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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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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온디바이스' 키울 국책사업 다음달 착수…예산 8000억원 규모

국내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육성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이 다음달 본격화된다. 자동차·가전·로봇·방산 등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국내 팹리스와 수요기업들이 다양한 첨단 AI 반도체 및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산업통상부는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이 총 사업비 8002억3000만원(국비 약 5111억원, 2026~2030년)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초기 논의된 규모(1조원) 대비로는 2000억원 가량 줄었다. 해당 사업은 자동차와 IoT·가전, 기계·로봇, 방산 등 4대 주력업종별로 첨단 AI제품 생산에 필요한 ▲맞춤형 AI반도체, ▲반도체가 탑재될 모듈, ▲구동 AI 소프트웨어 등 전체 주기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디바이스 AI반도체는 서버향 AI반도체(GPU 등)와 달리 지배적 강자가 없고, 탑재될 수요기업 제품과의 호환이 중요해 유망 팹리스 기업과 주력산업 글로벌 수요기업을 모두 보유한 한국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산업부는 온디바이스AI 시장 선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이번 대규모 국책사업을 6월 중 공고해, 7월 내 착수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온디바이스 AI반도체는 AI시대의 패권을 결정짓는 핵심 전략자산”이라며 “개발된 칩이 자동차 등 주력 업종의 완제품에 실제로 탑재될 수 있도록 R&D 외에도, 실증·양산, 금융 지원, 제도 개선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6.02 18:00장경윤 기자

삼성 '비스포크 AI 스팀' 청소기, 월 판매 2만 대 돌파...60%↑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5월 판매량이 2만 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월 판매량이 2만 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년 동기보다 60% 늘었다. 5월 한 달간 신혼가전 패키지 구매 고객 3쌍 중 1쌍이 비스포크 AI 스팀을 선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흡입력, 인공지능(AI)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보안, 물걸레 스팀 살균을 통한 위생관리까지 로봇청소기 본연의 성능을 두루 갖췄다"며 "전작 대비 최대 2배 수준인 10W 흡입력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팝 아웃 콤보' 기능을 통해 벽면과 모서리까지 청소해 사각지대를 줄였고, 100℃ 고온 스팀으로 물걸레 표면에 유해균과 냄새를 제거한다"고 덧붙였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에서 최고 등급도 획득했다. 삼성전자로지텍과 협력해 가구장 리폼부터 제품 설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월 판매량 2만 대 돌파는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을 받으며 AI 가전 대중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09:52진운용 기자

LG전자, '구축 아파트'도 AI 홈으로 바꾼다… '씽큐 온' 연동 생태계 확장

LG전자가 신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구축 아파트에도 인공지능(AI) 홈 솔루션을 적용하며 기축 주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모바일 기기 의존도를 낮춘 독자 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중심으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을 강화해 주거 인프라 전반을 통합 제어하는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LG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AI 홈 연구공간 '씽큐 리얼(ThinQ Real)'에서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 주거 시스템을 연결하는 초개인화 기술 검증 과정을 공개했다. 국민주택 규모인 30평대 실제 주거환경을 구현한 이곳은 생성형 AI를 탑재한 '씽큐 온'과 AI 홈 플랫폼 '씽큐'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씽큐 리얼은 공간 자체를 실제 주거환경처럼 꾸며 가전제품이나 AI 홈 솔루션을 개발·테스트하는 연구개발(R&D)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의존 낮춘 자체 허브…기존 월패드 연동으로 구축 공략 LG전자 AI 홈 솔루션의 핵심 차별점은 모바일 기기 의존성을 낮춘 점이다. 경쟁사 솔루션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다는 전제 아래 구동된다. 반면 LG전자는 집안 자체 허브 기기가 생성형 AI로 음성을 인식하고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취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경쟁사는) 일단 모든 사용자가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다고 전제하지만, 저희는 휴대폰이 필요 없다"며 "자체 허브에서 생성형 AI로 음성 인식이나 스피커를 활용하기 때문에 모바일 의존도가 없는 편"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주요 홈네트워크 업체들과 협업해 '씽큐 온'과 세대 내 월패드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기성 구축 아파트 단지에서도 대규모 설비 교체 없이 AI 홈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가전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 기존 월패드 편의 기능이 씽큐 온과 바로 결합된다. 신축 시장에 국한됐던 스마트홈 공급 영역을 기축 주택 시장으로 확장해 인프라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현관부터 주방까지…공간 전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 주거 공간에서 연동 제어는 현관부터 시작됐다. 스마트 도어락에 등록된 지문이나 웨어러블 기기의 인증 정보를 기반으로 출입자를 식별했다. 이후 구성원 취향에 맞춰 조명, 음악, 공조 시스템이 자동 세팅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용자가 문을 열면 AI 홈이 어떤 사용자가 문을 열었는지 인식한다"며 "그 사용자가 구성한 환경으로 맞춤 세팅돼 제공된다"고 말했다. 가전 간 연동 흐름이 가장 밀접한 주방과 거실에서도 자동화 시나리오가 작동했다. 주방에서 조리가 시작되면 가전이 이를 인지한다. 외기 질에 따라 창문 개폐와 맞바람 환기 시스템을 가동하며 공기청정기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했다. 거실에서 음성으로 특정 모드를 호출하면 커튼이 닫히고 주변 가전이 저소음 모드로 전환됐다. 동시에 TV가 켜지며 사용자 과거 시청 이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드레스룸의 습도 연동 제습, 욕실 바스에어시스템의 온·습도 감지 자동 환기 등 공간 전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기능했다. LG전자는 신축과 구축을 아우르는 주거 맞춤형 AI 홈 솔루션 공급을 늘리며 가전 B2B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 포스코이앤씨의 주거 브랜드 '더샵' 등을 중심으로 '씽큐 온'의 누적 공급 1만 세대를 넘었다. 아파트 특화 서비스 '우리 단지 연결'의 적용 세대수도 올해 1분기 30만 세대를 돌파하며 건설 B2B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LG전자 관계자는 "향후 '씽큐 리얼'을 건설사와 인테리어 업체 등 주요 B2B 파트너를 위한 쇼룸으로 다각도로 활용해, 실질적인 AI 홈 인프라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27 11:00전화평 기자

LG전자, AI 가전 품은 모빌리티 '슈필라움' 고객 접점 확대

LG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과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모빌리티 공간으로 확장하며 미래 주거 환경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가전과 차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모빌리티 공간 '슈필라움(Spielraum)'을 다각도로 선보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가 선보이는 AI 모빌리티 슈필라움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 등 외부 기기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구동 구조다. 차량 및 텐트 내부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허브가 사용자의 음성을 직접 인식하고 공간을 제어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 없이도 독립적인 공간 제어 권한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사용자 맞춤형 연동 제어는 공간 진입 단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키 등의 인증 정보를 기반으로 탑승자 또는 사용자를 식별한 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차내 조명, 공조 시스템, 오디오 설정을 자동으로 세팅한다. 또한 외부의 미세먼지나 기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의 공기청정 방식을 제안하는 등 맞춤형 생활 맥락을 지원한다. 모빌리티 환경에 맞춰 소형화·최적화된 주방 가전과 공조 시스템도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차박이나 캠핑 중 내부에서 간이 조리를 시작하면 시스템이 이를 자동으로 인지한다. 이후 외기 질 상태에 따라 차량 윈도우 개폐와 환기 시스템을 연동 가동하며 공기청정기 풍량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음성 명령이나 스마트 버튼을 통해 특정 루틴을 호출하면, 공간의 성격이 즉시 재구성된다. 예를 들어 휴식을 위한 모드를 실행하면 조명 톤이 차분하게 바뀌고 주변 가전들이 일제히 저소음 모드로 전환돼 몰입감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이외에도 외부 기후와 연동된 차내 제습 기능, 온·습도 감지 기반의 자동 환기 등 공간 전반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기능한다. LG전자는 향후 슈필라움 공간을 건설사, 자동차 제조사, 인테리어 업체 등 다양한 B2B 파트너들을 위한 쇼룸으로도 다각도 활용할 방침이다. 오준환 LG전자 HS CX실장은 “고객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AI 가전과 모빌리티를 결합한 '슈필라움'만의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7 10:03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EU '에너지 행동강령'에 첫 서명...고효율 AI 가전 정조준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연합(EU)의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CoC)'에 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 내 고효율 AI 가전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서명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유럽 내 에너지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EU 주도 '에너지 스마트 가전' 생태계 합류 EU CoC는 EU 집행위원회 산하 공동연구센터(JRC)가 주관하는 자발적 협약 프로그램이다. 가전 제조사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스마트 가전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도록 독려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가전제품과 전력 관리 시스템을 연동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간대의 부하를 분산함으로써, 에너지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걸 목표로 삼는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 참여를 통해 유럽 각국 전력회사와의 에너지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현재 EU는 전력회사들이 CoC에 참여한 제조사와 협력해 에너지 절감 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현지 파트너십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에너지 스마트 가전' 등록으로 차별화된 가치 제공 이미 삼성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주요 가전은 CoC 기준을 충족해 'EU 에너지 등급 등록 시스템(EPREL)'에 '에너지 스마트 가전(ESA)'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들은 전력망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전력 부하가 적은 시간대에 기기 사용을 제안하는 '맞춤 예약' 기능을 지원한다. 유럽 소비자들은 EPREL을 통해 ESA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독일과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는 ESA 등록 제품을 대상으로 보조금 지급이나 세제 혜택 등 강력한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EHS 히트펌프와 에어컨 등으로 ESA 등록 제품군을 넓혀 수혜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AI 기술 결합해 에너지 절감 극대화 삼성전자는 하드웨어적 효율을 넘어 AI를 활용한 에너지 관리 역량을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최근 유럽에 출시된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현지 최고 에너지 효율 등급인 A등급보다도 전력 사용량을 20% 더 줄였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비스포크 AI 세탁기'는 A등급 대비 최대 65%의 에너지 절감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기대를 모은다. 사용자가 삼성전자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내 'AI 절약모드'를 설정하면 기기별로 냉장고 15%, 세탁기 70%, 에어컨 30% 수준까지 추가적인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이는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시름하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구매 유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양혜순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서명은 삼성전자의 고효율 기술 경쟁력과 에너지 절감 생태계 확대를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 전력회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14 09:51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중국서 일부 가전·TV 사업 철수 공식화

삼성전자가 중국 내 일부 가전 사업 철수를 공식화했다. 중국 현지 기업들의 저가 공세로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임직원 설명회를 열고 중국 내 가전사업 재편 계획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시장 경쟁 심화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해, 중국 내 생활가전·TV 등 제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모바일·반도체·의료기기 등 사업은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갤럭시 AI(인공지능)'를 앞세워 현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삼성전자 폴더블폰 '심계천하'(W시리즈)처럼 현지 시장에 특화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AI 기능 개발을 위해 현지 우수 AI 업체들과 협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첨단 산업분야 연구와 생산 협력, 투자를 중심으로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모바일·생활가전·TV 관련 기술 연구를 이어가고, 기존 쑤저우 가전 공장과 시안 및 쑤저우의 반도체 공장도 계속 운영한다. 기존 삼성 가전제품 구매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후 사용기간 및 불량 증상에 따라 무상 또는 유상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4일 TV(VD)사업부장을 교체했다. '엔지니어 출신'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은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기고, '서비스 전문가'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원진 사장이 신임 VD사업부장에 임명됐다. 이날 한 업계 관계자는 "용석우 사장이 엔지니어 출신이어서 TV 시장 변화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TV 사업부는 그간 마지노선으로 불렸던 '연간 출하량 4000만대'를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도 여러 시장조사업체는 삼성전자 TV 출하량을 3000만대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TCL과 소니의 합작사 출범 등으로 경쟁은 더 심해졌다.

2026.05.06 19:46장경윤 기자

57.2조 축포 쏜 삼성전자, DX 재편·노조 파업 불확실성 직면

삼성전자가 1분기 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향후 전망 역시 메모리 가격 상승세 지속,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 확대 등 매우 긍정적이다. 다만 반도체를 제외한 스마트폰, 가전 등 세트 사업 부문은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연간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동시에 삼성 노조가 성과급 상한 폐지를 요구하며 내달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33조9000억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에 해당한다. 메모리 성장세 지속…HBM·파운드리도 하반기 高성장 기대 이번 호실적은 대부분 반도체 부문이 이끌었다.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의 매출은 8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53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65.7%로, 제조업 기준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메모리 시장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1분기 삼성전자의 D램 및 낸드 가격은 전분기 대비 각각 90% 초반, 80% 후반대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역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수요 대비 공급 충족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고객사의 2027년 수요가 미리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2분기 D램 빗그로스(출하량 증가율)는 전분기 대비 한자릿수 중반, 낸드는 한 자릿수 초반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의 약진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향으로 HBM4(6세대) 양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 올 2분기에는 차세대 제품인 HBM4E(7세대) 샘플도 첫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당사가 준비한 HBM 생산능력은 이미 완판된 상황으로, HBM4는 계획대로 램프업을 진행 중"이라며 "HBM4 매출은 올해 3분기부터 당사 HBM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서고, 올해 연간으로도 HBM 매출의 과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파운드리 역시 최첨단 공정인 2나노미터(nm)에서 외부 고객사 수주가 가시화되는 등 본격적인 반등을 준비 중이다. 올해 파운드리 매출 성장세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가 될 전망이다. DX는 수익성 확보 난항…사업 구조 재편으로 돌파구 마련 세트 중심인 DX 부문 매출은 52조7000억원, 영업이익 3조원으로 집계됐다. MX는 플래그십 제품 중심의 견조한 판매와 갤럭시 S26 울트라 판매 비중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VD도 프리미엄 및 대형 TV의 견조한 판매 실적과 운영 효율성 제고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다만 네트워크 사업은 주요 통신 사업자 투자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생활가전 또한 에어컨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원가 상승과 관세 영향으로 실적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관건은 올해 연간 전망이다. 메모리 가격의 급격한 상승세는 DS 부문에 호재이지만, DX 부문에는 원재료 비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하락 압박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MX 사업의 전년 대비 수익성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한 삼성전자 가전 사업은 중국 기업과의 경쟁 심화, 관세 및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대외적 불확실성 등을 마주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중국 내 가전 사업 철수와 저부가 가전의 외주생산 확대 등 여러 대응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가전 사업 전반의 선택과 집중을 추진 중"이라며 "경쟁력을 보유한 핵심 사업의 역량을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올해 TV 시장은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나, 차별화된 제품 마케팅 전략과 선제적 서비스 비즈니스 대응으로 글로벌 TV 시장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제품은 마이크로 RGB와 OLED, 볼륨존은 미니 LED를 주력으로 재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조 파업도 주요 변수…"생산 차질없게 대응할 것" 5월 총파업 역시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이하 노조)는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노조 파업시 전담조직 및 대응 체계를 통해 적법한 범위 내에서 생산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것"이라며 "노동조합에서 예고한 파업 대응과 별개로 노사 현안에 대한 법과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노동조합과의 대화를 우선해 원만히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조와의 협상 여부에 따라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올해 연간 수익성은 적잖은 영향을 받게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상여금 충당은 현재 노사가 협의 진행 중으로, 구체적 사항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이번 1분기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며 "협상 결과에 따라 2분기 반영 여부와 규모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4.30 16:03장경윤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로만 54조원 벌어…영업이익률 65.7%

삼성전자가 AI 인프라 투자 열풍으로 촉발된 메모리 슈퍼사이클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률은 무려 65.7%에 달했다. 또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와 소캠2(SOCAMM2)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을 양산 판매하는 성과도 거뒀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33조9000억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9.16%, 전분기 대비 42.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각각 756.10%, 185.11% 증가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AI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세트(Set) 사업인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으며, 원가 부담 가중에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리소스 효율화를 통해 이익 감소를 최소화했다. 환영향은 달러 등 주요 통화 환율이 상승하면서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전사 영업이익에 전분기 대비 약 1조8000억원 수준의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연구개발비는 11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AI 메모리 훈풍…DS 영업이익률 65.7% DS부문 매출은 8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53조7000억원이다. 메모리는 시장 가격 상승 효과와 함께 제한된 공급 가능 수량 내에서 AI용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65.7% 수준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HBM4와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모듈 SOCAMM2를 동시 양산하고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PCIe Gen6 SSD를 적기에 개발해 메모리 시장을 선도했다. 시스템LSI는 플래그십 SoC(system on Chip) 판매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 파운드리(Foundry)는 비수기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으나 고성능 컴퓨팅 시장 중심으로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광통신 모듈 대형 업체 수주도 성공해 실리콘 포토닉스 사업의 기반을 확보했다. DX 부문 매출은 52조7000억원, 영업이익 3조원이다. MX는 플래그십 제품 중심의 견조한 판매와 갤럭시 S26 울트라 판매 비중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네트워크는 주요 통신 사업자 투자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VD는 프리미엄 및 대형 TV의 견조한 판매 실적과 운영 효율성 제고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활가전은 에어컨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원가 상승과 관세 영향으로 실적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하만은 매출 3조8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기록했다. 메모리 공급 제약 영향 및 오디오 시장의 비수기 영향, 개발비 등 비용 부담 증가로 실적이 감소했다. 디스플레이는 매출 6조7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기록했다. 중소형은 계절적 비수기와 메모리 가격 영향으로 고객사 수요가 감소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 대형은 게이밍 모니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요 호조로 안정적인 판매를 유지했다.

2026.04.30 09:51장경윤 기자

삼성전자, 가전사업 일부 외주생산 전환 추진

삼성전자가 수익성이 낮은 일부 가전제품을 외주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가전 사업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고부가 제품에 주력해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A(가전)사업부는 지난 1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설명회에서 사업구조 개편안을 제시했다. 해당 개편안은 수익성이 부진하거나 사업 전망이 불투명한 제품을 외주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뼈대다.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고부가가치 백색가전은 자체생산 기조를 유지하되, 식기세척기나 전자레인지 등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나 제조자개발생산(ODM)을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이에 따라 지난 1989년부터 전자레인지를 양산해 온 말레이시아 공장도 폐쇄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제품·모델별로 구체적 수익성을 검토한 뒤, 외주 대상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삼성전자 가전 사업은 반도체 등 부품 원가와 물류비 상승, 중국 기업과 경쟁 심화 등 불확실성을 만났다. 삼성전자는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개편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중국 시장에서 생활가전과 TV 제품 판매를 중단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4.28 18:31장경윤 기자

삼성전자, TV 사업 난항 우려 일축…"과장된 부분 많아"

삼성전자가 TV 사업을 둘러싼 세간의 우려에 대해 "과장된 부분이 많다"고 일축했다. 또한 국제 정세가 조기 안정화되는 경우 올 하반기 TV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장(사장)은 15일 강남 삼성스토어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The First Look Seoul 2026)'에서 회사의 TV 사업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마이크로 RGB 라인업을 대거 확장했다. 또한 초정밀 퀀텀 미니 LED TV로 새로운 보급형 TV 라인업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출시되는 국내 TV 신제품의 99%에 AI TV 기능을 적용하기로 하는 등 AI를 통한 제품 차별화 전략도 지속하고 있다. 다만 TV 시장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은 어려운 실정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TV 시장의 성장성 정체와 메모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VD 및 가전 사업부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각각 1000억원, 6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중국 내 가전 시장을 축소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용 사장은 "TV 시장 자체는 연초 예상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조기에 정세가 안정된다면 하반기에는 다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원자재 같은 경우 내부에서 최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최대한 제품 가격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저희 사업부가 TV뿐 아니라 사운드바, 모니터, 사이니지 등 여러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어, 업계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굉장히 어려운 처지는 아니다"며 "당사 사업에 대한 여러 예측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많은 부분들이 과장된 것이 많다"고 강조했다. TCL, 하이센스 등 중국 경쟁사들의 추격이 거세지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용 사장은 "중국 기업들이 RGB TV에 주로 미니 LED를 적용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이보다 더 미세한 마이크로 RGB TV를 적용하고 있어 기술력 차이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AI TV 관점에서도 스크린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AI 경험, 보안 등에서 중국 대비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2026.04.15 14:37장경윤 기자

삼성전자, 'AI TV' 대중화 시대 선언…"신제품 99%에 AI 기능 탑재"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을 공략할 핵심 무기로 AI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를 'AI TV 대중화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 출시되는 TV 신제품의 99%에 AI TV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5일 신제품 출시 행사 '더 퍼스트룩 서울 2026(The First Look Seoul 2026)'를 열고 이날 출시되는 2026년 TV 라인업과 스피커 신제품을 소개했다. 2026년 신제품은 ▲마이크로 RGB·OLED·네오 QLED·미니 LED·UHD등 TV 라인업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더 프레임'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5·7' ▲올인원 사운드바 'Q시리즈' 등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마이크로 RGB, OLED, 네오 QLED 등 프리미엄 TV 라인업 전체에 더해 신규 미니 LED와 UHD를 포함한 보급형 라인업까지, 올해 출시하는 TV 모델에 혁신 AI 기능을 탑재해 TV 시청 몰입감을 높이고 고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올해를 AI TV 대중화 시대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국내에 출시하는 삼성 TV 신제품의 99%에 AI TV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혁신 AI TV 기능으로 'AI 일상 동반자' 경험 선사 삼성전자는 더 강력해진 삼성 TV만의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을 소개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TV 시청 중인 사용자에게 AI 기술 기반으로 최적화된 답변과 정보 등 인사이트를 제공해, 즐겁고 편리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빅스비(Bixby) ▲퍼플렉시티(Perplexity)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등 업계 최다 AI 서비스 플랫폼을 탑재했다. TV 신제품 라인업에는 한층 강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AI 축구 모드 프로'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 등의 AI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AI 축구 모드 프로'는 AI가 실시간으로 축구 경기 장면을 분석해 또렷한 색감의 화질을 제공하고 공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밀하게 표현한다. 또 생생한 관중 함성소리와 해설 등을 지원해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는 영상 속 대사, 배경 음악, 효과음 등 다양한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기능이다. 또 해설자 음성과 관중의 함성 등 각각의 음원을 분리해 선택적으로 조절하거나 음소거 할 수 있어 콘텐츠 몰입도를 높인다. 마이크로 RGB·미니 LED TV 라인업 강화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화질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올해 대폭 확대하며 프리미엄 TV 라인업을 강화했다. 마이크로 RGB TV는 100 ㎛ 이하 크기의 RGB(빨강, 초록, 파랑) 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한다. 각 색상을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해 화면 색상과 밝기를 보다 촘촘하고 정교하게 제어한다. 지난해 8월 115형 모델을 첫 출시하고, 올해 초 130형 신모델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TV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130형 마이크로RGB TV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어 65·75·85·100형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TV 대중화에 나섰다. 특히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의 최상위 'RH95' 모델은 AI 프로세서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가 탑재돼 각 장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색상 톤을 분류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LED' TV는 정교한 초청밀 퀀텀 미니 LED 광원이 정밀하게 배치돼, 뛰어난 밝기와 정확한 명암비,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제공한다. 몰입감 있는 사운드 선사하는 오디오 라인업 새롭게 출시된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Music Studio) 7·5' 2종은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Erwan Bouroullec)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됐다.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원형 모양에 전통적인 스피커의 '닷(Dot, 점)'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AI 기술 적용으로 깊은 베이스와 균형 잡힌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통해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뮤직 스튜디오7은 3.1.1채널을 지원해, 한대만 설치해도 좌·우·전방·상방향의 3D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최대 35kHz까지 지원하는 슈퍼트위터를 탑재해 24bit·96kHz 고품질 음원까지 원음 그대로 재생한다. 2026년형 올인원 사운드바 Q시리즈의 'HW-QS90H' 모델은 공간 크기와 청취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4개의 내장 우퍼를 탑재해 별도의 서브우퍼 없이도 깊이 있는 저음을 재생한다. 플래그십 모델 'HW-Q990H' 사운드바는 TV 영상 속 대화 소리가 하단 사운드바가 아닌 TV 중앙에서 나오는 것처럼 오디오 출력 위치를 재배치하는 '사운드 출력 위치 조정(Sound Elevation)' 기술과 자동으로 콘텐츠 간 음량 차이를 줄여 균일한 음량을 제공하는 '자동 음량 조절(Auto Volume)' 기능을 갖췄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구독 상품으로 고객 혜택 강화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2026년 삼성 TV 신제품 구매 시 115형 마이크로 RGB 또는 85형 Neo QLED 8K 구매 시 'Q시리즈 사운드바(990H)'를 무상 증정하며, 선착순 2천 명 대상으로 티빙(TVING) 3개월 프리미엄 이용권 또는 삼성 아트 스토어 연간 구독권을 증정한다. 또 벽걸이 TV 설치가 어려워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무타공 설치 서비스 ▲무빙스타일 스탠드 등의 설치 솔루션을 최대 5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으로 TV를 구독하는 고객에게 최대 6년 무상수리 서비스 지원한다. 특히 초대형 TV 구독시 구독료 일부를 일시에 납부할 수 있는 '선납 결제' 옵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6.04.15 11:00장경윤 기자

LG 스타일러, 누적 판매 200만대 돌파...출시 15년만

LG전자가 자사 의류관리 가전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이하 LG 스타일러)'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LG 스타일러는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10년 만인 2021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5년 만에 200만대를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국내에서 입증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2016년 미국, 중국, 대만 등을 시작으로 해외 판매를 확대해 현재 글로벌 27개국에서 LG 스타일러를 판매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북미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2025년 기준 중국, 대만, 미국의 매출은 전년비 30% 이상 성장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교복과 정장 등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자주 입는 문화와 함께 위생과 청결에 대한 높은 관심이 수요를 견인했다.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중국 IT 매체는 "의류 관리 시장을 개척한 최초의 브랜드 중 하나로, 균형 잡힌 성능을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지난해에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성장은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력에서 비롯된다. LG전자는 모터, 컴프레서, 스팀 제너레이터 등 기술을 기반으로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등 200여 건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트루스팀은 물을 끓여 만든 고온 스팀을 분사해 유해 세균 10종과 바이러스 11종을 99.99%까지 살균하고, 빈대와 집먼지진드기 등을 제거한다. 또한 땀 냄새, 담배 냄새, 음식 냄새 등 생활 악취 18종을 99% 이상 탈취한다. 무빙행어는 의류를 좌우로 흔들어 먼지를 제거하고 스팀을 고르게 전달한다. 2024년부터는 분당 최대 350회까지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털어주는 '다이내믹 무빙행어'를 적용해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LG전자는 2026년형 신제품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AI 스타일링' 코스를 사용하면 AI가 의류 무게 데이터를 학습·분석해 최적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스팀량과 온도 등을 조절해 ▲셔츠는 약 29분 ▲맨투맨 티셔츠나 재킷은 약 39분 ▲롱코트나 패딩은 최대 53분까지 맞춤 관리한다. 또한 핸디형 고압 스티머를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부위를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외출 전 간편하게 주름을 제거하는 등 더욱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B2B 시장에서도 판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아파트 건설사 납품은 물론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대만의 샹그릴라 파 이스턴 플라자 호텔, 타이 어반 리조트 등에서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활용되고 있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5 11:42전화평 기자

"냉장고와 일상 대화한다"...삼성 AI 가전, '더 똑똑해진 빅스비' 적용

삼성전자가 더 똑똑해진 빅스비를 AI 가전에 적용하며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AI 기능을 강화한 빅스비를 AI 가전에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빅스비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사용자의 의도에 반응하도록 고도화 됐으며, 생성형 AI 서비스 퍼플렉시티(Perplexity)와 결합해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는 '오픈 Q&A'를 새롭게 지원한다.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은 2026년형 패밀리허브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정수기, 7형 스크린이 탑재된 세탁 가전 신제품에 적용됐다.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가전 사용 지원 삼성전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보다 정밀하게 이해하고, 상황에 대한 추론과 판단까지 가능하도록 빅스비를 고도화했다. 사용자 발화 속 정보와 이전 대화의 문맥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더 적합한 반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기능명이나 정해진 명령어를 말하지 않아도 의도에 맞는 응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패밀리 허브에 소고기와 고등어 넣었으니까 모드 좀 바꿔줘"라고 말하면 냉장고는 사용자의 발화를 이해하고 '육류/생선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또 "위스키 마실 건데 얼음 좀 만들어줘"라고 말하면 냉장고의 위스키 볼 아이스 기능이 설정된다. 에어컨의 경우 "에어컨 바람 안나오게 켜줘"라고 말하면 '무풍'으로 냉방을 시작하고, "로봇청소기, 조용하게 청소해"라고 말하면 로봇청소기가 '저소음 모드'로 청소를 시작한다. 세탁기에도 "청바지 빨 건데 맞는 코스로 설정해줘"라고 말하면 청바지에 적합한 '데님 코스'로 설정되는 식이다. 사용자는 빅스비를 통해 손쉽게 가전제품 '자동화 설정'도 할 수 있다. '자동화 설정'은 특정 시간이나 요일, 날씨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기기를 제어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빅스비에게 "세탁이 종료되면 바닥 청소 좀 해줘" 라고 말하면 세탁기가 세탁을 끝낸 후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시작한다. 또 "비가 오면 에어컨으로 제습해줘" 라고 말하면 비 오는 날 자동으로 제습 기능이 실행되도록 설정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관리 방법이나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제공하는 '기기 Q&A' 기능도 한층 고도화했다. 가전제품 사용법을 질문하면 음성으로 답변을 제공하며, 스크린이 있는 가전의 경우에는 동영상 가이드도 제공한다. 예컨대 "로봇청소기 리셋하는 방법 알려줘", "얼음정수기 세척 어떻게 해?", "세탁기 열교환기 청소 어떻게 해?"와 같이 질문을 하면 음성 안내와 함께 스크린에 관련 안내 영상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인터넷 검색이나 고객센터 문의 없이도 제품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데 줄일 수 있는 방법 없어?"라고 질문하면 스마트싱스 기반 'AI 절약모드' 등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AI 절약모드 켜줘" 라고 말해 집안 기기들을 설정할 수 있다. 생성형 AI '퍼플렉시티' 결합해 일상생활 속 궁금증에 대한 답변 제공 삼성전자는 빅스비에 생성형 AI 서비스 퍼플렉시티를 결합해, 일상 생활 속 궁금증에 대해 답변을 제공하는 '오픈 Q&A' 기능을 새롭게 지원한다. '오픈 Q&A'는 사용자가 냉장고나 에어컨 등 AI 가전에 자유롭게 질문하면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가족들과 봄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 알려줘", "봄 제철음식을 추천해줘", "양파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 알려줘" 등 다양한 일상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을 얻을 수 있다. 김용재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빅스비는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각 제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삼성의 AI 가전이 집안의 동반자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빅스비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1 09:19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비전 기술로 와인을 관리하는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가전의 인피니트(Infinite) 라인은 고급 소재와 고품격 디자인, 혁신 기술을 집약한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신제품은 제품 상단에 탑재한 카메라 'AI 비전'을 기반으로 장기간 세심한 보관이 필요한 와인을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AI 와인 매니저' 기능을 처음 탑재했다. 고도화 AI 비전 기술로 와인 관리하는 'AI 와인 매니저' 탑재 신제품은 냉장고 도어가 열리면 기기 상단 AI 비전 카메라가 와인 병 입출고를 감지한다. 냉장고에 와인이 수납되면 와인 위치를 인식하는 동시에 라벨 정보를 분석해 와인 이름과 품종, 빈티지 등 정보를 스마트싱스의 'AI 와인 매니저'에 자동으로 기록한다. 보관 위치가 변경되거나 새로 꺼낸 경우에도 이를 감지해 와인 리스트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용자는 'AI 와인 매니저'에서 보유 와인 재고와 관리 현황, 보관 위치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보유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레시피도 추천 받을 수 있다. 와인 맛과 향 섬세하게 지켜 최적 상태로 보관 신제품은 와인을 최대 101병까지 보관할 수 있다. 치즈나 과일 등 와인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식재료도 보관할 수 있다. 내부 공간은 상·중·하칸 3개 구역으로 나눠 공간별 와인의 종류나 보관하는 식재료에 맞춰 최저 3℃에서 최고 18℃까지 개별 온도 설정이 가능한 '트리플 냉각 존'으로 구성됐다. 중앙에는 ▲와인 ▲햄·소시지 ▲견과류 ▲치즈 ▲과일 5가지 모드로 온도를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는 '멀티팬트리'를 적용해 고급 식재료도 최적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전면 도어에는 자외선(UV) 차단 3중 글래스 소재를 적용했다. 외부 자외선을 92%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정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자외선이나 온도에 따른 변질 걱정 없이 와인을 최적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프리미엄 디자인에 사용자 친화 기능으로 차별화 와인 경험 제공 신제품은 인피니트 라인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했다. 도어 테두리에 고급스러운 '엣지 프레임' 디자인이 적용돼 입체감을 더했고, 냉장고 내부에는 블랙 메탈 소재가 적용돼 내부 조명인 '터널 라이팅'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탈 소재는 냉기를 보존해 냉기 손실을 줄이고, 냉장고 내 온도 분포를 고르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소재 우드 와인랙은 목재의 결을 살려 와인을 꺼내거나 넣을 때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700mm 깊이의 냉장고 가구장에 맞는 키친핏 설계로 주방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빌트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 기능도 두루 갖췄다. 가벼운 터치나 음성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을 적용해, 손에 와인이나 식재료를 들고 있어도 도어 센서를 터치하거나 모바일 기기의 AI 음성비서 '빅스비'로 간편하게 문을 열 수 있다. 신제품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통한 저진동·저소음 설계가 적용돼 조용하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가격은 649만 9000원이다. 삼성닷컴이나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신제품은 AI 비전 기능을 새로 탑재해 와인 구매부터 관리까지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도화 AI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프리미엄 가전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0 09:27전화평 기자

"빨래·건조 69분"...삼성, 신형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혁신과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집약해 한층 강력해진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를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약 40%의 판매량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세탁 용량 25kg, 건조 용량 20kg을 확보하며 일체형 세탁건조기 중 국내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많은 양의 세탁물도 안정적으로 건조할 수 있도록 메인 열교환기에 '부스터 열교환기'를 추가 탑재해 건조 용량을 전작 대비 2kg 더 끌어올렸다. 부스터 열교환기는 메인 시스템이 감당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성능 저하 없이 최적의 상태로 기기가 작동하도록 돕는다. 건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적 진화도 돋보인다. 건조 초기에 내부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키는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세탁 탈수 단계에서부터 온도를 높이는 '프리히트(Pre-heat)' 방식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러한 강력한 건조 성능을 바탕으로 '쾌속 코스' 이용 시 세탁부터 건조까지 단 69분 만에 마친다. 이는 2024년형 모델 대비 조리 시간을 30분가량 단축한 결과다.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빅스비(Bixby)'는 사용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제품 제어를 수행하며, 일상의 궁금증이나 제품 사용법에 대해서도 상세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옷감의 무게와 종류, 오염도를 정밀하게 감지해 최적의 세탁과 건조를 알아서 수행하는 'AI 맞춤+' 기능과 바닥 상태를 파악해 고속 회전 시의 진동과 소음을 최적화하는 'AI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이 탑재돼 주거 환경에 맞춤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세탁과 건조 공정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내부 습기를 배출하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위생적인 기기 관리를 돕는다. 기존 7형 대화면 스크린 모델 외에도 2.8형 스크린에 다이얼 제어 방식을 적용한 모델을 새롭게 선보여 직관적인 조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다크스틸, 실버스틸, 그레이지, 화이트, 블랙캐비어 등 5가지 색상으로 운영되며,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319만9000원에서 429만9000원 사이로 책정됐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AI 콤보'는 강력한 성능과 혁신적인 AI 기능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특히 신혼가전 구매 시 가장 먼저 선택하는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신혼부부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6 15:16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고도화 나서

삼성전자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와 손잡고 시니어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18일 삼성전자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김효동 KB라이프 전무, 조용범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KB라이프는 생명보험업을 운영하는 KB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라이프의 요양사업 자회사로 위례·서초·은평·광교·강동 등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해 은평·강동 빌리지에 '스마트싱스 프로'와 AI 가전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과 기술력, KB라이프의 시니어 케어 전문성과 KB골든라이프케어의 현장 운영 경험을 결합해 시니어에 특화된 ▲웨어러블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프로' 기반의 주거 환경 솔루션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서비스와 솔루션은 향후 새롭게 문을 열 요양시설 및 시니어타운에 적용될 예정이다. 시니어 특화 건강관리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삼성 헬스'를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요양시설 입주자의 심박수, 혈중 산소포화도, 활동량, 수면 패턴 등을 갤럭시 워치를 통해 측정하고, 시니어에 특화 개발된 '삼성 헬스'로 측정된 건강 정보를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알림을 제공해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는 AI 기반 B2B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를 중심으로 시니어 거주 환경 관리를 위한 특화 솔루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니어 거주 공간에 있는 AI 가전을 '스마트싱스 프로'에 연결해 실내 온∙습도 및 공기질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고, 가전 통합 제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전 관리 기능도 강화된다. 예를 들어 입주자가 개인 화장실에 일정 시간 이상 체류할 경우, 설치된 재실 센서가 이를 감지해 '스마트싱스 프로'로 연동된 스피커와 조명을 통해 이상 상황을 알리고 담당자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식이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프로'와 '삼성 헬스'가 시니어 케어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3.20 09:55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가전 원격진단' 서비스, 'AI 트러스트 마크' 취득...국내 최초

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기관 '넴코(Nemko)'가 주관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제품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국 등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넴코는 90년 이상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기반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이다. 150여 개국 규격 인증을 관리한다. 2024년부터 AI 시스템의 기술적 투명성과 윤리적 안정성을 보증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운영하고 있다. AI 트러스트 마크는 AI 기술을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 투명성·정확도, 사이버 보안 등 국제 윤리 가이드라인과 안전 표준 준수 여부를 검증하고 인증한다. 유럽 AI법과 ISO/IEC 42001 국제 표준 등 규제 요건을 기반으로 심사해 글로벌 수준 신뢰도를 보장한다. 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가전제품 원격진단은 AI를 통해 사용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가전제품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관리한다. ▲냉매 누설 예측 ▲미세 문열림 진단 ▲유분 증착 예측 등이 대표적이다. 사용자는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로 제품 고장을 미리 관리해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 'AI+ 인증'도 취득했다. AI+ 인증은 ISO·IEC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AI 제품 소프트웨어 품질과 인공지능경영시스템을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 AI 모델 성능 ▲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 AI 신뢰성 등 품질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인증으로 삼성전자 AI 가전 기술력뿐만 아니라 윤리적 책임감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혁신적인 AI 가전 경험을 누리도록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과 신뢰성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0:25전화평 기자

아키스케치-삼성전자, 프리미엄 주방 디자인 챌린지 개최

AI 공간 데이터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 AI홈 인테리어 컬렉션'을 활용한 프리미엄 주방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삼성전자의 AI 가전 7종을 실제 공동주택 주방 공간에 적용해보는 디자인 프로젝트다. 참가자는 국내 59㎡~84㎡ 규모의 아파트 및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내 주방 코너를 직접 선정해, 빌트인 1도어 냉장고·냉동고, 언더싱크형 정수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후드, 로봇청소기 등 필수 가전을 반영한 공간을 설계하게 된다. 단순한 제품 배치를 넘어, AI 가전이 실제 생활 공간에서 어떻게 조화되고 작동하는지 공간 단위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가자들은 아키스케치의 3D 공간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가전 제품을 미리 배치하고, 완성된 디자인을 포트폴리오 형태로 제출할 수 있다. 총 상금 규모는 최대 510만원이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명(각 50만원), 우수상 3명(각 20만원), 장려상 50명(각 5만원)에게 상품권이 제공된다. 선착순 30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별도로 증정된다. 참가 작품은 아키스케치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 이주성 아키스케치 대표는 “이번 챌린지는 AI 가전이 카탈로그 속 제품이 아니라 실제 생활 공간 안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경험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3D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전을 사전에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디자이너 모두에게 새로운 공간 설계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3 13:41백봉삼 기자

LG전자, 글로벌 사우스 지역서 AI 홈·현지 특화 신제품 발표회 릴레이 개최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현지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AI 홈과 현지 특화 신제품 발표회를 잇따라 개최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사업기회를 확대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올해 첫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행사다. 신제품 발표와 현지 사업 전략 방향 공유를 통해 주요 거래선과 협력을 공고히 하는 자리로, '혁신'과 '축제'의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공조 제품 중심으로 소개하는 'LG 이노페스트 에어' 행사를 국내에서 개최한 바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 생활가전과 에어컨, TV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품군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는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회사는 올해 아부다비를 시작으로 중남미, 아시아 등에서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동·아프리카 43개국에서 온 B2C·B2B 주요 거래선과 외신기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전시존과 'LG AI 홈' 공간을 마련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는 물론, 고객들이 실제 일상에서 실현할 수 있는 AI 홈 경험을 선보였다. 먼저 'LG AI 홈'에서는 고객들이 거실, 주방, 침실, 드레스룸, 다이닝 등 다양한 공간에서 AI 홈허브 '씽큐 온'과 'LG 씽큐' 앱을 활용해 가전 및 IoT 기기가 하나의 완결된 솔루션으로 작동되는 통합 AI 홈 솔루션을 체험했다. AI 홈 솔루션은 가전과 IoT 기기를 24시간 연결 상태로 유지하며, 고객이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맥락과 공간을 이해해 연동된 다양한 제품들을 제어하고 서비스까지 연결한다. LG전자는 △모래·먼지가 많은 현지 환경을 고려한 공기질 관리 △보안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홈 보안 시스템 △중동지역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구현하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신규 주택을 타깃으로 한 'LG AI 홈' 기반 B2B 사업도 강화한다. 특히 건설사, 호텔, 인테리어, 스마트홈 업체 등 통합 솔루션 수요가 높은 고객군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신제품 전시존에서는 AI로 한층 진화한 가전 신제품과 현지 생활패턴에 적합한 혁신 기능이 대거 공개됐다. LG전자는 대가족 문화 특성을 고려해 세탁기, 건조기, 워시콤보, 워시타워 등 다양한 세탁가전의 대용량 라인업을 확대한다. AI가 세탁물의 무게·오염도·재질을 분석해 최적화된 맞춤 세탁건조를 하는 'AI DD 모터' 기술도 강조했다. 또 사용 패턴을 학습·분석하고 냉기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AI 냉기케어 시스템'이 적용된 냉장고는 대용량 식재료 보관 수요가 높은 현지 특성과 부합해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에어컨·공기청정기·가습기 등 HVAC 제품, 식기세척기·오븐·청소기 등 AI 가전, LG 올레드 에보·LG 마이크로RGB 에보 등 프리미엄 TV,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빌트인 가전, 제품과 벽 사이 틈을 최소화한 '핏 앤 맥스' 디자인의 주방가전 등을 선보였다. 정필원 LG전자 중아지역대표(전무)는 “제품 본원의 경쟁력에 AI를 더한 AI 홈 솔루션과 현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들로 파트너사와 협력을 공고히 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8 14:51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AI·센서'로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 공략 가속화

삼성전자가 성능 및 디자인을 모두 혁신한 '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AI 및 '모션 레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사용자 생활 패턴에 맞춘 냉방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신문선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5일 우면 R&D캠퍼스에서 2026년형 에어컨 신제품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이번 최신형 에어컨은 고도화된 AI 및 제습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등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에너지 효율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은 스탠드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2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은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AI·모션 바람은 ▲사용자가 있는 공간으로 시원함을 바로 전달하는 'AI 직접'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AI 간접' 등 AI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2가지 바람과 일반 모션 바람 4종을 지칭한다. 특히 'AI 직접'과 'AI 간접' 바람은 사용자의 위치와 활동량, 부재 등을 감지하는 '모션 레이더' 센서를 통해 한층 고도화된 냉방 경험을 제공한다. 이 6가지 바람은 좌우와 중앙 등 공간을 섬세하게 분리해 집중 냉방하는 송풍 날개인 '모션 블레이드'로 구현된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이중 날개 구조의 멀티 블레이드 설계로 강력한 수평 기류를 구현해 바람을 최대 6m까지 전달하고, 상하로 움직이는 바람까지 총 7가지 기류 제어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실내외 온도와 공기질, 사용자 패턴 등을 학습해 최적화된 환경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AI 쾌적' 모드에 '쾌적제습'을 통합해 온도는 물론 습도까지 편리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인 '쾌적제습'은 공간의 습도에 맞춰 섬세하게 냉매를 조절해 열교환기를 꼭 필요한 만큼만 냉각해 제습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냉기를 방출하지 않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고 에너지 사용량도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최대 30%까지 절감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사용자의 의도까지 파악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음성비서 '빅스비'가 적용됐다. 사용자는 제품 사용법을 묻거나 "에어컨 바람이 너무 세", "습도 60% 이상이면 에어컨 켜고 제습 모드 설정해줘" 등 자연스러운 발화로 기기를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안한 수면을 돕는 '웨어러블 굿슬립' 기능도 탑재됐다. 에어컨과 연동된 갤럭시 워치로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면 단계별 최적화된 맞춤 냉방 운전을 실행해 깊은 수면 유지에 도움을 준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가격은 제품 사양에 따라 설치비 포함 402만원에서 730만원이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가격은 설치비 포함 161만원이다. 신문선 삼성전자 DA사업부 에어솔루션개발팀 상무는 "기류 혁신을 구현한 'AI·모션 바람' 기능으로 사용자 중심의 냉방 경험을 업그레이드했다"며 "글로벌 에어컨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26일까지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모델에 한해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전국 삼성스토어 및 삼성닷컴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고,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93만원의 제품 할인 및 삼성케어플러스, 올리브영 상품권 등 30만원 상당의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2026.02.05 11:00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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