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앤컴퍼니, 'AI 인재 역량 테스트' 출시
마인즈앤컴퍼니가 '에이아이빌리티(AI-bility) 테스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출시를 기념해 초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테스트 무료 사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AI-bility 테스트는 인공지능(AI)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등 인력 역량 확인을 위한 AI 역량 검증 코딩테스트다. 데이터 처리부터 모델링 역량까지 실제 현업에서 요구하는 AI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고객은 이 테스트를 AI 관련 인력 채용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이수 및 성취도 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AI-bility 테스트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로직 ▲알고리즘 이해도 ▲데이터 I/O 및 변환 ▲데이터 정제·처리 역량 ▲모델 아키텍처 구현 ▲머신러닝(ML) 모델링 ▲모델링 역량으로 이뤄졌다. 테스트 후에는 해당 테스트 및 응시자에 대한 결과 리포트도 제공한다. 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대표는 "챗GPT가 떠오르고 생성AI가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만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강화하기 위해 AI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라며 "이번에 마인즈앤컴퍼니가 새롭게 출시한 AI 전문인재 역량진단 테스트 AI-bility 테스트는 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 인력 역량을 확인하고, 그 역량을 내재화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이번 AI-ability 테스트 정식 출시를 기념해 초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테스트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상담 뒤 총 2회에 걸쳐 AI-bility 테스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AI커넥트 홈페이지 또는 마인즈앤컴퍼니 공식 블로그,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