서비스, 실무 수행 AI인 K-에이전트를 3대 전략으로 삼아 공공 행정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 허 대표는 "지난 3년간 축적한 AI와 클라우드 프로젝트 경험을 자산화해 프로젝트 중심 구조에서 플랫폼 중심의 고부가가치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올해를 기점으로 정체성과 사업 전략을 더욱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AI·클라우드 도입 지원'에서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 도입을 이끈다'로 캐치프레이즈를 확장·재정립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AI 도입 여정을 함께 설계하는 컨설팅 ▲AI 매니지드 서비스 ▲산업별 버티컬 AI 솔루션 ▲에이전틱 AI 플랫폼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전환한다. 보안 측면에선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와 AI 전용 보안 아키텍처를 제공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9개국 15개 오피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공공·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레퍼런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헬프나우를 중심으로 한 구독형 수익 모델을 통해 수익성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중장기적인 기업공개(IPO) 로드맵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허 대표는 "AI는 이제 운영을 보조하는 기술이 아니라 운영을 주도하는 기술"이라며 "지난해 확보한 성과와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는 단순 기술 공급자를 넘어 고객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만들어내는 명실상부한 AX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9 15:01한정호

서비스나우, 아미스 인수…사이버보안 사업 확장

서비스나우가 사이버보안 사업 확장을 위해 기업을 인수한다. 24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아미스를 77억5천만 달러(약 11조4천8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인수 계약 체결 후 아미스 기업가치가 단기간에 크게 뛰었다고 평가했다. 아미스는 지난달 4억3천500만 달러(약 6천372억원) 규모의 상장 전 투자 유치를 마쳤으며 당시 기업가치는 61억 달러로 책정됐다. 서비스나우는 "아미스가 연간 반복 매출 3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전년 대비 성장률이 50%를 넘는다"고 인수 이유를 밝혔다. 아미스는 포춘 500대 기업과 정부 대상으로 핵심 인프라 보안 소프트웨어(SW)를 제공해 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기존 IT 서비스 관리 중심 포트폴리오를 넘어 사이버보안 역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보안 운영과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를 결합한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거래는 서비스나우의 공격적인 인수 행보의 연장선이다. 서비스나우는 앞서 무브웍스를 28억5천만 달러에 인수했고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베자 인수에도 1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2025.12.24 08:52김미정

서비스나우, 무브웍스 인수 완료…"대화형 AI 업무 시대 연다"

서비스나우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능 확장을 위해 기업을 인수했다. 서비스나우는 무브웍스 인수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화만으로 복잡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AI 네이티브 프론트 도어' 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번 인수로 서비스나우의 신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와 지능형 워크플로에 무브웍스의 직관적인 프론트엔드 어시스턴트, 엔터프라이즈 검색, 에이전트형 추론 엔진이 추가된다. 두 기업의 기술 결합은 단일 플랫폼 내에서 직원 경험을 통합하는 데 초점 맞췄다. 이를 통해 직원의 업무 참여 방식을 재정의하고 기업의 AI 도입 속도를 높이고 사용하기 쉬운 AI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IT 팀을 비롯한 인사(HR), 고객 지원 등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모든 요청을 자율적 업무 처리로 연결해 고객사 전반의 생산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무브웍스는 지멘스, 도요타,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뒀다. 현재 550만 명의 직원이 사용 중이며, 고객사의 약 90%가 전 직원에게 해당 기술을 배포했을 정도로 실질적인 활용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인수로 수백 명의 AI 전문 인력이 서비스나우에 합류해 기술 로드맵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직원의 요청을 프롬프트 기반으로 이해하고 적절한 데이터와 워크플로우를 연결하는 '엔드투엔드' 디지털 서비스를 더욱 빠르게 구현할 계획이다. 아밋 자베리 서비스나우 사장은 "고객은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고 지능형 워크플로를 실행해 대규모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12.17 14:22김미정

서비스나우,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아르미스 인수 임박…최대 10조원 규모

서비스나우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대형 인수합병(M&A)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보안을 결합한 기업용 워크플로우 플랫폼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아르미스를 인수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거래 규모는 최대 70억 달러(약 10조원)에 이를 수 있으며 이르면 수일 내 인수 계획이 공식 발표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협상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거나, 다른 인수 후보자가 등장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아르미스는 이스라엘 군 사이버 정보부 출신 인사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의료·금융·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인터넷 연결 기기를 대상으로 보안 위협을 식별·추적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설립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난 8월에는 연간 반복 매출(ARR)이 3억 달러(약 4천432억원)를 돌파했다.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서비스나우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M&A가 된다. 서비스나우는 기업의 인사, IT 운영,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SW)를 제공하며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함께 기업용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기능을 자사 서비스 전반에 통합하는 데 주력하는 가운데, 지난 3월에는 AI 에이전트 강화를 위해 무브웍스를 28억5천만 달러(약 4조2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서비스나우의 아르미스 인수 검토는 글로벌 빅테크와 보안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사이버보안 자산을 확보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올해 구글은 클라우드 보안 기업 위즈를 320억 달러(약 47조원)에 인수하기로 했고 팔로알토 네트웍스 역시 이스라엘 보안 기업 사이버아크를 약 250억 달러(약 36조원) 가치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기업용 SW 시장에서 보안이 핵심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아르미스는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2020년에는 인사이트 파트너스가 알파벳의 캐피털G 등과 함께 11억 달러(약 1조6천200억원) 규모로 아르미스를 인수했으며 최근에는 골드만삭스 대체투자 부문이 주도한 대규모 투자 유치도 진행했다. 아르미스 경영진은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지난해 6~7건의 지분 투자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M&A 논의에 대해 미국 증권가는 "아르미스가 IPO를 기다리는 대신 M&A를 선택한 것은 현재 스타트업들이 흔히 택하는 전략"이라며 "IPO 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하며 많은 스타트업이 상장 후 저조한 성과를 거둘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장기간 비상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2.15 10:23한정호

베스핀글로벌, 구글 손잡고 '에이전틱 AI 전환' 해법 공개

베스핀글로벌이 구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결합한 인공지능(AI) 혁신 사례를 공개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오는 11일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AI &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5(ACC 2025)'에 구글클라우드와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과 구글클라우드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결합한 사례를 공유할 방침이다. ACC 2025는 '효율을 넘어 성과로, AI가 바꾸는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기업의 AI 전환 로드맵을 제시하는 연말 대표 행사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의 AI 도입 초기 단계부터 운영 최적화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AI 전략을 소개한다. 에이전틱 AI 플랫폼 '헬프나우 AI'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연계한 실제 고객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내용에는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 기반의 업무 자동화와 전문 의사결정 보조,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의 실시간 분석을 활용한 IT 운영 및 비용 최적화, 기업 고유의 데이터·프로세스를 반영한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구축 사례 등이 포함된다. 베스핀글로벌은 "개념 증명(PoC) 수준을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성과를 만드는 AI 전환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 공동 부스에서는 헬프나우 AI 활용 방안 소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실시간 데모, 기업 맞춤형 1:1 AI 컨설팅이 제공된다. 특히 AI 전환 초기 진입 전략, 운영 자동화·보안 최적화 방안, 클라우드 비용 절감·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당면한 AI 전환의 복잡성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CC 2025 기조연설은 구글클라우드 안영균 파트너 사업 담당이 '모델에서 이행으로: 구글클라우드의 에이전틱 AI로 실현되는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안 담당은 구글클라우드의 AI 로드맵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에이전틱 AI가 가져올 구조적 변화도 다룰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 박준용 구글사업본부장은 "많은 기업이 AI를 도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깊다"며 "우리는 구글클라우드와 기업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성과 중심의 AI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 전략과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헬프나우 에이전틱 AI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의 결합은 2025년 이후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앞으로도 글로벌 클라우드·AI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과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과 투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ACC 2025는 사전 등록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10일 접수를 마감한다. 사전 등록과 관련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2025.12.10 14:17김미정

베스핀글로벌, AI 경영 국제표준 인증 획득…윤리·거버넌스 입증

베스핀글로벌이 자사 인공지능(AI) 서비스 운영 체계에 대해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신뢰성을 입증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42001:2023'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IEC 42001 인증은 AI 서비스의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보안·안전·공정성·투명성·데이터·품질 관리 등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를 평가한다. 또 AI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전략적 의사결정과 혁신 활동에 대해 책임을 명확히 하고 지속적인 개선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검증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베스핀글로벌의 헬프나우 AI 상품군을 기반으로 AI 제공자 및 AI 생산자로서 AI 서비스 설계부터 개발·테스트·운영·유지보수는 물론 생성형 AI를 활용한 에이전트 구축·운영 서비스 전반까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AI 경영시스템(AIMS)을 갖췄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인증 범위에는 AI 프로젝트 컨설팅, AI 데이터 처리 아키텍처 설계, AI 관련 프로젝트 운영 및 리스크 관리 전반이 포함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생성형 AI 기반의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과 AI 프로젝트 서비스 전반에 대해 윤리적 AI 활용 및 투명한 운영 체계를 국제표준 수준으로 입증받았다. 이소영 DNV코리아 대표는 "AI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ISO/IEC 42001 인증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 책임 있는 AI 운영 체계를 갖췄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베스핀글로벌의 글로벌 경쟁력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 이학진 IT서비스실장은 "이번 인증은 AI 서비스를 책임 있게 운영하기 위한 국제표준 체계를 갖췄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헬프나우를 비롯한 AI 서비스 전반에 글로벌 수준의 거버넌스와 윤리적 AI 운영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7 14:40한정호

윈드리버-서비스나우, 통합 주권형 AI 클라우드 솔루션 공개

윈드리버가 서비스나우와 협력해 데이터 주권과 운영 민첩성을 강화한 인공지능(AI) 특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도 완전한 데이터 통제와 자동화된 운영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윈드리버는 자사 데이터센터 내에서 서비스나우 AI 플랫폼을 직접 호스팅할 수 있는 신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기업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서비스나우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확장·업그레이드·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프라이버시, 데이터 거버넌스, 운영 제어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산업군과 사용 사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실제 운영 환경에서 99.9999% 이상의 가용성이 입증된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및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을 제공한다. 기업은 성능과 보안을 확보하면서도 데이터 주권과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이번 솔루션의 핵심은 온프레미스 AI 통합 환경이다. 서비스나우와 윈드리버의 기술이 결합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은 지능형 자동화와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주권 요구와 지연시간 단축, 운영 회복력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며 기업이 데이터 분석과 이상 탐지, 자율 조치 등 에이전틱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서비스나우 AI 플랫폼의 자동 활성화 기능으로 수동 설치 없이 빠른 배포가 가능하고 지능형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업데이트를 자동화한다. 특히 데이터와 인프라의 주권형 통제 기능을 통해 컴플라이언스·데이터 거버넌스 요건을 충족한다. 엣지 환경에서의 실시간 성능 강화로 안정적 운영도 가능하며 AI 및 자동화, 운영 시스템 전반을 통합하는 인프라 기반으로 중앙 집중식 가시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윈드리버 산딥 모드바디아 제품 총괄 책임자는 "데이터 통제, 컴플라이언스, 운영 민첩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주권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솔루션은 양사가 함께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실시간 운영 환경을 통합하면서도 규제 환경 속에서도 데이터와 인프라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서비스나우 마이클 박 글로벌 파트너십 및 채널 담당 수석부사장은 "서비스나우 AI 플랫폼 기반의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이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컴플라이언스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운영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양사는 신뢰 기반의 확장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한다"고 말했다.

2025.11.05 17:27한정호

옵스나우, '얼럿나우 2.0' 공개…사고 대응 속도 대폭 향상

옵스나우가 인시던트(사고)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alertNow)'를 전면 개편한 '얼럿나우 2.0'을 공개했다. 새로운 버전은 시각화 중심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평균 인지 시간(MTTA)과 평균 해결 시간(MTTR) 등 핵심 성과 지표(KPI)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고 대응 속도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옵스나우는 이번 업데이트로 얼럿나우를 대시보드 중심의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진화시켰다. 기존에는 여러 화면을 오가며 컨텍스트를 확인해야 했지만, 새 버전에서는 주요 지표를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알림 통합 관리 기능도 강화돼 중복 알림이나 불필요한 알림으로 인한 피로를 줄이고, 기업별 중요 알림만 선별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영팀은 장애 대응 속도를 높이고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얼럿나우 2.0은 아이콘 기반의 간소화된 내비게이션과 히트맵, 다이어그램을 통한 심층 데이터 탐색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화면 전환 없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는 인플레이스 드릴다운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문제 원인을 추적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균 인지 시간, 해결 시간, 우선순위 분포 등 핵심 KPI는 인터랙티브 카드와 차트 형태로 제공돼 팀 전체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클릭 수를 줄이고, 수동 보고서 작성이나 화면 전환 없이도 트렌드 분석과 이상 징후 탐지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운영팀은 단순 모니터링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전략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통합 뷰를 통해 사고의 근본 원인을 신속히 찾아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얼럿나우 2.0은 엔지니어가 핵심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를 재설계해 인지적 피로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이 단순한 사고 관리 수준을 넘어 시스템 안정성 자체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옵스나우는 앞으로도 증가하는 보안 이슈에 고객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31 16:31남혁우

기업이 원하는 AI, 클라우데라 생태계에 다 있다…서비스나우도 합류

클라우데라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AI) 요구사항들을 지원하기 위해 AI 업체들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인 '기업용 AI 생태계'를 확장한다.클라우데라는 엔비디아, AWS, 구글 클라우드 등이 참여하는 기업용 AI 생태계에 서비스나우, 펀더멘탈, 펄스, 갈릴레오 AI가 새로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 클라우데라는 AI 기반 레이크하우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어느 위치에서든 데이터에 AI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클라우데라는 자사의 종단간 플랫폼이 AI 지원 데이터와 이러한 데이터를 지능적 행동으로 변환시키는 AI 에이전트를 모두 제공한다. 또 이미 수백 개의 클라우데라 고객은 AI 실험 단계에서 벗어나 기능 팀 전반에 AI를 내장했다. 아바스 리키 클라우데라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기업용 AI 생태계는 기업이 AI 도입에 따르는 복잡성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데라 전략의 초석"이라며 "▲서비스나우를 통한 AI·에이전트 워크플로우 대규모 운영화 ▲펀더멘탈을 통한 구조화 데이터에서의 차세대 AI 실현 ▲펄스와 갈릴레오 AI를 통한 투명성·신뢰성·정확성 보장 등 우리 파트너사들은 현재 고객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전문 역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5.10.03 09:49장유미

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AI 시큐리티 출시… AI 보안 시장 본격 공략

베스핀글로벌이 기업들이 안심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 베스핀글로벌은 헬프나우 AI 시큐리티(HelpNow AI Security)'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의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종합 보안 체계로 설계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3년간 200여 고객에게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롬프트 필터 ▲민감 정보 탐지 ▲이상 행위 탐지 ▲AI 워터마킹 등 기능을 통해 프롬프트 인젝션, 데이터 유출, 유해 콘텐츠 생성 등 주요 위협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헬프나우 AI 시큐리티는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생성형 AI(Gen AI) 접근 보안'은 AI 사용 환경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유출을 차단해 보안 정책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앱 런타임 보호'는 운영 중인 AI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간 탐지와 차단 기능을 제공해 비정상 행위와 정보 유출을 조기에 방지한다. 'AI 공급망 및 인프라 보안 위협 보호'는 취약점 분석과 규정 준수 평가를 지원해 내부 기밀이 외부로 새는 것을 막고 'AI 기반 실시간 보안 관제(AI-SOC)'는 AI를 활용해 잠재적 공격과 이상 징후를 탐지·대응하는 체계로 기존 보안관제의 한계를 보완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이 AI 혁신을 추진하면서 보안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진하 베스핀글로벌 SecOps 팀장은 "AI 활용이 늘어나면서 보안 위협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헬프나우 AI 시큐리티는 기업들이 안심하고 AI를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보안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9 17:14남혁우

[SW키트] 세일즈포스, ITSM 경쟁 합류…서비스나우 제칠까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알맞게 담은 간편식입니다. 누구나 밀키트만 있으면 별도 과정 없이 편리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SW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매일 쏟아지는 소프트웨어(SW) 기사를 [SW키트]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SW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맛있게 보도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세일즈포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자체 플랫폼을 통합해 IT 서비스 관리(ITSM)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에 서비스나우가 주도해 온 ITSM 분야에 새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IT 업계에 따르면 세일즈포스 키샨 체탄 서비스 클라우드 총괄 부사장은 개인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 ISTM 솔루션 시연 영상을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가 내달 연례 컨퍼런스 '드림포스 2025'에서 솔루션 공개를 예고했지만 한 달 앞서 공개된 셈이다. ITSM은 기업 내 IT 부서가 애플리케이션 접근 권한 부여를 비롯한 장비 설정, 내부 애플리케이션 운영, 클라우드 저장소 관리 등 여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세일즈포스의 ITSM은 여기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다. 세일즈포스의 고객관계관리(CRM) 플랫폼과 서비스 클라우드, 슬랙, 에이전트포스를 결합한 대화형 ITSM 형태다. 직원은 슬랙에서 에이전트과 직접 상호작용해 즉각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도 있다. 복잡한 문제를 담당 인력에게 자동 전송할 수도 있다. 체탄 부사장은 세일즈포스의 ITSM이 IT 관리 비용 절감과 문제 해결 시간 단축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몇 시간이 아닌 몇 분 만에 IT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다수 외신은 이번 솔루션 발표를 통해 ITSM과 고객 서비스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두 영역은 별도 목표와 리더십으로 운영됐지만 이젠 공통의 케이스 관리와 경험 설계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는 설명이다. CX투데이는 "AI 활용이 늘어나면서 IT 부서는 소프트웨어(SW) 도입과 운영 과정에서 컨택센터와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슬랙 기반 플랫폼은 부서들이 서로 협업하기 쉽게 만들고 기업이 고객 여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세일즈포스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관리(ESM)가 부서 벽을 넘지 못했다고 지적해 왔다. 정보기술 인프라스트럭처 라이브러리(ITIL) 같은 복잡한 체계가 비IT 부서에 장벽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업계는 세일즈포스가 ITSM 출시로 IT 서비스를 개별 부서 과제가 아닌 조직 전체의 공동 목표로 새롭게 정의하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에이전트 전략부터 차이…"활용 사례 넓혀야" 업계에선 세일즈포스와 서비스나우가 ITSM 시장에서 각기 다른 전략으로 경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서비스나우는 ITIL 표준과 워크플로 자동화 기반으로 사건·문제·변경·요청·지식 관리 전 과정을 체계화해 온 대표적 ITSM 플랫폼이다. 최근 '나우 어시스트'와 가상 에이전트를 통해 셀프서비스를 강화했으며, AI 오케스트레이션 개념까지 확대해 기능을 고도화했다. 에이전트 생성 요약과 같은 AI 기능을 강화하며 ITSM을 넘어 전사 서비스 관리(ESM) 영역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슬랙 네이티브 기반 ITSM을 내세우고 있다. 슬랙을 쓰는 조직은 대화형 지원과 자동화를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IT 지원을 일상 업무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기업은 AI 기술과 에이전트 전략에서도 차이점을 보인다. 서비스나우가 ITSM 핵심 도메인에 특화된 AI 강화에 집중했다면, 세일즈포스는 CRM과 슬랙 데이터를 한 에이전트 레이어로 묶어 전사 업무를 연결하는 데 초점 맞췄다. 사업·매출 전략에서도 차이가 있다. 서비스나우가 ITSM 전문성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는 반면 세일즈포스는 매출과 이익률에서 안정적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세일즈포스가 핵심 운영 기능을 얼마나 빠르게 동급 수준으로 구현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슬랙 안에서 실제 활용 사례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중요할 것"이라고 봤다.

2025.09.15 13:39김미정

터네이셔스 스톡나우, 개인투자자 위한 '프로 멤버십' 출시

AI 기반 미국 주식 정보 플랫폼 '스톡나우'를 운영하는 터네이셔스(대표 김정훈)가 실시간 뉴스 속보 및 심층 주식 정보 등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유료 구독 서비스 '스톡나우 프로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톡나우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에게 실시간 어닝콜 통·번역, 실적 발표 일정 캘린더, 뉴스 브리핑 등을 무료로 지원해 왔다. 이번 멤버십은 주요 사용자층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빠르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정보의 비대칭을 줄이고 투자 판단까지 돕는 구독형 서비스로 선보인다. 스톡나우 프로 멤버십은 월 1만6천900원에 AI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경제 뉴스 속보와 분석 ▲미국 상장기업 실적 리포트 요약 ▲어닝콜 한국어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 뉴스 속보는 글로벌 헤지펀드와 기관투자자에 뉴스를 공급하는 전문 데이터 벤더사와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월 30만원 가량의 유사 서비스 대비 개인 투자자에게도 기관 수준의 정보 접근성과 판단 속도를 보장하며 AI 분석을 더해 뉴스의 맥락과 시장 영향까지 함께 해석해준다. 또 스톡나우는 기업별 실적 일정과 핵심 수치(Revenue, EPS), 부문별 실적, 가이던스, 긍·부정 요인 해설 등이 담긴 미국 상장기업 실적 리포트를 AI로 요약, 프로 멤버십 회원에게 실시간 공유한다. 기존의 스톡나우 일반 회원들의 경우, 실시간 속보 콘텐츠와 미국 상장기업 실적 리포트 요약본을 프로 멤버십 회원 공개 3시간 후 열람할 수 있고 어닝콜 음성 통역 서비스는 월 60분 이용 가능하다. 정식 출시에 앞서 한 달간 시행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프로 멤버십의 뉴스 사용률은 일반 회원 대비 120% 이상 높았으며, 프로 회원 내에서도 기존 뉴스보다 프로 멤버십 속보 콘텐츠의 1인당 방문 수가 50% 가량 상승해 피드백과 사용 지표 모두에서 기능의 효용성을 입증했다. 김정훈 터네이셔스 대표는 “증권 시장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풀고자 많은 스타트업이 도전하고 있지만 스톡나우는 사용자 편의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기존 증권 시장의 비효율을 구조적으로 혁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판단 도구가 되는 서비스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7:00백봉삼

서비스나우, 2분기 호실적…"AI 서비스 수요 증가 덕"

서비스나우가 인공지능(AI) 서비스 수요 성장을 이끌며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24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2분기 매출 32억2천만 달러(약 4조4천323억원), 조정 주당순이익 4.09달러(약 5천629억원)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 매출은 31억1천만 달러(약 4조2천809억원)로 시장 전망치 30억3천만 달러(약 4조1천707억원)를 넘겼다. 연간 구독 매출 가이던스도 기존 126억4천만~126억8천만 달러(약 17조3천989억~17조4천540억원)에서 127억8천만~128억 달러로(약 17조5천916억~17조6천192억원) 올랐다. 3분기 구독 매출도 32억6천만~32억7천만 달러(약 4조4천873억~4조5천11억원)로 예상해 시장 평균치인 32억 달러를 넘어섰다. 서비스나우는 이번 분기 남은 성과 의무(CRPO)가 109억2천만 달러(약 15조313억8천만원)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고객 계약 만료·갱신이 4분기에 몰리며 3분기 CRPO에 2%포인트(p) 하락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비스나우는 2분기 동안 연간 계약 가치 100만 달러 이상인 신규 계약을 89건 체결했다. 500만 달러 이상 계약을 보유한 고객 수도 528곳으로 1년 전보다 19% 이상 늘었다. 또 미국 공공 부문 신규 고객 6곳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용 절감 정책과 미국 연방기관의 예산 제약이 계속돼 일부 계약 해지·지연 리스크가 남아 있다. 서비스나우는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관계관리(CRM), 인사(HR) 등에 자동화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에 발맞춰 지난 3월 무브웍스를 28억5천만 달러(약 3조9천23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미국 법무부 규제 심사를 받고 있으며 내년 초 인수 마무리가 목표다. 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산업의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에이전틱 AI를 위해 재구성되고 있다"며 "우리는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풀스택 에이전틱 운영체제로 그 어느 때보다 차별화된 입지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2025.07.24 09:36김미정

"경쟁 제한 우려"…서비스나우, 무브웍스 인수로 美 정부 조사

서비스나우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무브웍스 인수 건으로 미국 규제 당국 감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지난 6월부터 서비스나우의 이같은 인수 건에 대한 심층 반독점 심사를 시작했다. 법무부는 양사에 '세컨드 리퀘스트' 제출 명령을 보낸 상태다. 세컨드 리퀘스트는 미국 정부가 기업 합병에 경쟁 제한 우려를 느낄 때 발송하는 공식 절차다. 양사는 해당 요청에 맞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심사는 수개월에서 1년 이상 지연될 수 있다. 법무부가 해당 건이 시장 경쟁을 해칠 수 있다고 판단할 경우, 법원에 인수 중단을 요청할 수도 있다. 앞서 서비스나우는 지난 3월 무브웍스를 28억5천만 달러(약 3조9천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생성형 AI 기능을 자사 IT·인사(HR) 서비스에 확장하기 위한 전략이다. 양사는 초기 통합에서 AI 기반 셀프서비스 도구를 중심으로 협업할 계획이었다. 무브웍스는 2016년 설립된 AI 스타트업으로, 유니레버와 깃허브 등 글로벌 기업에 AI 어시스턴트 기술을 제공해왔다. 지난 2021년 투자 라운드에서는 21억 달러(약 3조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미 상당수 고객이 무브웍스 솔루션과 서비스나우 제품을 병행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서비스나우와 무브웍스 모두 사내 업무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와 AI 기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 심사에서 시장 중복성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025.07.20 12:08김미정

SAP가 그린 '에이전틱 AI 시대' 비즈니스 미래는?

SAP가 기업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통합 데이터 전략을 공유하는 장을 열었다. SAP는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AI로 미래를 확장하라' 주제로 열렸으며 비즈니스 운영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SAP 전략과 기술 비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나 바르주-브로이어 SAP 최고인사책임자와 이르판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SAP는 올해 2월 출시한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DC)'를 핵심 플랫폼을 내세웠다. BDC가 AI와 고품질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 기반의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돕는 과정이 소개됐다. BDC는 SAP와 비SAP 데이터를 하나의 비즈니스 컨텍스트 레이어로 연결하고, 제로카피 방식으로 데이터 이동 없이 분석과 활용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업 데이터 파이프라인 부담을 줄인다는 설명이다. SAP는 BDC 기반으로 AI 비서 '쥴'을 포함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스위트 전체를 AI 퍼스트 전략으로 전환해 전사적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AP 고객과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제조, 유통, IT 등 각 산업 현장에서 SAP의 AI와 데이터 기반 운영 방식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에쓰오일, 삼성SD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도 세션 발표에 나서 산업별 AI 활용 사례와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SAP 솔루션 기반 제조 운영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케이스도 확인했다. 칸 CPO는 "전 세계 3만 4천여 개 기업이 우리의 AI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며 "이는 엔드투엔드 통합 구조와 고품질 데이터에 기반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2025.07.15 13:28김미정

AWS, 'AI 에이전트 거래소' 내놓나…"앤트로픽 파트너사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사고 파는 마켓플레이스 출시를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테크크런치는 AWS가 이달 15~16일 미국 뉴욕시에서 열리는 'AWS 서밋 뉴욕 시티'를 통해 이같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단독 보도했다. 이 마켓플레이스에 앤트로픽이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한다는 점도 알려졌다. 이 마켓플레이스는 기업이 직접 개발한 에이전트를 등록하고 AWS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이뤄진 형태다. 고객은 원하는 기능이나 목적에 따라 AI 에이전트를 설치·검색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에이전트 설치 횟수나 사용량에 따라 수익을 얻으머 AWS는 이 중 일부를 수수료로 가져갈 방침이다. 전체적으로 에이전트 접근성과 판매 기회를 높이는 데 초점 맞춰져 있어 기업 입장에선 실질적 이익이 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내부 소식통은 "AWS는 해당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앤트로픽을 전략적 투자 대상으로 삼았다"며 "향후 수십억 달러 규모 추가 투자 가능성도 있다"고 귀띔했다. 앞서 다른 빅테크도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를 도입한 바 있다. 구글클라우드는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는 5월에 각각 유사 플랫폼을 공개했다. 세일즈포스와 서비스나우 역시 자체 마켓플레이스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AWS와 앤트로픽은 테크크런치 단독 보도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AWS의 전략은 생성형 AI 유통 구조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앤트로픽 등 주요 파트너의 참여로 초기 파급력은 클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025.07.11 09:23김미정

SAP가 제시한 'AI 비즈니스' 전략 핵심은

SAP가 한국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인사이트 공유의 장을 연다. SAP코리아는 오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는 SAP 고객과 파트너,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AI 중심으로 업무 방식을 공유하는 SAP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기존 연례행사인 'SAP 나우 코리아'를 비즈니스 AI에 중점을 둔 행사로 진행한다.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조연설부터 최신 솔루션 소개를 비롯한 데모 시연, 고객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SAP 파트너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나 바르주-브로이어 SAP 최고인사책임자와 이르판 칸 SAP HANA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가 '비즈니스 AI로 여는 미래의 잠재력'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SAP 주요 고객·파트너사가 SAP 솔루션 도입 사례와 효과를 소개한다. 임종인 에쓰-오일(S-OIL) IT부문장이 라이즈 위드 SAP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전환 여정을 소개하며, 커스틴 길버트슨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SAP GTM 및 얼라이언스 총괄도 연사로 참여해 주요 협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는 실무 중심의 총 4가지의 전문 트랙이 운영된다. ▲재무·인사·구매 ▲분석·데이터·AI·자동화·개발·통합 IT ▲영업·고객 경험·공급망·제조 ▲SAP 솔루션 구축·운영 등 각 영역별 담당자를 위한 맞춤형 세션으로 이뤄졌다. SAP코리아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성공 사례도 공유한다. 제조 분야 고객들을 위한 'SAP 기반 제조 현장 쇼케이스'도 행사장에서 직접 시연된다. 파이프 패킹 등 다양한 제조 기업들이 실제 사용하는 현장 환경을 바탕으로 SAP 전사적자원관리(ERP)와 연동된 공급망 관리 솔루션, AI 기반 재고·생산 관리 기능을 엔드투엔드 프로세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제조 현장에서 SAP 솔루션이 어떻게 적용되고 운영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AI를 통한 비즈니스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전략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01 15:08김미정

"직원 관리하듯 통제"…서비스나우, 'AI 컨트롤 타워' 출시

서비스나우가 인공지능(AI) 명령 센터를 출시해 AI 에이전트부터 워크플로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서비스나우는 중앙 집중식 AI 명령 센터 'AI 컨트롤 타워'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투자 효과를 높여 고객 엔터프라이즈 전략에 AI를 원활하고 책임감 있게 통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AI 컨트롤 타워는 서비스나우·서드파티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고객은 AI 작동 상황을 확인하고 작업을 파악하고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서비스나우는 AI 에이전트 간 협업을 새롭게 이끄는 'AI 에이전트 패브릭'도 출시했다. AI 에이전트 패브릭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과 에이전트투에이전트(A2A) 공통 프로토콜로 실시간 정보 교환과 작업 조정을 지원한다. 서비스나우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를 통해 기업은 자체 개발한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와 구글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박스, 시스코, 어도비 등 파트너사의 통합 에이전트를 함께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워크플로 최적화를 위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서비스나우 마켓플레이스도 확장된다. AI 에이전트 패브릭은 서비스나우 '워크플로 데이터 패브릭'을 보완해 기업 내외부의 구조화·반구조화·비정형 데이터, 스트리밍 데이터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AI·데이터·워크플로를 한데 통합해 지능형 AI 오케스트레이션을 지원한다. 아밋 자베리 서비스나우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는 "AI 컨트롤 타워를 통해 기업은 사람 인력을 관리하듯 AI 에이전트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각 에이전트가 목표에 맞춰 대규모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5.29 16:37김미정

서비스나우, CRM 플랫폼에 AI 탑재…"마케팅 혁신 주도"

서비스나우가 인공지능(AI)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플랫폼을 공개해 고객사 매출 확대와 운영 효율 향상에 나섰다. 서비스나우는 CRM 시스템을 AI 중심으로 재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판매와 주문 처리, 서비스 등 고객 여정 전반을 하나로 연결해 빠르고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기존 CRM은 단순 기록 시스템에 머물러 고객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서비스나우 CRM은 AI로 스프레드시트, 공유 메일함, 사람 개입이 필요한 과정들을 없앴다. 서비스나우 CRM은 연간 계약 가치 14억 달러(약 1조2천100억원)를 기록하며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 판매자와 상담원, IT 전문가를 단일 플랫폼에 연결해 고객 요청 대응 속도를 높이고 충성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신규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챗봇이 아닌 복잡한 사례를 전체 맥락에서 파악해 적절한 부서로 연결하고 부서 간 워크플로를 관리한다.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요청 받고 상담원과 협력해 주문 처리 과정 전반을 자동화한다. 서비스나우는 사내 콜센터 업무 37%를 이미 AI 에이전트로 자동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상담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문제 해결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서비스나우는 최근 AI 기반 로직.ai를 인수하며 CRM 영역을 확장했다. 또 요코하마 플랫폼을 출시해 셀프서비스 커머스 포털과 서비스형 컨택센터(CCaaS) 통합, CRM 특화 AI 에이전트를 강화했다. 더 홀 그룹은 서비스나우 CRM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전환 비용을 40% 절감하고 더 빠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AI 기반 워크플로우와 통합된 데이터를 활용해 매출 증대, 수익성 향상, 운영 효율화를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퓨어스토리지 파올로 유바라 최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책임자는 "기존 CRM은 높아진 고객 기대를 따라가지 못한다"며 "서비스나우 CRM으로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이고 문의량을 줄이며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5.26 10:27김미정

"AI 신원·접근 관리 필수"…MS, 에이전트 보안 강화 제품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신원과 접근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공개해 AI 보안성을 높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 시간으로 22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열리는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에서 신규 기능인 '엔트라 에이전트 ID'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엔트라 에이전트 ID는 조직 내 정보 관리자와 개발자가 만든 AI 에이전트 신원을 통합 디렉터리에서 확인하고, 별도 설정 없이 이를 자동 통제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핵심이다. 에이전트 간 통신을 위한 'A2A'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도 서비스에 적용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기능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애저 AI 파운드리에서 생성된 에이전트 대상으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조직 내 누구든 생성한 AI 에이전트는 자동으로 '엔트라 관리자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새로운 필터 메뉴를 통해 '에이전트 ID' 유형으로 바로 구분할 수 있다. 알렉스 사이먼스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부사장은 "엔트라 에이전트 ID를 에이전트 관리자 역할로만 두지 않겠다"며 "실제 보안 통제 수단까지 가능한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6개월간 액세스 권한 제어, 보안 정책 적용, 신원 거버넌스 기능 등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엔트라 에이전트 ID는 서드파티 개발 플랫폼에서 생성된 AI 에이전트까지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동일 코드베이스 기반으로 각 테넌트별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돼 확장성과 재사용성도 강화된다. 개발자들은 최소 권한 접근 토큰을 통한 보안 제어, 신속한 기업 온보딩, 멀티 테넌트 등록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신원 관리자는 조건부 접근 제어, 수명주기 자동화, 행위 감사 로그 등 고도화된 관리 기능을 지원받게 된다. 서비스나우·워크데이와 협력…"보안은 MS 일관된 철학"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비스나우, 워크데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트라 에이전트 ID는 '서비스나우 AI 플랫폼'과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와 통합될 예정이다. 또 서비스나우와 워크데이의 에이전트 지원 애플리케이션도 엔트라 에이전트 ID 와 통합된다. 이를 통해 해당 플랫폼에서 생성된 에이전트마다 고유 신원이 부여될 방침이다. 사이먼스 부사장은 "보안은 팀워크가 핵심이라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철학"이라며 "AI 에이전트 신원을 보호하는 일에서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5.22 06:58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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