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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페스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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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자동화 혁신"…트위니, KCA 원장상 수상

물류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물류·공장 자동화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상을 수상했다. 트위니는 3D 라이다 센서 기반 자기위치추정 기술을 강점으로 하는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이다. 로봇은 넓고 복잡한 물류센터나 공장 환경에서도 목적지를 스스로 찾아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로봇을 공급하며 고객군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트위니의 대표 솔루션은 물류 이송 로봇 '나르고'와 주문 피킹 자동화를 지원하는 '오더피킹'이 있다. 두 솔루션은 단순 반복적인 이동 업무를 로봇이 대신해 근로자가 동일한 공간에서 더 많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오더피킹 로봇은 자체 디스플레이에 상품명과 수량을 표시해 피킹 시간을 줄이고, 잘못 집는 실수를 최대 90%까지 줄여 업무 정확도를 높인다. 기존 소터나 설비형 자동화 설비와 달리 초기 구축 비용이 낮고, 별도의 창고 구조 변경 없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연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췄다. 이 같은 장점은 여러 기업 현장에서 입증되고 있다. 용마로지스, 피코이노베이션, 팀프레시, 아가방앤컴퍼니, 참물류, 네오로지스 등 다양한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물류 자동화의 범위를 확대해 왔다. 현장에서 로봇을 활용한 결과, 인력 부담은 줄고 작업 속도와 생산성이 동시에 향상되면서 물류 현장의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트위니 관계자는 "이번 KCA 원장상 수상은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의 기술적 완성도와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로봇 기반 자동화 솔루션으로 물류와 제조 현장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20:02신영빈 기자

김용대 교수 "보안 투자, 동기 유발해야...강요만으로 한계"

"보안 사고는 덮으면 덮을수록 더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고가 날 경우 이를 기회로 보안 체계를 한 단계 끌어 올려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식 AI 주간 'AI페스타 2025' 부대 행사로 개최된 '대한민국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서 발표에 나선 김용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왜 우리는 계속 해킹을 당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SKT, KT를 비롯해 프랙 보고서를 통해 공개된 중국이나 북한 추정 해커의 지속적인 한국 정부 공격, 롯데카드 침해사고 등 올해는 기업하고 싶지 않은 해"라며 "과연 대한민국은 개인, 기업, 국가에게 보안을 하고 싶게 만들고 있는지, 공격자로 하여금 한국 기업이나 정부를 공격하는 것을 두렵게 만들고 있는지, 보안을 '동기유발' 없이 '강요'만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개인의 경우 여러 비밀번호를 돌려 쓰고 있으며, 기업은 보안 장비를 최대한 저가에 구매하려 하고 체크리스트를 구축해도 체크만 할 뿐, 구체적인 보안 전략을 수립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가의 경우도 강한 규제와 사후 대응 위주로 보안 위협에 대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는 침해 대응반만 있고 침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데도 침해 예방반은 없다"면서 "보안 정책이 사용자에게는 편의성, 일관성, 기업에는 신뢰와 시장에 대한 기회, 연구자에게는 인정과 보상, 국가에는 실효성 있는 방어를 제공해야 한다. 공격자한테는 한국은 해킹하기 힘들거나, 수익이 낮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과기정통부에서 발간한 SKT 해킹 사태와 관련한 침해사고 보고서를 토대로 8가지 부족하거나 미비했던 부분을 지목했다. 구체적으로 ▲계정 관리 부실 ▲사고 대응 미흡 ▲중요 정보 암호화 미흡 ▲보안 점검 형식화 ▲공급망 보안 소홀 ▲보안 거버넌스 부족 ▲자산 관리 미비 ▲사고 투명성 부족 등이다. 우선 김 교수는 자산 관리가 미비됐던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SKT는 서버 및 시스템 운영·폐기 여부가 불명확했고 패치 종료(EOL) 장비도 방치돼 패치가 불가능한 취약점이 지속됐다"면서 "EOL장비 격리·교체 로드맵 수립, 적정 시점 패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전사 자산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SKT는 계정정보가 평문으로 저장됐고 비밀번호 등을 장기간 미변경한 경우 만료시키는 정책도 부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퇴사자나 외주 인력의 계정도 제때 삭제되지 않았고, 공용 관리자 계정이 사용되면서 책임 추적도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김 교수는 IAM(Identity&AccessManagement)도입, MFA(다중 인증) 전사 확대 등을 통해 계정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SKT는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의 역할도 한계가 있었던 점, 협력사 SW를 보안 검증 없이 도입한 점, IMSI(가입자 식별 번호) 등 핵심 가입자 정보가 암호화 없이 저장된 점, 침해 징후에도 신고나 대응하지 않은 점 등 보안 문제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사고를 기회로 SKT는 보안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국가 보안 정책의 심각한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보안 투자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방향도 제시하고, 해킹 억제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SKT 해킹 사태와 관련해서는 "복구 및 보안 개선에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절대 한 번에 바로잡는 식이 아니라 중요도를 정해 차근 차근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꾸준한 보안 투자와 교육, 인식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9.30 19:34김기찬 기자

로이드케이, 'RAG+에이전틱AI' 업무비서 솔루션 기술력 입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전략 주간 인공지능(AI) 위크 대표 행사인 'AI 페스타 2025' 현장에서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로이드케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30일 수상했다. 로이드케이는 에이전틱AI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활용한 통합 검색 솔루션, 민원 처리 지원 솔루션 등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맞춤형 AI 사업을 수행해 지난해 매출 151억9천만원, 영업이익 11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근무 인력 당 매출 5억원씩을 거둔 셈이다. 고객사로는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 계열사들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등 금융사 및 인천국제공항,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포함돼 있다. 로이드케이의 에이전틱AI 제품 '두 솔루션'은 기업 내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이를 활용해 거대언어모델(LLM)과 연계한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해준다. 두 솔루션은 문서, 일, 고객사항(VOC) 등 흩어진 비정형 데이터를 RAG과 LLM 기술로 통합 처리해 최신 정보와 맥락을 반영한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 민원 처리,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극대화해준다. 다국어도 지원한다. 보안 측면에선 권한 기반 접근제어(RBAC), 암호화를 적용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적용 가능하다. AI 페스타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AI 위크의 대표 행사다. 올해 행사는 'AI everything, AI everywhere'를 주제로 하며 국내외 178개 기업, 48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2025.09.30 19:32김윤희 기자

"기술만 치고나가면 더 빨리 세번째 AI겨울 올 것"

“AI 통해 세상을 전환하는 AX에서 '안전'은 중요한 요소이다. 인공지능안전연구소가 세르파처럼 안전 가이드 역할을 하겠다”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 소장은 9월30일 AI페스타 2025와 연계해 열린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기술 트렌드 세션에서 'AI 안전 생태계'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안전'과 '신뢰'을 강조했다. 김명주 소장은 “안전은 안보와 같이 움직이는 주제인 것 같다. 특히 사회적 혁신 중 하나인 AI에서 더 그렇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AI가 도입되면 내 일에도 안전문제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불안하게 된다. (AI) 영향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 이러한 신뢰성이 해결되지 않으면 열심히 개발해도 사업자나 이용자가 거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류는 AI를 활용해 역사상 가장 큰 예택을 누릴 것이지만, AI로 인한 부작용과 역기능을 처리하기 위해 받은 혜택의 2배를 쏟아 부어야 할 것이다' 'AI로 인한 일자리 대재안에 대한 걱정보다 더 심각한 것은 강력한 AI 시스템에 대한 악의적 사용자의 접근(악용)을 제한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가까운 미래에 AI에게 실제 업무를 맡길 가능성은 크지 않다. 지금의 AI는 신뢰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김 소장은 노벨상 수상자의 발언을 예를 들며 “이러한 예측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AI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정부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AI 붐업을 일으키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AI를 열심히 수용해서 기존보다 훨씬 높은 효과를 나타내야 하는 상화에 경고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보안, 안전, 소프트웨어가 일상에 퍼졌을 때 예상치 못한 (사회적)부작용 등의 3S(Security, Safety, Soundness)를 이야기한다. AI도 똑같은 소프트웨어인데 만들라는 발주했던 사람이 아닌 사업자든 이용자든 AI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묵시적 합의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 상태에서 Soundness 대신 믿을 수 있을까(Trustworthiness)가 들어왔고, 신뢰성이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고 국가가 나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마다 신뢰성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앞서 말했던 보안 문제, 그다음에 안전성, 역기능 문제 등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 역사에서 두 번의 겨울을 맞이했고, 세 번째 여름을 지나고 있는데 거버넌스 논의를 안하고 기술로만 치고 나가면 결국 우리가 예상하지도 않은 더 빨리 세 번째 겨울이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소장은 “우리나라법에도 인공지능안전에 대해 정리를 해놨고, 연구소가 해야할 일도 나열돼 있다. 이 법이 내년 1월 시행되는데 인공지능안전연구소도 합법적인 연구소가 된다”라며 “AI를 통해서 세상을 전환시킬 때 AX를 이야기하는데 '안전'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안전연구소는 세르파, 안전을 책임지는 현지인과 같은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30 19:25조민규 기자

"랜섬웨어 등 공격 진료와 환자 생명 위협"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에 따른 의료기관 보안 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기관의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황연수 대한병원정보보안협회 학술분과장(분당서울대병원 정보보호팀장)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공지능페스타 2025(AI FESTA 2025)의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2025년 의료환경에서의 정보보안 키워드 10'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서섰다. 그는 “디지털 기술이 의료를 변화시키고 있지만 랜섬웨어 등의 공격은 진료와 환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병원정보보안협회가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의료환경 정보보안 키워드는 ▲AI 보안 위협 대응 ▲마이데이터 전송요구권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사이버 레질리언스 ▲무경계 보안 전략 ▲모바일 보안 혁신 ▲의료 사물인터넷(IoMT) 보안 강화 ▲예방 중심 보안관제 시스템 ▲보건의료 데이터 통합보호 ▲윈도우 10 지원 종료 등 10개가 선정됐다. 국내 의료기관에 대한 해킹 위협은 우려가 아닌 현실이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진료정보 침해사고는 총 100건에 달했다. 랜섬웨어 감염이 91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의료시스템 DB 파일 삭제·악성코드 감염 등 기타 유형도 9건이 보고됐다. 특히 랜섬웨어는 모두 금전 요구로 이어져 병원 운영 마비와 환자 진료 차질로 직결될 수 있는 위협으로 지적된다. 기관 규모별 현황을 보면, 의원급이 45건으로 가장 많아, 보안이 취약함이 드러났다. 이어 ▲병원급 34건 ▲종합병원급 16건 ▲상급종합병원 5건 순으로 발생했다. “의료 보안 위협 요인, 선제 대응해야” 2025년 의료환경에서의 정보보안 키워드 10 가운데 핵심을 살펴보면, AI와 관련해 황 팀장은 “의료 AI에 대한 공격은 신뢰성과 정확성을 무너뜨릴 수 있어 잘못된 진단이나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민감한 의료정보를 다루는 AI 시스템은 사이버 공격자들의 목표가 되기 때문에 이제 AI 보안을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여러 병원과 기관이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연계돼 환자의 흩어진 진료 정보를 하나의 통합된 채널에서 확인하고 원하면 환자 스스로 필요한 기관에 전송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에대해 황 팀장은 기술적 연결보다 전송 과정에서의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도의 민감 정보가 오가기 때문에 안전한 전송 프로토콜과 명확한 동의 확보 등 포괄적이고 정교한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라며 “의료기관은 단순 데이터를 내어주는 주체가 아닌 환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파트너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최근 국내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대다수 병‧의원들은 전자의무기록(EMR)과 개인건강기록(PHR) 등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을 위해 황 팀장은 “의료기관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환자 데이터의 기밀성과 무결성, 가용성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병원의 IT 시스템은 편의성을 주지만, 그 기반이 흔들릴 때 진료 및 환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실제 국내외 의료기관을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서울시 보라매병원에서 발생한 시스템 장애가 대표적이다. 이를 대응하려면 황 팀장은 단순한 보안 방어를 넘어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EMR 등 의료기관 핵심 시스템이 멈출 시 환자 생명과 직결되는 진료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어 의료기관은 단순한 보안 방어가 아니라 복구와 회복의 능력을 전략적으로 갖춰야 한다”라며 “앞으로의 보안은 얼마나 잘 막았는지보다 사고 이후 얼마나 빠르게 복구했는가가 병원 신뢰도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의료 현장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서 환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원격 의료를 수행하면서 협업 도구를 통한 의사결정이 이뤄진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는 분실 및 도난, 악성코드 감염에 취약하고 의료정보처럼 민감한 데이터를 다룰 때 데이터 유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의료진의 개인 모바일 기기가 병원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보안 사각지대가 발생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황 팀장은 “모바일 보안 혁신은 의료기관이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안전하게 확장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핵심 기반 요소”라며 의료기관의 관련 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윈도우 10 기술 지원 종료도 의료기관 보안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다음 달 14일부로 기술 지원을 공식 종료할 예정이다. 이후 보안 업데이트와 패치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여전히 상당수 의료기관의 EMR 및 각종 검사 장비 연동 시스템 등이 위도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은 새로운 보안 위협이 될 수 있다. 황 팀장은 “기술 지원 종료 이후 랜섬웨어나 악성코드 공격의 주요 대상이 될 수 있다”라며 “환자 정보 유출과 진료 차질 등 보안 및 운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의료기관은 더 이상 대응을 미뤄선 안 되며 OS 전환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시스템의 호환성 점검과 사전 테스트를 시급히 시행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다만, 황연수 팀장은 “보안을 강화한다는 명목으로 병원의 업무에 악용향을 끼치는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병원의 정보 자산을 보호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료 환경 정보 보안은 사용자의 공감을 바탕으로 본래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정보 보완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공감'과 '보안' 인식을 덧붙였다.

2025.09.30 19:24김양균 기자

콕스웨이브,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서 NIPA 원장상 수상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콕스웨이브(Coxwave)'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 전략 주간 AI 위크 'AI 페스타 2025' 현장서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상을 수상했다. 콕스웨이브는 2021년 설립된 생성형 AI 전문 스타트업이다. 누적 투자액 55억원을 기록했으며 추후 투자도 유치하고 있다. 한국 본사와 미국 법인, 인도 지사를 기반으로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대규모 언어 모델(LLM)기반 대화형 AI 분석 솔루션, 맞춤형 AI 컨설팅, 모니터링 플랫폼 등을 서비스 중이다. 이번 NIPA 원장상은 콕스웨이브의 대표 솔루션 'Coxwave Align'이 수상했다. 이 솔루션은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제품의 분석·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통해 실시간 대화 수집, 이슈 탐지를 진행하며 레포트와 운영 피드백도 준다. 이 과정은 전 자동화됐다. 특히 자체 AI 에이전트가 대화의 맥락을 추론해 감정·의도·만족도 등 기존 분석 툴이 다루지 못한 '주관적 경험'을 정량 분석해주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용자가 왜 만족하거나 불만족했는지에 대한 답을 준다. 콕스웨이브 측은 "Coxwave Align은 금융·공공·커머스·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며 "AI 서비스 성능 개선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9.30 18:35손희연 기자

에이닷엑스 내세운 SKT "산업 전반 AI 대전환 앞장"

“SK텔레콤은 에이닷엑스(A.X) 활용 사례를 넓히며 국내 주요 산업 AI 대전환 촉진에 앞장설 것입니다” 조석환 SK텔레콤 팀장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초거대 AI 서밋 2025'에서 자체 개발 대규모 언어 모델(LLM) A.X를 활용한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A.X의 향후 전략에 대해서는 “반도체·에너지·로봇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비롯한 국내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며 “이러한 방향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초거대 옴니-모달 모델을 개발하며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2019년 최초 한국어 딥러닝 모델 'KoBERT'를 선보이며 자체 LLM을 개발해왔다. 이후 최초 한국어 생성 모델 'KoGPT-2'를 공개했고, 2022년부터 매개변수 70억개(7B) 이상 LLM인 A.X 시리즈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오픈소스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한 LLM의 누적 다운로드는 약 1천150만회를 기록했다. A.X는 한국어에 최적화된 LLM이다. 특히 A.X 4.0은 자체 토크나이저(텍스트를 모델들이 처리할 수 있는 토큰 단위로 쪼개는 도구)를 적용해 GPT-4o 대비 약 34% 수준의 한국어 토큰 처리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한국어 능력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한국어 자료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등 한국어 비율이 높은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시켜왔다. SK텔레콤은 A.X를 단순히 한국어에만 특화된 모델로 두지 않고 다양한 산업 도메인에 적합하도록 확장하고 있다. 조 팀장은 “A.X는 한국어에만 특화된 것이 아니라, 유즈케이스(Use-case) 등 다양한 도메인에 적합하도록 특화 데이터를 학습하고 있다”며 “딥러닝 기반 가공 웹 데이터, 전문 서적, 합성 데이터 등 고품질 학습 데이터로 성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A.X의 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프리퍼런스 튜닝'과 '롱-콘텍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프리퍼런스 튜닝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응답을 모델이 더 잘 생성하도록 미세 조정을 거치는 과정이며, 롱-콘텍스트는 모델이 한 번에 처리하고 기억할 수 있는 입력 길이(맥락)를 길게 확장하는 기술이다. A.X의 성능에 대해 조 팀장은 “올해 공개한 A.X 4.0과 3.1 모델은 GPT-4o, Qwen2.5-32B 등 오픈 모델보다 한국어 전문 지식, 문화 이해, 지시 수행 정확도 측면에서 동급 이상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멀티 모달 모델인 A.X 4.0 비전 랭기지 라이트(VL Light)의 성능에 대해서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A.X 4.0 VL Light는 동급 또는 그 이상 크기의 비전 랭귀지 모델보다 한국어 비즈니스 문서 이해, 한국어 문서 멀티 모델 이해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며, SK텔레콤이 LLM뿐만 아니라 멀티 모달 모델의 개발 역량도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조 팀장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서 국가대표 AI 팀으로 선정된 점도 언급했다. 그는 “최정예 AI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이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K-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 밀리지 않는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 팀장은 A.X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그는 “국내 주요 산업 AI 대전환을 추진하는데 A.X를 활용할 것”이라며 “SK그룹 내 산업군별 대표 기업과 중소기업 등 활용 사례를 넓히고 다양한 도메인과 크기의 모델로 AI 대전환을 촉진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에너지, 로봇 등 국내 대표 고부가가치 산업 영역으로 지속 확장하고, 제조 산업에서도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모델로 A.X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SK텔레콤이 국내 대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나아가 글로벌 수준의 성능을 갖춘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다면 국내 모델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9.30 18:10진성우 기자

상금 수백만 달러 시대…미국서 뜨거워진 AI 보안

“해킹 대회 상금 규모만 수백 달러를 돌파한 것은 미국에서 AI 활용한 보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윤인수 KAIST 교수는 30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페스타 2025' 부대행사인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실전형 AI 보안 경진대회 최신 흐름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교수가 속함 '팀 애틀랜타'는 최근 세계 최대 해킹 콘퍼런스 '데프콘(DEF CON) 33' 내 'AI 사이버 챌린지(AIxCC)'에서 최종 우승했다. KAIST, 삼성리서치(김태수 상무), 포항공대, 조지아공대 등 국내외 연구진 40여 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총상금 2천950만 달러 규모 대회에서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5억원)를 받았다. 미국을 중심으로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인공지능(AI) 보안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윤 교수는 "불과 1년 사이 대회 난이도와 참가 시스템 수준이 급변했다"며 “실전 코드에서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 고치고, 빠르게 배포해 운영까지 연결하는 능력이 글로벌 보안대회의 핵심 역량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AIxCC 운영진도 실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과제를 의도적으로 배치해, 번들(묶음) 태스크와 델타 스캔(변경분 스캔) 등으로 코드 전역을 훑는 대규모 버그 탐색을 요구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번 대회는 패치 점수 비중이 버그 탐지보다 높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팀 애틀랜타가 큰 점수 차로 우승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말했다. 팀은 C·자바 등 다중 언어 코드에서 취약점을 찾고 자동 패치까지 수행하는 엔드투엔드 파이프라인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윤 교수는 대형언어모델(LLM) 활용을 영화 '인크레더블'의 아기 캐릭터 '잭잭'에 비유하며 “엄청난 능력이 있지만 제어가 관건”이라고 했다. 초창기에는 프롬프트 기법으로 성능을 끌어올렸다면, 최근에는 펑션 콜, 외부 도구 결합, 에이전트형 아키텍처로 복잡한 태스크를 수행하는 흐름이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창기엔 어떻게 프롬프팅을 잘 해야 되느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면, 최근엔 펑션 콜(함수추출), 외부 툴 결합, 에이전틱 아키텍처로 복잡한 태스크를 수행하는 흐름이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리저닝(추론) 특화 모델의 등장이 성능 도약을 이끌었다면서도, 컨텍스트 윈도우 한계(128K를 넘어가면 후반부 문장 손실)와 표현(워딩) 변화에 따른 성능 변동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추론 모델+에이전트+전통 분석 도구를 결합하고, 한 경로가 실패해도 다른 경로가 동작하도록 오케스트레이션해 패치 안정성을 높이는 설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2025.09.30 18:09류은주 기자

채널톡, 고객상담 AI '알프'로 서울시장상 수상

채널톡이 고객 상담 AI 에이전트 '알프(ALF)'의 성과를 인정받아 30일 AI 페스타 2025 현장에서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올인원 AI 메신저 플랫폼 기업 채널톡은 현재 누적 20만 개 이상의 고객사가 이용 중이며, 연간 반복 매출(ARR) 3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약 20%가 일본 시장에서 발생하는 등 글로벌 성과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채널톡의 AI 상담 에이전트 알프는 누적 1천600개 이상 고객사에서 도입됐다. 이스타항공, 불스원몰, 스킨푸드, 베리시 등 다양한 기업에서 고객 상담 효율화에 기여하며 성과를 거뒀다. 알프는 매주 4만3천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이 가운데 40% 이상은 상담원 연결 없이 자체 응대한다. 또한 채널톡의 지식 데이터베이스 '도큐먼트'와 연계해 RAG 기반의 맥락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더불어 '역할 설정' 기능을 통해 프롬프트를 쉽게 수정할 수 있고, '팩트 체크' 모듈을 적용해 답변 전 사실 여부를 자체 검증한다. 채팅 상담뿐 아니라 전화 상담까지 AI가 직접 응대하며, 통화 내용은 실시간 STT로 기록되고 종료 후 자동 요약된다. 채널톡 관계자는 “알프는 고객 상담의 자동화뿐만 아니라 상담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라며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I 페스타 2025 현장에는 채널톡을 비롯해 국내외 203개 기업이 참여해 466여 개 규모의 부스가 마련됐다. 'AI everything, AI everywhere'를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다음달 2일까지 마련된다.

2025.09.30 18:00류승현 기자

"국방 AI 표준 이끈다"…펀진, '킬웹매칭'으로 기관장상 수상

펀진이 국방 인공지능(AI) 솔루션으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펀진은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부대 행사인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기관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했으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혁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공헌도과 독창성, 기술성, 진보성, 실용성, 완성도 등 다섯 가지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번 펀진 수상작은 AI 기반 지휘결심지원체계 '킬웹매칭(KWM)'이다. KWM은 '전장 표적 인식-무기 매칭-공격 명령' 과정을 2분 내 자동화해 지휘 결심을 지원한다. 특히 인간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 구조를 유지해 AI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펀진은 KWM을 화력체계와 방공체계뿐 아니라 전자기체계까지 기능을 확장했다. 적 전파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치를 특정하는 AI 정찰 시스템 'KWM-오셀롯(Ocelot)'은 올해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재차 입증했다. 펀진은 2006년 설립 이후 국방, 로봇, 통신 분야에서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장해 왔다. 최근 육군 아미타이거 대대급 전장적응형 AI 지휘결심체계 개발 전용지원사업에도 참여해 국방 AI 표준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득화 펀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헌신과 KWM 기술을 실전에서 검증해준 국방 현장의 노력 덕분"이라며 "KWM 기반으로 인간의 결심을 보조하는 AI의 가치와 신뢰성을 높여 국방뿐 아니라 산업과 치안 등 다양한 분야로 혁신을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30 17:59김미정 기자

베스트텍, XR 기반 학습 솔루션으로 KOSA 협회장상 수상

XR 전문기업 베스트텍이 30일 AI 페스타 2025 현장에서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상을 수상했다. 베스트텍은 PC 기반 VR·AR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XR 애플리케이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자동차·항공 산업용 로봇, 의료, 기계정비,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특히 전문 직업 교육기관과 기업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교육 효과를 인정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 배경이 된 회사의 '에듀스페이스(Eduspace)'는 초·중·고교 및 직업학교를 위한 XR 기반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PC·태블릿·XR 디바이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학습자 기기에 맞춰 콘텐츠를 자동 최적화한다. 또 아이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학습 환경과 스타일러스 펜 기반 정밀 조작 기능을 제공해 학습자가 직접 탐구·실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구현한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현실감 있는 교육을 가능케 하며,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스트텍 관계자는 “에듀스페이스는 학습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교육기관과 기업 현장에서 교육 혁신을 실현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XR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학습 혁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I 페스타 2025 현장에는 베스트텍을 비롯해 국내외 203개 기업이 참여해 466여 개 규모의 부스가 마련됐다. 'AI everything, AI everywhere'를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다음달 2일까지 마련된다.

2025.09.30 17:57류승현 기자

마케톤, 실감형 XR 기기로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창업진흥원장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전략 주간 AI 위크 대표 행사인 AI 페스타 2025 현장에서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마케톤(MAKETON)이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마케톤은 공중에 떠 있는 영상을 손끝으로 조작할 수 있는 호버링 홀로그램 기술 기반 차세대 XR 기기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제품은 이용자가 VR 기기 없이도 눈앞에 펼쳐진 홀로그램을 손으로 만지고 회전, 확대시키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현실과 가상이 겹쳐지는 새로운 몰입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양창준 마케톤 대표는 "VR 안경을 끼지 않고 몰입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기존의 AR/VR과 같은 몰입형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실용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한 첨단 기술이다"라고 수상작을 소개했다. 이어서 "박물관, 스마트 스쿨 등 교육시장, 비접촉 관광안내 사인보드, 미래형 자동차, 랜드마크 빌딩의 무인안내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첨단 기술이라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AI 페스타 2025 현장에는 마케톤의 기술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홀로 뮤지엄 ▲홀로 키오스크 ▲모바일 홀로그램 등 마케톤의 주요 제품이 소개된다. 홀로 뮤지엄(Holo-Museum)은 전시물을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공중에서 직접 만지고 움직이는 상호작용형 콘텐츠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홀로 키오스크(Holo-KIOSK)는 이러한 체험 기술을 관광 안내와 스마트 정보 서비스로 확장해, 관람객이 손끝으로 지도를 조작하거나 랜드마크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또한 모바일 홀로그램(Mobile Hologram)은 AI 음성대화와 얼굴 인식 기술을 더해, 가상인간 아바타가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개인형 서비스로 구현됐다. AI 페스타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AI 위크의 대표 행사다. 올해 행사는 'AI everything, AI everywhere'를 주제로 하며 국내외 178개 기업, 48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2025.09.30 17:54김한준 기자

[영상] "대한민국 AI 혁신, 한눈에"…AI페스타 2025 현장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기업·정부·학계가 모인 최대 규모 AI 컨퍼런스 'AI페스타 2025'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AI페스타 2025'에는 총 203개 기업이 466개 부스를 통해 AI 혁신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줬다. 개막 첫날인 30일부터 전시와 체험을 즐기려는 참관객들이 몰리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개막식에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인사들이 참석해 AI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초거대 AI 서밋'에서는 오픈AI·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을 핵심 파트너로 지목하며 협력 방안을 발표해 눈길을 끌엇다. KT·LG·네이버클라우드·리벨리온·SK텔레콤·업스테이지 등 국내 주요 기업들도 한국형 기술 청사진과 사업 구상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양자컴퓨터의 미래를 다룬 '퀀텀 포럼'과 AI 보안 전략을 논의한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도 열렸다. 과기정통부 AI 주간의 최대 행사인 'AI페스타 2025'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2025.09.30 17:52정동빈 기자

슈어소프트테크,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기관장상 수상

소프트웨어 테스팅 자동화 분야의 선도 기업 슈어소프트테크가 30일 AI 페스타 2025 현장에서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한 AI 신뢰성 검증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슈어소프트테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테스팅 자동화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신뢰 산업 전반의 안전성 검증 도구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신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IT 융합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 중이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슈어소프트테크가 자체 개발한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 'VERIFAI-M'이다. 이 솔루션은 국제표준 ISO/IEC TS 4213 기반으로, 인공지능 모델의 품질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입력 조건에서 응답 정확성·처리 일관성 수치화 ▲데이터 증강, 적대적 예제 생성, 뉴런 커버리지 분석 등 최신 기법 적용 ▲잠재 취약점 사전 탐지 및 Explainable AI 기반 해석 지원 등을 통해 이를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복합 도메인 모델에도 적용 가능하며, 투명성과 재현성을 동시에 확보해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신뢰성·안전성 검증 분야에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AI 페스타 2025 수상은 슈어소프트테크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산업 전반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AI 검증 분야의 확실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17:50전화평 기자

인텔리빅스,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서울시장상 수상

생성형 비전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가 AI 기반 영상분석과 통합관제 솔루션 기술력을 입증했다.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AI페스타'의 부대 행사인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인텔리빅스는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AI페스타는 이날 개막해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대상은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혁신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심사는 공헌도과 독창성, 기술성, 진보성, 실용성, 완성도 등 다섯 가지 기준으로 진행됐다. 2000년 설립된 인텔리빅스는 AI 기반 영상분석 및 통합 관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년 이상의 컴퓨터 비전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통합관제 ▲영상보안 ▲생활안전 ▲산업안전 ▲교통안전 ▲매장 고객 분석 ▲보이스피싱 예방 ▲출입보안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특히 인텔리빅스가 독자 개발한 'Gne AMS'는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단순 영상 관제 시스템(VMS)을 넘어 화재와 도난, 쓰러짐, 교통사고 등 다양한 사건의 발생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나아가 '비전 언어 모델(Vision Language Model, VLM)' 기술을 통해 수집된 영상의 의미와 맥락까지 자연어로 분석해 관제사가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실시간 이벤트 감지 및 자동 보고서 생성 기능을 통해 관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인텔리빅스 관계자는 "당사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예측함으로써 인적 오류와 물리적·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공공, 산업, 교통,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24시간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7:49정진성 기자

임팩티브AI,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임팩티브AI가 수요·가격 예측 전문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임팩티브AI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페스타' 부대 행사인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했다.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혁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공헌도·독창성·기술성·진보성·실용성·완성도 등 다섯 가지 기준으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임팩티브AI는 수요·가격 예측 AI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기업들이 제품 수요·원자재 가격·신제품 판매 성과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재고 최적화와 구매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피츠버그대·하버드대·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등 세계 유수 대학 출신 연구진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임팩티브AI는 지난해 기업 이익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과기정통부·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예측 기술 관련 64건의 특허 출원을 달성하는 등 기술적 성과를 쌓았다. 이번에 수상한 대표 솔루션 '딥플로우'는 200개 이상의 딥러닝·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제품 수요와 원자재 가격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AI 플랫폼이다. '딥플로우 포어캐스트'는 향후 판매량과 생산량을 예측해 공급망 운영을 최적화하며 '딥플로우 매터리얼스'는 원자재 시장 변동성을 분석해 최적 구매 시점을 제시한다. 딥플로우 도입을 통해 기업들은 재고 비용 30% 이상 절감, 발주량 산정 시간 20% 단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예측값을 설명하고 실행 전략을 제안해 경영진과 실무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팩티브AI는 해외에서도 기술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럽 최대 응용기술 연구소인 독일 프라운호퍼와 기술 협력을 진행했으며 세계 학술대회 'CIKM 2025'에서 논문이 채택됐다. 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드라이버리 마켓플레이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두희 임팩티브AI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가 오직 수요·가격 예측에만 집중해 제조업·유통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의 재고 비용을 개선하고 이익을 극대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무자와 경영진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고객의 재무성과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연구와 솔루션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7:48한정호 기자

아이이에스지, AI·데이터로 'ESG 관리' 혁신…특화 솔루션 공급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디지털 서비스 기업 아이이에스지(i-ESG)가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지디넷코리아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AI·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복잡한 ESG 업무를 통합 지원하는 솔루션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아이이에스지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의 부대 행사인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지디넷코리아 대표이사(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아이이에스지는 AI·데이터를 기반으로 ESG와 관련한 리스크·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포스코그룹 사내벤처로 출발해 지난 2022년 분사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세계 각국의 정부 및 기업들은 ESG를 점점 더 주요한 평가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글로벌 지속가능투자연합(GSIA)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글로벌 ESG 자산은 30조 달러에서 오는 2030년 40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은 복잡성, 전문 역량 및 표준의 부재, 높은 비용 등으로 ESG 관리 및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아이이에스지는 13건 이상의 특허와 500만 건 이상의 ESG 특화 데이터, AI 기반 리스크 예측·개선 피드백 기술을 바탕으로 한 ESG 특화 디지털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을 활용하면 95%의 비용 절감과 6배 빠른 ESG 업무 처리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아이이에스지의 솔루션은 ESG 진단부터 리포트 작성, 공급망·온실가스 관리 등 ESG 데이터 관리를 위한 과정 전반을 통합 지원한다. GRI·CSRD·CSDDD 등 글로벌 ESG 공시기준을 자동 매핑·업데이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과 국가의 규제 환경에 최적화된 ESG 관리 환경도 제공한다. 이 같은 장점 덕분에 아이이에스지는 국내 종합상사와 바이오 기업, 자동차 부품사, 기계 업체, 협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2025.09.30 17:47장경윤 기자

업스테이지 "연말까지 1000억 매개변수 LLM 만들 것"

국내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거대언어모델(LLM)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올 연말까지 1000억 매개변수를 갖춘 LLM을 개발하고, 한국 뿐만 아니라 아세안·중동 등 글로벌 무대로 시장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훈 업스테이지 사업개발 총괄 이사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5'에서 회사의 핵심 기술 및 사업 전략에 대해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와 다양한 이미지 형태의 문서에서 글자 및 정보를 추출해 디지털화하는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 '도큐먼트 AI' 등을 개발해 왔다. 최 이사는 "도큐먼트 AI는 금융권에 가장 먼저 공급된 솔루션으로, 그만큼 정확도가 담보됐기 때문에 거둘 수 있었던 성과"라며 "2023년에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소형 LLM 모델인 솔라로 글로벌 오픈소스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업스테이지는 지난해 1천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으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CB인사이츠로부터 '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AI 국가대표' 5팀 중 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 이사는 "업스테이지의 솔루션은 글로벌 탑3 이내로 비용 효율성이 높다"며 "고성능 업무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보이면서 비용은 거의 25분의 1 수준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업스테이지의 모델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업스테이지는 솔라와 도큐먼트 AI를 결합해 AI 모델에서 발생하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크게 줄였다. 도큐먼트 AI를 통해 방대한 양의 문서에서 정보를 정확하게 추출해낸 뒤, 이를 솔라와 연계해 필요한 답을 도출하는 구조다. 나아가 업스테이지는 올 연말까지 1000억(100B) 매개변수 규모의 차세대 LLM을 개발할 계획이다. 업스테이지가 올해 공개 '솔라 프로 2'의 경우 310억개의 매개변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을 타겟으로 금융, 법률, 제조, 교육 등 특정 형태의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멀티모달 비전언어모델(VLM)을 포함하고, 아세안 및 중동 지역까지 지원할 수 있는 거대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최 이사는 "OCR과 LLM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는 현재 한국에서 업스테이지가 유일할 것"이라며 "글로벌 3강 AI 기업이 돼서 한국뿐만 아니라 아세안, 그리고 미국과 중국이 닿지 않는 국가들에게 AI 모델을 공급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25.09.30 17:44장경윤 기자

미라벨소프트, AI페스타어워즈서 IITP 원장상 수상

미라벨소프트가 '2025 인공지능 페스타 어워즈(AI Festa awards 2025)'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상을 수상했다. 미라벨소프트는 현직 내과 전문의의 의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스타트업. 회사는 1차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 건강관리 서비스, 비대면진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 건강정보 통합·분석이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의료기관 건강관리 서비스와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설명 가능한 AI 기반 부정맥 진단 CDSS 등도 제공하고 있다. 미라벨소프트는 1차 의료기관 중심 정보 공유 및 진료 연계가 가능한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헬스케미 플랫폼'을 AI페스타어워즈에 출품해 수상까지 이어졌다. AI페스타어워즈 선정위원회는 회사의 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PACS) 기반 건강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인 건강정보 저장전송 시스템 'hDACS'를 비롯해 의사와 함께하는 건강관리 앱 '케어포미' 등 회사 자체 기술력에 주목했다. 미라벨소프트는 지난 7월 8일 1차 서류 적합성 검토를 거쳐 같은 달 22일 전문가 선정위원회의 오프라인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기술성‧혁신성‧발전성‧사회기여도 등을 종합해 심사가 진행됐다. AI페스타어워즈 선정위원회는 “미라벨소프트는 AI 기반 건강정보 통합·분석 기술을 통해 환자 맞춤형 의료기관 건강관리 서비스, 정밀의료 기반 비대면 진료, 설명가능한 AI 기반 부정맥 CDSS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고도화된 디지털헬스 기술력을 보유해 최종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 A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2025.09.30 17:36김양균 기자

리얼타임메디체크, 2025 AI페스타어워즈서 KISTI 원장상 수상

리얼타임메디체크가 '2025 인공지능 페스타 어워즈(AI Festa awards 2025)'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상을 수상했다. 예방접종 과정에 대한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리얼타임메디체크는 실시간 이상반응 모니터링과 약물감시과 데이터 통합 기술을 통해 병원·제약사·보건당국을 안전하게 연결하며, 신뢰할 수 있는 백신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주력은 인공지능(AI) 기반 백신 안전관리 서비스 'VaxRight'이다. 'VaxRight'는 리얼타임메디체크의 독자 기술 구조인 'DX–AT–AX'를 바탕으로 개발된 차세대 백신 안전관리 플랫폼이다. 회사의 주요 플랫폼들은 '백신 데이터 통합관리(Vd-IMS)'와 '약물 이상반응 통합관리(Pv-IMS)' 등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단말기·앱·QR 등을 통해 수집된 백신접종 데이터를 AI 분석 알고리즘이 통합 관리하고, 개인별 이상반응 위험도를 접종 전·후로 예측해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프로세스다. AI페스타어워즈 선정위원회는 리얼타임메디체크가 보유한 자체 기술력과 함께 글로벌 규제 기준을 충족하며, 현장 실무와 정책까지 동시에 지원하는 혁신적인 백신 안전관리 솔루션에 주목했다. 리얼타임메디체크는 지난 7월 8일 1차 서류 적합성 검토를 거쳐 같은 달 22일 전문가 선정위원회의 오프라인 발표심사를 통해 KISTI 원장상 수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기술성‧혁신성‧발전성‧사회기여도 등을 종합해 심사가 진행됐다. AI페스타어워즈 선정위원회는 “리얼타임메디체크는 AI 기반 백신 안전관리 서비스 'VaxRight'를 통해 예방접종 전 과정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병원·제약사·보건당국을 안전하게 연결하며, 신뢰할 수 있는 백신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해 최종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 A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2025.09.30 17:36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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