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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정밀의료. 닥터 앤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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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영 박사가 밝힌,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가 10년 넘게 사랑받는 이유

"레드 블레미쉬 제품들을 통해 어떠한 외부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피부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건강한 피부를 통해 발현되는 사람들의 자신감과 웃음까지도."(고운세상코스메틱 창업자 안건영 박사)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올리브영 어워즈를 7년 연속 수상하고, 누적 판매량 3200만 개 돌파한 국민 진정 크림이다. 수치보다 놀라운 건 이 크림이 스테디셀러임에도 불구하고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화를 거듭해왔고,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며 여전히 사람들의 화장대 위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 화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과 전문의가 돼 닥터지(Dr.G)를 창업한 고운세상코스메틱 창업자인 안건영 박사를 만나 레드 블레미쉬 크림을 필두로 한 레드 블레미쉬 라인에 담긴 철학과 진화의 여정,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안건영 박사와의 일문일답]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기존 수분 크림의 공식을 깬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분 진정 크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대중화시킨 제품입니다. 레드 블레미쉬 크림이 출시된 2014년에는 크림 시장에 오랜 고민이 있었어요. 보습력이 좋은 크림은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할 만큼 너무 무겁고, 제형이 가벼우면 바른 뒤 금방 건조해진다는 점이었죠. 그럴 만도 한 게 한국인들은 수분은 부족한 데 피부는 기름진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이 많아요.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그 한계를 타파했습니다. 도톰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밀착되는 '반유화 젤 텍스처'를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고, 이 제형은 가벼우면서도 보습감이 너무나 뛰어났거든요. 일반적인 크림으로는 속보습을 해결하지 못했던 수부지 피부 보유자들에게는 혁신적인 제품이었던 거죠." -잘 팔리는 와중에도 크림 개선을 주기적으로 단행해오셨습니다. "앞서 말했듯 피부에 영향을 주는 외부 환경 요인이 계속 변화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2018년엔 '미세먼지 특별법'이 제정될 만큼 국내에 미세먼지가 극심했는데, 미세먼지는 피부 건강을 저해하는 주범이거든요. 그래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은 최대한 줄이고, 시카 복합 성분을 강화한 '1세대 레드 블레미쉬 크림'을 선보였어요. 시카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에 강력한 진정 효과를 주니까요. 2022년쯤 되자 닥터지의 자체 AI 피부 분석 서비스의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더 정교하게 고객들의 피부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됐어요. 당시 기준 41만 건(현재 50여만 건)의 고객 피부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코로나 장기화로 마스크를 오래 쓰면서 피부 민감도가 올라가고 속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죠. 그래서 24시간 이내에 수확한 신선한 병풀에서 뽑아낸 '에코 시카'와 핵심 시카 성분을 10가지로 강화한 10-시카를 함유한 '2세대 레드 블레미쉬 크림'을 출시했습니다. 진정 기능과 수분 보습력이 강화된 것은 물론,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이 적합하다는 테스트를 완료해 누구나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민감 피부'를 위해 탄생했지만, 결국 국민 크림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레드 블레미쉬 크림이 속한 레드 블레미쉬 라인 자체가 단순히 민감 피부를 진정시키는 제품을 넘어, 피부를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방향으로 제품들을 개선하고 진화시켜 왔기 때문이에요. 불이 나면 당장의 화재 진압도 중요하지만, 사후에 화재 감지기도 손보고 스프링클러도 점검해야 진짜 안전이 담보되는 거잖아요. 피부과 전문의로서 오랜 시간 축적한 의학적 인사이트와 임상 경험에 따르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그치는 건 미봉책에 불가해요. 약해진 피부 본연의 힘을 근본적으로 키워줄 수 있는 케어까지 이어져야 진짜 피부를 위한 제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레드 블레미쉬 크림이 연령, 성별에 무관하게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건 피부 장벽 본연을 케어하는 '진정의 힘'을 묵묵하지만 정직하게 구현한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레드 블레미쉬'라는 이름이 꽤 직관적입니다. "홍조를 뜻하는 '레드(Red)'와 여드름, 잡티를 의미하는 '블레미쉬(Blemish)'를 결합한 이름으로, 결국은 궁극적으로 피부의 민감함을 다스리기 위한 라인임을 의미해요. 레드 블레미쉬 라인을 선보였던 당시, 피부과 전문의로서 제가 진료실에서 만나온 환자들의 대부분은 민감성 피부 환자들이었습니다. 특히, 선천적 민감성뿐 아니라 자외선, 미세먼지, 일교차, 내외부 온도차 등 피부에 영향을 주는 외부 자극이 늘어나면서 후천적인 민감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었어요. 닥터지는 제가 병원에서 만난 환자들이 집에 돌아가서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출시 브랜드인 만큼 저자극으로 안전하게, 하지만 확실하게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게 가장 중요했어요. 그러다 보니 레드 블레미쉬 라인의 제품들은 무향, 무색소, 저자극 성분만을 사용해 개발됐고요." -올해 민감 피부를 위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들었습니다. "레드 블레미쉬는 이제 크림의 성공 서사를 넘어 더 강화된 제품 효능, 더 다양한 제품으로 민감 피부를 위한 수분 진정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2014년 출시된 이래 클렌징부터 기초, 선 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수분 진정 솔루션을 제안해 왔지만,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 민감 피부를 위한 선택권을 넓히고자 해요. 무향, 무색소, 저자극 성분에 대한 저의 오랜 철학을 함축시킨 라인인 만큼 '좋은 성분'에 대한 고집은 유지하되, 민감 피부 유형의 소비자들도 더 다양한 효능과 사용감의 제품을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라인업 강화의 시작은요? "신제품 '레드 블레미쉬 10-시카 캡슐 수딩 토너'와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젤리 미스트'를 출시했습니다. 피부가 가장 연약해지는 세안 직후부터 일상의 열 자극까지, 스킨케어의 시작과 끝을 빈틈없이 방어하는 제품들이죠. 레드 블레미쉬 라인에는 이미 토너가 있지만, 기존 토너가 각질을 순하게 케어하면서도 피부를 진정시키는 제품이라면, '레드 블레미쉬 10-시카 캡슐 수딩 토너'는 한층 더 깊어진 수분 진정과 피부 속 수분길을 여는 부스팅 기능을 함께 갖춘 차세대 토너입니다.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흡수력을 높여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림으로써 민감성 피부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폭을 더욱 넓혔죠.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젤리 미스트'는 레드 블레미쉬 라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페이셜 미스트 제품입니다." -먼저 '10-시카 캡슐 수딩 토너' 소개 부탁드립니다. "민감 피부로 고민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세안 후 첫 단계에서 뭘 써야 덜 예민해질까요?라는 질문을 듣게 됩니다. 일리가 있어요. 실제로 피부가 가장 연약해지는 순간이 바로 세안 직후거든요. 알칼리성 클렌저나 자극적인 스크럽으로 피부의 산성도(pH)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 때 피부 pH를 건강한 약산성 환경으로 되돌려야 피부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데, 그러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토너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레드 블레미쉬 10-시카 캡슐 수딩 토너'는 강력한 수분 진정 효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다음 스킨케어 단계의 흡수력을 2.6배까지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효능 구현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에요." -함유된 독자성분 '10-시카 엑소좀'이 특별해 보이네요. "열 가지의 강력한 시카 성분에 피부 전문 관리에서 사용되는 엑소좀 기술을 적용한 닥터지만의 독자개발 유효성분입니다. 10-시카 엑소좀은 일반 엑소좀 대비 100배 고농축됐고, 모공보다 2600배 더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전달 효과를 지니고 있죠. 여기에 세포 간 지질을 이루는 성분인 고순도의 세라마이드를 식물 유래 쿨링 성분인 아이스 플레이크로 감싼 캡슐 포뮬라를 구현했습니다. 이렇게 닥터지의 피부과학 노하우에 기반해 완성된 10-시카 엑소좀과 캡슐 포뮬라가 피부 겉부터 속 2.5mm까지 수분을 겹겹이 채워주고, pH 밸런스 케어와 붉은기, 열감 등에 강력한 진정 효과를 제공합니다." -스킨케어 순서마다 역할이 있군요. 신제품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젤리 미스트'는요?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젤리 미스트'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와 일상에서도 수시로 열 자극을 받아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케어해주는 제품이에요. 요즘은 열 자극이 정말 다양해요. 자외선, 히터 바람, 드라이기, 사우나는 물론이고 운동할 때 달아오르는 열감까지요. 이렇게 사소한 일상 속 열 자극들로 피부 장벽이 조금씩 무너지면 붉은기, 속건조, 피지 분비, 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 문제들을 야기합니다.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젤리 미스트'는 얼음을 그대로 갈아낸 듯 시원한 고체 젤리 포뮬러가 분사되는 순간 미세 안개로 변해 피부에 밀착돼, 순간 온도를 -7℃까지 낮춰줍니다. 기존 워터 타입 미스트들은 증발하면서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드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아이스 히알 큐브'라는 그물망 구조 성분이 각질층 깊숙이 수분을 잡아줘서 쿨링 효과가 오래 유지돼요. 오일프리라서 메이크업 위에 바로 뿌려도 되고, 손을 대지 않고도 바로 진정할 수 있어서 트러블 부위에도 편하게 쓸 수 있고요." -본질적으로 레드 블레미쉬 라인은 박사님께 어떤 의미일까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말씀드렸지만, 단순히 라인의 제품 수나 카테고리를 늘리는 건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해요. 저는 피부과 전문의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민감 피부가 겪는 피부 고민에 가장 과학적이고, 피부친화적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런 저의 철학을 계승해 닥터지팀은 외부 환경에 따라 다변화되는 소비자들의 고민에 응답하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고요. 저는 어린 시절 겪은 화상의 경험과 의사가 돼 만난 많은 환자들을 통해 건강한 피부가 삶에 미치는 강력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믿고 있습니다. 레드 블레미쉬 라인은 민감 피부를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닥터지의 대표 수분진정 라인인 만큼 제가 진료실에서 환자를 마주하며 느꼈던 공감의 마음과 초심을 그대로 담고 있는 라인이에요. 레드 블레미쉬의 제품들을 통해 어떠한 외부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피부의 힘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피부를 통해 발현되는 사람들의 자신감과 웃음까지도요."

2026.03.24 11:13백봉삼 기자

이주호 대표, 고운세상 떠난다…"새 여정 시작"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이달을 끝으로 회사를 떠난다. 2014년 이후 약 10여 년간 회사를 이끌며 20배 성장과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이끈 그는 퇴임을 앞두고 구성원과 파트너, 소비자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다. 이 대표는 20일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고운세상을 떠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 이후 회사를 이끌며 “고운세상은 회사 규모가 20배 이상 성장했고, 닥터지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K-더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성과의 공을 구성원에게 돌렸다. 그는 “이 모든 성취는 저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저와 함께한 고운이들 모두의 열정과 헌신으로 만들어낸 결과”라며 “지난 10여 년 동안 고운세상에서 보낸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배움과 성장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조직 문화와 관련해 “33분기 연속 성장이라는 기록과 사내 출산율 2.7명이라는 문화적 성취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지키고 신뢰하며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 보호'와 '프로텍터십' 철학이 현실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창업자인 안건영 박사에 대한 감사도 언급했다. 이 대표는 “경영 전반을 자율적으로 맡기며 '그냥 믿고 해보라'고 했던 말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면서 “피부과학에 대한 진정성과 사람을 향한 철학이 경영의 기준이 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파트너사에 대한 언급도 포함됐다. 그는 스위스 미벨 그룹과의 협력에 대해 “2018년 투자 이후 6년 반 동안의 파트너십이 글로벌 도약의 토대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인수를 진행한 로레알 그룹에 대해서도 “회사와 팀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점이 큰 의미였다”며 “앞으로 로레알과 함께할 고운세상 구성원들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신뢰와 애정이 없었다면 오늘의 닥터지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리뷰 하나, 메시지 하나가 더 좋은 제품을 만들게 하는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닥터지는 글로벌 1위 뷰티 기업인 로레알 그룹에 인수된 국내 최초의 스킨케어 브랜드가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회사의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해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미 강력한 성장 DNA를 가진 조직”이라며 “서로를 지키며 함께 성장하는 '프로텍터십' 문화가 회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에 있든 항상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0 17:27안희정 기자

포시에스-닥터빌드 협력···재건축 동의서 작성 '10배' 빨라진다

포시에스가 닥터빌드와 손잡고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종이 서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페이퍼리스 환경 조성에 나선다. 포시에스는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전자서명·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을 닥터빌드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5년 12월 도시정비법 개정으로 재건축 현장에서도 전자서명이 활용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데 주목했다. 그동안 종이 서류 중심으로 운영되던 정비사업은 비용과 처리 시간, 보관 부담이 컸으나 이번 법 개정을 계기로 실무적 부담을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닥터빌드에 제공되는 이폼사인엔 '동적 서식'과 'AI 비서' 기능이 탑재됐다. 동적 서식은 안건에 따라 결의서와 동의서 항목이 자동으로 확장되는 기능이다. AI 비서는 문서 서식을 분석해 작성 항목을 자동 배치해 준다. 이를 통해 기존 종이 문서 방식 대비 작성 시간을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포시에스는 1995년 설립 이후 국내 금융 및 공공기관의 70% 이상에 기술을 공급해 온 1세대 전자문서 기업이다. 이번 닥터빌드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건설 및 도시정비 관련 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올해를 AI 에이전트의 원년으로 삼아 AI 전자문서 및 전자계약 분야에서 업계 선두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며 "닥터빌드와 협력해 정비사업 현장의 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7 11:10이나연 기자

닥터지,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 출시

닥터지가 자외선 차단을 넘어 피부 속 수분 플럼핑과 장벽 케어까지 가능한 신제품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UV 손상이 단순한 일시적 화상이 아닌, 피부 수분과 콜라겐을 장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광노화의 출발점이라는 피부과 전문의이자 닥터지 창업자인 안건영 박사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개발됐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넘어, 일상 속에서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탄탄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스킨부스트' 개념을 선케어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피부 본연 '진정의 힘'을 중시하는 닥터지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은 PDRN,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세 가지 성분의 시너지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플럼핑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PDRN 배리어 필름' 기술을 적용해 바르는 순간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UV 데미지로 저하된 피부 컨디션을 케어해 준다. 제형 역시 차별화했다. 수분 세럼을 약 80% 담은 리얼 세럼 타입으로, PDRN 수분 세럼 속에 UV 캡슐을 담아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이 가볍게 스며든다. 매끈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전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베이스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하루종일 자외선 차단이 지속됨을 테스트4 완료했으며, 8중 멀티 프루프5 기능을 갖춰 일상 속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차단력을 유지한다.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은 2026 년 닥터지가 새롭게 발탁한 글로벌 모델 변우석의 첫 행보를 함께한 제품으로, 변우석의 신뢰감 있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낸 제품 캠페인 영상과 화보로도 주목받고 있다. 신양희 고운세상코스메틱 도메스틱 본부장은 "닥터지는 어린 시절 화상 경험을 겪은 후, 사람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피부과 의사가 돼 화장품을 만든 안건영 박사의 피부과학 전문성과 진정성을 수십년 째 계승해오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신제품 또한 단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넘어 저하된 수분 장벽까지 케어해 주는 스킨케어급 선세럼인 만큼, 모두의 피부 건강을 위한 일상의 필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5 11:31백봉삼 기자

"설 연휴 갑자기 아플 때 비대면진료로 도움받으세요”

비대면진료 플랫폼들이 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포함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우선 굿닥은 설 연휴 동안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운영하며, 연휴 중 진료가 가능한 전국 병의원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는 굿닥 앱에서 증상과 의료진을 선택한 후 화상이나 음성 통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 후에는 '약국용 어드민'으로 처방전을 인근 굿닥 제휴 약국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약국을 방문해 직접 약을 수령하면 된다. 또 앱 내 '설 연휴 진료 병원' 메뉴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연휴 기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전국 병의원의 운영 현황을 알 수 있다. 굿닥 앱에서는 증상과 진료과를 입력하면 인근 병의원의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진료 접수 및 예약까지 가능하다. 굿닥 제휴 병원의 경우 '진료 미리 접수' 기능을 통해 대기 순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주 굿닥 대표는 “연휴에 의료 서비스 이용이 필요할 때 굿닥이 비대면진료와 연휴 진료 병원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굿닥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가장 많이 이용된 진료과목은 소아·청소년이었다. 이어 ▲내과·한방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순이었다. 또 닥터나우도 설 연휴를 맞아 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비상 운영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휴일 진료 가능한 제휴 의원과 약국 간 협업을 통해, 명절에 빈도 높은 급여 경증 질환 대응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나만의닥터, '소아과 119 지도' 제공 나만의닥터는 '소아과 119 지도'를 통해 아이가 아플 때 필요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설 연휴 동안 상당수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운영하지 않는다. 매년 설·추석 연휴 전후로 '설연휴소아과', '명절병원', '야간진료소아과', 'E-gen', '내손안의응급실' 등의 검색량이 급증하는 이유다. 현재 공휴일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포털(E-GEN), 국립중앙의료원의 '내 손안의 응급실' 등이 있다. 하지만 전체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소아과를 찾는 부모들은 사용에 애를 먹곤 한다. '소아과 119 지도'는 소아과에 특화된 정보만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 현재 문 연 소아과, 야간진료할 수 있는 소아과, 달빛어린이병원, 소아 응급실의 실시간 병상 현황, 비대면 진료 소아과, 문 연 약국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소아과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이 없는 경우에는 이용자 위치에 기반해 다음 날 아침 가장 일찍 문을 여는 소아과를 찾아 대기할 수 있도록 근처 소아과 오픈 시간 정보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앱은 소아 응급실에 방문해야 한다면, 소아 응급실 병상 현황을 미리 확인하고, 전화로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방문하는 것이 급한 상황에서 오히려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도 안내했다. 감기와 같은 경증 증상의 경우, 소아과 119 지도에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소아과 리스트를 확인해 전화 진료로 약 처방까지 받을 수 있다. 나만의닥터에서는 설 연휴에도 365일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E-gen이나 내 손안의 응급실 등 공공 서비스가 있지만, 아픈 아이를 안고 여러 사이트를 전전하며 소아과를 찾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힘든 경험”이라며 “소아과 119 지도는 부모에게 필요한 모든 소아 의료정보를 빠르게 제공코자 제작됐다”라고 전했다.

2026.02.12 10:19김양균 기자

닥터지, 스킨케어·선케어 기획세트 최대 34% 할인

닥터지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이달 22일까지 '올리브영 설 기프트'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는 오늘부터 14일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닥터지는 명절 시즌에 맞춰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기 좋은 제품과, 겨울철 피부 관리에 필요한 스킨케어 및 선케어 대표 제품 중심의 올리브영 기획 세트를 최대 34%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블랙 스네일 크림'이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기획세트(본품 70ml+샘플30ml+세럼 20ml)는 31% 할인가로 ▲블랙 스네일 크림 50ml 1+1 기획세트는 23% 할인가로 제공한다. ▲닥터지 블랙 스네일 레티놀 3종 세트(크림 50ml+앰플 50ml+링클 마스크팩 1매)도 3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올리브영 어워즈' 정통 부문 중 크림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하고 누적 판매량 3200만 개를 돌파한 닥터지의 대표 수분 진정 솔루션이다. 블랙 스네일 크림은 누적 판매 3300만 개를 기록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블랙 스네일 뮤신과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건조한 환절기에 사용하기 적합한 광채 탄력 크림이다.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무기자차 선크림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와 복숭아 빛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만드는 보송 톤업 선크림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등 닥터지의 대표 선케어 라인 특별 구성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김도희 고운세상코스메틱 H&B팀 매니저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닥터지의 베스트셀러 기획세트에 특별한 가격 혜택을 더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닥터지의 대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시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9 08:36백봉삼 기자

[부음]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 조모상

▲유병연(향년 98세)씨 별세, 정진웅(닥터나우 대표) 조모상 = 2일 오전 8시,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 101호, 발인 2월 4일 오전 8시. (053)625-4466.

2026.02.02 14:28김양균 기자

닥터지, '사토 케이고' 선케어 비주얼 이미지 공개

닥터지가 일본 앰버서더 사토 케이고와 함께한 선케어 비주얼 이미지를 공개하고, 관련 행사를 활발히 전개하는 등 일본 시장 내 K-선케어 전파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닥터지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1월 일본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보이그룹 JO1의 멤버 사토 케이고와 함께한 세 번째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비주얼에서 사토 케이고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우수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피부 건강을 지키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닥터지 선케어의 피부 감성을 구현했다. 이번 선 비주얼에 소개된 닥터지의 선케어는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3종이다.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누적 판매 926만 개를 기록한 닥터지의 스테디셀러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는 복숭아 빛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만드는 보송 톤업 선크림으로, 24시간 동안 톤업 효과가 지속된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은 수분 크림 같은 촉촉한 발림성에 진정 기능과 쿨링 효과를 겸비한 진정 수분 선크림이다. 닥터지는 K-선케어의 저력을 일본 시장에 전파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행사도 활발히 전개한다. 한신 백화점 우메다 본점에 위치한 우메다 로프트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2월1일부터 9일까지는 큐텐 메가포 행사에 참여해 온라인 행사를 전개한다. 닥터지 선케어 3종과 함께 레드 블레미쉬 등 닥터지의 인기 라인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박지훈 고운세상코스메틱 재팬 마케팅 팀장은 "닥터지가 한국 선케어 시장에서 명성을 보유한 브랜드인 만큼 일본 시장에서도 K-선케어의 저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닥터지 선케어의 저력을 알려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0:20백봉삼 기자

KT알파쇼핑, '레드닥터 벤업 라이프 시리즈' 판매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레드닥터 벤업 라이프 시리즈', 일명 '메디컬 삭스'를 선보이며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발 건강으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24시간 밀착케어 양말형 압박밴드 상품으로, 홈쇼핑 업계 최초로 단독 출시한다. 최근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 건강이 주목받으며 걸으면서 발 관련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화, 인솔 등이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알파 쇼핑은 무게중심이 발로 옮겨졌을 때에만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존 제품에서 더 나아가, 걸을 때뿐만 아니라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에도 상시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 기획에 매진, 오는 21일 '레드닥터 벤업 라이프 시리즈'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 양말처럼 신는 방식의 '레드닥터 벤업 라이프 시리즈'는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기다. KT알파 쇼핑과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레드닥터'가 지난해 부터 공동 기획했으며 전문의부터 운동처방사까지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해 제품을 개발했다. '의료기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은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제공하는 의료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기준으로, 필요시설과 제조·품질관리체계를 갖춰 적합성을 인정받아야 하며, 사용목적 및 작용원리, 제품의 성능 및 안전 확인, 임상시험자료 등의 기술문서를 철저히 심사받는다. '레드닥터 벤업 라이프 시리즈'는 발등-발목-아킬레스건을 따라 이어지는 3단계 Y자 압박 설계를 통해 혈액이 정체되는 것을 방지하고, 서로 다른 5가지 원사로 직조를 달리해 발바닥 아치, 발목 부위 등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발등과 발바닥은 메시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확보하고, 면 소재로 쿠션감과 착용감을 더해 계절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다. 인증 허가를 받은 나라에서만 생산 가능한 의료기기인만큼 국내 생산 제품이기 때문에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KT알파 쇼핑 장찬희 T커머스전략본부장은 “혈액순환 문제로 피로감을 느끼거나 다리 붓기, 수족냉증으로 고민하는 분, 야외활동 및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 등 오늘날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꼭 맞춘 생활 속 의료기기”라며 “양말처럼 편안하게 매일 신는 것만으로도 발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1일 20시대 론칭방송 기념으로 오직 KT알파 쇼핑 방송에서만 '레드닥터 벤업 라이프 시리즈' 3종 세트 및 6종 세트를 특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2026.01.19 10:08안희정 기자

닥터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서 전 품목 최대 75% 할인

닥터지가 새해를 맞아 전국민 피부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28일까지 10일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닥터지 2026 신년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닥터지 창업자 안건영 박사가 강조해온 스킨케어 핵심 공식인 '각·보·자 캠페인'과 연계해 전국민의 피부 건강을 서포트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보·자 캠페인은 각질 관리·보습 관리·자외선 차단의 앞글자를 딴 닥터지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이다. 브랜드 철학인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를 실천하기 위한 핵심 루틴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닥터지는 각·보·자 루틴의 대표 제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풍성한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닥터지의 각질·보습·자외선 차단 카테고리별 베스트 제품을 각 하루씩 총 3일간 특별가에 선보이는 각·보·자 1DAY 특가를 진행한다. 첫날에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추가 할인 선착순 쿠폰도 제공한다.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닥터지 베스트셀러 보습 크림을 증정한다. 구매 후 정성스러운 리뷰를 남겨준 고객 5명에게는 '각·보·자' 메인 상품 세트를 선물한다. 각·보·자 루틴을 소개하는 대표 제품은 ▲각질 관리(브라이트닝 필링 젤) ▲보습 관리(블랙 스네일 크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자외선 차단(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등 다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닥터지의 베스트 제품으로 구성됐다. 브라이트닝 필링 젤은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한 저자극 각질 케어 필링 젤이다. 블랙 스네일 크림은 누적 판매 3천300만 개를 기록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이고,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병풀 유래 성분과 독자 개발한 10-시카 콤플렉스를 함유해 수분 보습은 물론 열감 진정과 피부 장벽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닥터지의 대표 수분 진정 솔루션이다.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산뜻한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이초롱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커머스팀 매니저는 “닥터지는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전국민의 피부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라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새해에도 건강한 피부의 핵심 루틴인 각·보·자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피부 서포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9 09:00백봉삼 기자

플라이닥터–루다메디스트림, 제약·CSO 시장 혁신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플라이닥터와 루다메디스트림은 제약·CSO 시장의 투명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산·계약·영업 관리 전반의 디지털 전환은 물론, 의약품 유통 시장의 비용 구조 개선을 위한 협력까지 포함한 포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제약 및 CSO 시장에서는 수수료 정산 구조의 투명성 강화와 계약 관리의 표준화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는 동시에,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이 사업자들의 주요 비용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해 운영 효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CSO 정산, 계약 관리, 영업 관리 영역에서의 기능 협력과 공동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루다메디스트림은 CSO 정산·계약·리포트 관리에 특화된 루다링크를 중심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플라이닥터는 제약·CSO 시장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플라이닥터는 의약품 유통 시장에서 사업자들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PG 서비스를 추진함에 있어, 해당 PG 서비스에 대한 독점적 계약 및 운영 권한을 루다메디스트림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루다메디스트림은 제약사, 도매상, CSO 등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결제 환경을 제안할 수 있게 되며, 양사는 유통 단계 전반의 비용 구조 개선을 공동으로 도모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해 제약사와 CSO를 대상으로 한 패키지형 서비스 제공을 검토하고, 양사 고객 기반을 연계함으로써 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협업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CSO 영업 및 정산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포트 및 분석 서비스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해 제약사와 CSO가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영업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충용 루다메디스트림 대표는 “이번 협약은 CSO 정산과 계약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약품 유통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독점 PG 협력을 기반으로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진 플라이닥터 대표는 “루다메디스트림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제약·CSO 시장의 운영 효율뿐 아니라 결제 비용 구조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협력이 시장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합리적인 유통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13 17:21조민규 기자

닥터지, 공병 수거해 이산화탄소 1천70kg 줄였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2023년부터 3년간 전개해온 '닥터지 공병 수거 캠페인'의 성과를 12일 공개했다. 닥터지는 지난 3년간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지속해 온 결과, 총 582건의 택배와 472.8kg의 공병을 수거하고, 이를 통해 약 1천70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는 중부지방의 25년생 소나무 약 109그루가 1년간 흡수한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닥터지는 2023년 1월부터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버려지는 플라스틱 공병을 모아 새 자원으로 탄생시키는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2025년 6월부터는 단순 공병 수거 활동에서 진일보해, 환경은 물론 사회적 가치와도 연계한 '비우고 채울 시간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비우고 채울 시간 캠페인'은 수거된 공병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해 시각 장애인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해당 기간 동안 공병 수거에 참여한 고객은 219명으로, 총 141.3kg의 공병이 회수됐다. 참여 고객 4명 중 1명은 2회 이상 중복 참여했으며, 최다 참여자는 총 22회에 걸쳐 공병 수거를 신청했다. 이는 닥터지가 타사 공병까지 수거 범위를 넓혀 참여 문턱을 낮추고, 수거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티콘 및 자사 본품 증정 이벤트 등을 병행하며 고객 참여를 독려,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온 결과다. 닥터지는 '비우고 채울 시간 캠페인'으로 회수된 공병을 활용해 네잎클로버 호루라기 450개를 제작, 지난해 11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에 기부했다. 해당 호루라기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맹학교, 시각장애인연합회 등에 전달돼 시각장애인의 외출 시 긴급상황 대처 및 야간 시인성 확보를 돕는 안전 용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닥터지의 공병 수거 캠페인 여정과 상세 성과는 자사몰 'THE고운'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닥찌라운지'의 콘텐츠 '비움의 순간, 채워지는 피부건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정 고운세상코스메틱 Training & CS팀 매니저는 “3년간의 공병 수거 캠페인은 고객의 작은 제안에서 출발해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적 가치로 확장된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닥터지는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넘어 건강한 삶과 환경까지 지원하는 브랜드로서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09:31백봉삼 기자

'닥터앤서 3.0', AI로 암환자 퇴원 이후에도 관리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8일 디지털팜, 인바디헬스케어와 '닥터앤서 3.0' 중점질환 예후 관리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세 기관은 ▲장비 데이터와 의료데이터 연동 ▲데이터 해석 서비스 개발, ▲데이터 기반 암 환자 예후 관리 서비스 개발 및 검증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닥터앤서 3.0 사업의 10대 중점질환 가운데 서울성모병원은 유방암·신장암 분야를 맡고 있다. 병원 측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실증과 AI 기반 예후 관리 서비스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암 환자 예후 관리용 앱 'CaMEDIA'와 이번 서비스는 실증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정식 오픈된다. 암 환자는 치료 후 상태 변화를 의료진과 공유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의료진도 환자의 실시간 상태를 추적 및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력은 환자 건강 정보와 병원의 전자의무기록을 연계, 환자 관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목표는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체성분 측정기로 암 환자의 미세한 상태 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팔과 다리 등 부위별 전류 저항값(임피던스), 세포외수분비 등을 평가해 유방암 환자의 림프부종이나 신장암 환자의 체액 불균형을 조기에 발견해 내겠다는 것. 환자가 기기로 측정한 데이터와 자가 증상 기록은 사업을 통해 개발된 예후 관리용 앱, 카메디아(CaMEDIA)에서 통합 관리된다. 이 앱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종, 체중 변화, 영양 상태 악화 등 위험 신호를 조기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앱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위험군을 자동 선별하고 실시간 추적 관리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들은 이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병원에서만 검사를 받아야 조치가 이뤄지던 것에서 더 빠르게 병원과 연계되는 셈이다. 정찬권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장은 “MOU로 위험 신호를 조기 탐지해 맞춤형 중재를 제공하는 등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 제공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진 닥터앤서 3.0 사업단장은 “일상 속 예후 관리 서비스가 실제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실증적 근거를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닥터앤서 3.0 예후 관리 서비스 개발이 환자 치료 연속성과 안정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하진 인바디헬스케어 대표는 “예후 변화를 조기에 탐지하고, 의료진의 신속 개입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우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1.09 11:40김양균 기자

벤처기업협회 "'닥터나우 방지법', 사실상 시장 진입 원천 차단"

약사법 개정안, 일명 '닥터나우 방지법'에 대한 잡음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벤처기업협회가 시장 진입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벤처기업협회는 10일 "'닥터나우 방지법' 등 비대면진료 플랫폼 규제 강화와 관련해 플랫폼의 의료기관·약국 환자 유인·알선 행위와 의약품 도매업자의 시장 질서 교란 행위는 현행 규제조항을 개정하는 것만으로도 규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개정안이 시장 진입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불공정 행위가 문제라면, 사업을 금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후 규제 중심의 합리적 대응이 보다 타당한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각 계의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도매상을 영위하지 않는 '비대면진료 중개업자'도 의약품 도매상과 같이 리베이트 등을 금지하는 제도 보완으로 충분히 사후 규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약사법 조항에 비대면 진료 중개업자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제재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협회는 "따라서 현재 운영 중인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영위 행위를 입법으로 원천 차단하기보다는, 덜 침해적이면서도 실효성 있는 대안 입법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엇보다도 소비자 편익을 위해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25.12.10 16:01김기찬 기자

'닥터나우 방지법' 두고 펄펄 뛰는 플랫폼...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다음 달 2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유력한 가운데, 민간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허가를 금지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도 함께 통과될 것으로 예상돼 제도 추진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일단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숙원이었던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환영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허가 금지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대는 실망으로 돌아선 분위기다. 닥터나우 방지법은 지난해 11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문제제기에서 비롯됐다. 당시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는 의약품 도매상 '비진약품'을 설립자로서 출석했다. 닥터나우는 비진약품을 설립, 이곳에서 의약품을 산 약국을 플랫폼 소비자에게 우선 노출하는 혜택을 줬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비진약품을 통해 납품한 의약품을 제휴 약국에 대체조제 하도록 유인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여기에 비대면진료 이용 환자에게 처방받은 의약품을 보유한 약국을 안내하는 서비스인 '나우약국 서비스'도 공정거래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김윤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에서도 “닥터나우가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수수료를 받거나 플랫폼 검색창에 우선 띄어주는 등의 이득을 주는 방식으로 불법 리베이트 이익을 창출해 왔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닥터나우 측은 “약국에 공급한 의약품의 대금만을 수취하고 있다”라며 “전국 모든 약국을 이용자의 위치 기반 지도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어, 특정 약국을 검색창에 띄어주거나 우선 노출할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정리하면, 닥터나우가 제2의 타다처럼 규제에 가로막혀 혁신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 플랫폼 업계의 주장이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비대면진료 제도화 자체부터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한성규 무상의료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비대면진료는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는 경로로 작동했고, 의료접근성 향상보다는 영리플랫폼 산업 육성에 치우쳐 있다”라고 지적했다. 전은경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팀장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법적 근거는 보건의료기본법에 있고, 법에 따라 시범사업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민간 플랫폼 사업자들은 의료인도 아니고 의료기관도 아님에도 의료법에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비판했다.

2025.11.30 10:00김양균 기자

JO1 사토 케이고가 일본서 '닥터지' 브랜드 알린다

닥터지가 글로벌 보이그룹 JO1의 멤버 사토 케이고를 새로운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일본 Z세대와 접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토 케이고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표현력을 바탕으로 댄스와 퍼포먼스는 물론 패션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여주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다양한 매거진 화보와 브랜드 타이업에 참여해 모델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고 꾸밈 없는 모습으로 일본 Z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지는 “사토 케이고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부합하고,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사토 케이고를 통해 닥터지의 진성성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이번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과 함께 사토 케이고가 참여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블랙 스네일 크림'의 오리지널 영상도 공개했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누적 판매 3천200만 개를 돌파한 닥터지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영상 속 사토 케이고는 제품의 부드럽고 촉촉한 진정 효과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닥터지만의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감성을 전했다. 누적 판매 3천300만개를 기록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 '블랙 스네일 크림'의 영상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사토 케이고의 비주얼로 탄탄하면서도 부드럽게 차오르는 광채 탄력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냈다. 닥터지는 향후 사토 케이고와 함께한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공개하며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재팬 마케팅팀 박지훈 팀장은 “맑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글로벌 Z세대의 사랑을 받는 사토 케이고와 닥터지의 만남이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토 케이고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본 더모코스메틱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8 15:30백봉삼 기자

병·의원에 접대한 '에프앤디넷' 과징금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에프앤디넷의 병·의원 대상 금품 제공 행위를 '부당한 고객 유인'으로 판단, 이 회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9천600만원을 부과했다.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에프앤디넷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자사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위해 1천702개 병·의원에 총 6억1천2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에프앤디넷은 2004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닥터에디션' 브랜드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멀티비타민·오메가3·비타민D 등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매출액은 544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수준이다. 금품 제공은 주로 식사 접대, 행사지원, 간식비 지원 등의 형태로 이뤄졌으며, 내부적으로 '접대비' 계정으로 회계 처리됐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일부 병·의원에서는 해당 지원을 받은 뒤 환자에게 에프앤디넷 제품을 우선적으로 권유하거나 별도 공간에 마련된 이너 샵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에프앤디넷이 제품 경쟁 대신 금품 제공이라는 불공정 수단으로 거래를 유도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권을 제한하고 시장 경쟁질서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러한 행위는 '건강기능식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제6조(금품류 제공의 제한)을 위반한 사례로, 향후 유사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부당한 방식의 영업 관행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6 12:00류승현 기자

이주호 닥터지 "정면승부 승산없다면 측면 먼저 공략해야"

"우리보다 규모가 큰 회사들과 정면승부를 해서는 승산이 없다는 판단이 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영역, 즉 측면을 먼저 공략해야 한다." 닥터지는 이주호 대표가 지난 7일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제14회 가인지컨퍼런스에서 'K-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지의 성공 노하우와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가인지컨퍼런스는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를 위해 각 업계 선두 리더들이 실질적인 경영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경영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K-뷰티에 쏠리고 있는 산업계의 관심을 반영해, 글로벌 K-스킨케어 브랜드로 활약 중인 닥터지의 이주호 대표의 강연 세션이 마련됐다. 이주호 대표는 최근 10년간 닥터지의 매출을 약 20배 성장시킨 최고경영자다. '닥터지는 어떻게 대한민국 1등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었나'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 이주호 대표는 피부과 전용 화장품으로 탄생한 닥터지가 K-뷰티 리더 브랜드로 발돋움한 성공 비결로 가장 먼저 '카테고리 선점 전략'을 꼽았다. 이 대표는 “업계의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카테고리 선점해야 한다”며 “작더라도 우리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공고한 진지를 구축 후, 그곳을 근거지로 삼아 영토를 확장해 나가라”고 조언했다. 또 그는 “닥터지는 백탁 없는 무기자차 선크림 카테고리를 개척한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와 진정 수분 크림 카테고리를 최초 선점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등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점하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업계 후발주자의 성공 비결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우리보다 규모가 큰 회사들과 정면승부를 해서는 승산이 없다는 판단이 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영역, 즉 측면을 먼저 공략하라”고 강조했다. 이주호 대표는 “실제 닥터지는 '스킨케어는 가을에 팔린다'는 통념을 깬, 한여름에도 끈적이지 않는 크림 행사에 성공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면서 “시장의 측면과 빈틈을 공략해 우리만의 성을 구축한 결과”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브랜드 정체성의 내재화에 대해 강조했다. “닥터지는 '사람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과에서 탄생한 브랜드'라는 철학과 사명을 늘 조직에 내재화하고 있다”며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피부 교육 관련 교육과 독서 경영 등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제적 이윤보다는 초심과 사명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내재화할 때 브랜드의 지속적인 존재 가치가 발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호 대표가 공유한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닥터지는 지속성장하며, 칸타코리아 월드패널이 5년 연속 선정한 '대한민국 넘버원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됐다. 누적 판매 3천300만 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과 3천만 개 판매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크림'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 더모 브랜드로 입지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세계 최대 뷰티 기업 로레알에 편입되기도 했다.

2025.11.10 08:41백봉삼 기자

닥터지, 시각장애인 안전 지키는 '네잎클로버 호루라기' 기부

닥터지가 '점자의 날'을 맞아 화장품 공병을 업사이클링한 '네잎클로버 호루라기' 450개를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진행한 '비우고 채울 시간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닥터지는 2023년부터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화장품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총 542건의 택배 수거와 453kg의 공병을 회수했다. 올해는 수거된 공병의 폐플라스틱을 단순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전용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캠페인에서 닥터지는 응원 댓글만 남겨도 티(tea)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실제 공병을 보낸 고객에게는 자사 본품을 제공했다. 그 결과, 이벤트 기간 내 219건의 택배 신청과 141kg의 공병이 수거됐다. 캠페인 참여자 4명 중 1명꼴로는 2회 이상 중복 참여했고, 공병 수거 택배를 22회 신청한 최다 참여자도 있었다. 수거된 공병으로 제작한 네잎클로버 호루라기는 시각장애인이 외출 시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감각적인 키링 형태로 디자인해 심미성과 휴대성을 갖추고, 위급 상황에서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성도 겸비했다. 김효정 고운세상코스메틱 Training & CS팀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질적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닥터지는 고객과 함께 환경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4 08:52백봉삼 기자

닥터지, 日 '메가 코스메 랜드 2025' 부스에 약 2만 명 다녀가

닥터지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메가 코스메랜드 2025'에 참가, 약 2만 명의 방문객들을 만나며 팝업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가 코스메 랜드 2025'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 재팬'이 주최한 뷰티 전문 오프라인 행사다. 닥터지는 피부과 전문의가 설립한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일본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피부과학에 기반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참여했다. 닥터지는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이미지를 활용한 부스를 선보이며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베스트 크림 4종 이미지 맞추기 게임과 피부 타입별 제품 추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닥터지 부스에서는 브랜드 주력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블랙 스네일' 라인 등을 체계적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온라인 큐텐에서 판매 중인 크림 4종 등의 체험 기회도 마련됐다. 특히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 ▲레드 블레미쉬 리페어 수딩 크림 ▲바쿠치올 포어젯 크림 등 닥터지 대표 크림 4종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개인의 피부 유형에 맞는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박지훈 고운세상코스메틱 재팬마켓팀 매니저는 “닥터지 부스에서 만난 일본 소비자들의 호응과 응원에 닥터지가 일본에서도 대표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귀 기울이고, 고객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6 09:06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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