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AI 기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0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청년 AI 스타트업에 AWS 계정 지원한다

안랩의 인공지능 전환(AX)·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청년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위한 신규 AWS(아마존 웹 서비스) 계정 크레딧 지원 이벤트를 연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대표 김형준, 고창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미래 AI 혁신을 이끌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함께 성장할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모색할 계획이다. 신청 기업 기준으로는 구체적으로 기업 대표자의 연령이 만 39세 이하이면서 창업 업력 7년 이내의 국내 법인 중 ▲AI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AI 기반 연구 및 기술 상용화 ▲AI 활용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하나 이상의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 선착순 10개사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신규 AWS 계정을 개설하고 고객 등록을 완료한 기업에 AWS 사용료를 등록 완료 월을 포함해 최대 3개월간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선착순 마감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서버 및 스토리지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서버리스 등 운영 효율을 높여주는 관리형 서비스 ▲AI 모델 개발 및 분석 환경 ▲안정적인 보안·모니터링 체계 등 AWS의 주요 서비스를 비용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다. 이에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초기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제품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최광호 COO는 "이번 이벤트는 초기 청년 스타트업이 AWS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AI 기반 혁신을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보유한 AX 및 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해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8:39김기찬 기자

블랙록, 韓 AI에 수십조 투자…정부 "亞 AI 수도 만들 것"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한국 인공지능(AI) 산업에 수십조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정부는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한국을 '아시아 AI 수도'로 키운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배 장관이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결과물이다. 이날 배 장관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망 마비 사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비상 상황이라 마음이 무겁지만 피지컬 AI 얼라이언스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해 직접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범한 얼라이언스는 단순 협의체를 넘어 구체적인 수출 전략까지 구상하고 있다. 공동의장을 맡은 조준희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AI 모델과 컴퓨팅, 보안을 통합한 '피지컬 AI 풀스택 패키지'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얼라이언스를 이끌 분과장들의 구체적인 면면도 드러났다. 인재분과장은 이광형 KAIST 총장이 맡았으며 도메인 분과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등이 이끈다. 배 장관은 "피지컬 AI 분야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내년도 관련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신설해 국회에 제출했다"며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가능토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5.09.29 15:07조이환 기자

포티투마루, 'AI 페스타 2025'서 AX 청사진 제시…'환각 잡는 AI'로 승부수

포티투마루가 'AI 페스타 2025'에서 산업과 공공 분야의 인공지능(AI)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티투마루는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025'에 참가해 부스 전시와 컨퍼런스 강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AI 위크'의 주요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는 'AI 페스타 2025'는 350여개 기업과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AI 산업 교류의 장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다음달 1일에는 주요 부대행사인 '퓨처 테크 컨퍼런스'가 열린다. 코히어, 깃허브 등 글로벌 AI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 자리에서 김동환 대표는 '에이전틱 AI시대 공공 AX 혁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포티투마루는 코엑스 1층 A홀 부스에서 산업 특화 언어모델 'LLM42'를 선보인다. 초거대 AI의 고질적 문제인 환각 현상을 검색증강생성(RAG42)과 인공지능 독해(MRC42) 기술로 크게 완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포티투마루는 AI가 실제 업무 환경을 재정의하고 기술과 인간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AI는 이제 단순히 기술을 소비하는 단계를 넘어 비즈니스와 사회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포티투마루의 산업 공공 AX 성공 사례와 전략을 직접 확인하고 AI 네이티브 기반의 비즈니스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29 14:02조이환 기자

"AI 3대 강국, 우리가 이끈다"…'어벤져스'급 피지컬AI 동맹 결성

정부와 산업계가 '피지컬 인공지능(AI)'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민관 총력전에 돌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대자동차, LG 등 국내외 주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AI 총괄부처인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힘을 합쳐 AI 3대 강국 달성을 목표로 한다. 얼라이언스는 정부와 국회 산업계를 아우르는 7인의 공동의장 체제로 운영된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산업부 및 중기부 장관, 국회 정동영 및 최형두 의원,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과 정동영, 이성윤, 최형두 의원 등 정관계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임우형 LG AI연구원장, 조길성 두산로보틱스 대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산업계 주요 인사들도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조직은 총 10개 분과로 구성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한다. ▲기술 ▲솔루션 ▲거버넌스 ▲인재 ▲글로벌 협력 등 5개 생태계 분과와 ▲차량용 AI(ADV) ▲완전자율로봇 ▲주력산업 ▲웰리스테크 ▲AI컴퓨팅자원(ACR) 등 5개 도메인 분과로 나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간사 역할을 맡는다. 5개 생태계 분과는 LG AI연구원(기술), 네이버클라우드(솔루션), SK쉴더스(거버넌스), KAIST(인재), AWS코리아(글로벌협력)가 분과장을 맡는다. 5개 도메인 분과는 현대자동차(ADV), 두산로보틱스(완전자율로봇), HD현대중공업(주력산업), 카카오헬스케어(웰리스테크)가 이끌고 퓨리오사AI와 리벨리온 대표가 ACR 공동 분과장을 맡았다. 각 분과에는 현대차가 이끄는 ADV 분과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참여하고 두산로보틱스의 완전자율로봇 분과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유진로봇 등이 힘을 보태는 등 핵심 기업들이 포진했다. 행사에서는 피지컬AI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제언도 나왔다.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원장은 한국형 데이터셋 구축과 독자 모델 개발의 중요성을 역설했고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얼라이언스가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얼라이언스가 AI 강국 만들기의 전략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계적 기업들의 지지 메시지도 이어졌다.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제조업 강국인 한국에서 피지컬AI 얼라이언스 출범은 AI 3대 강국 비전 달성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핀란드 비쥬얼 콤퍼넌츠와 독일 LNI4.0의 고위 관계자들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국가 AI전략 컨트롤타워로서 피지컬 AI를 주요 과제로 선정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얼라이언스는 이날 참여한 250여개 기업과 기관 외에도 연말까지 참여의 문을 열어두고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난 9월 출범한 '제조 AX 얼라이언스'와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며 협업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SBS는 지원단으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3대 강국을 달성하기 위해 피지컬 AI 글로벌 주도권 선점은 중요하다"며 "정부 역량을 결집해 기업 대학 등과 함께 피지컬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29 14:01조이환 기자

ICTK, 'AI 페스타 2025' 참가…양자보안 기술력 선봬

차세대 보안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ICTK)는 3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025'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AI 페스타는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을 비롯해 차세대 ICT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 중 하나다. 최신 기술 전시와 함께 학술 세션, 기업 설명회, 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동시에 운영되며, 올해는 특히 AI·양자 융합 기술 존이 별도로 마련된다. 아이씨티케이(ICTK)는 '양자기술 Zone D-12'에 마련된 미래양자융합센터 단체관을 통해 참가할 예정이다. 미래양자융합센터는 국내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양자 기술 협력 플랫폼으로,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ICTK가 해당 센터 단체관을 통해 전시회에 참가한다는 것은 PUF(물리적 복제 불가능 기능) 기반 보안칩과 PQC(양자내성암호) 등 독자적 기술 역량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ICTK는 행사 기간 동안 차세대 보안 표준을 선도할 PQC-PUF 보안칩과 PQC 기반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 현장에서 ICTK가 제시하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양자보안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ICTK 관계자는 “지난 QWC 2025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한 데 이어, 이번 AI 페스타에서는 국내에서도 양자보안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양자융합센터와 같은 유관 기관과 협력해 양자보안 기술을 산업 현장에 확산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9 10:19전화평 기자

구혁채 제1차관, 한국기계연구원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 참석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국기계연구원 2025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에 참석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휴머노이드 AI·로봇의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계기술의 발전 방향과 국가 산업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최근 AI 기술의 중요성이 급격히 커짐에 따라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기계기술이 국가 경쟁력과 산업 혁신에 미칠 잠재적 영향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 지원과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구혁채 제1차관은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공지능과 결합해 국가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핵심 기술”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연구자들의 협력과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기술의 현실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 차관은 “이러한 기술 발전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6 09:00박희범 기자

피지컬AI 얼라이언스 29일 출범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29일 공식 출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 장관과 국회 정동영 최형두 의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7인이 얼라이언스 공동의장을 맡는다. 또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LG AI연구원 등 대표적인 피지컬AI 수요공급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하며 산학연관 협업 플랫폼 역할이 주어진다. 출범식에는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원장이 피지컬AI가 나아갈 방향,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이 얼라이언스 운영 방향을 발표하게 된다. 얼라이언스는 기술, 솔루션, 거버넌스, 인재, 글로벌 협력 등 5개 생태계 분과와 ADV(AI Defined Vehicle), 완전자율로봇, 주력산업, 웰리스테크, ACR(AI Computing Resource) 등 5개 도메인 분과 총 10개 분과로 구성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얼라이언스 간사를 맡아 운영을 지원한다. 5개 생태계 분과는 임우형 LG AI연구원장(기술분과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솔루션분과장), 민기식 SK쉴더스 대표(거버넌스분과장), 이광형 KAIST 총장(인재분과장), 윤정원 AWS 코리아 대표(글로벌협력분과장), 아울러 5개 도메인 분과는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ADV분과장),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완전자율로봇분과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주력산업분과장),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웰리스테크분과장),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리벨리온 박성현 대표(ACR공동분과장)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09.25 20:40박수형 기자

'클라우드 빅테크 2025' 무대 오른 가비아·나무기술, AI 전략 쏟아냈다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들이 '클라우드 빅테크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술 전략을 잇따라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 공공·기업 환경을 아우르는 AI 기반 혁신 전략을 제시하며 클라우드·AI 융합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가비아는 지난 24일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주최한 클라우드 빅테크 2025에서 공공 분야 AI 혁신을 위한 기술 전략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비아 공공사업팀 문효선 차장은 'AI옵스 기반 AX 혁신 전략, 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주제로 발표하며 기존 개별 솔루션 도입 방식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해법으로는 '가비아 AI 플랫폼'을 소개했다. 특히 데이터·머신러닝(ML)·대규모언어모델(LLM)·AI 에이전트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세스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중복 투자 방지, 운영 효율성 강화,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무기술은 행사 전시 부스에서 자체 개발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나무 AI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문서 기반 검색증강생성(RAG) 챗봇, 자동 보고서 작성, 워크플로우별 서브 에이전트 기능을 통해 기업 맞춤형 AI 서비스를 구현한다. 발표 세션에서는 나무기술 고우주 상무가 '사용자 중심의 소버린 AI' 전략을 제시하며 데이터 주권과 사용자 경험 강화를 위한 아키텍처 설계 방향을 설명했다. 또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서비스형 데스크톱(DaaS)·AI옵스 환경을 결합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분산형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사는 단순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넘어 AI·클라우드 중심 기업의 정체성과 기술적 차별화를 부각했다.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소개하고 고객·파트너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장 내 신뢰도와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가비아 정대원 상무는 "이번 강연은 공공시장에서 AI 도입을 촉진하고 분산된 운영을 통합해 AI옵스 기반의 AX를 실현하려는 우리의 비전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무기술 측은 "GPU 인프라부터 데이터 서비스, AI옵스 환경까지 이어지는 기반 기술과 나무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풀스택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기업 환경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분산 AI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09.25 19:00한정호 기자

포시에스, 전자문서 업계 최초로 'AI 비서' 기능 상용화

포시에스가 업계 최초로 전자문서 솔루션에 인공지능(AI) 비서 기능을 접목했다. 포시에스는 자사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에 AI 기능을 탑재해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30년간 축적한 전자문서 기술력에 새로운 초거대언어모델(LLM) 기술 '폼에이전트'를 접목해 사용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AI 기반 서식 항목 자동화 기능은 한글·워드·PDF 등의 문서 파일을 AI 비서가 분석해 각 항목의 위치와 유형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배치해 주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국내 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에서는 최초로 상용화된 기술로 알려졌다. 포시에스에 따르면 이번 AI 기능 도입으로 전자 서식 작성 시간과 노력이 기존 대비 90% 이상 절감돼 이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이 구현됐다. 이같은 AI 에이전트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적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AI 비서 기능은 기본 분석과 고급 분석으로 구분돼 제공된다. 기본 분석은 문서 내 입력 항목의 위치와 유형을 분석해 자동 배치하며 고급 분석은 기본 분석에 더해 문서 내 참여자와 작성 권한 등 입력 항목의 속성과 워크플로우까지 자동으로 설정한다. 텍스트·날짜·체크·서명 항목 등 다양한 형태의 서식 속성과 작성 권한, 작성자의 순서까지 기본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포시에스는 현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5년 초거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역량 지원' 사업을 통해 네이버 클로바X 활용한 '이폼사인 AI'를 개발 중이다. 이와 연계해 이번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포시에스는 AI 기술 도입과 함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들도 대폭 강화했다. 최대 1천 건까지 연락처를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으며 관리자가 등록한 연락처를 멤버들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서식 내 모든 입력 항목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보안 측면에서는 개인정보가 마스킹돼 표시되고 본인 확인 절차가 강화됐으며 이전 비밀번호 재사용을 제한하는 기능이 추가돼 계정 보안이 한층 향상됐다. 아울러 부가 기능 설정 메뉴를 신설해 관리자가 유료 옵션과 주석·메모 사용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외부 수신자도 참조자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 문서함 기능도 개선돼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검색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문서 수 실시간 확인 기능과 개선된 알림톡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포시에스는 이러한 이폼사인 AI 비서 기능을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AI 비서 폼에이전트 기능은 우리의 원천 기술로 개발된 국내 전자문서 업계 최초의 AI 에이전트 기능"이라며 "외산 소프트웨어와 비교해도 기술적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국산 전자문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AI 비서 폼에이전트 기능을 시작으로 포시에스는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을 순차적으로 고도화하고 전자문서·전자계약 시장을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독자 기술로 개발한 AI 활용 기능은 이제 시작 단계로, 앞으로 고객 편의성을 더욱 확대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지속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9.25 16:45한정호 기자

'GeoAI'가 여는 공간정보의 미래…'2025 K-GEO Festa' 개막

국내 최대 규모 공간정보 국제행사인 '2025 K-GEO Festa(옛 스마트 국토 엑스포)'가 24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K-GEO Festa는 '변화를 여는 GeoAI, 깨어나는 세상(GeoAI: Driving Change, Shaping the World)'을 주제로 기술 전시·콘퍼런스·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신 공간정보 기술과 공간정보 인공지능이 만들어 나갈 스마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데이터 비전·스마트 융합 플랫폼·산업 혁신과 사회안전망·미래인재와 혁신생태계 등 4개의 전시 구역에서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데이터 비전관에서는 농업·국방·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AI) 기반 위성영상 분석 기술과 자율주행·로보틱스 분야 핵심 기술인 고정밀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정보수집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융합 플랫폼관에서는 GeoAI 기반 공간정보 솔루션과 대화형 AI를 적용한 부동산 3D 분석 서비스 등을 통해 공간정보 기술과 인공지능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생활 속 변화를 선보이며, 행정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행정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다. 산업 혁신과 사회안전망관에서는 도시기반시설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한 도시 단위 3차원 모델링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미래인재와 혁신생태계관에서는 전국 공간정보 관련 10개 대학이 참여한 연구 성과와 실습 과제를 전시하는 등 공간정보 분야 미래세대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행사기간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19개 콘퍼런스와 부대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24일에는 공간정보 혁신 전략을 논의하고 민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 'K-GEO 미래혁신 포럼'이 발족했다. 포럼은 공간정보 분야 대표 정책 플랫폼으로 ▲안전·인프라 ▲신산업·융복합 ▲제도·데이터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또 스마트 건설 분야 공간정보 기술 비전을 공유하는 '스마트건설과 공간정보의 융합'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콘퍼런스와 함께 '빅데이터로 나를 이해하는 시대' '공간정보와 피지컬 AI'를 주제로 송길영 작가와 최홍섭 마음AI 대표의 특별 강연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대회를 개최해 전문 투자사와의 현장 매칭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 최초로 50여 명의 해외 전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한다. 또 방글라데시·몽골 등 9개국 고위급 인사 25명을 공식 초청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24일과 26일에는 국토교통부와 방글라데시 토지부, 몽골 건설·도시개발·주거부, 에티오피아 도시인프라부와 각각 MOU를 체결해 공간정보 정책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경 국토부 제1차관은 “공간정보와 인공지능이 결합한 GeoAI는 전 산업과 행정의 혁신을 이끄는 힘”이라면서 “이번 K-GEO Festa가 공간정보 AI가 만들어갈 혁신을 선도하는 협력과 도약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24 14:17주문정 기자

정부, AI 데이터센터 세제 혜택 확대…지방분산 정책과 시너지 날까

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하고 세제 혜택을 크게 늘리면서 데이터센터 지방분산 정책과 맞물린 효과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과밀로 인한 전력·부지 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세제 인센티브와 입지 지원이 결합하면 국가 AI 인프라 확충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올해 세제 개편을 통해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편입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설비 투자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기업 15%, 중소기업 25%까지 확대됐다. 기존 일반 시설 투자 공제율이 대기업 1%, 중소기업 10%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최대 15배 수준의 혜택이다. 또 올해 세제개편안을 통해 생성형 AI, 저전력·고효율 AI 컴퓨팅 등 5개 핵심 기술을 전략기술로 지정하고 관련 연구개발(R&D) 투자비에 대해서는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50%까지 세액공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세제 지원 확대는 데이터센터의 지역 분산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국내 데이터센터의 60%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전력망 과부하와 신규 부지 부족 문제는 해소가 시급한 과제로 꼽혀왔다. 이에 정부는 발전소 인근 부지 활용, 전기요금 차등제, 특화 클러스터 조성 등 지방 이전을 촉진할 다양한 유인책을 제시하고 있다. 세제 인센티브와 결합할 경우 수도권 과밀 구조를 완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지방 거점 확산 사례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경북 예천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했고 NHN은 광주와 포항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춘천과 세종에서 데이터센터 '각'을 운영 중이며 KT클라우드는 경북 예천에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최근 지방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균형 발전의 상징적 사례로 평가하며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발언이 지방 이전의 정책적 당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있다. 세제 혜택과 지방분산 정책이 맞물리면 기업들이 지방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가 단순한 에너지 다소비 산업군이 아니라 국가 전략 인프라로 재인식되면서 정책 효과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전력·통신망 확보와 전문 인력 수급, 인허가 지연 등 현실적 제약이 따른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초고속 네트워크 백본이나 다중 회선 환경이 부족해 기업들이 실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전력 수요가 큰 산업에 대해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의무화했다. 데이터센터는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시설로, 신규 센터를 지으려면 수년이 걸리는 해당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업계에서는 "세제 혜택 확대가 투자 유인을 높일 수는 있지만 전력계통영향평가로 인해 전력 공급이 지연되면 수백억 원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우려하고 있다. 이에 단기적 세제 지원만으로는 지방 이전의 리스크를 해소하기 어렵고 최소 5~10년은 일관된 정책과 투자가 이어져야 기업들이 선뜻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세제 혜택 확대와 지방 분산 전략은 방향성은 옳지만 실제로 기업이 지방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는 수년이 걸리고 수천억 원이 투입된다"며 "전력계통영향평가를 비롯한 규제 개선과 장기적 운영 안정성이 병행돼야 진정한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9.23 11:01한정호 기자

글로벌 AI 혁신 '한 눈에'…코히어·LG CNS 등 총출동

코히어, LG CNS, 현대오토에버 등 국내외 주요 빅테크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혁신 사례를 공개한다. 퓨처테크컨퍼런스 2025(FTC 2025)가 AI 페스타(AI Festa) 2025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1일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AI 페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전략 주간인 '인공지능 주간(AI Week)'의 대표 행사다. 국내외 178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30일 개막해 10월 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AI페스타 바로가기) 특히 오픈AI와 퍼플렉시티, 코히어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LG, 네이버 등 국내 주요 ICT 기업도 대거 참가 AI 전략과 성과를 공개한다. 세부 행사로 마련된 FTC 2025는 '세상을 바꾸는 AI 혁신가들의 무대'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AI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외 대기업, 스타트업, 연구기관, 학계가 모두 참여해 AI가 산업과 사회를 어떻게 혁신하는지 다각도로 확인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산업 적용과 글로벌 확장 전략 그리고 사회적 파급효과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순히 AI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논하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기업들의 혁신적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 자리에서 AI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끌어올린 기업들의 경험,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전략, 연구기관이 주도하는 미래 기술 연구 성과까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나아가 각 산업별 차세대 전략을 논의하면서 AI가 사회 전반에 가져올 변화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4개 세션으로 나눠 총 17개 발표가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산업과 주제별로 세분화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속한 업종은 물론 관심 있는 분야의 최신 동향을 집중적으로 접할 수 있다. 첫 세션은 AI 기반 에이전트 플랫폼과 제조 혁신에 집중한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대표는 'AI 에이전트형 올인원 플랫폼이 만드는 지능형 업무 환경의 미래'를 주제로 기업 업무 환경을 혁신할 차세대 플랫폼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포스코DX 윤일용 센터장(상무)은 '피지컬 인공지능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발표한다. LG CNS 임은영 생성형AI 담당은 '기업의 에이전틱 인공지능 도입 전략'을 제시한다. 공공부문 적용 방안도 함께 다뤄지며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가 '에이전틱 AI 시대 공공 AX 혁신'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헬스케어와 뷰티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미래의 건강한 집, 건강한 삶은 집에서 시작된다'를 발표하며, 아모레퍼시픽 홍성봉 상무는 '뷰티 산업에서의 버티컬 AI 에이전트 – 고객경험 및 연구개발 혁신' 사례를 공개한다. 오후에는 전략과 확장에 관한 논의가 이어진다. 삼성SDS 창성중 상무는 '브리티 코파일럿, AI 에이전트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다'를 주제로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오혜연 교수가 사회를 맡아 코히어 아이반 장 공동차업자와 의견을 교류하는 파이어사이드 챗과 깃허브 다니엘 조 아시아 총괄의 '생각의 속도로 구축하기: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한국의 차세대 디지털 도약' 발표가 준비돼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영역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기술도 다뤄진다. 김종윤 야놀자 대표는 '버티컬 AI와 자동화를 통한 초개인화의 미래'를 발표하고 현대오토에버 지두현 상무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과 자동차 기술 중심으로'를 주제로 자동차 산업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은 피지컬 AI에 집중된다. PwC 김정연 파트너를 비롯해 씨메스 학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 산업 자동화의 경계를 넘다'를 발표하고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은 '피지컬 AI가 움직여야 산업이 살아난다'를 주제로 현장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한양대 한재권 교수가 'AI 휴머노이드 로봇의 글로벌 미래 현황 및 산업화 전망'을 발표하며, 뉴로메카 허영진 CTO는 '산업 안전을 만족하는 RFM 풀스택'을 소개한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스테로모프 이민형 대표가 '공학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인공지능: 독립적 설계자로서 과학적 발견을 주도하다'라는 주제로, 과학 연구에서 독립적 설계자로서 인공지능이 어떤 영감을 불러일으키는지 강연을 진행한다. AI 페스타는 FTC 2025를 비롯해 해다양한 산업별 전시와 컨퍼런스,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AI 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부와 민간,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만큼 AI가 만들어갈 산업 지형과 미래 비즈니스 기회가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2025.09.22 14:02남혁우 기자

"N2SF, 다양한 민관 융합 정보서비스 창출"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 이택규 책임연구원은 19일 열린 '2025년 정보보호 교육 및 거버넌스 워크숍'에서"국가 망 보안체계(N2SF) 연구개발(R&D) 기술 개발은 대한민국 보안 거버넌스 실현의 초석"이라고 밝혔다. 이 책임연구원은 이날 'N2SF 중심의 조직 보안거버넌스 실현을 위한 보안기술 구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N2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는 정부가 공공기관과 국가망의 보안을 새로 설계한 제도로, 기존의 망 분리 정책을 재편한 것이다. 클라우드, AI 같은 신기술 활용이나 데이터 공유 유연성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에 이를 수용, 새로 만든 것이다. 업무 중요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등급별로 보안 통제를 달리 적용한다. 최근 국정원이 정식 가이드라인 1.0을 공개했고,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 책임연구원은 N2SF에 대해 "기술주도 AI 산업혁명을 위한 'AI 및 클라우드 고속도로'라고 말했다. 아울러 N2SF가 실현되면 ▲보안 기술 R&D 공백 제거 ▲국가 데이터 신기술 활용 활성화 ▲국가 정보인프라 AI·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보안등급(C·S·O)별 차등화된 보안대책 적용 등의 기대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국가 정보인프라 구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안통제 항목에 따른 솔루션 개선 및 개발을 유발하고, 다양한 민관 융합 정보서비스도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공공데이터의 활용성 및 보안성 강화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 책임연구원은 "국가 공공기관에서 기존 망 분리 체제를 N2SF로 전환하려면, 기관들이 보호해야 될 자산과 공개할 자산들을 자발적으로 분류하여 자율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하여야 하는데, 이는 N2SF 관련 지침 준수와 동반 정책 추진을 통해 실제로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구현에 필요한 기술들을 산업계가 개발해서 국가와 공공기관도 AI와 클라우드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국가차원에서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는 'AI 러시' 시대다. 과거 골드러시 시대 때 사실 가장 많은 이득을 본 곳은 '청바지 회사'들이다"면서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현재 망분리 정책 하에서는 AI를 쓰기 어려운 만큼 N2SF는 가장 중요한 보안 이슈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2025.09.20 17:48김기찬 기자

한국 AI 생태계 '한 눈에'…정부·민간 실력자 모인다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생태계를 대표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AI 3대 강국(G3)' 도약을 향한 비전을 공유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AI 주간 공식 페스티벌, AI 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78개 기업이 참여해 480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글로벌 빅테크부터 국내 대표 기업, AI 스타트업까지 대거 참여한다.(☞ AI페스타 바로 가기) 올해는 특히 정부 산하기관들이 직접 전시에 나선 점이 눈길을 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뿐 아니라,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지역 혁신 거점 기관들도 함께 부스를 마련해 민간 기업과 참관객을 맞이한다. 이는 단순한 연구성과 홍보를 넘어, 공공과 민간이 함께 AI 생태계를 확장하는 장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전남바이오진흥원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참여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차세대 연구시험망 KOREN을 LED 모니터로 소개한다. KOREN은 최대 2.8Tbps 속도를 무료로 제공하며, 산학연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광대역·고품질 인프라다. 이번 전시를 통해 TTA는 한국이 보유한 초고속 네트워크 역량을 알리고, 차세대 서비스 실험 환경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핵심은 UNIVA AI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음성, 텍스트, 이미지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솔루션으로, 자연어 기반 멀티모달 데이터 통합과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AI 기반 금융 상담 키오스크를 통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실시간 음성 인식을 활용한 다국어 상담,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안전한 결제와 송금 시연이 진행된다. TTA는 이번 부스를 통해 네트워크와 AI, 블록체인을 아우르는 종합 기술 역량을 공개한다. 정보통신(ICT) 분야 연구개발(R&D) 분야 총괄기관인 IITP는 다양한 인재양성 콘텐츠를 선보인다. IITP는 AI사이언티급 고급 AI인재부터 실무형 AI인재와 융합형 AI인재를 비롯해 대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여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안 전문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능형 CCTV와 생체인식 시스템 등 물리보안 인증제품을 전시한다. 물리보안제품 성능시험·인증제도를 소개하며, 지능형 CCTV 이벤트 시연과 생체인식 시스템 체험을 통해 보안 기술의 신뢰성과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부스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보안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주며, 공공 보안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전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5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정책을 소개하고, 실제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디지털 약자를 위한 접근성 개선 사례를 보여준다. 이번 참가를 통해 NIA는 디지털 포용을 실현하는 공공서비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비접촉 홀로그램 기술 시연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공중에서 손끝으로 화면을 조작하는 초실감 인터랙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실감형 인터페이스 개발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ETRI가 미래형 인터랙션 기술을 이끄는 기관임을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전문가 보조 AI 서비스를 소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개발한 이 서비스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법률, 미디어, 의료 등 전문 영역에서 업무를 지원한다. 전문성 보완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겨냥한 이번 전시는 AI 활용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알린다. AI와 양자 기술을 융합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국가 전략기술 육성과 스타트업 생태계 간의 연결을 강조한다. KIST는 이번 참여를 통해 AI+양자 분야에서 연구와 창업이 동시에 성장하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도 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Agentic AI 기반 관제–로봇–장비 자율 협업형 인명 구조 플랫폼을 공개한다. 재난 현장에서 로봇과 장비가 스스로 협업하며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로,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이를 통해 AI와 로봇 기술의 융합이 안전과 구조 분야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과학기술원도 전시에 참여한다. 정밀하고 접촉이 많은(contact-rich) 로봇 작업 수행을 위한 이미지·힘 데이터 수집 연구 성과와 로봇 AI 모델 데모가 공개된다. 실제 데모를 통해 정밀 제어와 학습 기반 기술의 진전을 보여주며, 로봇과 AI 융합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광주과학기술원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지역 혁신 기관들의 참여도 돋보인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일과 휴가를 결합한 '휴앤워크 워케이션'을 소개한다. 부산 서구에서 새롭게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근무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델로, 지방 도시가 디지털 노마드 문화를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스마트헬스케어 빅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기업 데이터 활용과 성과 확산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이 데이터 중심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전시 현장에서 제시할 계획이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전라남도의 미래 전략산업을 선도하는 바이오 전문기관으로서, 생물의약품과 바이오소재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활동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바이오와 AI의 접점을 조명하며, 지역 기반 바이오산업이 국가 전략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클라우드 기반 양자컴퓨터 원격 터미널을 공개한다. 관람객은 IQM QPU와 D-Wave 어닐러를 활용한 연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자컴퓨팅이 연구실 단계를 넘어 실제 활용 가능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학 산학협력이 최첨단 기술 확산의 거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양한 산하기관들의 참여는 단순한 연구 성과 전시를 넘어, 산업 현장과 연구 현장,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AI 생태계의 단면을 보여준다. 정부와 민간이 나란히 'AI페스타 2025' 무대에 선 이번 행사는 기술 협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이자 향후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확대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19 17:01정진성 기자

韓 제조기업 AI 도입률 겨우 이 정도?…정부, 10조 투자로 40% 목표 달성 가속

정부가 우리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팩토리' 전환에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대전 카이스트 AI 팩토리 랩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AI 대전환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포스코,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제조기업과 과기정통부 및 기재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AI 기반 제조공정 혁신을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규정했다. 현재 5% 미만인 제조기업의 AI 도입률을 오는 2030년까지 4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대규모 지원책 역시 약속했다. AI 팩토리 선도사업 공장을 오는 2030년까지 500개로 대폭 늘리고 시중은행과 협력해 최대 10조원 규모의 전용 보험상품과 2천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예산과 세제 지원도 강화한다. 내년 스마트공장 구축·확산 지원 예산을 올해 2천361억원에서 4천366억원으로 84.9% 대폭 확대한다. 또 중소기업 및 스마트공장 관련 사업용 자산에 대한 50% 가속상각 제도를 신설한다. 핵심 기술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정부는 AI 팩토리 특화모델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초정밀 거대행동모델(LAM) 기술 개발에 내년까지 각각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AI를 활용한 제조공정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포스코는 AI를 활용해 제선공정의 연·원료 투입 비율을 최적화하고 스마트 고로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인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 '청년 주간'을 맞아 간담회에는 카이스트의 청년 연구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AI 연구에 마음껏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건의했다. 이에 정부는 AI 및 AI전환(AX) 대학원을 19개교에서 24개교로 늘리고 생성형 AI 선도 연구과제를 확대해 고급인재 1만1천 명을 양성하겠다고 화답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AI 기반 제조공정 혁신은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며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에 AI 기술을 결합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9.19 15:30조이환 기자

정부, 공공 AI 조달 2주로 '파격 단축'…민간 기업 '하이패스' 열렸다

정부가 공공 부문 인공지능(AI) 도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민간 AI 기업의 공공 시장 진출 빗장을 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2차 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를 열고 업스테이지의 'AI 워크스페이스' 등 총 6건의 AI 서비스를 디지털서비스 융합서비스로 신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에 따른 것이다. 이 제도는 국가기관 등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복잡한 조달 절차 없이 수의나 카탈로그 계약으로 신속하게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기존 3개월가량 걸리던 계약 기간이 2주 내외로 대폭 감소된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지난 2020년 10월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632개 서비스가 선정됐다. 이를 통해 685개 국가기관에서 약 6천421억원 규모의 1천964건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추가된 6종을 포함해 총 17개의 AI 융합서비스가 시스템에 등록돼 공공기관은 내·외부망 등 다양한 환경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 시각화 AI,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 보안 지원, 생성형 AI 기반 문서 자동화 등이다. 공공기관은 향후에도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쉽고 신속히 도입할 수 있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업스테이지 ▲팝스라인 ▲세르딕 ▲퓨처메인 ▲디딤365 ▲안랩클라우드메이트의 서비스가 포함됐다. 이들은 각각 문서 특화 업무 지원, 디지털 실감형 서비스, 현장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 예지보전, 데이터 처리 플랫폼, AI 어시스턴트 도입 등을 지원한다. 기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는 엔클라우드, 코난테크놀로지, 페르소나AI, 카카오 등이 제공하는 11개의 AI 융합서비스가 등록돼 있었다. 여기에는 AI 영상관제, 챗봇,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건물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된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AI는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공공의 선제적인 AI 서비스 도입과 확산을 통해 국민께 보다 나은 행정과 생활 편익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힘차게 도약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9 15:30조이환 기자

'AI 국가대표' 한 자리 모인다…5대 기업, 기술력 경쟁

국가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5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 경쟁력을 공유한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와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주간 공식 페스티벌, AI페스타 2025'에서 부스를 꾸리고 AI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국내외 178개 기업이 참여, 48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 AI페스타 바로 가기) 독자 AI 파운데이션 사업은 정부가 총 2천136억원을 투입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5개 기업은 6개월 단위 평가를 거쳐 2027년 상반기까지 최종 2개 팀으로 추려진다. 첫 평가는 오는 12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대국민 콘테스트가 병행된다. 네이버, '팟캐스트LM' 시연...업스테이지, '솔라' 최신 버전 소개 네이버클라우드는 음성 인공지능(AI) 기술 '팟캐스트LM'을 시연할 예정이다. 팟캐스트LM은 콘텐츠·텍스트를 팟캐스트 음성 콘텐츠로 생성할 수 있다. 텍스트 데이터와 음성 데이터를 결합해 자연스러운 음성 구현이 가능하다. 추임새나 감정 표현까지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다. 네이버의 음성 LLM 관련 기술은 지난해 최고 권위 AI 학회인 'NeurIPS 2024'에도 채택됐다. 앞서 네이버클라우드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컨소시엄은 '범국민 AI 접근성 확대'를 기치로 내걸었다. 텍스트, 음성, 이미지, 비디오 등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동시에 이해하고 생성하는 '옴니 파운데이션 모델'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를 기반으로 전 국민이 체험할 수 있는 AI 서비스 플랫폼과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유통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전시에서 자체 모델 '솔라 프로 2'와 '도큐먼트 인텔리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각 모델과 플랫폼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구체적으로 시연하면서 설명할 예정이다. 솔라 프로 2는 업스테이지가 올해 7월 공개한 LLM이다. 고도화된 추론 능력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문장 응답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외부 도구를 호출해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에이전트형 LLM' 구조도 갖췄다. 실시간 웹 검색, 정보 정리, 프레젠테이션 초안 작성 등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도큐먼트 인텔리전스는 AI로 보험을 비롯한 계약서, 재무문서 등을 99% 정확도로 자동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여기에 탑재된 OCR는 기존 기술과 달리 문서 의미와 구조까지 이해할 수 있다. 단순 텍스트 추출에 그치지 않고 체크박스나 그래프, 비틀어진 텍스트까지 인식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방대한 종이 문서가 쌓인 기업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디지털화가 가능하며, 특히 금융·보험 산업에서 유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국가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프런티어 수준의 독자 AI 모델 '솔라 더블유비엘(Solar WBL)' 개발에 나선다. 향후 모델 규모를 1천억~3천억 파라미터까지 확장하고 지원 언어도 일본어와 동남아 등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한국어 특화 모델 소개...'에이닷' 시연도 SK텔레콤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 모델(LLM) 'A.X'와 AI 개인 비서 '에이닷(A.)'으로 부스를 꾸린다. A.X는 한국어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X로 개발된 에이닷은 자연어 대화뿐 아니라 일상 일정 관리와 통화 요약, 업무 자동화 등을 지원한다. 멀티 LLM 구조를 활용해 전문 분야별 에이전트 서비스까지 활용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생성된 오브젝트를 애니메이션화해 움직이는 3D 콘텐츠로 구현하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AI 기술이 실생활 서비스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반도체부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역량을 앞세웠다. 기존 트랜스포머를 넘어선 '차세대 초거대 모델'을 개발해 대한민국 AI 대전환(AX)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NC AI, '바르코' 시리즈 전시...LG AI연구원, '엑사원' 비전 제시 NC AI는 이번 전시에서 세 가지 솔루션 '바르코 3D'와 '바르코 사운드', '바르코 아트패션'을 공개한다. 바르코 3D는 텍스트·이미지 프롬프트로 실시간 3D 모델을 생성하고, 자동 리메시·텍스처 힐링으로 복잡한 수정 작업을 간소화하며 애니메이션 구현까지 체험할 수 있다. 바르코 사운드는 녹음한 음성을 캐릭터·몬스터 보이스로 실시간 변환하고 0.005초 단위 강약·톤 변화로 사실적인 음성이나 효과음을 자동 생성한다. 바르코 아트패션은 3.2초 만에 10종 이상의 패션 디자인을 제작하고 이를 2D·3D로 변환하거나 원단 변경과 착장 합성, 트렌드 반영 제품 제안을 지원한다. NC AI의 국가 프로젝트 컨소시엄은 '산업 AI 전환'을 위한 멀티모달 모델 개발이 목표다. 글로벌 최고 성능의 2천억 파라미터 급 언어 모델과 이를 기반으로 한 멀티모달 모델 패키지 개발에 초점 맞췄다. LG AI연구원은 이번 행사에서 '엑사원 4.0'과 '챗엑사원'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 엑사원 4.0은 기존 모델에 추론형 모델 '엑사원 딥'을 통합한 형태다. 대용량 장문 처리와 과학·의료 등 고난도 전문 영역 활용을 목표로 개발됐다. 챗엑사원은 LG AI연구원이 직접 개발한 에이전트 AI 서비스다. '모든 이를 위한 전문가 AI(Expert AI for Everyone)'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 LG AI연구원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사업에서 글로벌 최고를 뛰어넘는 AI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엑사원 4.0 토대로 글로벌 프런티어 모델 대비 100% 이상 성능을 내는 'K-엑사원'을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8 17:02김미정 기자

NIPA, 국내 의료 AI와 손잡고 '디지털 헬스 허브' 도약 선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내 주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19개 사와 함께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NIPA는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5)'에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가 추진 중인 첨단 디지털 헬스 사업의 성과와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참관객들이 직접 시연·체험할 수 있는 현장형 전시도 진행돼 산업계·의료계·일반 관람객 모두가 디지털 헬스 혁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보건의료·심리케어 분야에 적용된 초거대 AI 활용 사례가 전시된다. 또 질환별 예방·진단·치료가 가능한 개인 맞춤형 디지털 치료기기 및 건강 관리 기기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전국 230여 개 공공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사업 전시,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하는 공공의료 사업도 소개된다. 행사 첫날인 지난 17일에는 '디지털 헬스 이노베이션 2025'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의료 AI 및 디지털 치료 기기 기업의 최신 기술성 ▲규제·제도 동향 ▲실증 및 확산 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시행된 '디지털 의료 제품 법'을 중심으로 개선된 허가 심사와 임상시험 제도를 설명해 업계와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윤규 NIPA 원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은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혁신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글로벌 디지털 헬스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닥터앤서3.0 개발, 초거대 AI 활용 사업, 공공 의료 디지털 전환 등 국가 전략사업을 적극 추진해 산업의 지속 성장과 국가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18 15:38한정호 기자

양자 컴퓨팅·센싱·통신에 소부장까지 '한눈에'

양자컴퓨팅과 양자센싱, 양자통신에 알고리즘, 소재·부품·장비까지…국내외 양자 기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페스타에서 알토란 같은 국내 및 글로벌 양자 기업이 전시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 A홀서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퀀텀 3.0-양자이득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엑스 2F 스튜디오 159호에서 진행한다. 전시회에는 KT 등 대기업들도 참여하지만, 전시관 한 켠에 마련한 '양자관'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초격차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주)퀀텀인텔리전스, (주)슬릭스, (주)큐렌스가 양자 관련 주요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이들 기업은 KIST가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전담기관:창업진흥원)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일환으로 양자기술분야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을 맡아 적극 지원 및 보육 중인 양자 분야 창업기업들이다. 또 국내 양자기업 1호인 큐노바와 금융 양자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주)오리엔텀, 국내 양자 관련 기업을 이끌고 있는 '미래양자융합포럼'이 전시관 일부를 채웠다. 컨퍼런스도 양자 과학기술계 및 산업계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에 이어 치러지는 이 행사는 올해 양자 기술 탄생 100주년을 맞아 현재 진행 중인 제3차 양자혁명(퀀텀3.0) 시대에서의 양자 기술과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업계에서 얘기하는 'Use Case(사용사례)'를 검증하고, 활용할 '양자이득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할 '양자 토크쇼'가 진행된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이 토크쇼 사회는 한상욱 한국양자정보학회장(한국과학기술연구원 양자기술연구단 책임연구원)이 맡았다. 패널로는 ▲(사)한국양자산업협회 방승현 회장 ▲(사)미래양자융합센터 김효실 센터장 등 국내 양자 업계를 이끌고 있는 양대 사단법인과 ▲LG전자 김성혁 수석연구위원(상무)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인 IQM 김영심 한국지사장이 나서 산업계 목소리를 전한다. 또 부문별 주제 발표자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주섭 양자혁신기술개발과장이 나서 국내 양자기술 정책 방향 ▲콴델라 김유석 한국지사장이 '광양자 양자컴퓨터 동향 및 산업계 적용 방안 QAP(Quantum Acceleration Program)' ▲큐노바 김재완 CPO(전무)가 '큐노바 컴퓨팅의 양자 소프트웨어 혁신: 양자 우위' ▲오리엔텀 추정호 양자기술본부장이 '양자컴퓨터 금융 분야 적용사례(파생상품 평가)'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김창주 차장이 'AI를 이용한 양자 기반 계측 기술의 진화' 등을 발표한다. 이어 ▲지큐티 곽승환 대표가 'QKD 소형화 개발 현황 및 양자센서 개발현황' ▲퀀텀인텔리전스 최근수 연구원이 '양자머신러닝의 내열 합금 개발 응용: 특성과 성능 비교 분석' ▲충북양자연구센터 김기웅 센터장(충북대 물리학과교수)가 'AI의 미래:Qauntum,Qauntum의 미래 :AI'를 발표한다. 김효실 미래양자융합센터장은 "양자 기술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정부도 양자 산업화를 강력 지원하고 있는 만큼 양자시대가 현실화하는 일이 그리 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방승현 한국양자산업협회장은 "한국 양자 기술 및 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업계에서도 꾸준히 사용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고, 조만간 양자 붐업이 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9.18 13:00박희범 기자

국내 SW 기업, AI 무기 꺼냈다…AI페스타서 혁신기술 공개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시대의 혁신을 제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삼성SDS·한컴·티맥스·웹케시 등 국내 대표 SW 기업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AI 주간 공식 페스티벌, AI페스타 2025'에 참가한다. AI페스타는 전 세계 178개 기업이 참여하고 480개 부스 규모로 꾸려지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국내외 AI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행사 페이지 바로가기) 특히 국내 기업들의 특화 AI 기술과 미래 전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디지털 전환과 산업 혁신을 준비하는 현장의 생생한 그림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LG CNS는 글로벌 AI 전환(AX) 전문기업으로서 풀스택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에이전틱웍스는 ▲빌더 ▲스튜디오 ▲지식저장소 ▲허브 ▲리파이너 ▲라우터 등 6개 모듈로 구성돼 있어 개발자뿐 아니라 일반 직원도 노코드 환경에서 AI 서비스를 직접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HR 서비스, 고객 상담(VOC) 처리 서비스 등 실제 적용 사례를 키오스크 체험존에서 선보인다. 삼성SDS는 기업 협업 혁신을 이끄는 AI 기반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과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서비스형 그래픽처리장치(GPUaaS)를 공개한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메일·메신저·회의록을 능동적으로 정리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 공유하는 AI 기반 업무 도우미다. 다국어 지원과 실시간 통역 기능까지 더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협업 혁신 솔루션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컴은 문서기반 AI 솔루션과 재난대응 AI 솔루션을 전시한다.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와 방대한 문서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한컴피디아'를 통해 문서 업무 혁신을 선보인다. 동시에 위성·항공 드론·장거리 카메라 등 실물을 기반으로 한 재난 대응 AI 플랫폼을 공개하며 위기 상황에서 AI가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소버린 AI 프레임워크'를 앞세워 데이터·AI 주권 확보와 글로벌 시장 도전 의지를 드러낸다. 이 프레임워크는 공공·금융·일반 기업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한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AI 개발 플랫폼이다. 오픈소스 기반의 복잡성과 특정 인프라 종속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며 기존 프로오브젝트·프로프레임 등 자사 솔루션을 AI 시대에 맞게 진화시킨 로드맵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웹케시는 26년간 축적한 자금관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AI 자금관리 시스템(AI CMS)'을 중심에 놓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CMS 영역의 6개 AI 상품과 함께 AI 기반 금융 혁신 비전을 공개한다. 특히 자동화된 금융 업무 처리 역량을 강화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처럼 국내 SW 기업들이 AI 시대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전략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AI페스타에서 참관객들은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 차세대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페스타 2025는 국내 대표 SW 기업들이 AI 기술 혁신을 집약해 선보이는 무대"라며 "산업 전반에 걸친 AI 전환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현장에 모인 모든 기업과 참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8 10:49한정호 기자

  Prev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 트랙터가 농사 짓는다...4단계 자율주행부터 온실용 휴머노이드까지

AI 넘어 퀀텀시대로…양자기술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전시 보고 취향 쇼핑까지...광주비엔날레 29CM ‘이구홈’ 가보니

삼성, 갤S27 부품 양산 돌입...모델 늘지만 '리유즈'는 수익성 변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